【 삼국지5 '화룡진군' BGM 】 삼국지13 엔딩 콜라보 ㆍ 三國志Ⅴ 華龍進軍 BGM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19
- ─── 삼국서회 (三國抒懷) ──────────────────────
큰 강물 동으로 흘러 물결마져 거센데
풍류 남아의 호협한 뜻은 씻겨내지 못하도다
위,촉,오 나라가 처음으로 정립되어
천하를 삼분함에 봉화 연기 일어났네
깎아지른 바위가 구름을 흩어내니 일월마저 빛을 잃고
하늘을 놀래키고 땅을 진동하니 귀신마저 울게 하네
묻건데 천하에 누가 진정 호걸인가
아득히 하늘 가에 북두성만 바라보네
도원결의로 영웅들이 모여들어
앞다투어 봉기하니 봉화가 일어나고
복룡이 누워있는 모옥을 세번 방문하니
휘장 아래에서 천하의 계책을 운영하였네
한적한 정원에서 술을 데워 영웅호걸을 논함에
어떤 군주가 천둥 소리에 놀라며 몸을 눕혔던가
제후에게 명을 내려 천자를 도려내고
관도의 전투에서 날개를 달았다네
하나의 자웅을 결정짓기 위해 적벽에서 다투니
뜨거운 불길 자욱한 연기 하늘끝까지 이어졌네
무사가 분노하여 달려나가 갑옷을 꿰뚫자
삼군이 말발굽에 떨며 보따리를 샀다지
노수가 건너기 어렵다고 말하지 말게
일곱번이나 남만왕을 붙잡아 남역에 위풍을 떨쳤다네
출사표로 간절한 소원 나타내니
청사는 영원토록 승상의 뜻 드리웠네
때로 어떤 영웅은 호랑이 승냥이로 몰리니
다시는 호걸이 없어 웅장한 기세 사라질까 두렵네
공명의 위세가 이론과 같다면
다시금 중원에 먼지 쫓는 깃발을 보리라
묻건데 그대에게 얼마나 많은 뜻이 있어야
이처럼 웅장한 기백이 펼칠 것 같은가
천지는 끝없이 아득히 막막한데
역사의 긴 강은 또다시 오늘과 어제가 되네
─────────────────────────────────────── - Ігри
초반은 삼국지13 BGM 그대로 입니다만
(도원결의 영상이 지나가면) 바로 '화룡진군' BGM으로 넘어갑니다
이거 편집이죠?
정말눈물나는 bgm 어린시절 촉에감정이입해서 볼때마다 느낀감정을 오롯이 담아낸 명곡 ...결국이루지못한 대업까지.완벽 .. 이노래가딱 그런무드임 . 구슬픈 감정도 곳곳에 있음
장각,하진으로 삼국지의 시작을 강유,등애,종회로 촉한멸망을, 마지막으로 유비,조조,손권을 등장시켜 삼국지의 끝을 나타내는 엔딩과 이 브금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정말
0:25 ㅎㅎ
3:28 이릉대전때 방통이나 법정만 살아있었어도 ㅠㅠ 추억의 삼국지 5 화룡진군과 영상 잘보고 갑니다 ㅠ 왜 눈물이 나는지 ㅠ
화룡의 화는 불 화자가 아닌 빛날 화자라죠.
가진 고생의 문턱에서 제갈량을 등용하고 촉땅으로 진군하는 유비의 드라마 같은 서사에서 진심 빛이 나는 명곡입니다
이 5분에 삼국의 흥망성쇠와 인간군상이 표현되다니, 그야말로 5분의 영화.
1:42 여기서 주유 뭐냐고ㅠ 웅장해진다ㅠ
편안한 마음으로 영상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슴이 벅차네요
안녕 나의 유년시절 잠시동안 어릴적을 떠올렸다
4:16 와.. ㄷㄷ
명곡에 조흔 영상까지 입히니 여운이 많이 남네요
촉한 열조 소열황제 현덕 유비를 위한 브금....
이 노래를 듣고 제 방석이 돗자리가 되었습니다.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찡합니다
이 음악은 유비의 일생을 담은 화룡진군...
그리고 삼국지10 엔딩음악은 마치 제갈공명의 일생을 담은 음악같다.
삼국지5 나온지 25년이 지났는데 지금 들어도 브금 넘 좋다
그야말로 명불허전...시간을 거슬러 가슴을 울린다
화룡진군 초반 두둥 소린 진짜 들을 때마다 소름 돋는다
화룡진군... 겜 o.s.t 중 씹띵작! 아직도 이걸 넘어서는 음악 들어 본적 없다!
마음이 웅장해 진다. 작고 작은 내 마음에 불씨를 터뜨리다. 이 곳을 위하여! 이땅을 위하여!
화룡진군.. 진짜 게임 BGM이 이정도나 돼도 되나 싶을정도로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곡..
해룡도래도 노래좋아요 ㅎㅎ 요즘은 삼국지 13 ost듣습니다
이 브금은 삼국지 게임 역사상 최고의 브금이다
와~ 최고로 좋아하는 브금을 이 엔딩롤과 함께 접하니 급 삼국지가 하고 싶어지네요.^^ 어찌 이다지도 게임 속 유비에 대해 감정이입이 되는지.. 슬프지만 한편으론 격렬한 음악이라 넘 좋습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삼국지 전시리즈 통틀어 최고의 bgm이다.. 유비의 일대기가 머릿속에 절로 그려지네
아... 너무 좋다...
삼국지 5가 OST중에는 최고였습니다 단연
00:26 전설의 시작
지렸다
이 정도 편집이면 대놓고 천사의 편집 아님?
와 이 ost는 진짜 삼국지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서 최고다
삼국지 5 OST 들은 진짜 역대 삼국지 시리즈들 중에서 절대적 탑임. 요즘 나오는 삼국지도 5에 비하면 별로임..
11이 그나마... 조금 비빌만한
5가 너무 강력하죠..;;
@account that made in Korea 전혀요 ㅋㅋㅋ
삼국지11 최고입니다..
6
유비의 삶을 가장 잘 표현한 곡
화룡진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022/12/08 방영분 1:28:00 분 부근부터 웅장한 야경 배경음으로 나오더라. 듣자마자, 오? 이건 20년 넘은 게임 삼5 화룡진군인데? 이 ost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삼5 브금이라 유일하게 제목까지 알고있었지. 너무 반가워서 구글에 화룡진군을 쳤더니 불과 1년전에 올린 영상이였네. 너무좋아 이정도 퀄과 작품성있는 브금은 정말 드물다.
집 드가는 길에 차에서 개 크게 틀어놓고 혼자 '웅장웅장해' 하고있는데 옆에 신호대기 하던 아저씨가 이거 무슨 음악이냐고 물으시는데, 왜 내가 다 뿌듯하냐..
개민폐인데?
갓띵곡 띵겜
개인적인 코에이 OST 명작 3대장은 삼국지 공명전, 삼국지 조조전, 삼국지 5편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 최고는 삼국지 공명전!
20년 넘게 듣고 있다. 전 게임 통틀어 다섯손가락 안이다.
게임 한번더하게 만드는 bgm
검색해 보니...아래분이 지적했듯이 '화룡진군'의 '화룡'은 불을 뿜어내는 용이 아니라...빛나는 용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니 유비의 경우는, 빛나는 용이 더 적합하고...결론은 명 OST라는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오랜만에 들으니 감동이...
격려 !!
삼국지 시리즈를 넘어 게임 OST 전체로 봐도 역대 탑10에 들어갈 명곡
전 삼5부터 13까지다해봤지만 이게최고
과연 레전드는 최신게임 ost에 절대 안밀린다
최고다 진자 일하면서 듣다가 울엇다
삼국지 전 시리즈를 하고 있는데 화룡진군을 넘을 ost가 아직 없네요
코에이 직무유기!
bgm은 5.6이 진짜 명곡임
@@ty1lim731 삼국지5너무하고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lsh7311 두기의 고전게임이라고 고전게임 정리하고 모아두시는 분 있습니다. 거기가면 파워업키트까지 있어요
@@user-cp7fn3eh6o 대단히 감사합니다
용천 화룡진군 이 두개는 너무쌔다
눈물이 난다 유비 그의 삶
유비로 시작해서 제갈량에 더감정이입하지않나요? 보통
난 요코야마세이지 - 영웅적여명이 더 좋네
다시한번 시작해보자.
게임브금을 넘어서 뭐랄까 저 시대에 저 장수들한테 감정이입되는 느낌이랄까.
장엄하면서도 희망이 밀려오는 느낌이며 의욕이 샘솟는 기분이드는 곡이에요 ^^ 감정 풍부하시네요♡
일본 버블경제시절 나온 명작이라 게임도 cd로 나온 첫삼국지 시리즈인데다(기억의 오류일수도) ost뽑는데 오케스트라를 썼다는 얘기도 있는 암튼 그시절 돈 겁나써서 탄생시킨 명작
전혀버블시절아닌데요???? 이게임이 97년작인가그런데 뭔버블이요??? 오히려 잃어버린 30년시절 나온작인데
나도 어지간히 코삼덕이긴 한가보다. 일러만보고 장수 이름이랑 능력치가 뽑히네
😢 3:52
이야... 5분짜리 짤막한 영상에 일러스트로 삼국지 전체 역사를 넣어놨네 ㄷㄷ
우리도 이들처럼 언젠간 사라지겠지ᆢ
이쯤되면 중국에서 Koei한테 국빈대우 해줘야 한다
조조전온라인 다시 내놔라 이놈들아 ㅜㅜ
크...
삼국지6엔딩 유성ost 듣다가 관련으로 넘어왔습니다. 이곡도 좋네요. 제 감성엔 유성이 더 좋지만 이 곡도 명곡인 것 같습니다.
핫토리 타카유키 도 이젠 그 이름을 떨쳐 일본음악계에 한 획을 긋다.
삼국지5 화룡진군아닌가
제작진 중에 류영환이란 분은 대한민국 사람일까요..?
신삼국지 브금 이거쓰지 아쉽네 ㅋㅋㅋ
영웅은 공부따위 안한다네
5보다 4 리메이크 브금이 더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