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흡.. 전장의 동료가 떠난다는 소식을 접하면 그 아쉬움이 크게 스며듭니다..( ´・・)ノ(._.`) 물론 스토리 중심의 긴 플레이 시간, 난이도, 현생과의 균형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지만, 굳이 돌아세워 묻지 않는 이유는 언젠가 우리는 소울류라는 게임의 접점에서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만날 거란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잠깐이지만 함께 공유했던 '검은 신화 오공'의 시간을 소중히 기억하며 앞으로 다시 반갑게 마주할 그때를 넉넉한 마음으로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ヾ(•ω•`)o 소중하고 솔직한 감상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아 기억합니다! '보스 모음' 영상에서 흑혀.. 아니, 흑곰을 잡아내겠다는 날선 기세를 보여주셨던 김선생님이시군요! 음~ 흑곰 요괴를 제압하셨다니 그 과정에서 손 컨트롤력에 큰 향상이 있었을 터, 드디어 만난 호선생과 호각을 다툴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결국 녀석도 김선생님 앞에 무릎을 꿇게 되겠지요. 그럼 호선봉 전투에서 'Kim.상하'님에게 무운이 함께 하기를~!(≧∀≦)ゞ 소중한 전장으로부터의 전보를 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초보'란 단어와 '1트'가 어떻게 한 문장에 쓰일 수 있는 거죠?!(°Д °;;;) 호선봉을 쓰러뜨리기까지 큰 시련이 필요하단 것은 잘 알지만, 이곳에 오기까지 보스들을 1트에 클리어하셨다는 말은 넉넉한 기본 컨트롤력을 갖춘 실력자라는 증거이겠죠. 역시 소울류의 세계는 은둔 고수가 정말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고개를 끄덕이며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적과의 첫 대면이라면 파악된 공격 패턴이 없어 스타일리쉬한 전투를 연출하는 데에는 다소 무리가 있겠으나 초면에 컨트롤 기반의 피지컬로 찍어 누르는 그 감각의 영역을 언젠가는 저도 누릴 날이 오겠죠! ..오겠죠??(⊙o⊙) 소중한 공감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음식점 리뷰 중에서 '정말 맛있어요'가 가장 값진 맛 평가일 텐데, 그중에서도 주방장이 심혈을 기울여 맛을 낸 부분을 알아채 콕 집어 '이게 이 요리가 맛있는 이유' 라고 말씀해 주신 분들은 정말 만나서 양손 하이파이브를 하며 감사를 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ノ 알아차리고 즐겁게까지 보셨다는 것은 코드가 맞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 '재미', '개그' 코드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게 얼마나 있을 일일까요? 극히 드문 일이라 생각하는 저에겐 그만큼 값진 글과 응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은 '1 f3f2f4'님 덕분에 그 멋진 일이 제게 다시 한번 일어났다는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입 잘 털어 보겠나이다~~!!(。>︿
호선봉은 여느 요괴왕들과 비교할 때 대부분의 공격이 엇박자로 예상한 회피 타이밍 보다 더 느리게 피해줬을 때 회피가 훨씬 잘 되었습니다. 특히 칼로 베어오는 공격이 그러한데 이점을 참고하시어 들어오는 공격 타이밍에 평소보다 조금 느리게 구르기를 눌러 피해보시면 회피 적중률이 높아지고 그로 인해 역으로 공격 타이밍을 잡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사실 말로 전해들은 것을 적용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제 글이 치열한 전투의 현장에서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페슬레'님의 호선봉 전에 무운이 함께 하기를~!( •̀ ω •́ )✧
그때의 저, ..철이 없었죠. 반피는 고사하고 반의 반피까지 가는 것도 무척이나 간절했드랬죠. 이렇다할 특별한 스킬이 갖춰지지 않은 시점이라 깡 피지컬 싸움이 펼쳐졌죠. 무대뽀로 전진만 했던 그때의 나. 어떻게든 비벼들어만 가면 먹힐 거라 생각했는데, 어쩜 매 공격마다 무참히 깨져버리던지 하~~ 지금 떠올려도 숨이 턱하고 막히네요.>︿< 아마 '매너관전'님의 현재 심정이 그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반피까지 오셨다는 것은 어느정도 녀석의 공격이 보이기 시작하여 본격적으로 전투의 흐름이 기울었다는 생각입니다. 중심점이 바뀌어 기울어진 물체에 작은 추만 얹어도 침몰하듯 박차를 가해 녀석의 한두 공격 패턴만 파악해 얹으면 곧 월등해진 본인의 컨트롤력으로 호선봉을 무릎 꿇릴 것이라 확신합니다!( •̀ ω •́ )✧ 그럼 '매너관전'님의 전장에 무운이 함께 하기를~! 소중한 무용의 기록을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아니 소울류 싫어하는데 대성까지라니;; '두리안은 싫은데 껍질까지 먹어버렸다' 처럼 끝까지 즐겨버리셨군요!ヾ(≧▽≦*)o 대표적으로 소울류가 불호로 손꼽히는 이유는 크게- 악명 높은 난이도와 그 난이도를 극복하기까지 반복해야 한다는 것이 큰 가지일 텐데, 모든 요괴왕을 물리치고 대성까지 오신 것은 매운 맛이지만 게임도 재밌었을 뿐더러 서유기를 정말 좋아하신 걸로 생각이 됩니다. 같은 것을 함께 즐기는 동료를 만난다는 것은 정말 큰 행복입니다. 오늘 동료인 '레알레어'님의 좋은 취향을 알게 되었네요!q(≧▽≦q) 소중한 취향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ddaho2001 세이브 지점이라 할 수 있는 '토지신 사당'에서 향불 피우기를 하면 '운기조식'부터해서 죽- 나오는 여러 메뉴들 중 '수행' -> '특성 재수행' 으로 가면 전체 특성치 반환을 하여 스킬을 재정비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주력으로 쓰게 될 자신에 맞는 스킬 트리를 찾는 게 중요하니 초반에 몇 차례 쓰이게 될 메뉴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요괴와의 전투가 한창일 'Namaiki PJ KOR'님의 서유기 땅의 여정에 무운이 함께 하기를~!( •̀ ω •́ )✧ 소중한 질문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하... 레벨 79인데 호선봉이랑 노도핑으로 도술 있는거 없는거 다쌔려 박아보니 반피넘게 까네요 ㅋㅋㅋㅋ 3분의 1피 까고 뒤지던대 이색기는 벽곤 마스터 찍고 쳐죽입니다. 공략 감상전 선댓글 남기고 감상할 예정이며, 양질의 멋진 공략 남겨 주신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독도 박았고, 모든 영상 감상 전 이렇게 댓글 남기고 감상토록 하겠습니다.
@@웅이TV-KDW 2장에서 꽤 맵도 넓고 피통도 부족해 각개격파하며 진행했던 기억인데, 다수의 요괴도 개의치 않고 정의의 여의봉을 붕-붕- 무참히 휘두르는 모습이 가히 용맹하게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게다가 2장임에도 스킬트리가 이미 완성형에 가까운 셋팅이라 되려 앞으로 감히 범접할 요괴가 있을지 의문이군요.( - ω - )✧ 영상에서 '열혈'이란 것이 담뿍 담겨있다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근사한 질감의 영감을 얻어 갑니다~! 영-차!( •̀ ω •́ )y 정성스런 피드백을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채널의 성격을 '재미'에 두고 꾸려가다 보니 때로 영상에 그 볼륨을 수정했으면 하는 부분을 말씀해 주시곤 합니다. 그 점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레몬, 회오리 보케를 좋아하는 분들 또는 동그란 보케를 선호하는 분들 어느 한 쪽이 옳다고 할 수 없는 훌륭한 표현 효과이면서 개개인에게 다르게 느껴질 존중되야할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효과음도 적재적소에 가장 알맞는 정도로 활용하면 좋겠지만, 아직 녹화, 편집에 있어 부족함이 많습니다. 그 점을 인지하고 독학으로 익히고 있지만 이렇게 결과물의 피드백 또한 큰 배움이 됩니다. 시청하시는 모든 분들의 취향을 만족시켜드리긴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pikto'님께서 말씀해 주신 조언의 포인트를 잘 헤아려 보다 매끄러운 영상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피드백은 '풀어헤드' 채널에 큰 도움이 되니, 재방문하셔서 영상 감상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ノ 소중한 감상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음.. 저 피로 물든 연못. 선지국 맛이었던 걸로 생생히 기억합니다. 몇 십 번을 저 연못에 코가 박혔기에 잊을 수 없습니다. 공감합니다. 그 분노, '내가 이런 욕을 구사할 줄 알았던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소울류는 언제나 제게 독창적 욕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하지만 그 거친 말이 유려히 나올 정도로 어렵기 때문에 이 소울류가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차츰 패턴을 파악하며 익숙해지고 컨트롤 성장으로 이어져 결국 '호선봉'을 쓰러뜨렸을 때 모든 게 보상으로 돌아왔드랬죠. 그 선지국 맛이 성취감이란 맛으로 바뀐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공감합니다. ..때문에 더더욱 쓰러뜨릴 수 있으실 거라 확신합니다!( •̀ ω •́ )✧ 동료가 다시 승전 소식을 전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김용수'님의 서유기 땅의 여정에 무운이 함께 하기를~!(≧∇≦)ノ 소중한 공감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haroosanai 선지 맛집에 단골이 되셨군요. 잡다가 잠들면 정말 꿈에 나올지도- 아니 이미 오늘 호랑이 꿈을 꾼 채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있으실지도. 처음 호선봉과 마주할 때 주변이 핏빛 물결이 눈에 선명히 들어와 '인상깊은 연출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차례, 두 차례 얻어맞고 쓰러지고 다시 일어서는 도전 횟수가 점차 늘어갔습니다. 연못이고 핏빛이고 제 코에 흐르는 피조차 눈치 못 챌 만큼 살아있는 인간의 체취에 홀린 좀비마냥 한동안 정신없이 패드를 누르기에 바빴습니다. 그러다 퍼뜩 정신이 들고 이대론 안 되겠다 싶어 '녀석과의 한 번의 전투에서 한 동작만이라도 패턴을 익히고 넘어가자' 라는 패턴 파악에 다시 집중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호선봉을 쌍코피에 멍투성이인 채로 잡아낼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성한 곳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혈투 중일 텐데, 꼭! 그 흐르는 쌍코피가 값지게 느껴질 승리가 '하루사리'님에게 반드시 찾아 올거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 ω •́ )y 그럼 핏빛 연못의 전장에서 무운이 함께 하기를~! 소중한 공감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full-ahead 게임하면서 손오공 너무 힘든 삶을 사는것 같이 느껴졌어요. 사고를 얼마나 쳤길래 서역까지 다녀와서 이래됐는지. 정성어린 답글 감동입니다.(절반은 팩폭이었어요 ㅋㅋㅋㅋㅋ) 2회차부터는 능욕이라든데.. 올해에는 못갈것 같아요. 죽는것도 어느순간부터 평온해지는것 같아요..도둑괭이처럼 생긴 놈 뚜까맞으러 가는 여정이 참 아름답고 계단이 가파르구나. '죽기 참 좋은 날씨다..' 자 이제 그럼 도전... 조이스틱 베터리 방전이 빠를지 잡는게 빠를지..ㄱㄱ
비록 오공은 어려워서 포기했지만 영상이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중... 구독하고갑니다!!!
크흡.. 전장의 동료가 떠난다는 소식을 접하면
그 아쉬움이 크게 스며듭니다..( ´・・)ノ(._.`)
물론 스토리 중심의 긴 플레이 시간, 난이도, 현생과의 균형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지만,
굳이 돌아세워 묻지 않는 이유는
언젠가 우리는 소울류라는 게임의 접점에서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만날 거란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잠깐이지만 함께 공유했던 '검은 신화 오공'의 시간을 소중히 기억하며
앞으로 다시 반갑게 마주할 그때를
넉넉한 마음으로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ヾ(•ω•`)o
소중하고 솔직한 감상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저번에 선생님 영상 보고
흑형, 아니 흑곰 때려 잡고
이제 호선봉인데~
요번에도 선생님 영상 참고 해서
잘 때려 잡아 보갔습니다~🎉
아 기억합니다! '보스 모음' 영상에서
흑혀.. 아니, 흑곰을 잡아내겠다는
날선 기세를 보여주셨던 김선생님이시군요!
음~ 흑곰 요괴를 제압하셨다니
그 과정에서 손 컨트롤력에 큰 향상이 있었을 터,
드디어 만난 호선생과 호각을 다툴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결국 녀석도 김선생님 앞에 무릎을 꿇게 되겠지요.
그럼 호선봉 전투에서
'Kim.상하'님에게 무운이 함께 하기를~!(≧∀≦)ゞ
소중한 전장으로부터의 전보를 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소울류 초보라 그런지 나머지 보스는 1트에 하겠는데 떠도는 영혼 금지장로 백의수사 호선봉은 어렵네요 지금 호선봉 단계에서 막혀서 쉬고 있네요 ㅋㅋ
'초보'란 단어와 '1트'가 어떻게 한 문장에 쓰일 수 있는 거죠?!(°Д °;;;)
호선봉을 쓰러뜨리기까지 큰 시련이 필요하단 것은 잘 알지만,
이곳에 오기까지 보스들을 1트에 클리어하셨다는 말은
넉넉한 기본 컨트롤력을 갖춘 실력자라는 증거이겠죠.
역시 소울류의 세계는 은둔 고수가 정말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고개를 끄덕이며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적과의 첫 대면이라면 파악된 공격 패턴이 없어
스타일리쉬한 전투를 연출하는 데에는 다소 무리가 있겠으나
초면에 컨트롤 기반의 피지컬로 찍어 누르는 그 감각의 영역을
언젠가는 저도 누릴 날이 오겠죠!
..오겠죠??(⊙o⊙)
소중한 공감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여긴 사실 공략보다도 입터는 거 재밌어서 보러옴 ㅋㅋ
음식점 리뷰 중에서 '정말 맛있어요'가 가장 값진 맛 평가일 텐데,
그중에서도 주방장이 심혈을 기울여 맛을 낸 부분을 알아채
콕 집어 '이게 이 요리가 맛있는 이유' 라고 말씀해 주신 분들은
정말 만나서 양손 하이파이브를 하며 감사를 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ノ
알아차리고 즐겁게까지 보셨다는 것은 코드가 맞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 '재미', '개그' 코드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게 얼마나 있을 일일까요?
극히 드문 일이라 생각하는 저에겐 그만큼 값진 글과 응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은 '1 f3f2f4'님 덕분에 그 멋진 일이
제게 다시 한번 일어났다는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입 잘 털어 보겠나이다~~!!(。>︿
어헤드님 호선봉 너무 어려워요ㅠㅠ 따라해봤는데ㅠ 다른 꿀팁은 더 없나요?😅
호선봉은 여느 요괴왕들과 비교할 때
대부분의 공격이 엇박자로 예상한 회피 타이밍 보다
더 느리게 피해줬을 때 회피가 훨씬 잘 되었습니다.
특히 칼로 베어오는 공격이 그러한데
이점을 참고하시어 들어오는 공격 타이밍에
평소보다 조금 느리게 구르기를 눌러 피해보시면
회피 적중률이 높아지고 그로 인해
역으로 공격 타이밍을 잡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사실 말로 전해들은 것을 적용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제 글이 치열한 전투의 현장에서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페슬레'님의 호선봉 전에 무운이 함께 하기를~!( •̀ ω •́ )✧
@@full-ahead 감사해요 ㅎㅎ 깼어요!!
진짜 반피까지는 빼겠는데 아오
그때의 저, ..철이 없었죠.
반피는 고사하고 반의 반피까지 가는 것도 무척이나 간절했드랬죠.
이렇다할 특별한 스킬이 갖춰지지 않은 시점이라
깡 피지컬 싸움이 펼쳐졌죠.
무대뽀로 전진만 했던 그때의 나.
어떻게든 비벼들어만 가면 먹힐 거라 생각했는데,
어쩜 매 공격마다 무참히 깨져버리던지
하~~ 지금 떠올려도 숨이 턱하고 막히네요.>︿<
아마 '매너관전'님의 현재 심정이 그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반피까지 오셨다는 것은
어느정도 녀석의 공격이 보이기 시작하여
본격적으로 전투의 흐름이 기울었다는 생각입니다.
중심점이 바뀌어 기울어진 물체에 작은 추만 얹어도 침몰하듯
박차를 가해 녀석의 한두 공격 패턴만 파악해 얹으면
곧 월등해진 본인의 컨트롤력으로
호선봉을 무릎 꿇릴 것이라 확신합니다!( •̀ ω •́ )✧
그럼 '매너관전'님의 전장에 무운이 함께 하기를~!
소중한 무용의 기록을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 소울류 진짜 싫어하는데.
서유기 좋아해서 대성까지옴.
아니 소울류 싫어하는데 대성까지라니;;
'두리안은 싫은데 껍질까지 먹어버렸다' 처럼
끝까지 즐겨버리셨군요!ヾ(≧▽≦*)o
대표적으로 소울류가 불호로 손꼽히는 이유는 크게-
악명 높은 난이도와 그 난이도를 극복하기까지
반복해야 한다는 것이 큰 가지일 텐데,
모든 요괴왕을 물리치고 대성까지 오신 것은
매운 맛이지만 게임도 재밌었을 뿐더러
서유기를 정말 좋아하신 걸로 생각이 됩니다.
같은 것을 함께 즐기는 동료를 만난다는 것은 정말 큰 행복입니다.
오늘 동료인 '레알레어'님의 좋은 취향을 알게 되었네요!q(≧▽≦q)
소중한 취향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봉술 세팅도 좀 보여주세요
크헙!;; 봉술 정보를 올린다는 게.. 으휴~ 정신을 어디다 두곤φ(* ̄0 ̄)
덕분에 깜빡한 정보를 추가해 영상이 풍부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부 2 │ 활개 1 │ 간파 1
숙달 0 │ 눈에는 눈 2 │ 속박 1
변통 2 │ 짓부수기 1 │ 공중공격 1
건장 4 │ │ 활기 1
이상 '호선봉' 전투시 봉술 셋팅이었습니다!ヾ(≧ ▽ ≦)ゝ
그럼 '박형빈'님의 서유기 땅 여정에 무운이 함께 하기를~!
소중한 질문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세팅 초기화는 어디서 할수있나요
@@ddaho2001 세이브 지점이라 할 수 있는 '토지신 사당'에서
향불 피우기를 하면 '운기조식'부터해서 죽- 나오는 여러 메뉴들 중
'수행' -> '특성 재수행' 으로 가면
전체 특성치 반환을 하여 스킬을 재정비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주력으로 쓰게 될 자신에 맞는 스킬 트리를 찾는 게 중요하니
초반에 몇 차례 쓰이게 될 메뉴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요괴와의 전투가 한창일
'Namaiki PJ KOR'님의 서유기 땅의 여정에
무운이 함께 하기를~!( •̀ ω •́ )✧
소중한 질문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하... 레벨 79인데 호선봉이랑 노도핑으로 도술 있는거 없는거 다쌔려 박아보니 반피넘게 까네요 ㅋㅋㅋㅋ
3분의 1피 까고 뒤지던대 이색기는 벽곤 마스터 찍고 쳐죽입니다.
공략 감상전 선댓글 남기고 감상할 예정이며, 양질의 멋진 공략 남겨 주신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독도 박았고, 모든 영상 감상 전 이렇게 댓글 남기고 감상토록 하겠습니다.
영상 방금 다 봤는데 벽곤 3차징으로 역시 빠꾸없이 뚝배기를 깨버리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하... 내일 출근인데 호선봉만 잡고 잘까요?
한가지 팁 더 드리자면 제가 지금 봉돌리기도 풀렙업 다한 상태입니다.
기화술 -> 봉돌리기 연계도 좋구요
기화술 -> 정지술 -> 봉돌리기 -> 벽곤 4스택 풀차징 후 머가리 후리기면 엥간한 보스들 극딜타임 들어오던데 이때 방황하는 영혼으로 헤딩 함 때리고 변신도술로 불창 휘두르는 늑대로 쳐맞아가면서 몸빵 하면 안맞고 꾸준히 팰 수 있더라구요 ㅋㅋㅋ
하... 호선봉 잡고 자야할지 말지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웅이TV-KDW 아 제가 '웅이TV'님 만큼 득도를 했다면
연계의 참맛을 깨달았을 터인데,
말씀주신 '기화술+정지술+봉돌리기+벽곤 4스택'은
군침이 돌아 한번 실전에서 사용해 보고 싶군요!ψ(`∇´)ψ
@@full-ahead
ua-cam.com/video/HR6Mu60R0tM/v-deo.htmlsi=2hKvqy4yzUswuS-N
제자의 수련결과 평가를 부탁합니다
@@웅이TV-KDW 2장에서 꽤 맵도 넓고 피통도 부족해 각개격파하며 진행했던 기억인데,
다수의 요괴도 개의치 않고 정의의 여의봉을 붕-붕-
무참히 휘두르는 모습이 가히 용맹하게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게다가 2장임에도 스킬트리가 이미 완성형에 가까운 셋팅이라
되려 앞으로 감히 범접할 요괴가 있을지 의문이군요.( - ω - )✧
영상에서 '열혈'이란 것이 담뿍 담겨있다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근사한 질감의 영감을 얻어 갑니다~! 영-차!( •̀ ω •́ )y
정성스런 피드백을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full-ahead 사부님 저는 이제 사부님의 수제자로써 사부님의 빌드를 널리 알리겠사옵니다.
영상이 정신없어서 끝까지 못보겠네요.. 효과음같은거 좀 줄이면 좋겠어요
채널의 성격을 '재미'에 두고 꾸려가다 보니
때로 영상에 그 볼륨을 수정했으면 하는 부분을 말씀해 주시곤 합니다.
그 점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레몬, 회오리 보케를 좋아하는 분들
또는 동그란 보케를 선호하는 분들
어느 한 쪽이 옳다고 할 수 없는
훌륭한 표현 효과이면서
개개인에게 다르게 느껴질
존중되야할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효과음도 적재적소에
가장 알맞는 정도로 활용하면 좋겠지만,
아직 녹화, 편집에 있어 부족함이 많습니다.
그 점을 인지하고 독학으로 익히고 있지만
이렇게 결과물의 피드백 또한 큰 배움이 됩니다.
시청하시는 모든 분들의 취향을 만족시켜드리긴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pikto'님께서 말씀해 주신 조언의 포인트를 잘 헤아려
보다 매끄러운 영상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피드백은 '풀어헤드' 채널에 큰 도움이 되니,
재방문하셔서 영상 감상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ノ
소중한 감상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저는 오히려 재밌어서 좋은것같아요 편집 너무찰집니다..!
못해먹겠네요..흠 ㅡㅡ
음.. 저 피로 물든 연못.
선지국 맛이었던 걸로 생생히 기억합니다.
몇 십 번을 저 연못에 코가 박혔기에 잊을 수 없습니다.
공감합니다.
그 분노,
'내가 이런 욕을 구사할 줄 알았던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소울류는 언제나 제게 독창적 욕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하지만 그 거친 말이 유려히 나올 정도로 어렵기 때문에
이 소울류가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차츰 패턴을 파악하며 익숙해지고 컨트롤 성장으로 이어져
결국 '호선봉'을 쓰러뜨렸을 때 모든 게 보상으로 돌아왔드랬죠.
그 선지국 맛이 성취감이란 맛으로 바뀐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공감합니다.
..때문에 더더욱 쓰러뜨릴 수 있으실 거라 확신합니다!( •̀ ω •́ )✧
동료가 다시 승전 소식을 전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김용수'님의 서유기 땅의 여정에 무운이 함께 하기를~!(≧∇≦)ノ
소중한 공감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2시간 넘게 선지국만 마시다가 자러갑니다..스트레스가 높네요..꿈에나올것같아
@@haroosanai 선지 맛집에 단골이 되셨군요.
잡다가 잠들면 정말 꿈에 나올지도-
아니 이미 오늘 호랑이 꿈을 꾼 채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있으실지도.
처음 호선봉과 마주할 때 주변이 핏빛 물결이 눈에 선명히 들어와
'인상깊은 연출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차례, 두 차례 얻어맞고 쓰러지고
다시 일어서는 도전 횟수가 점차 늘어갔습니다.
연못이고 핏빛이고 제 코에 흐르는 피조차 눈치 못 챌 만큼
살아있는 인간의 체취에 홀린 좀비마냥
한동안 정신없이 패드를 누르기에 바빴습니다.
그러다 퍼뜩 정신이 들고 이대론 안 되겠다 싶어
'녀석과의 한 번의 전투에서 한 동작만이라도 패턴을 익히고 넘어가자'
라는 패턴 파악에 다시 집중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호선봉을 쌍코피에 멍투성이인 채로 잡아낼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성한 곳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혈투 중일 텐데,
꼭! 그 흐르는 쌍코피가 값지게 느껴질 승리가
'하루사리'님에게 반드시 찾아 올거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 ω •́ )y
그럼 핏빛 연못의 전장에서 무운이 함께 하기를~!
소중한 공감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full-ahead 게임하면서 손오공 너무 힘든 삶을 사는것 같이 느껴졌어요. 사고를 얼마나 쳤길래 서역까지 다녀와서 이래됐는지.
정성어린 답글 감동입니다.(절반은 팩폭이었어요 ㅋㅋㅋㅋㅋ)
2회차부터는 능욕이라든데.. 올해에는 못갈것 같아요.
죽는것도 어느순간부터 평온해지는것 같아요..도둑괭이처럼 생긴 놈 뚜까맞으러 가는 여정이 참 아름답고 계단이 가파르구나.
'죽기 참 좋은 날씨다..'
자 이제 그럼 도전...
조이스틱 베터리 방전이 빠를지 잡는게 빠를지..ㄱㄱ
4시간 걸려서 잡았어요.
엄지손가락 손톱 뒤집힐것 같네요.
이제 그만할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