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etcho6484 쉽게 탈 수 있는 방법은 남포동 영도다리 입구에서 타시면 됩니다. 좀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부산 지하철 남포역 6번출구로 나오셔서 영도 방향으로 한 20미터만 가면 버스정류장이 있는데요.. 거기 정차 합니다.(거의 매일 버스정류장 가기전 통닭파는 트럭이 정차되어 있는데.. 그 트럭 지나서 몇 미터만 가면되니.. 그 트럭만 찾으시면 되겠내요..)
1999년 겨울 그리고 2000년대 초에 3월인가 큰 눈이 내린적이 있었습죠... 죽을 뻔 했습니다.... 차가 눈썰매가 되는 기분을 느끼고 싶으시면 0:21 나오는 길에서 좌회전 하시면 되구요(거의 직진인 엄청난 경사길이 나타날겁니다).. 차타고 알파인 스키를 타는 기분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2:02 에서 버스가 가는 길 말고 직진하신 후 끝에 목욕탕 굴뚝이 있는 부분 앞에서 좌회전하시면 됩니다.. (역시 엄청난 경사길인데다가... 심지어 살짝 S자 커브까지 있는 길입니다..)
영상에선 안나오는데요.. 사이 사이 골목길이 많아서 갑자기 툭튀어 나오는 자라니와 어린아이들, 배달 오토바이 때문에.. 운전할 때 스트레스가 상당한 구역입니다. 특히 2:04 부터 시작되는 구간은 더욱더요..길이라도 넓으면 다행이건만 길도 넓지 않은데다가 주차된 차들 때문에 잘 안보이거든요.. 참고로 6:20 에 나오는 길에서 우회전하면 옛날 해사고 자립니다. 공포영화 고사를 찍었던 곳이죠.. 밤에가면 섬득함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내가 이 길을 달린지 어언 20여년...운전면허 따자마자 회사 소유 다마스(정확히는 타우너)몰고 가야만 했던 길.... 왜냐고.. 우리집이 바로 산복도로에 있는 아파트였으니까.... 부산 어디든 산복도로에 사는 사람들은 면허따고 한달이면 급경사 정차후 출발, 급경사 도로에서 내리막 S자 후진(당연히 길 무지하게 좁음..) 등등 최고 난이도의 운전 코스를 거의 완벽하게 마스터 할 수 있음...
04-045정류소:외나무약국..,왠지 저 곳에 가면 원수를 만날 것 같은 산복도로 드리프트 같은 느낌적인 느낌..아무튼 9번 버스 기사님들은 대한민국 어느 버스업체를 가든 싸분하게 입사가능함,부산에서 9번 버스를 운행했다면 채용담당자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입사지원서를 덮으며 내일부터 즉시 출근하시져~라고 할듯~..
요즘은 그나마 다들 얌전하게 운전하지.. 옛날에는 버스타면서 공중에 붕 떠본 경험 없는 사람이 있을까? ㅋㅋ 밤이긴 했는데 동대신 산복도로에서 (동아대 기숙사 조금 더 지나서) 영도 배수지까지 택시로 5분컷 말이냐? 친구 차 태워 보내고 집으로 오는 한...300미터정도? 걸어오는데 집에 도착하기전에 친구는 벌써 도착해서 내렸다고 전화오더라...ㅋ 그 유명한 총알택시 같다면서 졸라 무서웠데.. 요즘은 예전처럼 그렇게 운전하는 사람들은 없더라..택시던 버스던.. 그때가 오히려 지금보다 운전하기가 더 편하고 좋았어..
가파른 언덕 길에 제발 과속 방지턱 좀 안 만들었으면 좋겠다. ㅅㅂ 과속으로 인한 사고 보다 저게 다 위험하다. 그렇게 과속방지 할거면 그냥 비포장으로 만들지 도로 포장은 왜 해놨나 몰라. 도로 한가운데 맨홀에 아스팔트 깨진곳에 방지터에 부산에 운전 하면 쇼바가 남아 나질 않는다. 요즘은 횡단보도에도 과속 방지턱처럼 만들어 놔서 포장도로인지 비포장 도로인지 구분이 안 갈정도로 울퉁불퉁하다.
대규모아파트 짓는게 21세기에 맞는거라니..ㄷㄷ 잘못된 생각을 하고계시네요.. 물론 배경으로 멋진 아파트는 좋죠 하지만 이런곳도 좋습니다 왜 돈없는사람들이 저런곳에 산다고생각하죠??.. 돈많은사람들은 일부러 사람피하고 조용한곳으로 저런곳에다가 주택짓고 살아요 저도 단독주택2층집에서 살고있는데 엄청 조용하고 차타고 시내10분거리라 아주 부산에서 만족하고살고있습니다. 대규모아파트단지? 좌우 위아래 모르는사람들하고 부대끼면서 잘살아요 ㅋㅋ
@@hero68mark98 건전한 비판에 이놈아 이놈아 해대는 거 보니 인성은 충분히 짐작이 가네요 ㅎㅎ 도시 재정비는 필요합니다만, 재개발이 능사는 아닙니다. 원주민은 도시개발이라는 명목으로 강제로 쫒겨나는데 대책이랍시고 주는 이주보상금은 코에도 못 붙이죠. 21세기에 이런 곳이 왜 없어져야하는지조차 모르겠거니와, 어차피 재개발 재건축으로 지어지는 아파트는 일정 비율을 임대로 설정해야 하는데 그마저도 원주민에게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다가 자가로 잘 살다가 갑자기 임대신세가 되는 것도 썩 좋지는 않은 현상입니다.
@@X다린 너같이 못사는놈은 생각이 겨우 그것이냐 이놈아. 내가 그런말을하는것은 앞으로 식량이 무기화되니 저런 불량주택단지구역을 제개발해서 대량의 아파트를 공급을 하여 도시주변정비도되고 아까운놈지를 아파트로 바꾸잡이로 개발은 우리나라에 장래를 보아서 안되기에 여러학잗들도 이를 반대하며 앞으로 내다보는 식견으로 그런것이다.이놈아. 무엇이 옳은지 모르는놈아 나도 평촌땅을 LH공사에서 수용내려서 손해는 보았지만 현재는 그나마 보상이 다행히 좋게나와서 다른건물을 사서 세를주고사는데 바른학자분들의 말이 옳다고보기에 이런을쓴것이다이놈아. 앞으로는 식량이나 물이 무기화가될이다. 너같이 좁은생각하는 대깨문들이나 다름없는놈이구만 좀 넓게보는 시각을 가지고살아라. 그리고 열심히일하는 인간되라. 내자량이보아도 좋다.나는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도움안받고 열심히살았다. 그래서 남에게 궁한소리안하게 열심히일하며 절약하며 살아 지금의 삶을 산다.그런 마인드없이 그저 문재인일당처럼 도둑놈심보라면 그리살아라.
![[4K] 부산 수정동 산복도로 86번 주행영상 | Busan City Bus 86 Driving Tour](http://i.ytimg.com/vi/CdIhEkjU9so/mqdefault.jpg)
![[4K] 부산 수정동 산복도로 86번 주행영상 | Busan City Bus 86 Driving Tour](/img/tr.png)
나의 고향입니다.
중학교 에서 부터 27살 까지 살던 곳
너무나도 그립고 가고픈곳을 영상으로 보게되어
눈물이 나네요
지금은 아무런 연고가 없어 갈일이 없는데 한번은 가봐야지 하면서도 그리워만 했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나의 고향 영도 산복도로
늘 버스타고 지나간 기억들이 나네요 부산 떠나온지도 벌써20년이넘어습니다 무척이나 그리워요 영도산복도로
맙소사, 구비구비 좁은 산길을 대형버스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들어갔다 나왔다...
현기증이 납니다. 영도 산복도로가 저렇군요.
보기만 해도 땀이 나면서, 저길 운행하는 버스기사 분 리스펙트 !!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겠지만 부산에 산복도로는 정말 가파라서 영도산복도로를 포함해서 엄청 안전하게 갑니다
다만 평지로 오면 막 달리시는게 문제지만 ㅠㅠ
부산토박이
@@축광알못 그걸 인정하는 토박이 1인..
6:25 청학쉼터전망대 밤에 부산야경 끝판대장인 곳입니다. 저희샵 근처임 환상의코스 옴므바버샵 + 쉼터전망대 ㅋ
현직 부산버스기사입니다.
인간은 적응과 진화의 동물입니다.
여러분들도 하실 수 있어요.
대전살다 부산 이사 왔는데 부산운전 진짜 너무 힘들어요ㅠㅠ 차도많고 도로도 이상하고 차끌고 나가는게 겁나요.
일년정도 하다보면 익숙해질까요?
@@ngk9625 저두 처음 버스 운전한곳이 대전이었는데.
인간은 반복하고 숙달하면 뭐든지 적응하니 걱정하지 마세요.
대신 부산택시가 운전 ㅈ같이하면 무관용원칙으로 크락션과 하이빔 쓰세요.
택시에 한해서만 입니다.
@@ngk9625 대전은 잣같은 오거리가 너무 많아요ㅠㅠ
저 영도 삽니다
버스 오르고 내릴때
기사님께 한마디만
감사합니다
또
한 마디 더 하신다면.수고하십시요
혹시 시간 되심
안전운전하세요
내 고향집이 있던 곳! 외나무약국이 아직도 있네요. 목욕탕도. 어릴때 주말 새벽마다 갔던 곳!
비록 우리집 자리는 없어져서 길이 되어 있지만... 반갑네요. 감사해요. 진짜 오랫만에 고향동네를 봤어요
쥔 분들도 그대로 계십니다
약국도
목욕탕도
외나무약국 하고 목욕탕
2:04 9번 버스 최고 하이라이트 구간!
아~~ 9번 버스 어디서 타나요.
@@janetcho6484 쉽게 탈 수 있는 방법은 남포동 영도다리 입구에서 타시면 됩니다. 좀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부산 지하철 남포역 6번출구로 나오셔서 영도 방향으로 한 20미터만 가면 버스정류장이 있는데요.. 거기 정차 합니다.(거의 매일 버스정류장 가기전 통닭파는 트럭이 정차되어 있는데.. 그 트럭 지나서 몇 미터만 가면되니.. 그 트럭만 찾으시면 되겠내요..)
??? 뭐가 하이라이트??? 저 정도가 뭐가 대단한 운전???? 길 넓구먼 뭐...대단한 거라고...
@@병따개-w5f 뒷부분좀 보세영
와~이 구간 살짝 지나서 버스 윗 창문이 주택 처마를 긁어서 유리가 내 머리 위로 우수수 떨어진 경험이 있음!
산복도로의 재미는 미친듯한 경사도로를 올라가는 것과
뻥뚫린 고지대의 도로를 달리면서 바다를 바라볼때죠.
저도 산복버스 매니아입니다. 밤에 타면 더 예술입니다. 분위기가
항국에서 1년보내기 계획중입니다...
그때 꼭 야경에 타 보겟읍니다...
나 어릴적 자란 집도 보이네요.
아버지 돌아가셨지만 하시던 철물점자리도 보이고 모친혼자 계신집이네요
얼마전 업무 때문에 가다보니 9번 종점 근처였는데
올라가면서도 와 경사도 진짜 대단하다고 느꼇네요
운전이 무섭더라구요 ㅋ
환장하겠네 진짜 ㅋㅋ
저긴 버스 수명도 짧을듯;;;
기사님들 존경합니다~
영도에서 태풍부는날 운전시험 쳤는데 여기서 면허따면 왠만한데 다 갈수있음 ㅋㅋㅋ
ㅋㅋㅋ
난 완전 부산토박인데도 어째 영도 산복도로는 한번도 언가봤네요.
완전 해외구경하는 기분이 드네요.
저가 근무하는 회사네요
버스기사들의 어려움도 광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산에 눈이 거의 오지 않는 것이 다행이네요.
1999년 겨울 그리고 2000년대 초에 3월인가 큰 눈이 내린적이 있었습죠... 죽을 뻔 했습니다.... 차가 눈썰매가 되는 기분을 느끼고 싶으시면 0:21 나오는 길에서 좌회전 하시면 되구요(거의 직진인 엄청난 경사길이 나타날겁니다).. 차타고 알파인 스키를 타는 기분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2:02 에서 버스가 가는 길 말고 직진하신 후 끝에 목욕탕 굴뚝이 있는 부분 앞에서 좌회전하시면 됩니다.. (역시 엄청난 경사길인데다가... 심지어 살짝 S자 커브까지 있는 길입니다..)
2004년인가 폭설 와서 영도마비됐었어요 당시 영도밖에 사는분들 근무끝나고 찜질방 투숙 ㅋ
영상을 잘 찍으셨네요^^
재밌게 잘 봤어요~🥰
안전운행하세요
영주동 수정동 산복도로도 나름 스릴있지요.
영도. . 고바위 길을 마을버스 타고 가다가 정차후 갑자기 차가 뒤로 가기 시작. .절벽 앞 철망에 걸려서 차가 멈춘 적도 있었죠. ㅎㅎ 30년 전이네~
근데 이거 영상이 약간 아쉬운게 처음 시작점이 이미 상당히 올라온 1차 산복도로에서 시작했네요. 완전 아래에서부터 찍었으면 대박일 듯.
산복도로 분위기가 멋지네요..가파른언덕사이로 사람들의 삶과 숨결 발자취가 느껴지네요
사는 사람은 똥줄 타는곳임.
신기하네요..! 잘보고갑니다 ㅎㅎ
이 노선은 성격급한 운전자는 못할듯... 느긋한 기사분이 하셔야할 노선인거같네요^^
전시에 피난민들 저기 다모여서 저지경이된거임..마산도 일제시절 수용소많아서 지금도 거미줄같은 골목들이 많은거와 같음.
솔직히 여기는 마을버스가 다녀야할곳이다
부산 동구 일대 산복도로와 별반 차이가 없네요~
오오 영도네요
제고향 ㅎ
저거 마을버스가 가야 되는 길인데 ..
도로가 아니라 완전 우리집 앞 길 수준인데 ..
저런 골목길을 시내버스가 ..왜 다녀
왜냐고 묻지를 마라~
마을버스도 다녀요 그리고 9번 버스가 다른 일반시내버스보다 약간은 작은데 그래도 크긴크죠.. ㅋㅋㅋ
진짜 베테랑 기사들 아니면 저기를 운행하는게 보통일이 아닐듯 특히 눈오는날은 운행도 몬함 ㅋㅋ;;
부산엔 눈이 안 와요. 눈이 와도 엄청 빨리 녹아서 괜찮습니다.
언덕지옥
불법주차지옥
중침주행지옥
무단횡단지옥
무간도도 부산 시내도로보다는 살만하다..
6:37 처음 이 버스를 탔을 때 이 구간에서 버스가 아래로 굴러 떨어질까봐 무서웠음!
오히려 저런코스가 잼있습니다
빨리 달리지않아도 되고
심심하지도 않고 스릴도 좀 있고
적당히 긴장
버스도 작은거죠
카운티로 저 구간 누비고 다녔네요
몇년전에 홍콩친구들 승용차에 태우고 꼭대기 유명한 카페갔다가 내려올때 무서워 죽는줄 알았어요.근데 옆으로는 버스랑 1톤 트럭 마구 마구 다니고 ㅎㅎ 영상으로 보니 새롭고 암튼 추억돋네유^^ -홍콩사는 서울촌놈-
전 86번타는거 좋아해요~~경치가 끝장납니다
특히나 예전 대청공원 부근 지나갈때는..
부산버스 타면 롤러코스터 타는느낌 재밋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부산은 겨울에 눈이 안오는게 다행이라믄 다행
영도 떠나서
서울온지 30년인데
너무변해서 길 모르겠음.
설때 집에가면 친구집에 간다고
외나무약국근처는가봐도
너무 변했음
외나무약국
경사가 높고 도로가 너무 좁네요
부산 버스 기사님들 월급 많이 받아야겠네요
공감합니다 부산 버스 기사님들 고생이 이만 저만 아니죠
부산버스 기사님 대구와서 버스운전하면 엄청 편하다고 할듯요
영상에선 안나오는데요.. 사이 사이 골목길이 많아서 갑자기 툭튀어 나오는 자라니와 어린아이들, 배달 오토바이 때문에.. 운전할 때 스트레스가 상당한 구역입니다. 특히 2:04 부터 시작되는 구간은 더욱더요..길이라도 넓으면 다행이건만 길도 넓지 않은데다가 주차된 차들 때문에 잘 안보이거든요.. 참고로 6:20 에 나오는 길에서 우회전하면 옛날 해사고 자립니다. 공포영화 고사를 찍었던 곳이죠.. 밤에가면 섬득함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ㄹㅇ 심한 고바위 좁은 편도1차선 도로 불법 주차와 또 걸어댕기는 사람들의 환장 콜라보 일반 승용차로도 저긴 별로 안가고 싶은곳임
내가 이 길을 달린지 어언 20여년...운전면허 따자마자 회사 소유 다마스(정확히는 타우너)몰고 가야만 했던 길.... 왜냐고.. 우리집이 바로 산복도로에 있는 아파트였으니까.... 부산 어디든 산복도로에 사는 사람들은 면허따고 한달이면 급경사 정차후 출발, 급경사 도로에서 내리막 S자 후진(당연히 길 무지하게 좁음..) 등등 최고 난이도의 운전 코스를 거의 완벽하게 마스터 할 수 있음...
2:20
4:00 도로
04-045정류소:외나무약국..,왠지 저 곳에 가면 원수를 만날 것 같은 산복도로 드리프트 같은 느낌적인 느낌..아무튼 9번 버스 기사님들은 대한민국 어느 버스업체를 가든
싸분하게 입사가능함,부산에서 9번 버스를 운행했다면 채용담당자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입사지원서를 덮으며 내일부터 즉시 출근하시져~라고 할듯~..
요즘은 그나마 다들 얌전하게 운전하지..
옛날에는 버스타면서 공중에 붕 떠본 경험 없는 사람이 있을까? ㅋㅋ
밤이긴 했는데
동대신 산복도로에서 (동아대 기숙사 조금 더 지나서) 영도 배수지까지
택시로 5분컷 말이냐?
친구 차 태워 보내고 집으로 오는 한...300미터정도? 걸어오는데
집에 도착하기전에 친구는 벌써 도착해서 내렸다고 전화오더라...ㅋ
그 유명한 총알택시 같다면서 졸라 무서웠데..
요즘은 예전처럼 그렇게 운전하는 사람들은 없더라..택시던 버스던..
그때가 오히려 지금보다 운전하기가 더 편하고 좋았어..
내가 아는 9번 노선이 아닌데?덕수탕ㅡ성도약국 그쪽이 6.9.56번 버스종점 아니었나....하긴 영도 떠나온지가 20년이 넘었으니.
저기 처음 노선 만들었을때 노선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했었음ㅋㅋㅋㅋㅋ 지금봐도 대단하네
기사님 힘드시겟다 저 산복도로 삼십년 전이나 똑같다
겨울에 눈오면 어떻게 ? 생각만 해도 아찔 ~
부산은 눈 거의 안옵니다.
ㅋㅋㅋ 영도 눈이 안와용 올겨울도 눈 하루인가 왓는데 쌓이지도 않앗네요
6:25 청학쉼터전망대 밤에 부산야경 끝판대장인 곳입니다. 저희샵 근처임 환상의코스 옴므바버샵 + 쉼터전망대 ㅋ
와.. 영도 투어하려면 버스타면 되겠다.
해밀턴, 베르스타펜 도 GG 칠 듯 ㅋㅋ
속설 - 부산에서 면허를 따서 초보시절을 겪은 운전자는 세계 어딜 가서도 운전을 할 수 있다
저기서 브레이크 터지는 날에는 ㅎㄷㄷ
맨처음 구간 2~3년전만해도 풀악셀 기본인데 그때가 좋았지 지금 겁나느려...
진짜 헬게이트 수준이네.. 부산사람들 운전존나 잘하네요
산복도로 🏄♀️ 지켜야합니다 재개발되면 추억 자체가사라짐 산복도로 재개발 X반대X
경사가 미쳤네요...
6번 9번
82번 85번 ㅎ
이런 곳을 시내버스가 다닌다고..?
영도는 오프로드임 ㅋㅋㅋ
갠적으로 인도 없는 길에 버스는 다니면 안 된다고 봄
반지의 제왕 미나스 티리스 올라가는 수준인 듯..
길 진짜 좁다 ㄷㄷㄷ
길도 좁은데다 가는데마다 불법주차 그사이로 곡예운전 ㅋㅋㅋ...
도로가 이러니 젊은 사람들이 죄다 본토로 이사가지
운전연습할때 필수코스
부산택시기사들도 가기 싫어하는 영도네요 ㅎㅎ
학교다닐때 ㄹㅇ ㅋㅋ부산은 학교를 산위에 지아놓고 경사 개가파름
울산 시내버스 기사들은 편함 다평지
버스 하체 너덜너덜..
동네 진짜 꼬름하네 ㅋㅋ
화면상으론 그닥 경사로로 안보이네요 ㅎ
걸어가보시면 평균 35~45도 입니다 70도정도 길도있어요 ㅎ
극한직업 버스기사편
가파른 언덕 길에 제발 과속 방지턱 좀 안 만들었으면 좋겠다.
ㅅㅂ 과속으로 인한 사고 보다 저게 다 위험하다.
그렇게 과속방지 할거면 그냥 비포장으로 만들지 도로 포장은 왜 해놨나 몰라.
도로 한가운데 맨홀에 아스팔트 깨진곳에 방지터에 부산에 운전 하면 쇼바가 남아 나질 않는다.
요즘은 횡단보도에도 과속 방지턱처럼 만들어 놔서 포장도로인지 비포장 도로인지 구분이 안 갈정도로 울퉁불퉁하다.
무한도전 그기 아녀라?
부산 산복도로는...190번이...ㅋㅋ
개인적으로는 186번,86번 버스도 추천...
나 20년전 영도에서 운전면허 땄다~ 저긴 그냥 야생이여~
인도도 없어서 사람도 피해야하도 주정차도 피해야하네 답답터질듯
부산공짜여행이네
보는데 토쏠린다
그야말로 서울관악구에있는 난곡마을동네와같은 풍경이네요,그리고 군포시에도 이런풍경있구요, 이런데는 하루속히 재개발해서 도시정비가되야합니다.그래서 농지를 수용내려서하는 대규모아파트건설을 이런데를 재개발로 해야합니다.21세기에 이런데는 이제는 없어져야합니다.물론,돈없는 영세민위해서 일부는 임대아파트도 건설하고말입니다.
문화와 역사있는 곳인데 왜 없어져야하죠? 저런데는 더욱더 보존해야합니다
대규모아파트 짓는게 21세기에 맞는거라니..ㄷㄷ 잘못된 생각을 하고계시네요.. 물론 배경으로 멋진 아파트는 좋죠 하지만 이런곳도 좋습니다
왜 돈없는사람들이 저런곳에 산다고생각하죠??.. 돈많은사람들은 일부러 사람피하고 조용한곳으로 저런곳에다가 주택짓고 살아요
저도 단독주택2층집에서 살고있는데 엄청 조용하고 차타고 시내10분거리라 아주 부산에서 만족하고살고있습니다.
대규모아파트단지? 좌우 위아래 모르는사람들하고 부대끼면서 잘살아요 ㅋㅋ
@@Jsyw.w 아이놈아. 농지를 개발하지말고 불량주택이 많은곳을 수용내려서 그곳을 개발이 되야한다는 애기다. 이놈아. 우리나라에선 농사지을땅을 손쉽게 수용내려서 아파트를 건설은 지향하고 서울역뒷편 용산구 후암동일대, 이문동, 석관동, 면목동일대등과 종로에도 주택이 오래된것이 많다.이런곳을 수용내려서 아파트등을 건설이 맞다고보는데 무어라고 지껄이는가 물론 주택도 지어야지 그러나 지금은 이런계획이되야한다.그러나 마구잡이는 안되고, 계획을짜고 주민과의 협의도 해야겠지만 우리나라는 반강제적인방법이 제일이다. 물론 보상은 잘해주어야지 그러나 무리한 요구는 안되지만 앞으로는 농산물이 무기화되니 이런말을 하는것이다. 앞을 좀보고말해라.
@@hero68mark98 건전한 비판에 이놈아 이놈아 해대는 거 보니 인성은 충분히 짐작이 가네요 ㅎㅎ
도시 재정비는 필요합니다만, 재개발이 능사는 아닙니다. 원주민은 도시개발이라는 명목으로 강제로 쫒겨나는데 대책이랍시고 주는 이주보상금은 코에도 못 붙이죠.
21세기에 이런 곳이 왜 없어져야하는지조차 모르겠거니와, 어차피 재개발 재건축으로 지어지는 아파트는 일정 비율을 임대로 설정해야 하는데 그마저도 원주민에게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다가 자가로 잘 살다가 갑자기 임대신세가 되는 것도 썩 좋지는 않은 현상입니다.
@@X다린 너같이 못사는놈은 생각이 겨우 그것이냐 이놈아. 내가 그런말을하는것은 앞으로 식량이 무기화되니 저런 불량주택단지구역을 제개발해서 대량의 아파트를 공급을 하여 도시주변정비도되고 아까운놈지를 아파트로 바꾸잡이로 개발은 우리나라에 장래를 보아서 안되기에 여러학잗들도 이를 반대하며 앞으로 내다보는 식견으로 그런것이다.이놈아. 무엇이 옳은지 모르는놈아 나도 평촌땅을 LH공사에서 수용내려서 손해는 보았지만 현재는 그나마 보상이 다행히 좋게나와서 다른건물을 사서 세를주고사는데 바른학자분들의 말이 옳다고보기에 이런을쓴것이다이놈아. 앞으로는 식량이나 물이 무기화가될이다. 너같이 좁은생각하는 대깨문들이나 다름없는놈이구만 좀 넓게보는 시각을 가지고살아라. 그리고 열심히일하는 인간되라. 내자량이보아도 좋다.나는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도움안받고 열심히살았다. 그래서 남에게 궁한소리안하게 열심히일하며 절약하며 살아 지금의 삶을 산다.그런 마인드없이 그저 문재인일당처럼 도둑놈심보라면 그리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