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자) 찾거나 인맥질이 목적이 아니라면 웬만하면 위드피아노는 다니지 마세요. 그냥 피아노 치는 동호회에요. 어떻게든 고객 유치하려고 강사들은 거의 노예취급하고, 진짜 열정있는 강사 아니면 수강생이랑 좀 친해졌다 싶으면 레슨 대충하고 그냥 떠들고 놂ㅋ 강사들 일할 맛도 안 나는 페이 받으면서 하는 거라, 초반에 레슨 빡세게 하고 친해졌다 싶으면 시간떼우기임. 차라리 진짜 피아노를 배우고 싶으면 성인이어도 그냥 동네 애들 다니는 피아노학원이 더 배우기 낫고(원장 학력이랑 전공 따져보고), 최소한 성인전문으로 다니려면 리브레가 훨씬 더 강사들 처우도 좋고 아카데믹한 분위기임. 네이버에 나오는 후기들은 알다시피 그냥 다 리뷰어들이 써주는 거임. 위드피아노는 대표가 음악전공도 아니라 그냥 영업만 할 줄 아는 거임. 강사들 노예처럼 굴리면서 어떻게든 수강생들 더 뽑아 먹으려고. 그리고 강사를 아무리 많이 뽑아 놔도 레슨할 때만 페이를 주기 땜에 인건비가 안 듦. 그걸 이용해서 재등록률 떨어지는 강사들한테는 일부러 신규 안 넣어주면서 안 자르고 이용해먹으면서 알아서 제 발로 나갈 때까지 지치게 만듦ㅋ 근데 수강생 중의 8~90%는 그냥 한 두 달 찍먹충들임. 학원 측에서 강사를 그냥 대체가능 부속품 그 이상 그 이하로도 안 봄. 그래서 구인구직이 상상 이상으로 자주 이루어짐. 그리고 학원 슬로건이 '기본기는 필요 없어! 원하는 곡만 치자!' 이거라 실력은 전혀 못 쌓고 그냥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어떻게든 한 곡 1~2달만에 끝내고 넘어갈 뿐임. 결국 자기 실력은 절대 안 늚. 그냥 카푸어의 삶을 선물해 주는 거임. 근데 그 와중에 그 차가 중고외제차도 아님. 걍 똥차카푸어 되는 거임.
성인들이 취미로 피아노를 배우고 접하는데엔 최고지. 취미반에게 전공반처럼 레슨할것도 아니고, 취미반 수강생들조차 전공반처럼 연습하지도 않을텐데? 그냥 피아노 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취미로 피아노를 즐기며 배우는데는 최고지. 연습이 안된다고? 만약 취미반임에도 빡세게 피아노만 연습하고싶다면 다른곳 가면되는거지 굳이 저길 욕할필요는없는거다. 사람마다 피아노치는 목적과 상황이 다른데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것이 진리인것마냥 다른사람들을 무시하는건 그냥 꼰대인거다. 운동도 마찬가지잖아? 누구는 그냥 살만 빼고 적당히 건강한 몸을 갖고싶어서 운동하는건데 그걸보고 운동 그렇게 하면 안된다, 고중량을 쳐야 몸이큰다 등등 상대가 원하지도 않는걸 가르치면 그게 맞는거냐? 그냥 상대의 방향성을 존중해주면 그만인거다. 위드피아노도 마찬가지지. 전공자들, 피아노 강사들이보면 열받을수도 있겠지. 근데 모든사람이 피아노를 진지하게만 치는건아니다. 누군가는 가볍게, 지인들과 어울리며 즐기는 정도로만으로도 피아노를 대할수도 있는거지. 위드피아노가 피아노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는것도 모른채 그냥 욕하는건 수준이 낮은거지.
단순히 친목질로만 욕을 먹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위피 말고 다른 성인 피아노학원들도 친목질 하는 곳 많은데 왜 트집을 잡히는가? 친목질 하면서 잘 가르치면 모르겠는데 강사 퀄도 형편없는 지점이 많다 → 허다하면 해외 명문대 학력인 강사들이 왜? → 페이 후려치기가 양아치급이라 강사들 의욕 종범 → 진짜 블랙 코미디인건 그런 위피라도 감지덕지로 지원하는 강사들은 널림 그런 의미에서 만일에라도 이 글을 보시는 음악꿈나무 급식친구가 있다면 절~때 음악전공 하지 마십쇼 본인의 운과 재능 어느 한 쪽이라도 특출나지 않거나 집안이 성골 금수저 아닌이상 인세의 지옥을 볼 수 있음니다~(남자라면 특히나 더)
그 지원하는 널린 강사들은 정확한 체제는 모르고 지원했다가 보통 6개월 정도면 나가떨어짐. 레슨인포라고 전공생들 구인구직하는 사이트 있는데 들어가 보셈. 위드피아노 구인글 오지게 올라옴. 그만큼 강사들이 자주 나간다는 거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장기수강생들한테 갈 수 밖에 없음. 수강생들도 어차피 한 두 달 찍먹들이 많아서 그런 사람들은 상관 없겠지만. 수강생들 받아보면 막상 위드피아노가 정확히 어떤 곳인지도 모르고 그냥 홍보에 속아서 오는 경우가 많음. 강사나 수강생이나 오래 안 다니는 이유가 다 있는 거임. 그 어떤 분야도 정작 해야할 건 제대로 하지도 않고 친목질이나 하는 학원은 없습니다. 옛날 무슨 콜라텍이나 아줌마 아저씨들 불륜하러 다니는 댄스, 등산동호회도 아니고ㅋ 성인전문피아노학원을 옹호한다는 건 관련업자거나 찍먹해봤는데 나쁘지 않았거나 둘 중에 하나임.
![[나혼자산다] 그랜드 피아노 연주부터 꽃꽂이까지 하는 취미부자 안재현의 하루 MBC240510방송](http://i.ytimg.com/vi/PEww6epBRS8/mqdefault.jpg)
![[나혼자산다] 그랜드 피아노 연주부터 꽃꽂이까지 하는 취미부자 안재현의 하루 MBC240510방송](/img/tr.png)
커뮤니티의 더 큰 매력👇 ua-cam.com/video/tSPTB7nHpV8/v-deo.html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레슨때 수강생이 놀고싶으면 노는거고
레파토리 늘리고 싶으면 딴짓 안하고 열심히 연습하고 배우는거죠
시스템 문제보다는 시스템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역량이지요
근데 이건 학생 나름같아요ㅋㅋㅋ
제가 아는 지인도 여기 다녔는데 난이도있는 재즈곡을 열심히 배우고 연습해서 무슨 발표회?같은거 했는데 좋아보이더라고요
물론 그 지인분은 친목도 좋아해서 완전 그분한텐 딱인 학원이었음ㅋㅋㅋ
친구(여자) 찾거나 인맥질이 목적이 아니라면 웬만하면 위드피아노는 다니지 마세요. 그냥 피아노 치는 동호회에요.
어떻게든 고객 유치하려고 강사들은 거의 노예취급하고, 진짜 열정있는 강사 아니면 수강생이랑 좀 친해졌다 싶으면 레슨 대충하고 그냥 떠들고 놂ㅋ 강사들 일할 맛도 안 나는 페이 받으면서 하는 거라, 초반에 레슨 빡세게 하고 친해졌다 싶으면 시간떼우기임.
차라리 진짜 피아노를 배우고 싶으면 성인이어도 그냥 동네 애들 다니는 피아노학원이 더 배우기 낫고(원장 학력이랑 전공 따져보고), 최소한 성인전문으로 다니려면 리브레가 훨씬 더 강사들 처우도 좋고 아카데믹한 분위기임. 네이버에 나오는 후기들은 알다시피 그냥 다 리뷰어들이 써주는 거임.
위드피아노는 대표가 음악전공도 아니라 그냥 영업만 할 줄 아는 거임. 강사들 노예처럼 굴리면서 어떻게든 수강생들 더 뽑아 먹으려고.
그리고 강사를 아무리 많이 뽑아 놔도 레슨할 때만 페이를 주기 땜에 인건비가 안 듦. 그걸 이용해서 재등록률 떨어지는 강사들한테는 일부러 신규 안 넣어주면서 안 자르고 이용해먹으면서 알아서 제 발로 나갈 때까지 지치게 만듦ㅋ 근데 수강생 중의 8~90%는 그냥 한 두 달 찍먹충들임. 학원 측에서 강사를 그냥 대체가능 부속품 그 이상 그 이하로도 안 봄. 그래서 구인구직이 상상 이상으로 자주 이루어짐.
그리고 학원 슬로건이 '기본기는 필요 없어! 원하는 곡만 치자!' 이거라 실력은 전혀 못 쌓고 그냥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어떻게든 한 곡 1~2달만에 끝내고 넘어갈 뿐임. 결국 자기 실력은 절대 안 늚. 그냥 카푸어의 삶을 선물해 주는 거임. 근데 그 와중에 그 차가 중고외제차도 아님. 걍 똥차카푸어 되는 거임.
이 사람 위피에 대해 어찌그리 잘알짘ㅋㅋㅋㅋ
장기 수강생이셨거나 강사 였거나
위드피아노의 전부를 함축한 댓글이네요
강사로 일했었는데 수강료는 한타임에 5-6만원대. 강사한텐 15000원줍니다 ㅎㅎ 당연히 열정이 생길수가 없음
본사에서 교육하는거라곤 ‘수강생 재등록률 높이는법’ 딱 하나
오늘 상담받고 왔는데 생각보다 비싸서…고민이었는데 그냥 동네 학원이 더 낫겠네요.
성인피아노인데 뭘바라노 ㅋㅋ 전공자도 아니고 취미인데 걍 대충 노가리까다 치면 되는거지
성인이 그정도 치면 좋지 입시생도아니고
피아노학원에서 친목을 왜하는지 이해가 안감
3개월다녀보니 좋긴한데 단지 먹고사는게 더 바빠서 연장못하겟더라구요
어딜가든 할사람은하죠
개는 아닌것같아요ㅜㅡ 알러지도 있고 응가ㆍ냄새도 나고,소리에 예민할 수 있는데 개가 짓는다면, 엄청 스트레스 쌓여요
가볍게 배우는 건 가벼운 수준의 곡 들이죠
악기가 가볍게 배울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왜 욕을 먹는지 수강생으로선 납득불가
성인들이 취미로 피아노를 배우고 접하는데엔 최고지. 취미반에게 전공반처럼 레슨할것도 아니고, 취미반 수강생들조차 전공반처럼 연습하지도 않을텐데? 그냥 피아노 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취미로 피아노를 즐기며 배우는데는 최고지. 연습이 안된다고? 만약 취미반임에도 빡세게 피아노만 연습하고싶다면 다른곳 가면되는거지 굳이 저길 욕할필요는없는거다. 사람마다 피아노치는 목적과 상황이 다른데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것이 진리인것마냥 다른사람들을 무시하는건 그냥 꼰대인거다. 운동도 마찬가지잖아? 누구는 그냥 살만 빼고 적당히 건강한 몸을 갖고싶어서 운동하는건데 그걸보고 운동 그렇게 하면 안된다, 고중량을 쳐야 몸이큰다 등등 상대가 원하지도 않는걸 가르치면 그게 맞는거냐? 그냥 상대의 방향성을 존중해주면 그만인거다. 위드피아노도 마찬가지지. 전공자들, 피아노 강사들이보면 열받을수도 있겠지. 근데 모든사람이 피아노를 진지하게만 치는건아니다. 누군가는 가볍게, 지인들과 어울리며 즐기는 정도로만으로도 피아노를 대할수도 있는거지. 위드피아노가 피아노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는것도 모른채 그냥 욕하는건 수준이 낮은거지.
여기 가면 상담실장이 에스프레소 아아타주는데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네여~
단순히 친목질로만 욕을 먹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위피 말고 다른 성인 피아노학원들도 친목질 하는 곳 많은데 왜 트집을 잡히는가?
친목질 하면서 잘 가르치면 모르겠는데 강사 퀄도 형편없는 지점이 많다 → 허다하면 해외 명문대 학력인 강사들이 왜? → 페이 후려치기가 양아치급이라 강사들 의욕 종범 → 진짜 블랙 코미디인건 그런 위피라도 감지덕지로 지원하는 강사들은 널림
그런 의미에서 만일에라도 이 글을 보시는 음악꿈나무 급식친구가 있다면 절~때 음악전공 하지 마십쇼 본인의 운과 재능 어느 한 쪽이라도 특출나지 않거나 집안이 성골 금수저 아닌이상 인세의 지옥을 볼 수 있음니다~(남자라면 특히나 더)
그 지원하는 널린 강사들은 정확한 체제는 모르고 지원했다가 보통 6개월 정도면 나가떨어짐. 레슨인포라고 전공생들 구인구직하는 사이트 있는데 들어가 보셈. 위드피아노 구인글 오지게 올라옴. 그만큼 강사들이 자주 나간다는 거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장기수강생들한테 갈 수 밖에 없음. 수강생들도 어차피 한 두 달 찍먹들이 많아서 그런 사람들은 상관 없겠지만. 수강생들 받아보면 막상 위드피아노가 정확히 어떤 곳인지도 모르고 그냥 홍보에 속아서 오는 경우가 많음. 강사나 수강생이나 오래 안 다니는 이유가 다 있는 거임. 그 어떤 분야도 정작 해야할 건 제대로 하지도 않고 친목질이나 하는 학원은 없습니다. 옛날 무슨 콜라텍이나 아줌마 아저씨들 불륜하러 다니는 댄스, 등산동호회도 아니고ㅋ
성인전문피아노학원을 옹호한다는 건 관련업자거나 찍먹해봤는데 나쁘지 않았거나 둘 중에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