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용기사의 컨셉은 1980년대부터 출시한 jrpg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에서 용기사(드래곤 나이트) 직업군이 있는데, 88년작 파판2부터 용기사는 창 계열 무기를 사용하고 90년작 파판3에선 공중에서 내다꽂는 스킬이나 비행관련 적에게 추가데미지를 주거나 공중공격의 컨셉이 시작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창을 쓰는 전사의 컨셉을 여기서 오마쥬했다고 생각을 했었네요 ㅋㅋ 그러다가 4차전직이 되면서 컨셉에 맞는 스킬을 디자인해야 하는데, 지금처럼 연계기나 강제 이동형 스킬이 본격적으로 개발되지 않던 시기다 보니(텔포판정의 3차 어썰터를 제외한 첫 캐릭터가 강제적으로 이동하면서 공격하는 스킬이 4차전직의 돌진임. 연계 프로토타입은 09년 아란, 본격적 연계&강제이동은 10년 듀블이 시작) 공중공격이나 점프공격류의 스킬까지는 생각을 하지 못하거나 구현하지 못하고 용기사 대신 다른 컨셉을 떠올리다가 3차 기술들의 피깎는 걸 가져와서 버서크 다크나이트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파판도 용을 다루는 기사가 아니라 용을 죽이는 기사 설정이었죠. 드래곤 슬레이어. 메이플 용기사도 보면은 파판 용기사처럼 용스킬을 사용하지만 용이랑 친화적이라고 생각이 들진 않다고 생각은 하는데 버스터를 제외한 용관련스킬은 사용할때마다 hp라는 큰 대가를 치뤄야 하고.. 저주를 안고 가며 싸우는 불완전한 전사의 느낌이 강하죠 반면에 카이저는 아예 용족 기사고 근본부터 다르다고 느끼는데 이걸 바꾸네요 ㅋㅋ
이 말이 맞는 것 같은게 초창기 메이플을 보면 반지의 제왕이랑 던전 앤 드래곤 같은 중세 판타지와 드래곤퀘스트나 파판같은 JRPG에서 모티브를 굉장히 많이 따왔었음. 파판 인기직업인 용기사에서 용과 창이라는 컨셉을 가져왔지만 정작 용기사의 아이덴티티던 점프같은 스킬을 메이플에서 살리긴 어려웠을테고 결국 어영부영 안죽고 자해하는 컨셉만 남겨서 다크나이트가 된 것 같음. 그리고 원래 파판 용기사는 용의 힘을 쓴다는 뜻이 아니라 용을 사냥하는 사람이란 뜻이었기 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인데 4차전직명이 다크나이트로 정해진건 컨셉에 맞췃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이터의 경우는 자기자신의 기술들을 갈고닦으며 영웅이라고 불리게 될정도로 전장에서 활약한 노력가의 모습이며 페이지의 경우는 전형적인 성기사의 모습으로 바뀌며 신의대행자로써 기적의힘=성속성 공격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성기사의 모습이고 스피어맨의 경우에는 별특징없는 일반적인 모습의 전사인데 그 모험가는 우연한 계기로 용의힘을 손에넣어서 기존보다는 강해졌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비홀더라는 사악한존재의 힘과 광적인 힘의대한 집착으로 어둠의기사 라는 컨셉으로 간게 아닐까싶습니다 용기사의 3차 기술중 세크리파이스 라는 기술이있는데 HP를 소모하며 방어무시를 하는 스킬이있는데 다른직업군의 전사에는 없는 형태의 기술이죠 그리고 드래곤 로어도 HP를 소모하는 컨셉역시 큰힘에는 책임이 따르기때문에 리스크를 알고도 사용하는 광적인 모습을 나타낸게 아닐까싶습니다
@@냉이킴 몇년전에 200만렙 풀리고 잠깐 했다가 202찍고 접었는데 아직도 알아봐 주셔서 영광입니다 ㅋㅋ 그당시 나름 벨로칸의 전설(?) 이였는데 이젠 서버도 사라지고 같이 게임했던 분들도 다 접어서 씁쓸하지만 후배 모험가님들이 열심히 즐겨주셔서 메이플스토리라는 게임이 지금도 운영하고있다는 사실에 기쁩니다 ^^
저때 진짜 다크나이트는 필수직업이였는데 검켄 프리랑 파티 사냥하고 하입에서 원로어나 투로어 파티하고 남둥이나 부기 격수가거나 로어가고 뻥파티도 많이 다니고 신전에서 시조캐면서 피작하고ㅋㅋㅋ 확실히 직업 컨셉은 저 당시가 지리긴했음. 당시에 시간의조각이 지금의 젬스톤 같은거라 생각하면됨ㅋㅋㅋ뭐 당시에는 메소 비율이 달랐지만ㅋㅋㅋ잠재도 없던 시절ㅋㅋㅋㅋㅋ
창쟁이 > 용기사 > 다크나이트가 이상하다고 하시는데 메이플 직업들이 서구쪽 직업명을 따라가는데 그쪽 관점에서 보면 전직명이 이상한게 아니에여 중세시대부터 서구권에서는 주로 검을 사용해서 전쟁을 하던 상위 계층인 기사가 있었는데 당시 못살겠다고 반란을 일으키는 하위 계층 사람들이 사용하는 무기가 대부분이 창이었다고 합니다 창이 검보다 사거리도 길고 배우기도 쉬웠으며 재료에대한 수급이 쉬워서 반란에 빠지지 않고 사용되던 무기였어요 그러다보니 기사나 영주(상위 계층)들은 창 쓰는 놈 = 반란쟁이 = 비겁한놈 이라는 부정적인 개념이 강했어요 2차는 그렇다고 치고 3차명이 용기사로 넘어가는 이유는 동양에서 용은 지신 천신이라고하며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지만 서구에서 용은 악신으로 분류되어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해요 그대로 생각해보면 2차 창쟁이(비겁하고 나쁜 놈) > 3차 용기사 (나쁜 용을 모시는 놈) > 4차 다크나이트 (최종적으로 자신이 악의 기사가 됨) 이런식으로 전직명이 정해진거라고 생각됩니다 어디까지 뇌피셜이고 최대한 논리적이게 맞춰봤는데 정말로 아무 생각없이 정한 전직명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냥 용기사 → 암흑 용기사로 나갔다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평타를 연속찌르기 강화나 팬텀의 그것 같은 돌격기 같은거로 한다거나. 카이저와 겹친다고 해도, 노바족의 그것과는 다른 용의 피를 뒤집어써 용화가 진행중인 반인반룡이라던가 뭐라던가. 그런거로 해보지. 4차 전직으로 신체를 완전 제어하는데 성공해 암흑 용기사가 되었다던가. 용기사에서 그냥 광전사가 된게 좀 그렇죠. 용 기술 그거 좋아서 자주 썼는데. 광전사는 파이터 쪽이 더 어울린다 봅니다.
알고리즘 여행으로와서 영상 잘 봤어요! 사실 창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용의 힘을 빌리거나 연상시키는 기술을 사용하는 용기사/드라군(Dragoon)이라는 직업군은 사실 일본의 파이널 판타지 2 (1988년작)에서 처음 등장했습니다. 해당 직업군 중 가장 유명한 캐릭터 중 한 명이 파이널 판타지 4 (1992년작) 의 '케인 하이윈드'라는 주인공의 베프 입니다. 그리고 그 친구라는 주인공 '세실 하비'의 직업이 바로 체력을 소모하며 공격하는 컨셉을 가진 '다크나이트' 이고요. 파판4의 케인과 세실은 해당 프랜차이즈에서 너무나도 유명한 듀오라서 용기사와 다크나이트를 같은 직업군으로 묶어둔 개발자들의... '이스터에그/오마쥬' 일수도?
저 때 차라리 4차인 다크나이트를 리메이크 해주길 바랬는데 닼나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용기사 스킬 보고 한것인데 참.. 당시4차 스킬 자체도 별로 안좋기도 했음 전사는 3차는 용기사 4차는 히어로가 좋다는 인식이였고 닼나는 용기사때 스킬로 먹고사는 4차같지 않은 4차였었고
하나 빼먹은게 있습니다. 제가 그 빅뱅 패치전 다크나이트 140유저로 정확히 기억나는데 4차전직하면 3차스킬에 쓰던 드래곤 스피어, 드래곤 슬래셔(내려치는거) 의 파란색 용모양 효과들이 보라색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 십간지는 드래곤 스피어가 원래 3번 찌르기지만 4차 전직후 4번찌르기로 바뀝니다. 그리고 드래곤 슬래셔는 거의 안썼어가지고 2방으로 바뀌였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ㄴㄴ 개편 이후로 버서크가 다크포스로 개편됬고 체력이 25% 이하가 되면 강해지는 컨셉에서 체력이 55% 이상이면 강해지는 컨셉이 되버렸고 그로인해 체력25% 이하가 되면서 터지는 주황번개는 체력 55% 이상이 되면 터지는 다크포스로 바뀌고 색깔은 그대로 주황색으로 가져갔음 그리고 RED로 리메이크 됬을때 다크포스가 메리트가 ㅈ되없는데 유지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서 리인카로 리메이크 됬고 다크포스는 리인카 패시브로 뎀증>최종뎀증 으로 바뀜 그래서 리인카가 150전에 주황색 인것은 전신인 다크포스를 계승해서 그런거임 ㅇvㅇ!
또한 팔라딘이라는 단어의 어원은 고대 로마의 팔라티누스 언덕에서 기원하였으며, 이곳은 신전과 고위 귀족, 왕들의 궁전이 있던 장소였습니다. 이는 독일어의 Pfalz 처럼 다른 어휘들에도 영향을 주었지요(예시 : 궁정백 Pfalzgraf) 이후 서로마 제국과 프랑크 왕국을 거치며 탄생한 프랑스 왕국에서도 이런 인식은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군주를 가까이서 보필하는 고위 궁정기사나 교회를 수호하는 자들을 가리키는 뜻이었죠. 20세기에도 교황령을 무력으로 병탄하려던 무솔리니의 병사들에 맞서 스위스 용병대와 함께 대치한 전례도 있는 만큼, 단순히 성기사라기 보다는 성채 기사, 궁정 기사, 수호 기사 등의 의미로 이해하는 것이 더 정확하리라 생각합니다.
팔라딘이란 원래 샤를마뉴 대제의 12기사를 가리키는 말이었으며, 훗날 고위 궁정 기사를 지칭하는 대명사로 용례가 변화합니다.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성기사스러운 이미지는 바티칸의 기사들도 엄밀히 말해 '성채' 에 주둔하고 궁정을 수호하는 고위 기사들이기에 같은 팔라딘으로 불렸던 것이 와전된 셈이죠.
제때가 직업의 컨셉이 확실하지 않았나 싶네요
콤보가 돌아가는게 전사중에 제일 화려라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펙트가 아직도 쓰일줄은
콤보어택 이펙트 쬐끔만더 화려하게 바꿔줬으면..
항간의 소문으로는 디렉터가 헤네시스 사냥터1에서 비숍,용기사 한테 맵을 장악 당하는 스틸을 당해 없앴다는 소문이 있음
응아냐
@@성현갓-o8q 세 글자로 연령대 알려주기
@@김준일-x2r 잼 민 이
@@김준일-x2r 오 같은 이름 ㅎㅇ
닼나가 나왔던 저당시 대부분의 게임에서 드래곤은 악역으로 많이 그려졌고
세크리파이스나 드래곤 로어 같은걸 보면
뭔가 강력한 대신 그 만큼의 대가를 치르는 흑마법 느낌이여서
4차전직을 강력한 흑마법을 기반으로 세상을 구하는 다크히어로 같은 느낌으로 흑기사를 만든거 같음
그당시 직업군 별로 인기직업이 있었음
전사 : 다크나이트
법사 : 비숍
궁수 : 보마
도적: 나로
1. 크루세이더, 나이트 대비 ㅈ간지 스킬 + ㅈ사기 성능
2 제네시스
3. 너무 뒤쳐지는 경쟁자와 간지의 시
4. 표창간지
표도는 낭만이엿지
@@liillliiil335 버스터 쓰레셔
비숍이 사기엿던게 제네시스 쿨탐없엇고 힐도 쿨탐없었을때라 파티는 무조건 데려가는 정도엿음 ㅋㅋ
해적 : 바이퍼
빠지셨어요~~!
5:04 푸른색상의 두 스킬이 붉게 바뀌는 이펙트.
푸른 > 붉은 > 보라 간지였지..
용기사 진짜 컨셉 너무 아깝고 안타까움 ㅠㅠ
선 로어 마스터하고 하둥에서 쩔 졸라 받고 전장에서 불켄 로어치면서 시간당 12~13퍼씩 먹고했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
격수들 쭈쭈바, 팥빙수 등 빨면서 적자볼때 마엘만 빠는 용기사 ㅋ
심쩔좀
용기사인데 왜 갑자기 다크나이트가 되는지 모르겟음 ㅋㅋㅋ
지금 사람들이 호영 추천하는것과같이
그당시에 다크나이트를 1순위로 추천하곤 했죠. 파티도 잘껴주고, 사냥 보스 둘다 좋아서 균형이 잘 잡힌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숍이랑 부기 일대일 가능 전장이였나? 프리스트랑 파사가능
균형보단 피뻥이 컷죠
@@개ka123 부기는 그냥 숍전용 사냥터. 뻥셔틀 밧줄에 매달아놓고 쩔사냥. 불과어둠의 전장에서 2 닼나 2숍또는 프리 2딜러로 파사했죠. 드래곤피어쓰고 숍,프리는 심이랑 힐만 줄줄 주고.
@@배고파요-h6g 그때 아란 키웠는데 부기전까지 업어키우고 그후 부기에서 숍친구한테 물약값 줘가며 키웠던 기억ㅋㅋ
?
저때는 보스 필수 직업이 히어로 였지 않나요? 피뻥과 같이 분노가 그때는 너무 좋기도 하고 전사 보스의 꽃은 히어로 라고 했는데
용기사 진짜 여러모로 아까운 캐릭터..
용기사가 억울한게 체력을 코스트로 쓰면서 피가 적을수록 강해지고 흡혈으로 잃은 피 충당하는 컨셉은 완벽하게 데벤져한테 가버렸고 용기사라는 컨셉도 용가리 카이저 노바족 애들때문에 벗겨짐...
1:46 와.... 기사 시중에서 기사되는건 스토리라인 진짜 탄탄히 연구하고 겜 만든게 느껴지네
옛날엔 알피지에서 중세에서 따올수있는것들을 참연관성 있게 잘 따오는 경향이 있었죠. 2000년대 초반 게임들 보면 그런 양상이 꽤 있고 지금보면 또 조금은 투박하게 느껴질수있는 그런 부분들이네요 ㅎㅎ
1세대 유저인데, 저시절 진짜 파이터할지 스피어맨 할지 오지게 고민하다가 당시 가이드북 인기스타 shaQ님 따라 파이터 크루세이더 루트로 갔는데,
스피어맨 용기사가 피뻥도 그렇고 나중에는 더 사랑받길래 용기사할걸 후회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추억...
첨에는 스피어맨이인기없었고 유저도 확실히 적엇던거같아요 3차랑 파퀘가 만들어지고나서 용기사가 빛을 보여서 그때부터 인기가 많아졋던거같네요(슬슬 그즈음 저는 파이터 렙 66에서 접엇습니다...극악 난이도 ㅠㅠ )
크 싸비와 shaQ. 초창기는 아래가 국룰.
전사는 파이터 > 스피어맨 > 페이지
법사는 썬콜 > 불독 > 클레릭
궁수는 활 > 석궁
도적은 표도 > 단도
탄광 패치되고 고렙 몬스터 생기며 비숍과 닼나가 떡상.
제가 그 용기사였는데 4차가면 히어로가 더 좋습니다
나 요즘 이분 영상이 제일 재밌음
20대 후반 ㅇㅈ?
20중반도 ㅇㅈ~
19 안껴줌 ?
@@pyo.__. 나 20인데 같이가자
월아산 무기 디자인도 졸라게 이뻐서
월아산 들고 푹푹푹 찌르고 다니던 용기사들 간지 그 자체였는데 ㅜㅜ
개인적으로 용기사의 컨셉은 1980년대부터 출시한 jrpg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에서 용기사(드래곤 나이트) 직업군이 있는데, 88년작 파판2부터 용기사는 창 계열 무기를 사용하고 90년작 파판3에선 공중에서 내다꽂는 스킬이나 비행관련 적에게 추가데미지를 주거나 공중공격의 컨셉이 시작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창을 쓰는 전사의 컨셉을 여기서 오마쥬했다고 생각을 했었네요 ㅋㅋ
그러다가 4차전직이 되면서 컨셉에 맞는 스킬을 디자인해야 하는데, 지금처럼 연계기나 강제 이동형 스킬이 본격적으로 개발되지 않던 시기다 보니(텔포판정의 3차 어썰터를 제외한 첫 캐릭터가 강제적으로 이동하면서 공격하는 스킬이 4차전직의 돌진임. 연계 프로토타입은 09년 아란, 본격적 연계&강제이동은 10년 듀블이 시작) 공중공격이나 점프공격류의 스킬까지는 생각을 하지 못하거나 구현하지 못하고
용기사 대신 다른 컨셉을 떠올리다가 3차 기술들의 피깎는 걸 가져와서 버서크 다크나이트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뭐지 이분은 혼자 먼치킨 같으시네. 혹시 게임 개발 관련 직업에 종사하시나요?
@@2edoit 그냥 게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ㅋㅋㅋ
파판도 용을 다루는 기사가 아니라 용을 죽이는 기사 설정이었죠. 드래곤 슬레이어. 메이플 용기사도 보면은 파판 용기사처럼 용스킬을 사용하지만 용이랑 친화적이라고 생각이 들진 않다고 생각은 하는데 버스터를 제외한 용관련스킬은 사용할때마다 hp라는 큰 대가를 치뤄야 하고.. 저주를 안고 가며 싸우는 불완전한 전사의 느낌이 강하죠 반면에 카이저는 아예 용족 기사고 근본부터 다르다고 느끼는데 이걸 바꾸네요 ㅋㅋ
확실히 창 쓰는 용기사는 메이플, 파판빼고는 거의 없는거 같네요
이 말이 맞는 것 같은게
초창기 메이플을 보면 반지의 제왕이랑 던전 앤 드래곤 같은
중세 판타지와
드래곤퀘스트나 파판같은 JRPG에서 모티브를 굉장히 많이 따왔었음.
파판 인기직업인 용기사에서
용과 창이라는 컨셉을 가져왔지만
정작 용기사의 아이덴티티던
점프같은 스킬을 메이플에서 살리긴
어려웠을테고 결국 어영부영
안죽고 자해하는 컨셉만 남겨서
다크나이트가 된 것 같음.
그리고 원래 파판 용기사는
용의 힘을 쓴다는 뜻이 아니라
용을 사냥하는 사람이란 뜻이었기 때문에..
중딩때 아부지께서 다크나이트로 드래곤 버서크랑 스피어로 사냥하는 모습이 새록새록하네요
해킹으로 리버스 창 작 잘되있던거 털려서 접으셨던 기억까지..
그시절 해킹이란...
최강무기 리버스 타임리스
닼나 비숍 1대1 부기는 국룰이라 닼나는 항상 파티에 피뻥때문에라도 보스몹 자쿰이나 혼테일에서도 필수였음!!!
오죽하면 혼테일가는비숍들혹은 궁수등이런직업군들은 피작을했다는이야기도있을정도이니말이죠..........
레벨업직전에 hp붙은템이나 힘붙은템끼고 레벨업해서 피통을 늘리려고 별짓다했습니다ㅠ 피통이 중요해서
ㅋㅋㅋㅋㅋ 레벨업직전 인트템이엿고
혼텔 꼬리몸박해서 원킬날까봐 나로나 보마 직업군이 피작을 많이햇고 닼나같은경우에는 버서크유지한다고 피작을 많이했습니다 히어로는 자체 피통이 전사중에 젤 높아서 그리 많이하지는 않았어요
ㅇ
@@김바삭바삭 비숍전 프리스트시절에 시계탑지하 G팬텀워치 잡을때 매직가드 안쓰고 사냥하려고 피작한거 맞는데
용기사가 아깝긴 하지만 그래도 리인카 눈나가 낫질해주는거 보면 초기와 방향은 다르지만 나름 괜찮은 직업으로 완성되지 않았나 싶기도 함...
리인카 누운나!!!
리인카 캐시세트 나왔으면 좋겠당
리인카도 레드에 추가되고 묻혔는데, 얼마전 5차 이펙트 바꾸면서 컨셉 확고해졌지.
절대 아님ㅇㅇ
이제 밸런스패치만!!!!
개인적인 생각인데 4차전직명이 다크나이트로 정해진건 컨셉에 맞췃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이터의 경우는 자기자신의 기술들을 갈고닦으며 영웅이라고 불리게 될정도로 전장에서 활약한
노력가의 모습이며
페이지의 경우는 전형적인 성기사의 모습으로 바뀌며 신의대행자로써 기적의힘=성속성 공격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성기사의 모습이고
스피어맨의 경우에는 별특징없는 일반적인 모습의 전사인데 그 모험가는 우연한 계기로 용의힘을
손에넣어서 기존보다는 강해졌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비홀더라는
사악한존재의 힘과 광적인 힘의대한 집착으로 어둠의기사 라는 컨셉으로 간게 아닐까싶습니다
용기사의 3차 기술중 세크리파이스 라는 기술이있는데 HP를 소모하며 방어무시를 하는 스킬이있는데
다른직업군의 전사에는 없는 형태의 기술이죠 그리고 드래곤 로어도 HP를 소모하는 컨셉역시
큰힘에는 책임이 따르기때문에 리스크를 알고도 사용하는 광적인 모습을 나타낸게 아닐까싶습니다
오 일리있는 말이네. 세 직업의 컨셉도 분명한 만큼 인간에 비유한 개개인의 모티브를 더 디테일하게 설명하시니까 정말 그럴듯함 ㄷㄷ
이분이 작가해야겠구만 굿굿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기억하는 사람 있을지 모르겠는데 벨로칸썹에서 활동했던 탁기사 입니다 ㅋㅋ 현생 지내느라 메이플 잊고산지 오래인데 알고리즘에 뜨다니 참으로 신기하네요 ㅋㅋㅋ 용기사가 사라졌다고 하니 섭섭하기도 하지만 그당시 재밌게 했던 추억은 가슴속에 간직하고있으니 그거면 된거 같네요 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추억여행 하고가요^^
미쳤따 탁기사님 알죠 당연히!!!!!
@@냉이킴 몇년전에 200만렙 풀리고 잠깐 했다가 202찍고 접었는데 아직도 알아봐 주셔서 영광입니다 ㅋㅋ 그당시 나름 벨로칸의 전설(?) 이였는데 이젠 서버도 사라지고 같이 게임했던 분들도 다 접어서 씁쓸하지만 후배 모험가님들이 열심히 즐겨주셔서 메이플스토리라는 게임이 지금도 운영하고있다는 사실에 기쁩니다 ^^
이런누추한곳에 귀한분이...ㄷㄷ
@@이승근-d8w ㅗㅜㅑ… 만약 메이플클래식 생기면 다시 합시다
와 탁기사님이다 ㄷㄷ
저도 가이드북에서 드래곤나이트라고 보고 친구들에게 말했는데 친구들은 오히려 그게 무슨 직업이냐고 저에게 묻더군요...
8주년때 내 첫직업 아무리 화려한 요즘 시킬이라도 드래곤 로어 만한 간지는 아직도 없음
ㄹㅇ ㅋㅋ 당시 헤네시스 왼쪽에 있던 사냥터에 가끔 3,4차 한 고인물 들려서 제네시스같은거 꽂아주면 질질쌌지
현재 : 프라이멀~ 로어!❤️💜
유희왕만 봐도 암흑기사가 용기사로 진화하는데
가이아 씹ㅋㅋㅋㅋ
여기선 퇴화하네
암흑기사 가이아와 커스오브 드래곤을 융합하여 용기사 가이아를 융합소환!
거기서는 마법사도 용기사가 되는데요
유희왕 작가가 용 페티쉬긴 한듯 드래곤 몬스터 ㅈㄴ게 많던데
예전 히어로 콤보어택 보라색이여서 예쁘게 나왔는데 패치되서 이상해짐 문자들도 이상하게 변하고 예전 용기사 신직업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피가 깎일수록 강해지는 광전사 컨셉도 데벤져에게 넘겨주고 지금은 사신과 계약한 전사 이런 느낌인데 이러면 배메랑 뭔가 또 겹쳐버림
근데 오히려 리인카 반응이 좋기도하고, 베메 자체도 컨셉이 닼나 급으로 와리가리 하는 애라, 그냥 지금 컨셉 밀고가도 좋을 듯
과거 메이플이 용 컨셉을 많이 남발하긴 했었죠. 드래곤 마스터, 용기사, 노바종족에 비숍 바하무트, 바이퍼 드래곤 스트라이크 등등 많기도 많네요.
6:24 은근히 그란디스에서 메이플월드랑 겹치는 컨셉이 있음.
노바npc : 용관련
하프링npc : 용관련
레프 : 뾰족귀
엘프 : 뾰족귀
아니마 : 한국적
아렛마을 : 한국적
레프는 혼혈...
전 메이플을 가장 재밌게 했던 시즌을 뽑으라면 4차 나오기 전이었던 거 같아요.. 그 이후도 재밌게 했지만 저 때 감성을 잊을 수가 없네요
ㄹㅇ 포션값이랑 무친 노가다만 빼면 개꿀잼이긴함 ㅋㅋ
추억보정때문에그런거... 지금 클래식버전으로 나오면 토나올듯
이단점프X
하단점프X
윗점X
광역사냥X
이래도?
막상 나와도 잘해요 ㅇㅇ 커뮤니티쪽으로 발전하겠지 신규컨텐츠들도 꾸준히 옛날방향성에 맞게 나오게하고
그리고 저때는 수집하는 재미도 있었음 지금은 그런거없잖
용기사가 갑자기 암흑의 힘을 사용하며 컨셉이 완전히 뒤바뀐 건 뜬금 없긴 함.
빅뱅전에 용기사 했었는데 정말 공감합니다..ㅠㅠ 너무 아쉽네요..
옛날에 파퀘 돌때 용기사랑 프리스트 계시면 그렇게 기뻤음ㅋㅋㅋㅋㅋㅋ서로 막 칭찬해주고 프리스트 한테는 항상 고맙다고 인사하고
6:57 진짜 첨부터 4차전직명을 다크나이트로 정하는 바람에 이미 운명이 정했구나..
그시절 닼나 보라색 서핑보드 지작들고 사냥했엇는데 ㅠㅠ
그 전엔 페어프론즈, 피니카 씹간지
보라색 서핑보드 지작은 진짜 돈 많아야 하지 않아요?? 그 시절 초딩이라 그냥 상상도 못할잉
@@갸떼 제가 저당시 약한캐릭이 아니였어요 ㅎㅎ 부캐들 어쌔신들도 몬파하거나 사냥할때 다른 중?스펙분들은 뇌전 24통이상 이렇게 들고다니셧던걸로 기억하는데 전 일비 12통에 뇌전좀 섞어서 다녓던걸로 기억해요
@@윤재현-n1y 헐... 지작같은건 얼마나 들었어요?? 작은 본인이 하신거에요??
@@갸떼 그땐 무기는 용기사껀 삿던걸로 기억하고 나로껀 리버스람피온 나왔을때 였던것 같은데...직작했었어요 그때 시간의 신전에서 시간의조각 광부하면서 돈벌고 ㅎㅎ 그당시 개당 300만이였던것같고, 부기였나? 뻥알바,심알바해서 돈이 장사보다 더 잘벌렸을때거든요 지금뭐 10년도 더된일이라 정확하진않은데 1뻥알바or1심알바=요즘 아메풀셋 섀도어 2캐릭분 했을거에요
개인적으로 카이져 같은 거 생각도 안하던 시절엔 파이널 판타지4 세실 같단 생각 많이 했었음. 용과 관련된 흑기사 ㅋㅋ
지금은 아르테일, 메이플랜드에서 해야 되죠.
1:44 철자가 같다는 것이 소름이 돋네요.
3:01 웨일스(영국 소속) 국기네요.
구독과 좋아요 누르라길레 구독되있으니까
좋아요만 눌를려고했는데 구독이 안되어있었네여
머쓱 구독 박고 감..
저때 진짜 다크나이트는 필수직업이였는데
검켄 프리랑 파티 사냥하고
하입에서 원로어나 투로어 파티하고
남둥이나 부기 격수가거나 로어가고
뻥파티도 많이 다니고
신전에서 시조캐면서 피작하고ㅋㅋㅋ
확실히 직업 컨셉은 저 당시가 지리긴했음.
당시에 시간의조각이 지금의 젬스톤 같은거라 생각하면됨ㅋㅋㅋ뭐 당시에는 메소 비율이 달랐지만ㅋㅋㅋ잠재도 없던 시절ㅋㅋㅋㅋㅋ
7:37 집으로 귀환하는 스킬이 없는 직업도 있나요?
너어어는 정~말 나쁜 아이구나!
창쟁이가 용살기사가 되는건 파판 2인가 3인가의 영향이 클겁니다
창잡이
2
ㆍ2
22222222222ㆍ2222222ㆍ222222222222222ㆍ
ᆢㄴㆍ
창쟁이가 용기사라는 컨셉은 아마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오마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4차 컨셉을 굳이 암흑기사로 잡은 것도 그 영향인 듯 하고요. 개연성은... 자기들도 어떻게 설명을 못 하겠어서 레드 패치로 리메이크 하면서 바꿨다고밖에 안 보이네요 ㅠ
암흑...기사...?
애초에 옛날 디자이너들 다 이직하고 무근본애들이 게임 이지경으로 만든거임 ㅋㅋ 개난잡똥겜
제가 어렸을때 용기사 인플루언서로 카지매 라는 분도 계셨는데 달팽이 세마리로 파풀라투스 잡는 달팽교의 창시자 이기도 합니다.. 기억하실련지 ㅋㅋ
예전에는 파이널 어택이 모션으로써 캐릭터가 한바퀴 돌거나 찌르는 추가타였는데 그것도 추억이네요
목소리가 나긋나긋하셔서 시청하기 편하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ㅎㅎ
창쟁이 > 용기사 > 다크나이트가 이상하다고 하시는데 메이플 직업들이 서구쪽 직업명을 따라가는데 그쪽 관점에서 보면 전직명이 이상한게 아니에여 중세시대부터 서구권에서는 주로 검을 사용해서 전쟁을 하던 상위 계층인 기사가 있었는데 당시 못살겠다고 반란을 일으키는 하위 계층 사람들이 사용하는 무기가 대부분이 창이었다고 합니다 창이 검보다 사거리도 길고 배우기도 쉬웠으며 재료에대한 수급이 쉬워서 반란에 빠지지 않고 사용되던 무기였어요 그러다보니 기사나 영주(상위 계층)들은 창 쓰는 놈 = 반란쟁이 = 비겁한놈 이라는 부정적인 개념이 강했어요 2차는 그렇다고 치고 3차명이 용기사로 넘어가는 이유는 동양에서 용은 지신 천신이라고하며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지만 서구에서 용은 악신으로 분류되어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해요 그대로 생각해보면 2차 창쟁이(비겁하고 나쁜 놈) > 3차 용기사 (나쁜 용을 모시는 놈) > 4차 다크나이트 (최종적으로 자신이 악의 기사가 됨) 이런식으로 전직명이 정해진거라고 생각됩니다 어디까지 뇌피셜이고 최대한 논리적이게 맞춰봤는데 정말로 아무 생각없이 정한 전직명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메이플얘기는 아니지만 파판에서도 창쓰는 용기사가 있는데 이쪽도 용이 악신으로 묘사되가지고 용을 기르거나 타고 싸우는 기사가 아니라 용을 죽이는 기사여서 용기사로 불리고 있죠 용을 죽일려면 용의 힘이 필요해가지고
서양에서 용=절대악이었죠
창잡이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5:20 이 두 스킬 명이 자세히 기억이 안나지만 3단 찌르기는 창으로 쓰면 추가 피격 이펙트가 나오고, 내려찍기는 폴암으로 쓰면 추가 피격 이펙트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차라리 용 중에서도 가장 사악한 흑룡하고 계약해서
어둠 용전사 컨셉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했음
리메이크하면서 직업군마다 직업하나씩 늘려줬으면
그냥 용기사 → 암흑 용기사로 나갔다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평타를 연속찌르기 강화나 팬텀의 그것 같은 돌격기 같은거로 한다거나.
카이저와 겹친다고 해도, 노바족의 그것과는 다른 용의 피를 뒤집어써 용화가 진행중인 반인반룡이라던가 뭐라던가. 그런거로 해보지. 4차 전직으로 신체를 완전 제어하는데 성공해 암흑 용기사가 되었다던가.
용기사에서 그냥 광전사가 된게 좀 그렇죠. 용 기술 그거 좋아서 자주 썼는데. 광전사는 파이터 쪽이 더 어울린다 봅니다.
페어프로즌 낀 용기사가 세갈래로 찌르는 스킬 쓰는게 그렇게 멋있었는데....
드래곤 버스터..
호진공창 페어프로즌 피나카 국룰ㅋㅋㅋ
@@우럭우럭우럭 추억이네요 요즘엔 파프 앱솔 아케인 통일이라 그 느낌이 아예 없음
@@우럭우럭우럭 +스페판
스피어버스터
이미 메이플엔 직업이 40개가 넘어감에 따라, 컨셉이 여러부분 겹치는 것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용기사 스킬이 4차 가서 색이 바뀐 시절도 있었는데 주황색 그담에 보라색 근데 이건 아무리 찾아도 영상이 없음...
3차 전직 전사가 구리스나 그륜힐 칼 들고 다니는거만 봐도 간지나 보였습니다. 90되면 라 투핸더는 어마어마했습니다.
와 라투핸더 진짜 멋졌죠..
와 라 투핸더는ㅋㅋㅋ 지금도 기억나네
이름도 그렇고 멋의 상징이었지
무협소설에 나오는 창지기? 같은 느낌도 좋을거같아요
빅뱅패치 이후 메이플을 접어서 용기사가 사라지고 버서커로 직업명이 바뀐건 이 영상을 보며 처음 알았네요..ㅋㅋㅋ 그땐 3차 전사중 제일 임팩트가 컸었는데 아쉽네요
노바 직업군이 용 캐릭이라 그런지 싶었네요.
...다만 카데나나 카인도 그다지 용 날개나 꼬리 부각 안하는 거 보면 그렇게 강조는 안하는 듯 하고
개미굴에서 드래곤로어 써서 땅 흔들리는거 진짜 간지 그 자체였는데..
하둥인가 거기서 비숍이랑 파티먹고 로어쩔 ㅅㅌㅊ
알고리즘 여행으로와서 영상 잘 봤어요!
사실 창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용의 힘을 빌리거나 연상시키는 기술을 사용하는 용기사/드라군(Dragoon)이라는 직업군은 사실 일본의 파이널 판타지 2 (1988년작)에서 처음 등장했습니다.
해당 직업군 중 가장 유명한 캐릭터 중 한 명이 파이널 판타지 4 (1992년작) 의 '케인 하이윈드'라는 주인공의 베프 입니다.
그리고 그 친구라는 주인공 '세실 하비'의 직업이 바로 체력을 소모하며 공격하는 컨셉을 가진 '다크나이트' 이고요.
파판4의 케인과 세실은 해당 프랜차이즈에서 너무나도 유명한 듀오라서 용기사와 다크나이트를 같은 직업군으로 묶어둔 개발자들의... '이스터에그/오마쥬' 일수도?
어릴적에 멋도 모르고 용기사는 용사기로 불렀는데... 지나고나니 낭만 그자체였던것... 버서커도 키우는 유저로서 용기사시절이 그립네요
영상 너무 깔끔하네요❤
드래곤나이트는 아마 프로필창 글자수 한계 때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사(다크나이트)
딱 7글자까지만 허용되었던 시절이기 때문에 전사(드래곤나이.....트) 하면 칸수가 넘어버리기 때문이죠.
용기사 시절 불과 어둠의 전장 로어 동꼽은 잊을수 없네요.
저 때 차라리 4차인 다크나이트를 리메이크 해주길 바랬는데
닼나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용기사 스킬 보고 한것인데 참..
당시4차 스킬 자체도 별로 안좋기도 했음 전사는 3차는 용기사 4차는 히어로가 좋다는 인식이였고 닼나는 용기사때 스킬로 먹고사는 4차같지 않은 4차였었고
즉 원기가 감히 전 디렉터선배들이 자기가 만들어야하는 스토리에 충돌되니까 없애버리고 그냥 다크다크한 이미지 좋아할거라보고 준거네.
전사 2차 다 비슷비슷
3차 용기사 압승
4차 히어로 압승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메이플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ㅋㅋ
그리고 당시 본캐가 프리스트여서 용기사랑은 정말 환상의 짝꿍 그 자체였습니다. 1:1 지팬이나 검켄가고, 전장 로어팟에서 용기사가 로어 쓰면 프리가 힐줘서 무한로어 써주도록 했구요.
헐 빅뱅패치 이후 접고 최근에는 메이플 영상만 보고있는데 용기사 직업명이 없어진줄은 처음알았네요....
용기사 전직하면 캐릭터 몸에서 보라색 용 오오라 올라오는게
마을에서 그렇게 멋있었죠
지금은 안하지만 4차 나왔을때 용기사 정말 기대했었다가 무슨 검은 눈까리말고 볼 게 없길래 정말 실망했던 기억이 있네요
우와 맞아 용기사가 아니라 가이드북에는 드래곤나이트라고 나왔었음..!!
이걸 기억하시다니
10여년전에 다크나이트 키웠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창전사 키워보는데 3차 전직레벨에 용기사 전직이다 생각했는데 버서커로 바뀌었더군요 왜 이름을 개명당했나 싶었는데 용기사라는 멋진 이름을 당시 생긴 신직업의 컨셉때문에 개명당하다니
4차 직업 만들때 용기사 컨셉을 강화하면 차후 용 컨셉을 쓰기가 뭐하니 안한거 같음. 3차명도 진작 바꿨으면 좋겠지만 용기사가 너무 웰메이드라서 계륵이었을듯
용기사 3차당시 최고간지 인정합니다... 파티버프도 그렇고 공격기도 그렇고 최고의 로망이었쬬
하나 빼먹은게 있습니다. 제가 그 빅뱅 패치전 다크나이트 140유저로 정확히 기억나는데 4차전직하면 3차스킬에 쓰던 드래곤 스피어, 드래곤 슬래셔(내려치는거) 의 파란색 용모양 효과들이 보라색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 십간지는 드래곤 스피어가 원래 3번 찌르기지만 4차 전직후 4번찌르기로 바뀝니다. 그리고 드래곤 슬래셔는 거의 안썼어가지고 2방으로 바뀌였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120주황색 160 보라색
급식이였을때 힘들게 키웠던 용기사 13년도에 군대 휴가나가서 오랜만에 로그인했는데 버서커로 직업명이 바뀌고 용기사만의 스킬도없어져서 실망감에 바로 게임 안했던 생각이나네요
용기사가 사라지면서 리인카 이펙트가 왜 150레벨 되면 뿔색깔이 보라색으로 변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아지는 사태가 발생함..
버스터 쓰레셔의 이펙트 강화 잔재였는데 그걸 안없앰
ㄴㄴ 개편 이후로 버서크가 다크포스로 개편됬고 체력이 25% 이하가 되면 강해지는 컨셉에서
체력이 55% 이상이면 강해지는 컨셉이 되버렸고
그로인해 체력25% 이하가 되면서 터지는 주황번개는
체력 55% 이상이 되면 터지는 다크포스로 바뀌고
색깔은 그대로 주황색으로 가져갔음
그리고 RED로 리메이크 됬을때
다크포스가 메리트가 ㅈ되없는데 유지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서
리인카로 리메이크 됬고
다크포스는 리인카 패시브로 뎀증>최종뎀증 으로 바뀜
그래서 리인카가 150전에 주황색 인것은 전신인 다크포스를 계승해서 그런거임 ㅇvㅇ!
이건 못 참지
용기사 : 사냥핵심 로어,
프리스트:힐
서로 상부상조하는구조
위로베는 딜과 찌르는딜이 달랐던 디테일(?)
지금으로부터 딱 10년 전
메이플 했었을 때 용기사 했었는데 !
스킬이 답답했지만 간지나서 좋았음
어디서 본건지 확실히 기억이 안나는데, 용을 잡고 나서 용에게 저주받아서
저주받은 기사가 되는 그런 이야기가 있긴 했었는데.
아마 리니지의 데스나이트가 그런 종류였던거로 기억나네요
맞어.. 2006년 추석즈음 용기사로 전직했었지.. 당시70 용기사 몸값만 현금 15마넌쯤하던 시절..빅뱅패치이후 보라빛 이팩트로 바뀌더만 레드패치이후 사라졌지
이번 모험가 패치로 좀더 다크나이트답게 다시말해 흑기사답게 검은말을 타는 모습같은 느낌으로 다시한번 간지나는 직업으로 바뀌게 될지..
다크나이트는 정작 무적으로 먹고사는 직업이 되버려서 과거에 피없으면 쎄지는 컨셉은 데벤져가 현재 먹은상태죠.
그렇다고 무적으로 먹고사는건 근본팔라딘도 있고... 참 애매하네요
그래도 스킬컨셉이 그 특유의 어두운게 맘에 듭니다
비홀더 없으면 생각하기도 싫다
아 맞네 초딩떄 분명 형들이하는거 개쩔어서 따라서 용기사했던 기억은 있는데
고2때 15주년이벤트에 복귀해서 전사 3계열 다 키워도 용기사가 안나오길레
뭔가했더니 아예 없어진거였구나
모전 3마리 ㅎㄷㄷ 존경합니다
아뇨 그냥 4차까지 찍은정도만했어요 ㅋㅋ
홈페이지에도 용기사가 전직루트에 없길레
직접부딫혀 본답시고..ㅋㅋ
쑬쨍(히어로), 단년꽃(닼나), 총뚜(팔라딘) 이렇게 3캐릭 키웠네요. 만약 확인하고 싶으시면 멮지지고고
차라리 옆동네 내려찍기 원툴인 녀석처럼 미늘창을...아 그거 아란꺼네
옛날에 카지매 보면서 용기사에 로망이 있었는데 지금은 풍차돌리는 흑기사..
ㄹㅇ.. 카지매 선생님 개추억
이목소리면 스토리 정리 리뷰같은거 해도 사람들 찾아볼지도....
로보토미 허쉴?
시그너스 노바 나오고 나서부터 스토리도 개편해야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떡밥회수도 시급하지만 용인데 용아닌 노바족이랑 에반은 컨셉이 겹치고 성기사랑 성직자는 있는데 얘네는 신수를 섬기는건지 아니면 메월드 여신을 섬기는건지 오버시어나 시간의 신전소속인지 소속불명이 되어버린 캐들...
나인스피릿은 관련 스토리나 그런게 없나요 알만 나오고 뭐 다른건 본적 없는거 같은데
헤네시스 사냥터에서 로어터지는거 보고 질질 쌌지요ㅋㅋㅋ
또한 팔라딘이라는 단어의 어원은 고대 로마의 팔라티누스 언덕에서 기원하였으며, 이곳은 신전과 고위 귀족, 왕들의 궁전이 있던 장소였습니다. 이는 독일어의 Pfalz 처럼 다른 어휘들에도 영향을 주었지요(예시 : 궁정백 Pfalzgraf) 이후 서로마 제국과 프랑크 왕국을 거치며 탄생한 프랑스 왕국에서도 이런 인식은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군주를 가까이서 보필하는 고위 궁정기사나 교회를 수호하는 자들을 가리키는 뜻이었죠. 20세기에도 교황령을 무력으로 병탄하려던 무솔리니의 병사들에 맞서 스위스 용병대와 함께 대치한 전례도 있는 만큼, 단순히 성기사라기 보다는 성채 기사, 궁정 기사, 수호 기사 등의 의미로 이해하는 것이 더 정확하리라 생각합니다.
이 영상 나만 슬픈가요.. 눙물이나네
카이저 나왔을때 용으로 변신하고 시원시원한 사냥성능으로 좋았는데 이렇게 보니 다크나이트에게 미안하면서도 아쉽네요...
차라리 용기사 그대로가고
캐릭터성 부여해서
용기사들은 노바족 퀘스트 안하거나 화해 선행 퀘스트 하나 만들어주면 괜찮을것같은데
시프마스터도~ 갓 3차 나왔던시절 84 시마로 헤네시스 사냥터에서 용천권 끼고 점프 어썰트로 윗층 올라가는 쇼맨십 한번이면 인기도 파바박 올라갔더랬죠..
용기사 돌려내라..
스킬쓰면 기절하고 이런게 진짜 낭만이긴했는데ㅋㅋ
팔라딘이란 원래 샤를마뉴 대제의 12기사를 가리키는 말이었으며, 훗날 고위 궁정 기사를 지칭하는 대명사로 용례가 변화합니다.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성기사스러운 이미지는 바티칸의 기사들도 엄밀히 말해 '성채' 에 주둔하고 궁정을 수호하는 고위 기사들이기에 같은 팔라딘으로 불렸던 것이 와전된 셈이죠.
용용이가 5ㅏ라진 건 아쉽긴 했어 ㅠㅠ 그 따 그 시절 호진공창이랑 페어프로즌, 피나카를 든 다크나이트가 그렇게 멋있어 보였는데
버프스킬 버서커도 보면 용의 뿔처럼 생기긴 했는데
어느순간 용 컨셉을 버리기로 마음 먹었나봐요
예시로 3차스킬 드래곤 버스터/쓰래셔가
폴암,스피어 버스터/쓰래셔로 변경 됐죠
3차스킬 드래곤 로어는
차기 신직업 엔버의 프라이멀 로어랑 겹치는 모습이 있어서 삭제시킨듯
그리고 결국 버서크 번개 이펙트도 리마 패치로 없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