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치안이 좋은편인게 CCTV가 많아서라고들 말하지만 사실 다른 나라들보다 CCTV가 특별히 더 많다거나 한건 아니라던데.. 그냥 남의 물건 손대지말라고 어릴때부터 들어왔고 사람들 많은 곳에서도 물건 두고 자유롭게 돌아다니거나 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고 자랐기 때문에 자연스레 가능한거 아닐까?
미국은 주마다 도시마다 케바케인게 한적한 마주보는 형태의 주택가는 문앞에 그냥 두고 가는 경우도 많고 대부분 그 지역에 오래 살다보면 배달원과 안면이 트여서 안부인사도 할 정도임. 뉴욕같은 도시는 물론 예외지. 샌프란시스코 주택가에 잠깐 친적집에 살 때만 해도 걍 집 앞에 다 두고 갔었음. 일본은 예외없이 무조건 면대면 받아야 함. 부재중이면 정말 알짤없고 바쁘면 한달 넘어서 받는 경우도 부지기수. 일본은 특히 아마존 프라임 다들 많이 시키는데 그것도 마찬가지임. 우리나라 아파트는 다들 알다시피 집앞이나 정해진 택배수령함에 넣고 가지만 방범대비가 잘 안된 누구나 막 드나드는 옛날식 다주택건물들은 집 앞에 두고 가면 분실되는 경우 꽤 있음.
CCTV나 법률 등 시스템이 암만 좋아도 사람이 안지키면 그만임. 한국선 이미 빨리빨리문화에다, 최소한 보이는 데선 도덕적으로 정직해야 그나마 공동체문화에서 먹고살기 때문에 암묵적으로 합의가 된 것임. 교육수준이 다른 나라들보다 높은 것도 이유라고 함. 조금 참는 게 훨씬 편리하다는 걸 아는 것은 교육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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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못 참는 거 3대장
1. 카톡 먹통
2. 새치기
3. 남의 택배 훔쳐가는 거
남의 시선을 과도하게 신경쓰는게 꼭 나쁘지만은 않네
4.내로남불
진짜 남의 택배 건들지마라...
엥? 저 외국에 사는데 여긴 그냥 벨도 안울리고 앞에 두고가요...
심지어 잘못 온 택배 그대로 돌려주는 경우도 있음ㅋㅋㅋㅋ옆동인데 우리집에 오면 옆동에 놔두고 쪽지 붙여주고 간 적 있음
맞아요 음식 시켜서 빨리 받아야 됐는데 옆동으로 가서 직접 저한테 연락 주시고, 집 앞까지 갖다주셨음
저는 제가 주문 안 한 제품이 우리집에 내 주소로 와 있어서 제품 업체에 전화해서 회수 해 가라고 한 적도 있었어요. 아예 다른 지역으로 갈 걸 업체 실수로 주소를 완전 잘 못 넣어서 그랬대요. 별일이 다 있더라구요
음식같은건데 옆동게 잘못와 직접갓다줌
한국의 치안이 좋은편인게 CCTV가 많아서라고들 말하지만 사실 다른 나라들보다 CCTV가 특별히 더 많다거나 한건 아니라던데.. 그냥 남의 물건 손대지말라고 어릴때부터 들어왔고 사람들 많은 곳에서도 물건 두고 자유롭게 돌아다니거나 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고 자랐기 때문에 자연스레 가능한거 아닐까?
ㄹㅇ.. 이래도 헬조선? 난 한국 살기 진짜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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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주마다 도시마다 케바케인게 한적한 마주보는 형태의 주택가는 문앞에 그냥 두고 가는 경우도 많고 대부분 그 지역에 오래 살다보면 배달원과 안면이 트여서 안부인사도 할 정도임. 뉴욕같은 도시는 물론 예외지. 샌프란시스코 주택가에 잠깐 친적집에 살 때만 해도 걍 집 앞에 다 두고 갔었음.
일본은 예외없이 무조건 면대면 받아야 함. 부재중이면 정말 알짤없고 바쁘면 한달 넘어서 받는 경우도 부지기수. 일본은 특히 아마존 프라임 다들 많이 시키는데 그것도 마찬가지임.
우리나라 아파트는 다들 알다시피 집앞이나 정해진 택배수령함에 넣고 가지만 방범대비가 잘 안된 누구나 막 드나드는 옛날식 다주택건물들은 집 앞에 두고 가면 분실되는 경우 꽤 있음.
일본 정보는 조금 오래된 정보네요..
대부분 대면 없이 우편함이나 문앞에 놓고가는 편이고, 택배박스있는 아파트는 거기에 넣는 편입니다.
코 뭐시기 오기 전부터 몇몇곳에소 시험적으로 도입했었는데 그게 터진 이후에 엄청 활성화되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우체국 택배나 다른택배사도 일부 배송물은 부재통지표를 붙이긴 해요
코로나 전에도 문앞에 택배 두고 갔습니다
난 그래듀 불안해
외국 택배는 기사들이 돈 우찌번다 저런 식이면 너무 느려서 오래걸릴 거 같은데
CCTV나 법률 등 시스템이 암만 좋아도 사람이 안지키면 그만임. 한국선 이미 빨리빨리문화에다, 최소한 보이는 데선 도덕적으로 정직해야 그나마 공동체문화에서 먹고살기 때문에 암묵적으로 합의가 된 것임. 교육수준이 다른 나라들보다 높은 것도 이유라고 함. 조금 참는 게 훨씬 편리하다는 걸 아는 것은 교육의 힘.
미국도 문앞에 놓고 가던데 미국은 현관문마다 cctv가 있어 가능한듯
지난주 미국사는 친구가 잠깐 한국들어왔는데 ㅋㅋㅋㅋㅋ 며칠 집 비운거 바로 눈치채서 훔쳐간게 cctv에 찍힘 어이없음ㅋㅋㅋㅋ
예전에는 일단 집에 사람이 있는지 한 번 초인종 누르고 아니면 연락하고 전달해주는 그런 게 있었던 것 같기도 한테 코로나 이후로는 무조건 문 앞에 놓고 가심ㅋㅋ 더 편해.. 다른 사람이 내 택배 건들지만 않으면
우리나라가 크고 CCTV가 별로 없었으면 외국이랑 똑같았겠지..
합의없어도 그냥 두고감
해외배송 아닌이상 현관앞에 두고가는 설정하면 일본도 가능합니다. 분실책임은 본인이 져야하지만 몇년간 전혀 문제 없었음
다 좋은데 잘못 배송된 거 택배사도 주문자도 오래도록 안 찾아가면 오배송 받은 집이 해결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 몇날몇일 안 찾아가서 처치곤란 심각함...
고개 끄덕거리는거 귀엽다ㅋㅋ😊
일본도 미리 말씀드리면 문앞에 놓고가주세요~ 아마존은 배송을 완료했다고 사진을 보내주네요😊
그래서 짱구엄마가 택배오면 맨날 짱구한테 받아오라고 한거였구나..
일주일 집 비워도 아무도 안훔쳐감
일본 아마존좋은점.
원하는 날짜 시간 설정 가능
우리집 고등어 시켰는 데 없어져서 며칠간 택배사에 전화하고 난리 났다는...훔쳐가지 마자..ㅎ
하지만 자전거라면 어떨까
코로나때문에 문앞에 나두는거 아닌가..??
그전엔 직접전달만 했던걸로 암
노노 그 전에도 부재시 문 앞에 두고 가시는거 엄청 있는 일이었어요😂
택배사에 직접 찾아가서 받을거면 택배가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