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ial Audio] 노고지리 - 찻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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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4
- Album Title : 노고지리 - 조용한방 / 찻잔
Artist : 노고지리
Song Title : 찻잔
Release : 1992.08
★온라인 음원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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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듯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듯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듯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듯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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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 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 진하지 않는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 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 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외계어의 지금노래와는 달리
이런 감성어린 옛노래들을 들을때마다 우리말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느끼게되서 너무 좋습니다
정이 그리울 때면
어느 찻집 귀퉁이에 앉아
너무 진하지 않은 찻잔을
바라본다
사랑했던 연인들의 모습이
고운 갈색 액체 위에 떠오르다 흩어져 간다
다소곳이 앉아 있는 찻잔은
처음 만난 설레임을 느껴오게 하고
서로 말이 없이 바라만 보며
웃음짓던 사연이 내 마음을 감싼다
참을 수 없는 보고픔으로
너를 만지면 온몸에 소리 없는
다정한 정이 흐르는데
그대는 어디에-----.
내나이 18세,, 동년배들 다 이거듣는다
04년생 18세, 동년배들 이젠 안듣는다.. 고3까진가 아놔 ㅠㅠ 대입 홧팅이요 슨뱃님
48세 시겠죠
제 나이 12세. 집에 카셋트테잎이 25개가 있읍니다.
머싯다 ㅋ
나 73
엄마가 알려줘서 좋아하게 된 곡... 요즘 노래도 좋지만 옛날 이런 감성이 아늑하고 시적인 노래가 많은듯
지영이가 말한 가오있는 노래구만
79년 국민학교 4학년인 저에게도 너무나 쇼킹하고 맘에 쏙 들었던 곡이죠. 하교길 버스 정류장 부근 그 레코드 가게에서 들려 오던 노랫 소리가 생생 합니다.
80년대 다방에서 늘 듣둔 곡
노고지리 발 표 44주년 축하합니다
김창완님은 진짜 천재다. 역시...
어제 와이프와 동네 작은 카페에서 들었던 노래입니다. 가슴을 후벼파는 가사와 멜로디에 빠져 찾아보니 딱 저희 부모님 청춘 시절에 유행했던 노래네요. 이렇게 또 감성 충전해서 갑니다
어느 누구의 수고로움으로 좋은 음악 듣게됨을 감사!
젊은날의추억이
생각이나네요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찻잔의 선율을 듣고싶어 들어 왔는데 정말 음질 짱이네요
구독 하고 갑니다.
좋은 음악 많이 올려 주세요 ~
앨범도 노래도 너무 세련되어서 놀라고갑니다. 2020년 20살 설을 부모님과 7080 노래들으며 들르고 가요
다들 언제 이 글을 보던 올해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co coa 코 코아 님도 따스한 나날이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
저두요
축하드려요
인생 길 고단하고 힘들더라도 즐거움과 행복감 또한 크답니다
어려울 때 잠시 쉬면서 음악, 찻잔 들으며
스므 살의 설레임을 생각하세요
내일도 설레이는 인생이 될거예요
🎉🎉😢😮😅
癒されるとても良い曲だと思います
歌の話し手が「ティーカップ」について話す面白い歌詞です。
濃すぎない香りを込めて
濃い茶色のテーブルにおとなしく
話しかけるのもぎこちなく
君はあまりにも静かに守っているね
君に触れると指先が暖かい
全身に君の熱気が広がって
無言の情が私に流れる
@@silnot8235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다소곳이
갈색
말을 건네기도 어색한 분위기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 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 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
참 이 노래 들으니깐 참새롭네요 너무 너무 잘 듣고 갑니다
이 노래, 마지막 부분을 부를 때마다 숨이 찻다.
내는69세 오디오맨입니다
보컬음색 가슴후련
오디오로들으면
가슴을치는 웅장한
뻥뻥치는 웅장함
굉장합니다
조용하면서 점점
쎄지는 보컬음악
보컬노고지리 오디오맨들은
사랑합니데이
오디오초보님들은
엠프 스피거
미제 영제 사이소
아닌것은 키타소리
드럼소리섹소폰소리
약하고 고음이
잘아나서니
흥이안남디더
Cd가좋아여
특히 일산 JAPAN
복사판 잘읽어예
허지만듣기는좋드만
고음이약해예
오피셜 나온거 신기하네 저 태어나기 전에 나온 노래인데 한참 전주부터 제 십팔번입니다 20대 후반뿐인데 ..고음질 감사해요
아주 미시적인 찻잔을 의인하는 노래지만, 처음 듣자마자 눈물을 흘렸던 곡입니다. 수년전 심각한 우울증으로 하루에도 몇번이나 마음이 왔다갔다할때 우연히 이 곡을 듣고 펑펑 울었네요. 그렇게 울고나니 너무나 상쾌하더군요. 슬픈 동시에 따듯하며 순수한 곡 같습니다.
79년 라디오 순위 프로그램에서 연속 12주 1위를 달리다가 진미령의 하얀민들레에게 1위를 내 주던 날.
그 중학교 1학년 때 인생 다 산 것 같았던..
류 정운양의 찻잔을 듣다가 여기 까지 오게 됐어요
첫. 잔을 소재로 어쩜 이렇게 가숨을 잔잔히 어루 만지는 곡이 나올 수 있을 까요?
정말 요즘 듣는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노래의 클라스와 너무나도 다릅니다
1979년 눈이 내리는 그 겨울날찻집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여인을 떠올리며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선정적이지도 않은 이곡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한때는 금지곡이었어요 참 멍청했던 시대였죠
이 노래 좋은데...
웰케 서럽게 사람이 없쩡 ㅠ
쌍둥이..노고지리.. 아직 살아계실까..
너를 마시면 혀끝이 짜릿해 온 몸에 너의 알콜이 퍼져 가만있는 잔이 두개로 보인다.
가오 학생 덕분에 발견한 보물!!
찬찬히 찻잔을 들어올리는 동작을 연상시키는 저음으로 시작해 따끈한 찻물이 순간 입에 들어왔다가 목으로 넘어가는 순간을 표현한 것 같은 쨍한 기타음,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혹은 달리 할 일이 없다는 듯 무심히 차를 마시는 듯한 리프가 말 그대로 찻잔을 음악으로 형상화한 것 같습니다. 혹은 찻잔을 핑계로 돌아보는 지난 날들의 기억일 수도 있겠지요.
아 좋다
저희 아버지 돌아가셨습니다 막내고모가 저희아버지가 좋아하던노래라고 하셨습니나
와 내가 댓글 달았네 ㅋㅋㅋㅋ 아직도 듣고있구나
나른한 기타 듣기 너무 좋다 추억돋는다~
노래너무 좋다...ㅜㅜ
전주 부분이 너무 좋네요
1979년말쯤 이 노래가 나왔지. 당시 음악 다방에서 여러번 신청해서 들었던 감미노운 노래
정말 오랜만에 듣는 노고지리노래네요
sounds so good, good instruments
너무 좋은 노래 밤에 들으니 감성 돋네요.
고순호 보고 온사람들 개추
시작의첫음이차분히가니속생각이안정되네요
비록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곡이지만 그리운 노래네… 마치 오랬동안 기다린것 처럼…
음색 참 좋아요
노래좋은데 내주변에 모르는사람많더라....
은은한향기좋와요
와우~ 대박 요 !
옛 적 감성 완전히 찾는 기분이네요❤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 전부 너무 좋아요
such a beautiful melancholy
추억노래듯고있으면대학시절이생각이난다
★다소곳이!~ 정서와 감성!
노고지리 파ㅡ이ㅡ팅 🌻💐☕️
요즘 문득 문득 생각나 찾아와서 듣는구나.. 조타!!
노고지리 캬~~~
창완형
노고지리찻잔듣고있노리니
한잔아니할수없네요커피ㅎ
노래👍정말잘해요
주예수를 믿으시요 ㅡ기독인 예수천국 ㅡ
김광석 김정호~~~~~~~
한마디로 시인들이지~
요즘은 이런 노래와 가수가 없지🥺인기가 있다가도 금방 사라지고~
아주노레즐겁습니다감사합니다
지영양 고마워요 ㅋㅋ
서른번듣다가 처음댓글 흑백다방의 최고의 쵸이스 차현석 님 아이디어인가 대중적이지않아 쏘쏘
노고지리는구나...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이런 노래를 들으면 20 년 절머진것 같아요
노고지리찾잔너무너무환상적임
이시대로 돌아가고십다
너무 감동입니다
전주 부분이 길어서 아닌가 했는데......좋네요, 소리없는정이 흐르네요.
좋아 좋아 아주 좋아요
2020년 7월 20일 생존
정말로 노래가환상적입니다
고딩때 친구가 기타를 치며 들려주었던 찻잔
그친구 이름도 찻잔으로 입력 ^^*
넘 좋아요~~
그래
이것
올리자♥
정말 찻잔의 향기가 피어나는 노래입니다
고딩때 친구들과 듣던 노래네요. 친구들아 보고싶구나~~
추억이생각나는노래네요
가슴벅찬 노래. 마음이 꽉찬 노래. 행복한 노래. 좋아라.
가오찾으러 왔습니다.
오랫만에 찾아들으니 좋네요.
1981년도가생각나네요ㅡ송리산
그냥 눈물이 주루룩...
수원에서 들은곡...그네들이 그립다...
짱입니다
막걸리생가나네
애들거 아닌가
음색이 고)김정호 님과비슷 !
예술입니다
단지 따듯한 한잔의 찻잔으로 이렇게 은유적인 노래를 탄생시킨 김창완.... 당신은 대체......
어렴풋이 들었던 이 노래.
명곡이네
이 노래 LP로 들으면 속삭이는 목소리가 죽음이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