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에 걸쳐서 마셔봤는데, 저는 알콜향이 가시질 않더군요. 잘 맞는 온도일때에는 그나마 괜찮으나 알콜이 좀 튀어서 힘들었습니다. 당도 낮음, 산도는 보통, 타닌은 매끄러우면서 미디엄+, 바디감은 미디엄+ 정도였습니다. 오크 관련 향은 크게 못 느꼈습니다. 과실향은 나쁘지 않았으나, 기대가 컸는지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했고, 그냥 경험했다는 것에 의의를 둘것 같습니다. ^^ 21년 빈티지라서 아직 너무 영한건지 네로다볼라가 원래 그런건지는 경험이 적어서 모르겠습니다.
![[EN] Nothing like a wine date with my bestie! (feat. The Wine King) [Musinsa Life Update 2 Ep.11]](/img/n.gif)
이틀에 걸쳐서 마셔봤는데, 저는 알콜향이 가시질 않더군요. 잘 맞는 온도일때에는 그나마 괜찮으나 알콜이 좀 튀어서 힘들었습니다. 당도 낮음, 산도는 보통, 타닌은 매끄러우면서 미디엄+, 바디감은 미디엄+ 정도였습니다. 오크 관련 향은 크게 못 느꼈습니다. 과실향은 나쁘지 않았으나, 기대가 컸는지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했고, 그냥 경험했다는 것에 의의를 둘것 같습니다. ^^ 21년 빈티지라서 아직 너무 영한건지 네로다볼라가 원래 그런건지는 경험이 적어서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저는 네로다볼라 품종의 와인중에 괜찮은걸 먹어본 경험도 있는대, 이번 건 좀 아니었습니다.
진로에서 나름 고민하고 출시한 와인이라, 저도 기대감이 컸었으나, 아쉬움이 남는 와인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