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영] 마마 (원곡 : 김필선) 노래, 프로미스나인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2

  • @alarm_s2
    @alarm_s2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다들 곡소개와 함께 들어보셨으면 해서 남겨요🥺
    깡통 로봇은 심장이라는 것을 동경했다. 슬프거나 아픔, 사랑, 혹은 호기심 같은 반짝반짝한 감정들까지도 모두 심장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믿었다. 슬픔, 아픔, 호기심 모두 완벽하게 눈에 보이는 것들이다. 하지만 사랑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 사람들마저 자물쇠에 이름을 쓰고 나무에 사진을 걸며 증거를 남기려고 애썼다. 사랑은 언제나 심장보다 빨리 뛰므로…. 깡통 로봇은 한때 자물쇠였던 자신의 마른 가슴을 쳐다보았다. 자신이 자물쇠의 감정을 물려받았다는 것을 알았다. 품 안의 어린 연인이 못내 쓸쓸하게 느껴졌다. [마마-김필선]

  • @Hi_flo_0124
    @Hi_flo_0124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예쁜건 당연하구 귀엽고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잘하는데
    하냥을 안 좋아 할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