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브닝 (MOVNING) - DEADLINE [Lyric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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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4 тра 2024
- 얼마나 되었을까요. 이게 원래 내 모습 이었던 것처럼 익숙해졌습니다.
전 여태 단 한번도 ‘죽고싶다’ 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요 근래는 ‘딱히 더 살고 싶지 않다’ 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지배했던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음악은, 나의 전부인데… 분명 전부인데 왜 나의 이상과 능력은 괴리감이 있을까?
내가 만들어 놓은, 만들어 내는 모든 것이 뿌듯하지 않고, 때론 혐오스럽기 까지 합니다.
‘왜 나는 더 좋은, 더 나은 것을 만들지 못하고 늘 제자리를 걷고 있을까’ 라고 되뇌이면서 말이죠.
이 데드라인 에서 훌쩍 벗어나고 싶습니다.
영원히 안고 가야 하는 불청객일지도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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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spoti.fi/3UJLgqy
[Credit]
작사 : 강하림
작곡 : 강하림
편곡 : 강하림
[Staff]
Executive Producer: Magellan Music
Producer: 강하림
Vocal Recorded: 김준영 @드림팩토리
Mixing Engineer: 김일호 @지음스튜디오
Mastering Engineer: 권남우 @821 Sound Studio
Album Art: EDDIE
[Musician]
Vocal : 강하림
Piano : 강하림
String : 이주혜, 홍선영, 백예인, 이지수
Bass: 이동현
Drum : 임준혁
Chorus : 강하림
"Forever our youth, MOVNING"
영원한 청춘 곁에 우리, 모브닝
세월을 함께 걷는 음악을 노래합니다.
#모브닝 #MOVNING #DEADLINE #데드라인
누구나 살면서 한번 쯤은 겪는 삶에 대한 회의감과 무력함 쌓아온 것들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두려움. 그 어려움 속에서 또 한번 성장하길
어디가서 표현 못 하는, 가슴 한 켠에 묻어두는 이야기들을 내 괴로움과 외로움을 들려주는게 모브닝의 노래같아요 모브닝의 노래로 5년째 위로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브닝의 청춘은 아픈만큼 빛나길 바랍니다
고등학교때 부터 들었는데 벌써 다음달이면 병장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해주셔서 ..🥹
진짜 모브닝의 시대는 온다 ㅠㅠㅠㅠㅠㅠ 살이 너무 빠지셔서 걱정됩니다. 하림님 정말로 응원합니다. 좋은 노래로 위로와 때로는 용기를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힘을 드리고 싶네요 내 최애 가수 모브닝
노래를 듣고 가사를 보고 언제나 위로를 많이 받고 있어요, 내 마음 결과 비슷한 가사를 써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에 위로 받고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지나보냈습니다, 누구나 다 하는 고민이지만 모두가 잘 털어놓지는 않는 이야기들이라 더 외롭고 힘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언제나 노래 잘 듣고 응원하고 있어요 😊
하림님의 다양한 고민들이 담긴 노래들덕에 저는 죽고싶었던 하루하루를 이겨내고 지금은 너무 살고싶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림님도 이 시기를 잘 보내신다면 더 넓은 세상이 하림님을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기다렸던 모브닝의 신곡 !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영원한 것은 없듯이 이 순간도 지나가겠죠. 모브닝 노래 들으면서 이겨내겠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모브닝 최고...! :)♥
내가 모브닝 형에게 주고 싶은 우유는 알럽우유
당신의 외로움을 사랑해요
좋은 노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진솔한 가사에 공감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오래오래 음악해주세요
강하림 정말 사랑해요..
항상 나를 특별하게 해주는 모브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마음 속을 들여단 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배님!
인생을 되돌아보게 해주는 노래네요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이 노래는 넘 감동이야 . .ㅠ ㅠ
말 못할 마음을 대신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는 음악이네요!! 감동합니다.
........
가사가사가사 참 좋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노래 넘 좋다~~ ㅠㅠ
감사합니다!!!❤❤❤ 가사가 공감되네요...
모브닝은 나에게 전부입니다
노래 넘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노래 기대하겠습니다
모브닝의 시대는 온다.
현대인의 아픔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요...?
선물을 주셔서 감사해요
가사가 절 위로해주네요
제 상황이라서 더 공감되네요
감사합니다
모브닝의 가사와 곡들은 정말 하나하나가 주옥 같이 빛납니다. 좋은 노래를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로봇과 하림이가 너무 겹쳐보이고 마음이 아파요,,,
내가 미루고 미뤄왔던 모든것들이 메아리처럼 되돌아와 쌓여 외로움이 되고 절망이 되고 또는 우울이 되는 그 사선에 서서, 오늘도 죽을지 말지를 고민합니다.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면 딱히 죽어도 상관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만이 날 지배하고 있습니다.
내가 우울증 환자라 그런걸까요, 내가 정신병자라 그런걸까요, 아니면 그냥 이게 정상인걸까요.
누군가에게 내일은 밝혀지지 않은 미지고 오늘은 설레이는 지금이지만 나에게 내일은 알 수 없는 공포이며 현재는 그저 하루하루 이를 악물고 견뎌내는 것입니다...
이제 그만 하고 싶다는 생각만 드네요.
세상에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ㅜ 콘서트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
좋다..
사랑해 모브닝
난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원하는게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나의 자유에는 아무런 계획이 없어요
왜 이리 모든게 부질 없나요
설레임과 기대는 더 이상 없는 걸까요
사랑했던 기억도 이제는 까마득해요
후회와 두려움이 가득 새겨진 나의 마음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대요
오늘의 걱정을 내일로 미루고
내일의 불안을 그다음 내일로
미루고 미루다 덧없이 저물어 갈
나의 하루는 그저 무거운 숙제일 뿐이죠
더 이상 내가 기대되지 않는 걸까요
아니면 실망할 내 모습에 겁이나는 걸까요
이 권태로운 하루와 외로운 밤에 짓눌려
결국 다시 주저 앉고 마는 걸까요
오늘의 걱정을 내일로 미루고
내일의 불안을 그다음 내일로
미루고 미루다 덧없이 저물어 갈
나의 하루는 그저 무거운 숙제일 뿐이죠
사랑도 낭만도 웃음도 눈물도
아파도 좋으니까 다시 돌려주면 안될까요
미루고 미루다 덧없이 저물어 갈
나의 청춘은 그저 미련한 후회가 될까요
Putus asa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