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곡입니다 짝짝짝 멋집니다 가는 가을 오는 겨울/철수 김원태시인 떼어낸 솜털 구름 떨어지어 침묵으로 숨 고르는 구름이 길 찾아 오는겨울 길목에서 머뭇머뭇 거리면서 방향을 잡고 있다 위에는 푸른 하늘 비구름 끼어들지 못하게로 막고 있고 밑에는 떠나는 가을걷이 차곡차곡 쌓으며 있구나 방향 찾는 바람에 몸 맡기고 정처 없이 가는 대로 기약 없이 흘러간다 뜯긴 조각구름 서쪽 하늘 진을 친다. 깃발 세워 오는 겨울 어깨 처진 가는가을 정서꺼내 잔을 들어 충돌한다.
에녹하고 주현미하고부른뚜엣이곡을 하루에도 몇번이고재생하고있습니다
에녹님이불러서 다른분도듣게되네요 근데 주현미하고에녹두엣이 완전뮤트롯으로 멋졌어요 성악보다는뮤지컬이 듣기좋습니다
저두요~^^
저두요
에녹&주현미 듀엣 최고네요
에녹&주현미 두분조합이
최고 였네요
에녹님과 같이부른게 훨씬 듣기좋은데요
🎉🎉🎉🎉🎉🎉🎉
아름다운 명곡입니다
주현미님 잘어울리는 노래예뻐요
정말 좋다.
노래가 무량하오.ᆢ
노래 발표 당시에 음반에는 남자가수 이름이 케빈육으로 표기되어 있어서 케빈육으로만 찾아 댕겼는데...알아보니 본명인 박완으로 활동하시더라고요. 정말 좋은 노래에 잘 어울리는 화음입니다.
멋진곡입니다 짝짝짝
멋집니다
가는 가을 오는 겨울/철수 김원태시인
떼어낸 솜털 구름 떨어지어 침묵으로 숨 고르는 구름이 길 찾아 오는겨울 길목에서
머뭇머뭇 거리면서 방향을 잡고 있다
위에는 푸른 하늘 비구름 끼어들지 못하게로 막고 있고
밑에는 떠나는 가을걷이 차곡차곡
쌓으며 있구나
방향 찾는 바람에 몸 맡기고 정처 없이
가는 대로 기약 없이 흘러간다
뜯긴 조각구름 서쪽 하늘 진을 친다.
깃발 세워 오는 겨울 어깨 처진 가는가을 정서꺼내
잔을 들어 충돌한다.
아저씨 목소리 개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