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탁구배운지 1년 되었슴다. 저도 겪고 있는 딜레마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하회전을 어렵사리 상회전으로 바꿔줬더니 그걸 냅다 쳐버리네. 하지만 언제까지 수비적인 커트나 하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저는 상대방의 커트공에 대해 두가지 드라이브를 꾸준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커트기술도 함께 연습 해야겠지요.) 하나는 안전하게 하는 방법으로 루프드라이브로 속도나 파워 보다 회전을 최대한 살리면서 높이 띄워줘 공이 테이블 맞고 튀어나가려는 성질을 이용해 상대방이 쉽게 처리하지 못하게 하여 범실유도나 그다음 공격을 준비하는 방법이구요, 또 하나는 공격적인 방법으로 내가 자신있는 코스와 거리로 공이 왔을 때 강하게 파워드라이브로 공격포인트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두가지를 꾸준하게 연습하다보면 어느 순간 커트공이 길게만 오면 "땡큐"하면서 드라이브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지도.
차선수가 자꾸 내가 친공을 잘들어가는지 구경(?) 하느라 다음공 준비가 늦는거 같아요! 바로바로 다음공 준비 하면 아주 좋아질듯 합니다. ^^
늦은 나이에 탁구배운지 1년 되었슴다. 저도 겪고 있는 딜레마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하회전을 어렵사리 상회전으로 바꿔줬더니 그걸 냅다 쳐버리네.
하지만 언제까지 수비적인 커트나 하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저는 상대방의 커트공에 대해 두가지 드라이브를 꾸준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커트기술도 함께 연습 해야겠지요.)
하나는 안전하게 하는 방법으로 루프드라이브로 속도나 파워 보다 회전을 최대한 살리면서 높이 띄워줘 공이 테이블 맞고 튀어나가려는 성질을 이용해 상대방이 쉽게 처리하지 못하게 하여 범실유도나 그다음 공격을 준비하는 방법이구요,
또 하나는 공격적인 방법으로 내가 자신있는 코스와 거리로 공이 왔을 때 강하게 파워드라이브로 공격포인트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두가지를 꾸준하게 연습하다보면 어느 순간 커트공이 길게만 오면 "땡큐"하면서 드라이브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지도.
좋은볼이 올때까지 커트하시는 건가요?
@@user-vf6st6qp1f 짧은 커트볼은 커트로, 회전약한 짧은 너클성볼은 날리기 또는 플릭으로, 테이블 밖으로 나오는 긴 볼은 드라이브 이런 공식으로 합니다. 각 케이스마다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연습중.
설명도 이해하기 쉽게
잘 하시네요~~
잘배웠습니다.
스텝 잘 밟으십니다 ^^
실전에서 매우 유용한 영상이군요. 감사합니다.
역시 승튜브 !!
탁구는 정답이 없다.실ㄹ력이 높은 코치들도 말은 잘하지만 정작 그분의 게임 영상을 보면 허둥지둥 자기가 뭘하고있는지를 모르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