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제리그건 우리나라가 오히려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서 그럼. 외국 평론가라고 믿을 이유가 없음. 독일 전성기에 쳐맞은 국가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평가 낮아짐 ㅇㅇ 그리고 아직도 이탈리아 7공주 세대가 주류라서 틀딱들 ㅈㄴ 많음. 객관적인 평가 나오려면 10년 이상은 지나야함
여전히 부폰 지지자로서 부폰이야기를 첨언하자면. 저는 '제가 축구에 가장 예민했던 시절.' 인 98 월드컵 지역 예선 즈음 부터 카타르 월드컵까지. 대충 96년 어딘가 부터 22년 까지 대략 26년에 걸친 기간이네요. 돌이켜보면 94 월드컵은 정말 희미합니다. 우리나라와 특히 홍명보가 잘했는데 결과가 아쉬웠고, 이미 그때 전설이었던 마라도나가 갑자기 사라지고, 호마리우는 기계처럼 골을 넣고, 너무 잘생겼던 바지오가 드라마틱한 영웅 비극을 썼던 딱 그런 기억 정도 만이 흐릿하게 남아있습니다. 워낙 어렸을 때여서. 근데 미국이라서 낮에 했죠. 희미한 기억만 남아있네요. 어쨌든 총 기간을 따졌을 때 저에게 경악의 순간을 더 많이 줬던 부폰을 노이어 보다 위로 둡니다. 이거는 순전히 제 경험의 기간 차이입니다. 제가 축구를 본 이후에 부폰은 항상 거기 있어서요. 98-99 파르마 uefa 컵 우승 부터 16-17 유베 챔스 준우승 까지 대략 20년의 세월의 무게가 무겁네요. 근데 이제는 부폰 노이어는 선호도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발롱도르 드림팀도 나란히 야신 다음으로 2, 3위였고. (여기서는 부폰이 2위 노이어가 3위, 한지 플릭 뮌헨이 다 휩쓴 이후에 드림팀 선정이었죠.) 여기서도 유이한 s급이니. 이건 순전히 제 취향이에요. 이거는 그냥 제 주관적인 혼자 상상 시뮬레이션을 돌렸을 때, 양팀이 모두 같은 조건일 때 골키퍼만 전성기 부폰, 전성기 노이어일 때 저는 여전히 부폰이 있는 팀이 더 이길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서요. ps1. 20세기에 야신 다음으로 평가 받는 2인이었던 디노 조프와 고든 뱅크스도 제 기억으로는 상당히 비교가 호각세였죠. ps2. 저는 축구를 볼 때 '공격은 진보적으로, 수비는 아무리 전술이 진보적으로 발전하더라도 결국은 수비는 실점을 최소화 하고 보수적으로 해야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리스크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야하는 수비 영역은 '얼마나 수비 상황에서 돌발 변수를 줄이느냐.'가 중요한데 부폰이 노이어 보다 리스크 관리에서 위라고 생각하거든요. ps 3. 저는 2018 월드컵 카잔의 기적 손흥민의 추가 득점 같은 상황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무리 발 밑이 자신있어도 골키퍼가 그 쪽 까지 가는 건 저의 축구 철학에서는 잘 안맞더군요. 그리고 그 경기의 조현우는 노이어와 대조 되게 작정하고 수비에 전념을 했고 그걸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으니. ps 4. 저는 여전히 골키퍼는 빌드업이고 뭐고, 골을 막는게 최우선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축구가 발전하더라도 골키퍼가 존재하고 골키퍼가 손을 쓰는 한, 손을 잘쓰는 키퍼가 더 높게 평가 됩니다. 저는 부폰이 노이어보다 손을 더 잘 쓴다고 생각합니다. ps 5. 아마 이건 유로 2000 4강 이탈리아 대 네덜란드를 너무 감명깊게 봐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이 경기 이후로 '아 수비는 일단 수비를 제일 잘해야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강해져서요. 물론 노이어의 수비역량은 당연히 s입니다. 하지만 마인드 셋을 제가 항상 우려를 한다는거죠. ps 6. 그리고 저는 제가 축구를 본 이후 수비 조율 이라는 측면에서 부폰이 최고더라고요. ps 7. 이거는 정말 호불호의 영역입니다. 저는 전성기 부폰과 전성기 노이어가 같은 조건의 리그라면 리그 우승은 부폰이 많이 먹을거라고 봅니다. 근데 컵대회는 노이어가 많이 먹을 것 같아요. Ps 8. 그런데 단 한경기 단판승부 올인이라면 전성기 부폰이 좀더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ps 9. "사실 축구는 매우 간단한 스포츠이다. 내가 모든 슛을 막아내면 우리 팀이 지는 일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 부폰 "나의 주된 목표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완전한 골키퍼가 되는 것이다." - 노이어 각각의 어록이 두 선수의 마인드 셋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차이가 있죠. 부폰은 '골키퍼'라는 측면에서 자신을 규정한다면 노이어는 '플레이어'라는 측면에서 자신을 규정한다고 느꼈습니다. 두 선수의 스탠스 차이 처럼 이거는 진짜로 취향차이에요. ps 10. 결론적으로 (이게 뭐라고 각주가 10개나...) 부폰을 너무 좋아해서, 요즘은 진짜 은퇴를 저울질 하고 있던데 부폰이 은퇴한다면 팬으로서 서글플 것 같네요.
솔직히 순수 골키퍼 능력만 따지면 노이어가 부폰에 비할 바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요. 근데 부폰은 호날두한테 엄청 털리고 챔스에서 방점 못찍은 것에서 이미지 점수 좀 깎였고(반면 노이어는 메시한테 털린 적도 있지만 메시와의 비교 전적에서는 오히려 우위를 점함) 2천년대 후반 이후로 골키퍼의 발밑 능력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버려서 상대적으로 발밑 능력이 출중하지 않은 부폰이 덜 부각될 수밖에 없다고 봐요. 근데 축구 전술이라는 게 또 나중에 바뀔 수 있어서 부폰이 노이어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게 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이미 거의 동급이긴 하지만.
슈마이켈은 ㅈㄴ 꾸준하고 호러쇼도 별로 없는게 큼. 본인 실책으로 말아먹은 경기가 별로 없음. 국대에서도 항상 잘해주고. 요리스는 국대에서 잘하지만 토트넘에서 리그 우승경쟁할때 삽질 꽤 했고 데헤아는 리그에서 미친듯한 시즌 보냈지만 국대에서 진짜 역대급 호러쇼 보여줌. 슈마이켈은 동화에서 사실상 주역이었고 덴마크 유로 4강도 멱살잡음. 중요한거는 이거임 프랑스 월드컵 멤버 스페인 멤버 맨유 토트넘 그당시 라인업이면 슈마이켈이 그 성적보다 못했을까? 이건 모른다고 할 수 있는데 동화 레스터에서 요리스 데헤아로 우승 가능했을까? 이거면 절대 못한다고 말할 수 있음. 덴마크로 4강? 되겠냐?ㅋㅋㅋㅋㅋ
@@박현수-h3t이건 대체 뭔 개소리냐? 애초에 데헤아 요리스가 슈마이켈보다 그냥 더 잘하는데. 레스터 동화 우승 데헤아였으면 더 적은 실점수로 우승했겠다 ㅋㅋㅋ 그리고 프랑스 월드컵 우승 요리스 자리에 슈마이켈이었으면 가능했을거라 봄? 요리스가 위기 상황에서 프랑스를 몇번이나 구해냈는데
아니 근데 진짜 아무리 주관이라지만 주관도 주관 나름이지 보는 사람이 어떤 기준인지는 알아야 아 이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납득을 하지 이건 뭔 기준인지 1도 모르겠네요 케스퍼가 데헤아 슈테겐 위인것도 어이가 없고 기븐이 a+인데 나바스부터 데헤아 슈테겐 디다 요리스가 그아래다? 이건 뭔 기준이지 난 정말 모르겠네 아무리 주관이라도 이렇게 공개적인 티어표를 그것도 파급력 있는 분이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네
@@hahnsteve6779 바쁜분 불러다가 굳이 이런 논란 될만한 컨테츠를 안찍는게 더 낫지않을까요? 포지션마다 고점이니 뭐니 하는 기준으로 매기더만 항상 이해안가는 픽들 꼭 한두개씩 나와서 해당되는 팀 팬들 짜증나게 하는 컨텐츠 굳이 왜하는지 모르겠네요 주관도 주관나름이지 주관도 아 그래서 이렇게 생각하나보다 이해라도 되게 해야 주관이지 이건 그냥 줏대없는겁니다
저는 부폰. 지속성 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큰 것 같음 노이어는 30대 초반 넘어가면서부터 부상으로 빠지고 오락가락했던 구간들이 쌓여서 탑 클래스로 시대를 지배한 시기는 도합 10년 남짓 정도인 것 같은데, 부폰은 16/17 챔결까지만 해도 20년.. 심지어 2020년쯤 유베 마지막 시즌에도 슈체스니보다 낫지 않냐는 여론들이 많았고(슈체스니가 못한 것도 아님) 통계적으로도 엄청 훌륭했었음 노이어가 스위퍼 키퍼로서 갖는 역사적인 의의가 10년 이상의 누적치 차이를 모두 상쇄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네요
근데 한준희 포지션별 티어보면 이탈리아선수들이 다 최상위 티어에 배치되어잇네요(말디니 피를로 부폰 지금은 선수풀이 예전만 못하다곤하지만 아주리 90,00년대 선수풀은 베스트 11이 그냥 다 월클이엇으니. 엄청난 세대였다고바야... 근데 아쉽게 06월드컵우승빼면 우승이없음. 94 00준우승 아쉬움.
노이어가 현대축구의 핵심 골키퍼라고 하지만, 부폰과 노이어의 커리어에는 10년정도의 차이가 있음 그 10년을 계속 꾸준하게 보여준게 부폰임 , 이건 절대 무시할수없다고 생각함... 그래서 "아직까지는" 부폰이 좀 더 근소한 차이로 우위가 아닐까...? 노이어가 부폰을 넘어서려면 앞으로 최소 5년이상은 더 좋은모습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함.
저중에 카시야스가 제일 아쉬운 케이스임. 2000년대 중반까지는 부폰보다 낮은 평가 받다가 2000년 후반 들어서 부폰을 넘어서고 세계 최고 키퍼에 등극 했것만 이후 팀내 불화의 원흉이었고, 잔실수도 늘어가면서 거기에 부상까지 겹쳐 말년에 커리어를 죽쓴 케이스라 평이 낮을 수 밖에 없음. 부상만 없었으면 레알에 남아서 챔스 3연패까지 이룰 수 있었는데.. 그리고 노이어는 부폰 넘은게 맞음. 현대 축구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 뿐만 아니라 판단능력, 반사신경도 최고임. 여담이지만 내가 봐온 골키퍼중에 가장 동물적인 날것의 반사신경이 뛰어난 선수는 카시야스, 나바스, 세자르 정도임. 장신의 키퍼가 아님에도 정말 대단했던 골키퍼들...
@@msk01012 현역 선수에게 평가가 짠편인것도 고려해야함. 3~4년전과 다르게 노이어를 지켜세우는 평이 많아졌음! 한준희해설위원도 2년전과 다르게 노이어가 부폰을 넘어섯다 얘기하며, 해외에서도 노이어를 더 높게 평가하는 언론도 많아짐 노이어도 이제 은퇴시기 다가오니 제대로된 평가가 이루어진다고 보면됨 단순 팬심 싸움이 아니라 상황 자체가 몇년전과 많이 달라졌음
프랑스 키퍼들은 좀 고평가 같습니다. 둘다 아래티어로 내려오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요리스, 바르테즈 둘다 사실 클럽에서 활약들은 뛰어난 능력을 가진 선수들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반데사르도 한칸 내려오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어요. 네덜란드 프리미엄 있군요. 유독 한국사람들이 네덜란드 선수들을 고평가 하는 경향이 있어요...
부폰은 한준희 해설이 말씀 하신거 처럼 해외의 평가는 부폰을 지지하는 곳이 더 많고 특히 부폰은 야신을 제외하고 부폰보다 개인수상에 있어 위에 있는 선수가 없어요 06년 발롱도르 2등 0203 유에파 올해의 선수상 40의 나이에 골키퍼 유일의 세리에 올해의 선수상 17년도에는 발롱도르 4위에 선정되죠 저는 노이어가 1,2년 뒤에 발롱도르 4위 이상으로 오르거나 리그 mvp를 따내는 것은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노이어는 부폰에 비해 리그 mvp도 없고 올해의 선수상 같은 상도 타지 못했고 저는 선수를 평가하는데 개인 커리어를 최우선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폰이 21세기 최고의 골키퍼라고 생각합니다
K.슈마이켈보다 데헤아, 테어슈테겐,요리스가 밑인 건 ㅈㄴ 석나가네 ㅋㅋ 암만 그래도 그렇지... 옛날 선수들 관련해선 한준희 리스펙하고 존중하는데 현역 선수들 얘기하는 거 들을 때 간간히 신뢰성 없는 발언들이 나온다고 생각함. 이런 얘기들 가끔 듣다보면 옛날 선수들 나열할 때도 이 사람을 신뢰해야하나 의문점이 듬
동화 찍을때 최고의 키퍼가 아니었다고? 그냥 기자들이 병신같이 찍은거지 그때 기록보면 말도 안나옴. 레스터 실제 실점이랑 기대실점 선방률 이런거 보면 그냥 슈마이켈이 미친놈이었음. 클린시트가 좀 없다 뿐이지 그 당시 그 센터백 라인으로 그 실점이면 그냥 미친놈임. 레스터가 1점 이내로 이긴 경기도 ㅈㄴ 많은데 그게 수비가 잘한게 아니라 그냥 슈마이켈이 다 쳐막은거임
부폰이 클래식한 키퍼에서 21세기 최고라면 노이어는 볼플레잉키퍼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라고 봄. 한준희위원님이 결국 노이어를 위로 둔것은 나아아중에 평가할때 노이어는 결국 저런부분들이 훨씬 높게 평가받을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카시야스까지는 S지 않나 싶음 ㅎㅎ
데헤아는 최근 경기에서 큰 실수랑 발밑이 부각되서 그렇지 직전 시즌에도 선방 꾸준히 많이하고 승점 따준 경기도 많은데 너무 평가절하되는 듯… 그리고 데헤아,슈테겐의 클라스는 직전 시즌 유로파 맨유 바르샤 경기만 봐도 알 수 있음 아들 슈마이켈의 동화 우승이 대단한 업적인건 맞지만 한준희 해설위원 이번 티어리스트는 잘못 된 부분이 많은 듯
한위원님한테 생각없이 욕하는 애야 ㅋㅋ 너는 두 선수 경기도 안 보고 이런 나쁜표현 하는 거고, 한준희위원은 두 선수 경기 많이 보고, 심지어 테어슈테겐은 거의 매경기 보고 하는 말임. 니 논리면 안토니가 손흥민을 넘은 거고, 야신 부누 같은 케이스도 있음 테어슈테겐 무너질 땐 쉽게 무너지는 선수인 점도 있고, 슈마이켈은 덴마크랑 레스터 같은 비인기 약팀에서 선방쇼 펼친 거랑 관심도가 적었다는 점을 고려해야지. 순서가 절대적으로 맞다는 게 아니라, 순서는 어디까지나 주관 들어가고, 네가 이런 식으로 나쁜 표현하면서 뭐라 할 정도가 아님.
부폰 노이어 체흐 카시야스 .. 각리그가 전성기를 구사하던 시절의 최고 골키퍼들이예요..리스펙~리스펙... 제 체감에는 올타임은 부폰이지만.. 최고점은 체흐vs노이어 네요.. 숨막히는 선방과 골키퍼가 왜 수호신으로 불려지는지 체감을 줬던 선수들임...그리고 쩌어어기 아래 세이기븐은 인간의 순발력과 반사신경의 한계를 느끼게 해줬던 키퍼임.. 뉴캐슬에 자동문이라 불리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말도 안되는 수비라인 때문에 세포가 반응하듯 터지는 선방들이 기억에 남네요
체흐는 진짜 선수생활뿐만 아니라 생명에 지장이 갈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당했는데도 극복하고 그 이후로도 꾸준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게 ㄹㅇ 인간 승리임 11/12 챔결 하드캐리도 그렇고
준결도 체흐가 캐리했죠
설기현 레딩 경기 보려다가 체흐 전두골 깨지는거 봤었는데 ㅜㅜ
내마음속은 s
첼시야 아스날이야 첼 전드 맞냐?
챔결때 로번 pk포함 승차까지 방향 싹 다 읽었죠 그 중에 3개막고
한준희: 내 티어메이커는 아카데미 정도의 권위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다소의역
↑
↑
↑
쿠르투아가 이렇게 고평가 되네
슈마이켈이랑 칸이랑 같은 급인것도 말이안되고 아래 선수들이 절대 쿠르투아한테 안밀리는데 한준희 해설 티어메이커는 걸러야할듯
이탈리아의 카테나치오, 유베의 키엘로-보누치-갑바옹 라인의 중심에는 항상 부폰이 있었음. 아직까지도 수비라인의 정신적 지주 느낌을 주는 골리는 부폰 밖에 못본 것 같음.. 거기다가 아직도 현역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위대한 선수임. 물론 노이어도 위대하고
노이어는 혁명이라고하면 부폰은 클래식의 정석.
노이어 클래식 역할로 주목받았는데 살케에서 노이어 믿어주는 운도 작용해서 혁명 완성시킨 완전체 같음.. 계속 클래식하게 남았으면 당시 라이벌 레네 아들러 꼴 났을거같음
부폰 : 크.. 이게 골키퍼지!
노이어 : 와.. 이게 골키퍼야?
⏪
⏪
⏪
부폰과 노이어는 골키퍼의 끝을 보여줬지만 노이어는 새로운 포지션? 을 만들어 내었다
브라질월드컵. 브라질vs독일전에서
0:7로 이기고 있던 독일이 브라질에게 1골을 헌납했을때,
1골을 먹혔다는 것에 화가 난 노이어의 표정이 잊혀지지않네요.
노이어가 기존의 골키퍼가 가진 패러다임을 완전히 깨부쉈고 그 임팩트가 너무 강렬해서 종종 잊고는 하는데 애초에 선방 자체도 역대급임 ㅋㅋㅋ
반박의 여지가 없는 너무나도 깔끔한 한 편이었습니다 정말 최고!!!!
유베팬이지만 앞으로 노이어가 역사적으로 더 거론되긴할거같음 다만 칼초폴리 이후에도 팀에 남아서 알레와 더불어 다시 세리아 정상으로 올려준 부폰에 감사함 부폰나가고 수비진 조율 씹창난거 생각하면 마음이 아픔 ㅠㅠ
우리나라에서나 그렇지 무조건 부폰임
@@코제리그건 우리나라가 오히려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서 그럼. 외국 평론가라고 믿을 이유가 없음. 독일 전성기에 쳐맞은 국가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평가 낮아짐 ㅇㅇ 그리고 아직도 이탈리아 7공주 세대가 주류라서 틀딱들 ㅈㄴ 많음. 객관적인 평가 나오려면 10년 이상은 지나야함
부폰이지 닥
난 그래도 부폰 ㅎㅎ
@@코제리 한준희 피셜 6대4 5대5 사이라는데 뭔 닥 부폰?ㅋㅋ
슈테겐이 카스퍼한테 밀리는게 아쉽네 선방에서도 전혀 밀린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한준희 해설위원님 앞으로 계속 나와주세요 말씀도 너무 재밌게 하시고 신뢰성도 매우 높고 너무 명쾌하십니다!!
노이어는 기존의 골키퍼의 역할에서 현대축구 전술에 맞춰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온 선수
부폰은 골키퍼라는 포지션에서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능력들이 가장 완벽했던 선수
현대 축구 골키퍼를 논할때는 노이어가 있냐 없냐가 정말 중요한듯, 노이어가 나옴으로써 독일 키퍼의 플레이스타일이 바뀌고, 현시대의 골키퍼의 정석을 정립한 선수라서 야신 이후인건 다 동의하실것 같네요.
이 정도로 정리하면 되지 싶음. 마지막 한준희 멘트도 그렇고 역대 최고 선방능력보다는 축구사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부분을 높게 쳐준듯...
스위퍼 키퍼의 대명사
솔직히 이런 수동적인 포지션은 실력평가가 극도로 어려울 텐데. 선수가 보여준 실력, 팀성적 공헌, 영향력 등으로 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02월드컵에서 부폰, 카시야스, 칸 상대했던건 레전드ㅋㅋㅋ
프뤼델, 바이아, 두덱 도 있음 ㅋㅋ
응 심판매수 4강
진짜 칸 아니었음 이천수 골인데 ㅅㅂ
노이어는 진짜 대체할 수가 없다
A+ 말석의 셋은 소속팀이 강제로 골키퍼를 A+ 경지까지 끌어올려준 것 같아서 재밌네요.
데헤아 잘할때 딴선수들 잘했으면 a+ 들어가고 토트넘 레비가 적극적인 영입하면 요리스도 들어가만하다
그외 알리송 에데르송 픽포든 지금 잘하면 드감
기븐신 ㄷㄷ
노이어는 골키퍼라는 포지션의 기존 인식을 바꾼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한재만-g7y서폿 마타처럼?
크 메라 2012년 서폿은 인식을바꿔
놓은 메-맨 인정합니다ㅋㅋ
노이어 이전에 김병지가 있음
@@lotsofthing1138 그게먼데..후안마타는 아는데;;
진짜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현대축구의 골키퍼의 페러다임이 노이어 전 후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부폰을 최고라고 뽑는사람이 더 많을거같긴한데 개인적으로는 노이어에 미친 스위퍼능력에 더 끌리는건 어쩔수없네요 수비라인 높게 올려서 공격축구를 할때도 수비뒷공간 뚤렸을때 키퍼가 노이어라면 엄청난 커버범위로 뛰어나와서 뒷공간 커버까지도 가능한키퍼라서 노이어가 키퍼로 있으면 라인 올려서 공격할때 뒤도 든든한 느낌임
누굴 뽑는지는 자유지만 저도 샬케시절에 보여줬던 미친 선방과 커버범위 뮌헨이적 후 보여줬던 빌드업이 너무 인상깊네요
ㅇㄱㄹㅇ
@@slowstarter6246왜 팀커리어가 고려대상이 되나요 골키퍼는 팀 커리어 아니면 퍼포먼스를 평가할 수 없나요?
오히려 노이어를 뽑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은데요? 물론 누구든 51대49겠지만요
월드컵우승 및 골든글러브,6관왕 및 트레블2회주역에 발롱도르3위 등… 부폰도 당연히 말이 팔요없이 대단하지만 노이어라는 선수가 시간이 갈수록 높게 평가돨것같네요
그래봤자 스위퍼질하다가 주세종한테 털림 ㅋㅋ
내 새벽 축구를 책임졌던 선수 중 하나 부폰...유튜브에서 보는 거 정말 오랜만이다.
곧 파르마에서 은퇴 시기가 다가오는데, 은퇴 전 한 번이라도 더 많이 경기 봐야겠다 꼭, SUPER GIGI!
부폰은 그냥 20년동안 월클이엇어 ㅋㅋㅋ 30대 후반에 발롱도르 4위도 하고 월드컵우승때는 발롱도르2위엿고 챔스우승만없지 완벽햇음
1617 챔스 우승했으면 부폰이 발롱받았을거에요 ㅜ ㅜ
@@yko32373ㄴㄴ 메날두 강점기때는 그 누가와도 못받음
나도 부폰 원탑인뎅. 농구로 비교해보자면 노이어는 커리이고 야신은 조던이며 부폰은 르브론 이라서.
@@alwayshungry11 스네이더 리베리 발롱 강탈 부들...;;;
진짜 챔스 우승 한번만 했었어도...
이스타 TV 보면서 역대 가장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준희 위원님!!
프리델,슈왈처 급 골키퍼도 넣을거면 리옹 리그 7연패+컨페드컵 쿠페, 이스탄불 기적 두덱도 들어가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그르네
02월드컵 야신상 3위 이운재 ㅇㄷ?
안타깝지만 조연급들이라 안넣어도 무방 .. ㅠ 사실 A+ 들을 위한 그 밑은 들러리들이라 ㅠ
노이어 부폰은 정말 어렵죠
둘다 골키퍼계에 획을 그은 야신 그다음에 놓기에 부족함 없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부폰 고평가 지리네 챔스무관따리 ㅋ꙼̈ㅋ꙼̈ 챔스 3번 나바스>>>>>부폰
@@Ffheufhdjdhfhfhfhfjfjfjfj니같은 방구석 찐따 키보드워리어인 존재가 함부로 거론할 이름이 아니다 ㅋㅋ 챔스 못 든거가지고 부폰 저평가하는건 이세상에 니 혼자다 ㅋㅋㅋㅋ
부폰이 챔스우승 없다고 저평가를 당하네ㅋㅋㅋㅋㅋ
야신이 거의 모든 키퍼의 원조죠?
@@Ffheufhdjdhfhfhfhfjfjfjfj 만약 부폰이 레알강두 상대로 1경기만 이겼으면 진짜 발롱 확정이었음.
30대 후반에 골키퍼가 캐리해서 최소실점으로 챔스 우승
챔스 준우승 골키퍼인데 메날두 전성기에 발롱4위 했다는게 ㄹㅇ 대단하지.
여전히 부폰 지지자로서 부폰이야기를 첨언하자면.
저는 '제가 축구에 가장 예민했던 시절.' 인 98 월드컵 지역 예선 즈음 부터 카타르 월드컵까지.
대충 96년 어딘가 부터 22년 까지 대략 26년에 걸친 기간이네요.
돌이켜보면 94 월드컵은 정말 희미합니다. 우리나라와 특히 홍명보가 잘했는데 결과가 아쉬웠고, 이미 그때 전설이었던 마라도나가 갑자기 사라지고, 호마리우는 기계처럼 골을 넣고, 너무 잘생겼던 바지오가 드라마틱한 영웅 비극을 썼던 딱 그런 기억 정도 만이 흐릿하게 남아있습니다. 워낙 어렸을 때여서. 근데 미국이라서 낮에 했죠. 희미한 기억만 남아있네요.
어쨌든 총 기간을 따졌을 때 저에게 경악의 순간을 더 많이 줬던 부폰을 노이어 보다 위로 둡니다. 이거는 순전히 제 경험의 기간 차이입니다.
제가 축구를 본 이후에 부폰은 항상 거기 있어서요.
98-99 파르마 uefa 컵 우승 부터 16-17 유베 챔스 준우승 까지
대략 20년의 세월의 무게가 무겁네요.
근데 이제는 부폰 노이어는 선호도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발롱도르 드림팀도 나란히 야신 다음으로 2, 3위였고. (여기서는 부폰이 2위 노이어가 3위, 한지 플릭 뮌헨이 다 휩쓴 이후에 드림팀 선정이었죠.)
여기서도 유이한 s급이니.
이건 순전히 제 취향이에요.
이거는 그냥 제 주관적인 혼자 상상 시뮬레이션을 돌렸을 때, 양팀이 모두 같은 조건일 때 골키퍼만 전성기 부폰, 전성기 노이어일 때 저는 여전히 부폰이 있는 팀이 더 이길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서요.
ps1. 20세기에 야신 다음으로 평가 받는 2인이었던 디노 조프와 고든 뱅크스도 제 기억으로는 상당히 비교가 호각세였죠.
ps2. 저는 축구를 볼 때 '공격은 진보적으로, 수비는 아무리 전술이 진보적으로 발전하더라도 결국은 수비는 실점을 최소화 하고 보수적으로 해야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리스크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야하는 수비 영역은 '얼마나 수비 상황에서
돌발 변수를 줄이느냐.'가 중요한데 부폰이 노이어 보다 리스크 관리에서 위라고 생각하거든요.
ps 3. 저는 2018 월드컵 카잔의 기적 손흥민의 추가 득점 같은 상황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무리 발 밑이 자신있어도 골키퍼가 그 쪽 까지 가는 건 저의 축구 철학에서는 잘 안맞더군요. 그리고 그 경기의 조현우는 노이어와 대조 되게 작정하고 수비에 전념을 했고 그걸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으니.
ps 4. 저는 여전히 골키퍼는 빌드업이고 뭐고, 골을 막는게 최우선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축구가 발전하더라도 골키퍼가 존재하고 골키퍼가 손을 쓰는 한, 손을 잘쓰는 키퍼가 더 높게 평가 됩니다. 저는 부폰이 노이어보다 손을 더 잘 쓴다고 생각합니다.
ps 5. 아마 이건 유로 2000 4강 이탈리아 대 네덜란드를 너무 감명깊게 봐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이 경기 이후로 '아 수비는 일단 수비를 제일 잘해야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강해져서요. 물론 노이어의 수비역량은 당연히 s입니다. 하지만 마인드 셋을 제가 항상 우려를 한다는거죠.
ps 6. 그리고 저는 제가 축구를 본 이후 수비 조율 이라는 측면에서 부폰이 최고더라고요.
ps 7. 이거는 정말 호불호의 영역입니다. 저는 전성기 부폰과 전성기 노이어가 같은 조건의 리그라면 리그 우승은 부폰이 많이 먹을거라고 봅니다. 근데 컵대회는 노이어가 많이 먹을 것 같아요.
Ps 8. 그런데 단 한경기 단판승부 올인이라면 전성기 부폰이 좀더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ps 9. "사실 축구는 매우 간단한 스포츠이다. 내가 모든 슛을 막아내면 우리 팀이 지는 일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 부폰
"나의 주된 목표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완전한 골키퍼가 되는 것이다." - 노이어
각각의 어록이 두 선수의 마인드 셋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차이가 있죠.
부폰은 '골키퍼'라는 측면에서 자신을 규정한다면 노이어는 '플레이어'라는 측면에서 자신을 규정한다고 느꼈습니다.
두 선수의 스탠스 차이 처럼 이거는 진짜로 취향차이에요.
ps 10. 결론적으로 (이게 뭐라고 각주가 10개나...) 부폰을 너무 좋아해서, 요즘은 진짜 은퇴를 저울질 하고 있던데 부폰이 은퇴한다면 팬으로서 서글플 것 같네요.
솔직히 순수 골키퍼 능력만 따지면 노이어가 부폰에 비할 바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요. 근데 부폰은 호날두한테 엄청 털리고 챔스에서 방점 못찍은 것에서 이미지 점수 좀 깎였고(반면 노이어는 메시한테 털린 적도 있지만 메시와의 비교 전적에서는 오히려 우위를 점함) 2천년대 후반 이후로 골키퍼의 발밑 능력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버려서 상대적으로 발밑 능력이 출중하지 않은 부폰이 덜 부각될 수밖에 없다고 봐요. 근데 축구 전술이라는 게 또 나중에 바뀔 수 있어서 부폰이 노이어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게 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이미 거의 동급이긴 하지만.
@@mihhkis노이어도 챔스에서 호날두한테 털린건 매한가지임 ㅋㅋ
@@mihhkis부폰 발밑도 좋은 편이죠. 노이어가 사기라서 상대적으로 묻혀보이는거 뿐이지
바지오 부터 세월 ㄷㄷ
@@고추참치-p5s 94년은 사실 걍 유년기 기억의 편린이라고 생각합니다. 축구라는게 있고 저들이 가장 유명했다 강렬했다 였어요. 홍명보, 마라도나, 호마리우, 바지오.
노이어전 부폰 카시야스 경쟁이 진짜 박터지고 재밌었음 ㅎ 지금은 잘하는 사람 많지만 결국 노이어
부폰 카시야스 체흐 3파전이었지
@@리켈메-i9b 실력으로는 그게 맞는데 카시야스 부폰이 국대경기 토너먼트에서 유독 둘이 붙어서 승부차기 많이갔음 ㅎ
ㅇㅇ 시기상 78년생 부폰, 81 카시야스, 82 체흐, 70 반데.. 이렇게 4파전이 맞음 노이어는 86이라 살짝 그 다음 세대임
@@물룸부와무이 ㅇㅇ 노이어는 걍 뮌헨가서는 바로 경쟁없이 군림
벌써 골키퍼라니 아쉽습니다~한위원님 건강 관리 잘하셔서 자주 오래 뵙고 싶습니다~
저도 노이어에 한표! 현대축구에서 골키퍼가 이정도로 관심받게한 선수는 노이어밖에없다고생각합니다
노이어 부폰은 축구 역사로 따져도 야신 다음일거임 ㄹㅇ
패러다임을 바꾼 선수 / 골기퍼가 가져야 하는 역량을 모두 갖춘 탄탄한 선수
노이어 챔스에서 호날두 맞뒈슛 손 뻗어서 막은 게 개지렸었는데 제 자리에서 해설도 감탄하고 ㅋㅋㅋ
+승부차기 때 1번키커인 호날두 슛을 별거아닌 것처럼 막은 것도
노이어
키퍼 패러다임을 바꾼것 자체가 나중에 더 높게 평가될 노이어인거같네요
칸나바로가 받은 발롱도르가 부폰에게로 갔어야 한다고 봅니다
최고의 프리키커, 패널티키커 티어리스트도 해주세요 !!!
가짜슈마이켈 따위가 저기 후보에 있는 것도 존나 웃긴데
도넛,슈테켄,요리스,레만 보다 위에 있는게 존나 웃김 ㅋㅋ
슈마이켈은 ㅈㄴ 꾸준하고 호러쇼도 별로 없는게 큼. 본인 실책으로 말아먹은 경기가 별로 없음. 국대에서도 항상 잘해주고. 요리스는 국대에서 잘하지만 토트넘에서 리그 우승경쟁할때 삽질 꽤 했고 데헤아는 리그에서 미친듯한 시즌 보냈지만 국대에서 진짜 역대급 호러쇼 보여줌. 슈마이켈은 동화에서 사실상 주역이었고 덴마크 유로 4강도 멱살잡음. 중요한거는 이거임 프랑스 월드컵 멤버 스페인 멤버 맨유 토트넘 그당시 라인업이면 슈마이켈이 그 성적보다 못했을까? 이건 모른다고 할 수 있는데 동화 레스터에서 요리스 데헤아로 우승 가능했을까? 이거면 절대 못한다고 말할 수 있음. 덴마크로 4강? 되겠냐?ㅋㅋㅋㅋㅋ
@@박현수-h3t 요리스,데헤아가 그때 레스터 였어도 레스터 우승 했음
아니 픽포드 였어도 했음
가짜 슈마이켈이 존나 잘했으면 왜 중소클럽 에서만 뜀?
@@박현수-h3t 테어슈테켄이야기는 왜 뺌?
글고 반대로 짜가슈마이켈이 프랑스 국대였다?
프랑스 월드컵 우승 못함
@@박현수-h3t이건 대체 뭔 개소리냐? 애초에 데헤아 요리스가 슈마이켈보다 그냥 더 잘하는데. 레스터 동화 우승 데헤아였으면 더 적은 실점수로 우승했겠다 ㅋㅋㅋ 그리고 프랑스 월드컵 우승 요리스 자리에 슈마이켈이었으면 가능했을거라 봄? 요리스가 위기 상황에서 프랑스를 몇번이나 구해냈는데
이름만 같은것도 아니고 아들인데 가짜라니 ㅋㅋ
부폰이 06 월드컵때 물론 수비진도 미쳤었기 때문에 그런거긴 하지만 필드골을 한골도 안 먹혔던게 진짜 인간이 맞나 싶었음
최고의 공격수 자카르도
무실점 우승했음 ㅈ간지긴 한데 ㅋㅋ
골키퍼가 ㄹㅇ 오히려 더 평가하기 어렵지 않나? ㄷㄷ 대단하시네....
솔직히 픽포든이나 조하트 요리스 넣을만해
@@가레낀베일요리스있음
+돈나룸마
@@ROMMEL0123걘 너무 어림
부폰은 몇명을 가려버린거냐 ㄷㄷ
노이어도 아들러 바이덴펠러 슈테겐 트랍 등등 많네요
타랍아니구 트랍이요
@@Tuss2233아들러는 노이어한테 밀렸다기 보다는 갈비뼈 부상 이후 경쟁 자체를 못했죠.. 부상전에는 분명 앞서있었습니다 노이어도 어릴때지만요
@@Tuss2233노이어가 아들러를 가렸다기보다는 아들러는 부상이후 경쟁조차 못해봤습니다
국대에서만 카를로 쿠디치니, 지안루카 팔류카, 안젤로 페루찌, 모르간 데 산치스, 크리스티안 아비아티, 프란체스코 톨토, 세바스티아노 로시, 루카 마르케쟈니, 루카 부치, 알레산드로 폰타나 정도가 부폰의 피해자죠... 후보딱 신세 ㅜ
이 시간이 제일 기대됩니다 준희옹 너무 재밌음 ㅎㅎ 말씀도 잘하시고
아니 근데 진짜 아무리 주관이라지만 주관도 주관 나름이지 보는 사람이 어떤 기준인지는
알아야 아 이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납득을 하지 이건 뭔 기준인지 1도 모르겠네요
케스퍼가 데헤아 슈테겐 위인것도 어이가 없고 기븐이 a+인데 나바스부터 데헤아 슈테겐 디다 요리스가 그아래다?
이건 뭔 기준이지 난 정말 모르겠네
아무리 주관이라도 이렇게 공개적인 티어표를
그것도 파급력 있는
분이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네
@@hahnsteve6779 바쁜분 불러다가 굳이 이런 논란 될만한 컨테츠를 안찍는게 더 낫지않을까요? 포지션마다 고점이니 뭐니 하는 기준으로 매기더만 항상 이해안가는 픽들 꼭 한두개씩 나와서 해당되는 팀 팬들 짜증나게 하는 컨텐츠 굳이 왜하는지 모르겠네요
주관도 주관나름이지 주관도 아 그래서 이렇게 생각하나보다 이해라도 되게 해야 주관이지 이건 그냥 줏대없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 슈마이켈 > 데헤아, 테어슈테겐, 요리스가 맞음???
주관적이니 그냥 보는거죠 ㅋㅋ 그래도 근거 하나하나 대시고 대충 말하시진 안잖아요 ㅋㅋ
노이어는 현대축구가 골키퍼 발밑이 중요시되면서 현대축구 골키퍼의 인식전환의 계기, 새로운 골키퍼 포지션에 대한 이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느낌입니다. 만약 노이어가 부폰이랑 같은 세대여서 골키퍼했었다면 당연히 부폰이 아닐까 싶다.
고민의 여지 없이 노이어다. 능력치가 골키퍼의 한계를 넘었음. 골키퍼 역사상 최고의 키퍼는 야신일지라도 가장 완벽한 키퍼는 노이어다
체흐가 없었으면 첼램덩크는 없었지
모두가 드록바를 기억하지만 나는 체흐의 챔스를 잊을수가없다
난 개인적으로 아직까진 부폰이 위라고 생각하는데 부폰은 은퇴를 해서 커리어가 끝났지만 노이어는 아직 선수생활 이어가고 있어서 나중에 바뀔수도 있지만 아직은 부폰 승을 들어주고 싶다
세랴b이긴한데
부폰 저번시즌에 친정팀 파르마에서 뛰엇어요
올해 은퇴 고려중 ㅠ
@@nedved20? 아직도 뜀?ㅋㅋㅋㅋ
은퇴한거 아니었나요?? 은퇴한줄 알았는데 아니 었나보네요
@@imyoubin네 지금 은퇴하니 마니 하고 있지만 파르마에서 열심히 뛰고 계십니다
@@yko32373 아하 몰랐던 부분인데 감사합니다
맨유팬이라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누군 고점이 좋았어서 티어를 높게 주고 데헤아는 고점이 A++인데 저점이 아쉬워서 A주는 게 잘 이해가 안되고 아들 슈마이켈이 데헤아, 테에슈테겐 보다 위라는 건 이해가 안가네요
저는 부폰. 지속성 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큰 것 같음
노이어는 30대 초반 넘어가면서부터 부상으로 빠지고 오락가락했던 구간들이 쌓여서 탑 클래스로 시대를 지배한 시기는 도합 10년 남짓 정도인 것 같은데, 부폰은 16/17 챔결까지만 해도 20년.. 심지어 2020년쯤 유베 마지막 시즌에도 슈체스니보다 낫지 않냐는 여론들이 많았고(슈체스니가 못한 것도 아님) 통계적으로도 엄청 훌륭했었음
노이어가 스위퍼 키퍼로서 갖는 역사적인 의의가 10년 이상의 누적치 차이를 모두 상쇄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네요
@@nakjisujebi7234네 들은 적 있습니다. 당시에 슈체스니 빼고 부폰을 다시 주전으로 기용해야 되는거 아니냐 할 정도로 잘했던 적 있어요
앞으로 노이어가 꾸준히 폼 유지하며 활약한다면 부폰보다 근소하게 높게 평가받을듯
@@nakjisujebi7234 확실히 신체적인 능력은 슈체스니가 위였지만 그 사기적인 부폰의 수비조율 능력이.. 부폰이 나오면 팀의 수비퀄리티가 한 층 올라가는 느낌이었어요. 파르마로 가서 2부리그 최고의 골키퍼였던걸 보면 그 클래스가 어나더레벨이란게
노이어 부폰 카시야스 슈마이켈 칸 체흐 반데사르
부정할 수 없는 Top7이다
S급 골키퍼 2명과 A++급 골키퍼 1등이 소속된 국가대표 팀을 월드컵에서 모두 잡아낸 아시아 팀이 있다..?
노이어는 정말 역사적인 키퍼
오오 노이어 가짜 1번 ㅋㅋㅋ
커버범위 넓은거 스위퍼 키퍼로 가장 유명한 선수지만 선방마저 탑티어 중 탑티어, 빌드업 능력도 탑 그렇기에 항상 1위라고 생각…
부폰이 원탑인것은 부정할수 없음 장시간 오랫동안 클럽과 국대를 지키면서 우승도 여러번 폼도 꾸준히 유지 노이어는 스위퍼 키퍼라는 신개념 창시자 선방 빌드업 능력 좋음 하지만 40줄 까지 폼 유지 부폰 못따라감
지금 노이어 나이가 37살인데 뮌헨에서 은퇴안하고 다른리그 가서 폼유지하면 무조건 따라잡을거같은데요?
@@파블로비치 노이어 잔바리 부상 자주 있고 40넘어서도 클라스유지 될까요?
@@dufwjd지금 폼 보면 유지 가능할 것 같네요
미국 골키퍼 팀 하워드 생각납니다. 하워드 월드컵이었나 진짜 선방이 엄청났었고 프리미어리그 커리어도 에버턴에서 길게 있었던거로 기억합니다.
근데 한준희 포지션별 티어보면 이탈리아선수들이 다 최상위 티어에 배치되어잇네요(말디니 피를로 부폰 지금은 선수풀이 예전만 못하다곤하지만 아주리 90,00년대 선수풀은 베스트 11이 그냥 다 월클이엇으니. 엄청난 세대였다고바야... 근데 아쉽게 06월드컵우승빼면 우승이없음. 94 00준우승 아쉬움.
노이어가 현대축구의 핵심 골키퍼라고 하지만, 부폰과 노이어의 커리어에는 10년정도의 차이가 있음
그 10년을 계속 꾸준하게 보여준게 부폰임 , 이건 절대 무시할수없다고 생각함...
그래서 "아직까지는" 부폰이 좀 더 근소한 차이로 우위가 아닐까...?
노이어가 부폰을 넘어서려면 앞으로 최소 5년이상은 더 좋은모습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함.
이스타tv 출연진 식스맨 류청축 폼 미쳤다
부폰은 진심 ㅋㅋㅋㅋ 인성까지 좋고 그냥 너무 멋진선수임
내 최애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
내가 비록 맨유 팬이 아니지만 항상 응원하던 선수…
월드컵 이후에 무너진게 아쉽네요…
팀의 우승에 기여한 골키퍼는 아니지만 팀의 실패를 막은 골키퍼…
낭만 넘치는 선수였습니다 ㅜ
ㅇㅈ2018월컵에서 ㅈ두한테 해트트릭 당한 이후로 너무 아쉬워졌다 데헤아 좋아했는데 진짜
저중에 카시야스가 제일 아쉬운 케이스임. 2000년대 중반까지는 부폰보다 낮은 평가 받다가 2000년 후반 들어서 부폰을 넘어서고 세계 최고 키퍼에 등극 했것만 이후 팀내 불화의 원흉이었고, 잔실수도 늘어가면서 거기에 부상까지 겹쳐 말년에 커리어를 죽쓴 케이스라 평이 낮을 수 밖에 없음. 부상만 없었으면 레알에 남아서 챔스 3연패까지 이룰 수 있었는데.. 그리고 노이어는 부폰 넘은게 맞음. 현대 축구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 뿐만 아니라 판단능력, 반사신경도 최고임. 여담이지만 내가 봐온 골키퍼중에 가장 동물적인 날것의 반사신경이 뛰어난 선수는 카시야스, 나바스, 세자르 정도임. 장신의 키퍼가 아님에도 정말 대단했던 골키퍼들...
부폰 노이어는 근데 이야기 시작하면 하루종일 싸움남 걍 자기 마음임
@@msk01012 현역 선수에게 평가가 짠편인것도 고려해야함. 3~4년전과 다르게 노이어를 지켜세우는 평이 많아졌음! 한준희해설위원도 2년전과 다르게 노이어가 부폰을 넘어섯다 얘기하며, 해외에서도 노이어를 더 높게 평가하는 언론도 많아짐 노이어도 이제 은퇴시기 다가오니 제대로된 평가가 이루어진다고 보면됨 단순 팬심 싸움이 아니라 상황 자체가 몇년전과 많이 달라졌음
카시야스는 갠적인 느낌으론 단 한번도 부폰보다 잘 했던 순간이 없었던거 같은데.. 젊었을 떄나 나이들었을 때나....
데헤아는 저평가 받을수밖에 없음 데헤아가 맨유 주전 되고 맨유 암흑기였고 스페인 역시 주전도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선발 나올때 역시 스페인의 암흑기 한마디로 팀커리어가 씹망
데헤아 고점에서의 반사신경과 선방쇼는 A++ 한자리 차지하고도 남는데 한번씩 나오는 치명적인 호러쇼랑 끔찍한 골킥 정확도 생각하면 A- 떨어지기 충분해서 평균내서 A+ 끝~A 앞자리 정도가 딱 적당해보임
데헤아가 암흑기에 벌어다준 승점이 얼마인데.ㅋㅋ 이아저씨 풀경기 제대로 안봤다에 500원 건다
부폰 노이어는 진짜 어렵다
체흐는 11-12챔스에서만큼은 골키퍼계의 마라도나같았다
디노조프, 고든뱅크스, 제프마이어는 어느정도??
아들 슈마이켈 높아서 의외네ㅋㅋ
감독티어메이커도 한번 보고싶네요
생각도못했는데 강추합니다 ㅎ
감독은 일단 퍼거슨이 넘사벽..
펩이죠. 먼 껌거순
지단 궁금하네 ㅋㅋ
21세기 감독 기준이면 퍼기 펩이 무조건 s는 확정
결국 골키퍼의 본질은 막는 역할임. 부폰이 가진 축구 역사상 최초의 500클린시트 기록으로 모든 골키퍼들보다 우위에 점할 수 있다고 생각함
한준희 특
본인 내키는대로 순위 올리고 기준은 그때그때 변명하는걸로밖에 안보임 ㅋㅋ
크...캄포스.. 98 프랑스월드컵부터 거의 다 기억하는데 가장 인상깊었던 멕시코 골키퍼
진짜 테어슈테겐은 저평가 된듯
꾸레라서 슈테겐이 너무 낮다는 생각이 드네 적어도 알리송 오블락이랑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라고 생각하는데 국대 주전이 아니라서 어쩔 수 없긴 하지만 그거 감안해도 많이 낮네
47:34 한준희 위원님 백지 반장이 백지 만장이 됐어요 ㅠㅠ
한화의 김성근 감독님 사랑해
노이어는 진짜 빌드업에 관여를 한다는 심지어 킥도 졸라 잘참. 근데 선방력으로 보면 부폰에 맞먹음. 근데 튀어 나와서 앞선에서 안정적으로 막아주는 타이밍이 기가 막힘.
부폰은 와 저걸 막아? 하는 느낌이면
노이어는 와 저기서 막네. 이런 느낌.
프랑스 키퍼들은 좀 고평가 같습니다. 둘다 아래티어로 내려오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요리스, 바르테즈 둘다 사실 클럽에서 활약들은 뛰어난 능력을 가진 선수들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반데사르도 한칸 내려오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어요. 네덜란드 프리미엄 있군요. 유독 한국사람들이 네덜란드 선수들을 고평가 하는 경향이 있어요...
한준희의티어메이커니까 본인의견은 본인티어메이커로ㅋㅋ그리고 모든서적과 거의모든경기를본 한준희를 능가하지못한다면 그냥입좀다물자.피파나찌끄리고 경기몇번본걸로 스포츠학에대한지식들이그렇게많은데 스카우터라도 일해보고말하던가ㅋㅋㅋㅋ방구석좆문가납셨네
ㅇㅈ..바르테즈는 솔직히 레전드 반열은 아니지않나..
준희옹이라면 기븐 넣어주실줄 알았습니다 ㅠㅠ 감동입니다😭😭😭
케스퍼는 대체 뭔데 저깄누? 뭔기준이야? 고점이야? 아님 폼이야? 뭐든 데헤아가 개 압살 수준 아니야?
데헤아까지 갈 필요도 없음. 요리스보다도 아래인 키퍼인데 케스퍼 > 데헤아, 슈테겐, 요리스는 대체 뭔 기준일까
픽포드 한테도 안됨
솔직히 프리델 들어갔으면 팀 하워드도 들어갈만하다 생각하는데 아닌가..?
하워드는 기복이 좀 많이 심하죠...
대체 어떻게 생각하셨길래 레스터 슈마이켈이 데헤아 슈테겐 요리스보다 앞에 있는거지?
슈테켄은 몰라도...요리스나 데헤아는 못함 ㅋ
@@overvieweffect그것도 최근이지 전성기로 보면 데헤아 요리스가 그냥 바르는데
@@overvieweffect월드베스트 월드컵우승이 좆으로 보이나ㅋㅋ
@@신승환-p8z피터 말고 캐스퍼 얘기하고 있잖아 임마;;
@@신승환-p8zㅋㅋㅋㅋㅋ슈마이켈의 고점이 데헤아보다 높다고????어느 부분에서??그리고 데헤아는 발밑빼고는 전부 준수한데다 반사신경이랑 2차선방은 전성기 기준으로 괴물이였는데 ㅋㅋㅋ
카시야스가 S가 아닌게 좀 의외임 리그,챔스,월드컵,유로 우승 다해봤고 심지어 주역이기까지 한데
개인적으로 노이어 샬케 시절부터 쟤 누구냐 이러면서 봤던 키퍼였는데 티어 궁금해서 봤더니 s최상단이였네 역시 노이어 그당시에는 노이어 말고 노이에르라고 불렸는데 ㅋㅋㅋ
ㅋㅋㅋㅋㅇㅈ노이에르 너무 추억이네요
아니 한준희옹이 자주쓰는 백지반장을 만장으로 오타를 내면 어떡해요 ㅠㅠ 차이 졸라 난다는거잖아 ㅠㅠ
부폰은 한준희 해설이 말씀 하신거 처럼 해외의 평가는 부폰을 지지하는 곳이 더 많고 특히 부폰은 야신을 제외하고 부폰보다 개인수상에 있어 위에 있는 선수가 없어요 06년 발롱도르 2등 0203 유에파 올해의 선수상 40의 나이에 골키퍼 유일의 세리에 올해의 선수상 17년도에는 발롱도르 4위에 선정되죠 저는 노이어가 1,2년 뒤에 발롱도르 4위 이상으로 오르거나 리그 mvp를 따내는 것은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노이어는 부폰에 비해 리그 mvp도 없고 올해의 선수상 같은 상도 타지 못했고 저는 선수를 평가하는데 개인 커리어를 최우선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폰이 21세기 최고의 골키퍼라고 생각합니다
노이어 메날두시절에 발롱3위인데..
@@gamza3486부폰 아재도 1617 챔스 우승했으면 발롱이었는데 ㅜ ㅜ
@@gamza3486 부폰은 메날두 전성기 포함 나이 40에 발롱도르 4위에 오름
노이어가 올해의 선수상이 왜 없음 독일 올해의 선수상 두 번이나 받았는데
@@아러러러러러러러 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유에파 올해의 선수상, 발롱도르 같은 한해에 가장 잘한 선수 한명한테 주슨 그런 상을 말한것이었습니다
셰이 기븐 정말 오랜만이네요 제가 엄청 좋아했던 선수인데 피파온라인2 에서도 애용했던 선수고 ㅠㅠ 현역때는 전설의 뉴캐슬 3B 수비라인때문에 고생 많았죠
현재 기점으로 보면 노이어가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내고 혁명가이긴 하지만 골키퍼 그 자체로만 보면 부폰이 위라고 생각함
스위퍼 키퍼가 노이어가 만들어낸 개념은 아님 50년대 키퍼 중 그로시치 줄러나 아미데오 카리소같은 키퍼들이 스위퍼 키퍼의 선구자고
비슷한 유형의 키퍼는 쭉 있었지만 스위퍼키퍼의 완성을 시킨 선수가 노이어
트레블 2회, 월드컵 우승할동안 노이어의 활약이 팀내에서 에이스급이었음.. 꾸준함에서 부폰이 조금 더 가점을 받을 수 있지만 최고점이나 임팩트에서 차이가 좀 있다고 생각해서 노이어 우위로 봅니다. 솔직히 1920시즌 챔스우승 추가한 뒤로 저는 확실하게 넘어섰다고 봐요
노이어가 골키퍼 패러다임 바꾼선수면
부폰은 20년간 최고인 선수
근데 노이어도 부폰만큼 아니어도 롱런임
최정점의 존재감은 체흐!
데헤아가 바르테즈랑 같은 급이라니... ㅋㅋㅋㅋㅋ
K.슈마이켈보다 데헤아, 테어슈테겐,요리스가 밑인 건 ㅈㄴ 석나가네 ㅋㅋ 암만 그래도 그렇지... 옛날 선수들 관련해선 한준희 리스펙하고 존중하는데 현역 선수들 얘기하는 거 들을 때 간간히 신뢰성 없는 발언들이 나온다고 생각함. 이런 얘기들 가끔 듣다보면 옛날 선수들 나열할 때도 이 사람을 신뢰해야하나 의문점이 듬
적당히 올려쳐야지
@@Joseph_Ssalpalin데헤아, 요리스 다 pl에서 전성기를 보낸 키퍼인데 피엘충인거랑 뭔상관?
@@sgdhfcjx데헤아 요리스도 pl인데요?
드뎌 티어메이커에 류청기자님 나오셨넼ㅋㅋㅋㅋ
걍 지가 볼때 멋있게 막으면 점수 높게 주는 건가 ㅋㅋ
가짜 슈마이켈은 저기 밑에 픽포드 같은 애들이랑 놀아야지
어디서 저기 끼어 있노
개인적으로 케일러 나바스는 챔스3연패 때 너무 잘해서 A+정도는 예상이 됬는데 아쉽네요
아들 슈마이켈은 저기 껴있는거만도 기적인데 심지어 위치가 이게 실화임...? 동화 찍을때도 최고 키퍼가 아녔는데
제생각엔 그래도 꾸준히 잘해준거 같아요
이별 이후 레스터 키퍼 문제로 죽쑤고있는걸 보면.. 팀에 미치는 영향이 적진 않은 선수인것같아요 ㅋㅋㅋ
동화 찍을때 최고의 키퍼가 아니었다고? 그냥 기자들이 병신같이 찍은거지 그때 기록보면 말도 안나옴. 레스터 실제 실점이랑 기대실점 선방률 이런거 보면 그냥 슈마이켈이 미친놈이었음. 클린시트가 좀 없다 뿐이지 그 당시 그 센터백 라인으로 그 실점이면 그냥 미친놈임. 레스터가 1점 이내로 이긴 경기도 ㅈㄴ 많은데 그게 수비가 잘한게 아니라 그냥 슈마이켈이 다 쳐막은거임
@@남창훈-d1p그래도 저 위치는 절대 아님
각자 평가는 다를수도있죠
PL 역대 최다 골든글러브 수상자 조하트가 왜 빠져 있는지…
오 류청기자님 한준희 위원님 조합도 좋은데요?ㅋㅋㅋ
실러선도 넣어주셔야하고 예지두덱, 루카 마르체자니 까지도 넣어주셔야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부폰 노이어 누가 우위인지로 전쟁터가 되겠네
데헤아가 왜 고평가 받아야 되는지 모르겠네 골키퍼의 덕목인 안정감이 씹하타치인데.. 과연 쟤가 10년을 경험치먹은 베테랑인가 싶을정도로 대담성이 부족함
말아먹은 경기만해도 생각나는 게 10경기는 된다 고점의 선방능력은 최고일지 모르지만 저점이 너무 낮음
부폰이 클래식한 키퍼에서 21세기 최고라면 노이어는 볼플레잉키퍼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라고 봄. 한준희위원님이 결국 노이어를 위로 둔것은 나아아중에 평가할때 노이어는 결국 저런부분들이 훨씬 높게 평가받을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카시야스까지는 S지 않나 싶음 ㅎㅎ
저도 오직 카시야스를 위한 S- 티어를 넣어줬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쿠르투아 AT임대 시절 (첼시 소속) 챔스에서 첼시 만났는데 쿠르투아가 날라다려서 법이 바뀜
그래서 당연히 S일줄 물론 선방 능력과 꾸준함도 노이어에게 뒤지지 않고
데헤아는 최근에 안 좋았어도 한단계 더 높여도 될듯. 그리고 아들 슈마이켈이 저정도인가…? 데헤아, 슈테겐은 당연하고 요리스보다도 낮아야 할거 같은데
데헤아는 최근 경기에서 큰 실수랑 발밑이 부각되서 그렇지 직전 시즌에도 선방 꾸준히 많이하고 승점 따준 경기도 많은데 너무 평가절하되는 듯… 그리고 데헤아,슈테겐의 클라스는 직전 시즌 유로파 맨유 바르샤 경기만 봐도 알 수 있음 아들 슈마이켈의 동화 우승이 대단한 업적인건 맞지만 한준희 해설위원 이번 티어리스트는 잘못 된 부분이 많은 듯
캐스퍼는 애초에 저 티어리스트에 굳이...물론 슈워처 프리델 이런 선수들도 있으니 굳~이 넣으려면 저 선수들이랑 비슷한 급이라고 봄
한위원님한테 생각없이 욕하는 애야 ㅋㅋ
너는 두 선수 경기도 안 보고 이런 나쁜표현 하는 거고, 한준희위원은 두 선수 경기 많이 보고, 심지어 테어슈테겐은 거의 매경기 보고 하는 말임.
니 논리면 안토니가 손흥민을 넘은 거고, 야신 부누 같은 케이스도 있음
테어슈테겐 무너질 땐 쉽게 무너지는 선수인 점도 있고, 슈마이켈은 덴마크랑 레스터 같은 비인기 약팀에서 선방쇼 펼친 거랑 관심도가 적었다는 점을 고려해야지.
순서가 절대적으로 맞다는 게 아니라, 순서는 어디까지나 주관 들어가고, 네가 이런 식으로 나쁜 표현하면서 뭐라 할 정도가 아님.
민재 동료가 노이어 ㅋㅋㅋ 레전드
부폰 노이어 체흐 카시야스 .. 각리그가 전성기를 구사하던 시절의 최고 골키퍼들이예요..리스펙~리스펙... 제 체감에는 올타임은 부폰이지만.. 최고점은 체흐vs노이어 네요.. 숨막히는 선방과 골키퍼가 왜 수호신으로 불려지는지 체감을 줬던 선수들임...그리고 쩌어어기 아래 세이기븐은 인간의 순발력과 반사신경의 한계를 느끼게 해줬던 키퍼임.. 뉴캐슬에 자동문이라 불리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말도 안되는 수비라인 때문에 세포가 반응하듯 터지는 선방들이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