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수비수에서 매과이어를 투입한게 조금 밸런스가 깨지지않았나싶네요ㅋㅋㅋ최근 폼이 유독 더 안좋은 수비수라서 여튼 점점 예전감성으로 추멘도 더 축구컨텐츠에 자주 나오니까 좋네요!!!! +생각해보니 매과이어는 예능요소로 넣은게 아닌가싶네요ㅋㅋㅋ폭탄선택지 하나는 있는게 좋으니까
2:2 라면 공격수는 잘하고 있는 스코어지만 수비수에겐 아쉬운 스코어이므로 공격진 교체 보단 안정감이나 수비적 교체가 맞다고 봅니다. 추가로 갈락티코 1기가 항상 아쉬웠던 게 바로 마케렐레 이후 중원에서 수비적인 역할과 궂은 일을 해주는 미드필더의 부재였기 때문에 캉테 제라드의 교체가 맞다고 봅니다
조합의 밸런스가 이번에 좀 안맞아서 황덕연이 좀 많이 두드려 맞은 느낌. 좋은선수 매과이어 대신에 요즘 폼 좋은 뤼디거 티아고실바 라포르트 디아스 반다이크 등 이런 선수를 넣고 했으면 공평했을듯. 또는 아놀드 매과이어 처럼 하나는 좋고 하나는 좀 구멍느낌의 조합을 전부다 적용해서 케인 베르너, 제라드 델레알리 뭐 그런식이라면 서로 구멍을 파고들면서 아주 열띈 토론이 가능했을거같음
솔직히 ㅇ거는 덕연이형이 질 수 밖에 없는 게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개맨은 다회차 리그득점왕+현역 PL득점 1위 케인, 큰 경기에서 뭐든 해주는 드록바 추멘은 현역 미드필더 줄세워서 5손가락 안에 들 캉테, 역대 베스트 11 뽑아도 뽑힐 제라드 인데 덕연이형은 매과이어 ㅠㅠ 하다못해 현역이면 반다이크 디아스 정도는 주시지
캉테 제라드 조합도 공격수 2명못지않게 좋다고 봄 캉테 제라드두명이 중원에서 체력이 떨어진 쿠티 베컴에 대신해서 들어가서 많은 활동력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공격작업을 커트해서 역습하는 그런 구도가 가장 안정적이면서도 80-90분쯤의 상황도아니고 60분이상 즉 30분남은 상황에서는 최선의 선택이 될수 있다고 봄.
현대 축구와 달리 당시 측면 미드필더 또는 사이드 미드필더라 불리는 자리는 빠른 클래식 윙어들을 말하였음. 근데 지단은 현대 축구에서 말하는 하프스페이스 위치에서 플레이를 했던 선수였던터라, 풀백의 카를로스가 적극적으로 오버랩 또는 아웃랩을 해줘야만 지단이 자유롭게 볼을 순환시키고 창의력으로 공을 뿌릴 수 있었음. 그래서 현대 축구에서도 지단이 찬양받는 이유도 이 때문. 아무튼 지단&카를로스가 전방에서 주로 위치하다보니 역습시에는 늘 뒷공간 수비가 위험 공간이었을것. 즉, 브라보-구티가 수비공간이 굉장히 넓었을거임. 그래서 풀백인 브라보를 센터백으로 출전시킨 이유도 아마 브라보가 센터백을 겸하는 측면 풀백이기에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음. 즉, 이러한 이유로 구티, 브라보는 체력적으로 많이 소진될테지만 볼 운반까지 해야됐던 구티는 수비수인 브라보보다는 체력적으로 더 손실이 많았을 것으로 판단됨. 물론 평범한 경기였다면 여유롭게 볼을 점유하며 상대 체력을 소진시키고, 팀원들의 체력을 보완할 시간을 갖을 수 있었을테지만, 챔스 결승은 전혀 다른 상황. 리그처럼 다음 경기를 준비할 필요가 없던 상황이기에 선수들은 말그대로 모든걸 내던져야 하는 상황임. 그렇기에 상대 선수는 볼을 탈취하기 위해 그리고 상대선수가 체력 조절을 할 시간을 주지않기 위해 지속적으로 압박을 할 것. 특히 중원에 위치한 구티는 원래도 많은 선수에게 압박을 받는 포지션인데다가, 커버하느라 체력을 소진한 탓에 60분 즈음에는 공략해야 될 레알 단점이 된 셈. 그렇기에 구티를 빼고 캉테를 집어넣는 선택은 너무도 중요한 결정이라 생각. 특히 캉테는 단순한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표현하기에는 박투박스러운 면도 가진 선수이고, 이미 수시즌동안 저 자리에 훌륭하게 부합하여 최고의 실력을 여러차례 증명. 그리고 제라드를 중원에 배치시킴으로서 조율 및 장악력을 통해 템포 조절도 필요할 것으로 보임. 특히 피구는 직선적인 클래식 윙어이면서 크랙의 기절이 있었던 최고의 선수이나 피구보단 호나우두, 라울이 중원 자원에게 지원받아서 득점을 올리는 것이 확률적으로 훨씬 더 높다고 판단됨. 물론 내가 페노메노의 팬인것도 한몫하긴 하지만 그 당시에 호나우두는 세계 최고의 골잡이였으니. 물론 인테르가 최전성기이긴 하지만 당시 페노메노도 세계 최정상급 선수였음. 아무튼 승리를 위해선 공격수가 골을 넣어줘야 이기지만 우승을 하기 위해선 수비수가 좋아야 한다는 말이 있음. 그렇기에 캉테의 투입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데 반해 매과이어&아놀드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음.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두 선수의 가장 큰 단점은 아이러니하게 수비력임. 아놀드 킥력 좋고 공격성이 뛰어나지만 늘 뒤따르는 말은 공격력에 수비가 아쉽다는 점임. 물론 아놀드에게 아쉽다는 이야기는 올타임 레전드와의 비교겠지만. 그리고 매과이어는 알다시피 공략 방법이 이미 개나소나 아는 상황임. 그 당시 축구는 훨씬 직선적인 축구였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매과이어는 뒷공간을 아주 쉽게 내줬을것이고 지금보다 오히려 전술적으로 레알이 이용했을 가능성이 높음. 특히 호돈&라울은 뒷공간을 정말 똑똑하게 활용한 선수들. 그렇기에 매과이어&아놀드는 일단 무조건 제외. 그렇다면 드록바&케인보다 캉테&제라드의 비교가 필요한 상황. 드록바의 클러치 능력은 모두가 알고 있을 정도지만 과연 드록바&케인이 호나우두를 뛰어넘는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지 의문. 특히 드록바&케인이 나오게 된다면 조금 단조로운 패턴이 예상되어 상대가 패널티 에어라인에서 맨마킹 했을때 답이 없는 상황이 나올 수 있음. 특히 케인은 결승전에서 제대로된 활약을 하지 못해왔왔음. 게다가 당시에는 수비수들의 높이와 파워 그리고 경합을 중요시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더더욱. 클러치 능력이 활용될 수 있을지 의문. 그렇기에 캉테의 압박 및 수비커버를 통해 좌측 측면의 지단-카를로스로 이어지는 조합이 페너트레이션에 집중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고 우측의 베컴-제라드로 이어지는 조합이 중거리 및 로빙 패스를 통한 공격 지원이 득점에 가까워지는 선택이라 생각. 특히 제라드가 투입된다면 훨씬 더 다채로워 질 수도 있다고 생각. 왜냐하면 지단-캉테-제라드-베컴 중 베컴, 지단, 제라드는 측면과 중앙 미드필더를 오고갈 수 있기 때문에 빌드업 및 페너트레이션 과정에서 훨씬 더 자유롭고 창의적인 축구를 가져가며 상대 선수에게 혼선을 줄 수 있기 때문. 고로 결론은 제라드&캉테의 선택이 가장 현명하다 p.s 매과이어는 현역 버프도 있어서 좀 후달리는 느낌. 오히려 라모스면 진짜 해볼만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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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백의11번 네~알려드렸습니다~
카멜이라고해서 담배광고인줄
마렵네
갤럭시탭 8 ultra는 14.6인치인데 안되는거겠죠..?
10:55 “콥들 환장하는 발언”
다들 저 짧은시간안에 충분히 설득력있게 얘기할수 있는게 괜히 오래하신분들이 아니다 진짜..특히 주헌이형 전문가적으로 얘기하니까 어색하면서도 멋있다ㅎㅎ종윤이형도 말씀개잘하신다
해피투게더처럼 사우나복 입고 해주세요ㅋㅋㅋㅋ
끝나고 선택 못받은 둘은 물총 맞고 ㅋㅋㅋㅋ
사투리도 써야함
오늘은 이거다….
ㅋㅋㅋㅋ
오~굿 아이디어👍👍
매과이어 대신 라모스는 되야... 클러치 능력있는 센백은 줘야 밸런스가 맞지
근데 오히려 매과이어라서 밸런스 맞는 느낌도 있는게 기존 공격진들이 너무 좋아서 공격진 교체보다는 당연히 다들 수비진 교체할려고 할텐데…
그니깐요 딱 저도 라모스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
@@KIMJUHYUN_ ㄴㄴ 매과이어가 너무 떨어짐 불안한 자원인데 굳이 넣을 필요가...
하다못해 반다이크 아놀드나 디아스 아놀드였으면 해볼만한 매치업이었을듯요ㅋㅋ
매과이어는 걍 맨유팬들 엿맥이는거임 ㅋㅋ
진짜 요즘 이스타 최고다 컨텐츠가 막막 쏟아지네 진짜 좋다
사실 수비수에서 매과이어를 투입한게 조금 밸런스가 깨지지않았나싶네요ㅋㅋㅋ최근 폼이 유독 더 안좋은 수비수라서 여튼 점점 예전감성으로 추멘도 더 축구컨텐츠에 자주 나오니까 좋네요!!!!
+생각해보니 매과이어는 예능요소로 넣은게 아닌가싶네요ㅋㅋㅋ폭탄선택지 하나는 있는게 좋으니까
차라리 반다이크였으면 밸런스 맞았을듯 ㅋㅋ
@@박지호-e2h 갑분매긴 함ㅋㅋ 애초에 갈락타고에 들어갈 급의 수비수가 아닌데
최소 반다이크나 디아스급은 와줘야지... 매과이어는 누가와도 설득못함 ㅋㅋㅋㅋ
ㄹㅇ 매과이어가 뭐임ㅋㅋㅋㅋ 얼탱이가없네 테리형 정도는 되어야 드록바나 캉테에 비비지
다른 조합은 은퇴+현역 이면서 수비만 현역+현역으로 한것도 뭘 기준으로 한건지
이번 빕스 주제도 그렇고 토론 방향도 그렇고 진짜 잘 나왔다 ㄷㄷ
기존 컨텐츠들 위협할정도로 근수찡이 판을 잘 깔았네
10:55 한 마디로 종결
매과이어 말고 반데이크였으면 밸런스가 더 잘 맞지 않았을까…
갠적으로 라모스요 ㅋㅋㅋ
@@최지영-s3q6n 맹과이어만 아니면 라모스든 반데이크든 좋았음.
라모스는 진짜 큰경기 클러치 능력이 말도 안돼서 나오면 밸붕임
@@55087 ㅇㅈ
@@yoou135 매과이어가 더 밸붕임 쟤는 그냥 토론의신이와도 꼴찌확정인데 ㅋㅋㅋ
10:58 콥인데 개웃겨서 좌표 남김 ㅋㅋㅋㅋㅋㅋㅋㅋ
매과이어가 아닌 더 좋은 센터백이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ㅋㅋㅋ
꽝 느낌으로 매과 넣은듯
2:41 미전실장 닮은 꼴 월드컵 존버
진짜 계속 바뀌려고 노력하는 모습 ㅈㄴ머싯다
드디어 떴다 ㅋㅋㅋ 존나 재밌겠다
개인적으로 갈락티코1기는 중원이랑 센터백만 안정감 있게 바꿨으면 우승컵 몇개는 더 들었을 것
@@토레스93 폼은 ㅋㅋ 첼시가서도 날아다녔는데 ㅋㅋ
@@magelline 논리가 약간 이상한데? 마케렐레가 레알에서 폼이 안좋았다라는건 나도 부정함 레알에서 중원을 그냥 꽉잡았으니깐
근데 반박을 첼시에서 폼좋았잖아 이러는건 아니지 예로 토레스가 꼬마에서 폼다시 좋아졌다고 첼시,밀란에서도 폼 좋았음?
이에로 폼이 나락안가고 마케렐레를 잡았다면 진짜 몇개는 더 들었쓸수도?
@@조커는조커서조커-m2m 이게 더 이상함 ㅋㅋㅋ
매과이어, 아놀드 옵션은 다른 옵션들보다 너무 약하다. 이미 팀에 베컴, 호카라는 프리킥 장인들이 있는데 굳이 선택지로 아놀드를 선택하는건 교체 횟수를 낭비하는거라 보고 매과이어도 요즘 개삽질하고 있는데 차라리 라모스나 반다이크를 넣는게 밸런스에 더 좋았을듯
ㅋㅋㅋㅋ ㄹㅇ 걸린 사람은 지는거였음
차라리 라모스+람으로 하지
라모스가 후보군 나머지 5명의 클러치 능력을 상회하는 미친 수준이고 안정감까지 있으니 밸붕이라 안넣은듯
매과이어 아놀드 ㅋㅋㅋㅋㅋ 저기서는 이길 수 없는 조합
와.... 종윤이형 말 미친듯이 잘하셔 진짜..
2:2 라면
공격수는 잘하고 있는 스코어지만
수비수에겐 아쉬운 스코어이므로
공격진 교체 보단 안정감이나 수비적 교체가 맞다고 봅니다.
추가로 갈락티코 1기가 항상 아쉬웠던 게 바로 마케렐레 이후 중원에서 수비적인 역할과 궂은 일을 해주는 미드필더의 부재였기 때문에 캉테 제라드의 교체가 맞다고 봅니다
만약 제라드가 레알 제의를 거절하지 않았었더라면 마케렐레 제라드 조합을 볼 수 있었겠네요ㅋㅋ
수비적 교체가 맞다면 매과이어는 왜 안되나요?
@@id-hs6ec 매과이어는 공격수 아님?
우리 수비진에 혼란을 줄 수 있는
@@id-hs6ec 수비수 자체 보단 중원이 너무 공격적이라 중원에서 수비를 도와주는 선수들이 더 나을 것 같아서요ㅋㅋㅋㅋ
@@id-hs6ec 갈락티코의 문제는 중원이었음 캉테 제라드면 박투박으로 공수 다 잘하는 선수들이라 밸런스 오지게 잡아줌
60분에 2대2면 산술적으로 남은 30분동안 1골은 넣을 수 있다고보고 중원자원 교체해서 중원 장악하고 가둬놓고 패는게 가장 좋을듯
근데 아놀드는 그렇다쳐도 매과이어는 너무한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라모스나 반다이크를 붙여주지 ㅋㅋㅋ
1:28 광고 스킵
와 반데이크도 아니고 매과이어따위를 ㅋㅋ
역시 이스타는 크로마키 배경이고 뭐고 방구석에서 사우나 의자에 앉아서 해야 됨 ㅋㅋㅋㅋㅋ 빨리 여름와서 화려한 짧은 형광 바지를 입고 불알 보일듯하게 앉은 추멘 보고 싶다 ㅋㅋㅋㅋㅋ
9:15 공미 캉테에 이어 추멘의 파격적인 카시야스 필드 플레이어 기용
제라드 캉테 압승예상 했는데 번개맨의 말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종윤이형 말 진짜 넘사로 잘한다 ㅋㅋㅋ
9:15 4-4-3 ㅋㅋㅋㅋㅋ
이런 VIFS 재미있고 좋네요♥
10:55 임형철 극대노
조합의 밸런스가 이번에 좀 안맞아서 황덕연이 좀 많이 두드려 맞은 느낌. 좋은선수 매과이어 대신에 요즘 폼 좋은 뤼디거 티아고실바 라포르트 디아스 반다이크 등 이런 선수를 넣고 했으면 공평했을듯.
또는 아놀드 매과이어 처럼 하나는 좋고 하나는 좀 구멍느낌의 조합을 전부다 적용해서 케인 베르너, 제라드 델레알리 뭐 그런식이라면 서로 구멍을 파고들면서 아주 열띈 토론이 가능했을거같음
현최폼 뤼디거ㅋㅋㅋ
그냥 누구 하나 쳐맞으라고 넣은 것 같은데(ex-추멘)ㅋㅋㅋㅋ
@@minsik5143 네넹 저는 그래서 별로 재미없었어여 ㅋㅋ 서로 물고뜯고 해야 재밌을거같은데
밸런스가 살짝 아쉽당 레알이라는 팀은 무조건 이겨야 하는팀이라
수비적인 교체 자체도 납득이 안가는데 거기다가 매과이어까지 넣으면 어쩌자는거 ㅋㅋ
10:59 영상보던 임형철 의문의 1패
컨텐츠 기획 신선하다
토론하는것도 ㄹㅇ 개재밌음 ㅋㅋㅋㅋ
수빈이형 진행 잘하네 좋다
시망토론도 다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박종윤 말 진짜 개잘한다
매과이어 아놀드 조합이면 3백으로 바꾸고 카를로스 아놀드를 윙에서 좀 더 공격적으로 쓰면서 경기를 풀어가면 되는데...
매과이어 그렇게 쓰면 ㅈ망인데?
@@kwon2033 센터백 2명일때도 ㅈ망인건 마찬가지임. 정확하게 구분해서 봐야됨. 매과이어 때문에 3백 쓰는게 아니라 카를로스랑 아놀드 제대로 쓰려고 3백 가는거임. 매과이어는 어차피 뭘로 쓰든 ㅈ망인걸
진짜 재밌고 너무 멋있다 해설위원들...
이런거 계속 하자 너무 좋다
10:58 나락감지 매서웠다
보면서 세분의 토론 스킬 보고 감탄했습니다.
저도 저렇게 말 조리있게 잘하고싶네요
좀 많고 복잡할거 같긴한데 포지션별로 선수 3명씩 두고 경매 방식으로 낙찰받아서 스쿼드 구성하고 평가받는건 어떤가요
추멘 칸테 발음 개 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라드 캉테 케인 드록바 아놀드에 매과이어 끼얻어버리기... 잘하는 수비수 넣어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다이크도 있고 라모스도 있고 많은디 ㅎㄷㄷ
제라드는 상관없는데 캉테같은 하드워커가 연장전에
리커버리해주면 훨씬 득점기회 많이나올거같음
득점상황 나오는 상당수가 상대가 공격전개를 시작하려할때 끊어지면 나오니까
10:55 덕연이형 실수하시네...
수비 안정성인데 왜 매과이어인데 ㅋㅋ
차라리 반다이크를 넣어야 밸런스가 맞지
매과이어로 어떻게 이겨이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말듣고해준건지는모르지만 리뉴얼되서 목욕탕의자에서하는느낌 너무조타
10:57 선넘네...
선택지밸런스 무너지다 못해 사라짐...
오 이번주 볼거 진짜 많네
요 콘텐츠 대박!!!!!!!!
박종윤은 진짜 모리있고 잘 말하는듯
와 말 진짜 잘한다..
요즘 김수빈님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디아스, 칸셀루였으면 중앙플레이메이킹도 되면서
디아스의 안정적인수비하면서 최대한 갈락티코의 최대약점이였던 지다네스- 파보네스를 언급했을꺼같네요
매과이어는 현시점에선 예능요소가 많이들어간거같아요ㅋㅋ
3가지 중에서가 중요한게 아니라 번개맨이 설득하면 이길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솔직히 ㅇ거는 덕연이형이 질 수 밖에 없는 게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개맨은 다회차 리그득점왕+현역 PL득점 1위 케인, 큰 경기에서 뭐든 해주는 드록바
추멘은 현역 미드필더 줄세워서 5손가락 안에 들 캉테, 역대 베스트 11 뽑아도 뽑힐 제라드 인데
덕연이형은 매과이어 ㅠㅠ 하다못해 현역이면 반다이크 디아스 정도는 주시지
근디 2ㄷ2상황에 결승이면 수비보강이 젤 유리헤서 그런듯
결승전의 사나이 드록바지
2:45 미전실장 김성태 의원 친아들임? 싱크 미쳤다리...
시간을 한 30분이상으로 늘리고대선토론처럼 주도권토론 형식같은것도 도입하고 시간을 한 30분이상으로 늘리면 더재밌을거같습니다 👍👍👍👍 시간을요 시간...시간.
ㅋㅋㅋ 사심가득
하지만 동감합니다. 제발... 10분더
너무 시간 많은것도 재미없을수도 뭐 원래 짧아야 토론의 묘미죠 길면 결국 보기 좋은데가 이길확률이 너무 높음
시망토론 언제해요
오늘의 결론 : 추틸리케
2:41ㅋㅋㅋㅋㅋㅋㅋㅋ
매과이어가 아니라 반다이크 - 아놀드가 밸런스 맞았을듯. 제공권 싸움은 비단 매과이어뿐만 아니라 드록바도 가능한데 안 그래도 요즘 수비적으로 불안한 매과이어가 내세울 게 없음ㅋ. 드록바는 스코어러라는 확실한 장점이 있고.
캉테 제라드 조합도 공격수 2명못지않게 좋다고 봄
캉테 제라드두명이 중원에서 체력이 떨어진 쿠티 베컴에 대신해서 들어가서 많은 활동력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공격작업을 커트해서 역습하는 그런 구도가 가장 안정적이면서도 80-90분쯤의 상황도아니고 60분이상 즉 30분남은 상황에서는 최선의 선택이 될수 있다고 봄.
10:57 독두꺼비 ㅅㅂ...
와 요즘 너무 좋다 진짜 ㅋㅋ
이게 제라드 캉테 드룩바 케인인데..
아놀드는 맞는거같은데 맥과이어는..좀 밸런스가 안맞는거같습니다...
못해도 반다이크는 있어야 밸런스가 맞아보여요
그러면 맨유팬이 서운해서 안될듯 ㅋㅋ
호나우두
피구 라울 베컴
캉테 제라드
이렇게 바꾸는게 제일 좋아보임 어쨌든 남은 30분 동안 피구 베컴 제라드로 상대 페널티 박스 안으로 공 투입 하기 수월할거고 캉테의 수비력으로 깨진 밸런스도 잡고 정 안되면 베컴 제라드의 중거리까지 노릴수 있을듯
주헌이형 입은 맨투맨 어디껀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현대 축구와 달리 당시 측면 미드필더 또는 사이드 미드필더라 불리는 자리는 빠른 클래식 윙어들을 말하였음. 근데 지단은 현대 축구에서 말하는 하프스페이스 위치에서 플레이를 했던 선수였던터라, 풀백의 카를로스가 적극적으로 오버랩 또는 아웃랩을 해줘야만 지단이 자유롭게 볼을 순환시키고 창의력으로 공을 뿌릴 수 있었음. 그래서 현대 축구에서도 지단이 찬양받는 이유도 이 때문. 아무튼 지단&카를로스가 전방에서 주로 위치하다보니 역습시에는 늘 뒷공간 수비가 위험 공간이었을것. 즉, 브라보-구티가 수비공간이 굉장히 넓었을거임. 그래서 풀백인 브라보를 센터백으로 출전시킨 이유도 아마 브라보가 센터백을 겸하는 측면 풀백이기에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음.
즉, 이러한 이유로 구티, 브라보는 체력적으로 많이 소진될테지만 볼 운반까지 해야됐던 구티는 수비수인 브라보보다는 체력적으로 더 손실이 많았을 것으로 판단됨. 물론 평범한 경기였다면 여유롭게 볼을 점유하며 상대 체력을 소진시키고, 팀원들의 체력을 보완할 시간을 갖을 수 있었을테지만, 챔스 결승은 전혀 다른 상황. 리그처럼 다음 경기를 준비할 필요가 없던 상황이기에 선수들은 말그대로 모든걸 내던져야 하는 상황임.
그렇기에 상대 선수는 볼을 탈취하기 위해 그리고 상대선수가 체력 조절을 할 시간을 주지않기 위해 지속적으로 압박을 할 것. 특히 중원에 위치한 구티는 원래도 많은 선수에게 압박을 받는 포지션인데다가, 커버하느라 체력을 소진한 탓에 60분 즈음에는 공략해야 될 레알 단점이 된 셈. 그렇기에 구티를 빼고 캉테를 집어넣는 선택은 너무도 중요한 결정이라 생각. 특히 캉테는 단순한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표현하기에는 박투박스러운 면도 가진 선수이고, 이미 수시즌동안 저 자리에 훌륭하게 부합하여 최고의 실력을 여러차례 증명.
그리고 제라드를 중원에 배치시킴으로서 조율 및 장악력을 통해 템포 조절도 필요할 것으로 보임. 특히 피구는 직선적인 클래식 윙어이면서 크랙의 기절이 있었던 최고의 선수이나 피구보단 호나우두, 라울이 중원 자원에게 지원받아서 득점을 올리는 것이 확률적으로 훨씬 더 높다고 판단됨. 물론 내가 페노메노의 팬인것도 한몫하긴 하지만 그 당시에 호나우두는 세계 최고의 골잡이였으니. 물론 인테르가 최전성기이긴 하지만 당시 페노메노도 세계 최정상급 선수였음.
아무튼 승리를 위해선 공격수가 골을 넣어줘야 이기지만 우승을 하기 위해선 수비수가 좋아야 한다는 말이 있음. 그렇기에 캉테의 투입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데 반해 매과이어&아놀드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음.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두 선수의 가장 큰 단점은 아이러니하게 수비력임. 아놀드 킥력 좋고 공격성이 뛰어나지만 늘 뒤따르는 말은 공격력에 수비가 아쉽다는 점임. 물론 아놀드에게 아쉽다는 이야기는 올타임 레전드와의 비교겠지만.
그리고 매과이어는 알다시피 공략 방법이 이미 개나소나 아는 상황임. 그 당시 축구는 훨씬 직선적인 축구였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매과이어는 뒷공간을 아주 쉽게 내줬을것이고 지금보다 오히려 전술적으로 레알이 이용했을 가능성이 높음. 특히 호돈&라울은 뒷공간을 정말 똑똑하게 활용한 선수들. 그렇기에 매과이어&아놀드는 일단 무조건 제외.
그렇다면 드록바&케인보다 캉테&제라드의 비교가 필요한 상황. 드록바의 클러치 능력은 모두가 알고 있을 정도지만 과연 드록바&케인이 호나우두를 뛰어넘는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지 의문. 특히 드록바&케인이 나오게 된다면 조금 단조로운 패턴이 예상되어 상대가 패널티 에어라인에서 맨마킹 했을때 답이 없는 상황이 나올 수 있음. 특히 케인은 결승전에서 제대로된 활약을 하지 못해왔왔음. 게다가 당시에는 수비수들의 높이와 파워 그리고 경합을 중요시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더더욱. 클러치 능력이 활용될 수 있을지 의문.
그렇기에 캉테의 압박 및 수비커버를 통해 좌측 측면의 지단-카를로스로 이어지는 조합이 페너트레이션에 집중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고 우측의 베컴-제라드로 이어지는 조합이 중거리 및 로빙 패스를 통한 공격 지원이 득점에 가까워지는 선택이라 생각. 특히 제라드가 투입된다면 훨씬 더 다채로워 질 수도 있다고 생각. 왜냐하면 지단-캉테-제라드-베컴 중 베컴, 지단, 제라드는 측면과 중앙 미드필더를 오고갈 수 있기 때문에 빌드업 및 페너트레이션 과정에서 훨씬 더 자유롭고 창의적인 축구를 가져가며 상대 선수에게 혼선을 줄 수 있기 때문.
고로 결론은 제라드&캉테의 선택이 가장 현명하다
p.s 매과이어는 현역 버프도 있어서 좀 후달리는 느낌. 오히려 라모스면 진짜 해볼만 했을듯.
형들 이거 원투펀치에서도 비슷한게 있었는데 되게 잼있었던게 내가 원했던 조합을 나중에 밝히고 막 서로 내께 짱이다 였거든요 !! 그런 컨셉이면 더 재밋을덧 !!!
이게 빨간카드가 너무 다른 카드에 비해 좀 떨어지긴 해서 두껍해설도 어떻게 포장하기가 힘들거같아요 ㅋㅋ
퍼디 알베스 정도는 넣어야 다른 카드랑 비슷할거같은데 ㅋㅋ
3명다 최전성기 기량을 기준으로 잡고
수비진은 라모스+ 아놀드 조합을 넣어줬으면
더 치열하지 않았을까.. 그래도 재밌네요 ㅎㅎ
매과이어는뭐냐
너무 벨붕인듯 30분 남았을때 말고 10분 남았을때나 매과이어 대신 좀 멀쩡한 수비수를 했어야...
수비수 매과이어인게 아쉽네요
와 너무 재밌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스타 오랜만에 승!!
빕쓰가 도라와따!!👍👍
컨텐츠 좋네요 미선실장 선택 말고 구독자들이 선택할수 있게 하면 더 재밌을듯 하네요! 당신의 선택은
반다이크도 아니고 매과이어준건 너무 박하다 ㅋㅋㅋ
반다이크 아놀드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다른 보기에 둘다 폭탄을 하나씩 넣는게..
저 상황에서는 축구 좀 본사람은 무조건 캉-제
아니 맹과이어는 혼자 버프가 아니라 디버프잖아
매과이어도 매과이어지만 아놀드도 굳이 필요없을거 같은데 데드볼 베컴이 훨씬 잘 차지 않나…
보자마자 2번이네 공격수과다팀이니까 중원 안정이 필요함
10:53 주소.
컨셉도 괜찮고 재미도 쏠쏠하지만 오디오 화질이 너무 떨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그것만 개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난 매과이어가 아니라 존 테리나 라모스였으면 수비수도 충분히 할만했을거같음 세트피스 득점력 + 리더쉽 + 안정적인 수비력
반닼 아놀드 / 로드리 덕배 / 손케 이런식으로 했어도 재밌었을거 같아요!!
근데 의문인게 이거 현역과 은퇴선수의 구분이 확실하나? 매과이어는 현폼으로
하고 다른 은퇴선수는 전성기인듯이 하면....
아니면 매과이어를 전성기로 올려주던가
구분이 확실해야 할듯
1:30
당 이름은 '추멘의씨가없어졌당' 인가요
미친 ㅋㅋㅋㅋㅋ
갈락티코1기의 실패 원인은 바로 중원에서 쓸어주는 홀딩맨이 없어서다.
케인-드록바, 캉테-제라드 주고 왜 수비는 매과이어를 주냐곸ㅋㅋㅋㅋㅋㅋㅋ반데이크라도 주던가
틀틀쇼 3회도 빨리 해 주세요 ㅋㅋㅋ
매과이어 폼을 모를리 없으니 일부러 한명은 엿먹으라고 넣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