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분 시승기] 현대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1.6T 하이브리드 열일하는 모델. 1.6T 하이브리드로 될까? 그런데 승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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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бер 2024
  • 안녕하세요 라 팩터의 나윤석입니다.
    현대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시승기입니다.
    그러나, 스타리아 모델 전반적인 부분, 특히 공간감부터 전반적으로 다루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45분이 넘네요 ㅠㅠ
    ---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1.6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가장 크고 무거운 모델입니다.
    (더 큰 차는 팰리세이드부터 2.5터보 하이브리드...)
    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와 동일한 고출력형 245마력 버젼입니다.
    그런데 150kg 정도 더 무겁습니다...
    결론은.
    시내에서는 좋아요. 나가는 맛도, 연비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고속도로에서는 기름도 더 먹고 힘도 아쉬울 수 있습니다.
    특히 9명 타면...
    영상을 편집하고 나니 11인승은 아예 괜찮겠더군요.
    110km/h 제한이니까요 ㅋ
    그런데 가장 좋았던 점은
    바닥에 결합된 고전압 하이브리드 배터리가 큰 일을 합니다.
    승차감, 정숙성, 진동 특성 등 모든 면에서 확실한 발전이 있습니다.
    스타리아가 바디 온 프레임 구조이기 때문에 더 효과가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승차감과 조종 성능에도 사용하는
    e-모션 드라이브가 효과적입니다.
    역시 크고 높은 차에서 더 두드러집니다.
    하지만...
    역시 바디 온 프레임의 진동이나 승차감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습니다.
    느껴집니다.
    그래도 절대적인 공간감,
    그리고 스타리아의 최대 강점인
    확 트인 개방감은 너무나도 좋습니다.
    영상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00:01:06 01.뒷좌석 승차감이 좋아졌다. 이유는?
    00:12:26 02. 여전히 미래적인 외모 - 하이브리드의 차별화는 없다.
    00:14:29 03. 가장 큰 변화 - 고출력형 1.6T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00:18:46 04. 절대적인 공간감의 위력 - 뒷좌석 공간
    00:22:11 05. 탁 트인 개방감은 좋지만… - 발전하지 않는 인포테인먼트, 주행 보조
    00:25:03 06. 출발, 고속주행 NVH - 확실히 개선된 주행 질감. 하지만 4기통…
    00:31:13 07. 고속 동력 성능 - 열심. 끝까지 애 쓴다.
    00:33:54 08. 특화 기능이 돋보인 시가지 주행 - 정체 구간 특화, e-모션 드라이브
    00:35:13 09. 준수한 시가지 승차감 - 학원차로 최고겠는데!
    00:37:40 10. 밟을 수록 재미있는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시내 주행^^
    00:39:30 11. 간단 요약 - 제동 감각, 핸들링 감각
    00:40:38 12. 결론 - 열심히 일 하는 하이브리드, 승차감에도 도움을 주다.
    00:45:31 13. 사족 - 아쉬운 신선도 - 하이브리드 출시가 묻힐까 아쉽다.
  • Авто та транспорт

КОМЕНТАРІ • 86

  • @user-penco
    @user-penco 3 місяці тому +2

    잘 보겠습니다~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

  • @user-jh1qt7uy5x
    @user-jh1qt7uy5x 2 місяці тому +2

    추천영상 떠서 보게 됐는데 영상을 끝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고 집중해서 잘 보았습니다. 바로 구독 및 좋아요 눌렀습니다. 50만 100만 구독자 금방 돌파하실 분 같아 보입니다.

    • @vwaudi68
      @vwaudi68  Місяць тому +1

      응원 감사합니다!!!

  • @user-il5te6gp1g
    @user-il5te6gp1g Місяць тому

    편안한 목소리 댓글에도 품격이 느껴집니다. 잘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 @vwaudi68
      @vwaudi68  Місяць тому

      응원 감사합니다!

  • @TonyChang2277
    @TonyChang2277 3 місяці тому +5

    마지막 사족부분에 절대공감입니다!! 차를 타고다니면서 내차라도 껍데기도 가끔 보는데, 사실 운전하며 머무르는 시간은 실내가 더 많기때문에 인테리어의 신선도나 실용성도 절대 무시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다음버전을 기대하던가, LPG를 고민해봐야겠습니다.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2

      아마도 상용 시장도 고려해야 하므로 추가 비용을 투자하는 것이 꺼려지기는 했을 겁니다. 이해는 하지만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어요^^ 감사합니다!

    • @TonyChang2277
      @TonyChang2277 3 місяці тому

      @@vwaudi68 감사합니다 근데 A필러에 운전자 올라탈때 요긴한, 스타렉스에도 있는
      손잡이는 이번에 또
      안달렸네요. 개발비, 부속값이 많이 드는지요?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1

      @@TonyChang2277 제 생각에는 A 필라의 각도가 매우 누워 있고 위치도 조금 멀어서 자세가 잘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도우미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느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TonyChang2277
      @TonyChang2277 3 місяці тому

      @@vwaudi68손잡이 그건, 조수석 A필라에는 또 달려있습니다.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1

      @@TonyChang2277 예 그렇습니다. 조수석 쪽은 대시 보드가 깊게 파여서 몸을 A 필라 쪽으로 가까이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꼼곰하게 챙겨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user-zg5qp7sy5m
    @user-zg5qp7sy5m 3 місяці тому +1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상에서 스타리아를 보디온프레임이라고 여러차례 언급해주셨는데
    인터넷에는 카니발과 공유하는 N3 플랫폼이라고 나와있어서 이 부분에서 혼동이 생기네요.
    스타리아가 모하비 같은 보디온프레임 차량에 포함되는건가요?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3

      아 이 부분은 제가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릴 걸 그랬나 봅니다. 스타리아의 출발점이 기본적으로 중형급 FF용 3세대 플랫폼인 N3인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엔진과 파워트레인, 전륜 샤시의 많은 부분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뒷부분으로 가면서 많이 달라집니다. 왜냐 하면 큰 하중에 견뎌야 하는 화물차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화물용 밴은 후륜 서스펜션을 리지드 액슬로 사용할 수도 있도록 플랫폼이 개선된 부분도 그 한 가지 이유입니다.
      그런데 가장 큰 변화는 스타리아가 '모노코크이지만 바디 온 프레임'의 구조를 갖는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스타리아 바닥을 보시면 서브프레임 수준이 아니라 완벽한 사다리꼴 프레임 - 예, 맞습니다 바디 온 프레임 차량의 프레임 형상이지요 - 이 차 바닥에 용접되어 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바디 온 프레임 차량의 프레임 강성을 가졌지만 윗쪽 캐빈 혹은 적재함이 분리되지는 못하는 양쪽의 경계적 형상을 갖고 있다는 뜻입니다.
      제가 거두절미하고 바디 온 프레임이라는 표현을 영상에서 사용한 것은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는 생각입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구조적으로 프레임에서 상부 캐빈이나 탑을 분리할 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프레임 구조의 차체가 갖는 단점인 실내로의 진동 전달 부분이 비슷한 강성적 구조를 갖는 스타리아가 승차감 부분에서 지적을 받았던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집중하여 말씀드렸던 것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스타리아는 캐빈이 분리되지 않는 바디 온 프레임 구조라고 설명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 @user-zg5qp7sy5m
      @user-zg5qp7sy5m 3 місяці тому +1

      @@vwaudi68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사님 설명을 읽어보고 스타리아 하부와 스타렉스 하부 사진을 비교해보니 비슷한 형상인것이 확인 되네요.

  • @OIIIIIIIO25
    @OIIIIIIIO25 3 місяці тому +1

    시승기 잘 봤으며, 하이브리드는 출퇴근 시내주행에 연비가 좋은 직병렬식을 좋아하는데, 스타리아는 어떤 방식을 쓰는지 궁금합니다. 🤫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2

      직병렬 하이브리드는 실질적으로 토요타밖에 없습니다. 다른 하이브리드는 대부분 병렬, 그리고 혼다는 직렬 방식을 사용합니다. 시내 연비는 12km/l는 충분히 나올 듯 합니다. 고속도로 중심 시승 후에 시내를 30% 정도 달린 평균 연비가 11.6km 정도 나왔습니다. 고속 연비는 10km 살짝 상회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fy4pe7wk7j
    @user-fy4pe7wk7j 3 місяці тому +3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고품격 리뷰입니다^^😊😊😊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아이고 감사합니다

  • @user-ik6qx8rr8i
    @user-ik6qx8rr8i 3 місяці тому +2

    기존 스타리아 라운지보다 승차감이 좋아졌다고 느끼시는 이유 중 하나가 타이어가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원래 스타리아에는 라운지까지 상용차용 타이어인 금호 포트란KC53을 끼워서 출고했었죠.
    고급형인 라운지 모델까지 딱딱한 고하중 상용 타이어를 장착해서 출고하는점이 아쉬웠고 딱딱한 승차감에도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6천km 까지 참고 타다가 SUV용 타이어로 교체하고 공기압을 40psi 내외로 낮춰서 타고 다닙니다.
    이번 스타리아라운지 하이브리드는 SUV용 타이어인 넥센의 로디안gtx가 달려 나오더라구요.
    타이어도 꽤나 승차감을 좌우하는데 트럭용 타이어에서 SUV용 타이어로 변경된것도 영향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2

      아 제가 미처 확인하지 못한 부분이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타이어 선택부터 새로운 접근을 했다는 것은 현실적인 솔루션을 찾으려는 노력이라는 점에서 더욱 반가운 부분이네요. 감사합니다!

  • @user-mm4lj5lz3j
    @user-mm4lj5lz3j 3 місяці тому +2

    오늘 처음뵀는데 인상참 좋으십니다 저희 아버지같아요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

  • @JUNSEOKCHUN
    @JUNSEOKCHUN 3 місяці тому +2

    리뷰 잘봤습니다. 장거리 가족 여행위주라면 신형 카니발보다 좋을까요?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3

      공간과 개방감이 중요하시면 스타리아, 고급스러움과 편의 장비가 필요하시면 카니발입니다. 승차감에서도 카니발이 다소 낫습니다만 생각하시는 것보다 큰 차이는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스타리아 운전석이 타고 내리기 조금 더 높습니다. 뒷좌석은 전동식 발판을 선택하면 스타리아도 나쁘지 않습니다.

  • @baekdori
    @baekdori 3 місяці тому +2

    이사님 말씀을 듣고 보니, 도심에서 쓰일 카카오벤티 같은 택시나 의전을 위한 애프터마켓 특장차로도 쓴다면 기가 막힐 것 같습니다. 배터리 덕에 더욱 차분해진 주행감과 바닥소음 차단, 전기모터를 활용한 부드러운 저속 이동의 이점을 보기도 쉽거니와 법인 판매인만큼 가격 요인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할테니까요.
    내장재나 전장의 개선이 부족한 점은 스타리아라는 차가 가진 특성 때문에 현대가 그만큼 투자를 덜한 것 같습니다.
    1. 개인 자가용 차량으로써 쓰이기보다, 영업용 업무용으로써 더 자주 쓰이다보니 최대한 덜 성가시게 검증된 구형 전장을 탑재하고, 막 다뤄도 상관없는 소재를 쓰지 않았나 싶습니다.(7세대 그랜저가 초기 출고분에서 ccNc 문제가 있었다는 걸 감안하면, ccNc측면에서 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질 경우, 일분일초가 바쁜 분들에게 잠깐 파랑손 가는 것도 매출에 상당한 손해를 끼칠 수 있는 문제가 될 테니까요)
    카고도 아닌 라운지임에도 그런 걸 보면 결국 스타리아는 오너가 음미하며 타는 차라기보다 오너가 생업을 위해 다루는 도구로써의 차라는 역할을 타고 난 것 같습니다.
    그런 오너의 생업을 위한 도구로써의 차이다보니 최대한 가격상승 요인이 될 고급소재 최신기술의 사용은 지양했을 수도 있겠죠?
    2. 안 좋은 쪽으로 말하자면 "댁들이 얘 말고 따로 살 수 있는 차가 있나?"라고 당당히 질러도 할 말 없는 국내 시장의 현실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국내시장에서 경쟁자가 딱히 없죠. 그나마 있는 르노 마스터는 체급이 다르고, 그 외의 브랜드에서 스타리아 대항마를 판다는 얘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쟁자가 없고 수요는 꾸준하니, 업데이트를 안 했다고 도태될 일도 없고 그러니 싼 재료로 많이 팔아 수익 늘리자는 심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사님이 보여주신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의 모습을 놓고 보면, 도심형 피플 무버로써는 공간, 정숙성, 연비, 친환경성(배출가스 4~5등급차 단속에 절대 걸릴 일 없겠죠)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강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ST1처럼 순수 전기차라면 어떨지도 기대가 되고요. 그렇게 된다면 달리는 기계가 아닌 움직이는 생활 공간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1

      제가 차 자체에 집중했다면 저보다 훨씬 큰 마케팅의 관점에서 읽어주셔서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
      그렇네요. 경쟁자가 없고, 현재 최대 시장이 카카오 택시 등의 영업용 모빌리티라면 제가 아쉬워한 부분에 굳이 돈을 쓸 이유가, 그래서 차가 비싸지게 만들 이유가 없겠죠.
      그렇다면 ST1에 대한 우려가 조금 더 커지는데요... 기아는 열심히 선보이고 있는 PBV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급하게 한 숙제가 되면 안되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가르쳐 주세요.

    • @baekdori
      @baekdori 3 місяці тому

      @@vwaudi68 과찬이십니다. 이사님께서 해주시는 리뷰에 비하면 저 혼자만의 요즘 표현으로 하면 "뇌피셜"이죠. 저야말로 RAH FACTOR에서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단편적이고 지엽적인 자극이 넘쳐나는 시대에, 실제 자동차 회사 기획부서나 만나뵐 수 있는 분의 수십 년의 업력에 기반한 인사이트를 이렇게 무료로 배울 수 있다는 건 디지털 시대가 제게 준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챙겨보겠습니다!

  • @baektv6282
    @baektv6282 3 місяці тому +1

    0:32 수고하셨습니다.^^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1

      감사합니다.

    • @baektv6282
      @baektv6282 3 місяці тому

      틈틈히 잘 보고있습니다 👍

    • @baektv6282
      @baektv6282 3 місяці тому

      마지막 총평때 답이 나왔네요~^^

  • @user-wk3ic8zu9j
    @user-wk3ic8zu9j 3 місяці тому

    자식들이 다 커버려...이제 공간이 큰 차보다는 산뜻한 주행질감을 주는 작은차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별 관심이 없던 차였는데...이렇게 큰 차가 1.6하이브리드라니...카니발때도 좀 무리가 아닌가 싶었는데...2.5하이브리드로 나중에 바뀌지 않을까요? (개발중이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2

      다들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게 주시는 가장 큰 질문입니다^^ 일단 배기량을 잊어버리고 245마력, 37.4토크라는 숫자만 생각하시면 사실 부족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그 출력이 모터와 엔진이 함께 도와서 일을 하는 구간에만 효과적이라는 부분이 그냥 고출력 엔진과는 다른 것이지요. 그래서 시가지에서 더 장점이 드러나는 듯 합니다.
      저도 작은 차 좋아합니다. 지금 팰리세이드는 장모님 모시고 여행다니기 위해 샀고요^^ 아, 그리고 2.5터보 하이브리드는 팰리세이드 신형부터 출시됩니다. 감사합니다~

  • @user-ik6qx8rr8i
    @user-ik6qx8rr8i 3 місяці тому +2

    스타리아라운지 7인승 디젤 오너입니다.
    2022년 7월에 출고해서 잘 타고 있지만 디젤 특유의 거친 소음과 진동에 질려버려서 곧 처분을 앞두고 있습니다.
    공간이 너무 광활하여 대항마가 딱히 없을정도로 쓰임새가 좋은 최고의 여행용 차량이지만 역시나 마음에 안드는 파워트레인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그 와중에 하이브리드가 출시하니 관심이 좀 가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SUV로 돌아갈것 같습니다.
    전문적인 시승기 영상 잘 봤습니다.
    기존 디젤엔진의 단점인 소음과 승차감에서는 꽤나 많이 개선될것으로 보이네요.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2

      저도 비슷한 이유에서 지인에게는 3.5 lpg를 추천했었습니다. 저는 지금 팰리세이드 가솔린을 갖고 있는데요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공간은 대안 없는 매력덩어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ik6qx8rr8i
      @user-ik6qx8rr8i 3 місяці тому +1

      @@vwaudi68 저도 구매전에 파워트레인을 1년 가까이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lpg는 계기판에 연비가 표시되지 않는 단점때문에 어쩔 수 없이 디젤을 선택했지요.
      만약 현재 스타리아를 구입한다면 고민없이 하이브리드입니다. ^^

  • @gocat6761
    @gocat6761 3 місяці тому

    장거리 가족여행을 즐겨서 패밀리카 용도로 3.5 LPG 7인승 라운지 모델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카니발은 3.5 가솔린 모델이 가장 매력적이지만 페이스 리프트를 해도 베이스 디자인이 오래된 느낌이 들고 실내 천정고가 낮아서 애매한 느낌이 드네요.
    하이브리드가 나온다고 해서, 4기통 이지만 그래도 힘은 충분할듯한 2.5 하이브리드 모델이 나오나 기대했지만 역시나... 게다가 4륜구동도 안들어가고 6단미션.
    1.6 하이브리드는 시내주행을 주로하는 사람들에겐 참을만 하겠지만 장거리 여행용으로는 모자란 힘과 앵앵거리는 4기통 사운드에 질려버릴듯 하네요.
    현재 차량도 10년째 몰고있는 14년식 3.5 익스플로러 인데, 6기통의 풍요로운 느낌은 4기통 엔진이 결코 극복할수 없는 한계가 있죠.
    여유로운 감각의 3.5 LPG 모델을 구입하려고 하던 저같은 사람들에겐 앵앵대는 1.6 하이브리드는 그리 매력적인 선택은 아닐듯 싶네요.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1

      장거리 여행의 용도시라면, 그리고 이미 V6 모델을 경험하신 분이라면 LPG 라운지를 추천 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그래서 팰리세이드 3.8을 장모님 모시고 장거리 여행 다니는 데에 사용하려고 작년에 구입했습니다.)

  • @user-jb7wm5xr3t
    @user-jb7wm5xr3t 3 місяці тому

    갑자기 왜 화면이 노오래 지죠? 멀미 나나요?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화면을 멈추고 내레이션을 넣은 구간을 구분하기 위한 효과였습니다. 멀미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kskim878
    @kskim878 3 місяці тому

    엔진개입이 카니발보다 좋다는 말에 구매 고려합니다.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날씨가 풀린 것도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카니발 하이브리드도 다시 확인해 볼 예정입니다. 그러나 어찌되었든 시가지 주행시 모터가 매우 큰 역할을 하고 있어서 긍정적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도움이 되시면 제가 더 감사하겠습니다.

  • @user-bj9fe2uf5q
    @user-bj9fe2uf5q Місяць тому

    그냥오밴이아니라칸막이없는오인승뒤좌석은황제시트장착이좋아보여요

    • @vwaudi68
      @vwaudi68  Місяць тому

      구조변경으로 해결하시면 될 듯 합니다.

  • @melon_milk94
    @melon_milk94 3 місяці тому +1

    38:09 모터를 제어를 통한 트렉션을 높이는 VMC(Vehicle Motion Control) 연구를 하고있고 투싼 하이브리드부터 적용하였다고 대학원생을 대상으로한 전기차기술 세미나에서 설명했었는대 그 변화를 느끼는 리뷰어가 몇 없는대 흔히 말하는 엉덩이 센서가 정밀하시네요 ㅎ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2

      저도 세단에서는 잘 못느낍니다^^ 그런데 키가 큰, 그래서 거동의 변화를 운전자가 느끼기 쉬운 SUV나 MPV일 수록 쉽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요즘 SUV가 대세라서 더 효과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의 경우는 중량 대 토크 비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토크의 효과보다는 -토크의 효과가 더 잘 느껴졌습니다. 예를 들어 과속 방지턱을 밟을 때, 코너에 '슬로우 인' 효과를 발휘할 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tv3kg3lx1w
    @user-tv3kg3lx1w 3 місяці тому

    선생닝께서 이정도로 말씀 하시는걸 보면..걸러야되는 차인듯.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1

      거를 차는 아닙니다. 다만 장기와 그 환경이 또렷하게 정해진다는 점에서 용도를 잘 생각해야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rg5cf2jl5o
    @user-rg5cf2jl5o 3 місяці тому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아마도 내구성이 문제를 일으킬수도 디젤차타듯이 몰고다니면,,,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지켜보시죠. 시스템 자체는 오래 검증되었지만 이 정도의 부하는 처음이니까 안심과 불안 요소가 공존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rg5cf2jl5o
    @user-rg5cf2jl5o 3 місяці тому

    3열시트는 스펀지를제거하면 트렁크공간은 넓어진다,,,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스펀지를 제거할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user-rg5cf2jl5o
    @user-rg5cf2jl5o 3 місяці тому

    커브를자주돈다면 포터복륜을달고다녀야 주행안전성이좋아진다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1

      복륜은 하중과 관계가 있으며 선회 안정성과는 관계가 작습니다.

  • @user-rg5cf2jl5o
    @user-rg5cf2jl5o 3 місяці тому

    혼자탈때에는 공기압을 좀빼고타면 승차감은 좋아진다,,,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규정 공기압 범위 내의 값으로 조정하시면 타당한 방법입니다.

  • @bluemoonhouse2135
    @bluemoonhouse2135 3 місяці тому

    차중량은 디젤에 비해 줄었습니다만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1

      절대적으로 무거운 차라는 것, 게다가 11인승까지 있다는 것이 챌린지라는 뜻입니다.
      감사합니다.

  • @olol1107
    @olol1107 3 місяці тому +1

    1.6이랑 3.5랑 세금으로만따져도 1년에60정도차이인데 6년만보유해도 하브가이득아닌가요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그래서 제가 오래 타신다면 하이브리드를 사시라고 결론 부분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jinieginie
    @jinieginie 3 місяці тому +1

    제가 1등입니다.😊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1

      우왓! 감사합니다!

    • @jinieginie
      @jinieginie 3 місяці тому +1

      영상 잘봤습니다. “차를 만드는 사람의 논리와 그것과 상관없는 소비자의 기대의 차이~“ 이 문장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 @user-oi3ym5hp6w
      @user-oi3ym5hp6w 3 місяці тому +1

      나윤석아저씨 st1 분석하는거 보고 깊이가 다른거 같아서 구독했어여

  • @user-rg5cf2jl5o
    @user-rg5cf2jl5o 3 місяці тому +2

    교통사고배상법을 바꿔야해 국민평균차값을기준으로해서 망가진부분의수리비를 국산차평균값만배상해주는법제화를해야 국산차이용을 유도하고 피해자가 가해자로역전되는것은 없어진다 지금의배상제도는 피해자가 저가차이고 가해자가 수억인차와사고나면 피해자가 가해자로역전되는것은 가진자들이 만든법이라서다 고급차들은 자차보상으로만보상받는법이되어야 한다,,,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영상과 관계 없는 내용의 댓글로 도배하시면 곤란합니다.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면 따로 컨텐츠를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 @user-rg5cf2jl5o
    @user-rg5cf2jl5o 3 місяці тому

    후륜에 전기차모터달고 15키로와트밧데리를달면 진짜탈만한차가된다,,,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듀얼모터에 15kw 배터리라면 그것은 PHEV 수준입니다. 온보드 충전기도 달아야 하므로 가격이 상당히 올라갑니다. 시장 포지셔닝에서 문제가 생길 듯 합니다.

  • @user-tv3kg3lx1w
    @user-tv3kg3lx1w 3 місяці тому

    버스인데요.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미니버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uy4kh6gq8n
    @user-uy4kh6gq8n 3 місяці тому +1

    저 짐차를 1.6으로 운행하다니.. 엔진을 얼마나 쥐어짤지.. 어휴...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1

      그래서 그것이 가장 큰 질문이었습니다. 다른 1.6터보 하이브리드보다 모터가 강력해서 시가지에서는 준수합니다. 다만 고속도로에서는 아무래도 전원 승차시에는 템포를 잘 맞춰서 타야 할 듯 합니다. 힘이 풍족하지는 않아서요. 감사합니다.

    • @user-joendugwang
      @user-joendugwang 3 місяці тому

      2335 kg 인데. 정확히 소나타 1.6t 보다 850 무겁네. 소나타 1.6t도 오르막에서 막 쥐어짜내긴하는데. 스타리아는 오르막 포기해야할듯..카니발도 힘든데. 참고로 현대 1.6t는 그랜저 하브 1700kg이 한계치임. 1900kg이상 싼타페하브 부터 고장 오지게날 예정. 아님 뭐 냉각수 작살나것지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user-mj8kq6in8c 광고라뇨? 증거 있으세요? 함부로 말씀하시는 것 아닙니다. 사실도 아니므로 증거 없으시면 댓글 지우십시오. 또한 변속기가 바로 고장난다고 하셨는데 그 '바로'의 기준을 정확하게 대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아주 애매모호한 일반화의 오류가 됩니다.

  • @user-rg5cf2jl5o
    @user-rg5cf2jl5o 3 місяці тому

    범퍼모서리에 직각카메라를설치해서 퀵보드가오는것을 볼수가있어서 사각지대가 사라저서 안전운전을할수가 어라운드는 오십센치밖에안보여서 킥보드나 오토바이 사고를 피할수가없다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영상과 관계 없는 내용의 댓글로 도배하시면 곤란합니다.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면 따로 컨텐츠를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 @user-rg5cf2jl5o
    @user-rg5cf2jl5o 3 місяці тому

    자동차사용연안을 18년화를하고 검사제도를 없애야해 선진교통세상 헌차새차 차별없는세상 공평한세상 홍익인간세상 진짜애국하는마음이든다 취득세를 44% 화를하고 보유세를 없애야한다 그래야 살기좋은대한민국대한민국 모든국민들이 검사제도에서 해방된다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2

      영상과 관계 없는 내용의 댓글로 도배하시면 곤란합니다.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면 따로 컨텐츠를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 @user-uc6em4jp9n
    @user-uc6em4jp9n 3 місяці тому

    하체는요

    • @vwaudi68
      @vwaudi68  3 місяці тому

      구조의 변화는 없습니다. 그러나 낮아진 무게 중심과 배터리 팩으로 강화된 차체 강성이 업그레이드 효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