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재미있는 책이 아니다" 글에 대한 직원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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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жов 2024
  •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것이 재미있는 책이 아니다라는 카테고리로 현재까지 14개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 글에 대한 어흥미호샘과 계꽃샘의 솔직한 평가를 찍은 영상입니다.
    #진오비산부인과, #이것은재미있는책이아니다

КОМЕНТАРІ • 122

  • @이정자-x7h
    @이정자-x7h Рік тому +1

    화기애애 가족같은 진오비 식구들 응원합니다

  • @주혜명
    @주혜명 3 роки тому +4

    응원합니다. 건강한 분만을 돕는 행복한 일을 하시면서 경제적으로도 여유로워지시길 바래요.

  • @8차원
    @8차원 3 роки тому +12

    선생님 책 출간하시면 무조건 사야쥬~~🤗👍

  • @joycehappy214
    @joycehappy214 3 роки тому +18

    원장님 너무 귀여우심♡

  • @만세영종
    @만세영종 3 роки тому +17

    원장님. 간호사분들 늘 건강하세요~

  • @더매직샵
    @더매직샵 3 роки тому +15

    글 읽고 순간순간 좋으면 됐쥬
    꼭 기억히야 되남유😅😃😚

    • @bsju8698
      @bsju8698 3 роки тому +2

      암만유~~^^

  • @Changgu8645
    @Changgu8645 3 роки тому +19

    찐 샘 목소리 조아요
    간호샘 꼬박꼬박 약간의 반항?
    매력 있어요

  • @장장장-h7h
    @장장장-h7h 3 роки тому +16

    원장님과 간호사님들이 나누는 티키타카가 넘 재밌네용 ㅎㅎ😆

  • @김은정-r2d
    @김은정-r2d 3 роки тому +16

    글이랑 그림보고 감동받다가 여기와서 영상보면 현실영상에 감동은 잊고 막 웃게되요^^ 참~~인간적인 진오비가족들 모습이 친근하고 좋네요♡

    • @gynob
      @gynob  3 роки тому +6

      감사합니다. 웃음을 드리는 것이 제일 잘한 것입니다.

  • @mjn3407
    @mjn3407 3 роки тому +9

    요즘 선생님 글과 올리신 그림
    잘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기대 만땅입니다~^^

    • @gynob
      @gynob  3 роки тому +3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user-qf8jm4rn6y
    @user-qf8jm4rn6y 3 роки тому +5

    진오비 산부인과 간호사님 두 분 ~^^
    극한 직업.
    특히 연기 하실때 ^^
    ( 하지만 나도 모르는 숨겨진 잠재력을 발견할수 있는 고마운 직장과 상사 ~ )

  • @고릴라-c5x
    @고릴라-c5x 3 роки тому +2

    멤버쉽 제도가 생겼대요~~~~~~구독 옆에 가입 누르면 안내 및 가입 가능해요~~~~~

  • @라온맘-t7y
    @라온맘-t7y 3 роки тому +2

    오늘영상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 사실 아직 글 영상은 못봤는데 찾아서 봐야겠어요 ^^

  • @명희-f6v
    @명희-f6v 3 роки тому +20

    글쓰기의 뒷 얘기도 알고 책한권을 쓰는 그 힘든 작업을 쌤 대단하세요 두 쌤들과의 대화 넘 재밌어요 ㅎㅎ 담번에 2편도 있을것같아요
    감사히 잘 봤어요

    • @gynob
      @gynob  3 роки тому +4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명희-f6v
      @명희-f6v 3 роки тому +4

      @@gynob 제가 유일하게 쌤 좋아한다고 표현하는 방법이네요 ㅎㅎㅎ
      항상 감사해요

  • @yumilee9766
    @yumilee9766 3 роки тому +13

    책보다 더 좋은 면
    선생님 글과 그림을 보며 감상과 독후감^^
    댓글로 소통할수 있음에 매일 기댄하며 기다리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언젠가 선생님 책이 꼭 나올걸로 믿어요~^^
    코로나 시대에
    갤러리 전시회에 매일 오는 기분이예요~~

    • @gynob
      @gynob  3 роки тому +5

      즐겁게 보신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bsju8698
      @bsju8698 3 роки тому +3

      갤러리 전시회~~, 그렇군요 작은 전시회 다녀가는 느낌이지요. 전 그림을 잘 모르는데 선생님 설명을 읽으니 조금씩 이해가 됩니다.

  • @oami1833
    @oami1833 3 роки тому +9

    까였어ㅡㅡ,, 끊임없는 도전을 응원합니다^^(근데, 간호사 선생님들 시험 보시네요ㅜㅜ)

    • @bsju8698
      @bsju8698 3 роки тому +1

      전문용어 "까였어" ㅎㅎㅎ, 다시 또 도전하시믄 되지요~~

    • @백만쑤욱
      @백만쑤욱 3 роки тому +1

      인생은 까임의 연속이라고 누군가가 했는디라~~^^

  • @하얀겨울-p3y
    @하얀겨울-p3y 3 роки тому +2

    어떡해요ㅋㅋ
    제법 진지한 대화인데
    왜 자꾸 계꽃샘의
    흰가운이 생각나서
    이 노릇을
    어쩜 좋을까요?

    • @bsju8698
      @bsju8698 3 роки тому +2

      ㅎㅎㅎ, 담에 배역 바꿔서 " 읽었어요 ? 안 읽엇어요?" 배꼽이 들썩입니다 ㅋ

    • @silence-qq2bb
      @silence-qq2bb 3 роки тому +1

      @@bsju8698 ㅎㅎ 빵터짐

  • @lye9399
    @lye9399 3 роки тому +28

    원장님 올리는 글 다 좋아요😛😛 댓글 못달아도 꼼꼼히 읽고 있오요 왜냐면 에피소드가 생생해서 넘 실감나요👍🏻👍🏻 귀하고 소중한 글들 넘 감사해요💕💕 전 산부인과 스토리가 생생 하더라구요🤣🤣

    • @gynob
      @gynob  3 роки тому +9

      감사합니다.

  • @bks6521
    @bks6521 3 роки тому +22

    원장님, 책 출간하시면 꼭 구매하려고 하는 일인이에요... ㅋㅋ 감사합니다^^

    • @bsju8698
      @bsju8698 3 роки тому +5

      저는 도서관에 신청도서 올리려고 동네 도서관 리스트 만들어 놨는데....ㅠㅠ

  • @kslee992
    @kslee992 3 роки тому +17

    선생님 책 내시면 바로 구매하고
    또 잘 볼게요. 꼭 책으로 보고 싶네요.
    간호사선생님들 너무 좋아요^^

    • @bsju8698
      @bsju8698 3 роки тому +2

      진오비의 약방의 감초라고 하면 ....ㅎㅎ 간호사샘들 수고 많으십니다

  • @이현정-i8r
    @이현정-i8r 3 роки тому +8

    거미는 곤충이 아니다(선생님 넘 익살스러움)누구나 순산하는건 아니다(아이를 남겨두고 떠난 아가엄마 ㅠ)기억에 남아요

    • @gynob
      @gynob  3 роки тому +2

      거미가 곤충이 아닌 것을 모르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거미야 곤충이든 아니든 사실 그리 중요한 건 아니지만 다른 것들은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겠지요.

  • @더매직샵
    @더매직샵 3 роки тому +19

    보고 있는데
    끝나버리는 건 뭐래유😅
    그 제목이 그 제목 같고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뭐 먹었는지도 생각이 안나는데ᆢ
    간호사 쌤들 반응에 동감이유

    • @bsju8698
      @bsju8698 3 роки тому +3

      ㅎㅎㅎ, 앞으로 번호를 보세용~~

  • @bellelavieest4768
    @bellelavieest4768 3 роки тому +1

    힘내세요~~

  • @박물관고양이고양이박
    @박물관고양이고양이박 3 роки тому +12

    엄청나게 재미있는 글들인데
    기다렸다 몰아서 읽으니
    더 좋았어요.
    성질이 급해서 못기다리거든요
    울다가 웃다가 했습니다

  • @young-joongkwon6372
    @young-joongkwon6372 3 роки тому +20

    스토리 하나에~
    감동이나 충격 이벤트 하나씩~
    명화는 감초~
    재미와 흥미를 이끌어 내며~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자연스러우며 개성이 뭍어나는~
    문장의 전개가 핵심 같습니다.🎯🎯

    • @bsju8698
      @bsju8698 3 роки тому +3

      그림도 잘 맞춰서 고르신것 같아요.

  • @박물관고양이-x7g
    @박물관고양이-x7g 3 роки тому +9

    우리 진오비 원장님 글들은
    아름다운 향기가 나고 주옥같은 구절이 많은데다가
    제가 좋아하는 그림이 들어있는 책이라니
    이것은 반드시 소장하여 대를 물려야 할 책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영상도 찍고 주로 사용하는 2016년생 태블릿은
    커뮤니티가 안열리는 공기계라
    딸아이 폰이나 다른폰으로 읽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창이 안열려 보석같은 글을
    못읽는 분도 계실지도 몰라요
    뭘 봐도 깜빡하고 잘 잊어버리는 나이가
    되어가니 날마다 머리맡에 두고두고
    읽을 수 있도록 출간되면 더 행복할것 같아요
    한 두달 기다리기 힘드네용 ㅎㅎ

    • @gynob
      @gynob  3 роки тому +4

      이상하군요. 휴대폰으로도 보이는데 탭이라고 안 보일리가요? 휴대폰이나 탭으로 열었을 때 맨 상단에 진오비 산부인과 타이틀이 있고 그 바로 밑에 홈, 동영상, 재생목록, 커뮤니티, 채널, 정보 그런 메뉴 바가 있고 그곳에 커뮤니티가 보이던데 다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냥 공기계라도 와이파이로는 연결은 되니까 보실 수 있을텐데....

    • @박물관고양이-x7g
      @박물관고양이-x7g 3 роки тому +3

      @@gynob 제꺼는 안되더라고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저말고도 그런분 계실지도요
      휴대폰은 다 되더라고요

    • @박물관고양이-x7g
      @박물관고양이-x7g 3 роки тому +3

      메뉴바는 다 나오는데
      커뮤니티는 안열려요
      계정 문제같은데 더이상은 모르겠어요

    • @gynob
      @gynob  3 роки тому +2

      @@박물관고양이-x7g 혹시 커뮤니티는 구독자 계정으로 했을때만 열리는 것 아닐까요?

    • @파드티TV
      @파드티TV Рік тому

      @@gynob
      하루종일 진오비영상재생하는 저희집탭도 커뮤니티는 안열려요~ 저희집은 19년도 산이요~^^

  • @박경원-k9u
    @박경원-k9u Рік тому

    간호사 분들과 선생님 모두 가족 같네요^^ 간호사 분들의 조언들도 잘 들어주시고 참 좋으십니다.

  • @쪼리뽕-n8c
    @쪼리뽕-n8c 3 роки тому +1

    원장님 사랑해요

  • @sidamo2022
    @sidamo2022 3 роки тому +3

    게으르다고 가난한것은 아니다~
    당신이 최초는 아니다~
    저는 이글들이 좋아요^^

    • @silence-qq2bb
      @silence-qq2bb 3 роки тому +2

      저도 게으르다고 가난한 것은 아니다 글이 마음에 오래 남아서 이따금 떠오르곤 했습니다.

  • @최환규-s7k
    @최환규-s7k 3 роки тому +3

    선생님 유튜브 보다가 말리여성 9둥이 낳은거 봤습니다..모르코에서 낳았다는데.. 우리 선생님도 6 둥이 정도만 출산 한번하셔야 뉴스나오고 대박 나실텐데..ㅎㅎ 희망사항입니다.
    좋아요 꾹~누르고 갑니다.

    • @gynob
      @gynob  3 роки тому +2

      6둥이도 그렇고 참 산모가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위험하기도 하고. 응원 감사합니다.

  • @holic7341
    @holic7341 3 роки тому +1

    재미따 ㅎ

  • @이현숙-s4q6o
    @이현숙-s4q6o 3 роки тому +28

    친구. 선생님. 이책을. 유튜브에서 계속 이어 나가시면. 어떨까요. 유튜브 구독자가 좋다면. 구독자에게. 산부인과에. 대해서 이해할수 있고. 저는요즘. 친구선생님. 쓰신책. 잘읽고. 좋아요. 오늘저녁에는. 편안한 밤되세요.

    • @bsju8698
      @bsju8698 3 роки тому +2

      하루 하나 수필집을 읽는 느낌입니다

  • @YH-pj2my
    @YH-pj2my 3 роки тому +9

    출판 포기한 사장님이 이해가 안 가는~
    제가 수필이란 장르의 글을 선호하지 않는
    독자인데 그림얘기와 함께 풀어나가는
    샘의 문장에 코박고 읽게 됨^^

    • @gynob
      @gynob  3 роки тому +2

      출판사에서 거절했을 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여하튼 그럼에도 좋게 봐 주시어 감사합니다.

  • @염선영-n2t
    @염선영-n2t 3 роки тому +10

    좀 바쁜일이 생겨 7일 째 출석률이 제로에 가깝습니다.😭😭😭
    광고보기를 위한 공원 걷기운동도 올스톱 되어있구요.ㅠㅠ
    이번 주 마무리되니 주말부터는 다시 정주행하겠습니다.🤲

    • @gynob
      @gynob  3 роки тому +4

      늘 감사드립니다

    • @bsju8698
      @bsju8698 3 роки тому +1

      바쁜일 마무리 되시믄 언제든지 오세요. 출석체크 잘 하고 있을게요 ~~

  • @김동준-v1i
    @김동준-v1i 3 роки тому +21

    원장님!
    제가 글을 읽을때 항상 많은걸 느끼고
    마음에 와닿는건. 무엇일까요?
    지금은 의무적으로 아니 내감정에
    흔들림 없이 원장님 소소한 일상과
    철학 등을 보고있는데 안보면 안되더라구요 ^^
    중독 ^^~~^^
    진솔한 마음과 원장님의 말씀
    오늘날 각박한세상에 하나의
    복음이 되고 저의 마음이
    편안해 지더군요 ^^^

    • @bsju8698
      @bsju8698 3 роки тому +3

      공감할 수 있는 글이라서 더욱더 그런것 같아요.

  • @백만쑤욱
    @백만쑤욱 3 роки тому +22

    쌤요 글을 올리기 보단 선생님의 달콤한 목소리로 읽어주심 어떨까유~그래야 광고도 나오고요

    • @gynob
      @gynob  3 роки тому +12

      그런 영상도 한번 기회봐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 @bsju8698
      @bsju8698 3 роки тому +3

      역쉬~~. 미숙님 울 선생님의 매력을 아신다요~~~

  • @박물관고양이-x7g
    @박물관고양이-x7g 3 роки тому +8

    어릴때 집 부엌에 커다란 뱀이 들어왔었고요(동네분이 잡아서 뱀술
    만든다고 잡아가신 기억이 납니다)
    또 어릴때 봤던 옛날 이야기 책이랑
    만화영화에 지네가 마을 사람들을 괴롭히고
    매달 마을의 처녀를 먹이로 바쳐야 했던 무시무시한 그 기억때문에
    사실 별것 아닌 지네가 더 무섭게 느껴졌던것 같아요.
    남편이 머리를 물렸는데 다행히 살아서 저를 만났고
    운전하는데 커다란게 신발에 들어있어서
    기겁했지만 사고 안나고 살았고요.
    그런데 그런 일들이 있고나서
    남편은 지네를 저보다 더 무서워해요 ㅋㅋㅋ
    우리들의 위대하신 모두가 존경하는진오비 원장님께서
    사모님보다 벌레를 더 무서워하시는건
    이제 안비밀요~~~~앙~~ 대나무 숲에가서
    외칠거에요 메아리가 들려도 전 몰라요^^

    • @gynob
      @gynob  3 роки тому +4

      아니 벌레 무서워 하는 것이 죄입니까? 다들 벌레를 무서워 하는데 의사라고 혹은 남자라고 벌레 무서워하면 안되는 것일까요? 사실은 저는 벌레를 그렇게 엄청 무서워 하진 않습니다. 돈벌레만 빼고요. ㅎㅎ

    • @박물관고양이-x7g
      @박물관고양이-x7g 3 роки тому +3

      @@gynob ㅎㅎ

    • @박물관고양이-x7g
      @박물관고양이-x7g 3 роки тому +3

      @@gynob 돈벌레가 발이 많아서 징그럽게 생겼지만
      유익한 곤충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돈벌레는 죽이면 안된다네요^^
      제가 말은 이렇게 하지만
      사실 어제 싱크대 안으로 침입한 아기 돈벌레
      고민하다 사살했습니다 ㅠㅠ

    • @gynob
      @gynob  3 роки тому +2

      @@박물관고양이-x7g ㅎㅎㅎ. 역시 이상과 현실은 멀기만 합니다.

    • @bsju8698
      @bsju8698 3 роки тому +2

      ㅎㅎㅎ, 대단한 비밀을 알고 계셨군요. 이제 다 폭로?해 버렸으니 원장님은 겁쟁이??

  • @도하-b3s
    @도하-b3s 3 роки тому +2

    저도 재미있게 한편한편씩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벼운 내용이 아니다보니 머리속에 쉽게 각인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림이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 @gynob
      @gynob  3 роки тому +1

      그림만 남고 글이 기억에 남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글이 어렵고 뇌리에 남을만큼 임팩트가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제 글이 가진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나아졌으면 하고 바랄 뿐입니다. 그럼에도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 @도하-b3s
      @도하-b3s 3 роки тому +1

      @@gynob 원장님 글이 가진 한계라기 보다는 원장님 글의 특성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장님의 글솜씨가 부족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충분히 원장님이 하고자 하는 말씀이 글로 잘 표현되고 드러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 @clairekim5534
    @clairekim5534 3 роки тому +13

    출판사에서도 영상을 보고 다시 컨텍 오지않을까요?
    그런 경우 원장님께서는 어떻게 하시겠어요😉?!

    • @gynob
      @gynob  3 роки тому +8

      별로 그럴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느 출판사에서든 연락이 오면 출간에 대하여 고민을 해 보겠지요. 출간 여부는 무엇보다 우선 이곳에 쓴 글에 대하여 보내주신 좋아요나 댓글을 보고 최종 판단을 하겠지만요. 이곳 찐팬들에게도 어필하지 못하는 글이라면 전혀 알지도 못하는 분들에게 구매를 바라는 것은 욕심이죠.

  • @이소희-j1y
    @이소희-j1y 3 роки тому +2

    원장님! 책도 재미읽게 있고 있는데요 전 슬의생에서 산부인과 에피소드 볼 때마다 원장님의 리뷰동영상두 궁금해요…재미날 것 같아서요 ㅎㅎ

  • @bsju8698
    @bsju8698 3 роки тому +3

    그렇게 많이 올렸어요?, 어흥미호샘 ㅎㅎㅎ, 분만실에 계시는데 아기 낳는 그림이 왜 그렇게 느껴졌을까요? ㅋ
    선생님 글은 쉽게 읽히고 재미있어요. 공감 할 수 있는 글이라서 그런지....

  • @u.head.bingbing
    @u.head.bingbing 3 роки тому +10

    요즘은 책을 읽는 방식이 다양해졌죠
    듣거나 남이 읽어주거나 모바일 터치 등등
    그래도 책은 한장한장 사락사락 넘기는맛 아니겠습니까😉무튼 책 내시게 되면 사모님의 사족도 좀 궁금합니다..ㅋㅋㅋㅋ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 @gynob
      @gynob  3 роки тому +4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think.of.harmony
    @think.of.harmony 3 роки тому +14

    ㅋㅋㅋㅋㅋ 간호사님 엄청 쪼임 ㅋㅋ 봤어요 안봤어요 ㅋㅋ

    • @gynob
      @gynob  3 роки тому +8

      마구 흔들리는 동공을 보았습니다. ㅎㅎ

    • @think.of.harmony
      @think.of.harmony 3 роки тому +5

      @@gynob ㅋㅋㅋㅋ 마구 ㅋㅋㅋ 그래보였어요. 저는 보다말고 "대체 뭘말하는 거지?" 궁금해서 홈페이지 까지 찾아서 들어가 봤는데.. 못찾고 다시 왔네요. ㅠ

    • @gynob
      @gynob  3 роки тому +6

      @@think.of.harmony 커뮤니티 게시판의 글을 말하는 겁니다. 상단 동영상, 재생 목록 옆에 커뮤니티 탭이 있습니다. 그걸 눌러서 보시면 됩니다.

    • @셀코
      @셀코 3 роки тому +5

      🤣

    • @bsju8698
      @bsju8698 3 роки тому +2

      @@gynob 그래두 절대로 밀리지 않을실걸요 어흥미호샘은요 ㅎㅎㅎ

  • @BBB0313
    @BBB0313 3 роки тому +6

    원장님 mbti 한번해주세요! 너무 궁금합니다ㅋㅋ

    • @박물관고양이-x7g
      @박물관고양이-x7g 3 роки тому +4

      예전 영상글에 올리신것 같아요 ㅎㅎ

    • @gynob
      @gynob  3 роки тому +4

      INFP인가 뭐 그 비슷한 것인데 잘 생각이 안 나네요.

    • @BBB0313
      @BBB0313 3 роки тому +3

      @@박물관고양이-x7g 앗 찾아봐야겠군요!!!

    • @ohmiho
      @ohmiho 3 роки тому +6

      ENFP입니다!

  • @jubs072
    @jubs072 3 роки тому +10

    1등이요 ㅇㅎ

    • @백만쑤욱
      @백만쑤욱 3 роки тому +5

      손꾸락이 말을 안들어서~축하드려욥

    • @jubs072
      @jubs072 3 роки тому +4

      @@백만쑤욱 마침 식빵언니 보고 있었는데 알람이 와서 재빠르게 눌렀어요 ㅎㅎ

    • @박물관고양이-x7g
      @박물관고양이-x7g 3 роки тому +4

      축하드립니다^^

    • @jubs072
      @jubs072 3 роки тому +3

      @@박물관고양이-x7g 밴드에 오셨나요?
      닉이 바뀌어서 못 알아본건지 안 오신건지 궁금하옵니다~~^^

  • @o-o1036
    @o-o1036 3 роки тому +2

    연재하신 글 읽으며 이렇게 재밌는데 왜 출판사에서 까였을까 생각해봤었습니다. 저는 틀림없이 삽입한 그림의 저작권료 때문일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글 자체는 너무 재미있으니까요. 그런데 이 영상보니 초고는 재미가 좀 덜 했었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 @gynob
      @gynob  3 роки тому +2

      초고에는 이 교정본보다는 에피소드가 좀 적었습니다.

  • @켄토-f1q
    @켄토-f1q 3 роки тому +6

    선생님 커뮤니티에 가난에 대한 글을 읽고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선생님은 안중근의 아들 안준생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준생은 "아버지는 나라의 영웅이었지만 가족에게는 재앙이었죠" 라는 말을 하고 친일파로 활동했는데 안준생의 이런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준생은 친일파로 변절하기 전 찢어지게 가난한 삶을 살다 친일파로 변절했습니다

    • @gynob
      @gynob  3 роки тому +5

      안중근이 살아서 자식의 일을 알았다면 아버지로서는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을 것 같습니다. 나라를 구하는 것도 좋지만 가정을 지키지 못했으니까요. 그런 점에서 저도 가족들에게 미안한 맘이 많습니다. 안중근은 나라라도 구하려 하다 그랬는데 저는 그런 것도 아니면서 가족들을 잘 돌보지 못했으니까요. 안준생을 옹호하고 싶지는 않지만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가난은 삶을 비참하게 만들기 때문에 그의 행동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건 아닙니다.

    • @켄토-f1q
      @켄토-f1q 3 роки тому +3

      @@gynob 선생님도 일제시대에 사셨다면 안중근에 버금가는 역할을 하셨을거에요. 지금 시대에 이정도 희생을 하고 숭고한 삶을 사는 것을 보면요. 항상 존경합니다. 전 선생님에 비해 30대 꼬맹이지만 제 입장에서는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정의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고 가치관에 많이 관심이 가네요. 현재로서는 속물적인 삶을 더 희망하는 것 같습니다만 선생님을 자주 접하며 숭고한 삶에 대해 많이 배우는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gynob
      @gynob  3 роки тому +4

      @@켄토-f1q 뭐 속물이든 안 속물이든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가급적 남에게 피해 안 끼치고 최선을 다해서 살면 되죠. 저도 그렇게는 못할 것 같은데 누구나 안중근 의사처럼 살 수는 없을 겁니다. 평범한 소시민의 삶도 의미가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박물관고양이-x7g
      @박물관고양이-x7g 3 роки тому +3

      @@켄토-f1q 그 아들이 잘했다는것은 아니지만
      가난에 대한게 심하게 쌓여서 분노가 되면
      이성을 잃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독한 가난때문에 악마에게 영혼까지 파는 이야기도
      있으니까요 . . .지독한 가난을 겪어보지는 않았지만
      약간 이해는 가요 . . 안타깝고 슬프네요

  • @hklee2176
    @hklee2176 3 роки тому +2

    만약, 병원 수입 말고 유튜브 영상으로 빚 다 털어내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솔직하게 얘기해주세요!

    • @gynob
      @gynob  3 роки тому +2

      빚이 없고 분만하지 않아도 먹고 살수 있다면 분만은 그만 하고 외래 진료만 하고 싶습니다. 체력의 한계를 느끼기도 하구요. 물론 그런 날이 별로 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 @silence-qq2bb
    @silence-qq2bb 3 роки тому +6

    가장 극적인 장면은 역시 분만실에서 탯줄을 자르라는 말을 듣고 가위를 건네 받은 신랑, 쿵하고 쓰러졌다 입니다.

    • @bsju8698
      @bsju8698 3 роки тому +1

      진짜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울 남편은 밖에서 울고 있엇다고 시어머님께서 ㅋㅋㅋ

  • @silence-qq2bb
    @silence-qq2bb 3 роки тому

    오메 댓글 구경와따가 보니 두번째 뒷광고 15분도 넘는 듯? 스튜디오 룰루랄라 짱이에요!

  • @백만쑤욱
    @백만쑤욱 3 роки тому +10

    1등인겨? 훗!

    • @jubs072
      @jubs072 3 роки тому +4

      이번엔 저에게 양보해주세용~~

    • @백만쑤욱
      @백만쑤욱 3 роки тому +5

      @@jubs072 양보허쥬~~그대신 오른손 엄지 손꾸락을 맴매하고 있슈~그담은 뜨건물에 담갔다가 얼음물에 담갔다가 철사장 맹키로 단련시켜서 다시 도전해볼뀨~~^^다들 긴장하슈~

    • @박물관고양이-x7g
      @박물관고양이-x7g 3 роки тому +2

      @@백만쑤욱 ㅎㅎ

  • @silence-qq2bb
    @silence-qq2bb 3 роки тому +1

    이제까지 읽은 15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글은 #15. '솔직히 망하는 것이 목표는 아니다' 입니다. 그전까지는 #13. '나는 여자가 아니다' 그그전까지는 #3. '당신이 최초는 아니다' 였습니다.
    추리소설도 아닌데 꼭지가 더해갈 수록 최고로 뽑는 글들이 계속 달라지네요. 앞으로 전개될 남아있는 꼭지들은 과연 앞의 세 편을 넘어설 수 있을까요? 제 개인적인 관전 포인트입니다!

    • @gynob
      @gynob  3 роки тому +1

      약간의 힌트들이 이전에 쓴 글들에 섞여 있어 살짝 눈치를 챌 수도 있으실텐데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임팩트 있는 글은 아마 장 미셀 바스키아의 전사라는 그림과 함께 선보일 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몇번째 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떤 내용일지도 미리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아직 쓰지를 않았으니까요. ㅎㅎ

    • @silence-qq2bb
      @silence-qq2bb 3 роки тому +1

      @@gynob 사모님 디스 글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ㅎㅎ

    • @silence-qq2bb
      @silence-qq2bb 3 роки тому +1

      @@gynob 모르는 작가라 찾아보니 "바스키아만의 생생하고 활기찬 에너지가 돋보이는 ‘Warrior’는 바스키아가 부조리에 예술로 맞서 싸우는 반자전적 작품으로 해석되고 있다." 사모님 디스 제 추리가 틀렸음이 자명합니다. 뭔가 자폭 테러 느낌도 들고 이제까지 올라온 글들에 힌트가 있다는건지... 아님 여기저기 이전에 쓰신 글에 힌트가 있다는건지... 아놔... 궁금한건 못참는 호기심 천국 사이런스인데 힌트 찾아 삼만리를 하기엔 이제 너무 노쇠하군요. '병원을 폐쇄하고 작당모의' 할 이야기 같기도 하고 추리소설을 워낙 좋아하는 지라 결말에 대해 계속 짱구는 돌아갈 것입니다ㅎㅎ 일단 힌트를 주신것만으로도 글 읽기에 큰 재미를 더하는군요!

    • @gynob
      @gynob  3 роки тому +1

      @@silence-qq2bb 아닙니다. 아직 쓰지 않은 글이고 대략의 얼개만 머리 속에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