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안 좋아서 100미터 달리기도 잘 못하는 만년 동배 동호인 입니다. 테니스용자님이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니 일단 응원 먼저 합니다. 좋은 내용의 영상 잘 봤습니다. 제 생각을 한 가지 더해본다면 포핸드 앞쪽의 공간이 라켓 잡는 그립에 따라서 다른 것 같습니다. 이스턴 계열 일 수록 타점이 몸의 더 앞쪽으로 가야 하고 웨스턴 쪽으로 돌아갈 수록 그보다는 더 뒤로 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스턴 계열은 아무래도 포핸드 스윙 자체가 앞으로 전진하는 직진성이 강하다 보니까 더 앞쪽에서 타격이 이루어져야 되고 (저는 이스턴 칩니다. 옛날에 배워서) 회전력이 중시되는 세미웨스턴/웨스턴 계열은 타점이 약간 뒤에 있어도 회전으로 스윙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세미웨스턴 계열인데도 이스턴과 같이 저 앞으로 타점을 잡으면 밀고 나갈 수가 없고 바로 팔이 들리는 궤적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볼에 힘이 실리기도 어려울 것 같네요. 건강한 테니스 생활을 응원합니다 !!!
아.. 그리고 영상을 여러 번 보니까 코치분이 옆에서 볼 토스 해줄 때는 백스윙 후에 라켓이 돌아 나오기 전 라켓을 중력 방향으로 약간 지긋이 누르면서 (인터넷에서는 탭더독 이란 말로 많이 보이기는 하는데) 여유 있게 라켓이 나오는데 일반 랠리나 게임 하실 때 보면 백스윙 후에 이런 과정 없이 라켓이 바로 나오다 보니 안정성와 파워가 부족한 것으로 보이네요. 전 포핸드에서 이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릎이 안 좋아서 100미터 달리기도 잘 못하는 만년 동배 동호인 입니다. 테니스용자님이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니 일단 응원 먼저 합니다. 좋은 내용의 영상 잘 봤습니다. 제 생각을 한 가지 더해본다면 포핸드 앞쪽의 공간이 라켓 잡는 그립에 따라서 다른 것 같습니다. 이스턴 계열 일 수록 타점이 몸의 더 앞쪽으로 가야 하고 웨스턴 쪽으로 돌아갈 수록 그보다는 더 뒤로 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스턴 계열은 아무래도 포핸드 스윙 자체가 앞으로 전진하는 직진성이 강하다 보니까 더 앞쪽에서 타격이 이루어져야 되고 (저는 이스턴 칩니다. 옛날에 배워서) 회전력이 중시되는 세미웨스턴/웨스턴 계열은 타점이 약간 뒤에 있어도 회전으로 스윙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세미웨스턴 계열인데도 이스턴과 같이 저 앞으로 타점을 잡으면 밀고 나갈 수가 없고 바로 팔이 들리는 궤적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볼에 힘이 실리기도 어려울 것 같네요. 건강한 테니스 생활을 응원합니다 !!!
깊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직 저에게 맞는 그립인지는 모르겠어요~ 일단은 세미웨스턴을 잡고 있는데 타이밍이 어렵네요~
날라올라~ ㅋㅋㅋ 홈런볼 넘 웃겨요 ㅋㅋ 그래도 레슨 받고 많이 느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아직도 게임에서는 홈런타자 입니다^^
테니스 열정이 느껴집니다. 힘이 좋아서 금방 느실듯!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벽이 하얘서 공이 안보여요. ㅎ
피드백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영상을 여러 번 보니까 코치분이 옆에서 볼 토스 해줄 때는 백스윙 후에 라켓이 돌아 나오기 전 라켓을 중력 방향으로 약간 지긋이 누르면서 (인터넷에서는 탭더독 이란 말로 많이 보이기는 하는데) 여유 있게 라켓이 나오는데 일반 랠리나 게임 하실 때 보면 백스윙 후에 이런 과정 없이 라켓이 바로 나오다 보니 안정성와 파워가 부족한 것으로 보이네요. 전 포핸드에서 이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테이크백 말씀하시는거죠!! 맞는말씀이에요!! 저도 그렇게 느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