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준-r3f 심지어 홍진호는 자기가 이길수있게 도와달라는것도 아님 그냥 방관자 입장으로 1라운드때까지만 중립하고 그이후로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유령들한테 포지션만 알려달라 딱 너무 부담스럽지도 않은 범위내에서의 요청 그것도 마지막에 웃음까지 곁들이면서.... 이건 머리좋고 나쁘고가아니라 진짜 직감과 센스가 몸에 베어있는거임 진짜로
유령들이 홍진호팀 도와준거에 대해 말 많은거 같은데 당연한 결과임. 덱스 현지 파이 진형은 유령들을 어떻게 써먹을지 궁리하면서 시간 좀 이동시켜달라고 하는등 시종일관 자기들 제발 1등 만들어달라 빌붙음. 한마디로 우리1등하게 유령들이 코인 좀 써줘 라는거였고 홍진호는 유리사님 이거 플레이 어떻게 해야돼요? 포지션을 어떻게 할건지만 알려줘 라고 하면서 유령들도 배려하면서 같이 플레이하게끔 함. 애초에 니들은 탈락했으니 의미 없잖아 라는 마인드보다는 의견구하면서 존중해주는 플레이가 유령들한테 먹혔던거임. 유령플레이어들의 마음을 얻는게 12회 머니챌린지 핵심이였음. 그걸 빠르게 캐치한 홍진호가 1등한거고.. 너무나 당연한결과인데 이해를 못 하는 사람들이 많네 ㅋㅋ
동의함. 유령 플레이어들은 플레이어로서 참가한건데, 현지덱스팀은 '1등을 몰아주는게 가치 있다', '코인 다 써서 시간 밀어달라' / 파이도 '나 3점 먹고 시간 다 밀어달라' 하는데 홍진호 서출구만 '너네 하고 싶은거 다해도 되는데 끝에 3점 하나만 달라'하니 플레이어로서 할 수 있는것도 다 해보고 조력자로서 할 수 있는것도 다 할 수 있는 상황이니까 받아들이기도 쉬웠을듯
나머지들은 니네 꼴지 해도 되잖아 우리한테 판 깔아줘라는 느낌이 강했다면 홍진호는 니네 하고 싶은대로 해 대신 마지막 1분만 비워줘 이거였으니까 유리사 넉스 입장에서 딱히 어려운 부탁도 아니었고 그거 제외한 나머지 안에선 본인들 하고 싶은대로 주도적으로 할 수 있으니까 마음이 움직였을거임 넉스 입장에서 파이 도와주기 싫은것도 있겠지만
그냥 다른 플레이어들이 홍진호를 플레이어로서의 그릇을 인정하는 것 같음. 넉스도 결과적으론 홍진호에게 탈락이었지만 인터뷰때 보면 한번쯤은 붙고 싶은 상대였다고 하고, 윤비도 리뷰하는 영상에서 진호형은 게임할 때 매너 있다고 하는거 보면 순수실력으로 겜을 풀어간다고 다들 느끼나 봄 특히 이편에서 탈락한 파이가 홍진호랑 포옹하면서 울음 터질때 그런거를 많이 느꼈음
@@바밤바-h3p 전 반대인게, 제안의 형태가 홍진호 서출구 팀이 매너있었던게 영향이 크다 봐요. 다른팀들은 '코인 다써서 시간 밀어 달라'는 식이어서 유령 플레이어가 플레이어로서의 모습을 다 버렸어야만 했는데 홍진호 서출구는 '점수 먹고 싶은거 다 먹고 끝에 3점 하나만 남겨달라'고 하니 플레이어로서도 조력자로서도 역할을 다 할 수 있으니 훨씬 부담이 덜한 제안이었던게 수용하기 편했던거 아닐까 싶네요. 진호출구가 똑같이 코인 다써서 시간 밀어달라고 했대도 과연 유령플레이어들이 도왔을지..? 안돕고 그냥 3라운드 망가뜨리고 우당탕탕 1등 결정났을것 같네묘
전 그래도 유령플레이어의 존재는 패착이라고 하고 싶은게… 일단 그동안 지니어스 등에서 나온 게스트와는 결이 다른게 지니어스에서 5:5명제 같은 경우 게스트들이 직접적으로 게임에 팜여하는 것도 아니고 직접적인 관여도 금지되고 행동 규칙을 정하는등의 세밀함이 있었고. 아니면 플레이어들과 1:1로 팀을 이루어 협력하는 관계였거나. 홍진호가 지니어스 3에 출연했을때의 경우는 1회 출연 특전으로 게스트 플레이어가 우승시 천만원 상금이라는 보상이 있었기에 적극적인 플레이어로써 참여하는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근데 이번 피의 게임2 유령 플레이어의 경우는 규정된 협력 관계거나 아니면 플레이어가 아닌 행동규칙이 주어진 게임 진행보조의 느낌도 아니고 지니어스 3 때의 홍진호 처럼 직접 참가하는 플레이어로 등장했음에도 불구 게임 우승시 또는 특정 목표 달성시의 보상이 제공되지 않았기에 주도적 플레이를 할만한 동기부여도 되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그냥 게임을 망치는 트롤링의 요소로 전락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적당한 보상을 주어서 그들이 우승에 대한 욕심을 내야할 동기를 주었다면 메인 플레이어들 역시 함부로 시간 이동기의 역할을 맡기는 식의 제안을 하지 못했을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유령플레이어에게도 자금을 양도할수 있는 권한을 주었다면 협상을 진행할 키로도 사용되었을텐데 그것도 적용되지 않았고. 그냥 뭔가 있어보이려고 했으나 디테일이 부족하다보니 결과는 썩 애매한 패착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형님 여기 하나만 먹게 해주면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 이렇게 귀엽고 충성스러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사 빵 터짐. 대폭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미안하다. 그 와중에 다시 '하나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서 도와준 듯
홍진호는 이 게임 한번 해봐서 잘 아는데도 굳이 유리사한테 이 게임 어떻게 하는거에요?하고 물어봄. 이렇게 약간 상대를 존중하는 느낌을 주고 호감을 산 상태에서 대화를 시작하고 상대를 유령이 아니라 같이 플레이하는 참가자로 대한게 컸다. 나머지는 "우리 1등하게 해줘" "밀어주면 안돼? 제발"이런 식이었음. 유리사 입장에선 홍진호한테 호의적일수밖에
우승시 유령 플레이어들에게 상금+탈락 면제권 베네핏이 있긴 하던데...탈락면제권은 유리사는 연합다운 사람이 애초에 없었고 넉스는 하승진이나 윤비같은 찐연합이 다 탈락한 상황이라 면제권 줄만한 사람들이 없었어서 상황상 둘다 베네핏이 되기엔 어려웠네요. 남은 건 상금인데 둘다 우승 상금에 미련을 두질 않고 유령으로서 이 마지막 한판을 어떻게 즐겨볼까에 초점을 두니 상금 베네핏도 의미가 없어진 느낌...
피의게임2를 통해 유리사를 처음 알게 되었음 탈락 하기 전 감옥 가기 전 까지만 해도 비호감이었는데 감옥에서 하는 행동 보고 유리사만의 매력을 알게 되었고 이후 떨어진 다음 유리사 유투브 채널에 가서 관련 영상들 보니까 굉장히 귀여운 매력이 있는 사람이었음ㅎ 노래도 잘 부르더만ㅋ 유리사가 이번 피의게임2가 첫 서바이벌 방송이고 사전에 준비를 어느정도는 했겠지만 완전 치밀하게 한 것 같지는 않아서 좀 일찍 떨어진 것 같은데 작정하고 게임 공부 체력 기르기 멘탈 관리 등 다 해서 나온다면 진짜 각성해서 나온다면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음 단 사람들이 작정하고 떨구지만 않는다면 말이지ㅋ 암튼 꼭 다른 게임방송에서 또 보고 싶음 그렇게 경험치를 쌓아서 피의게임3가 또 나온다면 꼭 나와서 그때는 좀 오래 살아 남는 모습을 보고 싶음
유령팀이 유령처럼 있다 의미없이 간게 아님. 다른팀은 그저 도구로써 도와달라고 하는 반면 콩출팀은 먼저 어떻게 게임할건지 물어보고 나중에 3점만 먹게 해달라고 함. 유리사가 10점 먹어서 기존 플레이어 다 제치고 우승할 수 있었지만 건너뛰고 콩한테 3점 주면서 콩출 우승 만들어 주고 감. 존중과 배려에 맘이 간거겠지.
궁금한게,유령플레이어가1등찍으면 상금과면제권이 보상이라고했는데도불구하고 1라운드부터 아예 도와주거나 깽판치는포지션으로 아예 방향을 잡고 게임을합니다. 내부팀들도 역시 처음부터 시간이동기로생각하는것같습니다. 유령들이1등된다는 생각은 양측에서없는듯해요. 보상이없는것도아닌데 왜 그랬을까요? 상금이 너무소소했을까? 누군가 유령들이못해서 1등못한거라고하는데, 그렇다고보기엔 아예처음부터 1등 생각이없어보여요.
관전포인트 3개 찝어줄게요 다시 보고 오세요 1. 넉스 유리사도 플레이어였고, 저기서 유령플레이어 2명이 들어가서 같이 플레이 한다는건 기존에 나오지않은 새로운 포맷의 게임이였음 (유령플레이어들을 내 편으로 만들수있는가 + 다른 사람의 심리를 간파하는 것이 중요) 2. 유령플레이어들을 시간이동기로 생각한 다른 플레이어들과 달리 의견을 존중하고 물어보는 홍진호의 성숙한 모습 3. 파이가 애걸복걸 하면서 넉스 뒤통수 칠 생각 하는것, 넉스가 간파하고 파이를 도와주지 않은 것
진형도 우승이 목표이고 진다면 나름 멋있게 죽고 싶었을듯. 아마 진호 출구를 선택할 수 있었으면 진호 출구 중 한 명 골랐을 거 같음. 근데 그들이 탈락 면제권이 있는 상황에서 덱스 현지 뽑고 덱스랑 붙고 져서 탈락하는 그림이었으면 진형 씨에게 가장 창피한 그림이었을 것임. 파이는 확실히 이길 거 같았고 현지 파이 중에서 파이가 상대가 될 거라 예상했을 것임. 현지 파이를 고른 건 파이 도시락을 꺼내먹은 거임.
이건 제작진의 미숙이 맞긴 함. 다음 시즌엔 맨 처음 고지에 "유령의 밤이 존재합니다. 유령의 밤엔 지금까지 여러분이 떨어뜨렸던 플레이어가 참여하게 됩니다. 지은 업보는 책임져야 하는 법입니다.(여기서 유령플레이어가 승리할시 2천만원의 부의금이 선물됩니다. 이 돈은 피의 게임 저택 게임과 상관없이, 즉시 지급됩니다)" 하고 붙여주면 좋을듯. 그렇다면 유령 플레이어들이 게임에 참여하는 것도 충분히 납득시킬수 있고. 전체 게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구조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을듯.
@@양이-f8r 그게 포장해서 말하면 마음을 흔든거고 타팀입장에선 친목질 느낌이죠. 미공개영상으로 두팀사이 전략 내용이 없다면 그냥 친목질 or 포장해서 마음흔듬 애초에 편집이 이상한게 아무도 상관없이 뒤흔든다니 길동무 드립하다가 마음을 흔들어서 도와줌 이게 뭔가 안맞음.
12회가 피의게임2 역대 최악의 회차인 듯...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회차... 유령 플레이어의 가장 큰 문제점은 "누가 등장하냐"에 따라서 갈린다는 것인데 만약 유령 플레이어에 박지민이 나왔다면 1000% 덱스, 현지쪽에 도움을 줬을 것은 자명했을 정도로 누가 나오냐에 따라 갈릴 수 밖에 없음. 차라리 유령 플레이어를 3명으로 산정하여, 팀별로 한명씩 지목한 후 3:3:3 싸움이라면 모를까 밸런스가 무너지고 최악의 게임이라 생각함. 그나마 이진형이 파이를 지목한 예상치 못한 행동이 재미를 줬을 뿐... 11~12회는 이진형이 재미를 만들었다 생각함. 게다가 초반에 잔뜩 띄워올린 유리사가 중후반 갈수록 데스매치 1승 2패에 마지막 게임에서도 큰 소리 빵빵 치는 것과 달리 아무것도 못하는 것에서 역시 천재 호소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이 컸음.
0:36 선호하시는 대화법이녜 ㅋㅋㅋㅋㅋㅋㅋ 홍진호의 대화법은 유쾌해서 얼음도 녹일듯 ㅋㅋㅋ
화법만이 아니라 에너지부터 다른 것 같은..
다른 사람이 같은 말하면 다르게 느껴질거라..
가기가기망하고오징아오지능않네 이러는데 어떻게 안 녹아ㅋㅋㅋㅋㅋㅋㅋ
@@윤아-o1x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사 귀여워 ㅋㅋㅋㅋㅋ
다른 애들은 그냥 도와주세요~~ 하는데
홍진호는 의견 구하고 설득하려고 하고... 확실히 여유가 있다고 해야하나?
처음에 콩이 좀 길게 설명하는데 아아~하면서 고개 끄덕끄덕하는게 집사를 초롱초롱 바라보며 따르는 강아지 보는거 같음 ㅋㅋ
유리사는 이성적인 플레이어를 맘에 들어하는거 같네요. 다른 사람처럼 무지성으로 도와달라는게 아니라
@@노동준-r3f 심지어 홍진호는 자기가 이길수있게 도와달라는것도 아님 그냥 방관자 입장으로 1라운드때까지만 중립하고 그이후로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유령들한테 포지션만 알려달라 딱 너무 부담스럽지도 않은 범위내에서의 요청 그것도 마지막에 웃음까지 곁들이면서.... 이건 머리좋고 나쁘고가아니라 진짜 직감과 센스가 몸에 베어있는거임 진짜로
유령들이 홍진호팀 도와준거에 대해 말 많은거 같은데 당연한 결과임. 덱스 현지 파이 진형은 유령들을 어떻게 써먹을지 궁리하면서 시간 좀 이동시켜달라고 하는등 시종일관 자기들 제발 1등 만들어달라 빌붙음. 한마디로 우리1등하게 유령들이 코인 좀 써줘 라는거였고 홍진호는 유리사님 이거 플레이 어떻게 해야돼요? 포지션을 어떻게 할건지만 알려줘 라고 하면서 유령들도 배려하면서 같이 플레이하게끔 함. 애초에 니들은 탈락했으니 의미 없잖아 라는 마인드보다는 의견구하면서 존중해주는 플레이가 유령들한테 먹혔던거임. 유령플레이어들의 마음을 얻는게 12회 머니챌린지 핵심이였음. 그걸 빠르게 캐치한 홍진호가 1등한거고.. 너무나 당연한결과인데 이해를 못 하는 사람들이 많네 ㅋㅋ
저도 님처럼 그런요소들이 영향을 줬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도 추측이잖아요 자세한 사정은 모르는거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안되죠
이유도 넉스가 인텨뷰에서 추측할수있는게 파이가 별로여서 그랬다 이렇게만 나오니까
방송에 유령팀이 홍진호팀 도와준 이유가 자세히 안나왔으니까 사람들이 이해못할수도있죠
1라운드는 서로 둘다 간본걸로 나오고 2라운드는 유령팀 홍진호팀 둘다 7,10,8점 같은구역 먹으려고 경쟁했잖아요 근데 홍진호팀이 머리써서 올인해서 시간다 밀어버려서 이긴거고
3라운드에서 갑자기 12라운드 경쟁하던팀이 갑자기 도와준다는게 시청자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될수도있죠
저도 187님 의견에 동의함..
마음 얻는 것도 있는데 파이가 컸죠? 당사자들이 말하지 않는 이상 다 추측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를 못하면 안 하면 됩니다..
동의함. 유령 플레이어들은 플레이어로서 참가한건데, 현지덱스팀은 '1등을 몰아주는게 가치 있다', '코인 다 써서 시간 밀어달라' / 파이도 '나 3점 먹고 시간 다 밀어달라' 하는데
홍진호 서출구만 '너네 하고 싶은거 다해도 되는데 끝에 3점 하나만 달라'하니 플레이어로서 할 수 있는것도 다 해보고 조력자로서 할 수 있는것도 다 할 수 있는 상황이니까 받아들이기도 쉬웠을듯
나머지들은 니네 꼴지 해도 되잖아 우리한테 판 깔아줘라는 느낌이 강했다면 홍진호는 니네 하고 싶은대로 해 대신 마지막 1분만 비워줘 이거였으니까 유리사 넉스 입장에서 딱히 어려운 부탁도 아니었고 그거 제외한 나머지 안에선 본인들 하고 싶은대로 주도적으로 할 수 있으니까 마음이 움직였을거임 넉스 입장에서 파이 도와주기 싫은것도 있겠지만
콩에 저항없이 무너지는 유리사
막을수없는 콩공격
막을수없는 콩공격
2번의 콩격
2번의 콩격
다른 사람들은 시간이동기로만 생각했고 콩은 플레이어로 존중을 해준 데에서 갈린 듯
2라 끝나고 현지가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서바이벌 경혐자는 확실히 다르구나
유리사는 딱 봐도 걍 콩 팬인 거 같은데 ㅋㅋㅋㅋ 원래 사람 풍기는 아우라가 좋긴해도 살가움의 정도가 다르네
그냥 다른 플레이어들이 홍진호를 플레이어로서의 그릇을 인정하는 것 같음. 넉스도 결과적으론 홍진호에게 탈락이었지만 인터뷰때 보면 한번쯤은 붙고 싶은 상대였다고 하고, 윤비도 리뷰하는 영상에서 진호형은 게임할 때 매너 있다고 하는거 보면 순수실력으로 겜을 풀어간다고 다들 느끼나 봄 특히 이편에서 탈락한 파이가 홍진호랑 포옹하면서 울음 터질때 그런거를 많이 느꼈음
유령팀 투입이 의미없다고 말하는분들이 계신거같은데 이번 라운드에서 유령팀의 마음을 사는것도 게임의 일부인거라고 생각함 그렇기때문에 콩출팀의 인간적인플레이가 이길수있었던거 아닐까요~?
지니어스1에서 콩이 뭔가 손등대는걸로 문장만들어서 초면인 사람들한테 호감사고 그때 라운드 먹었던 그거 생각나네.. 진짜 다르다 콩은
지니어스에서 콩이 게스트느낌으로 몇번 출연했었죵
마음을 산 것 보단 파이의 선택으로 인해 넉스의 선택이 컸어요 일단 1순위는 넉스의 선택이죠
@@바밤바-h3p 전 반대인게, 제안의 형태가 홍진호 서출구 팀이 매너있었던게 영향이 크다 봐요. 다른팀들은 '코인 다써서 시간 밀어 달라'는 식이어서 유령 플레이어가 플레이어로서의 모습을 다 버렸어야만 했는데
홍진호 서출구는 '점수 먹고 싶은거 다 먹고 끝에 3점 하나만 남겨달라'고 하니 플레이어로서도 조력자로서도 역할을 다 할 수 있으니 훨씬 부담이 덜한 제안이었던게 수용하기 편했던거 아닐까 싶네요.
진호출구가 똑같이 코인 다써서 시간 밀어달라고 했대도 과연 유령플레이어들이 도왔을지..? 안돕고 그냥 3라운드 망가뜨리고 우당탕탕 1등 결정났을것 같네묘
전 그래도 유령플레이어의 존재는 패착이라고 하고 싶은게…
일단 그동안 지니어스 등에서 나온 게스트와는 결이 다른게
지니어스에서 5:5명제 같은 경우
게스트들이 직접적으로 게임에 팜여하는 것도 아니고 직접적인 관여도 금지되고 행동 규칙을 정하는등의 세밀함이 있었고.
아니면 플레이어들과 1:1로 팀을 이루어 협력하는 관계였거나.
홍진호가 지니어스 3에 출연했을때의 경우는 1회 출연 특전으로 게스트 플레이어가 우승시 천만원 상금이라는 보상이 있었기에 적극적인 플레이어로써 참여하는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근데 이번 피의 게임2 유령 플레이어의 경우는
규정된 협력 관계거나 아니면 플레이어가 아닌 행동규칙이 주어진 게임 진행보조의 느낌도 아니고
지니어스 3 때의 홍진호 처럼 직접 참가하는 플레이어로 등장했음에도 불구
게임 우승시 또는 특정 목표 달성시의 보상이 제공되지 않았기에 주도적 플레이를 할만한 동기부여도 되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그냥 게임을 망치는 트롤링의 요소로 전락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적당한 보상을 주어서 그들이 우승에 대한 욕심을 내야할 동기를 주었다면
메인 플레이어들 역시 함부로 시간 이동기의 역할을 맡기는 식의 제안을 하지 못했을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유령플레이어에게도 자금을 양도할수 있는 권한을 주었다면 협상을 진행할 키로도 사용되었을텐데 그것도 적용되지 않았고.
그냥 뭔가 있어보이려고 했으나 디테일이 부족하다보니 결과는 썩 애매한 패착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0:20 유리사를 처음 겪어보는 홍진호와 이 상황이 웃긴 파이 ㅋ ㅋㅋㅋ
1:20 유하게 상황이어가는거 분위기 풀리는거... 플레이어들은 호감 안갈순없을듯 근데 저런면에 쉽게 보는사람도 있긴한듯ㅜ....겜적 외로
진짜 이게 나이가 들수록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게 많이 중요한것 같아요.. 더 품격있어보이고 여유있어보임요.. 그러니 사람을 끌어당기지..
형님 여기 하나만 먹게 해주면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 이렇게 귀엽고 충성스러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사 빵 터짐. 대폭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미안하다. 그 와중에 다시 '하나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서 도와준 듯
이번에 서출구님짤이 너무 많이 생성됨 ㅋㅋㅋㅋㅋㅋ
이게 선호하시는 대화법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보면 홍진호가 유령플레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거지 이게 난 홍진호의 가장 큰 능력이라고 생각함🤣
홍진호는 이 게임 한번 해봐서 잘 아는데도 굳이 유리사한테 이 게임 어떻게 하는거에요?하고 물어봄. 이렇게 약간 상대를 존중하는 느낌을 주고 호감을 산 상태에서 대화를 시작하고 상대를 유령이 아니라 같이 플레이하는 참가자로 대한게 컸다. 나머지는 "우리 1등하게 해줘" "밀어주면 안돼? 제발"이런 식이었음. 유리사 입장에선 홍진호한테 호의적일수밖에
애초에 다른 플레이어들은 1등 만들어달라 코인 다 태워달라 이렇게 부탁했다면 홍진호네 팀은 그냥 끝내지 말고 1분만 남겨달라는 식으로 자기가 게임을 만들고 작은 부탁으로 1등이 만들어 지니깐 유령 플레이어 입장에선 홍진호팀 부탁을 안들어 줄수 없었을듯
이거지
콩 넘 웃겨 ㅋㅋㅋㅋ 맘속에 말이 밖으오 나옴 ㅋㅋㅋㅋㅋ
0:33 겁나 귀엽다 ㅋㅋ
00:37 뭥가 주고바다야 대는데 가기, 기기망 하고 오지,오지,오지능앙네
유리사 컨셉버리니 귀엽당
애초에 시간 이동시켜주려고 온 게 아니라는 인터뷰를 보면,
그들의 플레이를 존중하고 막판에 3점만 남겨달라고 한 콩출이 우승한 게 이해가 된다
+ 출 : 하나만요~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래 홍진호가 3점먹더라도 지는게임이였는데 파이가코인9개있었고 7점에 6코인박은 상태라서 근데 그걸알고 유리사가 7점에 코인9개박아서 홍진호가 1등한거구 솔직히 유리사가 10점에 코인한개박으면 1등도 할수있었는데 그차가운 유리사 마음을 녹인 홍진호 대단하다
ㅇㅇ 그냥 즐겜 하고 간거 ㅋㅋ
콩 유리사 웃고있는 파이까지 3명 다 넘 귀여운듯 ㅎㅎ
유령팀한테 베네핏이 너무 적어서 딜하기도 어렵고 명분도 없고 참 애매한 설정으로 끼워넣은듯ㅠ
우승시 유령 플레이어들에게 상금+탈락 면제권 베네핏이 있긴 하던데...탈락면제권은 유리사는 연합다운 사람이 애초에 없었고 넉스는 하승진이나 윤비같은 찐연합이 다 탈락한 상황이라 면제권 줄만한 사람들이 없었어서 상황상 둘다 베네핏이 되기엔 어려웠네요. 남은 건 상금인데 둘다 우승 상금에 미련을 두질 않고 유령으로서 이 마지막 한판을 어떻게 즐겨볼까에 초점을 두니 상금 베네핏도 의미가 없어진 느낌...
더 지니어스도 상금 걸었고 그땐 열심히 하던데 걍 유령 2명이 즐겜러라 그런듯 ㅋㅋㅋ
상금 2000이 적은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유령 플레이어들이 쥐락펴락하면서 1위를 결정하라고 만든 게임인데,
생각보다 너무 조용히 있었음 ㅋㅋ
그래도 마지막에 콩한테 점수 주면서 사실상 유령 플레이어들이 우승자를 결정하긴 했네
그런 베네핏 없는 유령들의 마음을 움직이는게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함. 덱스현지진형파이는 유령을 이용해먹으려만 하고 홍진호팀은 배려하면서 같이 플레이하려한게 홍팀 승리의 요인인듯. 난 이런 설정도 괜찮았음.
유리사 첨 만나고 존댓말 해주는것도 너무 좋음 ~
유리사 너무 예쁘게 나옴 ㄹㅇ 헤메에 귀걸이까지
콩말고 딴애들 모두 유령불러서 한다는말이 필승법이있어 니들은 탈락해도되니까 니들이 코인다털어서 시간 셔틀하면 내가 필승이야를 무한반복하는데 나라도 의견물어보는 콩 도와주겠다
피의게임2를 통해 유리사를 처음 알게 되었음
탈락 하기 전 감옥 가기 전 까지만 해도
비호감이었는데
감옥에서 하는 행동 보고
유리사만의 매력을 알게 되었고
이후 떨어진 다음
유리사 유투브 채널에 가서
관련 영상들 보니까 굉장히 귀여운 매력이 있는 사람이었음ㅎ
노래도 잘 부르더만ㅋ
유리사가 이번 피의게임2가 첫 서바이벌 방송이고
사전에 준비를 어느정도는 했겠지만
완전 치밀하게 한 것 같지는 않아서
좀 일찍 떨어진 것 같은데
작정하고 게임 공부 체력 기르기 멘탈 관리 등
다 해서 나온다면
진짜 각성해서 나온다면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음
단 사람들이 작정하고 떨구지만 않는다면 말이지ㅋ
암튼 꼭 다른 게임방송에서 또 보고 싶음
그렇게 경험치를 쌓아서
피의게임3가 또 나온다면
꼭 나와서 그때는 좀 오래 살아 남는 모습을 보고 싶음
유리사가 다른사람 스타일 잘 모른다니까 홍진호가 그럼 너 마음대로 해보고 가르쳐달라함
즉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본인의 의견을 제시함
다른 팀들은 1등 밀어달라 시간 밀어달라 ㅇㅈㄹ 하니까 질려서 홍진호편 들게된게 아닌가 싶음
대화 1분으로 호감을 얻었네
유리사 이쁘다~ 콩리사 조합 피겜3서 보고싶다😊
똑똑이 콩... 덱현이 에매하게 밀고 들어오는거 자연스럽게 거부
룰 보면 원하던건 유령2+플레이어1 뭉쳐서 유령이 상금가져가는 그림인거 같은데 유령이 상금욕심이 없고 플레이어들도 2대2대2 구도로 본인들 1등할 생각하니 유령이 진짜 유령이 되어버림
이진형이나 신현지가 자기 살겠다고 유령이랑 붙어먹는 그림 예상한거 같았는데
이 게임에서 유리사는 사실 1등을 할수 있었고 일부러 10점을 먹지 않고 콩진호에게 3점을 콩진호에게 3점을 양보했다 양보했다
유리사가 진호팀 갔어도 좋은듯
시너지까지 이끌어지는 최강 조합이었겠네요.
콩의 계산기 라인 중 예쁜 계산기가 될수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사야 요것좀 검산해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글로 갔으면 이미지 엄청 좋아졌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가도 다 세탁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ㅜ 유리사가 홍진호한테 호감 많은듯! 둘이 캐미 엄청났을텐데ㅜㅜ
유리사가 홍진호 옆에서 같이 하면서 서바이벌에 대해 배웠으면 점점 무서운 강자가 됬을꺼 같음.
지능적으로 룰을 바탕으로 의견을 묻는 방식이 무조건 도와달라고 하는것보단 설득력이 있지
암튼 콩은 뭔가 사고방식이 남다른점이 있어서 팬이 아닌사람도 끌어딩기는 뭔가 있음
3:29 둘이 그림 예쁘다❤😊
유령팀이 유령처럼 있다 의미없이 간게 아님. 다른팀은 그저 도구로써 도와달라고 하는 반면 콩출팀은 먼저 어떻게 게임할건지 물어보고 나중에 3점만 먹게 해달라고 함. 유리사가 10점 먹어서 기존 플레이어 다 제치고 우승할 수 있었지만 건너뛰고 콩한테 3점 주면서 콩출 우승 만들어 주고 감. 존중과 배려에 맘이 간거겠지.
유리사 진짜 너무귀엽다..
졸라 커엽네 콩리사 커플 ㅋㅋㅋㅋㅋㅋㅋ
홍진호 박지민 유리사 서출구 넉스 이 조합으로 야생팀이었으면 레전드였겠다
ㄹㅇ 넉스가 의리 중시하는거같ㅇㄴ데 팀 잘못 만나서 그런거 같아가지고 많이 아쉬움
현성주도
초반 유리사 뭔가 너무 공격적이고 개인플레이 심해서 거부감 들었는데, 탈락하고 여유롭게? 넉스랑 플레이 하니까 또 느낌이 다르네
유리사 자신도 원래 튈 생각이 아니였는데, 초반에 문제를 15초 만에 풀고 줄도 금방 풀어서 이미 견제 받을꺼 같다고 생각이 들었고 박지민이 이미 남자들 다 감았다고 생각해서 쌘캐 이미지를 잡았다고 하더라고요.
파이 존나 애걸복걸 매달렸음에도 불구하고 팽 당하는거 개통쾌 ㅋㅋㅋ
역시 사람은 평소에 착하게 살아야해
유리사 진짜 귀엽네.. 두근두근
유리사는 사교성만 좋으면 정말 엄청난 플레이어가 될 것 같음
말은 이렇게 해놓고 둘다 착해가지고 존나 도와주고감
유리사가 현지 대신 홍진호팀에 왔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진짜 궁금하네ㅎ
ㅋㅋㅋㅋ 콩 당황했나보네 가기만 하고 오지는 오지 오지는 않네 이러네 ㅋㅋㅋㅋ
콩 특징임 원래 말 더듬을때 제일 웃김
유리사 너무 쪼꼬만데 넘 이쁘구 귀여웡
유리사 윤비 출구는 피겜 이후에 떡상할거 같다 ㅋㅋㅋ 캐릭터가 참ㅋㅋㅋ
유리사랑 홍진호랑 같이 플레이하는 것도 보고싶네. 피겜3때 해줬으면
콩 노련해 ~ 유리사 도움까지 받다니 ㅋ 넉스&유리사 유령 케미좋네 그런데 얄밉쥐~덱현남매땜시 긴장하며 보게됨
유리사 너무 좋아ㅠㅠ
우와 재밌다!!! 너무 좋다 유리사님이랑 넉스님 오고 게임도 하고
오 유리사 얼굴 진짜 쪼매낳다 ㅋㄱㅋㄱ
유리사는 왜 팀마다 1등하시고 싶으세요? 라고 물어봤을까? 뭔가 의미심장한거 같은데ㅋ
집에가고 싶으세요 라고 할수는없잔아요 ㅋㅋㅋ
유리사 10점 구간 고의로 포기하면서 홍 1등 만들어줌 10점구간 먹었음 31점으로 유리사1등 게다가 파이 배팅구간도 코인 9개태워 지워버림 완젼 콩1등만들기
윤비:업보는 존재합니다.
말만깽판치고 세상순진하게 기다리다가 달라는대로 기회도 주고 고분고분 집에감
저 끝판왕을 어떻게 꼬셨노 진호형
덱스 2:2:2:2 보다 4:4로 가는게 낫다니까 콩이 그럼 유령은 나눠가야한다니까 하남자 당황ㅋㅋㅋㅋㅋㅋㅋ아씨 유령 우리가 데꼬갈려고 한소린데..ㅋㅋㅋㅋㅋ다보인다~
유리사 홍이 존중을 해줘서 그러나 지금까지랑 정반대로 되게 귀여운모습이 나오네ㅋㅋ콩이랑 결혼하실분은 되게 행복하겠다~~~
뭐만하면 하남자 하여자는 없음??? 니들인성이 보인다 하여자들아
@@Dndxkx 니가 만들면되지 왜~ 하남자씨^^
유리사 본인이 일등할수있었는대 포기하고 홍1등 만들어줌 파이 배팅구간 코인9개태워 0점만들고 본인10점구간 안먹고 콩1등 밀어줌
유리사는 이거 쇼츠 하나 안나오나 정말 비호감이였는데 급귀엽네요.
ㅣㄱㄱㄱㄱㄱ유리사 갑자기 호감. 떨어진 게 아쉽ㅜㅜ
홍진호 팬들 매화마다 감탄하는게 웃김ㅋㅋ그정도냐 ㅋㅋ
유리사 인형같음
전세사기 당했다고하니 왜케 인간적이냐...
유리사도 콩팬일듯
유령플은 걍 게임 즐기러나온 명분만 있는정도의 역할이 됨...
유리사 너무 이뻐서 기절하는줄
Yurisa is extremely cuite🐱in front of Jinho🐯
궁금한게,유령플레이어가1등찍으면 상금과면제권이 보상이라고했는데도불구하고 1라운드부터 아예 도와주거나 깽판치는포지션으로 아예 방향을 잡고 게임을합니다.
내부팀들도 역시 처음부터 시간이동기로생각하는것같습니다.
유령들이1등된다는 생각은 양측에서없는듯해요.
보상이없는것도아닌데 왜 그랬을까요?
상금이 너무소소했을까?
누군가 유령들이못해서 1등못한거라고하는데,
그렇다고보기엔 아예처음부터 1등 생각이없어보여요.
길동무 ㅋㅋㅋㅋㅋ
마지막엔 진짜 유리사가 다 먹을 수 있는 판이엇는데 ... 홍 일등 만들어주느라 덜 먹엇네 유리사 일찍 탈락 안 하고 매인매치 햇으먄 진자 조앗갯다 ㅠ ㅠ
퀸 리 사 윾리사가 야생팀 스타트였다면...
유리사와knocks 시즌3꼭돌아와주세요,제발.
만약 최초 히든팀이 덱스 현지 지민 진호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었다면 어떤 그림들이 그려졌을지 궁금하네ㅎㅎ
유리사가 만약 최초 히든팀에 뽑혔었다면
그래서 지민이 아니라 유리사가 스파이를 했었더라면
어떤 그림이 그려졌을지 진짜 궁금해 진다ㅋ
유리사 화장하니까 너무 이쁘다
콩 서출구 덱스 탑3 남아줘어어.. 오래볼수있게
화평이 아니요 검을주러왔노라
미방분으로 유령팀이 홍진호팀 도와준 이유좀 자세히 내보내주세요 ㅎㅎ 추측만 할뿐이라 궁금해요
유리사 존나이쁘다
4:22
제작진이 현재 살아남은 인원에 대한 조정을 하기위해
의미없는 유령을 투입했다는 생각이 드는 장면
여태 쌓아놓은 스토리는 똥이되부렀어용
관전포인트 3개 찝어줄게요 다시 보고 오세요
1. 넉스 유리사도 플레이어였고, 저기서 유령플레이어 2명이 들어가서 같이 플레이 한다는건 기존에 나오지않은 새로운 포맷의 게임이였음
(유령플레이어들을 내 편으로 만들수있는가 + 다른 사람의 심리를 간파하는 것이 중요)
2. 유령플레이어들을 시간이동기로 생각한 다른 플레이어들과 달리 의견을 존중하고 물어보는 홍진호의 성숙한 모습
3. 파이가 애걸복걸 하면서 넉스 뒤통수 칠 생각 하는것, 넉스가 간파하고 파이를 도와주지 않은 것
결국 유령플레이어는 ㅇ앙금이 남아서
별로 의미 없지 이럴거면 뭐야 대체???
난 재밌었어! 예전 평소 행실도 중요해보이고ㅎ 유리사도 귀엽고 넉스도 반갑고. 유령대하는 플레이어들의 태도도 다 달라서 재미짐. 결론은 콩진호짱!
근데 뭔가 ㅋㅋㅋ 유리사 크게 한방 보여주고 싶어한거 같은데 걍 유령마냥 흐릿하게 있다 감
순진 버팔러로 보였던 진영이가 굳이 파이를 고른게 의문이다. 방송 나온 이유는 둘러말한거지 걍 제일 약한사람 뽑은건데, 진영이가 원래 팀도 없는 와중에 데리고 쭉가다가 떨어칠 생각이었나.
처음부터 도시락이었음 배고플때 언제든지 꺼내먹을 수 있는...제일 적당한 시점에 꺼내먹음
진형도 우승이 목표이고 진다면 나름 멋있게 죽고 싶었을듯. 아마 진호 출구를 선택할 수 있었으면 진호 출구 중 한 명 골랐을 거 같음. 근데 그들이 탈락 면제권이 있는 상황에서 덱스 현지 뽑고 덱스랑 붙고 져서 탈락하는 그림이었으면 진형 씨에게 가장 창피한 그림이었을 것임. 파이는 확실히 이길 거 같았고 현지 파이 중에서 파이가 상대가 될 거라 예상했을 것임. 현지 파이를 고른 건 파이 도시락을 꺼내먹은 거임.
현지가 아니고 유리사가 진호팀이어야지 썅
리헤이 눈감아
이 겜에서 첼 착한 ㅅㅋ가 괴롭히긴 누굴 괴롭혀. ㅋㅋㅋ
유리사 쎈캐 라고했는데 홍진호가 더 쎈캐 ㅎㅎ
넉스는 진짜... ㅋㅋㅋㅋ 입만 살았어
홍진호의 플레이로 인해 유령플레이어가 아무것도 못한 경기.
유리사오늘은좀이쁘더라순해지니깐ㅋ
콩은 배텐 콩까지마피아 코너에서도 개그맨들이 개그맨보다 웃긴 능력을 타고났다고 했음
물론 발음원툴이지만 ㅋㅋ
유령팀한테 유령플레이어 1등시 실제 현금 상금으로 천만원을 드립니다 했으면 어땠을지, 유리사 미쳐날뛰었을텐데
카리나닮음
넉스다 넉스 보고싶엇다거
이건 제작진의 미숙이 맞긴 함.
다음 시즌엔 맨 처음 고지에 "유령의 밤이 존재합니다. 유령의 밤엔 지금까지 여러분이 떨어뜨렸던 플레이어가 참여하게 됩니다. 지은 업보는 책임져야 하는 법입니다.(여기서 유령플레이어가 승리할시 2천만원의 부의금이 선물됩니다. 이 돈은 피의 게임 저택 게임과 상관없이, 즉시 지급됩니다)" 하고 붙여주면 좋을듯. 그렇다면 유령 플레이어들이 게임에 참여하는 것도 충분히 납득시킬수 있고. 전체 게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구조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을듯.
유령 플레이어 게임 너무 재미없음
근데 이거 유리사 왜져준거임 1등 가능했던거 같은데 그냥 친목으로 넘긴거 같아서 이상함. 둘사이에 나온 전략 미방분이나 보내주지 편집이 제일 이상함.
넉스 유리사는 상금보다 괴롭히러온거고 두팀은 시간이동셔틀 생각하고 콩팀은 존중해줘서 넉스는 파이배신으로 윤비탈락했으니 도움줄생각없엇고
@@데빌그림자 괴롭힐꺼면 했던 말처럼 다 뒤흔들어야죠 마지막에 10 안먹은게 이해가안됨. 멘트대로 아무나 길동무 대려갈거면 굳이 홍진호 우승으로 탈락면제2장
줄필요가 없었음. 콩이랑 서출구도 아예 딴팀이었고 타팀입장에서 보면 지들이 1등할거도 아니면서 제의 다무시하고 친목질 주작으로 밀어준거로 보임. 뭔가 미방분
두팀사이 전략이 있을거 같긴한데 기본 회차 영상만보면 그냥친목질 밀어주기 느낌임.
@@빅토르블라드미르세르 마음을 흔든거지
홍진호가 유령 대하는 태도랑 화법부터가 호감이 갈 수밖에 없으니 도움준게 아닐까요
@@양이-f8r 그게 포장해서 말하면 마음을 흔든거고 타팀입장에선 친목질 느낌이죠. 미공개영상으로 두팀사이 전략 내용이 없다면 그냥 친목질 or 포장해서 마음흔듬
애초에 편집이 이상한게 아무도 상관없이 뒤흔든다니 길동무 드립하다가 마음을 흔들어서 도와줌 이게 뭔가 안맞음.
12회가 피의게임2 역대 최악의 회차인 듯...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회차... 유령 플레이어의 가장 큰 문제점은 "누가 등장하냐"에 따라서 갈린다는 것인데 만약 유령 플레이어에 박지민이 나왔다면 1000% 덱스, 현지쪽에 도움을 줬을 것은 자명했을 정도로 누가 나오냐에 따라 갈릴 수 밖에 없음. 차라리 유령 플레이어를 3명으로 산정하여, 팀별로 한명씩 지목한 후 3:3:3 싸움이라면 모를까 밸런스가 무너지고 최악의 게임이라 생각함. 그나마 이진형이 파이를 지목한 예상치 못한 행동이 재미를 줬을 뿐... 11~12회는 이진형이 재미를 만들었다 생각함. 게다가 초반에 잔뜩 띄워올린 유리사가 중후반 갈수록 데스매치 1승 2패에 마지막 게임에서도 큰 소리 빵빵 치는 것과 달리 아무것도 못하는 것에서 역시 천재 호소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이 컸음.
넉스님,유리사님은괴롭히려왔다면서
홍진호님말들어주는건뭐여요
덱스네는 도와달라고할때는도와주지않았으면서
무조건 도와달라가 아니라 판을 어떻게 보고있는지 흐름을 물어봤고 의견을 구하려는 태도가 좋았던게 아닐까요?
애초에 덱스나.파이쪽 도와줄려면 그냥 시간돌리기 기계되는건데 ㅋㅋㅋ왜해줌?차라리 콩처럼 조그만한부탁햇으명몰러
시간셔틀이 아니라 플레이어로써 존중해준것이 차이였다고 봅니다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사람에게 호감이 가기마련입니다. 다른팀원들은 무지성 1등시켜줘만 말하고 있으니 자연히 홍진호쪽에 마음이 기울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넉스님은 나느루구를도와주려온게아니라
깽판치려왔다 라고말하지 말아야하는거아니가 싶네요
결과적으론큰더 적던 도와준거아니가 싶네요
저의생각입니다 오해는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