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하네스버그에 2001년부터 현재까지 쭈욱 거주하고 있고, 지난 2년정도는 요하네스버그에서 시큐리티 밋 리스크 매니저먼트 산업쪽에 속해있는 사람입니다. 일단 제로님께서 무사히 여행을 잘 마치셨고 유익한 정보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 영상을 보고나서,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남아공 CBD나 요하네스버그 시내 혹은 흑인 거주지역 여행 및 백패킹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다시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지난번 NomadShaun이라는 분도 요하네스버그 시내 근처 (CBD나 힐브로우 근처는 아니였어요) 에서 홀로 거리를 걸어다니며 Vlog를 찍어서 제가 커멘트를 남겨둔 바 있습니다. 일단 남아공 현지인들이 말하는 "안전하다"의 기준은 매우 다릅니다.... 고작해봐야 "소매치기" 정도라지만, 그 소매치기는 제로님께서 파리에서 두 흑인 남성한테 습격당한 정도 수준입니다. 만약 주간에 거리에서 당할 수 있는 범죄가 고작(?) 이 정도이면, 야간이라던지 아니면 정말 위험할 때는 얼마나 위험할까요? 특히 우리나라 ***여성분들***. 남아공 처럼 제대로 된 법이 있지만 그 법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1%밖에 안되어있는 국가에서 범죄자들은 누구를 더 대상으로 노릴까요? 외국인이라면 쉬운 타겟이지만, 그 외국인이 혼자 여행하면 더 쉽고, 그 여행하는 외국인이 여성 혹은 노인이면 식은죽 먹기인 돈 몇푼 챙겨가는 행위가 됩니다. 특히 요하네스버그 시내쪽 (개인우버 택시를 재외한) 흔한 현지 봉고차 택시 기사님들은 (영상속 30:39) 대채적으로 불법 체류자 및, 갱단 멤버일 확률이 매우 높고, 31:16초에서 인사하는 무리들 역시 갱단 멤버인 거 같은데, 아마 택시 기사 아저씨가 자기 친구라고 얘기하며 커버쳐주는 걸 봐선, 유튜브에 나올 본인 얼굴을 생각하면서 그 행복함에 취해 "제로님을 해치면 안돼겠다"라는 결정을 머리속에서 내린 거 같아요. 악수한 빅터라는 친구 역시 짐바브웨 불법 체류자인듯, 보면 이 3명은 길거리에서 개인 차랑에서 약주 한잔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대낮에 공공장소에서 술을 마시는 건 남아공 법적으로 과연 합법일까요? 아닙니다. 또 물론 갱단이 아닌 사람들이 길거리에 차를 새워놓고 술을 마시면, 바로 범죄자들한테 타겟이 되어 차량 및 소지품 모두 도난 당하겠죠. 이 3명은 뒤를 봐주는 친구들이 근처에 있으니깐 당당하게 차를 새워놓고 대낮에 술 한잔 하고 있는 겁니다. 32:14 "항상 주위를 살펴, 혼자 다니면 모든 물건을 뺏길 수도 있어"라는 말은 즉 빅터는 제로님께서 택시 기사 (갱단 멤버)랑 함께 있지 않았으면 소지품을 털어갈 생각이였단 말입니다. 32:36 "예네 마피아야" 그냥 농담으로 한 말이 아니죠 ㅎㅎ. 물론 남아공에 20년 살다보니, 저 또한 모든 갱단멤버들이 나쁜 사람처럼 느껴지진 않습니다. 당연히 악감정이 없는 한 경찰, 사립경비원들을 노리진 않고, 웬만해선 무고한 시민을 해치려하진 않지만, 그들 기준 외부인을 봤을 경우엔 "이게 웬 떡이냐" 라는 기회의 마인드를 심어줄 수 있습니다. 악감정이 없고 또한 타겟 대상의 저항으로 인한 두려움이 아닌 이상 갱들 입장에서도 웬만해서는 쓸데없는 살인은 피하려고 하죠. 현지인들 말 그대로 핸드폰 및, 갱들이 요구하는 마음에 드는 소지품을 다 내주면 순수히 안전하게 돌려 보내줍니다 😂. 자 그럼 다시 4:48. 자막이 약간 소통 에러가 있는 듯 합니다. 우버기사님께서는 "Ask someone, there... before you leave"라고 말하셨는데요. 현지 흑인들도 영어가 완벽하지는 않아요. 이 말은 즉, 투어가 끝나고 혼자 밖에 돌아다니지 말고, 떠나기 전 안에서 누군가 (우버기사) 를 먼저 부르라는 말이에요. 위험하니까요... ㅠ 가이드 투어도 약간 신뢰가 못가는게 앞뒤가 안맞는 말들이 많고, 이 친구에 "위험하다"라는 기준은 진짜 죽음을 뜻하는 거 같아요. 즉, 죽지않고 맞기만 한다? 소지품 및 의상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빼앗기고 목숨만 붙어있으면 "안전하다"는 거 같네요. 이 영상에서 가장 솔직하신 분은 34:25 초에 등장하는 우버택시 기사님이에요. 34:42 "현지인들이랑 걷는 건 괜찮죠?" 라는 질문에 코웃음으로 대답하는 기사님은 많은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ㅠ 그리고 "Yeah..... (웃음)... I'm not sure" 라고 대답하죠. "그렇긴 하지" 가 아니라 "음....... 글쎄다..."라는 뜻이에요 ㅠ ㅎㅎ 그 이후로 이분께서는 제로님이 걱정되는 마음에 진심 어린 조언을 계속 해주십니다. 저 또한 이 기사님이랑 같은 마음으로,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영상을 업로드 해주신 제로님 그리고 앞으로 남아공 요하네스버를 혼자 오실 생각이 있으신 분들께 걱정되는 마음으로 몇 자 적은 거니깐, 너무 부정적으로 봐주시진 않았으면 합니다. 혹시나 앞으로 요하네스버그 시내를 컨텐츠 및 개인 자유 여행으로 오고 싶으신 분들이 계신다면, 꼭 저한테 연락 주셔서 여행 루트를 알려주세요 :). 백패킹을 하러 온 국민들 중에 혼자 여행을 왔다가 못 돌아간 사례도 지난 20년동안 두, 세건 정도 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제로님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가요!
저희 부모님이 해외체류 20년 이상 하시면서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셨는데(아프리카 대륙 포함) 남아공으로 발령나는 순간 일도 좋지만 목숨이 더 아깝다면서 그날로 퇴사하셨습니다....수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지만 '안전하다'는 단어의 정의 자체가 다른 나라예요. 실제로 남아공 지사에서 일하던 한국 분들 사흘이 멀다 하고 도둑질당하는 건 예사였고, 가장 위험한 시내도 아닌 외곽 지역에서 출근하는 길에 신호등 걸려서 대기하고 있는데 차량 유리 깨고 들어온 놈들한테 강도질 당한 분들도 계셨습니다. 심지어 돌아가신 분도 있었어요. 재로님 영상 즐겨보지만 현지인들과 쉽게 말 섞고 위험한 지역에서 돌아다니고 하는 일은 굳이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영상 제작하셔야죠...
밑에 긴 댓글 올린 점 죄송합니다. 몇자만 적으려 했는데 말이 길어졌네요 ㅎㅎ. 요약 해달라는 분, 요약을 해주신 분들도 계셨는데, 요약하자면, 남아공 요하네스버그는 남아공내에서도 치안이 매우 안 좋은 도시이고요, 요하네스버그에서도 외곽 지역은 비교적 안전한 편이지만, 시내 쪽 특정 지역들은 정부에서도 지정 된 금지구역입니다. 서재로님 이전 영상에서 머물렀던 숙소는 로즈뱅크 / 파크타운 지역이였는데, 이쪽 지역은 시내에 비하면 안전할지라도, 외곽 지역에 비하면 아직도 통계상 범죄율이 높은 편이에요. 이 지역이 "부자동네" 타이틀을 얻은지도 어언 30년 가까이 되어가고요, 그 이후에도 조금씩 더 외곽에 개발 되는 지역들이 "부자동네" 타이틀을 가로 채 갔기 때문에, 웬만한 이민자들이나 상류층 주민들은 이번 영상에서 보여지는 거와는 180도 다른 세상에 살고 있어요. 결론은, "남아공에 여행오지 말라", "오면 목숨이 위험하다" 정도는 아니고요, 여행 왔을 시에는 현지인들이나 관광업체에서 지정 된 "금지구역"은 피하는게 좋다! 이 말입니다. 그리고 케이프타운은 안전하다는 질문이 있어서 답글을 남겨뒀는데, 자꾸 사라지네요... 밑에는 @dalmore7784님한테 남겼던 제 답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요하네스버그 주민이고요, 케이프타운은 3,4번 정도 여행/비즈니스 목적으로 밖에 안가봤습니다만,, 남아공 현지인인 저로서 느끼기에는 상대적으로는 요하네스버그 보다는 케이프타운이 많이 안전합니다. 사소한 범죄외에 강력 범죄는 빈도가 요하네스버그 보다 매우 낮은편이며, 전체적으로 시설 관리가 더욱 잘되어있어서, 관광 도시로 거듭나기도 했고요, 남아공에 있는 한인 유학생들 90퍼센트는 케이프타운 대학 쪽에서 생활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시설 관리와 정보 공유가 더욱 잘되어있는 만큼, 관광객들 위한 홈페이지 등에는 케이프타운 내에서도 금지구역이 15군데 정도 리스팅 된걸로 알고있어요 (구글 참고). 예를 들어 갱단 거주 지역인 미첼스 플레인, 나양가, 타펠서프, 구굴레토 등 공항에서 관광지로 이동시에도, 네비가 알려주는 길이 금지구역을 지나가야 한다 말하면, 이런곳을 피해서 돌아가야 하는 케이스가 많아요. 이런 금지구역에서는 강력 범죄 빈도가 요하네스버그 보다 잦아도, 일어날 시에는 심각성이 매우큽니다 ㅠ. 관광지라던지 대학가 등에서는 케이프타운은 요하네스버그와 달리 도보 이동 등 동네 산책이 훨씬 더 흔한편이며, 일어난다는 사소한범죄는 정말 소매치기 정도 아님 칼들고 휴대폰을 달라는 사소한 위협(?) 정도인 기회주의 범죄 입니다. 물론 케이프타운에 거주 경험이 없는 저로서는 확실성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요하네스버그 북쪽 외곽 지역에 살고 있으며, 요하네스버그 시내에 비하면 훨씬 안전한 지역에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소문으로는 제가 사는 지역도 케이프타운 보단 위험하다네요 (도보 이동 금지, 우버 외 대중교통 금지, 항상 자가차량 사용, 해가 졌을 시 어두운 곳에서 운전할 때는 항상 누가 저를 따라오는지 주의 해야하는 점 등등 있어요)" ------------------------------------------------------------------------------------------------
요새 매일 서재로님 영상만 계속 돌려보고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 엄청 잘 되실 거 같습니다 ㅎㅎ 오늘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흥미롭고 유익한 정보전달도 참 재밌는 포인트인 것 같아요! 정말 위험한 나라는 안 간다고 다른 영상에서 누누이 말씀 하셨지만 그래도 걱정되니 늘 안전 유의하세요🥲 늘 건강하시고 다시 한 번 조심하시고 화이팅해서 오래 오래 유튜브해주세요💪!!!
케이프타운에서 두달간 봉사활동은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케이프타운에서도 중국인이 택시에 타자마자 택시기사가 갑자기 강도로 돌변해서 결혼반지를 빼앗기 위해서 손가락을 잘라서 가져갔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 요하네스버그는 말할 것도 없겠죠. 제가 있었을 때 조벅에서 이민자들끼리 싸움이 나서 산채로 불을 태워버려서 큰 뉴스가 되었었어요. 많이 안전해졌다고는 하지만, 사고는 한순간에 일어나고 우리처럼 아예 다르게 생긴 아시안은 바로 타겟이 되겠죠...
안녕하세요. 요하네스버그에 2001년부터 현재까지 쭈욱 거주하고 있고, 지난 2년정도는 요하네스버그에서 시큐리티 밋 리스크 매니저먼트 산업쪽에 속해있는 사람입니다.
일단 제로님께서 무사히 여행을 잘 마치셨고 유익한 정보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 영상을 보고나서,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남아공 CBD나 요하네스버그 시내 혹은 흑인 거주지역 여행 및 백패킹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다시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지난번 NomadShaun이라는 분도 요하네스버그 시내 근처 (CBD나 힐브로우 근처는 아니였어요) 에서 홀로 거리를 걸어다니며 Vlog를 찍어서 제가 커멘트를 남겨둔 바 있습니다.
일단 남아공 현지인들이 말하는 "안전하다"의 기준은 매우 다릅니다.... 고작해봐야 "소매치기" 정도라지만, 그 소매치기는 제로님께서 파리에서 두 흑인 남성한테 습격당한 정도 수준입니다. 만약 주간에 거리에서 당할 수 있는 범죄가 고작(?) 이 정도이면, 야간이라던지 아니면 정말 위험할 때는 얼마나 위험할까요?
특히 우리나라 ***여성분들***. 남아공 처럼 제대로 된 법이 있지만 그 법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1%밖에 안되어있는 국가에서 범죄자들은 누구를 더 대상으로 노릴까요?
외국인이라면 쉬운 타겟이지만, 그 외국인이 혼자 여행하면 더 쉽고, 그 여행하는 외국인이 여성 혹은 노인이면 식은죽 먹기인 돈 몇푼 챙겨가는 행위가 됩니다.
특히 요하네스버그 시내쪽 (개인우버 택시를 재외한) 흔한 현지 봉고차 택시 기사님들은 (영상속 30:39) 대채적으로 불법 체류자 및, 갱단 멤버일 확률이 매우 높고, 31:16초에서 인사하는 무리들 역시 갱단 멤버인 거 같은데, 아마 택시 기사 아저씨가 자기 친구라고 얘기하며 커버쳐주는 걸 봐선, 유튜브에 나올 본인 얼굴을 생각하면서 그 행복함에 취해 "제로님을 해치면 안돼겠다"라는 결정을 머리속에서 내린 거 같아요. 악수한 빅터라는 친구 역시 짐바브웨 불법 체류자인듯, 보면 이 3명은 길거리에서 개인 차랑에서 약주 한잔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대낮에 공공장소에서 술을 마시는 건 남아공 법적으로 과연 합법일까요? 아닙니다. 또 물론 갱단이 아닌 사람들이 길거리에 차를 새워놓고 술을 마시면, 바로 범죄자들한테 타겟이 되어 차량 및 소지품 모두 도난 당하겠죠. 이 3명은 뒤를 봐주는 친구들이 근처에 있으니깐 당당하게 차를 새워놓고 대낮에 술 한잔 하고 있는 겁니다.
32:14 "항상 주위를 살펴, 혼자 다니면 모든 물건을 뺏길 수도 있어"라는 말은 즉 빅터는 제로님께서 택시 기사 (갱단 멤버)랑 함께 있지 않았으면 소지품을 털어갈 생각이였단 말입니다. 32:36 "예네 마피아야" 그냥 농담으로 한 말이 아니죠 ㅎㅎ.
물론 남아공에 20년 살다보니, 저 또한 모든 갱단멤버들이 나쁜 사람처럼 느껴지진 않습니다. 당연히 악감정이 없는 한 경찰, 사립경비원들을 노리진 않고, 웬만해선 무고한 시민을 해치려하진 않지만, 그들 기준 외부인을 봤을 경우엔 "이게 웬 떡이냐" 라는 기회의 마인드를 심어줄 수 있습니다. 악감정이 없고 또한 타겟 대상의 저항으로 인한 두려움이 아닌 이상 갱들 입장에서도 웬만해서는 쓸데없는 살인은 피하려고 하죠. 현지인들 말 그대로 핸드폰 및, 갱들이 요구하는 마음에 드는 소지품을 다 내주면 순수히 안전하게 돌려 보내줍니다 😂.
자 그럼 다시 4:48. 자막이 약간 소통 에러가 있는 듯 합니다. 우버기사님께서는 "Ask someone, there... before you leave"라고 말하셨는데요. 현지 흑인들도 영어가 완벽하지는 않아요. 이 말은 즉, 투어가 끝나고 혼자 밖에 돌아다니지 말고, 떠나기 전 안에서 누군가 (우버기사) 를 먼저 부르라는 말이에요. 위험하니까요... ㅠ
가이드 투어도 약간 신뢰가 못가는게 앞뒤가 안맞는 말들이 많고, 이 친구에 "위험하다"라는 기준은 진짜 죽음을 뜻하는 거 같아요. 즉, 죽지않고 맞기만 한다? 소지품 및 의상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빼앗기고 목숨만 붙어있으면 "안전하다"는 거 같네요.
이 영상에서 가장 솔직하신 분은 34:25 초에 등장하는 우버택시 기사님이에요.
34:42 "현지인들이랑 걷는 건 괜찮죠?" 라는 질문에 코웃음으로 대답하는 기사님은 많은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ㅠ 그리고 "Yeah..... (웃음)... I'm not sure" 라고 대답하죠. "그렇긴 하지" 가 아니라 "음....... 글쎄다..."라는 뜻이에요 ㅠ ㅎㅎ
그 이후로 이분께서는 제로님이 걱정되는 마음에 진심 어린 조언을 계속 해주십니다.
저 또한 이 기사님이랑 같은 마음으로,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영상을 업로드 해주신 제로님 그리고 앞으로 남아공 요하네스버를 혼자 오실 생각이 있으신 분들께 걱정되는 마음으로 몇 자 적은 거니깐, 너무 부정적으로 봐주시진 않았으면 합니다.
혹시나 앞으로 요하네스버그 시내를 컨텐츠 및 개인 자유 여행으로 오고 싶으신 분들이 계신다면, 꼭 저한테 연락 주셔서 여행 루트를 알려주세요 :).
백패킹을 하러 온 국민들 중에 혼자 여행을 왔다가 못 돌아간 사례도 지난 20년동안 두, 세건 정도 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제로님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가요!
와 무섭네요... 케이프타운은 그래도 안전한가요??
헐~대박 무섭네요
와 ㄷㄷ
찐이다..올려…무섭네요
32:36 오.. 다시 보니 아니라고 안하네요..
저희 부모님이 해외체류 20년 이상 하시면서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셨는데(아프리카 대륙 포함) 남아공으로 발령나는 순간 일도 좋지만 목숨이 더 아깝다면서 그날로 퇴사하셨습니다....수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지만 '안전하다'는 단어의 정의 자체가 다른 나라예요. 실제로 남아공 지사에서 일하던 한국 분들 사흘이 멀다 하고 도둑질당하는 건 예사였고, 가장 위험한 시내도 아닌 외곽 지역에서 출근하는 길에 신호등 걸려서 대기하고 있는데 차량 유리 깨고 들어온 놈들한테 강도질 당한 분들도 계셨습니다. 심지어 돌아가신 분도 있었어요. 재로님 영상 즐겨보지만 현지인들과 쉽게 말 섞고 위험한 지역에서 돌아다니고 하는 일은 굳이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영상 제작하셔야죠...
난 다음달에 남아공으로 이민가는데 ㅋㅋㅋㅋ
@@Reikartel 헉...
어쩌라고?
@@Kar98k-BoltAction남아공으로 이민가시는게 걱정되시나봐요
너무 오버하시는거 같은데 남아공도 부자동네로 가면 치한도 괜찮고 살기 괜찮아요 한국의 경쟁사회보다 훨씬 여유롭고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도 수준이 꽤 높아요
다같은 남아공이 아닙니다...
요즘 여행 유튜버는 이분이 goat임
찐따돼지랑 안경찐따보다 재밋음ㅋㅋ
일단 잘생김
@@tottenham1717 안경찐따가 누구임?
@@tottenham1717 ㅃㄴㅂㅌ, ㄱㅌㅂ?
@@hhgghhggd9138ㅃㄴㅂㅌ
밑에 긴 댓글 올린 점 죄송합니다. 몇자만 적으려 했는데 말이 길어졌네요 ㅎㅎ.
요약 해달라는 분, 요약을 해주신 분들도 계셨는데,
요약하자면, 남아공 요하네스버그는 남아공내에서도 치안이 매우 안 좋은 도시이고요,
요하네스버그에서도 외곽 지역은 비교적 안전한 편이지만, 시내 쪽 특정 지역들은 정부에서도 지정 된 금지구역입니다.
서재로님 이전 영상에서 머물렀던 숙소는 로즈뱅크 / 파크타운 지역이였는데, 이쪽 지역은 시내에 비하면 안전할지라도, 외곽 지역에 비하면 아직도 통계상 범죄율이 높은 편이에요.
이 지역이 "부자동네" 타이틀을 얻은지도 어언 30년 가까이 되어가고요, 그 이후에도 조금씩 더 외곽에 개발 되는 지역들이 "부자동네" 타이틀을 가로 채 갔기 때문에,
웬만한 이민자들이나 상류층 주민들은 이번 영상에서 보여지는 거와는 180도 다른 세상에 살고 있어요.
결론은, "남아공에 여행오지 말라", "오면 목숨이 위험하다" 정도는 아니고요, 여행 왔을 시에는 현지인들이나 관광업체에서 지정 된 "금지구역"은 피하는게 좋다! 이 말입니다.
그리고 케이프타운은 안전하다는 질문이 있어서 답글을 남겨뒀는데, 자꾸 사라지네요...
밑에는 @dalmore7784님한테 남겼던 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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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요하네스버그 주민이고요, 케이프타운은 3,4번 정도 여행/비즈니스 목적으로 밖에 안가봤습니다만,,
남아공 현지인인 저로서 느끼기에는 상대적으로는 요하네스버그 보다는 케이프타운이 많이 안전합니다.
사소한 범죄외에 강력 범죄는 빈도가 요하네스버그 보다 매우 낮은편이며, 전체적으로 시설 관리가 더욱 잘되어있어서,
관광 도시로 거듭나기도 했고요, 남아공에 있는 한인 유학생들 90퍼센트는 케이프타운 대학 쪽에서 생활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시설 관리와 정보 공유가 더욱 잘되어있는 만큼, 관광객들 위한 홈페이지 등에는 케이프타운 내에서도
금지구역이 15군데 정도 리스팅 된걸로 알고있어요 (구글 참고).
예를 들어 갱단 거주 지역인 미첼스 플레인, 나양가, 타펠서프, 구굴레토 등
공항에서 관광지로 이동시에도, 네비가 알려주는 길이 금지구역을 지나가야 한다 말하면,
이런곳을 피해서 돌아가야 하는 케이스가 많아요.
이런 금지구역에서는 강력 범죄 빈도가 요하네스버그 보다 잦아도, 일어날 시에는 심각성이 매우큽니다 ㅠ.
관광지라던지 대학가 등에서는 케이프타운은 요하네스버그와 달리 도보 이동 등 동네 산책이 훨씬 더 흔한편이며,
일어난다는 사소한범죄는 정말 소매치기 정도 아님 칼들고 휴대폰을 달라는 사소한 위협(?) 정도인 기회주의 범죄 입니다.
물론 케이프타운에 거주 경험이 없는 저로서는 확실성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요하네스버그 북쪽 외곽 지역에 살고 있으며, 요하네스버그 시내에 비하면 훨씬 안전한 지역에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소문으로는 제가 사는 지역도 케이프타운 보단 위험하다네요
(도보 이동 금지, 우버 외 대중교통 금지, 항상 자가차량 사용, 해가 졌을 시 어두운 곳에서 운전할 때는 항상 누가 저를 따라오는지 주의 해야하는 점 등등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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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이 높다는건 무슨 뜻이에요?
"범죄율이 높다"고 수정했습니다 😂@@너구리-r1u
대학 신입생이실때 기숙사 같이 썼던 1인입니다 이렇게 보니 새롭네요 ㅎㅎㅎ 요즘 잘 돼가시는 것 같아 좋네요 그때 이야기 나눴을 때도 배움이 많은 게 느껴졌었는데 지금도 여전하시네요 더욱 더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전하고 재밌는 여행 되세요!!🎉🎉
김 경 훈
노무현
@@user-ljj 재민?
@@당근-z4p재인?
김상덕씨?
현실 사정은.. 택시 기사님 말 듣는게 맞다고 봐요.. 영상 잘보고 있고 여행 조심히 하시길 바랄께요.^^
살찌신모습 2000퍼센트 좋아보여욬ㅋㅋㅋㅋ화이띵
퀄리티가 날이 갈수록 좋아지네
30분에 갱단이 재로님 다 털어버리려다가 변심으로 그냥 봐준건데 생각보다 안전하다라뇨
이런 무지한 영상하나가 수많은 여행자들을 지옥으로 몰고갑니다... 마지막 택시기사도 저 동네에서 콜받은적 없다할정도인데..
이 채널은 설명을 잘해줘서 유익함
목소리도 좋고
자기나라 사람들도 위험에 빠트리는데 여행객들 보면 "오호 횡재여" 라고 생각할 수 있음. 조심요
27:49 와중에 지진 나서 계속 땅이 올라온다고 하는거 기묘하네ㅋㅋㅋㅋㅋ 원형 구조인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신기하네요….
25:35
그냥 인도 사람들이 흙탕물 보면서 "에이 이정도는 먹어도 돼"
이런 느낌 아닐까요 그들 관점에서는 안 위험하다의 기준이 다른 느낌
너무 재밌긴 한데 꼭 조심하세요 여태까지는 다행히 운이 좋았고 나쁜 마음 품은 사람들은 안 만났지만 어떤 사람을 만날지는 모르는겁니다..ㅠㅠ
와 가이드분 설명 잘해주시네요. 철학도 있는거 같고.
근데..가이드분 여기
안위험한다고 ㅋㅋ
인식을 좀 바꾸고 싶어하시는데..;; 얘기들어보면 힐브로우는 경찰도ㅜ안오는게 사실이고,
밤에도 맘편히 못돌아다니고
휴대폰 그깟 50만원이라 하시는데 .. 돈을떠나 ~
5명이와서 순식간에 털어가면 멘탈나갈듯...진짜 위험해보임....😢
@@쪼롱쪼롱-d1i 이런 설명 듣기 싫으면 그냥 혼자 서치하고 텍스트로 보는게 맞지
길만 안내하는 가이드 생각하는거라면 조용한 구글 선생 있음
@@쪼롱쪼롱-d1i 유튜버는 뭔죄야..
@@쪼롱쪼롱-d1i 그건 니 자유지 왜 나한테 보고해 ㅋㅋㅋ
@@쪼롱쪼롱-d1i닉값하네 귀여운것ㅋㅋ
진짜 이런거는 여기서만 볼 수 있는 컨텐츠네요. 장소 소개뿐만 아니라 배경까지 설명해주시다니 지구 반대편 남아공에 이런 아파트가 있었다니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남아공이 위험해보이는데 꼭 몸 조심하시면서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밥먹을때나 자기전에 보면 진짜
너무재밌음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맨날 밥 먹으면서 봄
지긎 밥 먹고 잇는뎅
아프리카 여행 유튜브는 아직 블루오션인 거 같은데 타이밍 기막히게 잘 잡으신 듯 ㄷㄷ
요새 매일 서재로님 영상만 계속 돌려보고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 엄청 잘 되실 거 같습니다 ㅎㅎ 오늘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흥미롭고 유익한 정보전달도 참 재밌는 포인트인 것 같아요!
정말 위험한 나라는 안 간다고 다른 영상에서 누누이 말씀 하셨지만 그래도 걱정되니 늘 안전 유의하세요🥲
늘 건강하시고 다시 한 번 조심하시고 화이팅해서 오래 오래 유튜브해주세요💪!!!
32:05 강도들한테 걸어도 되는지 물어보는거 지렸다ㅋㅋ
34:37 택시기사ㅋㅋ 표정바라ㅋ
가이드가 안전하다고 하긴 했지만... 여전히 통계상 살인사건과 강도 사건이 너무나도 빈번한 도시인 만큼 몸조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ㅠ
어쩐지 32:53 호신용 스프레이 보여줄때 갱단들 반응이,,😮
참 잘생긴 청년일세~~ 똑부러지고 꼼꼼하고 !!!! 항상 안전여행하세요!!!!
저 가이드가 힐브로우 그정도로는 안위험하다고하면서
핸드폰 안주면 목숨 잃을수도 있다느니
이런저런 충고해주는거 가만 들어보면 겁나 위험한게 함정..ㅋㅋㅋㅋㅋㅠ
와 요즘 유튜브에서 볼게없었는데 이런 채널을 발견해서 정말 기뻐요 ! 색다른 여행지라서 신기하네요 중간중간 나오는 영상 덕분에 세계사 공부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잘 챙겨보겠습니다~~재미있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3:05 어떻게 몇날몇일 사리다가 딱 정한곳이 현지인피셜 정말 위험한곳 ㅋㅋㅋㅋ
며칠입니다 몇일이라는 말은 없어요
케이프타운에서 두달간 봉사활동은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케이프타운에서도 중국인이 택시에 타자마자 택시기사가 갑자기 강도로 돌변해서 결혼반지를 빼앗기 위해서 손가락을 잘라서 가져갔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 요하네스버그는 말할 것도 없겠죠. 제가 있었을 때 조벅에서 이민자들끼리 싸움이 나서 산채로 불을 태워버려서 큰 뉴스가 되었었어요. 많이 안전해졌다고는 하지만, 사고는 한순간에 일어나고 우리처럼 아예 다르게 생긴 아시안은 바로 타겟이 되겠죠...
서재로님 진짜 공부 잘했던 아는 형동생 같은 느낌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위험한 곳도 많이 가면 좋겠지만 조심하세요 비범함도 있고 다큐멘터리 같은 면도 있어서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서재로님 언어적으로 진심 천잰거 같음…
서재로 너는 구독이다 진짜 밥먹으면서 순삭이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음 최고 유튜버..😊
여기 개인적으로 되개 궁금했는데 다뤄주는 유투버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이번에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나 취약한 한국사람입니다 라고 광고하고 댕기네 ㅋㅋㅋ
재로님 영상은 세계사 공부도 되네요 ㅋㅋㅋ너무재밌다앙
원래 여행 브이로그같은거 별로 관심없었는데 이분영상은 계속 보게됨 ㅋㅋ
무슨 아파트를 돈주고 투어까지 가나 했는데 투어할만 하네요 역사적인 얘기가 한가득이여서 재밌어요
뭔가 현지인들이 안전하다고 하는건 자기들 기준…인 것 같고 자기들이 사는 도시니깐 더 좋게 말 하는게 있는듯…
마지막으로 영상본지 7개월만에 일본영상이랑 이번에 올라온 영상들 싹 다 보고 드디어 구독했는데 진짜 개재밌어요
편집이랑 말 하는 거 진짜 제 스타일이에요
확실히 살 오른게 더 좋아보여요👍🏼👍🏼
원래 여행유튜버 괜히 오버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잘 안보게 되는데 재로님 영상은 유익하고 재밌어서 너무 좋아요🥰🥰
2:30 저런 잔잔한 개그가 너무 웃김 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진짜로 내가 여행하는기분입니다~
당신 여행 콘텐츠 내가 봤던 여행 유튜버 중 단연 최고
계속 이런 영상 올리면 구독을 해버릴 수 밖에 없잖어,,,
우와 신기하다...... 안전한 곳 위주로 돌아다니셔서 괜찮아보이는 것도 신기하고...... 나같음 긴장하느라 담걸릴 듯
서재로 제발 유명해지지마.. 아니 유명해져,. 아니 유명해지지마…
서재로님 영상보면서 대리만족 하고있어요😊 저는 몸이 안좋아 여행을 못가지만 늘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서재로님 영상을 몇달전 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유익하고 재미도 있네요 ㅎㅎ 항상 여행 다니시면서 몸 조심하시고 건강도 챙기시고 오늘 하루도 힐링하세요~!
오바하지않고 과장되게 자극적으로 풀어갈려하지않는게 인상적인거 같습니다. 솔직히 남아공까지 큰 맘 먹고 갔으면 조회수를 위해서라도 자극적이고 과장되게 풀어갈법도 하지만 있는 그대로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아공 영상 이후로 입문하게 됐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30분에 딱봐도 쟤네가 갱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꾸만 봐도 갱단임 특히 빨간 티셔츠에 머리 긴 저 흑인 ㄷㄷ
저런 낚시조끼를 입고있어도 멋잇네.. 이사람… 뭐지……
몸 조심 하세요 타지는 진짜 모든게 다 경계대상입니다 옆나라 일본 외진곳도 무서운데 아프리카까지라니..
재로님 여행영상은 심도있는? 현지인분들의 대화도 많이 나와서 좋음
서재로님만큼만 영어 되면 좋겠다;; 어딜 가도 원하는 말 적절히 잘하시네요. 리스닝까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여행 유튜바
그니까 ㅋㅋ 보면서 힐브로우 안전하다고하면서 고작 소매치기가 전부고 핸드폰 카메라
넣어두고다니라는게 과연 안전한게맞는걸까 싶었음 ㅋㅋ 안전하다고하지만 주의할것이 너무많잖아 위험한동네는 여행안하는게나을듯
54층까지 걸어올라갔다는 게 충격이네요 너무하다ㅠㅠ
자야하는데 알고리즘에 끌려서 들어왔는데 못자는중..너무재미써요ㅠㅠ이걸 왜이제 봤지❤
어딜가나 현지인들이랑 잘 어울리는 모습은 진짜 보기 좋은듯
요즘 최애 유튜버임 개재밋어
택시 기사들이 위험하다고 말하는곳들은 레알 위험한거임
룬서결쥴리땜에한국이더위험한거모르냐
살찌니까 엄청 인물이 좋으시네요
역시 서재로님이다 진짜 여행유튜버 진짜
요즘 최고의 여행 유튜버!!!!
얼마나 기다렸는지요!!
며칠전에 살아계시냐고 디엠 보내고 답장 받아서 평생 구독자하겠다던 사람입니다,,😅 드디어 영상이 올라오다니🫢 걱정했잖아요~~
재로님이 말하던 다큐느낌이 나네요😮😮 재미있었습니다.
(다음나라 예상:이집트,모로코)
다른 여행영상과 차별화된 여행유튜브여서 넘 재밌어요
살 붙으셔서 인물이 훨씬 더 좋아지셨네요!!😮
전세계를 봐도 나라의 지도자가 매우 중요하다는걸 깨닳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이번 영상도 넘 재밌네요 근데 제가 다 무서워서 엄청 걱정했어요😂
3:18 말은 그렇게 하지만 발걸음은 멈추지 않는 그는 대체...
확실히 여행영상 대부분이 자극적이다못해 상당히 위험해보이긴하네요 .. 그것과 비례하여 재미있네요
가이드님 영어 잘 알아듣는거 존멋,,
남아공이 그냥 영어쓰는곳인데..
@@nina-anin2 서재로님이 잘 알아듣는게 멋있다고요
공교육 못받음? 저것도 안들리면....;;;
@@Mark-Hur 왜 그렇게 꼬이셨어
@@cherish_lee 옛날 수능 테이프 영어도 들었는데 더 잘 들으실수 있음! 홧팅!!
투어설명 진짜 잘해주시네
긴 영상임에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진짜 무섭....ㅋㅋ 전 혼자 절대로 못할.... 그래도 무사하셔 다행 , 영상잘봤습니다 !
i'm not sure이 그렇긴 하지....- _-? ㅋㅋ 위험한 생각이시옵니다 ㅠ
도대체 얼마나 개판이면 저렇게 좋은 도심지가 마피아들 소굴일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뜯어고쳐야 나라가 제대로 될까?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게 안전한 여행하세요 집에서 보는데도 무섭다는...ㅎ
항상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위험하다의 기준이 저기랑 같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죠.
죽기전에 숨통만 살려두면 그나마 죽은건 아니니 살인사건이 없다고 쉽게 말할수 있는 수준같습니다.
부디 위험한 여행은 자제하시겨 오래오래 안전한 나라, 아름답고 멋진곳을 소개해주셨으면 합니다.
28:54 폴짝폴짝 뛰어가는거 개귀엽네 ㅋㅋㅋ
안녕하세요 재로님과 유치원때 같은 해바라기반 이였던 1인입니다. 요즘 재로님 잘되어가시고 정말 자신이 원하는걸 하시는걸 보니깐 정말 본받을 모습이라고 상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곳을 여행하시고 좋은 경험 쌓으시길 바랍니다.
요즘 알고리즘에 이분 밖에 안뜨네ㅋㅋㅋ 앞이 밝다
목빠지게 기다렸다 오늘도 사람조심 건강조심 😊
이 형님은 구독자가 늘어도 여전하시네 썸넬 어그로는 지리는듯..
조심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안전한여행되시길😊
영상 어찌 이리 재밌게 만드시는지
항상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좋으다 신기한 정보도 많당 여행 유튜버는 재로님이 일타짱!
28:52 아니 사진을 저렇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같이 나왔네요ㅠㅠ재로베이비
와 저 건물 너무 궁금했는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필리핀인이랑 대화도 했었지만, 아프리카 영어 발음은 자막 없이 알아듣기 힘들군요… 저걸 다 들으시다니 대단합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여행할 때마다 늘 초반에 설명해주시는 거 너무 좋아요!! 부룬디 때보다 건강해져보이셔서 다행이에요 ㅋㅋ
평택 사시나보네요 서재쪽이면 가깝네요 저는 동삭동 유림빌 이라고 치면 나오는 곳인데 반갑습니다.
제목보고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영상을 끝까지 너무 잼있게 잘봤습니다.
케이프타운 1년차 케린이 입니다!
케이프타운 괜찮은데…왔다가시지 아쉽네요 😭 조심히 떠나십쇼 재로님
유튜버 goat 백만가즈아❤❤❤❤❤
와 씨... 나만 알고싶던 유튜번데.. 인기 껑충!
요즘 재로님 영상보는게 낙,,,,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 화이팅 ☆
잘생긴 재로님❤❤❤❤
항상 너무 잘보고있어요!!!!
자주업로드 기원합니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