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성법 "연구개를 들어서 비강을 울리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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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58

  • @moonhyoungho
    @moonhyoungho 2 місяці тому +5

    응원합니다. 많은 보컬강의 이런 거 많았는데 다아닌데라고 부정해왔는대 저랑 같은 지식,생각가지신 전문가분 만나서 기쁩니다!

  • @Early191
    @Early191 3 місяці тому +4

    선생님 강의를 처음들었을때는 정말 이상한 사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이치를 따져보면 다 맞는 말씀이기 때문에 반박할 수 없어요! 오히려 제가 똑똑해져가는 느낌이 들 정도예요!
    오랫동안 공부하셨다는게 느껴지는 깊이있고 정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 @소프라노박혜경
      @소프라노박혜경  3 місяці тому +2

      더 많이 똑똑(ㅋ)해 지시기 바랍니다?
      솔직한 마음 느껴집니다!
      누구나 이상하다고 느낄거예요 ㅎㅎ

  • @Heyboy_S.P
    @Heyboy_S.P Місяць тому +2

    우연히 선생님의 좋은 강의를 보게되었습니다! 과거 '감각'에 의존한 (예술이라는 것이 감각이 엄청 중요한 부분이긴 합니다만) 많은 이야기들을 '의학'적인 부분과 겸해서 '감각의 오해'를 바로 잡고 접근해주시는 부분 너무 좋습니다.
    사실 아직 많은 분들이 '감각'과 '의학' 이라는 부분을 이분법적으로 나눠서 배우거나 접근해서 생기는 오류들이 있는 것같지만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라 생각합니다ㅎㅎ) 이 두마리 토끼의 중요성을 모두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 @소프라노박혜경
      @소프라노박혜경  Місяць тому +1

      힘이 되는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공부하며 힘들었던 시간에 대한 보상을 받은것 같아요! 큰 힘이 됩니다!

  • @Fortheglorythrsuffering
    @Fortheglorythrsuffering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와우!
    연구개 신경안쓰니
    말하듯 노래하기에 더 가까워지네요.

  • @jennycho3192
    @jennycho3192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연구개에 대해서 처음으로 확실하게 들었어요. 디테일하게 설명을 잘해주시니 이해가 잘 되요. 감사합니다.

  • @곽미정-u1f
    @곽미정-u1f 4 місяці тому +3

    저는 소리가 납작하다는 소리를
    들어요
    항상연구개를들어주라는 얘기를들어요
    선생님 말씀처럼
    입안에서 소리를 해결하도록 노력해볼께요

    • @소프라노박혜경
      @소프라노박혜경  4 місяці тому +2

      연구개는 신경안써도 됩니다!
      우리가 말하고 노래할때 자동으로 들어지고 있어요..~^^

  • @konjiworship
    @konjiworship Місяць тому +2

    선생님~ 오늘도 아이들 다 재우고 강의로 마무리합니다~^^
    그동안 제 개인적으로 노래에 대한.. 힘들었던 부분들이 많았는데 영상마다 명쾌한 해답을 말씀해주셔서 강의보다가 은혜를 받습니다😅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말씀해 주셔서.. 이해쏙쏙 입니다😊
    따라주지 못 하는 제 몸이 원망스럽습니다 😂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 @소프라노박혜경
      @소프라노박혜경  Місяць тому +2

      감사합니다..
      저도 제 아이들 아가였을때 재우고 나서 새벽까지 발성책 읽으며 공부했던 생각이 나네요..엄마는 참 위대하죠? ㅎㅎ
      제 영상중 "언어작용으로 이해하는 발성1,2" 를 봐보세요...
      사실 교육이 어렵게 되어있어서 그렇지, 어려운건 아닌데,...저도 너무 많은시간 돌아돌아 지금까지 왔지만...노래는 우리가 유아기부터 해왔던 것이기 때문에 아주 단순 하거든요...
      응원드려요!

  • @선한투자가
    @선한투자가 3 місяці тому +2

    제가 요즘 후회되는 것이 성가대에서 노래를 하는데 인위적으로 소리를 만드록 자연스러움이 없어진것이 안타까워서 영상을 찾던중 공감을 얻고 갑니다.
    요즘 제가 고민중인것은 노래를 하는데 목소리가 커서 고민중입니다. 작게하자니 파묻셔서 합창이지만 기분도 않나고 그렇다고 세게 하자니 다른소리를 잡아먹어서 걱정입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현명한건지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러운 발성을 하기위해서 어떠한 훈련을 하는게 좋은지 듣고싶습니다. 지금 하고있는것은 릴트릴하고 텅트릴인가 하고있고 게호흡을 조금씩 해나가고있습니다.

    • @소프라노박혜경
      @소프라노박혜경  3 місяці тому +4

      트릴연습이 가창발전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빨대연습도 도움이 되지않고, 오히려 아랫배힘을 강화시켜서 호흡의 흐름을 방해할뿐입니다!
      이것에 대해 특강을 한번 할 계획입니다!
      단지 입주변 근육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역할을 할 수는 있겠지만요..
      합창은...전적으로 지휘자역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삼류지휘자가 있을뿐, 삼류단원은 없다..라는 말이 있구요..
      합창은...지휘자가 피치에 대한 정확한 청음능력이 있어야하고, 정확한 피치를 내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지요..
      그리고 단원들을 훈련시켜야 합니다!
      조율이 안된 악기는 연주에 쓰일 수가 없죠!
      개인적으로....가창을 훈련하는것에 도움이 되는건..모든 노래가 동요라고 생각하고 연습해 보세요...학교종이 땡땡땡을 아동시기의 가창방법 그대로 노래해보면 소리의 순수성을 회복하는데 도움됩니다!
      우리 노래는 잘못된 많은 이론들에 의해 변질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합창단원은 정확한 피치로 단체에 기여하는 것입니다...나머지는 지휘자의 역량이죠!!
      우리는 좋은소리로 나아간다는 생각보다는 잃어버린 내 소리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발전의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제 강의 영상은 각자의 소리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상입니다!

  • @마고-n2f
    @마고-n2f Рік тому +5

    연구개에 대해 처음 들어 봤습니다. ^^ 그런데 샘의 설명을 들으니, 콧소리 내는 분들이 연구개가 안 닫힌거군요.
    인체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굉장히 재밌네요.

  • @집단지성-h8e
    @집단지성-h8e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답글에 대해서 답글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셔서 할 말은 많지만 더이상 반박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내말은 맞고 다른 사람말은 틀리다고 할 것 같으면 그 이유에 대해서도 논의의 여지를 두는 것이 바람직하거나 혹은 각자의 의견이 있다고 논의의 폭을 열어두는 것이 올바르지 않을까요? 세상의 다반사가 다름을 틀림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법입니다.

    • @소프라노박혜경
      @소프라노박혜경  6 місяців тому +18

      다름은 다양성의 문제이고
      틀림은 사실여부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이냐 거짓이냐의 문제를 다름으로 접근하면 문제가 생기겠죠!
      저의 글은 님의 말이 틀리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먼저 내가 알고 있는 사실적인 부분과 달랐기 때문에 저야 말로 나와 다른 생각에대해 내가 공부하고 알게된 내용을 적었을뿐입니다.
      더이상의 답글을 원치않는다고 한것은 소모전이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사람의생각은 쉽게 바뀌지 않죠!
      잠시 제 얘기를 하자면 아동기때 성악을 시작해서 잘못된 교육으로 인해 20여년 해메였어요..그래서 도대체 얼만큼 공부를 해야 내가 원하는지점에 다다를 수 있나 고민이많았죠!
      그래서 소리의 근본인 언어학부터 발성과 관련된 여러 분야를 10년 넘게 공부를 했고,
      그결과 가창교육이 감각에 의존한 교육이고 사실과 너무 동떨어진 교육이라는걸 알게 되어서 지금은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어느 누구보다 원리중심의 교육을 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제가 오해하고 있던 내용들이 많았기 때문에 많은시간 공부하고 깨달은것을 말한것 뿐입니다!

  • @유마에
    @유마에 2 місяці тому +2

    사람마다 다 다르지요.선생님의 말씀이 맞는 사람도 있지만 연구개를 들어야 할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1:1 렛슨이 필요한 것이지요. 어느 것이든지 극단적인 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선생님의 영상의 말씀을 부정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소리가 너무 되바라져 있는 사람은 연구개를 들도록 하는 것이 맞는 것이고, 너무 소리가 어두운 사람은 경구개 중심으로 가르쳐야 하겠지요.

    • @소프라노박혜경
      @소프라노박혜경  2 місяці тому +5

      사람마다 다른것은 소리에 대한 개성입니다!
      목소리가 다르다고 해서 신체작용이 달라지는것은 아닙니다!
      제가 말하는것은 연구개의 역할입니다.
      연구개는 구강구조에 문제가 있지않은 건강한 사람이라면 노력하지 않아도 말하거나 노래할때 자동으로 들립니다.
      안드는건 더 어려운 겁니다. 자동시스템이예요!
      복식호흡에 대한 오해로 복식호흡을 어렵게 만든것처럼 연구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경안쓰면 다 바르게 작동합니다!
      저는 사실을 밀했을뿐 극단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의사와 의학관련책을 놓고 공부해서 얻은결과입니다!
      연구개를 들면 코로가는호흡과 소리길이 차단되기 때문에 모든소리가 입으로 오고 경구개쪽으로 오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인체에 대해 정확히 공부를 더 하시기 바랍니다!

    • @유마에
      @유마에 2 місяці тому +1

      @@소프라노박혜경 좀 무례하시군요. 저는 선생님의 이론을 부정하지 않았고, 극단적인 분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영상 보시는 분들의 오해가 있을 수도 있기에 드린 말씀입니다. 벨칸토 시대에는 성대가 배에 있다고 믿었었습니다. 그런데 후두경이 발명되면서 성대가 목에 있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 벨칸토가 사라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즉 예술은 과학이 다가 아니라는 것입니다.인체를 더 공부하라는 말씀은 좀 예의에 어긋났습니다. 선생님의 주장에서 끝났어야합니다.

    • @소프라노박혜경
      @소프라노박혜경  2 місяці тому +8

      이곳은 제 채널입니다!
      누가 무례한지는 첫 댓글부터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 답글에 저의 주장은 없습니다.
      사실을 적었을 뿐이죠!
      극단적이라는 단어를 쓰셨기에 저는 극단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말씀드린겁니다.
      극단적인것이 사람을 말한것이 아니었더라도
      영상엔 저혼자 뿐이라 문맥상 저에게 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죠!
      공부를 더 하시라고 말씀드린건 연구개에 대해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이 있었기때문이구요!
      본인이 쓴 글에 오류가 있음을 발견하지 못하셨다면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 @소프라노박혜경
      @소프라노박혜경  2 місяці тому +8

      예술은 과학이 다가 아니라는 말에도 동의할 수 없습니다!
      다는 아니더라도 과학적인 사실을 정확히 알고, 그후 감각적인 교육도 병행이 되어야겠지요!
      사실을 정확히 알지못하기 때문에 성악교육이 잘못된 부분이 많은겁니다!

    • @artrefchannel6347
      @artrefchannel6347 7 днів тому

      ​@@유마에 노래하는 방법 찾다가 봄
      남의 채널에와서 무례한 말투로 이래저래 글 달아둔거에 채널주가 자기가 할말 했는데 거따가 도리어 무례하다느니 하면서 화내는건 무슨짓임?

  • @user-nz6re2vl7l
    @user-nz6re2vl7l 9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렇다면 노래를 할 때 연구개가 비강으로의 통로를 막은 상태(연구개가 들린 상태)가 올바른 발성 상태인가요?

  • @강선미s
    @강선미s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누구나 노래 할수 있는 방법이에요^^ 👍 👍 👍 👍 👍 👍 👍 👍 👍 👍 👍 👍 👍 👍

  • @왕왕연두군
    @왕왕연두군 5 місяців тому +4

    동감동감요!!!

  • @starry5862
    @starry5862 Рік тому +5

    잘들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 @김용운-e1w
    @김용운-e1w Рік тому +5

    선생님이 최고 최고 👍

  • @jeehunlee7171
    @jeehunlee7171 Місяць тому +1

    선생님 강의 잘보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성악에서 의 마스께라 라고말하는
    입술위부터 눈썹까지 울림을 주는 느낌 비강이 공명하는 것 같은감각
    은 무엇을 말하는건지 궁금합니다.

    • @소프라노박혜경
      @소프라노박혜경  Місяць тому +2

      얼굴은 뼈와 공간으로 이어져있기 때문에 울림이 느껴지는것 뿐입니다..
      소리는 호흡이 불어줘야 운동력을 확보하기 때문에 호흡의 길에서 벗어난 소리는 공간으로 못나갑니다..
      소리를 특정공간에 넣어서도, 넣을수도 없는것이지요..
      모든소리와 호흡은 입으로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가는것을 막아버리는게 연구개의 역할이예요..

    • @jeehunlee7171
      @jeehunlee7171 Місяць тому +2

      @@소프라노박혜경 답변감사드립니다.
      저는 성악적발성을 연습하고( 대중음악은
      정리된 발성법을 찾기에 매우어려웠습니다.)
      성악발성을토대로 뮤지컬넘버와 가곡을
      익히고 가요발성에도 접목시키는 크로스오버된
      형태의 가창을하고있습니다.
      대중가요,가수의 경우 일부러 소리를
      비강으로 보내 고음을 수월하게내고
      음색을 만드는데,(유명 가수는 코를 엄청사용합니다.) 이것이 장르의 차이지
      발성적으로 틀렸다고 볼수없는것인지
      선생님 생각 궁금합니다.

    • @소프라노박혜경
      @소프라노박혜경  Місяць тому +3

      어떤 쟝르든 내 목소리로 노래해야 합니다..
      쟝르적 특징일뿐 내 소리가 변하는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조수미 샘..이 민요나 뮤지컬이나 가요나 가곡이나 오페라...어떤 쟝르를 노래해도 쟝르적 특징만 살릴뿐 모두 본인 목소리로 하시지요...그래서 본인만의 음색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 @다비드-w2b
    @다비드-w2b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말할때 노래할때 둘다 연구개가 들려야해요??

    • @소프라노박혜경
      @소프라노박혜경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일부러 콧소리를 내려고 의도하지 않으면 연구개는 자동으로 들려지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소리와 호흡이 입으로 들어오게 되고, 가사 즉 언어활동을 통해 전달력을 갖추게 됩니다.

  • @MydAlma
    @MydAlma Рік тому +1

    선생님 만날려면 어떻케 하나요 전화번호좀 주세요

  • @Donghyuck-z6n
    @Donghyuck-z6n 6 місяців тому

    잘못 알고 계신듯
    비강공명은 전혀 쓰지 않는다는 말

    • @소프라노박혜경
      @소프라노박혜경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아뇨..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비강공명은 직접 호흡을 코로 넣어서 생기는 공명이 아닙니다.
      노래는 가사가 있기때문에 가사가 있는 입으로 호흡이 들어와야 소리가 되고 공명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구개를 들어서 코로 가는 호흡을 완전히 차단하는 것입니다!
      공부를 더 하시기 바랍니다!

    • @moonhyoungho
      @moonhyoungho 2 місяці тому +1

      믹스보이스니 뭐그런걸로 유튜버로 공부하신것같은데 이분말씀맞습니다. 비강공명이란건 없어요

  • @집단지성-h8e
    @집단지성-h8e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연구개를 올리고 내리는 것은 불수의근이 아니라서 조절이 가능합니다.
    실용음악에서도 이 연구개를 올리고 내림으로써 노래의 역동성과 감성에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성악에서도 마찬가지로 구강발성을 하는 발성(멜로끼발성)과 비강공명을 사용하는 발성(벨칸토발성)으로 구분되는데 이 역시 연구개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의 차이입니다. 어떤 발성을 하느냐는 본인의 선택이겠지만, 연구개의 이용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 @소프라노박혜경
      @소프라노박혜경  6 місяців тому +9

      연구개는 노래하는 사람에겐 수, 불수 ..이것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이론가들에겐 중요하겠지만요..
      제가 설명한 내용은 연구개의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한거구요..
      발음만 정확하게 하면 연구개가 자동으로 들려지고 있는건데, 굳이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것이죠!
      호흡을 이용해 연주하는 모든 악기는 호흡이 공급되는곳이 한곳이죠..사람만 두개일까요?
      효율성에서 떨어지죠!
      많은분들이 비강 공명을 말할때 연구개를 통해 호흡을 넣어서 공명발생을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잘못된 상식입니다..
      그건 콧소리일 뿐이예요..
      코로 들어간 소리는 강약과 볼륨 조절이 거의 불가능하죠..
      공명현상이 극대화되려면 성대에서 발생한 진동이 공간이 있는 딱딱한표면에 부딪혀야 합니다! 공명은 반사시스템이지 직접적으로 공간에 호흡을 넣는 것이 아닙니다.
      경구개, 치아...딱딱한곳이 있는 곳으로 와야 공명을 최대화할 수 있습니다!
      호흡과 소리는 입으로 들어와야 내가 콘트롤하기가 용의해집니다..
      그리고 벨칸토는 비강과 부비강의 위치를 공명의 영향권으로 둘뿐...철저히 입으로 소리를 가져오는것 입니다!
      세상 모든 노래는 가사를 발음할 수 있는 입으로 와야 정확한 나만의 진성으로 노래할 수 있는것입니다.
      발성은 발성학 한가지만 가지고 설명을 하면 오류가 생길수 있어요!
      인체해부학이나 생리학은 두고라도
      언어학,음성학,물리학적으로 오류없이 설명이 가능하도록 공부를 해야합니다!
      설명이 길었습니다..
      더이상의 답글은 사양합니다!

  • @이동언-b8q
    @이동언-b8q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금 선생님께서는 연구개가 아니라 후두덮개 말씀 중입니다. 동네 Dr.

    • @소프라노박혜경
      @소프라노박혜경  6 місяців тому +6

      두개를 다 설명한겁니다.
      후두덮개는 기도로가는길을 막는거고 연구개는 코로가는길을 막는 구개입니다!

  • @신영민-v1w
    @신영민-v1w 10 місяців тому

    선생님 어디에서 레슨하시나요?

    • @소프라노박혜경
      @소프라노박혜경  10 місяців тому

      서울, 대전 등 전국 여러지역에서 하고 있습니다.
      pk1923@daum.net 으로 문의주세요

  • @yellowk3399
    @yellowk3399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잘못 말씀하시고 계시네요!

    • @소프라노박혜경
      @소프라노박혜경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느부분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십니까?

    • @공공칠빵-g4x
      @공공칠빵-g4x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는 연구개 닫고 열고 다 노래해본 사람입니다 그런데 확실한건 올리건 닫건 선생님처럼 노래할때 발음 잘들리게 보내주는거 만큼 좋은거가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구독했고요 저도 길잡이 사아 연습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너무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arklee7864
      @marklee7864 3 місяці тому +3

      인위적으로 더 들면
      소리 에너지 진행이
      블락됩니다. 자연스럽게
      말하듯이 정확하게 전달하라는
      올드스쿨 벨칸토 테크닉의
      기본을 이야기해주고 계신부분입니다.
      포지션을 높게 가지는것과
      연구개를 인위적으로 올려
      소리를 둔탁하게 만드는
      차이를 훈련을 통해 깨달아야합니다.
      성악은 고전학문.
      마이크와 스피커가 없던 시절
      인간을 악기화로 만드는 과정의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설명 잘 듣고 갑니다.

    • @소프라노박혜경
      @소프라노박혜경  3 місяці тому +3

      감사합니다!
      벨칸토에 대해 아는분을 만나면 너무 반갑습니다!
      "포지션을 높게 가지는것과 연구개를 인위적으로 올려 소리를 둔탁하게 만드는것을 훈련을 통해 알아야 한다"
      "성악은 고전학문이다"
      너무 공감됩니다!
      실제와 반대되는 이론, 실체도 없는 이론들이 가창을 방해하고 있는것이 안타깝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