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이 곡이 생각나서 들어옴. 90년대에는 레코드샵이 참 많았고 샵에서 틀어주는 노래들은 대박난 곡이거나 대박날 곡들 위주였는데 수원역 버스정류장 샵에서 한번만 안아주세요 라는 구슬픈 남자 목소리로 시작하는 노래가 나오는데 그 자리에서 얼어붙어버렸다. 타야할 버스를 보내고 이 노래를 끝까지 들었던 기억. 90년대 좋은 곡들 많고 기억하는 노래 많지만 첫소절부터 소름돋아서 그 자리를 못 떠났던 곡이 딱 두곡인데 영턱스클럽의 타인 그리고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 그리고 영턱스 멤버 송진아씨를 압구정에서 꽤 가까이 두번이나 실제 마주쳤었는데.. 너무 귀여웠었음. 내겐 아직도 전주만 들어도 가슴뛰는 노래.
올해 40인 나도 중고딩 사춘기때 90년대 가요 황금기 그대로 다들으며 자랐지만. 서태지랑 hot 젝키는 둘째치고 90년대 가요 best5중 하나 꼽으라면 이곡은 꼭넣는다. 멜로디나 비트도 참좋지만 더 놀라운건 90년대 가요 특유의 철지난 예전느낌 사운드가 없다. 2010년대에 나왔대도 믿을만한 세련된 명곡.
영턱스 클럽 당시 꽤 인기 있었는데 비보잉 중에 나이키 동작도 대유행 시키고 ㅋㅋ 근데 불타는 청춘 나와서 당시 활동으로 돈 번 거 하나도 없다고 했을 때 참. 90년대가 가요 황금기이긴 한데 불공정 계약, 확실하지 않은 정산으로 참 암울한 시기이기도 한. 결론은 이주노 나쁘다.
I was stationed in Korea when this song came out. I love 90's K-pop, and to this day I still have the stack of K-pop CDs I brought back to the U.S. I had the hots for the short haired girl in YTC, the one who always wore berrets in her hair. I was in Korea for 18 months and I miss it every day. Also, much props to my soldier brothers dancing in the background. I wish I could have been in on this with you guys so I could have met the hot rapper chick.
이노래 들을때마다 20년전 끝내 이루지못한 그녀가 자꾸 생각나네요 내 자신이 너무 괴로워하는것을 보고 먼저 헤어지자고 했던 그녀 ...그 말과 함께 눈물 흘리면서 나한테 해준게 없다면서 작은 선물이라며 지갑을 사서 건네주던 그녀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누군가의 아내요 아이의 엄마가 됐겄지만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내 기억속에는 항상 20년 전 그때로 다시 돌아가게 되네요
명곡이다. 군대에서 훈련소에서 이 노래를 들었는데 당시에 난리도 아니 였지...8월쯤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쉬는 시간에 이 노래 나오면 정말 좋았었다. 지금 들어도 노래에 조금의 군더더기가 없다. 만약 지금 나온다고 하더라도 1등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뽕삘로 이렇게 세련되게 만드는 게 정말 놀랄 뿐이다.
Everything about this video was dope and especially with them sexy brothers shaking it off in the background was the first Korean music video to ever do so with such taste. This song is definitely oldies but goodies.
한번만 안아 주세요 마지박 밤이잖아요 이렇게 헝클어 놓은 내맘을 달래주세요 한번만 안아주세여 마지막 부탁이에요 이렇게 그대 그냥 가버리시면 다시 볼 수 없잖아요 랩 그래 날 잊어 나를 모두 잊어 기억에 매달려도 소용이 없어 비오는 거리에서 가끔 우산없이 흠뻑 젖고 싶은 마음으로 잊어 이렇게 생각해버려 나보다 더 아름다운 사랑을 만나기 위해서 잠시 스쳐간 인연이라고 그래 나 역시 그리쉽지 않겠지 나를 사랑해선 안돼 추억해도 안돼 우연이라해도 다시 봐서 안돼 니 속에 담겨진 내 모든 기억들을 모조리 꺼내버려봐 그동안의 사랑은 믿어줘 하지만 더 이상은 안돼 이렇게는 안돼 차라리 혼자되는 아픔을 선택해 촛불을 켜지 말아요 이대로 그냥 있어요 그대의 슬픈 눈빛은 볼 수가 없으니까요 아무말 하지말아요 상처가 될테니까요 혹시나 그대 음성 떨리신다면 보내드릴 수 없으니 랩 불을 꺼내 어둠속에 있게 가슴속에 우리 추억 꺼내놓으면 이 어둠에 다시는 찾을수 없게 들켜버린 눈물도 싫으니까 그대 모습과 그대의 목소리 이제 희미하게 지워져 여기 어둠속에 아주 멀리 그댈 멀리 보낼수 있을것 같아 . . . . 새벽이 오려나봐요 커튼을 열지 말아요 눈부신 빛이 싫어요 두려워질 테니까요 미안해 하지 말아요 행복한 사랑하세요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거에요 나 하나 잊는다는건 한번만 안아 주세요 또 다른 아침이에요 이렇게 헝클어 놓은 내 맘을 달래주세요 미안해 하지 말아요 행복한 사랑하세요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거에요 나 하나 잊는다는건
1997년 당시 대학생 시절 정말 사랑했던 그녀가 생각납니다 저의 부모님의 극심한 반대로 결혼으로 이어지지 않아 동반으로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했던 일 그리고 너무나도 괴로워하는 나의 모습을 지켜보던 그녀가 맘에 없는 말로 그만 헤어지자고 눈물 흘리며 얘기하다 마지막으로 차안에서 같이 듣었던 곡이 바로 이 곡이네요 지금도 가끔 이곡을 듣고 있으면 누군가의 아내 엄마가 됐을지 모르는 그녀가 ... 건강하게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I really like this song....in my opinion, it's very original and creative...i like how they riff their styles when they all sing their parts....very creative, indeed! I can listen to this song all day!
Love them totally.... Love that song!!! I ve got it in my karaoke and it's sooo difficult! The rap part is impossible it's so fast! N I ve got that song in a CD but it's quicker than here... The girl is beautiful, N she's totally natural! Not like korean singers (majority but not all of course) these days. The guys are so nice also! 영턱스클럽 영원히 ㅅㄹㅎ!!!
오늘따라 이 곡이 생각나서 들어옴.
90년대에는 레코드샵이 참 많았고 샵에서 틀어주는 노래들은 대박난 곡이거나 대박날 곡들 위주였는데 수원역 버스정류장 샵에서 한번만 안아주세요 라는 구슬픈 남자 목소리로 시작하는 노래가 나오는데 그 자리에서 얼어붙어버렸다. 타야할 버스를 보내고 이 노래를 끝까지 들었던 기억. 90년대 좋은 곡들 많고 기억하는 노래 많지만 첫소절부터 소름돋아서 그 자리를 못 떠났던 곡이 딱 두곡인데 영턱스클럽의 타인 그리고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 그리고 영턱스 멤버 송진아씨를 압구정에서 꽤 가까이 두번이나 실제 마주쳤었는데.. 너무 귀여웠었음. 내겐 아직도 전주만 들어도 가슴뛰는 노래.
오오 님 그정도로요?기억의습작?찾아봄
기억의 습작 갔다왔는데..별로요.죄송
난 구피의 게임의 법칙 언타이틀 날개 코요테 비몽 이정현 와 바로 전율옴!!
기억의 습작 첫소절이 전율
저는 압구정 포차에서 가까이에서 같이 어묵 먹었음요 그때늗 귀여웠으요
노래도 좋지만 여자 랩파트는 정말 세련되고 멋짐.
💯
1:25초부터 이때나오는 송진아의 무심하지만 느낌있는댄스
이런 느낌으로 추는 여돌이 있나? 아니 스우파나온댄서들도 없을거야
Sugoi!!❤
2:26 한현남님 랩부분 진짜 너무 멋있지 않아여? 목소리톤도 멋있고 “그대 멀~리 아주 멀~리”이 부분이 너무 중독돼요~
순남아 !!
내 나이 65. 이노래가 한창일때 인생의 전성기였는데 이 노래 들으면 81년 1월에 떠난 첫사랑 생각에 위스키 들이 마시던 시절.
어쩌다 보니 늙어버렸네.
이젠 지하철 무료 됐겠네요 ㅜㅜ
ㅋㅋㅋㅋ@@PrimalFear247
@@PrimalFear247어허 ㅎㅎㅎ
97년에 무슨일 있었나....
명곡이 그냥 쏟아져나옴 ㅎㄷㄷ
표절
정으로 떴지만, 이 그룹의 가치는 '타인'에서 정점을 찍었습니다.
박성현씨 진짜 보컬 넘 좋았음
영턱스 진짜 띵곡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오 ~~ 맞아 그말이 딱 맞네요
영턱스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이 노래니까요
남자 보컬목소리가 정말 좋았거든요
나도 남자지만 노래부르는 목소리가 정말 감미롭다고 해야 하나요??
역턱스 넘사곡은 길임 ㅋㅋ
그 시대에도 이렇게 세련된 노래가 있었다는 게 놀랍다는.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는.
정말 세련된 음악. 90년대 그룹 노래중 이거처럼 간혹 시대를 훨 앞섰던 노래들이 있다 . 쿨. 디바. 코요테 등등 그룹마다 한두곡정도는 작곡자가 미친듯
올해 40인 나도 중고딩 사춘기때 90년대 가요 황금기 그대로 다들으며 자랐지만. 서태지랑 hot 젝키는 둘째치고 90년대 가요 best5중 하나 꼽으라면 이곡은 꼭넣는다. 멜로디나 비트도 참좋지만 더 놀라운건 90년대 가요 특유의 철지난 예전느낌 사운드가 없다. 2010년대에 나왔대도 믿을만한 세련된 명곡.
ㄱ
이 노래는 진짜 수십년이 흘러도 나를 사랑해선 안 돼 추억해도 안 돼 진짜 랩 부분이 너무 좋아서 평생 기억에 남는 노래다. 그냥 잊고 살다가 종종 그 랩 부분이 생각나서 들으러 옴.
이노랜 랩파트가진리인데 ㅋㅋ요즘가수들관다르게 남자보컬에 여자랩퍼들이라..오랜만에이런방식의 노랠들으니 되게 신선하게들린다
reyrey sol 송진아, 한현남씨가 원래 보컬이예요. 두분이 이 노래에서 처음으로 랩 시도했을거예요. 영턱스클럽 히트곡 중에 여자가 랩 한건 이 노래가 유일해요.
근데 그 랩이 너무 멋있어서 저도 여자파트만 더 많이 듣게 되네요
요즘과 다르게가 아니라 저 시절 기준으로도 희귀한 파트배분
10년정도 지난 노래로 착각하시는분들 계시는데..10년이면 얼마나좋을까요.ㅋ
20년지난 명곡입니다.
그러게요...아! 보고싶다. 그......
영턱스 클럽 당시 꽤 인기 있었는데 비보잉 중에 나이키 동작도 대유행 시키고 ㅋㅋ 근데 불타는 청춘 나와서 당시 활동으로 돈 번 거 하나도 없다고 했을 때 참. 90년대가 가요 황금기이긴 한데 불공정 계약, 확실하지 않은 정산으로 참 암울한 시기이기도 한.
결론은 이주노 나쁘다.
이주노 망햇당. ㅋ
아.
헐 내20년 앞으로20년은 쭈욱 가자 행복
또 와버렸다. 두 여성의 랩파트 정말 중독성 쩐다.
이런 좋은 음악들이 나와서 현재 kpop의 밑반을 튼튼히 다져준 듯. 다시 보니 생각보다 더 잘 만들었네. 음악/스타일/춤/조합 등..
현남언니 간지나요 😍
영턱스클럽에 대한 애정이 정말 남다르셨던 것 같아서 언니가 더 좋아요...
자신의 모든걸 걸고 끝까지 이 그룹을 놓지 않았던 분..
언젠가 완전체로 (메보는 성은+성현, 진아,준구 소환) 음원 한번 내주셨음 하는 소망이 있네요..🙏
와...진짜.... 90년대 명곡들 듣고 잇으니까 센치해지네.....ㅜㅜㅜ
명곡이다... 가슴이 찌릿찌릿할 정도로 추억 돋는구나..그립다... 중학교 때...영턱스 참 좋아했는데.
이노래가 90년대 레전드라생각해요
I was stationed in Korea when this song came out. I love 90's K-pop, and to this day I still have the stack of K-pop CDs I brought back to the U.S. I had the hots for the short haired girl in YTC, the one who always wore berrets in her hair. I was in Korea for 18 months and I miss it every day. Also, much props to my soldier brothers dancing in the background. I wish I could have been in on this with you guys so I could have met the hot rapper chick.
무비 델타포스님, 너무해 😢 😭 😂 💦 🤦 🙈 😢 😭
와 지금 데뷔했으면 한현남언니 원픽이었는데. ㅠㅠ 랩도 완전 멋있고 춤이 완전 몸에 베여서 살짝 흔드는데도 간지가ㅠㅠ
지금 들으니 여자 랩이 왜 이리 좋지
저분들도 알고 보니 엄청잘했던거네
지금이런 노래나와도 전혀 손색없는 명곡이다.
한현남 간지 대박이다
카리스마 장난아니고
보이스 참 매력있다..
다시 보니 너무 아까워
시간은 흘러도 명곡은 영원히 남든다무직비디오는 정말 명품이다
예전 21살때쯤인가 휴가때 바닷가밤거리에서 친구들과 지나가는데 또다른 일행들이 큰 카세트를 들고 울려퍼지던 이노래 타인 한번만 안아주세요~ 아직도 넘생생한데 귓가에울려퍼지는듯~ 예전의 노래들은 애절함과 순수함이 있는듯해서 좋다 내생에 소중한추억의 노래
이노래 들을때마다 20년전 끝내 이루지못한 그녀가 자꾸 생각나네요 내 자신이 너무 괴로워하는것을 보고 먼저 헤어지자고 했던 그녀 ...그 말과 함께 눈물 흘리면서 나한테 해준게 없다면서 작은 선물이라며 지갑을 사서 건네주던 그녀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누군가의 아내요 아이의 엄마가 됐겄지만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내 기억속에는 항상 20년 전 그때로 다시 돌아가게 되네요
2023에도 열심히 듣는중~ 노래방 18번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곡!명곡🎇🎆😄
물론 모든 시대의 음악들이 그렇지만,
이 시대 때 노래들이 진짜...아~90년대만의 그 느낌이 확실히 있음....
진짜 노래방가면 거의 90년대 노래만 부름 ........나이 때문이겠지? ㅠㅠ
나름 가장 풍요로웠던시절
저두요 ㅠㅠ
군대에서 여친 고무신 거꾸로 신어서 힘들때 공감하며 들었던 노래.
멜로디도 좋지만 중간에 치고나오는 여자랩퍼들 부분이 진짜 지리네..
진짜 요즘 이 곡 알고 삘 받아서 매일 듣습니다..진짜 명곡같아요
발라드 트롯풍의 초반 중간부분 추억을 떠올리는랩 파워풀한 여성보컬 바닷가 파도처럼 시원하게 들려옴 음악적으로 조화가잘이루어진듯
그 부분에 이노래를 듣죠 전
벌써 중년이네요. 이노래 참 좋아했는데.
설레는 영턱의 타인 그시절 그립네..공설운동장에 영턱스클럽온대서 쌍망원경들고 저멀리 타인을부르며 빠져나가던 영턱스클럽 진짜 추억돋는다..
나 열아홉살때네.. 벌써 20년이 지났다니... 간만에 들으니 너무좋다.. 송진아 리듬타면서 랩하는거 지리네~
90년도 진짜 레전드곡이지.
그치 레전드지 이노래빼놓을수없지 ㅇㅅㅇ
그시절이 그립다.잠시 음악을 듣는 순간 맘은 30대로 되돌아간듯 ...여전히 노래좋고 이멤버들은 뭘하고 있나
저시절이 30대시면 지금 50대?? ㅎㄷ ㄷ ;;
기억에 매달려도 소용없어 잊어 비오는 거리에서 가끔 우산없이 흠뻑 젖고 싶은 마음으로 잊어
와..가사 지린다👍
여자 랩파트 왜애 좋냐 ㅠㅠ
송진아꺼 맘에든다. 임성은 탈퇴하자마자 래퍼로 변신.
정답
한현남 부르는 파트는 진자 멋지다.지금 내놔도 좋을 컨셉과 랩이다.윤일상 최고네
슬픈 노래지만,강렬하네요~!남자분의 하소연 하는듯한 보이스도 곡에 어울리고,한현남 님의 멋들어진 랩.. 정말 강렬합니다~~!!!♥♥
왜케 이 노래 끌리지. 아,, 그립다. 이거 듣던 시대 ㅠㅠㅠㅠㅠ
하 나의 아름답던 18살
명곡이다. 군대에서 훈련소에서 이 노래를 들었는데 당시에 난리도 아니 였지...8월쯤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쉬는 시간에 이 노래 나오면 정말 좋았었다.
지금 들어도 노래에 조금의 군더더기가 없다. 만약 지금 나온다고 하더라도 1등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뽕삘로 이렇게 세련되게 만드는 게 정말 놀랄 뿐이다.
비오는날 운전하면서 이노래 들으면 감정 북받침
크 진짜.. 한번 해봐야겠네요ㅜㅜ
@@프리스타일-l6e 이 ㅅㄲ는 어디서 욕질이야 ㄷㅈ라고
@@김준희-x4k 꺼저쌍랸아
제 나이 마흔에 이 댓글을 보고 면허를 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모름지기 살면서 좋은 차 끌 능력이 됐을때 면허를 따자는 생각이었는데
저도 비오는 날에 드라이브 땡기고 싶네요
내가 아는 가장 슬픈 노래
테잎이 늘어질때까지
들었던
지금 들어도 참 좋다.
2019.11.11
지금 들어도 참 좋다.
2020.1.11
지금 듣는 중
2021.3.8
늦가을되면 생각나는 노래
이노래가 나올당시 40대 후반엿지만 그때 정말이지 좋아하던 노래 임니다 잠시 추억에 젖어봄니다
Everything about this video was dope and especially with them sexy brothers shaking it off in the background was the first Korean music video to ever do so with such taste. This song is definitely oldies but goodies.
타인이라는노래는내자신의심금을울리는노래입니다
존나 쓸떼없이 슬프네.
한번 딱 듣는순간 빠져나올수가 없네..
이때로 돌아갈수 있을까 많이 그립다 그시절
철없던 십대 세월가는지도 모르고
늘 영원할것만 같았던 젊음을..노래방가면
여자들 앞에서 노래 랩을 혼자서 부르던
영턱스 타인
very good song,kpop好正,無論舞蹈,mv,旋律,編曲都非常之好,絶對名曲,幾時聽都不會過時
송진아 매력 터진다
아직도 엠피에 있는 노래ㅜ 이렇게 보니까 또 너무좋다♥
희망 가득하던 새내기때 신촌에서 들리던 노래. 지금 들어도 세련. 20년 하고도 또 거의 10년이 더 지났구나.
비오는날 밤에 강변북로 일산에서 구리방향으로 들으면 좋은 노래 입니다^^
뭔소린가했네ㅋㅋ
저도 고양시 일산에서 살았습니다
구리도 자주 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비 올때 들으면 더 감성 있는 노래지
군대 말년에 이 노래 들으며 많이 울었던 기억 나네요...........그땐 왜 그렇게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났는지......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 다시보니깐 한현남진짜걸크러쉬 멋있다
이누나도 누드찍었다
노래가 너무 슬프다..2021.2.11
추억이 새록새록 ‥시간 지나서도
들을 수 있음에 감사
Wow this is really good! As someone who became a fan of kpop in 2010, I didn't know what to expect. But I really like this!
꽃이 지고나서야 봄이 온줄 알았습니다.
영턱스클럽 2집이 진짜 명반임 ㅠㅠ
이승호 작사 윤일상 작곡 이 두분이 이때 만든 히트곡이 어마어마했는데
이때가 고등학생 이였는데 벌써 20년이 넘었네 테이프 떨어질때 까지 들었는데 녹음시키고 추억 아련하련하다 멜로디가 아련하네 슬퍼 가슴을 후벼파
추억이 돝네요 참 이노래 즐겨 들었는데 참 오대된 노래인데 지금들어도 좋으네요 ㅎㅎ
한번만 안아 주세요 마지박 밤이잖아요
이렇게 헝클어 놓은 내맘을 달래주세요
한번만 안아주세여 마지막 부탁이에요
이렇게 그대 그냥 가버리시면 다시 볼 수 없잖아요
랩
그래 날 잊어 나를 모두 잊어 기억에 매달려도 소용이 없어
비오는 거리에서 가끔 우산없이 흠뻑 젖고 싶은 마음으로 잊어
이렇게 생각해버려 나보다 더 아름다운 사랑을 만나기 위해서
잠시 스쳐간 인연이라고 그래 나 역시 그리쉽지 않겠지
나를 사랑해선 안돼 추억해도 안돼 우연이라해도 다시 봐서 안돼
니 속에 담겨진 내 모든 기억들을 모조리 꺼내버려봐
그동안의 사랑은 믿어줘 하지만 더 이상은 안돼 이렇게는 안돼
차라리 혼자되는 아픔을 선택해
촛불을 켜지 말아요 이대로 그냥 있어요
그대의 슬픈 눈빛은 볼 수가 없으니까요
아무말 하지말아요 상처가 될테니까요
혹시나 그대 음성 떨리신다면 보내드릴 수 없으니
랩
불을 꺼내 어둠속에 있게 가슴속에 우리 추억 꺼내놓으면
이 어둠에 다시는 찾을수 없게 들켜버린 눈물도 싫으니까
그대 모습과 그대의 목소리 이제 희미하게 지워져
여기 어둠속에 아주 멀리 그댈 멀리 보낼수 있을것 같아
.
.
.
.
새벽이 오려나봐요 커튼을 열지 말아요
눈부신 빛이 싫어요 두려워질 테니까요
미안해 하지 말아요 행복한 사랑하세요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거에요 나 하나 잊는다는건
한번만 안아 주세요 또 다른 아침이에요
이렇게 헝클어 놓은 내 맘을 달래주세요
미안해 하지 말아요 행복한 사랑하세요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거에요 나 하나 잊는다는건
중학교 때 노래인데 가사를 그대로 기억하네... 너무나 익숙한 곡이라 그런지 너무 좋다
꼬꼬마
중딩일때 부르고 듣고 따라춤추던 노래를
20년도 훌쩍넘은 지금들어도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게 해주는 노래중에 하나...
같은 앨범곡중에
러브디자이너? 도 띵곡인데...
freaking AWESOME!!! LOve this!!
2021년 10월 말 지금 들어도 감성이 뛰어남.
저노래에 저런 춤이나오나, 레전드...
1997년 당시 대학생 시절 정말 사랑했던 그녀가 생각납니다 저의 부모님의 극심한 반대로 결혼으로 이어지지 않아 동반으로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했던 일 그리고 너무나도 괴로워하는 나의 모습을 지켜보던 그녀가 맘에 없는 말로 그만 헤어지자고 눈물 흘리며 얘기하다 마지막으로 차안에서
같이 듣었던 곡이 바로 이 곡이네요
지금도 가끔 이곡을 듣고 있으면 누군가의 아내 엄마가 됐을지 모르는 그녀가 ... 건강하게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드라마 같네요....
I really like this song....in my opinion, it's very original and creative...i like how they riff their styles when they all sing their parts....very creative, indeed! I can listen to this song all day!
고등학교 때 들었을 때도 느꼈지만 .. 노래가 정말 참 세련됐어 ..
영턱스 정과 타인 은 당시 최고였는데
넘ㅡㅡ좋아예ㅡ
나두야ㅡ뜩히정
정은 메가히트곡이고 솔직히 타인은 전성기 한풀 꺽이고 나온곡이라 정만큼의 임팩트는 아니었지만 명곡이죠.
내인생의 역사같은
24년도에도 다시듣습니다 ㅋㅋ 정말 웰메이드네요. 칠때 치고 빠질때 빠지는 구성이 진짜 가슴 간질간질하게 만듦..
저... 83년생입니다. 나이거론은 죄송하지만...
중2때 요새 말로 중2병 이라고하는데,
그때 나온 노래라 더 기억에 남네요
이노랜 랩파트가 진짜 좋음.
좋아요, 넘넘 좋아요!!
요즘엔 왜 이런 곡들이 없을까요?~ㅠ
너무나 슬프고도 애절한 노래..
이런게 노래지.. 애절하게 끌어내린다..
가끔
또 생각나서
들어 왔습니다.
송지나 랩.. 춤..
좋네
너무너무 귀여워 ×500
마지막에 나오는 여자보컬은 영턱스클럽 전 멤버였던 임성은님이 피처링 해준걸로 알아요. 그때 어린나이에 그 사실 알고 소름돋았던게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ㅋㅋ
그날 그밤 이노래는 나만을 위한 곡이였는데....
그사람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살고있을까....
ᆞᆢ 어디선가 그분도 님 그리시며......
Love them totally.... Love that song!!! I ve got it in my karaoke and it's sooo difficult! The rap part is impossible it's so fast! N I ve got that song in a CD but it's quicker than here... The girl is beautiful, N she's totally natural! Not like korean singers (majority but not all of course) these days. The guys are so nice also!
영턱스클럽 영원히 ㅅㄹㅎ!!!
90년대 가요계의 황금기! 그때가 그립구나!
좋다! 좋아!
YTC is so dope. The first Kpop group I ever listened to back in 1996!!
마음 울적할때 자주 듣는곡인데...좋아요
0:57~1:35 무한반복 구간
명곡중에 명곡..
90년도 노래들 다시 부활했으면....
언제 들어도 참 좋아... 정도 좋지만 타인이 영턱스의 매력을 젤 잘 보여주는 것 같아~!!
메로디든 가사든 착착 감기네.. ㅎ
개인적으로 이 노래의 압권은 마지막 독백 같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별후 수많은 생각이 머리를 스치다가 천천히 그러다 갑자기 이별이 실감날때 '아..정말 끝이구나'하는 그 느낌...
2021년 아직도 듣는 중
one of the best old school, one of my all time favori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