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노래 / 박목월 작시 / 김성태 작곡 / 소프라노 권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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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이 곡은 청록파 시인으로 유명한 박목월 시인이 쓴 시에 김성태 선생님이 곡을 붙인 곡으로, 목월 선생님이 한 때 사랑했던 아름다운 여대생과의 헤어짐을 노래한 시라는 이야기가 있는 곡입니다. 그리고 함께 제주에서 문학 활동을 하던 양중해 선생님이, 이 이별을 알게 되어 시를 쓰고, 변훈 선생님이 곡을 붙인 노래가 바로 '떠나가는 배' 입니다.
이별의 노래 몇번이고 반복해듣고서 하모니카로
연주했 습니다^^
감사히 시청하고 잘 배우고
알람설정하고 응원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하모니카 소리가 정겹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꿈많던시절 참 좋아했던곡입니다
아련한 축억이 가슴속에 스며옵니다
감사합니다~^^*
깜장 교복입고 선생님의 반주에 맞추어 함께 부르던 그 때가 그립습니다. 감사해요~~**
노래가 좋아요 감동입니다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리 시대대표곡 감사드림니다
반갑게 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이별의 노래 박목월 시 김성태 곡... 명시에 명곡 감사히 들었습니다. 학창시절 음악 시간에 배우고 즐겨 불렀던 추억의 노래이기도 합니다. 사랑의 아쉬움 하늘이 쓸쓸하고 헤어짐의 슬픔 촛불 앞 눈물로 떨어집니다. 선생님의 훌륭한 가창 깊어가는 가을처럼 아름답습니다..... 시인 박목월의 이야기... 지난 번에 올려 주신 떠나가는 배도 추가 설명해 주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시와 곡을 쓰신 배경이나 사연을 듣고 노래를 부르거나 들으면 훨씬 더 그 노래가 애틋하게 느껴집니다. 사랑과 이별은 언제나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하고 누구나 시인이 되게하는 마력이 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별의 노래 가장 아름다운 렌디션입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공감해 주시고 댓글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시에 관심이 많아 시인들의 사생활 이야기도 많이 들었지요.박목월 시인 부인이 제주도에 찾아가 추운데 얼마나 고생이 많냐며 옷과 돈봉투까지 건네주자 할 수 없이 둘은 이별하게 되었다고 들었는데,특히 이노래 3절 가사가 내마음을 찔러요.이제 가을이 다가오나 봅니다.좋은 노래 잘 불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아직도 무더위가 기승이지만 그래도 시간이 흘러 벌써 입추가 지났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선선해 지겠지요.. 감사해요~~^^
토리야~~내사랑하는 강아지 너간지한달째~이아름다운 응악듣고 그기서잘있어 나중에우리 다시만나자~~사랑해 토리야
감사합니다~~^^
틀림없이 토리도 이 노래 듣고 있을겁니다.
벌써 20여년 전, 19살 먹은 막내 노노를 보내며 우리 부부가 한없이 이노래를 불렀지요. 푸들애프리...
함께 토리 명복 빕니다.
@@신희원-m4y 고맙습니다 한참만에 올라왔네요
79년도인가 80년도인가 가을 Tv연속극에서 여성 탈랜트가 불렀는데
그게 이별에 노래였습니다
노래에 얽힌 사연을 알고 보면 그 노래가 더 공감이 가는 것 같아요. 이 선생님께서도 글 쓰신 배경 설명을 남겨 두시면 듣는 분들께서 더 친숙하게 감상하실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받으신 재능을 베풀어 주시니 고맙슴니다 ♡❤️
함께 공감해 주시고 즐겨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권교수님만이 가진 엄청난 감수성이 마음을 흔듭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제가 구독신청과 알림 종도 눌러 놓았음에도 새 노래가 나올 때 보이지를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교수님 채널로 직접 들어와 시청하게 되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아... 그런 슬픈 사연이 있었군요..ㅠㅜ 그러지 않아도 목사님이 최근에 뜸 하셔서 어디 불편하신데라도 있는 줄 알았습니다. 다시 뵈어 반갑습니다..
Very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