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quency Response? Why is it different for speakers, headphones and earph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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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сер 2019
  • #음향 #주파수특성 #스피커 #이어폰 #헤드폰 #음질 #음향강의 #음향강좌
    스피커나 헤드폰 이어폰에서 Spec을 이야기 할때 주로 나오는 주파수 특성(Frequency Response)에 대한 영상입니다.
    주파수 특성은 어떻게 읽어야 하는것이고 절대적으로 믿어야 하는 정보인지 아니면 참고만 해야하는 정보인지, 음질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꼭 필요한 정보인지, 소리의 품질을 주파수 특성으로 말할수 있는것인지...
    주파수 특성이 무엇이면 제조사에서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그리고 프로들이 측정을 할때에는 어떻게 설정하고 주파수 특성을 보는지에 대해서 깊은 내용을 나누지 못하지만 기초적인 범위안에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스피커를 측정해서 주파수 특성을 말할때와 헤드폰과 이어폰에서 이야기 할때는 다릅니다. 왜 다르며 어떻게 그래프를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헤드폰과 이어폰에서 주파수 특성은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라는것을 설명드립니다.
    THE Sound 티셔츠
    - smartstore.naver.com/previsio...
    THE Sound 모자
    - smartstore.naver.com/previsio...
    프리비젼스 김도헌 대표 previsions.korea@gmail.com
    음향질문과 리뷰 요청은 커뮤니티 게시판에 댓글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Наука та технологія

КОМЕНТАРІ • 103

  • @radeon9037
    @radeon9037 4 роки тому +35

    교수님 영상을 보니 이어폰,헤드폰은 주파수특성을 믿고 구매를 하기보다는 청음샵 가서 들어보고 내 귀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 같네요.

    • @shlee5261
      @shlee5261 4 роки тому +5

      FR이 무조건 쓸모 없는 것은 아닙니다. FR을 볼 줄 안다면, 일일이 모든 제품을 청음해 볼 필요 없이 자기 취향에 맞는 제품의 선택 폭을 금방 줄일 수 있습니다. 일일이 청음을 다 한다는 것은 마치 "서점에서 자기 취향에 맞는 책을 찾기 위해 모든 책을 일일이 다읽어 보는 것." 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시, 참고서, 판타지 소설 이렇게 최소한 장르 구분을 하고서 자기에게 필요없는 책들을 뺄 수 있다면 훨씬 찾기가 수월 하겠죠. 그리고 FR을 안다는 것은 이렇게 장르를 아는 것과 매우 비슷합니다.

    • @shlee5261
      @shlee5261 4 роки тому +2

      다만, 이게 단기간에 정도로 얻어지는 스킬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인의 경우엔 이걸 시간 들여가며 FR 보는걸 배우는게 낭비일 수 도 있고, 그 부분에서는 그래프 보다는 청음해 보는게 났다는 말이 맞습니다. 그러나, 진짜 진지하게 음향을 취미삼아 자신이 원하는 음색의 제품을 찾고자 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 @user-fq5bh4fi9d
      @user-fq5bh4fi9d 4 роки тому +2

      Fr그래프 하나 보고 건너 뛰기에는 아쉬운 제품들이 너무 많죠 ㅎㅎ 이어폰 마케팅에 fr그래프 하나 떡하니 박아두고 음질 제일이라고 광고하는 폐습에 이제 속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고음 강조형을 좋아하는데 그보다 소리가 깔끔하게 나오는 걸 더 좋아할 수도 있는 사람이 fr그래프 하나 보고 나머지 이어폰들을 제껴버리는 건 너무나 안타까운 배제방식입니다 ㅠㅜ.. 이런 사람들은 비록 저음이 강조되었더라도 소리가 깔끔하면 그 이어폰으로 타협할 수 있는 사람인데두요..

    • @user-fq5bh4fi9d
      @user-fq5bh4fi9d 4 роки тому

      Fr그래프 하나는 고음 강조형인지 저음 강조형인지 정도만 알려줄 수 있는 정보라고 생각하구요, 같은 고음 강조형이라도 전반적인 소리가 지저분한지, 특정 주파수대에 막이낀 소리가 나는지 등은 fr그래프 하나가 알려줄 수 없을 겁니다..

    • @shlee5261
      @shlee5261 4 роки тому +2

      @@user-fq5bh4fi9d 이어폰 광고할때 쓰이는 FR은 측정치 보는 사람들도 잘 믿지 않습니다. 스케일도 안써놓는 황당한 경우가 너무 많죠...
      그리고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FR만 추종해서 충분히 좋은 제품들을 제껴버리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는 것에 동의 합니다. 그러나, 제가 말씀드린 것은 그런 의미가 아니라, 이미 어느정도 자기 취향을 찾은 사람이 자기 취향과 거리가 먼 제품들을 선별하는데 FR이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 @younghoonkahng5440
    @younghoonkahng5440 4 роки тому +9

    제게 있어 거대한 전환점이 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 @user-qo8cp5rz9l
    @user-qo8cp5rz9l 4 роки тому +3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해요!! 정성스럽게 만든 영상들 모두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 @user-tw1id1yu2s
    @user-tw1id1yu2s 4 роки тому +6

    역시 오늘도 명쾌한 강의!!
    팩트폭행~!!

  • @dkjoshua6897
    @dkjoshua6897 4 роки тому +2

    이번에도 정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주파수 특성에 대해 어렴풋이만 알고 있었는데 확실히 짚어주신 덕분에 더 이해할 수 있었네요 :)

  • @l_jin
    @l_jin 4 роки тому +5

    비공자들에겐 오늘 정보가 대박이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 @technhuman
    @technhuman 4 роки тому +1

    와, 정말 귀한 이야기 들려 주셔 고맙습니다. 🙏🏻

  • @user-dj4rh3nf2z
    @user-dj4rh3nf2z 4 роки тому +1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잘 보았어요!

  • @HardJoy
    @HardJoy 4 роки тому +1

    어떻게 보면 당연한 소리네요^^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user-ie7ru5uw8o
    @user-ie7ru5uw8o 4 роки тому +3

    이번영상도 잘보았습니다! 원래 알고있던 사실이긴 한데 이렇게 까지 자세하게 알게 되니 정말 신기한느낌이고 또 이렇게 많은 비밀이 숨겨져있다니 놀랍네요 ㄷㄷ

  • @user-fq5bh4fi9d
    @user-fq5bh4fi9d 4 роки тому +7

    사실 가장 먼저 올라왔어야 할 동영상이라로 생각합니다 굳굳!!

  • @user-vh4vs3ud3m
    @user-vh4vs3ud3m 4 роки тому

    고퀄리티의 영상~ 교수님 사랑합니다.

  • @gby3419
    @gby3419 4 роки тому +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gyu0012
    @gyu0012 4 роки тому +23

    음향 업자들 뚝배기 브레이커

  • @igirish5821
    @igirish5821 3 роки тому

    와 지금까지 이해하지 못했던 점에 대한 궁금증이 너무 잘 해결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exubaitzeigenschwartz1600
    @exubaitzeigenschwartz1600 4 роки тому +1

    최고입니다.

  • @en3614
    @en3614 Рік тому +1

    교수님 정말 최고입니다!!

  • @newptboy
    @newptboy 4 роки тому +1

    정말 대단히 감사합니다!

  • @TV-yw9qr
    @TV-yw9qr 4 роки тому +3

    교수님 강의는 정말이지... 대학 수업을 현장에서 듣는 듣한 느낌이에요 ㅎㅎ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교수님 최고~~!!

  • @user-cu2ec7df3p
    @user-cu2ec7df3p 4 роки тому +12

    강의 질이 너무 높은대요 ㅠㅠㅠㅠ 등록금 보냐드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ㅠㅠㅠ 최곱니당

  • @xbox1_wooramnight264
    @xbox1_wooramnight264 4 роки тому +3

    크 사이다 ㅎㅎ
    영상 잘 봤습니더

  • @eundoggi
    @eundoggi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넘 좋은 강의였습니다. ㅎㅎ

  • @TriplePizzaChance
    @TriplePizzaChance 4 роки тому +1

    교수님 진짜 이런 일반적으로 관심있는 일반인들도 알기 힘든 전문적인 컨텐츠들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늦게 안 내 인생 손해봤다...이제 이득으로 메우러 갑니다...

  • @chrisj4882
    @chrisj4882 2 роки тому

    와 이 강의를 이제 보내.. 감사합니다..!

  • @MI-Sena
    @MI-Sena 4 роки тому +2

    역시 믿을건 자기귀(청음)인가 보네요. 잘보고갑니다.

  • @honestmaid
    @honestmaid 4 роки тому +4

    그래프를 보더라도 이게 무슨 의미인지 플랫한 소리라고 해도 그래프는 일직선의 가로로 된 선이 아니라 왜 이게 평탄하다는건지 이해가 안갔는데 오늘 제대로 이해했습니다. 오늘도 강의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 @s740713p
    @s740713p 4 роки тому +10

    다른 종류의 그래프들의 측정값의 의미랑 그래프 보는법 기다립니다ㅎㅎ

    • @shlee5261
      @shlee5261 4 роки тому

      저는 이게 진짜 궁금하네요. 그동안 측정사이트에서 몇년을 있었지만, FR 외에 다른 측정치를 보는 방법에 대해서는 FR에 비하면 상당히 비중이 작게 다루어지거든요...

  • @xba-n3ap538
    @xba-n3ap538 4 роки тому +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러번 보면서 정리를 다시 해봐야겠네요

  • @kyungbaeoh1689
    @kyungbaeoh1689 4 роки тому +1

    완전 신기

  • @shlee5261
    @shlee5261 4 роки тому +7

    FR이 절대적인 기준인 마냥 통용이 되는게, "믿을 수 있는 절대적 기준" 을 손쉽게 찾고 싶어하는 사람의 욕망에서 비롯한 폐해라고 생각합니다.
    공학적 측면에서 어떤 측정 방법은 무조건 신뢰할 수 있는게 아니라, 항상 한계가 있고, 실험 결과를 해석할 때 항상 이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그런데, 비전공자의 경우엔 실험상의 문제점이나 한계를 인지하기 어려우니 그냥 전문가가 일반인 대상으로 러프하게 브리핑 해주는 내용을 절대적인 기준인 마냥 신뢰하게 되는거죠...

  • @WonpyoKimwonpyokim
    @WonpyoKimwonpyokim 4 роки тому +5

    0:02 , 0:14 , 0:34 , 0:54 , 1:15 , 1:40 , 2:30 20~20,000Hz , 2:58 주파수 특성에 대한 오해 , 3:16 , 3:40 , 4:45 주파수 특성 평탄하게 EQ하는 방법 , 7:38 EQ질 , 8:07 , 8:42 , 9:02 , 11:01 , 13:30 , 17:01 , 17:35 1khz~3khz 증폭

  • @MichaelShin91
    @MichaelShin91 4 роки тому

    교수님!!!
    최근 스피커 구매를 고려중인 사회 초년생입니다..ㅎㅎ
    다름이 아니라 스피커의 저역 표현력에 대해서 질문이 있는데요,
    음향 관련 이론을 설명해놓은 글들과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저음의 양이 많은것(음압이 높은것)과 우퍼가 아주 낮은 주파수대역까지 울려줄수 있는 것은 많이 다른 개념 같은데,
    막상 제품 선택을 위해 청음할때는 들을때에는 이 둘을 어떻게 구분해야할지 좀 헷갈리네요.
    혹시 이 둘을 구분하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저 같은 경우는 대략
    1) 전체 볼륨이 높게 설정된 것이 아닌데도 베이스기타나 베이스드럼의 소리가 크게 들리지만 퍼지고 뭉툭하게 들리는것= 저역의 음압이 높지만 딥저음까지 나오는것은 아닌 것
    2) 베이스를 담당하는 악기들의 소리가 또렷하고 디테일하게 들리긴 하는데 크게 부각되어 들리지는 않는 것 = 저역의 음압이 높지는 않지만 딥저음 표현은 해주는 제품
    3) 베이스 소리가 크게 부각되어 들리고 디테일도 살아있는것 = 저역 부스팅도 되어있고 딥저음도 나오는 제품
    이렇게 구분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것인지, 아니라면 구분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 @VoyagerShip2
    @VoyagerShip2 4 роки тому

    FR 그래프에서 주파수 단위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알게됐네요 감사합니다

  • @honeyfarmer0
    @honeyfarmer0 4 роки тому

    교수님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저번 EQ 특정 주파수로 튜닝 할때... "플랫하게 튜닝" 하면 소리가 변할거라고 하셨는데. 이 "플랫하게 튜닝" 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여쭈어 보고싶습니다. 제가 이해 하기로는 특정주파수를 올리떄마다, 제가 느끼기에 고른 간격으로 올라가게 느끼게끔 EQ 를 튜닝 하면 플랫하게 튜닝이 되는것인지요? 그리고 스피커 위치에 따라 소리 이미징이 바뀔수도 있다고 하던데... 이럴 경우 EQ 를 올리거나 내려서 좁은 공간에서 소리 이미징을 조금 바꿀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영상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neatcityn2249
    @neatcityn2249 4 роки тому +1

    내가 듣기 좋고 내 귀 취향에 따라서 결정하면 되는거 같은데, 주파수특성만 보고 이 스피커가 좋으니 나쁘니 이어폰이 좋으니 나쁘니하는 분들을보면 답답하더라고요. 이전에도 저한테 좋았던 스피커가 있었는데 찾아봤다가 괜히 마음만 씁쓸했었습니다

  • @ElpeoPle7
    @ElpeoPle7 4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선생님 스피커 주파수 특성에 대해 궁금증이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하만그룹 내에 Revel이라고 하는 스피커 제조사가 있는데, 톨보이 스피커인 Performa 3 F208(1조에 5000달러)와 Performa F228be(1조에 10000달러) 모델이 있거든요. 두 스피커의 가격차이가 2배정도 나는데, 하만그룹에서 발표한 Spinorama 그래프 특성에서는 큰 차이점이 보이지 않아서 F208보다 2배 비싼 F228be쪽이 돈값 못한다는 의견이 외국 스피커 포럼에서 오고 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것도 다양한 면에서 접근하면 소리에서 차이가 날수도 있다고 생각해 봐도 되나요?

  • @daehyun72000
    @daehyun72000 4 роки тому +3

    결국 주파수로 제대로 그 이어폰의 성능을 파악할수 없으니 비전문가 입장에선 그냥 귀에 듣기 좋은 이어폰이 최고다 라는게 편하게 사는 지름길인 듯..

  • @illliiliilliilili
    @illliiliilliilili 4 роки тому

    저도 오디오 처음입문했을때 RTA로 측정한 주파수 DB가 같으면 다 같은 소리가 나야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잠시 했었습니다~ 물론 엄청난 차이가 있더라구요 ㅎㅎ
    좋은 강의 잘 듣고갑니다~

  • @lalala___lang
    @lalala___lang 4 роки тому +1

    에어팟 이랑 갤럭시버즈 비교 영상 올려주시면 안될까요??ㅠㅠ

  • @kimms1547
    @kimms1547 4 роки тому

    교수님 제가 스튜디오용 믹서를 사고 싶은데
    돈이..별로..없어서 50만원 아래로 ZEDi 10정도의 믹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 @groupsondicon4091
    @groupsondicon4091 4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교수님강의를 보다가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제가 제네렉 8020D 모니터스피커를 쓰고있는데 앞에서 들으면 100hz대역이 표현이안되더라구요~ 스피커 옆면에서는 100hz이하 대역이 풍부하게 잘들리던데 혹시 이거 딥현상인가요? 아니면 원래그런건가요~ 룸어쿠스틱을 완벽하게하진않았지만 어느정도 맞춰져있어서 더 이상합니다. 알려주세요 교수님~ㅜㅜ

    • @ElpeoPle7
      @ElpeoPle7 4 роки тому

      마이크로 측정을 해보시면 알텐데

  • @user-jv6mj6lo8x
    @user-jv6mj6lo8x 4 роки тому +6

    그래.. 이게정답이지..ㅈ😀

  • @kimdo_braas
    @kimdo_braas 4 роки тому

    브라스를 좋아해서 브라스가 돋보일수 있는 헤드폰/이어폰 추천 해주실수 있을까요??? ㅠㅠ
    영상에 있는 제품이면 알려주실수있나요 ㅠ

    • @previsions
      @previsions  4 роки тому

      브라스 소리를 좋아하시면 중역 발란스가 매우 중요합니다. 중역이 조금 뒤로 빠지면 브라스 소리가 너무 튀어나오고, 중역이 너무 많으면 멍청한 브라스 소리로 바뀌죠. 중역이 발란스 잘 잡힌 모델이 브라스에 좋고 귀도 덜 아프게 됩니다. 제품을 추천하기보다는요 중역이 너무 뒤로 빠지지 않은 제품들을 고민해 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 @beati431
    @beati431 4 роки тому +4

    저도 굉장히 동의하는 이야기들 입니다.
    종종 FR이 전부인 양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거기에 대해서 중요한 말씀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교수님도 컨슈머 이어폰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 보이는 부분이 있어 보입니다.
    스피커에 빗대어 이야기하자면 완벽한 논리이지만 이어폰에 통용하면 다소 의아한 설명들도 있네요.

    • @SkyeNzos
      @SkyeNzos 4 роки тому

      동감합니다

  • @leesy2202
    @leesy2202 4 роки тому +2

    임펄스 응답 제어공학 공부하면서 많이 본 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user-cp4fo6kf6l
      @user-cp4fo6kf6l 4 роки тому

      저도 제어공학 전공햇엇는데 반갑네요

  • @choooir
    @choooir 4 роки тому +3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FR이 기본적으로 음색을 결정하는 건 알겠는데, 그렇다면 "음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무엇인지도 궁금하네요. 언젠가 강의해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 @previsions
      @previsions  4 роки тому +1

      음질은 FR로 나오지 않아요.. 여러가지를 봐서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나옵니다. 음질에 큰 부분으로 들어가는 해상도는 더 그렇고요...

    • @vcxforum
      @vcxforum 4 роки тому

      음색과 음질은 다르며 음질 측정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잘 설계된 제품이어야하는데 보통 그런 건 가격이 제법 나가죠.

    • @shlee5261
      @shlee5261 4 роки тому

      이 질문에 대해 명확히 답변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사운드 엔지니어들의 꿈이자 이상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ㅎㅎ

  • @en3614
    @en3614 Рік тому +1

    교수님, 앞에 나온 그래프를 보면 20헤르츠에서는 70데시벨에 표시되어 있는데, 20헤르츠 구간에서는 70데시벨로 100헤르츠나 200헤르츠에서 보다 출력이 낮다는걸 의미하는걸까요?

    • @previsions
      @previsions  Рік тому +1

      네 맞습니다 절대 값이 아니 상대 값으로 보시면 됩니다

    • @en3614
      @en3614 Рік тому

      @@previsions 아, 긴가민가 했던건데 답변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 @user-qt8zt3zv9h
    @user-qt8zt3zv9h 4 роки тому

    주파수 그래프와 실제 소리를 들어봤을때
    매칭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파수 측정그래프만 보고 제품의소리를 판단하기에는 너무 신뢰도가 약한것 같아요

  • @mek8157
    @mek8157 4 роки тому +1

    교수님 걱정이 하나 있습니다. 저번에 유튜브 댓글로 er4 리뷰를 준비하신다고 하셧는데 그거 듣다가 귓병걸리시면 은퇴하시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

  • @SkyeNzos
    @SkyeNzos 4 роки тому +3

    교수님께서 FR 그래프와 관련해 궁극적으로 말씀하고 싶으신 바는 공감하지만, 12분에 나오는 스케일 관련 설명 등은 이어폰/헤드폰과 스피커와의 차이를 간과하신 설명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도는 아니셨겠지만, 자칫 잘못하면 기존 이어폰/헤드폰 관련 기존 엔지니어들의 업적을 전부 무시하는게 되는 것 같아서요.

  • @wn2928
    @wn2928 4 роки тому

    t1 2세대도 1세대와 비교 리뷰 부탁드립니다!! t1 2세대가 참 요상하고 비운의 제품이라 ㅠㅠ

    • @shlee5261
      @shlee5261 4 роки тому

      솔직히 T1 2세대가 비운의 제품이라기 보단 T1이 운이 너무 좋은 경우였습니다. QCY가 그동안 만들어 온것 보면 항상 좋은 제품을 만들어냏 정도로 결코 실력이 뛰어난 회사는 아니거든요.ㅎㅎ

    • @wn2928
      @wn2928 4 роки тому

      @@shlee5261 저는 베이어다이나믹을 말하는건데요ㅠ

    • @shlee5261
      @shlee5261 4 роки тому

      @@wn2928 아 ㅋㅋㅋ 죄송합니다.

  • @user-yr5dc2xh1t
    @user-yr5dc2xh1t 4 роки тому +2

    교수님이어폰리뷰에 주파수그래프들먹이며 교수님 말에 공감못하겠다던 댓글이 생각납니다 ㅋㅋ

  • @mkang6768
    @mkang6768 4 роки тому

    기존부터 그래프 측정치가 좋다는 제품의 해상도. 분리도가 별로여서 실망한 제품들이 제법 되는데.... 왜 측정치 좋다고 하는 제품들과.. 해상도 및 분리도가 좋은 제품들과 괴리가 있었는지 알 것 같습니다.

  • @yomolandia
    @yomolandia 4 роки тому

    3:20 주파수 특성은 음질하고 전혀관계 없다는 건 강조하기 위한 과장일까요?

    • @previsions
      @previsions  4 роки тому +2

      약간의 과장은 맞습니다. 음질과 음색은 나눠서 봐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던것이고 보토은 음질이 좋으면 음색도 발란스가 맞죠. 하지만 음색 발란스가 안맞아도 음질이 좋은 제품들이 있기 때문에 음색 발란스를 보여주는 주파수특성으로 음질을 판단하면 안된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 @HIRIT08
    @HIRIT08 4 роки тому

    톤 밸런스가 V자인 것들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좋아하는데 어떤 면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까요?

    • @dongsungssketchbook976
      @dongsungssketchbook976 4 роки тому

      등청감곡선에 대해서 공부해보세요
      특정 오디오에 볼륨에 따른 저음량을 보정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 @previsions
      @previsions  4 роки тому +1

      약간의 V자는 듣기 좋게 들리기는 합니다. 특히 작게 들으시는 분들에게는요. 왜냐하면 사람의 귀는 저음역과 고음역이 낮은 볼륨에서는 잘 안들리는 특징이 있거든요.. 그래서 작게 들을때는 V자형이 좋기는 해요. 이걸 자동으로 해주는 기능이 Loudness기능입니다. 낮은 볼륨에서는 약간의 V형으로 재생해주고 볼륨이 올라가면 Flat으로 펴주는 기능입니다.

    • @shlee5261
      @shlee5261 4 роки тому +2

      이론으로 정립된 사실은 아니지만, 몇가지 가설이 있는데, 음감에 취미를 들이면서 사람들이 거쳐가는 단계가 이렇다고 합니다.
      1) 저음의 변화는 일반인도 확실히 차이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저음형 유닛을 추구 -> 2000년대 중 후반 닥터드레와 같은 저음형 유닛이 대중적으로 유행한 것.
      2) 저음이 과다한 유닛으로 듣다보면 고음이 먹먹함을 인지하여, V자 형 유닛을 추구 (대다수의 대중은 여기서 스톱) -> VJJB V1S나 샤오미 피스톤과 같은 V 형 유닛의 유행.
      3) 일부 보컬에 민감한 사람들이 중음역이 고음과 저음에 비해 뭍히는걸 감지하여, 플랫한 제품을 추구

    • @shlee5261
      @shlee5261 4 роки тому

      @@user-me1sp5qt9r 제가 말씀드린 내용에선 처음부터 보컬 강조가 취향이신 분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대중적인 V형에서 플랫으로 건너오는 경우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중적인 V형은 1~3k근처가 빠지곤 하는데, 보컬의 주요 배음역대가 여기에 위치해서 음상에 큰 영향을 주는거 생각하면 보컬을 듣기 위해 강 V형으로 부터 플랫이나 약 V형으로 넘어오는 것은 틀린 말은 아닐거라 봅니다.

    • @shlee5261
      @shlee5261 4 роки тому

      @@user-me1sp5qt9r 솔직히 제가 보기에도 저 가설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봅니다. 저는 저음형은 거의 건너뛰고, V형으로 시작했는데, 에티모틱 같은 완전 플랫으로 갔다가, 지금은 다시 약V형이나 W형을 듣거든요.

  • @lwforce1
    @lwforce1 4 роки тому

    그렇다면 귀모양이 모두 다르기에 스피커로 들어도 듣는 사람에 따라 모두 다르게 들린다는거죠?

    • @shlee5261
      @shlee5261 4 роки тому +1

      그렇죠. 그런데, 스피커에 비해 이어폰은 그게 더 심해서, 같은 제품을 같은 사람이 들어도 착용 깊이만 달리해도 소리가 바뀝니다.

    • @lwforce1
      @lwforce1 4 роки тому

      @@shlee5261 답변 고맙습니다 ㅎㅎ

  • @nopidou
    @nopidou 5 місяців тому

    "책을 읽지 않는 사람보다 한 권의 책만 읽는 사람이 더 위험하다."
    FR 신봉자들 인지부조화 와서 데꿀멍 하는 게 코미디.

  • @user-gnvb0q3uVFN
    @user-gnvb0q3uVFN 4 роки тому

    1분 30초 듣고 정리 : 가령 20~2000의 스피커들과, 20~2000의 헤드폰이나 이어폰들과 1. 주파수간의 db로 말할 수 있다. 즉 음량이 다르다. 2. 스피커와 헤드폰 혹은 이어폰은 어떻게 다른가 -> 마누라가 마이크대고 말하는 거랑, 내 귀에 속삭이는 것과 다르다. 이만 피곤하니까 내일 듣기로! 죄송해요 ㅠ

  • @jjohnnk3784
    @jjohnnk3784 4 роки тому +4

    디렘 저격인가요??
    결국 이신력박사도 eq질로 타겟만 맞추고 고음이 강한 이어폰을 만든 것이군요..

    • @shlee5261
      @shlee5261 4 роки тому +1

      교수님이 그런의도로 말씀하셨다면 특정 타겟이나 성향을 목표로 응답을 만들어가는 음향기기 회사들 전체를 욕하시겠단 소리가 되죠... 이상하게 몰아가시네요. 교수님이 비판하고자 하는건 FR만능론에 압도된 유저들과 거기에 합세해서 FR만을 억지로 맞추거나, 그래프를 왜곡해 플랫처럼 보이게 만든 제품을 무조건 음질이 좋은것이라 주장하는 업자들입니다.

    • @shlee5261
      @shlee5261 4 роки тому

      그리고 이신렬 박사님이 이어폰 설계에서 중요한 항목중 하나로 FR을 고려한 것 뿐이지, SF나 HF 드라이버 개발 배경을 아신다면 무조건 하만 타겟만 쫒아가려고 만든 유닛들이 아니란걸 알 수 있죠.

    • @shlee5261
      @shlee5261 4 роки тому +1

      마지막으로 디렘은 일부러 EQ질을 해서 맞춘 제품이 아니라 처음부터 유닛 설계를 잘해서 거의 하만 타겟에 근접한 제품을 만들어 놓고 3데시벨 미만의 EQ를 적용해 만든 제품이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QCY의 저가 부품이라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EQ를 맞췄을때 발생하는 백그라운드 노이즈, 디스토션과 같은 문제점이 다른 TWS에 비해 극히 적은 점도 그걸 뒷받침 해주죠.

    • @jjohnnk3784
      @jjohnnk3784 4 роки тому

      @@shlee5261 21:00 내용이 그렇게 보이네요.

  • @user-gp3wf7rq9u
    @user-gp3wf7rq9u 4 роки тому +1

    그 좋은 번들이어폰 보다 저렴한 3000원 짜리 이어폰이 훨신 좋은 소리를 들려 줌니다.
    번들이어폰은 다른 사람에게 선물로 줌니다.

  • @HIRIT08
    @HIRIT08 4 роки тому +1

    요즘 엄청 바쁘셨나 봐요 ㅋ

    • @previsions
      @previsions  4 роки тому +1

      네, 밤샘작업의 연속이라... 이전에 찍어 놓은걸로 어떻게 어떻게 진행했다가 이번에는 일 끝내놓고 영상 찍어서 올렸습니다. ^^

  • @incognito1732
    @incognito1732 4 роки тому +2

    전에 골귀도 그렇고 지금 영디비도 그렇고 저거가지고 자꾸 약팔고 있는데 결론적으로는 주파수 특성과 드라이버 품질과는 연관이 거의없다는게 맞을겁니다 특히 무슨 타겟곡선가지고 보정하는 곳은 더욱더 못믿을데고요 전에 골든이어스에서 하만 타겟곡선 약간변형한 자신들 개발 곡선가지고 사람들한테 약팔더니 이제는 영디비에서 팔고 있는데 저 주파수 특성을 측정할 필요가 있는곳은 품질검사하는 공장에서뿐이죠

  • @user-zn3ov8ys1y
    @user-zn3ov8ys1y 4 роки тому

    혹시 키크는 주파수 라고있는데 사실인가요?

    • @previsions
      @previsions  4 роки тому +2

      그런거 없습니다. 제가 단호하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속지 마세요

    • @kimjeonghyun
      @kimjeonghyun 2 роки тому

      비트코인 상승 주파수

  • @user-gf1og2gj9k
    @user-gf1og2gj9k 4 роки тому

    그래서 이어폰계 플랫하면 탑클래스로 언급되고 있는 이어폰이 바로
    하만타겟 다 무시하고 이어커널 공명 스킵하고 고막 앞에서 때려박는 ER4...

  • @user-yh3pi5wi1v
    @user-yh3pi5wi1v 4 роки тому +2

    음악,음향 반솥밥 먹는 사람으로서 어떤 까페에 "디렘 리뷰"글을 올리고 위와 같은 주제로 운영진과 댓글 나눈 경험이 있었는데 "주파수그래프 보는 법부터 배우고와라, 당신의 귀 기준으로 객관적인 그래프를 해석할수 없다, 토널밸런스가 좋다고 판단하는 기준은 주파수그래프로 정해지는 것이다, 나는 이어폰튜닝, 개발, 엔지니어다, 당신이 말하는것은 잘못된정보라서 이렇게 글써서 배포하면 안된다, 등등" 음향, 음악으로 밥을 먹고사는 프로로서 별의별소리를 다듣고 그 까페에는 더이상 글을 안올리고 있습니다^^. 프로로서 시원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의 지식과 견해가 넓어지는 좋은 현상이 기대됩니다!
    디렘리뷰글
    cafe.naver.com/realsounds/172745
    디렘관련 주파수특성=음질이라고 주장하는 운영진의 댓글
    cafe.naver.com/realsounds/178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