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랑 지금이랑 똑같은데 요즘 선수들이 욕먹는건 지도자랑 윗대가리들이 변하지 않아서지 예전농구를 예전에 했을때는 그 시대에 맞는 전술이였기에 아다리가 다 맞았던거고 지금은 포지션의 정의도 많이 바뀌고 전술도 세분화되어있고 작은팀이 큰팀을 이길 수 있는 방법들 벤치마킹할 구단이나 타국협회들도 많은데 지도자와 윗선들이 변화를 거부하고 예전 농구를 계속하니 변화된 시대에 따라 높아지고 지식도 풍부해진 시청자들 팬들 입장에서는 니즈가 맞지않지 그걸 선수들이 욕먹는건 좀 가혹하지 시대가 어느때인데 여전히 산 타고 타이어끌고 정신력이나 깡 헝그리정신만 강조하는데
백년대계, 장기계획, 비전이라는게 없는 조직과 문화가 너무 만연합니다. 농구, 축구를 비롯한 스포츠에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라, 한국이라는 국가 전반적인 시스템에도 적용되는 얘기라는 생각이 들어요. 체육계는 중/고등학교 때 배워놔야할 기본적인 스킬, 체력, 전술을 배우지 못하고 고등학교/대학교로 진학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당장 이겨서 중학교 대회 순위안에 들어야 명문고등학교에 보낼 수 있고, 지금 당장 고등학교 대회 순위 안에 들어야 명문대학교 보내고, 드래프트에서 지명될 수 있으니까요. 결국 뽑아놓고 처음부터 다시 다듬어야합니다. 그런데, 프로 진출 후에도 한계가 있죠. 프로도 지금 당장 이겨야하니까요. 게다가 이미 스무살 넘도록 10년 가까이 이기는 게임만 뛰면서 교정되기 어려운 습관이나 BQ가 고착화되기도 하고요. 그럼 또 쓰다가 버립니다. 뽑아놓고보니 퍼포먼스가 별로라서 버려지거나, 더 다듬을 수 있는데도 지금 당장 이겨야하니 선수생명 갈아버리면서 혹사시키다가 몸 망가지면 버리거나. 이런 악순환의 굴레에 빠져있는게 한국 스포츠계의 현실이라고 봅니다.
NBA엔 감독, 공격코치, 수비코치 , 슈팅코치, 체력코치, 영상분석관, 장비관리팀등 수 많은 서포터팀이 있음. 이로인해서 상대 팀 전략, 전술, 패턴 파악 뿐만 아니라 카메라, 영상 발전으로 인해서 선수들 세세한 습관까지 경기전에 알고 들어가는 시대임. 물론 자본차이로 인해서 국대랑 느바랑 비교하는건 어불성설인거 아는데 다른 나라들은 그래도 이런 트렌드에 맞춰서 따라갈려고함. 당장 옆나라 일본만해도 도쿄올림픽 경기 기반으로 협회 기술위원회 측에서 60장에 달하는 보고서 제출, 각 국가대표 연령별 스태프들 성인국대 지원, 여농 감독이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 내자마자 남자농구 국대 감독으로 스카웃하는등등 상대팀 전술 분석, 자기 팀 약점 보완에 미친듯이 열 올리고있는데 한국협회는 머했나요? 2015년엔 선수들이 유니폼 손 빨래하고 키 큰 선수들 작게 기재해서 비행기 값 아끼고 , 최근엔 심지어 협회차원에서 ㅂㅅ짓해서 국제대회 참여도 못했죠? 과거 2002년 축구가 왜 성공했나요? 히딩크도 컸지만 히딩크가 개박살나더라도 비싼 돈 들여가면서 강국들이랑 경기하면서 경험치 먹인것도 컸는데 한국농구협회는 일처리도 못해서 강팀 초청은 커녕 국제대회 앞길도 막고 , 최근엔 국대 20년간 후원하던 나이키랑 끊겼죠? 기사보니 일 잘하던 직원 바꾸고 나이키에서 후원 끊었다던데 참으로 잘했습니다. 또 위에 두 상황 겹치면서 FIBA측으로부터 국제대회 잦은 불참, 후원기업 없어서 기자들 농구월드컵 결승도 취재못하게 되었고 기자들도 한국농구에 정떨어지게 만드는 큰 스노우볼 만드셨습니다. 안 그래도 언론노출 안되는데 그나마 붙어있는 기자들도 나가떨어지게 할려고 만드는거 대단... 일반인이 아는것만 해도 이 정도인데 현장에 있는 선수들은 협회 문제점 더 많이 알고 피부로 느끼겠죠.
아직도 농구대잔치 빨고 있는게 말이 되냐? 벌써 거의 30년전이고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는 특별히 볼거리도 없는데 오빠부대때문에 화제가 됐을 뿐이지... 농구계를 사실상 차지하고 있는 주류들이나 시스템을 보면 그저 나락의 밑바닥만 보인다. 맞는말만 쏟아내는 조코피 응원한다.
어쩌면 농구대잔치가 아니라 마지막 승부를 봤던걸지도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대회를 보면서 아쉬웠던건 우리 팀의 패턴플레이가 너무 부족해보였다는 점이었습니다. 결국 다양한 패턴을 가지지 못하니 한두가지 패턴에서 막히면 결국 원맨플레이인데 같은 아시아라도 피지컬에서 밀리면 답이 없었던 순간들이 많아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열심히 뛰었던 선수들을, 열심히 준비한 코칭스탭들도 모두 비난하기는 어렵겠지만 결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결국 코칭스탭들이 더 책임이 크지 않을까요.
시대가 지남에 따라 선수 평균 기량이 올라가는 건 당연한 거라고 봅니다. 전 세대들의 기술과 전술 등을 습득하니까요. 스스로의 발전 속도도 중요하지만, 외부와의 경쟁에서 뒤쳐지는 것도 퇴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의 성장률이 더디게 만든 것은 현재 선수의 문제로만 치부하는 것은 농구계 선배들의 직무 유기겠죠. 스포츠는 점점 과학화되고 전술화되는데, 여전히 그 시절 영광에 취하고 그들이 이룬 업적을 바로미터로 삼는 것이 시대 역행의 근본 원인이겠죠
kbl을 비롯한 한국 농구가 정말 답 없다고 느꼈을 때. 1. 용병 선수 신장을 측정 하고, 2. kbl 어떤 팀의 젊은 선수들이 인터뷰에서 "nba선수 모른다, nba안 본다." 라며 마치 쿨한 척 인터뷰에서 당당히 발언을 하고 3. 산타기가 좋은 훈련이라며 오프시즌 때마다 항상 감행시키고, 4. 진심으로 커리가 와도 워니를 못 막기 때문에 우승 못 한다고, 정색하며 말하는 농구 지도자의 수준을 봤을 때, 절대 우리나라 농구는 세계 무대는커녕 아시아에서도 티어가 올라갈 일은 없음.
2점 위주의 공격을 하며 가끔 오픈 찬스가 나면 각잡고 한번씩 쏘던게 3점이던 옛날에 비해 지금은 3점 슛을 쏘기 위한 세팅을 하고 캐치앤슛을 빠르게 가져가거나 수비를 달고 던지는 샷들이 많아졌죠. 자유투 성공률 수치도 현시대가 더 높고 3점은 거리가 멀어졌음에도 더 어려운 샷들을 던지며 성공률이 현시대가 더 좋거나 비슷하면 과거보다 슛이 더 좋은거죠. 심지어 예전 농구는 수비를 지금처럼 타이트하게 붙이지 않는데 지금 선수들 수비하는거 보면 정말 죽기 살기로 붙어서 수비합니다. 룰 자체는 공격에 유리해지긴 했는데 과거 선수들의 수준이 그렇게 뛰어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물론 레전드 선수들의 실력을 까내리는건 아닙니다. 레전드 선수들은 충분히 자신의 기량과 비교하여 말할 자격이 있죠. 하지만 그건 자신과 비교해서 말할 때에 한정이지 시대와 시대를 비교하는 발언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미화가 될수있는 이유가 있어요. 리그 전체 평균은 맞춰집니다만 상위 자유투 성공률 랭커 순위에서 비교해보면 다릅니다. 2019년에 신동파선생님이 저 이야기하셨을때 프로농구 출범아래 가장 최저의 자유투 성공률이었습니다. 70.1 그럼 상위를 보면 ,< 2009년 문경은 94.6% 김효범 79.8%> < 98-99년 김영만 87.1% 허재 10위 80%.> 아재들이 그렇게 느낄수 밖 에없는게 당연합니다. 농구경기 전체 다 챙겨봤겠나여.. 잘하는 선수들 유명한 선수들 위주로 봤으니깐 기억이 그렇게 될 수밖에요. 메인 주측선수들은 확실히 과거에 비해 자유투 기량은 떨어지는게 확실합니다.
조코피님 말에 동의 합니다 예전 선수들과 지금선수들의 기록차이가많이 없죠 다만 예전운동선수들의 운동환경 식단 운동시스템에 비해 지금 선수들은 신체조건 식단 운동환경 운동장비 스킬트레이닝 시스템등 너무나도 좋아지고 발전했는데 예전 선수들과 지금선들의 기록이든 기량에서 차이가 없다는건 선수및 한국농구의 발전이없다는걸 증명 하는거 아닐까요? 중국 일본 이란등은 예전에 비해 발전하고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제자리걸음이라는건 농구지도자 협회문제뿐아니라 선수들의 기량도 지금 세계적인 농구의기량을 못따라 간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당장 아시안게임만 봐서 허훈선수 라건아선수외에는 같은 순수 동양인인 일본 중곡 선수 수비에 힘에서 밀려다닙니다 과연 웨이트까지도 협회 지도자들 문제일까요?… 일본 중국 선수들은 몸이 다부지고 땅땅해보이는데 우리나선수들 마르고 체지방도 많아 보입니다 이건 선수들 본인도 몸관리을 안한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스킬트레이닝 멋있는거 배우면 머하나요 스퍼츠의 기본인 웨이트가 안되서 상대 수비수한테 밀려 다니는걸요.. 제생각에는 선수 지도자 협회 전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00퍼센트 동감합니다. 크블은 그래도 그나마 발전 가능성이 보입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고쳐야 할 시스템이 눈에 보이니까요. 문제는 우크블입니다. 여농이 정말 문제라고 생각해요. 여농은 이제 맨파워 자체가 사라졌습니다. 프로를 희망하는 숫자 자체도 문제인데 그 퀄리티가 정말 말도 안되는 지경입니다. 이건 어떻게 해야 할지 여농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답답할 따름입니다. 지도자 또한 말할 것도 없구요. 오히려 크블 지도자들보다 우크블 지도자가 훨씬 문제가 많습니다. 에휴.... 혹시 여농의 현실이나 조언해줄 수 있는 사안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주실 수는 없을까요? 여농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는 곳도 거의 전무하다시피하고 손대범 같은 여농 중계를 하는 분도 말씀이 없습니다. 중계를 해야 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라건대, 조현일님이 단발이나마 시원하게 여농의 현실에 대해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조코피님, 오랜 농구 팬으로 조코피님 방송 즐겨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은 '조코피의 생각'에는 대체적으로 동의하나 영상 제목과 내용 간에 괴리가 좀 있네요. '과거 미화 좀 그만하자'고 하시려면 과거 미화 사례를 들고 거기에 대해 반론하셔야 되는데 신동파님의 인터뷰 내용은 조코피님도 대체적으로 동의한다고 하시면서 왜 삽입한 것인지 모르겠고, 전희철 감독의 발언은 오히려 과거 미화 사례가 아니라 현재 선수들을 옹호하는 발언이잖아요... 신동파님의 이야기는 과거는 잘 했는데 요즘애들은 왜 그렇게 못하냐고 질타하는게 아니라 현재 선수들 중 공격력이 아쉬운 선수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한 말로 이해됩니다. 만약 '현대 농구는 룰 자체가 공격자에게 유리한데 60점대 경기는 나오지 말아야 한다. 자유투 성공률이 75%를 넘어야 팀 전력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라는 말을 과거 미화, 현재 비하로 해석하셨다면 너무 주관적이고 감정적인 해석이에요. 게시판 상에서 농구대잔치 시대와 비교해서 근거 없이 현대 농구를 비하하는 글들이 있었다면 차라리 그러한 댓글들을 익명으로 가져와서 실제 자료를 근거로 반박하셨으면 제목과 더 부합하는 영상이 됐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생각해 봐야 할 것은 과거와 현재를 비교할 때 절대적인 수준의 차이를 비교할 수도 있지만, 상대적인 수준의 차이도 고려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도 절대적인 측면에서 선수들과 게임의 수준은 과거보다 현재가 훨씬 높아졌다고 생각하고, 선수 트레이닝 방식이나 체격발달 수준의 차이를 보면 그게 당연한 일이기도 하죠. 하지만 상대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예를 들면 과거에는 상대적으로 일본보다 한수위의 실력을 자랑했지만 현재는 일본에 질과 양적으로 모두 밀리고 있는 상황인 것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겁니다. 즉 절대적으로는 성장하고 있지만 그 성장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다는 것이 정확한 현실 인식일 것입니다. 사실상 그런 현실을 모두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누군가는 이러한 상황을 개별 선수 차원에서 비판하고 있는 것이고, 누군가는 조코피님처럼 시스템 차원에서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 것이죠. 다시 말해서 양측 다 현재 상황을 비판적으로 보고 있는 것은 동일한 것이고, 누군가는 과거를 미화하는 식으로 얘기할 수 있겠지만 그게 문제의 핵심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영상의 제목과 내용에서 과거 미화가 주된 논점이나 비판점이 되기 보다는 농구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시스템적인 문제들에 집중해서 논의해 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과거 미화, 현실 비하 식으로 추상적이고 대립적으로 구도를 잡으면 건설적인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되기 보다는 본질에서 벗어나 감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기 쉬워 집니다. 아무튼 농구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농구 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리고 잎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내가 저번에도 말했지만 한국농구는 00년대 중반 방송중계권 협상 실패로 티비에서 농구가 사라지면서 망한 거임. 그때가 또 하필 세대교체기라서 농구대잔치 시절부터 프로리그 초창기 스타들에서 새로운 스타들로 바톤터치가 되어야 할 중요한 시기였는데 티비에서 농구가 끊겼음. 그때는 엔비에이매니아라는 농구 사이트에서 KBL도 플레이오프 들어가면 팀 전력분석 각잡고 하면서 승부예상하고 어떤 선수는 누구 못 막는다 이런 전술 쓰면 이렇게 대응할 거다 프로리그도 엔비이이처럼 즐기면서 보는 사람들 많았는데 몇년동안 방송을 안 하고 보지를 못하니 팬들 다 떨어져 나갔음 나부터도 그 관심 많았던 농구 오래 못 보다가 몇년 후에 다시 전경기 해줬지만 뭘 알아야 좋아하는 선수 팀이 있지 다시 흥미를 못 느끼겠더라 이미 사람들 관심이 많이 사라져서 프로리그 내에서 할 수 있는 건 없음. 아무리 공격적인 전술 쓰고 구단 마케팅 잘해도 이미 사람들 관심이 적어져서 그들만의 리그임. 방법은 딱 하나인데 국뽕밖에 없음. 국제대회 성적을 내거나 농구에 돌연변이 손흥민 김연아 류현진 같은 선수 튀어나와서 엔비에이 진출하거나 그렇게 해서 일단 사람들 관심을 돌려놔야 하는데 많이 힘들어 보임
모든부분에 동의하는건아니지만 이런의견도 필요하고 이야기해줄사람은 무조건 있어야함...심지어 더 격렬하게 다투고 다른의견이더 나와야함.. (개인적으로 하승진의kbl의 한계나 문제점을 이야기한 영상이 좋았기에) 조코피형님 본인은 미비한존재라곤하지만 나팔수로서 영향력은 절대 적지않을듯
실제 요즘 선수나 지금 선수나 실력은 또이또이라 봅니다. 그냥 사람들 눈이 높아진 거죠 옛날 농구대잔치 시절엔 미디어, SNS가 발달 안 해 요즘 세대에 비해 NBA 농구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다 보니 사람들의 눈이 농구대잔치에 맞춰졌죠. 하지만 결국 우물 안 개구리, 인터넷의 발달로 NBA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요즘 시대에선 한국 농구로 사람들에게 성이 안 차겠죠. 그리고 요즘 농구의 트렌드?를 못 따라가는 건 역시 감독 탓이 큰 것 같습니다. 투맨게임, 모션오펜스같은 전술을 꺼려하고 아직도 포스트업에 박혀있는 늙은이들한텐 무섭겠죠. 선수들 실력이 오르면 뭐하나요? 전술은 발전하질 않는데? 일본 농구한테 열등감 가질 때가 아니라 봅니다.
적극 동감합니다. 아울러 아시안 게임 우승팀끼리 붙는다고 가정할 때 팀 2002가 팀 2014를 이긴다고 라떼를 시전하는 분들 생각보다 많은데에 놀랐습니다. 이것 역시 과거 미화 아닐까 합니다. 서장훈, 현주엽, 이상민, 전희철, 문경은 등 농구대잔치 시절 스타들과 김승현, 김주성 같은 KBL 출범 초기 영건들이 조화된 올스타들이니까 2014년 선수들의 이름값이나 유명세가 과거 선수들보다 떨어지는 것 같으니까 팀 2014가 당연히 진다고 하는데, 솔직히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팀 2002가 그렇다고 팀 2014보다 되게 떨어지는건 아니겠지만, 일부 사람들이 얘기하듯이 팀 2014가 당연히 진다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걸핏하면 농구대잔치 얘기하는 팬들도 문제임 20경기도 안하던 농구대잔치 한국 농구선수 베스트 뽑으면 다 그 선수들 연대고대 시절 얘기하고 앉아있음 무슨 프로 출신들 베스트가 대학교 시절 그리고 전문가나 팬들도 kbl 존중이 없음 개인적으로 한국 농구 최고 선수는? 이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양동근이 바로 나와야 한다고 생각 본인들이 치켜 세워야 다른 라이트한 사람들도 높게 보는거지 최소한 역대 포인트가드 순위 뽑을 때 강동희 나오면 진짜 자격 없다고 봄 그만큼 본인들도 리스펙과 수준 자체를 낮게 생각하니까 그러는거지 이런 인식들이 안바뀌면 끝까지 답 없음
제가 며칠전에 효도르 경기 몇개랑 하이라이트 보면서 느꼈음 아 왤케 수준이 떨어지지? 내가 예전에 효도르를 보던 감정은 이게 아닌데.. UFC를 오래 보다가 효도르 경기를 보니까 확실히 스포츠는 발전한다는걸 느꼈습니다.. 어떤 종목이든 마찬가지겠죠.. 축구도 얼마전에 06월드컵 경기 몇개를 봤는데 참 수준이 낮구나 싶었습니다.. 분명 당시에는 감탄하며 재밌게 봤는데 말이죠..
그냥 내가봤을땐 요즘은 NBA를 유튜브가 됐든 티비가됐든 접하는게 쉽기때문에 NBA선수들 영상을 많이 봐서 그런거같은데 사실상 거기랑 KBL선수들 몸값부터가 넘사인데 못한다고 까는게 잘못된거임 농구대잔치 시절 때 NBA를 쉽게 볼수있었다면 그 때도 욕 뒤지게 먹었을거임ㅋㅋㅋ
남자농구 마지막 올림픽인 1996 애틀랜타에서도 허재, 전희철 등 그당시 농구스타들이 참가했어도 1승도 못올리고 7전 전패였다. 심지어 허재는 음주운전걸리는등 아주 개판이었지. 과거나 지금이나 세계에서 한국농구는 그냥ㅈㅂ인거야. 과거에 대학팀이 실업팀과 겨루는 낭만, 마지막승부 흥행, 만화 슬램덩크 등의 인기에 힘입어 미화된 측면이 많지.
예전 선수들은 유투브도 없이 스텝백도 없이 기술을 배울 곳도 없이 저 정도 한거 아닌가 싶네요. 요새 선수들의 문제점은 자신이 더 노력하면 발전할 수 있는 소스가 더 많음에도 안한다는게 문제죠. 예를 들어 스텝백을 하기 위해서는 폼도 턴스텐스로 수정해야 되고 리듬 훈련 및 밸런스 훈련등을 매일매일 해야되지만 당장의 성적을 위해 바꾸는 선수도 바꾸려고 하는 지도자도 없어 보입니다. 스텝백 뿐 아니라 한국 선수 중에 제대로 된 플루터 하는 선수도 김선형, 허훈 등 손에 꼽기도 하구요. 신체조건이 불리한 우리나라 선수들 특성상 딥쓰리, 스텝백, 플루터 등의 기술은 있으면 좋은 기술이 아니라 필수 기술입니다.
90년대 중반부터 봐왔던 30후반 아재인데 과거 농구 올려치기 인정하는 부분 당시 국제대회 성적은 커녕 국내 한정이였는데 드라마 버프+국내 빠순이언니들땜에 흥했던거지 경기 퀄리티??글쎄요 나도 국민학교때 저녁에 티비중계 해줘서 접했던거지 경기력으로 본건 아님 요즘 스포츠예능보면 농구대잔치 시절 뛰었던 선수들 방송국놈들+선수들끼리 실력 올려치는거 진짜 존나 꼴배기 싫었음 마치 슬램덩크 등장인물들처럼 입터는거 진짜 역겹습니다 국내만 벗어나면 아시아에서도 줫털렸으면서...
나도 30후반 아재인데 아시아에서도 좆털렸다는건 팩트체크가 안되있는거같은데 90년대 아시아선수권 아시안게임보면 평균 2등정도는했고 세계선수권에서도 15위정도는 심지어 한국농구 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이후 올림픽 예선통과도 못하고있음 90년대 어떤 대회를 보고 아시아에서 좆털렸다고 하는지 모르겠음
공격력이 떨어져서 재미없다는 의견에는 동의하나 그 이유가 선수들의 기량문제보다는 전술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구식농구를 하기때문에 옛날농구만큼 점수가 나는것이고 국내농구가 살아나려면 일본처럼 자국선수들의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농구를 해야지 빅맨용병에 의존하는 농구를 하면 변할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전 커리도 kbl에 오면 우승못한다고 했던 그 발언이 커리가 우승을 시킬수 있고 없고는 떠나서 국내농구가 발전의 여지가 없다는걸 드러내는 발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랑 지금이랑 똑같은데 요즘 선수들이 욕먹는건 지도자랑 윗대가리들이 변하지 않아서지 예전농구를 예전에 했을때는 그 시대에 맞는 전술이였기에 아다리가 다 맞았던거고 지금은 포지션의 정의도 많이 바뀌고 전술도 세분화되어있고 작은팀이 큰팀을 이길 수 있는 방법들 벤치마킹할 구단이나 타국협회들도 많은데 지도자와 윗선들이 변화를 거부하고 예전 농구를 계속하니 변화된 시대에 따라 높아지고 지식도 풍부해진 시청자들 팬들 입장에서는 니즈가 맞지않지 그걸 선수들이 욕먹는건 좀 가혹하지 시대가 어느때인데 여전히 산 타고 타이어끌고 정신력이나 깡 헝그리정신만 강조하는데
이거죠. 같은걸 봐도 참 다르게 이해하는 사람들 많은거 보면 답답하네요 나이먹고 아집만 남아서 어휴
시대 불문 체력도 정신력도 중요한데ㅋ 다른거 안되면 그런 기본이라도 키우고 우위에 있어야지. 돈 받고 뛰는 선수들이.
꼰대들의 틀 안에 가둬놓고
틀밖으로 벗어나지 못하게 다죽여놓으니깐 이모양이지
더러운 농구협회는 덤이고
우리나라는 아직도, 웨스트브룩처럼 가드가 리바운드한다음, 바로 돌진해서 득점하려고하면 욕먹죠 ㅋㅋ 무조건 세트오펜스 지시하고, 골밑용병한테 공주게하고, 용병 막히면 국내선수들이 시간쫒겨서 터프샷던지고 ㅋ
산타고 계단타는건 느바에서도 하는데 ? ㅋㅋ
과거보다 우리나라 농구 발전한거는 맞음. 근데 세계 농구 발전 속도가 너무 빠름. 우리나라는 따라가지 못하고
또시작이네
이게 맞음. 인기도 떨어지고 인프라도 다른 라이벌 국가에 비해 부족하고. 농구 자체가 경쟁력이 떨어진건 맞음. 우리나라에서 운동 잘하면 야구 축구 먼저 하니까
웬만한 후진국도 시간 지나면 1인당 GDP는 늘어.. 다만 세계의 성장 속도를 못 따라가는 거지
짱입니다 조코피 이런 발언 너무 좋습니다
ㅇㅈ
백년대계, 장기계획, 비전이라는게 없는 조직과 문화가 너무 만연합니다. 농구, 축구를 비롯한 스포츠에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라, 한국이라는 국가 전반적인 시스템에도 적용되는 얘기라는 생각이 들어요.
체육계는 중/고등학교 때 배워놔야할 기본적인 스킬, 체력, 전술을 배우지 못하고 고등학교/대학교로 진학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당장 이겨서 중학교 대회 순위안에 들어야 명문고등학교에 보낼 수 있고, 지금 당장 고등학교 대회 순위 안에 들어야 명문대학교 보내고, 드래프트에서 지명될 수 있으니까요. 결국 뽑아놓고 처음부터 다시 다듬어야합니다.
그런데, 프로 진출 후에도 한계가 있죠. 프로도 지금 당장 이겨야하니까요. 게다가 이미 스무살 넘도록 10년 가까이 이기는 게임만 뛰면서 교정되기 어려운 습관이나 BQ가 고착화되기도 하고요. 그럼 또 쓰다가 버립니다. 뽑아놓고보니 퍼포먼스가 별로라서 버려지거나, 더 다듬을 수 있는데도 지금 당장 이겨야하니 선수생명 갈아버리면서 혹사시키다가 몸 망가지면 버리거나.
이런 악순환의 굴레에 빠져있는게 한국 스포츠계의 현실이라고 봅니다.
지금 잠깐 연명하면 그만, 당장 퍼포먼스 좋은 애 갈다가 닳으면 또 갈아끼우면 그만인 문화가 뿌리깊죠
@@jinyubkim5091 그간 개도국, 고성장, 베이비붐 영향으로 그나마 통했던 갈아넣기 전략이죠..
이젠 객관적인 상황과 지표 자체가 그마저도 불가능함을 보여주는데, 어느 영역이나 수뇌부라는 사람들은 악바리 깡다구 정신만 강조하는 경우가 너무 많네요.
NBA엔 감독, 공격코치, 수비코치 , 슈팅코치, 체력코치, 영상분석관, 장비관리팀등 수 많은 서포터팀이 있음. 이로인해서 상대 팀 전략, 전술, 패턴 파악 뿐만 아니라 카메라, 영상 발전으로 인해서 선수들 세세한 습관까지 경기전에 알고 들어가는 시대임.
물론 자본차이로 인해서 국대랑 느바랑 비교하는건 어불성설인거 아는데 다른 나라들은 그래도 이런 트렌드에 맞춰서 따라갈려고함. 당장 옆나라 일본만해도 도쿄올림픽 경기 기반으로 협회 기술위원회 측에서 60장에 달하는 보고서 제출, 각 국가대표 연령별 스태프들 성인국대 지원, 여농 감독이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 내자마자 남자농구 국대 감독으로 스카웃하는등등 상대팀 전술 분석, 자기 팀 약점 보완에 미친듯이 열 올리고있는데 한국협회는 머했나요? 2015년엔 선수들이 유니폼 손 빨래하고 키 큰 선수들 작게 기재해서 비행기 값 아끼고 ,
최근엔 심지어 협회차원에서 ㅂㅅ짓해서 국제대회 참여도 못했죠? 과거 2002년 축구가 왜 성공했나요? 히딩크도 컸지만 히딩크가 개박살나더라도 비싼 돈 들여가면서 강국들이랑 경기하면서 경험치 먹인것도 컸는데 한국농구협회는 일처리도 못해서 강팀 초청은 커녕 국제대회 앞길도 막고 , 최근엔 국대 20년간 후원하던 나이키랑 끊겼죠? 기사보니 일 잘하던 직원 바꾸고 나이키에서 후원 끊었다던데 참으로 잘했습니다.
또 위에 두 상황 겹치면서 FIBA측으로부터 국제대회 잦은 불참, 후원기업 없어서 기자들 농구월드컵 결승도 취재못하게 되었고 기자들도 한국농구에 정떨어지게 만드는 큰 스노우볼 만드셨습니다. 안 그래도 언론노출 안되는데 그나마 붙어있는 기자들도 나가떨어지게 할려고 만드는거 대단...
일반인이 아는것만 해도 이 정도인데 현장에 있는 선수들은 협회 문제점 더 많이 알고 피부로 느끼겠죠.
심지어 수면 관리사, 심리상담사까지 있음
연맹총재나 협회장들이 낙하산 정치인들이 들어오는거보면 발전없는게 당연합니다
전세계 꼴등 주제에 환경탓만 하노
아직도 농구대잔치 빨고 있는게 말이 되냐? 벌써 거의 30년전이고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는 특별히 볼거리도 없는데 오빠부대때문에 화제가 됐을 뿐이지...
농구계를 사실상 차지하고 있는 주류들이나 시스템을 보면 그저 나락의 밑바닥만 보인다.
맞는말만 쏟아내는 조코피 응원한다.
정말 좋은 컨텐츠입니다... 결국 과거와의 경쟁보다는 점점 상향 평준화되어 가는 세계와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되네요...
어쩌면 농구대잔치가 아니라 마지막 승부를 봤던걸지도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대회를 보면서 아쉬웠던건 우리 팀의 패턴플레이가 너무 부족해보였다는 점이었습니다. 결국 다양한 패턴을 가지지 못하니 한두가지 패턴에서 막히면 결국 원맨플레이인데 같은 아시아라도 피지컬에서 밀리면 답이 없었던 순간들이 많아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열심히 뛰었던 선수들을, 열심히 준비한 코칭스탭들도 모두 비난하기는 어렵겠지만 결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결국 코칭스탭들이 더 책임이 크지 않을까요.
ㅔㅔ
시대가 지남에 따라 선수 평균 기량이 올라가는 건 당연한 거라고 봅니다. 전 세대들의 기술과 전술 등을 습득하니까요. 스스로의 발전 속도도 중요하지만, 외부와의 경쟁에서 뒤쳐지는 것도 퇴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의 성장률이 더디게 만든 것은 현재 선수의 문제로만 치부하는 것은 농구계 선배들의 직무 유기겠죠. 스포츠는 점점 과학화되고 전술화되는데, 여전히 그 시절 영광에 취하고 그들이 이룬 업적을 바로미터로 삼는 것이 시대 역행의 근본 원인이겠죠
9:07 다 잘못된 기억입니다 ㅋㅋ
여러분들은 농구대잔치뽕에 살고 계셨던 겁니다.
자유투성공율은 예전에는 원앤드원 룰이었고 이로인해서 파울작전을 해서 자유투 못넣는 선수가 자유투를 많이 던질수 밖에 없어서 지금보다 성공율이 낮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 부분은 조코피님이 전혀 언급을 안 하셨네요!
@@killerkiller3591 틀딱ㅅㄱ
통계랑 기싸움하네
kbl을 비롯한 한국 농구가 정말 답 없다고 느꼈을 때.
1. 용병 선수 신장을 측정 하고,
2. kbl 어떤 팀의 젊은 선수들이 인터뷰에서 "nba선수 모른다, nba안 본다." 라며 마치 쿨한 척 인터뷰에서 당당히 발언을 하고
3. 산타기가 좋은 훈련이라며 오프시즌 때마다 항상 감행시키고,
4. 진심으로 커리가 와도 워니를 못 막기 때문에 우승 못 한다고, 정색하며 말하는 농구 지도자의 수준을 봤을 때,
절대 우리나라 농구는 세계 무대는커녕 아시아에서도 티어가 올라갈 일은 없음.
동의합니다. 저는 우리나라에 커리같은 재능이 태어나도 우리나라 지도자들이 사장시킬거라고 생각합니다.
가까운 일본 중국도 못이기는 만년 3위 팀이죠
@@lollipop4376아시아3위? 아님ㅋㅋ
2번은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심지어 규섭이 해설한다 ㅋㅋ
제발 그놈의 마지막승부 노래좀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ㅇㅈ 진짜 개촌스러움.
촌발날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표절곡임.
표절곡 중에서도 제일 악질인 표절곡이고, 표절 걸리자 특정 부분만 조금 리듬 바꿔서 부른 양아치 짓을 한 곡임
그대에게랑 질풍가도도 좀 그만 듣고 싶은데..
그럼 좋은 곡을 가져다 써서 유행을 시키던가
대체가 안되니까 쓰고있겠지 ㅋㅋㅋ
지겨움 농구대잔치
과거나 지금이나 우리나라 농구는 답 없어요. 좋았던 적이 없었는데 과거미화하는 것보다 그만큼 시간이 지났는데 발전이 없는 현 시대가 더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절 감독한테 배운 선수들이 지도자 공부는 하지않고 배운거 그대로 가르키고 있어요
공감이 많이 갑니다!!!
농구대잔치 시절이나 현시점이나 실력차는 거기서 거기인데
관심과 기억에 차이겠죠ㅎㅎ
2점 위주의 공격을 하며 가끔 오픈 찬스가 나면 각잡고 한번씩 쏘던게 3점이던 옛날에 비해
지금은 3점 슛을 쏘기 위한 세팅을 하고 캐치앤슛을 빠르게 가져가거나 수비를 달고 던지는 샷들이 많아졌죠.
자유투 성공률 수치도 현시대가 더 높고 3점은 거리가 멀어졌음에도 더 어려운 샷들을 던지며 성공률이 현시대가 더 좋거나 비슷하면 과거보다 슛이 더 좋은거죠.
심지어 예전 농구는 수비를 지금처럼 타이트하게 붙이지 않는데 지금 선수들 수비하는거 보면 정말 죽기 살기로 붙어서 수비합니다.
룰 자체는 공격에 유리해지긴 했는데 과거 선수들의 수준이 그렇게 뛰어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물론 레전드 선수들의 실력을 까내리는건 아닙니다. 레전드 선수들은 충분히 자신의 기량과 비교하여 말할 자격이 있죠.
하지만 그건 자신과 비교해서 말할 때에 한정이지 시대와 시대를 비교하는 발언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반론을 하려면 코피형처럼. 형이 선수들을 대변해주는건데 퇴근하는 내가 위로를 받네. 고마워 형
정말 속시원한 영상이네요 . 지금의 농구판을 이렇게 만든건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는 윗대가리들 그 잘난 농대와 그 이전 세대들인데 자기반성은 없고 매번 라때는 어쩌구 저쩌구 과거 미화 요즘 선수들 비하만 주구 장창 하고 있죠.
지금 선수들 기량이 과거보다 훨씬 뛰어나죠. 농구대잔치때 화끈한 덩크 제대로 본 적 몇번이나 될까요? 다만 국제대회 성적이 안나오는 이유는 체격 차이도 있겠지만 다른 나라 농구가 너무 발전했다는 거죠. 특히 일본의 성장은 놀라울 정도죠.
맞지
동감입니다.
발전속도가 세계농구에 못 미친다는거...
지금 덩크는 누구요? 그냥 따지는게 아니라 궁금해서요
저는 아시아가 신장 차이로 농구 잘하기는 힘든가보다 했는데 일본보고 놀랐어요 할 수 있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제발 성장하길ㅜㅜ
@@nowit2ki 어머 그렇군요 유소년농구대회하면 일본이 많이 이기길래 잘하는줄 알았어요
댓글보니 아직도 농구대잔치 뽕에 취한 그 세대들이 많네 ㅋㅋ
그 선수나 그 팬이나 노답임
과거미화는 조선 종특. 풀경기 본 적도 없는 것들이 조던 신격화 오지는데 뭘
@@강프로-u6p 여기서 조던은 왜 끌고오는데?
미화가 될수있는 이유가 있어요. 리그 전체 평균은 맞춰집니다만 상위 자유투 성공률 랭커 순위에서 비교해보면 다릅니다. 2019년에 신동파선생님이 저 이야기하셨을때 프로농구 출범아래 가장 최저의 자유투 성공률이었습니다. 70.1 그럼 상위를 보면 ,< 2009년 문경은 94.6% 김효범 79.8%> < 98-99년 김영만 87.1% 허재 10위 80%.> 아재들이 그렇게 느낄수 밖 에없는게 당연합니다. 농구경기 전체 다 챙겨봤겠나여.. 잘하는 선수들 유명한 선수들 위주로 봤으니깐 기억이 그렇게 될 수밖에요. 메인 주측선수들은 확실히 과거에 비해 자유투 기량은 떨어지는게 확실합니다.
그때는 1년에 20경기는 뛰었나요? 지금은 한해에 50경기 가까이 뜁니다. 경기 많이 뛸수록 성적은 떨어지게 되어있어요.
야구도 5월초까지는 4할타자 엄청 많은데 시즌 끝나면 다들 3할로 수렴하죠.
@@30sky99야 그런식으로 하면 끝도 없다 ㅋㅋ 그만큼 연봉도 올라가지 관리체계도 잡혀있구만
일리있는 말씀이군요. 특히 농구대잔치때는 하위팀은 약체 대학팀이었으니 실력이 많이 떨어지고, 그팀들의 자유투율이 전체 평균을 많이 까먹게 되죠. 그에 비해 지금은 어쨌든 전부 프로팀이니.
조코피형님.. 이번컨텐츠 너무잘봤습니다~
저는 예전 김승현선수와 마르커스힉스가 같이했던 오리온스 농구를 너무 좋아했었습니다~
그때 오리온스감독은 누구였길래..신인선수한테 그런 개성들을 다허용했는지 궁금해지네요~
그때 감독 김진으로 기억합니다
아 진짜 내가 바라는게 바로 이건데
옛날에는 레그스루 하면 혼났다는게 충격이네요… 레그스루 안하면 드리블이 걍 미국 동농수준 아닌가
초등학교 수준인데요
미국동네농구 수준높음
조코피님 말에 동의 합니다 예전 선수들과 지금선수들의 기록차이가많이 없죠 다만 예전운동선수들의 운동환경 식단 운동시스템에 비해 지금 선수들은 신체조건 식단 운동환경 운동장비 스킬트레이닝 시스템등 너무나도 좋아지고 발전했는데 예전 선수들과 지금선들의 기록이든 기량에서 차이가 없다는건 선수및 한국농구의 발전이없다는걸 증명 하는거 아닐까요? 중국 일본 이란등은 예전에 비해 발전하고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제자리걸음이라는건 농구지도자 협회문제뿐아니라 선수들의 기량도 지금 세계적인 농구의기량을 못따라 간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당장 아시안게임만 봐서 허훈선수 라건아선수외에는 같은 순수 동양인인 일본 중곡 선수 수비에 힘에서 밀려다닙니다 과연 웨이트까지도 협회 지도자들 문제일까요?…
일본 중국 선수들은 몸이 다부지고 땅땅해보이는데 우리나선수들 마르고 체지방도 많아 보입니다 이건 선수들 본인도 몸관리을 안한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스킬트레이닝 멋있는거 배우면 머하나요 스퍼츠의 기본인 웨이트가 안되서 상대 수비수한테 밀려 다니는걸요.. 제생각에는 선수 지도자 협회 전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웨이트도 지도자 문제지 맨날 뺑뺑이만 돌려서 웨이트할 체력도 없애버리면 그건 지도자 탓 아님?
축구하고 야구는 훈련 싹다갈아엎고 웨이트트레이닝 중시함 농구는 그러질 않고 산만 타지.
다시 생각해보니 이렇게까지 준비하신걸 보면 정말 한국 농구발전을 누구보다 바라시는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
단순히 저득점인게 문제가 아님 수비가 그 정도로 강한게 아닌데도 그런 점수가 나온다는 건 진짜 못하는 거임
농구 엘리트 체육 환경, 시스템, 코칭체계등등 모든게 변화가 뚜렷하지않기때문에 발전이 없고 경기력이 몇십년동안 비슷한것 같아요 이 모든게 돈문제라면 할말이 없음…ㅠㅠ
농구대잔치 시절에 가스라이팅 당해버림
5년전에 제가 방송에서 이얘기했을때 욕 무쟈게 먹었는데... 그래도 이제는 이해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좋네요
용병닷컴 늘 파이팅입니다
100퍼센트 동감합니다. 크블은 그래도 그나마 발전 가능성이 보입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고쳐야 할 시스템이 눈에 보이니까요. 문제는 우크블입니다. 여농이 정말 문제라고 생각해요. 여농은 이제 맨파워 자체가 사라졌습니다. 프로를 희망하는 숫자 자체도 문제인데 그 퀄리티가 정말 말도 안되는 지경입니다. 이건 어떻게 해야 할지 여농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답답할 따름입니다. 지도자 또한 말할 것도 없구요. 오히려 크블 지도자들보다 우크블 지도자가 훨씬 문제가 많습니다. 에휴.... 혹시 여농의 현실이나 조언해줄 수 있는 사안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주실 수는 없을까요? 여농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는 곳도 거의 전무하다시피하고 손대범 같은 여농 중계를 하는 분도 말씀이 없습니다. 중계를 해야 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라건대, 조현일님이 단발이나마 시원하게 여농의 현실에 대해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 역시도 오해나 편견이 많았던거 같아요 덕분에 리그도 선수들도 더 응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나 훌륭하신 말씀이예요
조코피님, 오랜 농구 팬으로 조코피님 방송 즐겨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은 '조코피의 생각'에는 대체적으로 동의하나 영상 제목과 내용 간에 괴리가 좀 있네요.
'과거 미화 좀 그만하자'고 하시려면 과거 미화 사례를 들고 거기에 대해 반론하셔야 되는데 신동파님의 인터뷰 내용은 조코피님도 대체적으로 동의한다고 하시면서 왜 삽입한 것인지 모르겠고, 전희철 감독의 발언은 오히려 과거 미화 사례가 아니라 현재 선수들을 옹호하는 발언이잖아요...
신동파님의 이야기는 과거는 잘 했는데 요즘애들은 왜 그렇게 못하냐고 질타하는게 아니라 현재 선수들 중 공격력이 아쉬운 선수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한 말로 이해됩니다.
만약 '현대 농구는 룰 자체가 공격자에게 유리한데 60점대 경기는 나오지 말아야 한다. 자유투 성공률이 75%를 넘어야 팀 전력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라는 말을 과거 미화, 현재 비하로 해석하셨다면 너무 주관적이고 감정적인 해석이에요.
게시판 상에서 농구대잔치 시대와 비교해서 근거 없이 현대 농구를 비하하는 글들이 있었다면 차라리 그러한 댓글들을 익명으로 가져와서 실제 자료를 근거로 반박하셨으면 제목과 더 부합하는 영상이 됐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생각해 봐야 할 것은 과거와 현재를 비교할 때 절대적인 수준의 차이를 비교할 수도 있지만, 상대적인 수준의 차이도 고려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도 절대적인 측면에서 선수들과 게임의 수준은 과거보다 현재가 훨씬 높아졌다고 생각하고, 선수 트레이닝 방식이나 체격발달 수준의 차이를 보면 그게 당연한 일이기도 하죠.
하지만 상대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예를 들면 과거에는 상대적으로 일본보다 한수위의 실력을 자랑했지만 현재는 일본에 질과 양적으로 모두 밀리고 있는 상황인 것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겁니다.
즉 절대적으로는 성장하고 있지만 그 성장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다는 것이 정확한 현실 인식일 것입니다.
사실상 그런 현실을 모두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누군가는 이러한 상황을 개별 선수 차원에서 비판하고 있는 것이고, 누군가는 조코피님처럼 시스템 차원에서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 것이죠.
다시 말해서 양측 다 현재 상황을 비판적으로 보고 있는 것은 동일한 것이고, 누군가는 과거를 미화하는 식으로 얘기할 수 있겠지만 그게 문제의 핵심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영상의 제목과 내용에서 과거 미화가 주된 논점이나 비판점이 되기 보다는 농구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시스템적인 문제들에 집중해서 논의해 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과거 미화, 현실 비하 식으로 추상적이고 대립적으로 구도를 잡으면 건설적인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되기 보다는 본질에서 벗어나 감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기 쉬워 집니다.
아무튼 농구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농구 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리고 잎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댓글이네요. 추천 박고갑니다
우리나라 4대 스포츠 축구 농구 야구 배구 그중 농구빼고 다른스포츠들은 지도자들이 많이 변한 느낌인데...농구는 아직도 지도자들이 개인기량을 가로막는 느낌...
꼰대 특유의 기억법이 있습니다.
초창기시절 자신 및 동료들이 무에서 유을 창조했다고 생각하며 그 특유의 신격 미화 방식이 우리나라 전체에 있음
김성근
진짜 요즘은 왜 슛률이 떨어졌나.. 하고 생각했는데, 팩트와 함께 현재 농구 트렌드 상황을 잘 설명해주셔서 저의 기억의 오류를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플루언서로써 너무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저번에도 말했지만
한국농구는 00년대 중반 방송중계권 협상 실패로 티비에서 농구가 사라지면서 망한 거임.
그때가 또 하필 세대교체기라서
농구대잔치 시절부터 프로리그 초창기 스타들에서
새로운 스타들로 바톤터치가 되어야 할 중요한 시기였는데
티비에서 농구가 끊겼음.
그때는 엔비에이매니아라는 농구 사이트에서
KBL도 플레이오프 들어가면 팀 전력분석 각잡고 하면서 승부예상하고
어떤 선수는 누구 못 막는다
이런 전술 쓰면 이렇게 대응할 거다
프로리그도 엔비이이처럼 즐기면서 보는 사람들 많았는데
몇년동안 방송을 안 하고 보지를 못하니
팬들 다 떨어져 나갔음
나부터도 그 관심 많았던 농구 오래 못 보다가
몇년 후에 다시 전경기 해줬지만
뭘 알아야 좋아하는 선수 팀이 있지
다시 흥미를 못 느끼겠더라
이미 사람들 관심이 많이 사라져서
프로리그 내에서 할 수 있는 건 없음.
아무리 공격적인 전술 쓰고 구단 마케팅 잘해도 이미 사람들 관심이 적어져서
그들만의 리그임.
방법은 딱 하나인데
국뽕밖에 없음.
국제대회 성적을 내거나
농구에 돌연변이 손흥민 김연아 류현진 같은 선수 튀어나와서 엔비에이 진출하거나
그렇게 해서 일단 사람들 관심을 돌려놔야 하는데
많이 힘들어 보임
백번 맞는 말씀만하셔서 감동입니다...농구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구독하고 가요^^
3점슛 같은 경우 오히려 성공률 상위 10~20위 선수를 과거 현재 비교해봐도 좋을 듯 하네요
이게 진짜 팩트지…
야구에 김형준이 있다면 농구엔 조코피가 있군요.
하승진 체널로 뒤늦게 NBA 입문해서 푹빠진 농린입니다.
이렇게 세이버 메트릭스적 분석 MLB볼때도 좋아했는데 역시 명쾌하군요~! 구독했습니다~
느바 보면서 눈이 높아져서 그럼 옛날이나 지금이나 우리가 존나 못하는게 현실임 ㅋㅋ
진심으로 과거의 망령들이 농구를 망치는게 더 크다고 봄.. 시대를 잘 탔던 그 시절의 명성에 취해서 요즘 선수들 폄하하는것도 웃기고..그 시절 농구인들이 방송,코치진으로 오히려 kbl 장악하고 있는 상황
ㄹㅇㅋㅋ 망치는데 일조한 사람들이 난리임
과거의 기억엔 스타 선수만 있으니까요. 우리는 3점 얘기하면 문경은 우지원 김병철 만 생각해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16:10 동파할배 기억조작 ㄷㄷ
그저... 후배 후려치기 원툴 "농구협회 부회장" ㅈ동파..
나는 그 방열 어르신이 더 머같음…
심판 강화해야된다해서 판정그지같이
만들어버림
조코피 그대는 정말 멋있다는 말밖엔 없습니다..
정말 농구를 사랑하는 마음
팩트로 느껴집니다
구세대부터 기사쓰던 기자들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이번 아시안게임도 그렇고 무슨 도하 "참사"니 뭐니...그 긴 시간동안 타국가들이 발전하는 동안 구시대유물 답습한거말고 뭐했나요. 이제와서 현 대표팀이 그 부담과 업보를 다 짊어지라고? 너무한거 아닌지.
모든부분에 동의하는건아니지만 이런의견도 필요하고 이야기해줄사람은 무조건 있어야함...심지어 더 격렬하게 다투고 다른의견이더 나와야함.. (개인적으로 하승진의kbl의 한계나 문제점을 이야기한 영상이 좋았기에) 조코피형님 본인은 미비한존재라곤하지만 나팔수로서 영향력은 절대 적지않을듯
이렇게 저렇게 얘길해도 솔직히 재미없는건 사실.... 트렌드 못따라 가는건 사실이라 정말 재미없는데 어떻게 보나요 솔직히.....옛날이든 지금이든 확률이든 뭐든 재밌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실제 요즘 선수나 지금 선수나 실력은 또이또이라 봅니다. 그냥 사람들 눈이 높아진 거죠 옛날 농구대잔치 시절엔 미디어, SNS가 발달 안 해 요즘 세대에 비해 NBA 농구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다 보니 사람들의 눈이 농구대잔치에 맞춰졌죠. 하지만 결국 우물 안 개구리, 인터넷의 발달로 NBA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요즘 시대에선 한국 농구로 사람들에게 성이 안 차겠죠. 그리고 요즘 농구의 트렌드?를 못 따라가는 건 역시 감독 탓이 큰 것 같습니다. 투맨게임, 모션오펜스같은 전술을 꺼려하고 아직도 포스트업에 박혀있는 늙은이들한텐 무섭겠죠. 선수들 실력이 오르면 뭐하나요? 전술은 발전하질 않는데? 일본 농구한테 열등감 가질 때가 아니라 봅니다.
투맨게임은 충분히많이하는데?
리그의 평균 선수가 아니라 당대 우수한 선수들들을 우리는 주로 기억합니다. 따라서 평균보다는 상위 5% 나 각팀의 에이스 등 우수한 선수 기준으로 다시 비교 해야 하지 않을까요?
중국, 이란, 일본이 아닌 필리핀이 금메달 따는거 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남자축구, 야구 등 다른 구기종목에 비해서 순혈주의 타파한 농구라 기대를 해봅니다.
25년전에는 환경도 열악하고 농구기술이 아직 정립되지 않았다는걸 간과하는거 같네요..현대 지금의 농구와 비교하면 당연히 지금선수들이 잘하죠..
실력 되는 선수들은 호주, 일본 등 상위리그로 가야한다 일본 무시하던게 불과 몇년전인데 이미 인프라나 실력 다 뒤쳐짐 선수들이 떠나야함
진짜 조코피는 해설계의 조던커리릅 이시다. 속이 다 시원
적극 동감합니다. 아울러 아시안 게임 우승팀끼리 붙는다고 가정할 때 팀 2002가 팀 2014를 이긴다고 라떼를 시전하는 분들 생각보다 많은데에 놀랐습니다. 이것 역시 과거 미화 아닐까 합니다. 서장훈, 현주엽, 이상민, 전희철, 문경은 등 농구대잔치 시절 스타들과 김승현, 김주성 같은 KBL 출범 초기 영건들이 조화된 올스타들이니까 2014년 선수들의 이름값이나 유명세가 과거 선수들보다 떨어지는 것 같으니까 팀 2014가 당연히 진다고 하는데, 솔직히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팀 2002가 그렇다고 팀 2014보다 되게 떨어지는건 아니겠지만, 일부 사람들이 얘기하듯이 팀 2014가 당연히 진다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02가 10판하면 1,2판 이긴다봅니다ㅋㅋ
kbl은 레전드 들이 욕처먹기싫으니 지금선수들한테 욕받이시키는거임 레전드라는 이름달고 누릴꺼다누리고 농구발전을 안시키고있슴 기득권! 꼰대!
축구랑똑같내ㅋㅋ
@@수원사노비축구는 4강 성과라도 있는데 농구 진짜 아무것도 없어서 ㅋㅋㅋㅋ
우리나라 정치랑 똑같네? 지들 누릴것만 누리고 나라발전 안시키는게
@@필통-z4u 농구는 솔까 국제대회는 바라면 안되지 그나마 바랄려면 아시아에서나 바래야지
@@나다-x1u 요줌 아시아에서도 밀리니까 그러제…
농구팬들은 점점 보는 눈과 기대치가 높아져 가는데, 정작 국농수준은 30년전과 지금이 거의 차이가 없는 것이 문제지요.
또 국농 무지성 혐오
농구팬을 자칭하는 느바 하이라이트충이겠지
걸핏하면 농구대잔치 얘기하는 팬들도 문제임
20경기도 안하던 농구대잔치
한국 농구선수 베스트 뽑으면 다 그 선수들 연대고대 시절 얘기하고 앉아있음
무슨 프로 출신들 베스트가 대학교 시절
그리고 전문가나 팬들도 kbl 존중이 없음
개인적으로 한국 농구 최고 선수는? 이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양동근이 바로 나와야 한다고 생각
본인들이 치켜 세워야 다른 라이트한 사람들도 높게 보는거지
최소한 역대 포인트가드 순위 뽑을 때 강동희 나오면 진짜 자격 없다고 봄
그만큼 본인들도 리스펙과 수준 자체를 낮게 생각하니까 그러는거지
이런 인식들이 안바뀌면 끝까지 답 없음
0:01 1초 전창진
나도
3점슛성공율과 자유투성공율을 선수별 성공율을 더해서 선수 숫자로 나눈건지 아니면 전체 슛성공숫자를 시도숫자로 나눈건지 저통계방법을 알고 싶군요.
그리고 제생각은 기억의 왜곡이라고 하려면 뒤의 기준으로 봐야할것 같습니다.
뒤의 기준이라면 님말 맞음.
아버지가 항상 옛날보다 지금이 잘하는데 현 선수들 욕하면 안된다고 하셨었어요
그런데 오히려 제가 허재랑 현주엽 날아다니는 거 못보셨냐고 말씀드렸는데 제가 미화를 하고 있던거네요
자료를 보니까 확실히 착각했단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ㅋ
정확한 지적입니다. 농구계에도 히딩크 같은 인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모든 잘못된 관행과 시스템을 기초부터 뜯어고쳐야 그제서야 농구계에 희망이 보일 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시원하네요. ㅋㅋ 어느 스포츠나 과거 미화는 정말 답이 없는것 같아요. 그럴수록 본인의 무지를 드러내는 일일 뿐이라는 걸 모르는듯.
우리나라 농구 개빡셈.
정규리그 54경기로 nba 다음임.
솔직히 정규리그 경기수만 줄여도 선수들 날아다님.
제가 며칠전에 효도르 경기 몇개랑 하이라이트 보면서 느꼈음 아 왤케 수준이 떨어지지? 내가 예전에 효도르를 보던 감정은 이게 아닌데.. UFC를 오래 보다가 효도르 경기를 보니까 확실히 스포츠는 발전한다는걸 느꼈습니다.. 어떤 종목이든 마찬가지겠죠.. 축구도 얼마전에 06월드컵 경기 몇개를 봤는데 참 수준이 낮구나 싶었습니다.. 분명 당시에는 감탄하며 재밌게 봤는데 말이죠..
남들 발전속도 못따라가면 퇴보한거임. 상대평가라서
자유투확률이 지금은투샷인데 예전엔 원앤원으로알고있는데 이것으로 인한 확률변동은 없는건가요?
원 앤드 원 같은경우는 팀파울상황에서 슛동작이 아닐 때 파울하는경우를 원 앤드 원을 줬었는데 프로농구 출범하면서 폐지되었죠.
그런 쓰레기방식 없앤건 정말 잘한일이죠.
원 앤드 원 같은경우 한 골만 못넣어도 큰일이 나는 상황이 벌어지니까요.
없음 n이 커질수록 결국 확률은 수렴함
이형님 향수 킁킁거릴땐 이상한사람인줄 알았는데 멋있는사람이었노ㅋㅋㅋㅋㅋㄱㅋㅋㅋ
그냥 내가봤을땐 요즘은 NBA를 유튜브가 됐든 티비가됐든 접하는게 쉽기때문에 NBA선수들 영상을 많이 봐서 그런거같은데 사실상 거기랑 KBL선수들 몸값부터가 넘사인데 못한다고 까는게 잘못된거임 농구대잔치 시절 때 NBA를 쉽게 볼수있었다면 그 때도 욕 뒤지게 먹었을거임ㅋㅋㅋ
좋은 영상입니다
제발 팩트로 얘기하길..
지금보면 과거 농구가 축구보다 더 잘나갔지. 하지만 지금은 축구가 압도적으로 잘나지.
제 개인적인 생각은 슈퍼스타급 선수나 라이벌 경쟁 같은게 인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과거엔 그런 경쟁이 기억에 남는데 현재는 좀 느슨해보이니까 체감상 현재농구가 부족한게 아닌가 느끼는게 아닌가. 긁적여봅니다 ㅎ
허재가 nba 통한다는 놈들인데 ㅋㅋㅋ
ㅋ놈은 아니지 세계선수권 62점은 아직도 안깨지고 있다 이놈아
@@하숙생-v9t 웅이니?
@@kimmandoll 아니용
추억보정이 들어갔다+요즘 선수들 부진하긴 했다… 이거 같습니다.
맨날 국제대회 지면 프로간판떼고 다시 농구대잔치로 가자 이딴 쌉소리 좀 지겹긴해요
남자농구 마지막 올림픽인 1996 애틀랜타에서도 허재, 전희철 등 그당시 농구스타들이 참가했어도 1승도 못올리고 7전 전패였다. 심지어 허재는 음주운전걸리는등 아주 개판이었지.
과거나 지금이나 세계에서 한국농구는 그냥ㅈㅂ인거야. 과거에 대학팀이 실업팀과 겨루는 낭만, 마지막승부 흥행, 만화 슬램덩크 등의 인기에 힘입어 미화된 측면이 많지.
허재 득점,야투율이랑 자유투 보고 농구대통령 맞나 생각하긴했음;
최근에 국내농구에대한 이야기 너무 잼있습니다
이런 컨텐츠를 통해 죄없는 팬들만이라도 생각이 열린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생각합니다
오빠 너무 믓지다
발전은하지만 수준이 점점 벌어진다는게 아쉬운거죠... 진짜 점수안남.재미가 너무없어요...
슛이 날라가면 볼이 통통거림 뭐라 설명하기는 힘든데 .. nba슛쏴서 림에 맞는거 보면 너무 차이남... 볼이 진짜 통통거린다고 느껴짐....
올시즌 DB가 20년만에 팀평균 90점을 넘길정도로 고득점화가 진행되는중입니다.
@@라준호-f1b 느바충들 느바도 풀경기 안보는 놈들이라 그딴거 신경안씀
항저우에서 딱 수준 보이죠 그 흔한 픽앤롤 하나도 제대로 된적 없음ㅋㅋ
예전 선수들은 유투브도 없이 스텝백도 없이 기술을 배울 곳도 없이 저 정도 한거 아닌가 싶네요. 요새 선수들의 문제점은 자신이 더 노력하면 발전할 수 있는 소스가 더 많음에도 안한다는게 문제죠. 예를 들어 스텝백을 하기 위해서는 폼도 턴스텐스로 수정해야 되고 리듬 훈련 및 밸런스 훈련등을 매일매일 해야되지만 당장의 성적을 위해 바꾸는 선수도 바꾸려고 하는 지도자도 없어 보입니다. 스텝백 뿐 아니라 한국 선수 중에 제대로 된 플루터 하는 선수도 김선형, 허훈 등 손에 꼽기도 하구요. 신체조건이 불리한 우리나라 선수들 특성상 딥쓰리, 스텝백, 플루터 등의 기술은 있으면 좋은 기술이 아니라 필수 기술입니다.
그냥 농구수준의 세계적인 상향평준화에 우리나라는 못따라가는거지
예전우리나라 선수들보다 수준이 당연히 낫죠
자유투 백보드로 쏘는건 고쳐야되요 슛매카니즘이 이상해집니다 NBA에서도 백보드로 안쏘는 이유가 괜히 그러겠나요 없어지는게 추센데, 나머지는 다 맞말이네요
과거미화란게 ㅈㄴ 무섭긴하지.,
문경은 팬이었는데 얘도 오질라게 놓침
분위기 타면 ㅈㄴ 잘 넣긴했지만
90년대 중반부터 봐왔던 30후반 아재인데 과거 농구 올려치기 인정하는 부분
당시 국제대회 성적은 커녕 국내 한정이였는데
드라마 버프+국내 빠순이언니들땜에 흥했던거지 경기 퀄리티??글쎄요
나도 국민학교때 저녁에 티비중계 해줘서 접했던거지 경기력으로 본건 아님
요즘 스포츠예능보면 농구대잔치 시절 뛰었던 선수들
방송국놈들+선수들끼리 실력 올려치는거 진짜 존나 꼴배기 싫었음
마치 슬램덩크 등장인물들처럼 입터는거 진짜 역겹습니다
국내만 벗어나면 아시아에서도 줫털렸으면서...
나도 30후반 아재인데 아시아에서도 좆털렸다는건 팩트체크가 안되있는거같은데 90년대 아시아선수권 아시안게임보면 평균 2등정도는했고 세계선수권에서도 15위정도는 심지어 한국농구 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이후 올림픽 예선통과도 못하고있음 90년대 어떤 대회를 보고 아시아에서 좆털렸다고 하는지 모르겠음
@@b1cxxz67 틀
평균말고 국가대표급선수들 통계가 더 필요할듯
부들부들
니 상식이 부정당한 기분이 어때?ㅋㅋ
핀트 못 잡는 틀딱들 댓글에 한 가득이네
농구대잔치 올려치고 요즘 크블 안보면서, 현재 한국농구 깍아치는 아저씨들 댓글보면 답답했는데 후련하네요
조코피님 시원하네요. 소신발언 응원합니다!
잘못된 인식 제대로 잡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 사이다네요ㅋㅋ
27:33 😂😂😂😂 속이 시원하다
시간이 문제인데..다른데서 문제를 찾다니...전문가들이 있나싶네요....스포츠는 기록싸움인데...40분하고 48분하고 차이 많이나죠~
그냥 연봉줄이고 리그경기줄이면되죠
결국 인기를 기반으로 하는 게 프로 스포츠인데 지금 수비 위주 경기를 보고 있으면 잠이 오는 건 사실이죠..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코피형. 꼰대가 아님. 느바도 마찬가지. 그렇다고 과거 스타들이 다 ㅈㅂ은 아님. 요즘 시대에 오히려 더 스탯이 상승하고 통할만한 선수들도 있죠ㅎ
평균으로 보는것도 의미있겠지만 포지션별 탑5선수 기준으로 보면 좋은 슈터가 없는게 현실이지 않을까요?
공격력이 떨어져서 재미없다는 의견에는 동의하나 그 이유가 선수들의 기량문제보다는 전술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구식농구를 하기때문에 옛날농구만큼 점수가 나는것이고 국내농구가 살아나려면 일본처럼 자국선수들의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농구를 해야지 빅맨용병에 의존하는 농구를 하면 변할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전 커리도 kbl에 오면 우승못한다고 했던 그 발언이 커리가 우승을 시킬수 있고 없고는 떠나서 국내농구가 발전의 여지가 없다는걸 드러내는 발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답답하죠 진짜. 세계최고의 괴물들 사이에서 190정도 밖에 안되는 선수가 농구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농구의 공식을 박살내고 증명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90년대 용병농구나 쳐 하고 있으니 그게 이해갈리가요.
@@brandonlee1091원래 문제가 발생하면 그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변화해야하는데 그저 우물안 개구리를 자처하면서 패전병의 여유에 취해있는데 도태되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러면서 발전을 바라는건 과욕이죠.
문경은 전 선수는 진짜 백보드 자유투의 대명사였고
그 백보드 자유투로 0203 시즌 자유투 성공률 1등 먹었던 기억도 있네요
허재같은 애들 미국가면 길거리에 천지다
미국가서 털리고 왔지
우리나라엔 허재 밖에 없다는 것이...
농구대잔치 올스타vs 크보올스타비교부탁이요
빠따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