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선수가 기억나네요 딱 한시즌 롯데에 보상선수로 가있던 2015년에 두산이 우승을 하고 2016년에 두산으로 복귀해서 제2의 전성기라 할만큼 잘던지고 그덕에 두산은 약했던 불펜을 보완하며 우승이 확실시 되는 리그 마지막 시점에 박용택 선수의 타구에 오른팔을 맞아 골절상을 당해 시즌아웃 됐죠 결국 통합우승을 했던 시즌이지만 한국시리즈 우승반지도 받지 못했고 우승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커리어에 단 1년을 빼놓고 두산에서 뛰었지만 단 한개의 우승반지도 받지 못한채 그 부상 이후 은퇴를 하게됩니다 정말 잊을 수 없는 장면이 오른팔을 맞아 굴절당한 볼을 왼손에 낀 글러브를 내팽게치고 왼손으로 송구하려한 집념 오른팔이 부러졌음에도 그런 집념을 보여준 그 장면이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부상당하는 장면을 보고 안돼 정재훈!을 실시간으로 입밖으로 내뱉었었던 그 부상이 안타깝네요 개인적으로
1998년 삼성 라이온즈의 강동우 선수의 왼쪽 정강이 뼈 부상도 꽤 심각했어요 그 당시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 때 이병규의 큼지막한 홈런성 타구를 뛰어올라 잡아내는 과정에서 왼쪽 다리가 펜스 사이의 틈새에 끼면서 왼쪽 정강이 뼈가 뒤틀리는 부상을 당하면서 공백이 길어졌죠
99년에 한화와 쌍방울과의 경기에서 투수는 김원형 현재 랜더스 감독이고 타자는 연습생의 신화 장종훈이었죠 장종훈의 타구에 김원형의 얼굴에 맞고 김원형은 코뼈와 광대뼈가 함몰되는 큰 부상을 당하게 됩니다 장종훈은 당시 본인도 워낙 충격을 받아 1루에 갈거름도 없이 곧바로 마운드로 달려갔죠.. 그 이후 김원형은 은퇴할때까지 마운드에 있을때 장종훈이 타석에 들어서면 그때의 고마움과 존중을 표현하기 위해 모자를 벗고 고개를 숙이고 존중을 표현을 하기도 했죠.. 장종훈도 똑같이 헬멧을 벗고 답례를 해주기도 했었을정도로 김원형의 부상은 당시 안타까웠지만 그후 두 선수가 보여준 모습은 훈훈 그 자체였죠.. 임수혁 같은경우 부정맥이 있었는데.. 그날 유격수쪽 땅볼을 치고 병살을 막기위해 1루까지 전력질주를 했었다고.. 그렇게 1루에 안착한후 다음타자가 풀카운트에서 계속 커트를 하고 주자인 임수혁은 풀카운트다 보니 계속해서 스타트를 끊어야 하고.. 그러다 결국 좌전안타가 나오고 3루까지 가려다 2루에서 스톱하고 그후 그만... 그리고 갠적으로 안타까운 선수가.. 두산과 2차 드래프트로 기아로 이적을 했었던 이두환.. 젊은 나이에 대퇴골두육종이란 진단을 받고 젊은 나이에 ㅠㅜ 하늘로 떠난 그날에도 동기 및 절친이던 선수들이 이두환을 돕기위해 자선 경기를 하기러 했었는데 눈 때문에 취소가 되버렸었던.. 그렇게 하늘의 별이되고 절친 양현종을 비롯하여 황재균,이용찬등 동기 및 절친들은 이두환을 기억하기 위해 모자에 DH 이니셜을 새긴 모습을 볼 수 있었죠
@@홍홍-m2n 아직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양현종 선수의 모자에는 절친이던 이두환 선수 말고도 CCR , DJ, RIMA 가 적혀 있었죠 CCR은 혈액암으로 고인이 된 양현종 선수의 찐팬이었던 여성팬 이름 이니셜 DJ는 기아에서 코치를 하시다가 2010년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지금까지 투병중이신 김동재 코치님 RIMA는 2008년에 기아에서 잠시 뛰었고,그때 양현종 선수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가 1년도 안되서 방출이 되었는데, 2년뒤 2010년에 심장마비로 하늘의 별이 되었는데 그해 6월 양현종 선수가 완봉승을 하고 인터뷰에서 지금 생각 나는 선수로 본인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얼마전 하늘의 별이 된 호세 리마가 생각이 나고,보고 싶다고 말했었죠..
엘지팬) 아고 김윤동 ㅜㅜ 갸팬은 아니지만 잘 알고 있고 역대 가장 안타까운 부상중 하나죠 ㅜㅜ 그당시 경기가 막바지라 실시간으로 봐서 더 ㅜㅜ 김기태 X 강상수의 업적이라 남일 같지 않았죠 우리도 막강불펜 김지용을 잃었던 전적이 있어서요 ㅜㅜ 김윤동선수 미래를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떠오르는 부상은 NC->삼성->LG에서 뛰었던 내야수 최재원 선수네요 팬으로써 아꼈던 선수에 비해 선수커리어도 삼성에서 반짝이고 잘나갈무렵 타석에서 얼굴에 정통으로 맞고 실려나간이후 결국 우규민 보상선수로 LG로 넘어왔죠 그이후 적시타등 쏠쏠한 활약은 보여줬지만 어느샌가 사라져버렸죠 결국 방출 ㅜㅜ 보이지도 않네요 공교롭게도 최재원이 넘어온 시즌부터 헤라클레스 미스터심 이후 잠잠했던 검투사헬멧이 다시 부활하기 시작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번외로 김경문 감독님 고교선수 시절 상대학교 선수의 고의적인 배트스윙에 머리를 맞아 부상을 당했던 사건이 있는데 이때는 포수들이 헬멧도 제대로 끼지 않아 크게부상 당했고 김경문감독은 그자리에서 실신했다죠. 그때가 비가오는 날이라 "본래 두통을 앓는데 비가오는 날에는 머리가 더 지끈지끈거린다" 인터뷰에서 밝힌적도 있고 장성우가 "김경문이 비가오면 회까닥 돈다" 라고 뒷담을 까면서 김경문의 부상이 만천하에 들어났죠
번외로 김경문 감독님 고교선수 시절 상대학교 선수의 고의적인 배트스윙에 머리를 맞아 부상을 당했던 사건이 있는데 이때는 포수들이 헬멧도 제대로 끼지 않아 크게부상 당했고 김경문감독은 그자리에서 실신했다죠. 그때가 비가오는 날이라 "본래 두통을 앓는데 비가오는 날에는 머리가 더 지끈지끈거린다" 인터뷰에서 밝힌적도 있고 장성우가 "김경문이 비가오면 회까닥 돈다" 라고 뒷담을 까면서 김경문의 부상이 만천하에 들어났죠
1998년 삼성 라이온즈의 강동우 선수의 왼쪽 정강이 뼈 부상도 꽤 심각했어요 그 당시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 때 이병규의 큼지막한 홈런성 타구를 뛰어올라 잡아내는 과정에서 왼쪽 다리가 펜스 사이의 틈새에 끼면서 왼쪽 정강이 뼈가 뒤틀리는 부상을 당하면서 공백이 길어졌죠
최근에 야구를 보신분 같네요. 제가 알고있기로는 1999년 7월 10일에 쌍방울 김원형이 장종훈이 쳤었던 타구에 얼굴에 맞아서 부상당했었던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것때문에 김원형은 시즌이 통째로 날아갔었습니다. 그리고 김윤동이 들어가려면 한기주도 들어가야죠. 한기주는 아마때부터 혹사당해서 프로에서 이미 어깨가 망가진 상태였습니다. 신용운도 마찬가지로 혹사로 인해서 어깨가 망가진적이 있었구요
경기장내 부상이 아닌 경기장외 부상까지 생각한다면 87년 당시 청룡선수였던 김건우 선수의 교통사고가 떠오릅니다. 해태와 플레이오프를 겨루고 있을 때, 그 동안 부진에 빠졌던 오영일 투수가 폼이 올라오면서, 정삼흠, 오영일, 유종겸, 김건우 이렇게 로테이션이 될 수 있었는데. 교통사고로 선수 일생이 망가졌죠. 또 1988년 해태 타이거즈 선수 중 투수 유망주였던 김대현 선수 교통사고 사망도 안타까운 사고였고요. 그 사망 현장에 이순철 위원도 함께 있었다고 합니다. 아 또 해태타이거즈 젊은 투수 김상진 선수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죠. 기억나는 것만 이 정도네요
1993년 5월 23일날에 롯데 자이언츠가 홈경기에서 태평양 돌핀스와 경기를 벌였는데요 롯데 자이언츠 박정태 선수가 2루에서 슬라이딩을 하다가 왼쪽발목이 복합골절이 되는 큰 부상을 당하여서 재활과 수술끝에 2년후보다 1주일 일찍 그라운드에 복귀하게 되죠 그리고, 1998년 10월 중순경에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가 1998년 플레이오프를 벌이고 있었는데요 삼성 라이온즈 중견수 강동우 선수가 LG 트윈스 이병규 선수의 공을 잡으려고 쫒아가다가 대구시민운동장 중간 펜스에 왼쪽다리를 크게 부딪쳤는데요 이로써, 강동우 선수는 1999년도에 시즌 전체를 날리게 되었으며, 2000년 하반기에 복귀하게 됩니다
故임수혁 선수 사고하니 이것도 부상이라면 부상일수 있겠지만... MBC청룡시절부터 응원하셨던 LG트윈스팬들이라면 잊을수없는 김건우 선수의 교통사고가 문득 떠오르네요 86년 데뷔하자마자 에이스노릇을 하며 청룡마운드를 이끌었는데 이듬해 87시즌후반 불의의 교통사고로 에혀ㅜㅜ 당시 뉴스에도 보도되고... 간만에 가을야구를 꿈꾸던 청룡은 그대로 시즌끝... 사고이후 결국 구속이 회복되지않아 이번엔 마운드가 아닌 타석에서 재기를 꿈꾸던 김건우선수.... 92년 나름 팀의 강타자로 재기를 꿈꾸던 순간 이번엔 이글스와의 경기중 장종훈선수와 충돌하면서 손목부상으로 사실상 선수생활을 접으셨죠ㅠㅠ 이후 1차례 더 선수복귀후 재기를 노렸으나 이전의 폼을 회복하지 못한채 90년중반 그라운드를 내려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골수 청룡~트윈스 팬들에게 있어 가장 가슴아픈 사건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진짜 86년의 강렬한 활약을 보고 청룡에도 드디어 최동원이나 선동렬 부럽지않은 에이스가 생겼다고 난리도 아니었다고하는데... 거참
김윤동은 진짜 나와선 안 되는 부상이다 그렇게 혹사를 시키고 어깨 염증 있는데도 던지게 하는게 말이 되냐? 눈물난다 진짜
◀👚
김명신 선수사고때 현장에 있었는데 관중석까지 소리가 들릴정도로 엄청 세게 맞는소리가 들려서 진짜 놀랐었네요. 트라우마가 남으실수도 있을텐데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경기해주셨으면 합니다~
정재훈 선수가 기억나네요 딱 한시즌 롯데에 보상선수로 가있던 2015년에 두산이 우승을 하고 2016년에 두산으로 복귀해서 제2의 전성기라 할만큼 잘던지고 그덕에 두산은 약했던 불펜을 보완하며 우승이 확실시 되는 리그 마지막 시점에 박용택 선수의 타구에 오른팔을 맞아 골절상을 당해 시즌아웃 됐죠 결국 통합우승을 했던 시즌이지만 한국시리즈 우승반지도 받지 못했고 우승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커리어에 단 1년을 빼놓고 두산에서 뛰었지만 단 한개의 우승반지도 받지 못한채 그 부상 이후 은퇴를 하게됩니다 정말 잊을 수 없는 장면이 오른팔을 맞아 굴절당한 볼을 왼손에 낀 글러브를 내팽게치고 왼손으로 송구하려한 집념 오른팔이 부러졌음에도 그런 집념을 보여준 그 장면이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부상당하는 장면을 보고 안돼 정재훈!을 실시간으로 입밖으로 내뱉었었던 그 부상이 안타깝네요 개인적으로
기아투코로 지금은 잘하고 계셔서 다행
역시 김윤동은 김성근의 수제자 김기태가 제대로 선수 커리어 결딴내 버렸습니다. 김성근은 전병두의 왼쪽 어깨를, 김기태는 김윤동의 오른쪽 어깨를 제대로 갈아버렸으니 청출어람도 이런 청출어람이 없습니다.
1998년 삼성 라이온즈의 강동우 선수의 왼쪽 정강이 뼈 부상도 꽤 심각했어요 그 당시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 때 이병규의 큼지막한 홈런성 타구를 뛰어올라 잡아내는 과정에서 왼쪽 다리가 펜스 사이의 틈새에 끼면서 왼쪽 정강이 뼈가 뒤틀리는 부상을 당하면서 공백이 길어졌죠
@@l9미만절대금지-x8y 김성근의 혹사 대표적인 선수 중 하나가 신윤호죠
김윤동 선수 자체가 제구가 좋은 편이 아니라 올라올때마다 투구수가 많은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가뜩이나 그런 선수를 전천후로 굴리며 2년 연속 불펜으로 80이닝 넘게 던지게 하였고 이로 인해 계속 어깨에 무리가 가게 되었죠...
리즈 배영섭 헤드샷도 충격이었는데.. 헤드샷 퇴장 룰을 만든 사건...
헤드샷은 투수 법정구속, 무기또는 사형시켜야되는거 아닌가?
서건창은 진짜 저부상이후 모든 것을 잃음…
모든걸 잃었다기엔 저 다음 16~17에도 규정타석 3할에 두자릿수 도루 함. 기량 망가진 이유가 저 부상 때문만은 아닐 듯..
올해다시살아나던데
이새끼는 댓글에 쉴드댓글만 쓰노 ㅋㅋ@@saulhudson7547
그래도 서교수님 기아와서 잘하고 계세요
역시 김윤동은 김성근의 수제자 김기태가 제대로 선수 커리어 결딴내 버렸습니다. 김성근은 전병두의 왼쪽 어깨를, 김기태는 김윤동의 오른쪽 어깨를 제대로 갈아버렸으니 청출어람도 이런 청출어람이 없습니다.
1900년대도 아니고 2019년도에 투수가 어깨아프다고 마운드에서 어깨부여잡은 모습음 ㄹㅇ 개충격이엿음
99년에 한화와 쌍방울과의 경기에서
투수는 김원형 현재 랜더스 감독이고
타자는 연습생의 신화 장종훈이었죠
장종훈의 타구에 김원형의 얼굴에 맞고
김원형은 코뼈와 광대뼈가 함몰되는
큰 부상을 당하게 됩니다
장종훈은 당시 본인도 워낙 충격을 받아
1루에 갈거름도 없이 곧바로
마운드로 달려갔죠..
그 이후 김원형은 은퇴할때까지
마운드에 있을때
장종훈이 타석에 들어서면
그때의 고마움과 존중을 표현하기 위해
모자를 벗고 고개를 숙이고
존중을 표현을 하기도 했죠..
장종훈도 똑같이 헬멧을 벗고
답례를 해주기도 했었을정도로
김원형의 부상은 당시 안타까웠지만
그후 두 선수가 보여준 모습은
훈훈 그 자체였죠..
임수혁 같은경우 부정맥이 있었는데..
그날 유격수쪽 땅볼을 치고 병살을
막기위해 1루까지 전력질주를 했었다고..
그렇게 1루에 안착한후 다음타자가
풀카운트에서 계속 커트를 하고
주자인 임수혁은 풀카운트다 보니
계속해서 스타트를 끊어야 하고..
그러다 결국 좌전안타가 나오고
3루까지 가려다 2루에서 스톱하고
그후 그만...
그리고 갠적으로 안타까운 선수가..
두산과 2차 드래프트로 기아로
이적을 했었던 이두환..
젊은 나이에 대퇴골두육종이란
진단을 받고 젊은 나이에 ㅠㅜ
하늘로 떠난 그날에도
동기 및 절친이던 선수들이
이두환을 돕기위해 자선 경기를
하기러 했었는데
눈 때문에 취소가 되버렸었던..
그렇게 하늘의 별이되고
절친 양현종을 비롯하여
황재균,이용찬등 동기 및 절친들은
이두환을 기억하기 위해
모자에 DH 이니셜을 새긴
모습을 볼 수 있었죠
엄청난 리스펙!! 이십니다 ㅎㄷ
와우
아..그 모자에 DH가 그 의미이군요.슬프지만 떠나간 동료를 기리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가슴아픈 사연들이 많았네요ㅜㅡ
@@홍홍-m2n
아직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양현종 선수의 모자에는
절친이던 이두환 선수 말고도
CCR , DJ, RIMA 가 적혀 있었죠
CCR은 혈액암으로 고인이 된
양현종 선수의 찐팬이었던
여성팬 이름 이니셜
DJ는 기아에서 코치를 하시다가
2010년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지금까지 투병중이신 김동재 코치님
RIMA는 2008년에 기아에서 잠시
뛰었고,그때 양현종 선수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가 1년도 안되서 방출이
되었는데, 2년뒤 2010년에
심장마비로 하늘의 별이 되었는데
그해 6월 양현종 선수가 완봉승을 하고
인터뷰에서 지금 생각 나는 선수로
본인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얼마전
하늘의 별이 된 호세 리마가
생각이 나고,보고 싶다고 말했었죠..
@@koreanbaseball73
아니에요 ㅋㅋㅋ
김윤동선수 경기 중에 어깨 부여잡고 주저앉은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kia 팬으로서 정말 아픈 손가락입니다....
↥🐂
문선재랑 부딪쳐서 무릎이 반대로 꺾인 조동찬ㅠ 서승화가 다리 걸어 넘어뜨려 선수생활이 끝나버린 윤재국선수도 기억나네요..ㅠ
문선재때문에 현역 마감한 조동찬 진짜 이게 TOP1일줄 알았는데 진짜 이건 평생 기억할 것 같아요
@@jomacgully 저 부상 이후 현역생활 5년 더하고 은퇴했음. 저거 때문에 기량 하락이 있었던건 맞지만 현역 커리어가 끝났다고까지 표현하는건 좀
@@saulhudson7547그게 그거잔아요...커하찍고 계속 승승장구하면 5년이 아니라 훨씬 더 할수 있는데 저 부상 이후로 성적이 개판 났는데 선수생활을 계속 할수있겠어요?
@@saulhudson7547 부상전 커리어 만큼 못해서 쓴거 같네요
🔝⛄️
기아팬으로서 나성범 서건창 볼 때마다 너무 안타깝다....그래도 나성범은 클린업으로 뛰긴 하는데 서건창은 들어갔다 빠졌다하는 거 보면 진짜 마음이 아픔 어떤 선수였는지 잘 아니까...서건창 선수 행복야구하자ㅠㅠㅠ😭😭😘😘
넥센과의 경기중 김선빈선수가 수비도중
알드리지였나 직선 타구를 안면에 맞는 충격적인 부상 ㅠ
그후 안면부 가리는 헬맷 쓰고 경기나왔고
몸쪽공 공략에 많이 애먹었다는..
두산시절 국해성선수의 할수있어요!! 할수있다니까요... 그 장면은 진짜 눈물나더라구요
93년도 박정태 2루 슬라이딩때 염경업이랑 충돌해서 정강이뼈랑 발목뼈가 조각난것도 상당한 부상이었는데 순위에 없군요. 심지어 재활과정에서 골수염까지 와서 뼈 이식까지 받을정도였음.
이런 부상을 당한 줄은 몰랐네요... 늘 고맙고 미안한 우리 명신선수..
리즈 순둥이 드립은 지금들어도 얼탱이가 없네…
만약 현재 시스템이
구축이
되어있었다면
임수혁선수님은
소생할
될수있었는데
정말 안타까운
사고였습니다!!!
엘지팬) 아고 김윤동 ㅜㅜ 갸팬은 아니지만 잘 알고 있고 역대 가장 안타까운 부상중 하나죠 ㅜㅜ 그당시 경기가 막바지라 실시간으로 봐서 더 ㅜㅜ 김기태 X 강상수의 업적이라 남일 같지 않았죠 우리도 막강불펜 김지용을 잃었던 전적이 있어서요 ㅜㅜ 김윤동선수 미래를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떠오르는 부상은 NC->삼성->LG에서 뛰었던 내야수 최재원 선수네요 팬으로써 아꼈던 선수에 비해 선수커리어도 삼성에서 반짝이고 잘나갈무렵 타석에서 얼굴에 정통으로 맞고 실려나간이후 결국 우규민 보상선수로 LG로 넘어왔죠 그이후 적시타등 쏠쏠한 활약은 보여줬지만 어느샌가 사라져버렸죠 결국 방출 ㅜㅜ 보이지도 않네요 공교롭게도 최재원이 넘어온 시즌부터 헤라클레스 미스터심 이후 잠잠했던 검투사헬멧이 다시 부활하기 시작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lg랑 삼성전에 문선재 1루 수비하다가 조동찬 무릎부상도 충격적이였었는데. 그 부상 이후 조동찬 선수 경기력에도 영향 많이 준걸로 알고 있네요
진짜 끔찍한 장면이였음 무릎 돌아가는게 그대로 보였을 정도였으니...
@@swing4620 저도 그때 충격이 꽤 컷었죠 ㄷㄷㄷㄷㄷ
살인쥐...
야구 잘 모르는 유튜버인듯...나도 그게 1위인줄 알았는데
유명했죠 1루 포수.. 어우..ㅠ
두산 팬이라 김명신 선수 일은 영상만 봐도 너무 속상하네요😢😢 꾸준히 잘해주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
🔼🌶
순둥이 리즈 ㅋㅋㅋ제일 어이없던 실드발언ㅋㅋ
번외로 김경문 감독님 고교선수 시절
상대학교 선수의 고의적인 배트스윙에 머리를 맞아 부상을 당했던 사건이 있는데 이때는 포수들이 헬멧도 제대로 끼지 않아 크게부상 당했고 김경문감독은 그자리에서 실신했다죠. 그때가 비가오는 날이라 "본래 두통을 앓는데 비가오는 날에는 머리가 더 지끈지끈거린다" 인터뷰에서 밝힌적도 있고 장성우가 "김경문이 비가오면 회까닥 돈다" 라고 뒷담을 까면서 김경문의 부상이 만천하에 들어났죠
조성환선수도 헤드샷 총 세번인가 맞으셨는데 첫번째는 채병용 두번째가 삼성 외국인투수 세번째가 기아 윤석민
번외로 김경문 감독님 고교선수 시절
상대학교 선수의 고의적인 배트스윙에 머리를 맞아 부상을 당했던 사건이 있는데 이때는 포수들이 헬멧도 제대로 끼지 않아 크게부상 당했고 김경문감독은 그자리에서 실신했다죠. 그때가 비가오는 날이라 "본래 두통을 앓는데 비가오는 날에는 머리가 더 지끈지끈거린다" 인터뷰에서 밝힌적도 있고 장성우가 "김경문이 비가오면 회까닥 돈다" 라고 뒷담을 까면서 김경문의 부상이 만천하에 들어났죠
0위: 고 임수혁 선수의 심장마비사건
부상이 아니잖아 멍충아
@단원_정지대_RH_션샤빈 ㅂㅅ
ㅇㅈ
그건 부상이 아니라 사고임
안타깝긴하지만 부상은 아님
한유섬선수 2루 도루도중 다리가 꺾이는것도 충격적이었죠...
2루에서 3루 주루 도중이에요ㅎㅎ도루가 아니라
@@legendssg9212 2017년 2루 도루 도중 맞습니다 3루 주루 도중은 이번 한국시리즈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삼팬으로써 최재원 헤드샷도 진짜 열받고 안타까운 장면이죠..장시완이 멀뚱멀뚱 쳐다보고 헤드샷 퇴장룰로 퇴장명령 당했음에도 내가 왜 퇴장이냐고 하던 인성 쓰레기장면도 기억에 남고요
시흥에서 레슨장하던데 안타깝죠ㅠ
전 리즈 헤드샷으로 잘나가던 배영섭 나락가고 지금도 후유증 달고 산다고 저 진짜 너무..ㅜ 그러고 그 이닝 탈삼진으로 끝내고 세레머니하던 리즈가 너무 극혐이고 싸이코라고 생각해요 그당시 엘지가 리즈가 애는 순둥하다고 한거 진짜 넘 싫어서 아직도 너무 싫습니다
그때 보다가 너무 화났습니다
최재원선수 한창 잘하고있었고..
투수행동은 아직도 이해안되고..한번씩 볼때마다 욕나옵니다..
LG:우리 리즈 순둥이야 왜 그래
(ㅈㄹ)
강동우가 생각납니다.
98년 포스트시즌 때, LG 이병규 타구 쫓아가다 펜스에 무릎 부딪쳤었죠.
그때 방콕아시안게임 대표에도 올라갔다 그 부상으로 낙마하고 입대 영장 받았던 심재학이 대체자로 들어가 병역 면제 받은게 기억나네요.
그리고 이병규가 목을 손으로 긋는 행동을 했죠
저도 강동우 선수요😢
대졸이었지만 삼성이
10년을 책임져줄 1번타자가
등장 했다고 당시에
구단과 팬들이 엄청 좋아했죠
물론 몇년뒤 역시 대졸인
킁킁이형이 입단 하면서
레전드가 되어주긴 했지만,,
당시 이종범을 뛰어넘을 재목이라는 엄청난 천사를 받던 선수였는데 부상이후에 기량을 꽃피우지 못했죠
지금 삼성구장이 라팍으로 이전하고 강동우가 펜스에 부딪혔던 대구시민운동장은 사회인야구장으로 개방해놓은 상태라 제가 매년 그 구장에서 야구를 하고 있는데 지금은 그 펜스가 푹신해서 부딪혀도 크게 통증이 있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강동우 선수 안타까웠죠..
솔직히 나는 나성범이 1위라고 생각했는데 투수는 어깨야 쓰면 당연히 아작이 나는 소모품이지만 서건창처럼 자연스럽게 다리에 걸려서 당한게 아니고 비정상적으로 반대로 꺾인게 심할줄알았음
NBA 폴 조지 랑
지금은 샬럿에 있지만
보스턴때 고든 헤이워드 영상 보고 오시길
고든은 거기다 개막전 첫경기ㅜ
홍
@@all-l5u ㅈㄹ
서건창은 거의 일부러 건 거랑 다를 게 없음 동업자 정신이 좀만 있어도 공 놓치더라도 다리 뒤로 안뺌
나성범 부상은 있을수 있는 평범한 수준이고.. 지잘못 100퍼
임수혁의 심장마비는 정말 하;;;;;;;;;
심장마비아닌데요..쓰러지시긴하셨지만 식물인간되셨다가 돌아가셨는데.. 무슨 사람한명을 경기장에서 바로 골로보내시네
@@뜨거운감자-j6r 부정맥으로 쓰러진겁니다. 부정맥으로 인해 심장마비가 왔죠
이때 심폐소생술 했으면 살릴 가능성 높았는데, 이 당시엔 심폐소생술이란 개념이 없어서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안타까운 사고임...
그건 부상이 아니잖아
위에 부상이라 안적었는데요
1998년 삼성 라이온즈의 강동우 선수의 왼쪽 정강이 뼈 부상도 꽤 심각했어요 그 당시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 때 이병규의 큼지막한 홈런성 타구를 뛰어올라 잡아내는 과정에서 왼쪽 다리가 펜스 사이의 틈새에 끼면서 왼쪽 정강이 뼈가 뒤틀리는 부상을 당하면서 공백이 길어졌죠
불운의 선수하면 빠지지않는 선수죠.
강동우 선수 부상 당했는데 이병규 실실 쪼게던 얼굴 생각나네요..
돌아오지 못한 2루주자 임수혁.. ㅠㅠ
그건 사고죠..
만약 현재 시스템이
구축이
되어있었다면
임수혁선수님은
소생할
될수있었는데
정말 안타까운
사고였습니다!!!
저사건 때문에 이런 시스템이 구축될수 있었죠
98년도 가을야구에서 강동우 선수 펜스플레이하다가 무릎 다친 부상 순위에 없네요 ㅜㅜ
그당시 지금보다 외야 팬스 부실해서 선수분들 부상 많이 당했는데
그당시 삼성 슈퍼루키 강동우형님 ㅜㅜ 그 부상으로 정말 1년넘게 통으로 재활했었죠 ㅜㅜㅜ
순위안에 있을줄알았는데 ㅎ.
삼팬으로 안타깝습니다.
리즈 진짜 쓰레기였고 그걸 옹호하는 쥐팬들도 쓰레기인건 확실히 알렸죠. 김윤동 선수 같은 부상은 다시는 야구계에서 나오면 안 되는거죠. 헤드샷도 걸려넘어지는것도 다 나오면 안 되는 부상이지만 이건 뭐 선수 혹사는 있어서는 안 되는거..
김명신은 진짜 집에서 보다가 놀라서 비명질렀다
트라우마 극복하고 나오는 거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함
이 영상을 보니 2루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작고하셨던 임수혁이 가장 많이 생각납니다
김선빈부상도 충격적이었는데.. 당시 타격이 너클볼 형식으로 날라오기도 했고 해가 지고있을때라.. 이후 김선빈 뜬공처리에 후유증있던 기억이..
카메라에 공이 얼굴에 그대로 충격하는게 라이브로 잡혔고 충격후 얼굴에 피 쏟는거 보고 가슴이 철렁 내렸던 기억이 있네요
뜬공 트라우마는 그 부상과 상관없이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알드리지 친볼 김선빈 직선타 맞음
최근에 야구를 보신분 같네요. 제가 알고있기로는 1999년 7월 10일에 쌍방울 김원형이 장종훈이 쳤었던 타구에 얼굴에 맞아서 부상당했었던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것때문에 김원형은 시즌이 통째로 날아갔었습니다.
그리고 김윤동이 들어가려면 한기주도 들어가야죠. 한기주는 아마때부터 혹사당해서 프로에서 이미 어깨가 망가진 상태였습니다. 신용운도 마찬가지로 혹사로 인해서 어깨가 망가진적이 있었구요
장종훈은 인성이 좋아 그떄 타율왕 경쟁중이였음에도 바로 달려가 상태를 살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2편도 기대해보아야죠
그후 김원형이 은퇴 할때까지
마운드에서 장종훈이 타석에 들어서면
그때의 고마움과 존중을 표현하기 위해
모자를 벗고 인사를 하며
표현을 했었죠
장종훈도 헬멧벗고 답례 해주며
훈훈 했었죠
@@FirstLove. 진짜 장종훈은 인성도 훌륭하고 실력도 훌륭하고
나도 이놈이 야구를 최근에 보기시작한놈인것 같음
임수혁 롯데에서 선수예우차원에서 꼭 영구결번 시켜줬으면 합니다.
공식적인 영구결번은 아니지만 20번은 못 쓰게 하고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최동원 찬밥대우해주는구단인데 ㅋㅋㅋㅋ 해주겠누
@@지훈-k6l ㄹㅇ 난 이대호도 안줄까봐 걱정함
@@김형우-l8i 잘 모르고계신것같은데 이대호는 영구결번입니다. 롯데가 이대호가 은퇴하자마자 영구결번을 했었습니다(류현진,김광현,양현종,최정은 본인이 문제를 일으키지않는한 영구결번 확정이고 오승환도 영구결번 확정이라고 봐야함)
@@mickymouse80김광현은 왜 뺌
1.임수혁 선수 심장마비
2.고영민의 서건창 킬
3.강동우 삼성을 위한 펜스 플레이 부상 후은퇴까지 평범한 선수로 전락
4.나성범 도루후 능력치 저하
이 4가지가 정말 큰 충격
고영민 저건 진짜 서건창 선수생활을 아예 망쳐놈
@@김도휘-l9g 고의냐 아니냐가 그또 중요할거같은데 제가볼땐 고의는 아니고
고영민의 1루수 베이스커버능력이 떨어져보이네요
뭐 2루수로써 자주있는 1루베이스커버는 아니기도하고 전문1루수도 아니기이 고의라고 보기는 어려워보입니다~
2번 비슷한게 문선재 조동찬이죠.
@@kiwi1311 2루수가 1루 베이스커버 많이 들어가요.. 그리고 15년에는 오재원이 거의 2루수 고정이였어서 고영민이 시즌전에 1루연습도 많이했엇구요
@@kiwi1311 알고 말씀하세요 저날 경기 고영민은 2루수가 아니고 선발 출장 1루수 입니다 저게 미숙하다고요? 저건 그냥 프로의식이 없는겁니다
서건창 ㅠㅠㅠㅠ 마음아파 ㅠㅠㅠ 올해 다시 부활하자🎉🥰
서건창 선수 부상 이후에 진짜 주루, 수비 망한거는 마음이 아푸다 ㄹㅇ 고영민 수비하는 꼬라지 ㅆ,,
김선빈선수 부상, 그리고 조동화선수의 슬라이딩부상
또 조동찬선수의 1루전력질주 후에 다리가 반대로 꺽였던 부상들이 생각나네요
넥센과의 경기중 김선빈선수가 수비도중
알드리지였나 직선 타구를 안면에 맞는 충격적인 부상 ㅠ
그후 안면부 가리는 헬맷 쓰고 경기나왔고
몸쪽공 공략에 많이 애먹었다는..
2011 시즌 군산경기로 기억합니다. 상대팀 넥센, 타자는 코리 알드리지 맞구요.
93년도 박정태 2루 슬라이딩때 염경업이랑 충돌해서 정강이뼈랑 발목뼈가 조각난것도 상당한 부상이었는데 순위에 없군요. 심지어 재활과정에서 골수염까지 와서 뼈 이식까지 받을정도였음.
선수생명 끝났다고 했는데 불활했죠
역시 김윤동은 김성근의 수제자 김기태가 제대로 선수 커리어 결딴내 버렸습니다. 김성근은 전병두의 왼쪽 어깨를, 김기태는 김윤동의 오른쪽 어깨를 제대로 갈아버렸으니 청출어람도 이런 청출어람이 없습니다.
배영섭은 ㄹㅇ 저때 실드치는 LG팬들이 더 역겨웠음
"우리 리즈가 알고보면 순둥이라구욧" ㅇㅈㄹ
경기장내 부상이 아닌 경기장외 부상까지 생각한다면 87년 당시 청룡선수였던 김건우 선수의 교통사고가 떠오릅니다. 해태와 플레이오프를 겨루고 있을 때, 그 동안 부진에 빠졌던 오영일 투수가 폼이 올라오면서, 정삼흠, 오영일, 유종겸, 김건우 이렇게 로테이션이 될 수 있었는데. 교통사고로 선수 일생이 망가졌죠.
또 1988년 해태 타이거즈 선수 중 투수 유망주였던 김대현 선수 교통사고 사망도 안타까운 사고였고요. 그 사망 현장에 이순철 위원도 함께 있었다고 합니다.
아 또 해태타이거즈 젊은 투수 김상진 선수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죠. 기억나는 것만 이 정도네요
이용규 광주무등구장에서 점프캐치하다가 스파이크가 팬스에 박혀버려서 발목 돌아간 것도 기억나네요..물론 잘 복귀해서 현재까지 현역으로 잘 뛰고 있지만 발야구하는 선수에게는 큰부상이었음
진심 나 김명신 얼굴에서 피 뚝뚝 떨어지는 장면 중계화면에서 딱 처음 봤을 때 진심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음 지금 잘 회복해서 잘 던지고 있으니 너무 다행.....
모든 부상이 너무 안타깝다.....
서교수님 ㅠㅠ
다른부상들은 어쩔수없다고 해도..김윤동선수는 혹사로 인해서는 안타깝네요
많은 투수들이 혹사로 은퇴한거보면 참 많이 안타깝죠
서건창 부상은 두산 2루수 고영민인가? 저걸 저렇게 베이스 커버 들어가면 안돼지, 그리고 충돌이후에 피해자 코스프레까지...와....
1993년 5월 23일날에 롯데 자이언츠가 홈경기에서 태평양 돌핀스와 경기를 벌였는데요 롯데 자이언츠 박정태 선수가 2루에서 슬라이딩을 하다가 왼쪽발목이 복합골절이 되는 큰 부상을 당하여서
재활과 수술끝에 2년후보다 1주일 일찍 그라운드에 복귀하게 되죠 그리고, 1998년 10월 중순경에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가 1998년 플레이오프를 벌이고 있었는데요 삼성 라이온즈 중견수 강동우 선수가 LG 트윈스 이병규 선수의 공을 잡으려고 쫒아가다가 대구시민운동장 중간 펜스에 왼쪽다리를 크게 부딪쳤는데요 이로써, 강동우 선수는 1999년도에 시즌 전체를 날리게 되었으며, 2000년 하반기에 복귀하게 됩니다
배영섭 헤드샷 사건이후 투수 퇴장룰이 생겼죠 저때 저 엘지투수때문에 더 싫어하게 되었던
나는 이분영상이 너무재미있더라
김윤동 선수는 진짜 너무 안타깝다..
대구인이 전라도팀에서 뛰니 재수없어서 부상당한거야
크보보면서 제일 충격적인 부상은 킬선재가 조동찬 커리어 끝장낸거였는데 그게 없네..
삼성팬으로 기억나는 안타까운 부상은 강동우 선수네요. 98년 혜성처럼 나타나 뛰어난 타격과 수비를 보여줬는데 당시 펜스에 부딪히며 큰 부상을 당했고 그 이후 삼성에서는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떠나갔죠 ㅜㅜㅜㅜ 그 일 이후 한국야구장 펜스를 바꾸는 계기도 됐었던...
롯데 팬으로서 민병헌도 큰 타격이었다
뇌동맥류...
전 한 때 기아 김선빈이 얼굴 부상 입었던 거 그거 기억나네요 ,, 그 당시 실시간 중계로 보는데 두산 김명신처럼 피가 주르륵 나던거 ,,, 생생하게 기억 납니다
개인적으로 보면서 제일 고통이 잘 느껴졌던 건 윤희상 고자 사건.....
이거 진짜 ㅠㅠㅠㅠ 한 사람의 인생이 끝짱 날 뻔한 부상(물론 지금은 제 기능 잘 하고 있음)
김윤동 투구후 비명소리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경기가 롯데에게 엄청 털리고 그경기 이후로 연패늪에 빠졌었는데
이시점이 김기태 자진사퇴 하게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김윤동 ㅜㅜㅜ기아팬으로써 정말 기대하고 좋아했던 선수였는데 ㅜㅜㅜ너무 아쉽다..😿
조성환 헤드샷이나 민병헌 손가락맞은것도 생각보다 심해보이던데...
김 윤동은 진짜 너무 아깝다. 제발 투수들 혹사 좀 시키지마라. 감독 들아..
한유섬(한동민)선수도 충격적이였어요.. 뛰어가다가 슬라이딩하는데 발목이 완전히 꺾여버려서...
제 최애 선수였는데... 그것때문에 등번호랑 이름 싹 다 바꿔서 안타까웠습니다...
나성범은 주력도 빠른 선수였는데 5툴 플레이어 하나를 잃은 거나 마찬가지지..
조성환 얼굴에 직격으로 맞는 데드볼도 진짜 안타까운 부상이지
리즈의 투구로 머리맞은 뒤 회복이 안되고 은퇴한 선수는....
그 선수의 인생은 어떻게 보상이 될런지ㅜ
조동찬 선수가 문선재 선수와 겹쳐서 부딪친 부상도 꽤 심각했는데 ㅠㅠ
진짜 추천드립니다. 두번 말 안하겠습니다. 꼼프라카 구경만이라도 해봐요 ~
김윤동 생각만 하면 너무 짠하고 내가 다 미안함...
故임수혁 선수 사고하니 이것도 부상이라면 부상일수 있겠지만... MBC청룡시절부터 응원하셨던 LG트윈스팬들이라면 잊을수없는 김건우 선수의 교통사고가 문득 떠오르네요
86년 데뷔하자마자 에이스노릇을 하며 청룡마운드를 이끌었는데 이듬해 87시즌후반 불의의 교통사고로 에혀ㅜㅜ 당시 뉴스에도 보도되고... 간만에 가을야구를 꿈꾸던 청룡은 그대로 시즌끝...
사고이후 결국 구속이 회복되지않아 이번엔 마운드가 아닌 타석에서 재기를 꿈꾸던 김건우선수....
92년 나름 팀의 강타자로 재기를 꿈꾸던 순간 이번엔 이글스와의 경기중 장종훈선수와 충돌하면서 손목부상으로 사실상 선수생활을 접으셨죠ㅠㅠ
이후 1차례 더 선수복귀후 재기를 노렸으나 이전의 폼을 회복하지 못한채 90년중반 그라운드를 내려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골수 청룡~트윈스 팬들에게 있어 가장 가슴아픈 사건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진짜 86년의 강렬한 활약을 보고 청룡에도 드디어 최동원이나 선동렬 부럽지않은 에이스가 생겼다고 난리도 아니었다고하는데... 거참
전 2022시즌 ssg KS 6차전때 한유섬이 2루에서 3루로 주루도중 왼쪽발목에 부상이 있어서 너무 놀랐어요...ㅠㅠ
조성환 광대뼈 함몰이 젤 심하지 않나
김윤동은 사실상 감독책임 아닌가요?저 당시 감독이 누구였나요?
눕기태요
김기태였습니다. 그런데 사실 김윤동 이전에도 똑같은 부상으로 은퇴했었던 투수가 있어서...김성근 감독때의 전병두라는
삼성 강동우선수 호수비후 펜스 충돌한거.... 당시 리그 탑급 1번타자였는데요ㅜㅜ
꼼프라카 점차점차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고 있고만 역시 내 예상은 빗나가지 않습니다. 꼼프라카
고영민은 서건창한테 사과하고 은퇴했냐? 넥센팬이었던 사람들은 고영민 진짜 혐오할거다 ㄹㅇ..
서건창은 고영민과의 충돌이 없었으면 정근우를 넘을 수도 있는 2루수가 되었을 듯
진짜 엘팬이지만 리즈는.....
인성이 쓰레긴데 가장 큰 문제는 투구할때는
제구가 안 좋은데
선수를 맞추고 싶을땐
제구상승 진짜 쓰레기다.
강동우가 제일 불행하죠...외야 펜스에 스파이크가 박혀서 무릎이 틀어지는 큰부상.
조동찬 다리 꺾인 장면이 충격적...
임수혁선수는 순위를 메길 수 없고 조동찬선수도 너무나 안타까운 부상입니다. ㅠㅠ
저는 기아팬인데 갑자기 김윤동이 부상당했다는걸 라이브에서 봐서 김윤동의 희망을 봅니다...
저에게 1위는 형님에서 누나될뻔한 윤희상선수.... 진심 보는내가 티비로보는데도 아픈게 전달된 거기가 겁나 부었었고 치료하는데도 꽤 시간걸리고 이후 손부상 등 은퇴할수밖에없는상황이 와서 안타까운ㅠㅠ
스토킹나와서 프린세스 메이커 사건이라고 웃으시는거보니 그나마 다행
삼성팬으로써 장시환이 최재원 턱 맞춘것도 기억이 남네요
이원석에 이어서 또 보상선수 신화가 나올수있었는데 아쉽네요
야구보는 ‘사람’은 다 알지 리즈는 고의적으로 던진거라는거
제가 생각하는 안타까운 부상은 11년도에서 있었던 김선빈 선수의 안면 골절 사고입니다..
이대형 부상도 안타깝긴했는데. 도루 최다 신기록을 세울수도 있었는데 부상 후 물거품 그리고 은퇴
저는 강동우 선수요
삼성의 10년을 책임질 선수라 좋아했는데ㅜㅜ 이병규 타구를 잡다 펜스에 부딪혀서 큰 부상당하고(그때 이병규가 손으로 목을 긋는 제스쳐는...) 그러고 여기저기 팀을 옮겨다녔죠ㅜㅜ 조동찬 부상도 안타까웠고
예전 삼성 유격수 오대석 선수가 2루 수비 커버하다 스파이크에 찍혀 선수 생명이 끊긴 것도 있는데...
갠적으로 한동민 선수가 2017년 8월인걸로 기억나는데 그때 도루를 시도했는데 발목이 180도로 꺾여서 워터파크 갔다가 오는 도중에 봤는데 너무 안타까웠음 게다가 생일이여서 경기 끝난 뒤 식사 예정도 있어서 더 안타까웠던 부상 하지만 다음 시즌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윤희상 선수 부상이 가장 아찔했습니다
1:11 나성범의 부상
조동찬 다리 부상당한게 저는 기억에 남네요, 1루로 가다가 다리가 아예 역방향으로 접히며 꺾였던 부상인데 고통이 상상이 안가네요.
진짜 기아는 마무리 혹사 넘 하네요,,,,돈이라도 많이 주던가 돈줄때 되면 먹튀할지 모르니 안된다고 하니,,,,,,,
이종범 주니치에서 뛸때 오른쪽 팔꿈치에 볼 맞고 골절상 입은거 생각남 그 이후 폼이 현격히 떨어지기 시작했음...
딴 부상들은 경기 중에 나올 수 있는 부상 들이라고 보는데 서건창은 고의여서 너무 안타깝다 그냥
조성환 채병용이 없네 물론 조성환이 빨리 복귀해서 다행이긴했다만 배영섭보다도 훨씬 심각한 상황이였음
기아 팬으로서 한기주 이후로 젤 아까운놈 김윤동
잘살고 있을래나..
필라테스 샵 오픈 했다고 하네요..
한화 정원석 외야 수비때 펜스 부딪혀 부상. 그 이후 은퇴. 당시 펜스는 지금처럼 쿠션이 있던 때가 아니라 충돌후 타격이 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