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보기 입니다^^ 0:43 상승미소님의 의견에 합리적 이의를 제기하시는 분들의 질문으로 방송한다. 1:25 일본이나 중국에 대해서 잘 안됐으면 좋겠다, 는 국민적 감정은 있으나 팩트를 무시할수 없다. 부동산은 떨어져야 한다는 당위성 때문에 팩트를 무시한 결과 투자의 기회를 놓쳐서 큰 손해 본 경우들이 많다. 1:54 일본이나 중국이 싫다 해도 팩트를 제대로 보야 올바른 대응 할 수 있다. 2:05 자본의 관점에서 보고 수익을 얻거나 손실을 줄이는, 투자에 도움 되는 차원에서 1-2년의 예측을 하는 것이다. 5:00 양적완화를 시작하면 되돌릴 방법이 없다. 빚을 갚기 위해 고통스런 시간을 보낸다 는게 선거를 통해 정권을 잡아야 하는 민주국가에서는 실행하기 어렵다. 5:50 길어야 2-3년을 예측하는 것인데 현재까지 시장참여자들이 일본의 양적완화에 대해 문제 삼지 않는다. 7:00 아직 발생하지 않은 문제를 가정해서 문제화 하는 것은 의미없다. 돈은 국민의 세금을 담보로 미리 발행하는 것이다. 일본 빚의 규모 즉 돈의 99%는 일본사람들이 자국의 채권을 산 돈이다. 7:25 어떤 경우에든 징후가 있다. 일본이 빚으로 위기에 빠질 상황이라면 채권금리가 계속 올라야 하고 엔화의 가치가 폭락하는 상황이 생겨야 한다. 10:13 대출 일으킬 수 있는 자격 되는 사람이 이민 오게 하려면 G10 국가는 되야 할텐데 한국에 오겠나?는 걱정 할 필요 없다. 미국에 이민 가는 사람들 한국, 인도 등등 다양하다. 11:07 이민 오는 자격조건을 만들고 거기에 해당되는 한국경제에 도움되는 이민자들을 다양한 국가에서 받아야 한다. 통화공급이 줄어드는게 디플레이션이다. 지난 달 한국은행 자료 보면 통화증가율 7%이다. 체감 물가는 다 올랐다. 판단 근거가 되는 소비자 물가지수는 한국은행에서 지정한 430개 품목으로 결정하는데 식당음식값, 전세가, 상가 임대료등 포함 안됐다. 1971년 이전 금본위제때는 급격한 경기호황, 경기축소가 없었다. 그 이후에는 전 세계에서 부채가 늘어나는 속도가 엄청 빨라졌다. 만약 긴축정책 펴면 국민들 인심 잃게 되기에 실행이 어렵다. 부동산 시장이 상승하는 만큼 경제규모도 늘어난다. 중요한 것은 국가경쟁력이 되는 제조업등과 함께 부동산이 상승하는 것. 그러나 현실은 부동산만 오르기에 문제다. 한국은 경제위기 상황 아니다. 내수30% 무역70%의 한국경제. 침체라고 느끼는 것은 내수시장에서 큰 자본이 작은 자본을 계속 가져가기 때문이다. 최근 식당까지 진출한 대기업들. 제일제당, 신세계, 대기업화된 프랜차이즈. (1) 통화량이 늘고 있고 물가가 오르는데 디플레이션 이라 할 수 없다. (2) 미중무역전쟁으로 전 세계 교역량이 2년 동안 줄고 있고 그 비율만큼 한국도 줄었고 그 결과가 환율에 반영된 것이다. 통화량으로 경제를 분석한다. 가진 사람이 계속 더 갖기 때문에 돈 벌기가 힘들다. 그 틈새를 파고 들어가는 경쟁력 가진 사람은 경제 나쁘지 않다. 경쟁력 잃은 개인들이 밀려나면서 힘든 것이다. 전 세계적인 현상. 남북경협, 통일은 경제를 더 어렵게 할 텐데? - 통일비용 산출은 실체가 없다. (1) 적정내수시장 규모는 8천만 명인데 인구 늘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언어가 같은 사람들이 뭉치는 수밖에 없다. (2) 공장 증설등 재건비용 많이 들 수 있지만 빚이 없는 북한노동자들에게 우리의 전세자금 대출 같은 정부보증으로 대출해주면 그 돈이 돌게 된다. 북한 땅은 국가소유이기에 가능. 자본주의 자유를 경험한 사람들은 공산주의 체제에서 생활 할 수 없다. 북한도 잘사는 수백만의 기득권 세력 있고 그들은 통일 원하지 않는다. 통일되면 공산당 즉 자신들의 기득권이 사라질 것이기에 인플레이션은 거래가 늘어나고 돈이 회전하는 것이다. 주식은 올라갈 때 산다. 좀 더 비싸게 팔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 한국은행 홈페이지 보면 임무를 물가안정이라고 규정 해 놨다. 디플레이션 나오는 지금 한국은행 아무도 칭찬 안한다. 환율에는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원인이 아니라 결과다. 1200원으로 올랐다면 나빠서 오른 것이다. 무역흑자가 줄었거나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미중 무역전쟁 때문에. 환율이 올라가면 대외변수가 나빠지고 있고 경제가 안 좋아지겠구나, 라고 해석하라. 반대로 떨어지면 대외여건들이 좋아지고 있구나 라고 해석하면 된다. 돈이 늘어나면 큰 자본이 많이 가져가는 것 즉 부자와 대기업의 이익이 큰 것은 당연한 일이다. 거시경제 차원에서 조선 같은 중후장대 산업들의 어려움을 외면하면 더 빨리 망하고 실직문제 생기고 연계된 상권도 무너지기에 돌볼 수밖에 없다. 정부는 갈등을 조절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금리를 부담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폭락이 시작된다. 대출이자 비용을 감당하지 못할 때 폭락을 한다. 2008년 금융위기 전 2007년부터 모기지 연체율이 3%를 넘어가고 있다. 는 징후가 있었다. 한국은행 데이터 보면 한국은 1% 미만으로 안정적이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사람 사는 곳은 똑 같다. 1996년 12월부터 기업들 부도 많이 났었다. 1997년 12월에 갑자기 IMF 사태가 벌어진 게 아니라 징후가 있었다. 2008년 갑자기 닥친 금융위기는 미국에 그 사태가 벌어졌기 때문이고 미국에는 그 이전부터 이자 연체율 증가 등 징후 가 있었다. 거시경제 차원에서 부동산이 10% 빠지면 그 만큼 돈이 사라지는 것이다. 일자리가 그만큼 사라지게 된다.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속도보다 우리의 소득이나 성장률이 높아지는 게 핵심이다. 부채가 많은게 문제가 아니라 감당 못했을 때 문제가 된다. 부동산이 가치가 있어서 오르는 게 아니다. 경제가 안 좋아도 부동산이 상승하니까 빌려서라도 투자한다. 현재 상황을 보면 하락 징후가 없기에 당분간은 특정지역의 부동산으로 돈이 몰릴 것이다. 부동산 폭락 할 가능성 있다. 단지 언제냐 하는 시기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예단 하지 말고 징후를 살펴보면서 판단해야 한다. 서울 아파트가격이 지난 5년간 많이 올랐지만 은행연체율 높지 않다면 떨어질 이유 없다. 통화량증가율이 떨어지는 징후조차 보이지 않는다. 지난 4-5년간 통화량증가율이 8~9% 였다가 2017년 4%까지 떨어졌다. 올해 6.8% 로 증가했다. 서울지역 대출증가율 즉 통화량증가율이 10%이상이다. 돈이 서울에 더 많이 몰렸고 오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미국의 중국에 대한 공격하기 위해서는 외환시장 자유화가 최우선. 금융시장보다 환율시장 개방이 우선 되야 한다. 외환위기를 방지하기 위해 제조2025 전략을 추진 중국의 금융시장 개방은 금융기관의 지분율을 완화하는 것. 외환이 자유롭게 들어가고 나오고 할수 있어야 미국 금융자본이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데 지금은 들어가면 나오기가 힘들다. 중국이 망할 것이라고 믿는다면 그런 포지션에 투자하면 팩트를 찾게 되지만 단순히 망할 것이다,라고 말한다면 자본의 관점에서 대화가 단절된다. 은행의 수익은 예대마진으로 대출자가 많아야 수익성이 좋아진다. 미중무역전쟁으로 어려운데다가 인플레이션 관리를 철저히 해서 독일 경제 상황 안 좋다. 미국에게 5G가 중요한 이유는 자율주행, 인공지능, 사물인터넷이 되려면 엄청난 데이터들의 처리속도가 뇌의 반응 만큼 빨라야 하는데 5G에서만 가능하다. 위워크, 우버 등의 기업가치 하락으로 곤란해진 손정의 회장. 위워크 투자는 잘 못 판단한 것일 수도 있지만 우버의 가능성을 믿어주는 시장참여자도 많기에 더 두고 봐야 한다. 중요한 협상들을 앞두고 중국의 약점을 건드려봐야 좋지 않다고 판단한 트럼프 대통령. 전 세계가 중국 영토로 인정하는 곳이기에 신경쓰지 않는다. 홍콩 사태가 더 심각해질 것으로 믿는 투자자는 홍콩 항셍지수를 숏을 치든지 위안화 폭락 예상하고 숏을 쳐야 한다. 그러나 너무 위험하다.
상승미소, 선대인, 세일러 등 당시 부동산 폭락, 닥치고 현찰 주장하던 사람들이 인터넷 인기를 끌던때가 불과 얼마되지 않았네요. 드디어 미소님 입장도 바뀐것 같네요. 저도 당시 부동산 폭락론에 부화뇌동 ?하여 기회를 놓쳤습니다. 이제서야 후회를 한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저도 이제 다시 공부를 시작하고 입장을 정리하고 스탠스를 잡아야할것 같습니다. 시청자분들 누구도 누구의 말도 듣지 마시고 스스로 공부하고 판단하세요. 그리고 이런류의 인터넷 자료에 부회뇌동 마시고 자신의 현실 직업에 최선을 다하여 우선 종자돈부터 모으시길 기원합니다.
상승미소님의 의견에 대부분 동의하지만 15분 근처의 물가에 관한 주장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저도 요식업 자영업자라 주변 경쟁 업체들 가격면밀히 주시하지만 죄다 10%이상 인하중입니다. 저희 가게도 이번에 평균15% 가량 대폭 인하했구요. 특히 고기집의 경우 1+1, 2+1 한다는 플렌카드 길거리에 즐비합니다. 하다하다 제가 30대 중반인데 살면서 중소규모긴 하지만 전국구 치킨체인점이 1+1 행사하는건 처음봤습니다. 서울 사정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지방은 출혈경쟁에 뚝배기 다 깨지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폭락이 아니라 조정 부동산이 금리만 낮으면 계속 오른다란 말은 좀 부동산이 계속 오른다 계속 떨어진다 정말?? 부동산은 상품이 아니고 자산이다란 말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이 엄청나게 함꺼번에 떨어진다는 말도 옳지 않다 생각하죠 부동산은 상품이지 자산은 아니죠 우리가 자산이라 알고 있지만 모든 것은 은행이 어떻게 보느냐가 문제의 본질이죠 자동차, 주택, 요트, 별장 모두 일반인들이 자산이라 생각하는 것들이지만 은행의 입장에서 본다면 답은 명확하게 보이죠 은행은 이들을 모두 자산으로 구분하지 안죠 왜 부동산이라고 뭉뚱그려 표현하는지 이건 사람들을 오해하게 만드는 주요한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자산은 나에게 현금흐름에서 수익을 주는 것 주택이 가격으로 나에게 현금을 주기 때문에 자산이다?? 주택가격은 계속 오르 내리죠 과연 은행은 주택을 무엇으로 분류할까요 소비재, 그리고 부채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라 보는데 지금 계속 오른다는 생각은 불과 몇 년 안되었습니다. 부동산은 다른 부채가 없고 내게 현금흐름이 확실히 흑자일때 가장 좋은 것이라 저도 믿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부채로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은 개인에게 재앙이라는 것은 우리나라 경제역사가 증명해 왔습니다. 아주 먼 과거라가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그리고 나는 특별하여 내가 투자하면 시장원리는 모두 바뀔 것이라 생각했던 분들이 과거 10년전, 20년전에 어떻게 되었는지 보시고 판단하세요 요즘은 인터넷도 잘 되어 있으니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면 우리나라가 망할 것이라 생각하시는데 우리나라는 그럼 여러번 망했네요 어려워지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우리가 그럼 계속 활황에 좋은 경제에서만 살아 왔다고 말씀하시는 것인지 그리고 부동산은 오르내리는 것이 맞습니다. 계속 오르기만 하고 임대료가 계속 오른다면 과연 우리나라 경제가 견딜 수 있다 생각하시나 본데 저도 부동산이 내려 경제가 어려워 지는 것은 싫죠 하지만 임대료가 올라 가면 나라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결국은 견디지 못합니다. 수요와 공급이 왜 다른 상품에는 적용된다고 생각하시면서 부동산은 아니라 생각하시는지 그냥 적정 가격으로 가는 거죠 곧 상가분양의 시기입니다. 상가 함부러 구입하지 마세요 적정가격이 있습니다. 적정가격이상으로 판매하는 것 비추입니다. 상가는 싸이클이 있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장래 가격 밎지 마세요 현재 가치만 생각하세요 그건 거기서 자신이 장사해서 그 임대료를 감당하고 생활비가 나오느냐의 문제로 생각하시면 간단합니다. 가격이 두배로 오를 것이기 때문에 지금 구입해야 한다 얼마 안 남았다라는 영업으로 구매하시면 한강에 자주 가시고 옥상에 자주 오르내리는 일 생깁니다. 대부분 실행은 잘 못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상가는 장사하는 곳, 주택은 주거하는 곳 이렇게 생각하세요 물량이 터져나오는 지금 분양하는 상가는 장사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당신에게 팔기 위한 상품일 뿐입니다. 장사에 필요해서 만드는 상가가 아니고요 당신이 고객이고 호객 님 이십니다. 궁금하신분은 과거 동대문 상가분양 사기 치시면 인터넷에 자세히 나와 있고 방송국에서 만든 다큐,신문기사 엄청납니다. 요즘 뇌피셜로 말하는 근거도 없고 과거 사례도 없고 그냥 너와 나는 특별하다는 무뇌충들이 날뛰고 당신에게 특히 친절한 전문가라고 우기는 판매사원들 영업들 많이 증가 하는데 그냥 저축하세요 경제는 느리게 흐르고 땀흘려 번것이 내 돈입니다. 내가 필요해 산 부동산처럼 좋은 것은 없습니다. 장사하는 사람은 자신 소유의 가계를 가지는 것처럼 좋은 것은 없고요 내가 무엇인가를 생산할 수 있는 아이템과 능력이 있을 때 부채 없이 가지는 부동산은 남이 뭐라하든 그것의 시장가치가 오르던 떨어지든 상관없이 소중하고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생산능력이 없는데 남이 일해서 나에게 불로 소득을 줄것이라는 생각에 부채로 부동산을 소유한것은 경제시장에서 자살행위입니다. 진짜로 한강이나 옥상에 가든 아니든 그게 중요한것이 아니고 경제에서 이미 자살을 하신것이니 조심하세요. 성실로 큰 부자가 될 수 없을 지는 모르지만 성실이 내 가족을 차가운 길바닥으로 보내지는 않으니 성실하게 사시고 저축하세요 이상한 말 하는 판매사원 영업에 속아 가족을 길바닥에 내몰지 마시고요. 부동산은 좋은 것 하지만 내가 생산능력이 없는 부동산은 자산이 아닌 부채
그전에 나오신 영상보고 돈의 감각읽었습니다. 와~돈에 대한 다른 감각.물론 가정주부라 다는 이해 못했지만 무슨 얘긴지 조금은 알것같습니다. 하지만 그냥 서민이 느끼는건 조금은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그리고 책 마지막 해안에 대한 요약 부분 저도 공감합니다. 이번영상도 잘봤습니다. 그리고 8.15 완전 팬입니다.항상고맙습니다. 수고하세요.
그건 다분히 정치적인 문제인거 같고 이분은 통화량과 경제에 포커스 맞춰서만 이야기하시는거 같은데요. 그부분은 경제같지만 정치나 규제등으로 해결할 문제 ~ 20년 30년 동안 경제가 크면서 집값이 오르는게 당연하거처럼 ~ 월급도 계속 오르고 그리고 대출이 나간다는건 통화량의 증가가 맞다. 그게 좋은거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 부동산 담보대출 연체율이 높은 것은 원리금분할상환이기 때문이고 우리나라는 대부분 만기일시상환으로 이자만 납부하기 때문에 연체율이 아주 낮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미국 연체율과 직접 비교는 무리라고 생각됩니다만.. 원리금을 감당할 여력이 없고 대부분 이자만 납부하는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금융충격에 쉽게 무너지며 부동산도 급락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다른이들과 다른의견을 낸다고 해서 맞다 틀리다를 얘기할 수는 없는것 같습니다.종합적으로 본인이 판단해야겠죠. 한국은 두번의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학습효과가 있죠. 위기가 왔을때 과감히 투자해서 돈을 많이 번 사람보다 돈을 많이 잃고 어려움을 겪은 이들이 더 많기 때문이겠죠. 사실 그것이 금융위기니까요. 하지만 또 비관론에 돈을 벌지 못하면 다시 후회하게 될껍니다. 항상 남들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돈을 마니 버는것은 당연한겁니다. 돈은 제로게임이니까요.
우리나라 돈은 부동산에 대부분이 빨려들어가고 있는데.....국가 망할 징조가 아닙니까? 모순이네요.....1600조 주택대출 . 자영업 600조 대출.... 전세자슴 600조 대출.... 이건 유지 가능한 수치인가요 ? 부채 상환 가능한자들이 집을 구입했나요? 그 자료 부터 보세요... 주택 구입자의 상환 능력과 부채 규모....국민은행 분석 자료에 나와 있내요....
신 폭락론자들의 주장은 중국이나 일본이나 미국이나 문제가 터졌을 때 할수 있는 일이 제로나 마이너스 금리에 화폐찍어 내는 일밖에 없다는 건데 지속가능할수 없다는 얘기고 미국이나 중국이나 정점에서 불황국면에 진입하고 있어서 근대통화이론으로 얼마나 버틸지 흥미롭게 보는 중 통제가능하고 아름다운 세상일지
한국은 내수30 수출70인데, 내수는 대기업이 다 장악해서 개인이 할게없고 수출은 미중전쟁때문에 힘들고 환율은 높고 기업에서 쓸어간 돈은 풀리지 않아 정부는 빚내써라하고 나라곳간 풀고 일자리는 주는데 임금도 그자리.. 근데 아파트는 계속 오르고.. 영상내용이 이게 맞죠? 근데 그게 뭐가 문제냐..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부정적인거고 부정적인 사람은 부자가 될수 없다. 이거죠?
진행자분 분워기가 방송을 편안하게 만들어주시고 적절한 질문으로 항상 유용한 시간이 되게 해주시네요. 그리고 오늘 나오신분 예측하며 살아가게 되는 미래 흐름은 생각도 못하고 문제 이미 터진 다음 막는다? 는 얘기를 하시는데 어이없다. 4차산업 혁명의 특징중 하나는 제품을 팔고 고장나기전에 미리 고치는것, 병도 일어나기전에 미리 조치를 취하는 모습인걸 모르는 사람이 하는 말.
외국인이 한국사람 일자리를 뺏아가는게 아니라 험한일을 외국인이 한다 틀린말은 아닌데요~~ 요즘 대학생 알바 편의점 야간해도 시급 못 받아요(야간수당 같은 소리는 팔자편한 소리고요 지방엔.... ) 야간알바 잠 못 자고 편하다 생각하시는지 정확히 7천원도 점주 안줍니다 한군데만 그런게 아니라 다 그래요 .....알바자리 없어 서로 들어갈려고 하니.... 이게 지금 대학생들 알바자리 현실 임다 식당은요 시급 주는데 바쁜시간 2~3시간만 씁니다
그러니까요.. 저도 그 부분에서 이게 뭔 뚱딴지 같은 소리지??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ㅎ 인과 관계가 서로 뒤바뀐 엉뚱한 해석 같아요..ㅎㅎ 갑작스런 불황이 발생해서 일자리가 10%나 사라질 정도로 경제 상태가 심각해 졌을 때 , 사람들이 자금 마련을 위해 집값을 10%나 낮춰서 내 놓는 상황이 발생 될 수 있게 되는거죠. 이것도 교수님께 여쭤봐 주실 수 있나요?
부채 연채율은 갑자기 늘어나지 않는다고 장담 못한다. 갑자기 늘어 나지 않도록 정부가 경제 정책을 유지 하지만 통화는 유동성이 크기에 연체율이 갑자기 증가 할 수 있다. 그 땐 늦은거다. 미안하지만 이 사람 말에 따라 하면 리스크 조절 못한다. 한국 집값은 부채로 만들어 진거다. 위험성과 공존한다. 베이비 부머들이 자식에게 사주거나 물려 주는 수요가 없어 질 때 더 이상 지불 가능한 수요가 사라진다. 집값이 떨어진 만큼 통화가 사라진다는 전제는 틀렸다. 갑이 10년전에 1억 주고 집을 샀다. 지금 5억 됐다. 갑이 돈이 필요해 시세 5억이지만 3억에 팔았다. 갑이 행위로 통화가 줄어들었나? 통일비용이 실체가 없다는 말은 무슨 엉뚱한 이야기 인가? 경제의 기본 전제를 다르게 보는 획기적 발상은 인정해 주어야 한다
이분은 하나는 알고 둘운 모르는 사람. 통일비가 막대한 재정을 수반하는데 함부로 말을 쉽게하고 외극인 노동자 들어오는것 까지는 그렇다치고 선거권도 주고 그러다보면 즉 중국인들이 물밀듯 들어 올수 있는데 정부가 규제는 커녕 오히려 대학만 나와도 영주권주는 이런 나라는 세계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러다보면 나라가 중국화 되는데 지금 유럽이 그렇게 되어 가고 있는데 이분은 전혀 그런면 고려하지 못함.
이분 정말 위험한 말씀 많이 하시네 모두가 투자해야 한다는 식은 정말 위험한 말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투자로 돈 많이 번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투자에서 돈번다는 것이 뭔지 잘 아시는 분 같은데 투자를 남들의 시체를 밟고 일어서는 것이라 표현하고 누군가가 돈을 잃어야 돈을 번다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모두가 돈을 잃으라고 말씀하시니 좀 정신차렸으면 자본주의에서 돈을 잃는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한다는 것 경제적 생명을 잃는다는 것 투자로 돈 번다고 다 나와서 죽으라 물론 투자를 하지 않으면 빨리 부자가 되지 못하지만 죽지는 않지 투자는 초기 상승기에 해야지 모두가 꼭지에 팔수는 없는 것 나는 특별하지 않다는 생각을 해야 살아 남는다 제가 말하는 것은 나는 특별하지 않다는 것이 맞다는 것이죠 지금 대중에게 말씀하고 계신건데 당신은 많이 배워 특별하고 꼭지에 빠져 나오겠지만 이걸보고 밥메다온 아주머니 공장에서 프레스 돌리다온 아저씨가 꼭지에서 팔고 나온다고 그 경제적 시체들이 널부러진 광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이 보여서 끔직한데 외계어 하는 이런 사람 너무 밎지 마시고 열심히 일하시고 그냥 저축하세요 꼭지 못 잡습니다. 저축하고 준비하세요 우리나라에 저축이 쌓이면 우리나라는 부강해지고 선진국으로 갑니다. 가진 사람들이 자꾸 투자해라고 말하는 것은 우리나라를 멕시코나 페루나 필리핀 되자는 건데 저축하세요 저축하면 나는 부자가 되지는 못하지만 우리나라가 선진국가는 것이고 투자하면 내가 거지가 될 수도 있고 우리나라는 멕시코 필리핀 갑니다. 투자는 공부가 우선인데 밭갈다온 사람이 숏을 치고 포지션을 잡고 대중에게 경제적으로 재앙을 피하고 살아남는 방법을 말씀하세야지 참 대단들 하시네 영업하세요??
In economics, deflation is a decrease in the general price level of goods and services. p.s. source: Robert J. Barro and Vittorio Grilli (1994), European Macroeconomics, chap. 8, p. 142
박정인 저도 구독 취소 했어요 ..근데 경제 관련 유투브 틀어 놓고 있는데 듣다보면 내용이 문제 있다 싶어 확인하면 이런 채널 하고 국민을 장님으로 만드는 국뽕 채널들로 자동 재생 되네요 ... 유투브 많이 이상한거 같아요 보기 싫은 채널 설정 안되고 보기 싫은 채널들 자동 연결 되서 나중엔 이런 채널 계속 재생되고 있네요 ...
경제 전반에 대해서 여러가지 설명들은 관점의 차이가 있어도 어느정도 근거도 있고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보 봅니다. 그러나 통일에 대해서 너무 나이브하게 보시는 것 아닙니까? 동유럽 최고 부자국가에 상당한 기술력을 보유했던 동독도 통일하고는 엄청난 위기를 겪었는데 그건 생각 안하십니까? 독일이 통일하고 EU통합이 안되었다면 독일이 살아날 수 있었을까요? 우리가 미국이나 일본도 아니고 돈 찍어내서 북한을 살릴 수 있을까요? 우리가 통일했다고 다른 경쟁국가들이 우리의 사정을 봐줄까요? 중국과 러시아와 국경을 마주하면 안보 비용을 아낄 수 있을까요? 북한의 지하자원 따위는 신기루라는 것은 아시죠? 희토류라는 것도 사실 환경오염에 돈이 안되서 미국이나 호주에서 포기한 것인데 뭔 기대를 합니까? 그나마 돈 될만한 것은 이미 이권이 중국에 넘어간 상태이고
그냥 듣다보니 뭔가 이상하다 싶다. 첫번째 이 분은 경제학 전공자가 아닌 것은 잘 알겠다. 그냥 일반인이지만 개인 투자철학이 있다 정도가 맞는 것 같다. 둘째 깊은 지식과 논리가 없기 때문에 본인이 하는 말의 앞뒤가 잘 안 맞는다. 앞에서 한 말이 뒤에서 하는 말의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다. 셋째 이 분은 시장을 잘 아는 것이 아니라 그냥 부자들에게서 들어주은 몇 마디를 투자철학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요약하자면, 미안하지만 사짜에 가깝다. 815에서 왜 자꾸 이런 수준 낮은 분을 초대하는지가 더 궁금해진다.
작가는 "돈을 가진 놈이 계속 더 갖기 때문에 안되는 거다.(21분 40초)"라는 위험한 발언을 한다. 사과했으면 좋겠다. 가진 자는 다 놈인가? 가진자는 다 돈을 불법적으로 취득했다는 논리인가? 가졌다는 의미가 어느정도를 안가지면 사람이고 놈인가? 한국의 실업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단순히 미중 무역문제로만 볼수 없다. 기업에서는 노사문제로 전부 로봇을 도입하여 쓰고 있다. 로봇이 대한민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많다. 일자리가 없어지는 것이다. 일자리가 없어서 돈이 없는 것이다. 대기업이 자영업까지 뛰어들어 돈을 긁어가는 것인양 말한다. 일정부분 맞기도하지만, 예를들어 정부가 나서서 마트를 대기업이 들어가지 못하게 하자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외국 자본이 물밀듯이 들어와 토종 상표 거덜나지 않았는가? 자유무역거래, 금융시장 개방이 그런거다. 70% 의존한다고 하는데 실제는 안보문제를 더하면 100% 이상이 외부에 의존하고 있다. 전 세계가 낮은 곳으로 돈이 흘러들어가게 되있다,. 양극화 대한민국만 그런것이 아니다. 라는 책좀 보시오. 라는 책좀보시오. 돈을 갖고 싶으면 공부하여야 한다. 한국이 2015년 독서량이 책 한권도 읽지 않는다고한다. 일본과 비교해서 안됐지만 그들은 60권을 읽는다. 책 한권도 읽지 않으니 내 것을 지키지 못하는 거다. 자본주의던 사회주의던 누가 내 돈을 지켜준단말인가? 작가가 얘기하는 다음 대목에서는 더 황당하다. "빚이 없는 노동자들에게 전세자금 대출 같은 정부보증으로 대출해주면 그 돈이 돌게 된다. 북한 땅은 국가 소유이기에 가능하다."라는 논리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된다. 첫째로 정부보증의 돈은 어차피 노동자에게 빚이다. 언젠가 갚아야한다. 둘째로 이북 국민이 현재 살고 있는 집과 토지가 국가의 것이니 돈내고 사라하면 그들이 가만히 있겠는가? 현재 북한은 나름대로 자기 집을 돈을 내고 거래하고 있다. 개인의 소유 자산이다. 셋째 북한이 대한민국에 완전히 귀속되어야 가능한 조치다. 북한이 자유민주주의를 도입시 시강경제를 추구하여야 토지를 매매 할수 있게 된다. 어떻게 통일이 된다는건지 모르겠다. 넷째 만일 한국 주도로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뛰는 뛰는 것이 부동산이다. 정부가 돈을 얼마나 보증한다고 주민들이 땅을 사고 집을 살수 있을까? 그들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다섯째 외국인 노동자 한국에서 임금은 자국민하고 같듯이 북한 노동자임금 동시에 지불하게 된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똑 같이 대해줘도 더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 통일이 된다면 먼저 민심부터 수습해야한다. 한국이 4차 산업관련 교육문제도 대안이 없는데 그들과 통합시 교육에 대한 대안은 생각하고 준비되어 있는가?부터 질문하고 싶다.
게스트가 통일 관련 너무 두리뭉실 얘기합니다. 흡수통일 ㅡ 시장경제 통일의 당위성 얘기하면 대깨문의 연방제 통일안에 반하므로 그런 거겠지요. 일단 남한 주도 정치 통일 후, 북한과 경계를 대략 15년간 엄격히 통제하며 북엔 베트남 수준 임금으로 개발하고, 개발이 일정 된 후 경제적 통일 되야 합니다. 즉 정치적 통일 후, 경제적 통일 되야 합니다. 지금 문재인은 그 반대로 하고 있죠
@@리처드-l4z 앞으로 산업 공동화 가속화되면... 그 끝은 사회주의인 듯 합니다. 안타깝게도 자본주의가 자체모순으로 무너지고 있습니다. 전 참고로 공산주의 절대 반대하지만, 결국 자본주의의 끝은 사횡 주의인 듯 해요. 지금 전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unconditional basic in come 이 강렬한 전조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의 댓글에 관심 가져 주셔서 답변 글 일립니다. 북한 부동산관련 문제입니다. 만일 통일이 된다고하면 북한주면들을 어떻게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순화시켜내느냐 하는 문제는 전략전술이 필요합니다. 현재 그들이 살고 있는 집은 뒷거래를 하였든북한 정부가 주었든 살고있습니다. 그것을 돈을 빌려줄테니 돈주고 사라고 하면 , 북한주민이 받아들일까요? 자유민주체제와 공산사회체제 사이에 존재하고 있는 관습적으로 허용된 주택 소유문제를 돈주고 사라고 하면 빼앗는 격 밖에 되지 못합니다. 북한경제가 한국의 1/50밖에 안되는데 부동산은 가장 큰 자산인데 의식주의 주를 사라고 하니 그들은 황당하게 받아 들일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그들이 살고있는 주택은 화합과 통일의 차원에서 건들기 어려울 것입니다. 또 다른 북한 정권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은 개방하기도 어렵지만 시장이 개방된다면 부동산은 한국의 자본이 차지하기 않겠습니까? 통독의 사례를 보면 화폐가치를 1;1로 하는 바람에 경제가 풍지박산 났습니다. 통일이 되면 그들의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문제부터 고민하며 접근하지 안될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ch 조선 이만갑과 과 ch17 모란봉클럽은 꼭 봅니다. 오늘의 실업문제를 기업의 상속 문제만으로 돌리기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한국이 로봇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근로자가 필요없는 시대가 된 것이지요. 2025년 앞으로 4년뒤면, 지식으로 목고사는 사람들의 50%가 실직이 된 답니다. 어느 한 전문가의 얘기가 아니라 공통적으로 나오는 얘기입니다. 귀하가 말씀하시는 10년 전부터 AI가 진행이되면서 과거 9년동안 일어난 일들이 앞으로 기술의 발전으로 1년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4년 뒤 그많은 실업자들이 생겼을 때 사회갈등은 심각할 것입니다. 동영상의 상승미소처럼 "돈을 가진 놈"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사회를 구원할 수 는 없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휴대폰을 어느회사 제품을 쓰십니까?, 자동차는 어느회사 제품의 차를 쓰십니까?'라고 질문 드린다면, 한국 사람은 대개 삼성과 현대를 말씀하실 겁니다. 두 기업은 한국 대기업이며 대표적인 부자입니다. 그들이 당신에게 자기의 제품을 사라고 권했습니까? 국민이 그 회사제품을 선택하였기 때문에 그들이 부자가 되었습니다. 국내보다는 80%를 해외 수출을 하므로서 돈을 번것이 더 큽니다. 그들은 근로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했고 급여에 월급주고 세금 다 냈습니다. 법인세도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그들이 만든 제품을 이용해서 매입자는 편익을 얻기 때문에 사는 것 아닌가요? 이익이 없다면 싫으면 안 사면 되는 것이고, 기업은 물건이 안팔리면 더 좋은 유익한 물건을 만들어 내어 파는 것 아닌가요? 이 체제가 무너지면 기업이 해외로 도망가는 것 아닌가요? 그들이 잘못하면 벌주면 되는 것입니다. 고객은 물건을 팔아주지 않고 정부는 권력을 가진 자든, 탐욕에 찌든 기업가든 적절한 죄를 물으면 됩니댜. 이 체제가 무너지면 , 희망이 없다면 수많은 세계 기업들이 해외로 떠나는 이유입니다. 그들을 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댓글 내용은 일 부분에 공감합니다. 귀하가 파악하고 게시는 원인 은 미래 저널리스트 저자 프리드먼-이 2005년에 쓴 에서 예측을 하였고, 인공지능시대에 도래하는 문제와 해법을 이지성 작가가 쓴 에서 가장 잘 제시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학수-c9w 감사합니다. "그 끝은 사회주의 입니다라는 지적에 공감합니다. " 저도 이 문제에 고민이 많습니다. 이지성 작가가 쓴 와 는 책을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선생님이 우려하시는 사회가 도래했을 때 우리나라는 콘 혼란에 빠질 것입니다. 교육되지 않고 훈련되지 않은 국민이 실업자로 전락시 사회의 혼란과 갈등은 폭등 할 것입니다. 정치가들은 권력을 장악하기 위하여 양극화를 부추기고, 갈등을 조장하고 온 갖 수단을 다 동원하기에 좋은 조건이 성립하게 됩니다. 저는 나이가 66세입니다. 주변의 친구들이 모여 인문학 좌담을 하곤 하는데 모임의 내용에 변화를 가지려합니다. 12월 모임에 발제한 내용을 올려드리니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설익은 말로 재수 없으면(?) 100세를 산다고 하는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27세부터 사회에 진출하여 2,3차 산업사회에서 최선을 다한 세월이 39년, 나이가 어느덧 66세가 되었습니다. 100세 시대를 행운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4차 산업사회를 이해하고, 비전을 재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66세인 그대가 닮고 싶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철학자 김형석 교수는 독서하고 노력하면, “75살까지는 성장 가능하고, 열매를 맺는 인생 황금기다.”라는 잠언은 자칫 나태해 지려는 삶에 신의 준엄한 꾸짖음 같이 들립니다. “인생이 황금기였다.“라는 것은 ‘행복지수가 높았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폴 새무얼슨의 행복방정식에서, 행복=소유(성취와 소비)/욕망(탐욕과 기대)라는 수식으로 표현됩니다. 위 방정식은 욕망과 소유가 균형을 맞추거나 그 이상이면 행복하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시소(seesaw)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널빤지 한쪽에는 욕망이라는 무게와 또 다른 한쪽에 소유라는 무게를 놓았다고 가정해봅니다. 두 무게 중심이 맞을 때 행복지수가 100이 됩니다. 만일 수평이 맞지 않는다면, 그 가벼운 곳에 무언가로 하중을 더해 수평을 맞춰야 행복합니다.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욕망을 조절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을 피폐하게 하거나 우울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대안은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첫째는 욕망과 소유의 크기가 달라 균형을 맞추지 못할 때는 무게 균형점을 옮겨 수평을 맞추거나 둘째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 수평을 맞추는 방법입니다. 자신이 욕망과 소유의 무게를 조절하여야 합니다. ‘이 무게가 정의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균형점을 찾아가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노인세대에서 더 필요합니다. 동기 중 어떤 이는 자격증 십 수개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어떤 이는 전문분야에서 최고입니다. 그런 훌륭한 자원을 가진 사람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공자는 셋만 모여도 그중에 한 사람은 스승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15명이나 모일 수 있는 큰 사회적 자원이며 스승입니다. 《에이트》를 읽고 충격적이라 느낄 수 있지만, 저자 이지성 작가는 4차 산업 생존 대응 방안은 인문학과 교육에 있다고 강변합니다. 인문학 통찰을 통하여 근원적인 문제를 고민하면서 공감능력을 향상시키고, 창조성을 키워가야 한다고 합니다. 이 대안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친구 15명이 모여 잡사(雜事)를 얘기하면, 단순히 15입니다. 잡사 모임을 ‘주제 토론’의 모임으로 변화시켜 생각해 보았습니다. 토론 방법은 마르크스의 변증법적 유물론 정반합(正反合)하고는 다른 개념인 ‘정반가승합(正反加乘合)’의 논리를 생각해 봤습니다. ‘정반가승합은 주제를 선정하여 주제에 반하는 부정적(또는 긍정적) 사고에 바른 방향으로 토의(소통)하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격에 내공(인격)을 더하고(＋) 곱하기(×)하여 합(合)을 만들어 내자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15명이 모이면 15플러스(15+)가 되지만, 여기에 정반가승합이 되면 ‘15에 15승()’ 이 됩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갈수 있지만, 같이 가면 멀리 갈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15에 15승()’ 독서회(가칭)를 만들어 같이 가자고 제의 합니다. 4차 산업사회에 관한 대안을 모색하고 충격을 완화, 위로하고 격려하며 같이 갈 수 있습니다.
![[일본 문화] 한국인은 모르는 일본 와(和) 문화 "이주의 자유가 없었다" / 한국에서 건너간 고기 요리법 | 심리연구소 '함께' 김태형 소장 (풀버전)](/img/n.gif)
바로보기 입니다^^
0:43 상승미소님의 의견에 합리적 이의를 제기하시는 분들의 질문으로 방송한다.
1:25 일본이나 중국에 대해서 잘 안됐으면 좋겠다, 는 국민적 감정은 있으나 팩트를 무시할수 없다. 부동산은 떨어져야 한다는 당위성 때문에 팩트를 무시한 결과 투자의 기회를 놓쳐서 큰 손해 본 경우들이 많다.
1:54 일본이나 중국이 싫다 해도 팩트를 제대로 보야 올바른 대응 할 수 있다.
2:05 자본의 관점에서 보고 수익을 얻거나 손실을 줄이는, 투자에 도움 되는 차원에서 1-2년의 예측을 하는 것이다.
5:00 양적완화를 시작하면 되돌릴 방법이 없다. 빚을 갚기 위해 고통스런 시간을 보낸다 는게 선거를 통해 정권을 잡아야 하는 민주국가에서는 실행하기 어렵다.
5:50 길어야 2-3년을 예측하는 것인데 현재까지 시장참여자들이 일본의 양적완화에 대해 문제 삼지 않는다.
7:00 아직 발생하지 않은 문제를 가정해서 문제화 하는 것은 의미없다. 돈은 국민의 세금을 담보로 미리 발행하는 것이다. 일본 빚의 규모 즉 돈의 99%는 일본사람들이 자국의 채권을 산 돈이다.
7:25 어떤 경우에든 징후가 있다. 일본이 빚으로 위기에 빠질 상황이라면 채권금리가 계속 올라야 하고 엔화의 가치가 폭락하는 상황이 생겨야 한다.
10:13 대출 일으킬 수 있는 자격 되는 사람이 이민 오게 하려면 G10 국가는 되야 할텐데 한국에 오겠나?는 걱정 할 필요 없다. 미국에 이민 가는 사람들 한국, 인도 등등 다양하다.
11:07 이민 오는 자격조건을 만들고 거기에 해당되는 한국경제에 도움되는 이민자들을 다양한 국가에서 받아야 한다.
통화공급이 줄어드는게 디플레이션이다. 지난 달 한국은행 자료 보면 통화증가율 7%이다. 체감 물가는 다 올랐다.
판단 근거가 되는 소비자 물가지수는 한국은행에서 지정한 430개 품목으로 결정하는데 식당음식값, 전세가, 상가 임대료등 포함 안됐다.
1971년 이전 금본위제때는 급격한 경기호황, 경기축소가 없었다. 그 이후에는 전 세계에서 부채가 늘어나는 속도가 엄청 빨라졌다. 만약 긴축정책 펴면 국민들 인심 잃게 되기에 실행이 어렵다.
부동산 시장이 상승하는 만큼 경제규모도 늘어난다. 중요한 것은 국가경쟁력이 되는 제조업등과 함께 부동산이 상승하는 것. 그러나 현실은 부동산만 오르기에 문제다.
한국은 경제위기 상황 아니다. 내수30% 무역70%의 한국경제. 침체라고 느끼는 것은 내수시장에서 큰 자본이 작은 자본을 계속 가져가기 때문이다. 최근 식당까지 진출한 대기업들. 제일제당, 신세계, 대기업화된 프랜차이즈.
(1) 통화량이 늘고 있고 물가가 오르는데 디플레이션 이라 할 수 없다. (2) 미중무역전쟁으로 전 세계 교역량이 2년 동안 줄고 있고 그 비율만큼 한국도 줄었고 그 결과가 환율에 반영된 것이다.
통화량으로 경제를 분석한다. 가진 사람이 계속 더 갖기 때문에 돈 벌기가 힘들다. 그 틈새를 파고 들어가는 경쟁력 가진 사람은 경제 나쁘지 않다. 경쟁력 잃은 개인들이 밀려나면서 힘든 것이다. 전 세계적인 현상.
남북경협, 통일은 경제를 더 어렵게 할 텐데? - 통일비용 산출은 실체가 없다. (1) 적정내수시장 규모는 8천만 명인데 인구 늘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언어가 같은 사람들이 뭉치는 수밖에 없다.
(2) 공장 증설등 재건비용 많이 들 수 있지만 빚이 없는 북한노동자들에게 우리의 전세자금 대출 같은 정부보증으로 대출해주면 그 돈이 돌게 된다. 북한 땅은 국가소유이기에 가능.
자본주의 자유를 경험한 사람들은 공산주의 체제에서 생활 할 수 없다. 북한도 잘사는 수백만의 기득권 세력 있고 그들은 통일 원하지 않는다. 통일되면 공산당 즉 자신들의 기득권이 사라질 것이기에
인플레이션은 거래가 늘어나고 돈이 회전하는 것이다. 주식은 올라갈 때 산다. 좀 더 비싸게 팔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
한국은행 홈페이지 보면 임무를 물가안정이라고 규정 해 놨다. 디플레이션 나오는 지금 한국은행 아무도 칭찬 안한다.
환율에는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원인이 아니라 결과다. 1200원으로 올랐다면 나빠서 오른 것이다. 무역흑자가 줄었거나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미중 무역전쟁 때문에.
환율이 올라가면 대외변수가 나빠지고 있고 경제가 안 좋아지겠구나, 라고 해석하라.
반대로 떨어지면 대외여건들이 좋아지고 있구나 라고 해석하면 된다.
돈이 늘어나면 큰 자본이 많이 가져가는 것 즉 부자와 대기업의 이익이 큰 것은 당연한 일이다. 거시경제 차원에서 조선 같은 중후장대 산업들의 어려움을 외면하면 더 빨리 망하고 실직문제 생기고 연계된 상권도 무너지기에 돌볼 수밖에 없다.
정부는 갈등을 조절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금리를 부담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폭락이 시작된다.
대출이자 비용을 감당하지 못할 때 폭락을 한다.
2008년 금융위기 전 2007년부터 모기지 연체율이 3%를 넘어가고 있다. 는 징후가 있었다. 한국은행 데이터 보면 한국은 1% 미만으로 안정적이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사람 사는 곳은 똑 같다. 1996년 12월부터 기업들 부도 많이 났었다. 1997년 12월에 갑자기 IMF 사태가 벌어진 게 아니라 징후가 있었다.
2008년 갑자기 닥친 금융위기는 미국에 그 사태가 벌어졌기 때문이고 미국에는 그 이전부터 이자 연체율 증가 등 징후 가 있었다.
거시경제 차원에서 부동산이 10% 빠지면 그 만큼 돈이 사라지는 것이다. 일자리가 그만큼 사라지게 된다.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속도보다 우리의 소득이나 성장률이 높아지는 게 핵심이다. 부채가 많은게 문제가 아니라 감당 못했을 때 문제가 된다.
부동산이 가치가 있어서 오르는 게 아니다. 경제가 안 좋아도 부동산이 상승하니까 빌려서라도 투자한다.
현재 상황을 보면 하락 징후가 없기에 당분간은 특정지역의 부동산으로 돈이 몰릴 것이다.
부동산 폭락 할 가능성 있다. 단지 언제냐 하는 시기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예단 하지 말고 징후를 살펴보면서 판단해야 한다.
서울 아파트가격이 지난 5년간 많이 올랐지만 은행연체율 높지 않다면 떨어질 이유 없다. 통화량증가율이 떨어지는 징후조차 보이지 않는다.
지난 4-5년간 통화량증가율이 8~9% 였다가 2017년 4%까지 떨어졌다. 올해 6.8% 로 증가했다. 서울지역 대출증가율 즉 통화량증가율이 10%이상이다. 돈이 서울에 더 많이 몰렸고 오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미국의 중국에 대한 공격하기 위해서는 외환시장 자유화가 최우선. 금융시장보다 환율시장 개방이 우선 되야 한다. 외환위기를 방지하기 위해 제조2025 전략을 추진
중국의 금융시장 개방은 금융기관의 지분율을 완화하는 것. 외환이 자유롭게 들어가고 나오고 할수 있어야 미국 금융자본이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데 지금은 들어가면 나오기가 힘들다.
중국이 망할 것이라고 믿는다면 그런 포지션에 투자하면 팩트를 찾게 되지만 단순히 망할 것이다,라고 말한다면 자본의 관점에서 대화가 단절된다.
은행의 수익은 예대마진으로 대출자가 많아야 수익성이 좋아진다. 미중무역전쟁으로 어려운데다가 인플레이션 관리를 철저히 해서 독일 경제 상황 안 좋다.
미국에게 5G가 중요한 이유는 자율주행, 인공지능, 사물인터넷이 되려면 엄청난 데이터들의 처리속도가 뇌의 반응 만큼 빨라야 하는데 5G에서만 가능하다.
위워크, 우버 등의 기업가치 하락으로 곤란해진 손정의 회장. 위워크 투자는 잘 못 판단한 것일 수도 있지만 우버의 가능성을 믿어주는 시장참여자도 많기에 더 두고 봐야 한다.
중요한 협상들을 앞두고 중국의 약점을 건드려봐야 좋지 않다고 판단한 트럼프 대통령. 전 세계가 중국 영토로 인정하는 곳이기에 신경쓰지 않는다.
홍콩 사태가 더 심각해질 것으로 믿는 투자자는 홍콩 항셍지수를 숏을 치든지 위안화 폭락 예상하고 숏을 쳐야 한다. 그러나 너무 위험하다.
정리 수준이 어마어마하네요.
중후반부 정리된 내용도 있으면, 참고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
이런 정리 늘 감사드려요.
님, 서울 법대졸업생?
한국스스로 사회주의가 되버리면 어떻게됩니까
다른 의견을 비판하기보다 우리가 가진 일정부분의 편견을 깨어주고 생각을 재고하여 중심을 잡는 계기가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원한 질문과 답변 잘듣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상승미소님 좋은말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위기속에도 기회가 잇고 성공하는 사람있듯 경 제제대로알아서 미래를 대비하렴니다 한국 화이팅!!!
상승미소님 블로거사절 부터 잘보고 있습니다. 수많은 의견 중의 하나로 상승님을 만나면 배울 게 참 많았습니다.감사해요
상승미소님 해박한지식 믿음이 갑니다
책 주문할께요
고맙습니다
상승미소
공감되는말씀 잘들었어요ㅎ
상승미소, 선대인, 세일러 등 당시 부동산 폭락, 닥치고 현찰 주장하던 사람들이 인터넷 인기를 끌던때가 불과 얼마되지 않았네요. 드디어 미소님 입장도 바뀐것 같네요. 저도 당시 부동산 폭락론에 부화뇌동 ?하여 기회를 놓쳤습니다. 이제서야 후회를 한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저도 이제 다시 공부를 시작하고 입장을 정리하고 스탠스를 잡아야할것 같습니다. 시청자분들 누구도 누구의 말도 듣지 마시고 스스로 공부하고 판단하세요. 그리고 이런류의 인터넷 자료에 부회뇌동 마시고 자신의 현실 직업에 최선을 다하여 우선 종자돈부터 모으시길 기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한잔 내일도 한잔~캬~~좋다.
공감합니다. 저도 믿고싶은 것만 믿은게 아닌가 후회되며 좀 더 다른시각들에 시선을 돌리려합니다~
그렇죠. 어차피 모든 유튜버들이 미래를 장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정말 그러네요, 작년만해도 부동산 내린다고 사지 말라더니..ㅋㅋ
돈 벌려면 정말 자기가 공부하는수밖에 없습니다
상승미소님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상승미소님!!!
넘 좋아해요!!
제가 좋아하는 여기 또 나오져서 급 반가워요 ~~^^
상승미소님의 의견에 대부분 동의하지만 15분 근처의 물가에 관한 주장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저도 요식업 자영업자라 주변 경쟁 업체들 가격면밀히 주시하지만 죄다 10%이상 인하중입니다. 저희 가게도 이번에 평균15% 가량 대폭 인하했구요. 특히 고기집의 경우 1+1, 2+1 한다는 플렌카드 길거리에 즐비합니다. 하다하다 제가 30대 중반인데 살면서 중소규모긴 하지만 전국구 치킨체인점이 1+1 행사하는건 처음봤습니다. 서울 사정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지방은 출혈경쟁에 뚝배기 다 깨지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동의합니다. 실제 서비스등의 물가 낮아지고 있다 느껴집니다. 월급도 많이 깍이고 있어요.
폭락이 아니라 조정
부동산이 금리만 낮으면 계속 오른다란 말은 좀
부동산이 계속 오른다 계속 떨어진다
정말??
부동산은 상품이 아니고 자산이다란 말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이 엄청나게 함꺼번에 떨어진다는 말도 옳지 않다 생각하죠
부동산은 상품이지 자산은 아니죠
우리가 자산이라 알고 있지만
모든 것은 은행이 어떻게 보느냐가 문제의 본질이죠
자동차, 주택, 요트, 별장 모두 일반인들이 자산이라 생각하는 것들이지만
은행의 입장에서 본다면 답은 명확하게 보이죠
은행은 이들을 모두 자산으로 구분하지 안죠
왜 부동산이라고 뭉뚱그려 표현하는지
이건 사람들을 오해하게 만드는 주요한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자산은 나에게 현금흐름에서 수익을 주는 것
주택이 가격으로 나에게 현금을 주기 때문에 자산이다??
주택가격은 계속 오르 내리죠
과연 은행은 주택을 무엇으로 분류할까요
소비재, 그리고 부채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라 보는데
지금 계속 오른다는 생각은 불과 몇 년 안되었습니다.
부동산은 다른 부채가 없고 내게 현금흐름이 확실히 흑자일때 가장 좋은 것이라 저도 믿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부채로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은 개인에게 재앙이라는 것은 우리나라 경제역사가
증명해 왔습니다.
아주 먼 과거라가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그리고 나는 특별하여 내가 투자하면 시장원리는 모두 바뀔 것이라 생각했던 분들이
과거 10년전, 20년전에 어떻게 되었는지 보시고 판단하세요
요즘은 인터넷도 잘 되어 있으니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면 우리나라가 망할 것이라 생각하시는데
우리나라는 그럼 여러번 망했네요
어려워지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우리가 그럼 계속 활황에 좋은 경제에서만 살아 왔다고 말씀하시는 것인지
그리고 부동산은 오르내리는 것이 맞습니다.
계속 오르기만 하고 임대료가 계속 오른다면 과연 우리나라 경제가 견딜 수 있다 생각하시나 본데
저도 부동산이 내려 경제가 어려워 지는 것은 싫죠
하지만 임대료가 올라 가면 나라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결국은 견디지 못합니다.
수요와 공급이 왜 다른 상품에는 적용된다고 생각하시면서 부동산은 아니라 생각하시는지
그냥 적정 가격으로 가는 거죠
곧 상가분양의 시기입니다.
상가 함부러 구입하지 마세요
적정가격이 있습니다.
적정가격이상으로 판매하는 것 비추입니다.
상가는 싸이클이 있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장래 가격 밎지 마세요
현재 가치만 생각하세요
그건 거기서 자신이 장사해서 그 임대료를 감당하고 생활비가 나오느냐의 문제로 생각하시면 간단합니다.
가격이 두배로 오를 것이기 때문에 지금 구입해야 한다
얼마 안 남았다라는 영업으로 구매하시면 한강에 자주 가시고 옥상에 자주 오르내리는 일 생깁니다.
대부분 실행은 잘 못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상가는 장사하는 곳, 주택은 주거하는 곳
이렇게 생각하세요
물량이 터져나오는 지금 분양하는 상가는 장사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당신에게 팔기 위한 상품일 뿐입니다.
장사에 필요해서 만드는 상가가 아니고요
당신이 고객이고 호객 님 이십니다.
궁금하신분은 과거 동대문 상가분양 사기 치시면 인터넷에 자세히 나와 있고
방송국에서 만든 다큐,신문기사 엄청납니다.
요즘 뇌피셜로 말하는 근거도 없고 과거 사례도 없고 그냥 너와 나는 특별하다는 무뇌충들이 날뛰고
당신에게 특히 친절한 전문가라고 우기는 판매사원들 영업들 많이 증가 하는데
그냥 저축하세요
경제는 느리게 흐르고 땀흘려 번것이 내 돈입니다.
내가 필요해 산 부동산처럼 좋은 것은 없습니다.
장사하는 사람은 자신 소유의 가계를 가지는 것처럼 좋은 것은 없고요
내가 무엇인가를 생산할 수 있는 아이템과 능력이 있을 때 부채 없이 가지는 부동산은 남이 뭐라하든
그것의 시장가치가 오르던 떨어지든 상관없이 소중하고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생산능력이 없는데 남이 일해서 나에게 불로 소득을 줄것이라는 생각에 부채로 부동산을 소유한것은
경제시장에서 자살행위입니다.
진짜로 한강이나 옥상에 가든 아니든 그게 중요한것이 아니고
경제에서 이미 자살을 하신것이니 조심하세요.
성실로 큰 부자가 될 수 없을 지는 모르지만 성실이 내 가족을 차가운 길바닥으로 보내지는 않으니
성실하게 사시고 저축하세요
이상한 말 하는 판매사원 영업에 속아 가족을 길바닥에 내몰지 마시고요.
부동산은 좋은 것
하지만 내가 생산능력이 없는 부동산은 자산이 아닌 부채
촣은말씀 동감합니다.
인터넷의 발달이
인간의 탐욕을 부추기고
우리가 함께 미쳐가는것이
분명해보입니다
좋은말씀이네요 공감합니다
배우고 갑니다. 👍🏻
진즉 님의 글을 읽었었다면
엉터리 상가 투자 안했을텐데~
그전에 나오신 영상보고 돈의 감각읽었습니다. 와~돈에 대한 다른 감각.물론 가정주부라 다는 이해 못했지만 무슨 얘긴지 조금은 알것같습니다. 하지만 그냥 서민이 느끼는건 조금은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그리고 책 마지막 해안에 대한 요약 부분 저도 공감합니다. 이번영상도 잘봤습니다.
그리고 8.15 완전 팬입니다.항상고맙습니다. 수고하세요.
현재 부채에 문제가 없다라는 의견에는 동의하나, 현재 부채 감당 내용을 들여다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빚을 빚으로 갚고 있다거나, 은행이 부채를 늘리지 못한다면, 조만간 연체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요? 그 때 과연 은행이 감당할 수 있을까요?
지금 신길동 34평아파트가 13억이다 이걸 담보로 2금융권 현대해상같은 보험사에서 12억까지 주택담보대출이 나간다.... 이걸 통화량의 증가라고 볼수가있냐 통화량이 버블로 늘어나는걸로 봐야한다 이게 유지가 되고 싼가격에 공급이 되지않는다면 지금젊은세대들은 수십년동안 빚을 내서 집을 사야되고 전세가격도 올라갈것이며 내수는 끝이다 적정가격으로 돌려놔야한다 놔두면 계속올라가고 이정도규모의 버블은 코스탁 바이오주식처럼 자기자본없이 시총 수조원까지 올라간 작전주와 다를것이없다
그건 다분히 정치적인 문제인거 같고 이분은 통화량과 경제에 포커스 맞춰서만 이야기하시는거 같은데요. 그부분은 경제같지만 정치나 규제등으로 해결할 문제
~ 20년 30년 동안 경제가 크면서 집값이 오르는게 당연하거처럼 ~ 월급도 계속 오르고 그리고 대출이 나간다는건 통화량의 증가가 맞다. 그게 좋은거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내일은맑음2-i7d 주택담보대출이 정치적인 문제냐? 일본같은장기침체로 이미 들어와버렸는데? 주택담보대출이 경제문제가아니면 뭐란말이냐? 연금이고 다 아작나고 삼성지주사인 삼성생명이 부도나봐야 정신을차리겠냐? 발권국도아니면서기준금리 미국보다내린상태로 놔두는 이유가뭐냐? 지금 털고있지않으면 거시경제를 논할자격이없다
너무 과도한 비유인 듯 ㅡ 이명박 2008이후 박그네 2014까지 부동산이 40프로 이상 빠졌는데 일자리가 40프로 사라졌나요? 비유가 너무 극단적인거 같네요
그때 부동산이 빠젔다고 40%로 오른게 안니고
울 동네는 60%로 올났는데 집을 안산게 정말 후해하고 있는데
한라봉 영원한 건 없어요 ㅡ 인간이 먹기만 하고 똥을 안싸나요? 병걸려요 ㅡ 오르기만 할 거라는 맹신이 후속 신용불량자를 만들지요 ㅡㅡ세상사 인간사 음양이 바뀌듯 바꿥니다
세상 모든건 절대적인 것은 없습니다.
다만...참고 하고 거를거는 거르고 받아 들일 것은 받아 들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판단은 본인 몫이구요.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815머니톡이 요즘 초청인사 섭외가 마이 어려운가 보네요~
경제란 종합적인 내공이 있어야 함을 오늘도 느끼고 갑니다~
미국 부동산 담보대출 연체율이 높은 것은 원리금분할상환이기 때문이고 우리나라는 대부분 만기일시상환으로 이자만 납부하기 때문에 연체율이 아주 낮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미국 연체율과 직접 비교는 무리라고 생각됩니다만.. 원리금을 감당할 여력이 없고 대부분 이자만 납부하는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금융충격에 쉽게 무너지며 부동산도 급락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요즘도 만기 일시 상환하나요? 지금 은행에 가보세요. 대부분 원금 상환, 또는 원리금 상환입니다. 제대로 알고 말씀하세요.
@@sdts2000 그렇군요. 그런줄 몰랐습니다. 원리금분할 상환이 많으면 다행이네요.
다른이들과 다른의견을 낸다고 해서 맞다 틀리다를 얘기할 수는 없는것 같습니다.종합적으로 본인이 판단해야겠죠. 한국은 두번의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학습효과가 있죠. 위기가 왔을때 과감히 투자해서 돈을 많이 번 사람보다 돈을 많이 잃고 어려움을 겪은 이들이 더 많기 때문이겠죠. 사실 그것이 금융위기니까요. 하지만 또 비관론에 돈을 벌지 못하면 다시 후회하게 될껍니다. 항상 남들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돈을 마니 버는것은 당연한겁니다. 돈은 제로게임이니까요.
우리나라 돈은 부동산에 대부분이 빨려들어가고 있는데.....국가 망할 징조가 아닙니까?
모순이네요.....1600조 주택대출 . 자영업 600조 대출.... 전세자슴 600조 대출....
이건 유지 가능한 수치인가요 ?
부채 상환 가능한자들이 집을 구입했나요?
그 자료 부터 보세요...
주택 구입자의 상환 능력과 부채 규모....국민은행 분석 자료에 나와 있내요....
많은 부분 공감...아울러 배우고 갑니다.시시한 강의보다 천배 낫습니다.
신 폭락론자들의 주장은 중국이나 일본이나 미국이나 문제가 터졌을 때 할수 있는 일이 제로나 마이너스 금리에 화폐찍어 내는 일밖에 없다는 건데
지속가능할수 없다는 얘기고 미국이나 중국이나 정점에서 불황국면에 진입하고 있어서 근대통화이론으로 얼마나 버틸지 흥미롭게 보는 중
통제가능하고 아름다운 세상일지
이 사람 또 이딴 소리 하네.. 집값이 10%빠지면 일자리가 줄어든다고? 그럼 집값이 10% 오르면 일자리가 늘어나야지???? 말도 안되는 소리..
완전 공감~
바보같은 사람들이 여러명됩니다.
저도 집이 여러개지만 집값떨어진다고 하는일 안하진 않쵸 계속 일은 하죠~
이제보니 다 틀렸네요. 역시 미래는 신의 영역이죠
한국은 내수30 수출70인데, 내수는 대기업이 다 장악해서 개인이 할게없고 수출은 미중전쟁때문에 힘들고 환율은 높고
기업에서 쓸어간 돈은 풀리지 않아 정부는 빚내써라하고 나라곳간 풀고 일자리는 주는데 임금도 그자리.. 근데 아파트는 계속 오르고.. 영상내용이 이게 맞죠? 근데 그게 뭐가 문제냐..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부정적인거고 부정적인 사람은 부자가 될수 없다. 이거죠?
상계동 4억8천 짜리 아파트가 6억2천이 되더니 1달쯤지나서 7억2천
해서 기막히네요......3개월동안 보았는데 부동산업자들이 허위매물로 장난질하는것을 포착했습니다 그곳 실거래는 쳐고가 4억8천 이구요 수수로 조금 벌려고 허위매물로 올리고 주민들 선동시키고 실제로 살사람들한테 사기치네요
25:05 통일비용도 한꺼번에 확 들어가는게 아닙니다. 연차에 걸쳐서 들어가는 돈이죠. 통일 해야합니다.
통일로 얻는 이익이 훨씬 많다 봅니다.
미소님 뵈러 왔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방송 재미 있게 잘 보았습니다. 책도 목차를 보고 흥미있게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구매하였습니다.
말씀하시는데 맛깔라는 책 읽는 것 처럼 너무 재미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제가 어려워서 큰일이네요 그래서 광주 동진타운으로 이사갔습니다. 가성비끝내주더라구요.. 돈열심히모으려구요 방3인데 35만원대라..
앞으로도 계속 오른다고 생각하고
부동산 매수했는데
경기하강 징후가 보이면
부동산도 매도세가 강해질건데
그때는 이미 매도시기를 놓친것 아닌가요?
지금까지처럼 한국 경제가 앞으로도 계속 좋을것 같지 않은데ᆢ
오랬만에 색깔이 분명하지만 중립적인 분을 보는것 같습니다
책 꼭 구매해서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진행자분 분워기가 방송을 편안하게 만들어주시고 적절한 질문으로 항상 유용한 시간이 되게 해주시네요.
그리고 오늘 나오신분 예측하며 살아가게 되는 미래 흐름은 생각도 못하고 문제 이미 터진 다음 막는다?
는 얘기를 하시는데 어이없다.
4차산업 혁명의 특징중 하나는 제품을 팔고 고장나기전에 미리 고치는것,
병도 일어나기전에 미리 조치를 취하는 모습인걸 모르는 사람이 하는 말.
저두 세계경제 위기라고 생각하지만 요세 유트뷰보면 오늘내일 전세계 망할것처럼 말하는 사람들 많아짐...
그건아니라구 저두보구요.. 위험도 점진적으로 올거라 보네요
한국에 미래가 밝습니다 님같은분이 진정헌 애국자 입니다 상고출신60대 아줌마 알아듣는부분 못알아듣는부분 밤새 집중해서 재밌게 듣고마감합니다 님의겸손한 현실감의 판단에 진정한박수를보냡니다 감사합니다
어쨋든 대기업들로인해. 먹고사는게 도움을주는거같은데요. 기업이 더더욱 커져야. 삶이 나아질거라는. 생각입니다
요약:임기응변을 잘해서 살아남는게 중요하지 왜 아무도 모르는 미래에 배팅하냐
외국인이 한국사람 일자리를 뺏아가는게 아니라 험한일을 외국인이 한다 틀린말은 아닌데요~~ 요즘 대학생 알바 편의점 야간해도 시급 못 받아요(야간수당 같은 소리는 팔자편한 소리고요 지방엔.... ) 야간알바 잠 못 자고 편하다 생각하시는지 정확히 7천원도 점주 안줍니다 한군데만 그런게 아니라 다 그래요 .....알바자리 없어 서로 들어갈려고 하니.... 이게 지금 대학생들 알바자리 현실 임다
식당은요 시급 주는데 바쁜시간 2~3시간만 씁니다
돈은 재벌들이 다 가져간다는 말에 절대 동감입니다. 재벌들이 조금 돈 된다하면 문어발식으로 다 먹으니,,
상승미소님 오늘 처음뵈는데 참 합리적이시네요
사회자님 질문이 너무 대단하십니다. 경제를 모르는 저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상승미소님도 상세하게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자님 성함이 궁금합니다.
임수열 입니다^^
맞습니다 아리송합니다
상승미소님... 좋은정보임이 분명한데 들을수록 거북한 이 알수없는 느낌은 모지? 질문들에 대해 엄청 답답해하며 거들먹 거리는... 단어선택에 대해 좀더신경쓰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느끼는감정하고 똑같습니다.
이분 영 아닙니다. 그냥 일반인 수준에서 겉지식만 많은 사람입니다.
지금 홍콩 사태보면서 공산화가 일어 날수 없다고 하는 사람 이사람 세계가 어떻게 돌아사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공산주의자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전혀 감이
없는 사람입니다.
통일은 사고싶다고 좋다고 되지않고
우리가 힘이 없으면 대국의 이해관계에
결정되지 안는것을 알면서 먼저 우리힘을 키워야 하지요
소득주도형만 가지고 되겠습니까
예측하지말고 대처하라가 맞다요!!!
돈의 감각 책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잘 보고 경제공부 다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리 대표님이 그러셧죠 일본이 기업보다 부동산 투자를 해서 망해닸고요. 부동산 버블로 사라질 돈으로 기업에 투자했다면 일본은 지금과 다른 나라였을듯
재미있네 본인말이 다 맞다네 ㅎㅎ 미소님 너무 교만해진듯..연체율 얘기하는데 딱 감이옵니다. 서영수님 가계부채보고서 일독하시길
경제적 입장에서. 95점 줍니다 ^^. 맞는말!!
징후가 보일 땐 이미 늦죠. 폭탄 안고 있는 거지..
ㅋㅋㅋ학과 교수님한테 집값 10%떨어지면 일자리가 10%없어지냐고 여쭤보니깐 도데체 누가 그런말도안되는 소리하냐녜요 ㅋㅋㅋㅋㅋ 거시경제를 제대로 알고계신분 맞나요?
그러니까요.. 저도 그 부분에서 이게 뭔 뚱딴지 같은 소리지??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ㅎ 인과 관계가 서로 뒤바뀐 엉뚱한 해석 같아요..ㅎㅎ
갑작스런 불황이 발생해서 일자리가 10%나 사라질 정도로 경제 상태가 심각해 졌을 때 , 사람들이 자금 마련을 위해 집값을 10%나 낮춰서 내 놓는 상황이 발생 될 수 있게 되는거죠.
이것도 교수님께 여쭤봐 주실 수 있나요?
kang junsu 방학이라서 연락드리기 좀 그런데 학교갈일 있으면 여쭤볼께요
@@greatdixk 넵^^ 감사합니다. 어찌 되었든 대학생 이신데 이런 내용을 듣고 바로 의문을 가지셨다니 대단하시네요.ㅎㅎ
과거 부동산 버블이 붕괴되면서 주택가격 15%이상 하락할때 집값하락에 그치지 않고 극심한 경기침체가 따라왔습니다. 일자리가 10%없어지는지 모르겠으나 경기가 다시 회복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격어본 사람에게 물어보삼.
그럼,현재의 바닥경기 불황 좀 설명해보세요. 대기업이 음식점 프렌차이즈도 다 문닫았어요.
상승미소님 수고하십니다.
덧글들 보니 반론을 하는 분들 많은데 이러분중에 섭외해서 맞짱토론하면 재밌을것 같습니다
부채 연채율은 갑자기 늘어나지 않는다고 장담 못한다. 갑자기 늘어 나지 않도록 정부가 경제 정책을 유지 하지만 통화는 유동성이 크기에 연체율이 갑자기 증가 할 수 있다. 그 땐 늦은거다. 미안하지만 이 사람 말에 따라 하면 리스크 조절 못한다. 한국 집값은 부채로 만들어 진거다. 위험성과 공존한다. 베이비 부머들이 자식에게 사주거나 물려 주는 수요가 없어 질 때 더 이상 지불 가능한 수요가 사라진다. 집값이 떨어진 만큼 통화가 사라진다는 전제는 틀렸다. 갑이 10년전에 1억 주고 집을 샀다. 지금 5억 됐다. 갑이 돈이 필요해 시세 5억이지만 3억에 팔았다. 갑이 행위로 통화가 줄어들었나? 통일비용이 실체가 없다는 말은 무슨 엉뚱한 이야기 인가? 경제의 기본 전제를 다르게 보는 획기적 발상은 인정해 주어야 한다
상승미소 이분은 그래도 실제 매매하시는분입니다.. 유튜브로 이빨만 터는분이랑은 달라요
경제가 상승할때 부채를지고 부동산에 투자하는건데 경제가 침체때는 부동산은 급매물만 거래되고 매매가 안되는 시장이 한동안은 계속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과도한 부채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공감가는 내용이었읍니다
비플 답니다---위기설 말하는 사람들은 부정적 의식을 가진 사람처럼 말하던데 지금 시황을 볼 때 혜안을 가졌었다고 할 수 없다고 봅니다. 겸손합시다.
경제위기다..
이분은 하나는 알고 둘운 모르는 사람.
통일비가 막대한 재정을 수반하는데
함부로 말을 쉽게하고 외극인 노동자 들어오는것 까지는 그렇다치고 선거권도 주고 그러다보면 즉 중국인들이 물밀듯 들어 올수 있는데 정부가 규제는 커녕 오히려 대학만 나와도 영주권주는 이런 나라는 세계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러다보면
나라가 중국화 되는데 지금 유럽이 그렇게 되어 가고 있는데 이분은 전혀 그런면 고려하지 못함.
공감하는바이올씨다
지금은 버블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물론세계 금융 위기를 대비하신다면 이제는 부동산은 위험 합니다
궤변 아닌가요? 집값 떨어지면 경제가 죽는다? 그럼 부동산 폭등해서 경제 좋아지고 서민 살기 좋아졌나요
집값 떨어지면 경제 죽어요 ㅎㅎ... 당장 소비도 줄어들고요 정치인들이 집값 폭락시키는 방법을 알고있는데 왜 안할까요? 집값 잘못 건드렸다가는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될 수도 있어서 그런거에요
부동산이 폭등하면 부자들이 이득보고 서민들은 그럭저럭 살만하다고 봐야하는거고 부동산 폭락하면 서민들이 부자들보다 먼저 힘들어지는게 일반적이죠..
모든 서민들이 먹고살만할때쯤은 그때가 버블인겁니다
집값떨어지면 가처분소득 감소로 소비위축되서 경기침체됩니다 궤변아
이론은 맞으나 현실은 다른이유: 부동산값올라서 돈벌면 돈 안쓰고 오히려 돈 더빌려서 투자가치 더 좋은 부동산에 또 투자 합니다. 부채늘어나고 부동산값올라가서 서민들살기 어려워집니다. 이론을내세워 부동산값올리는분아시네요 현실의 어려움은 어쩔~~?
@@야무니-p3d 적극 공감합니다.
집투기로 부채증가로 쓸돈이 더 없어요. 집값은 적당하게 올라야죠.
이분 정말 위험한 말씀 많이 하시네
모두가 투자해야 한다는 식은 정말 위험한 말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투자로 돈 많이 번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투자에서 돈번다는 것이 뭔지 잘 아시는 분 같은데
투자를 남들의 시체를 밟고 일어서는 것이라 표현하고
누군가가 돈을 잃어야 돈을 번다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모두가 돈을 잃으라고 말씀하시니 좀 정신차렸으면
자본주의에서 돈을 잃는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한다는 것
경제적 생명을 잃는다는 것
투자로 돈 번다고 다 나와서 죽으라
물론 투자를 하지 않으면 빨리 부자가 되지 못하지만
죽지는 않지
투자는 초기 상승기에 해야지
모두가 꼭지에 팔수는 없는 것
나는 특별하지 않다는 생각을 해야 살아 남는다
제가 말하는 것은 나는 특별하지 않다는 것이 맞다는 것이죠
지금 대중에게 말씀하고 계신건데
당신은 많이 배워 특별하고 꼭지에 빠져 나오겠지만 이걸보고 밥메다온 아주머니
공장에서 프레스 돌리다온 아저씨가 꼭지에서 팔고 나온다고
그 경제적 시체들이 널부러진 광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이 보여서 끔직한데
외계어 하는 이런 사람 너무 밎지 마시고 열심히 일하시고 그냥 저축하세요
꼭지 못 잡습니다.
저축하고 준비하세요
우리나라에 저축이 쌓이면 우리나라는 부강해지고 선진국으로 갑니다.
가진 사람들이 자꾸 투자해라고 말하는 것은 우리나라를 멕시코나 페루나 필리핀 되자는 건데
저축하세요
저축하면 나는 부자가 되지는 못하지만 우리나라가 선진국가는 것이고
투자하면 내가 거지가 될 수도 있고 우리나라는 멕시코 필리핀 갑니다.
투자는 공부가 우선인데
밭갈다온 사람이 숏을 치고 포지션을 잡고 대중에게 경제적으로 재앙을 피하고 살아남는 방법을 말씀하세야지
참 대단들 하시네
영업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디플레진입했다고 봐요.돈이 요즘써보면 무게가있고 작년보다.돈무게 값어치가 촣아졌어요
In economics, deflation is a decrease in the general price level of goods and services.
p.s.
source: Robert J. Barro and Vittorio Grilli (1994), European Macroeconomics, chap. 8, p. 142
그럼 역으로 10% 증가하면 좋아지나요? 설명에 찬성할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공장에도 일자리가없고 학생들알바자리도없어요 일을하고싶어도 일할데가없어요
징후가 나타나면 못고칠말기잖아요. 그때는 그냥당하는거죠. 망.
화폐경제 하에서는 화폐랑 증가로인하여 인플레가 일어나기 때문에 부동산폭망론자들의 주장은 서민들의 부의 기회를 빼앗는 것이다 올랐다 빠졋다 우상향으로 갈 것이다
여러분 이분말듣고 상투잡고, 폭탄돌리기 정점에서 주택들 많이 매입하세요. 투기자들 이익실현에 도움들을 많이 주세요. 주식시장과 비슷합니다. 바닦 무릅 허리 어깨 상투..지금 어디일까요?
16:16 집 가진 사람은 10% 돈이 사라진 것이 맞고 첫구매자에겐 10%만큼 돈을 번거지. 상승한다고 프레임 걸어놓으니 그렇게만 보는 것도 아쉬운 부분이예요.
답은 정해저 있다. 다만 각자가 다른답이 있을 뿐이다.
20분정도로 요약하시길...
하락론자가 하락을 예측했을때 상승했으면 상승론자로 스탠스를 바꾸면 하락할수도 있다는거..
그럴수도있겠네요ㅎ
중국의 폐쇄적인 정치, 경제, 문화의 트리거 작용으로 세계가 크게 흔들린다고 여러 전문가들이 예상했었죠! 그러나 결국 중국의
정치 경제 문화 아니라, 중국의 후진적 식습관의 코로나가 트리거 작용이되어 전세계가 폭망하고 말았죠
돈을어떻게 벌어야될지
모르겠어요
상승미소님은 좌파가 아니고 수익파 입니다
또박꼬박 김정은국방위원장이라고 호칭 붙어 줘서 기분 드러웠는데 나는 애초에 이사람 상승미소로 유튜브할때 영아니다싶어 구독 취소했음. 디테일이 전혀 없음.
박정인 저도 구독 취소 했어요 ..근데 경제 관련 유투브 틀어 놓고 있는데 듣다보면 내용이 문제 있다 싶어 확인하면 이런 채널 하고 국민을 장님으로 만드는 국뽕 채널들로 자동 재생 되네요 ... 유투브 많이 이상한거 같아요 보기 싫은 채널 설정 안되고 보기 싫은 채널들 자동 연결 되서 나중엔 이런 채널 계속 재생되고 있네요 ...
815머니톡 수준 마이 떨어졌네ㅠㅠ
대기업이 늘어나야 되고 규제를 막아라 복지보다 연구소 개발를 4차혁명산업에 투자를 했어 고급일자리 많이 늘려라~
상미님에 말씀을들으면 안심이됩니다 815👍
노동시장은 내국인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단순한 시장논리로 접근하면 안 되요. 돈이 돌아야 내수가 살고 자국인 소득 늘어나는 선순환 생겨요. 외국인 노동자 ㅡ 당장 좋아 보이나 결국 내수를 죽이는, 독이 든 케익입니다.
경제 전반에 대해서 여러가지 설명들은 관점의 차이가 있어도 어느정도 근거도 있고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보 봅니다.
그러나 통일에 대해서 너무 나이브하게 보시는 것 아닙니까?
동유럽 최고 부자국가에 상당한 기술력을 보유했던 동독도 통일하고는 엄청난 위기를 겪었는데 그건 생각 안하십니까?
독일이 통일하고 EU통합이 안되었다면 독일이 살아날 수 있었을까요?
우리가 미국이나 일본도 아니고 돈 찍어내서 북한을 살릴 수 있을까요?
우리가 통일했다고 다른 경쟁국가들이 우리의 사정을 봐줄까요?
중국과 러시아와 국경을 마주하면 안보 비용을 아낄 수 있을까요?
북한의 지하자원 따위는 신기루라는 것은 아시죠?
희토류라는 것도 사실 환경오염에 돈이 안되서 미국이나 호주에서 포기한 것인데 뭔 기대를 합니까?
그나마 돈 될만한 것은 이미 이권이 중국에 넘어간 상태이고
애매한 의견. 주관적 평가를 포기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경제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 하다는 사실은 인정하나, 아무튼 실망입니다. 그러나, 꾸준히 시청하려합니다.
지금 남나라 걱정 말고 우리나라가 더 급합니다.
남나라가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을 생각하세요..
남북 경협을 논하기는 시기 상조라고 생각합니다
김정은이 살아있는한...
큰 자본이 중국에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이 방송은 2 ~3 개월전에 방영?
이름 만 좀 뜨면 재벌의 나팔수가
되어버리는 구먼 ...
스폰의 약빨은 대단합니다.
제주도 오시면 점심 사겠습니다.
저도 제주도~^^
와~~경제 공부 제대로 하네요^
이분은 미소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예..
그냥 웃지말고 진지하게 얘기하면 좋은데 저 미소가 마치 본인은 남들 위에 앉아있는데 니들이 멀 알고 떠느니 머 이런 느낌 .. ㅋ
좌파적 사고를 가지신 경제 전문가들이 대게 그런 듯~
@@최병석-h8k 많이 꼬이신듯
답답하네요 빛이뭔지 모르죠 은행노예가 되는거죠 족쇠 족쇠 죽을때가지 일을그만 둘수가엄서 주식은 공매도는 죽음이죠 부동산대출은 누가 정부에서 탕감해주나요 빛을우습게 조장하지 말아주세유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골병이 들어감더 평생노예 감사
그냥 듣다보니 뭔가 이상하다 싶다. 첫번째 이 분은 경제학 전공자가 아닌 것은 잘 알겠다. 그냥 일반인이지만 개인 투자철학이 있다 정도가 맞는 것 같다. 둘째 깊은 지식과 논리가 없기 때문에 본인이 하는 말의 앞뒤가 잘 안 맞는다. 앞에서 한 말이 뒤에서 하는 말의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다. 셋째 이 분은 시장을 잘 아는 것이 아니라 그냥 부자들에게서 들어주은 몇 마디를 투자철학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요약하자면, 미안하지만 사짜에 가깝다. 815에서 왜 자꾸 이런 수준 낮은 분을 초대하는지가 더 궁금해진다.
이런 저런 방송이 많은데 실제 재테크에는 큰 도움이 안됨니다, 왜? 모든 방송이 앞날을 예측하는 내용이라서..
미래 예측은 지나가는 개에게 주라고 하세요..
남들보다 10년 20년 더 일 할 수 있는 방법을 연마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 아닐까요?
작가는 "돈을 가진 놈이 계속 더 갖기 때문에 안되는 거다.(21분 40초)"라는 위험한 발언을 한다. 사과했으면 좋겠다. 가진 자는 다 놈인가? 가진자는 다 돈을 불법적으로 취득했다는 논리인가? 가졌다는 의미가 어느정도를 안가지면 사람이고 놈인가? 한국의 실업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단순히 미중 무역문제로만 볼수 없다. 기업에서는 노사문제로 전부 로봇을 도입하여 쓰고 있다. 로봇이 대한민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많다. 일자리가 없어지는 것이다. 일자리가 없어서 돈이 없는 것이다. 대기업이 자영업까지 뛰어들어 돈을 긁어가는 것인양 말한다. 일정부분 맞기도하지만, 예를들어 정부가 나서서 마트를 대기업이 들어가지 못하게 하자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외국 자본이 물밀듯이 들어와 토종 상표 거덜나지 않았는가? 자유무역거래, 금융시장 개방이 그런거다. 70% 의존한다고 하는데 실제는 안보문제를 더하면 100% 이상이 외부에 의존하고 있다. 전 세계가 낮은 곳으로 돈이 흘러들어가게 되있다,. 양극화 대한민국만 그런것이 아니다. 라는 책좀 보시오. 라는 책좀보시오. 돈을 갖고 싶으면 공부하여야 한다. 한국이 2015년 독서량이 책 한권도 읽지 않는다고한다. 일본과 비교해서 안됐지만 그들은 60권을 읽는다. 책 한권도 읽지 않으니 내 것을 지키지 못하는 거다. 자본주의던 사회주의던 누가 내 돈을 지켜준단말인가? 작가가 얘기하는 다음 대목에서는 더 황당하다. "빚이 없는 노동자들에게 전세자금 대출 같은 정부보증으로 대출해주면 그 돈이 돌게 된다. 북한 땅은 국가 소유이기에 가능하다."라는 논리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된다. 첫째로 정부보증의 돈은 어차피 노동자에게 빚이다. 언젠가 갚아야한다. 둘째로 이북 국민이 현재 살고 있는 집과 토지가 국가의 것이니 돈내고 사라하면 그들이 가만히 있겠는가? 현재 북한은 나름대로 자기 집을 돈을 내고 거래하고 있다. 개인의 소유 자산이다. 셋째 북한이 대한민국에 완전히 귀속되어야 가능한 조치다. 북한이 자유민주주의를 도입시 시강경제를 추구하여야 토지를 매매 할수 있게 된다. 어떻게 통일이 된다는건지 모르겠다. 넷째 만일 한국 주도로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뛰는 뛰는 것이 부동산이다. 정부가 돈을 얼마나 보증한다고 주민들이 땅을 사고 집을 살수 있을까? 그들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다섯째 외국인 노동자 한국에서 임금은 자국민하고 같듯이 북한 노동자임금 동시에 지불하게 된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똑 같이 대해줘도 더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 통일이 된다면 먼저 민심부터 수습해야한다. 한국이 4차 산업관련 교육문제도 대안이 없는데 그들과 통합시 교육에 대한 대안은 생각하고 준비되어 있는가?부터 질문하고 싶다.
게스트가 통일 관련 너무 두리뭉실 얘기합니다. 흡수통일 ㅡ 시장경제 통일의 당위성 얘기하면 대깨문의 연방제 통일안에 반하므로 그런 거겠지요. 일단 남한 주도 정치 통일 후, 북한과 경계를 대략 15년간 엄격히 통제하며 북엔 베트남 수준 임금으로 개발하고, 개발이 일정 된 후 경제적 통일 되야 합니다. 즉 정치적 통일 후, 경제적 통일 되야 합니다. 지금 문재인은 그 반대로 하고 있죠
@@리처드-l4z 앞으로 산업 공동화 가속화되면... 그 끝은 사회주의인 듯 합니다. 안타깝게도 자본주의가 자체모순으로 무너지고 있습니다. 전 참고로 공산주의 절대 반대하지만, 결국 자본주의의 끝은 사횡
주의인 듯 해요. 지금 전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unconditional basic in come 이 강렬한 전조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의 댓글에 관심 가져 주셔서 답변 글 일립니다. 북한 부동산관련 문제입니다. 만일 통일이 된다고하면 북한주면들을 어떻게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순화시켜내느냐 하는 문제는 전략전술이 필요합니다. 현재 그들이 살고 있는 집은 뒷거래를 하였든북한 정부가 주었든 살고있습니다. 그것을 돈을 빌려줄테니 돈주고 사라고 하면 , 북한주민이 받아들일까요? 자유민주체제와 공산사회체제 사이에 존재하고 있는 관습적으로 허용된 주택 소유문제를 돈주고 사라고 하면 빼앗는 격 밖에 되지 못합니다. 북한경제가 한국의 1/50밖에 안되는데 부동산은 가장 큰 자산인데 의식주의 주를 사라고 하니 그들은 황당하게 받아 들일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그들이 살고있는 주택은 화합과 통일의 차원에서 건들기 어려울 것입니다. 또 다른 북한 정권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은 개방하기도 어렵지만 시장이 개방된다면 부동산은 한국의 자본이 차지하기 않겠습니까? 통독의 사례를 보면 화폐가치를 1;1로 하는 바람에 경제가 풍지박산 났습니다. 통일이 되면 그들의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문제부터 고민하며 접근하지 안될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ch 조선 이만갑과 과 ch17 모란봉클럽은 꼭 봅니다. 오늘의 실업문제를 기업의 상속 문제만으로 돌리기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한국이 로봇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근로자가 필요없는 시대가 된 것이지요. 2025년 앞으로 4년뒤면, 지식으로 목고사는 사람들의 50%가 실직이 된 답니다. 어느 한 전문가의 얘기가 아니라 공통적으로 나오는 얘기입니다. 귀하가 말씀하시는 10년 전부터 AI가 진행이되면서 과거 9년동안 일어난 일들이 앞으로 기술의 발전으로 1년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4년 뒤 그많은 실업자들이 생겼을 때 사회갈등은 심각할 것입니다. 동영상의 상승미소처럼 "돈을 가진 놈"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사회를 구원할 수 는 없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휴대폰을 어느회사 제품을 쓰십니까?, 자동차는 어느회사 제품의 차를 쓰십니까?'라고 질문 드린다면, 한국 사람은 대개 삼성과 현대를 말씀하실 겁니다. 두 기업은 한국 대기업이며 대표적인 부자입니다. 그들이 당신에게 자기의 제품을 사라고 권했습니까? 국민이 그 회사제품을 선택하였기 때문에 그들이 부자가 되었습니다. 국내보다는 80%를 해외 수출을 하므로서 돈을 번것이 더 큽니다. 그들은 근로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했고 급여에 월급주고 세금 다 냈습니다. 법인세도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그들이 만든 제품을 이용해서 매입자는 편익을 얻기 때문에 사는 것 아닌가요? 이익이 없다면 싫으면 안 사면 되는 것이고, 기업은 물건이 안팔리면 더 좋은 유익한 물건을 만들어 내어 파는 것 아닌가요? 이 체제가 무너지면 기업이 해외로 도망가는 것 아닌가요? 그들이 잘못하면 벌주면 되는 것입니다. 고객은 물건을 팔아주지 않고 정부는 권력을 가진 자든, 탐욕에 찌든 기업가든 적절한 죄를 물으면 됩니댜. 이 체제가 무너지면 , 희망이 없다면 수많은 세계 기업들이 해외로 떠나는 이유입니다. 그들을 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댓글 내용은 일 부분에 공감합니다. 귀하가 파악하고 게시는 원인 은 미래 저널리스트 저자 프리드먼-이 2005년에 쓴 에서 예측을 하였고, 인공지능시대에 도래하는 문제와 해법을 이지성 작가가 쓴 에서 가장 잘 제시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학수-c9w 감사합니다. "그 끝은 사회주의 입니다라는 지적에 공감합니다. " 저도 이 문제에 고민이 많습니다. 이지성 작가가 쓴 와 는 책을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선생님이 우려하시는 사회가 도래했을 때 우리나라는 콘 혼란에 빠질 것입니다. 교육되지 않고 훈련되지 않은 국민이 실업자로 전락시 사회의 혼란과 갈등은 폭등 할 것입니다. 정치가들은 권력을 장악하기 위하여 양극화를 부추기고, 갈등을 조장하고 온 갖 수단을 다 동원하기에 좋은 조건이 성립하게 됩니다. 저는 나이가 66세입니다. 주변의 친구들이 모여 인문학 좌담을 하곤 하는데 모임의 내용에 변화를 가지려합니다. 12월 모임에 발제한 내용을 올려드리니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설익은 말로 재수 없으면(?) 100세를 산다고 하는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27세부터 사회에 진출하여 2,3차 산업사회에서 최선을 다한 세월이 39년, 나이가 어느덧 66세가 되었습니다. 100세 시대를 행운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4차 산업사회를 이해하고, 비전을 재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66세인 그대가 닮고 싶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철학자 김형석 교수는 독서하고 노력하면, “75살까지는 성장 가능하고, 열매를 맺는 인생 황금기다.”라는 잠언은 자칫 나태해 지려는 삶에 신의 준엄한 꾸짖음 같이 들립니다.
“인생이 황금기였다.“라는 것은 ‘행복지수가 높았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폴 새무얼슨의 행복방정식에서, 행복=소유(성취와 소비)/욕망(탐욕과 기대)라는 수식으로 표현됩니다. 위 방정식은 욕망과 소유가 균형을 맞추거나 그 이상이면 행복하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시소(seesaw)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널빤지 한쪽에는 욕망이라는 무게와 또 다른 한쪽에 소유라는 무게를 놓았다고 가정해봅니다. 두 무게 중심이 맞을 때 행복지수가 100이 됩니다. 만일 수평이 맞지 않는다면, 그 가벼운 곳에 무언가로 하중을 더해 수평을 맞춰야 행복합니다.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욕망을 조절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을 피폐하게 하거나 우울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대안은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첫째는 욕망과 소유의 크기가 달라 균형을 맞추지 못할 때는 무게 균형점을 옮겨 수평을 맞추거나 둘째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 수평을 맞추는 방법입니다. 자신이 욕망과 소유의 무게를 조절하여야 합니다. ‘이 무게가 정의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균형점을 찾아가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노인세대에서 더 필요합니다. 동기 중 어떤 이는 자격증 십 수개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어떤 이는 전문분야에서 최고입니다. 그런 훌륭한 자원을 가진 사람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공자는 셋만 모여도 그중에 한 사람은 스승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15명이나 모일 수 있는 큰 사회적 자원이며 스승입니다.
《에이트》를 읽고 충격적이라 느낄 수 있지만, 저자 이지성 작가는 4차 산업 생존 대응 방안은 인문학과 교육에 있다고 강변합니다. 인문학 통찰을 통하여 근원적인 문제를 고민하면서 공감능력을 향상시키고, 창조성을 키워가야 한다고 합니다. 이 대안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친구 15명이 모여 잡사(雜事)를 얘기하면, 단순히 15입니다. 잡사 모임을 ‘주제 토론’의 모임으로 변화시켜 생각해 보았습니다. 토론 방법은 마르크스의 변증법적 유물론 정반합(正反合)하고는 다른 개념인 ‘정반가승합(正反加乘合)’의 논리를 생각해 봤습니다. ‘정반가승합은 주제를 선정하여 주제에 반하는 부정적(또는 긍정적) 사고에 바른 방향으로 토의(소통)하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격에 내공(인격)을 더하고(＋) 곱하기(×)하여 합(合)을 만들어 내자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15명이 모이면 15플러스(15+)가 되지만, 여기에 정반가승합이 되면 ‘15에 15승()’ 이 됩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갈수 있지만, 같이 가면 멀리 갈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15에 15승()’ 독서회(가칭)를 만들어 같이 가자고 제의 합니다. 4차 산업사회에 관한 대안을 모색하고 충격을 완화, 위로하고 격려하며 같이 갈 수 있습니다.
@@이용훈-f7c
인생의 스승님이시네요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디지텔화폐 체제로 전환만이살길이다
이사람 쯔쯔........졸 아는척하는데 지가 더모르는듯 하다......어쩌다 이거 보게됐는지 몰겠네 자동 재생 꺼야겠군..... 자네가 더모름.ㅋㅋㅋ
경제의 위험 징후가 있다면서 ....수정구슬은 없다 ??
이건 무슨 의미?
여름에서 바로 겨울로 갈수 없듯이 서서히 바뀐다는거죠
815두 안목이 영... 이런분을 초대해요?.. 구독하는게 영...
하여간 집값은 완전폭망해도 됩니다.
부동산 폭망하면 일자리 없어진다구요?
사람들 다 땅파서 먹고사나요??
기업들이 땅 값 떨어진다고 장사안하나요?
아파트값 떨어진다고 일안하나요?
투기꾼들이 폭망해야 장기적으론 좋습니다.
별로임
팩트만 정확하게 짚네요.그런데 댓글 보니 그 팩트가 거북한 사람이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