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공감됩니다. 제 생각을 하나 더 얹자면 내역할을 기준으로 업무적으로 내역할이다 싶은 건 받아들이고, 내역할이 아니다 싶으면 단호하게 거절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야 책임감 없다는 등의 욕을 안 먹고, 상대가 날 만만하게 봐서 부당하게 아무거나 떠넘기지 않게 되는 등 교통정리가 제대로 되더라고요. 제 경험담입니다.
안녕하세요! :) 생각만 해도 넘 싫지만ㅋㅋㅋ 저라면 몇가지 전략(?)을 동시에 취할 것 같아욬ㅋㅋㅋㅋ 1) 업무영역 구분짓기 : 괜한일에 코꿰지 않도록ㅋㅋㅋ 2) 1을 위해 대외적으로 잘한다 잘한다 칭찬해주기 : 그래야 걔가 나로부터 일적으로 독립하고 온전히 자기 일 책임지게 될테니까 (자기 잘못은 자기가 욕먹게) 3) 내면 건드리기 (속얘기 터놓게) : 힘든 일 들어주고, 나에대한 반감의 원인 찾고 제거노력 하기
꿀 떨어지는 콘텐츠 🍯 인간관계&조직생활 꿀팁 대방출이네요. 전 점심 메뉴만큼은 양보못해요. 김과장님 얘기처럼 "다 좋아요." 하지맙시다! 땡기는게 있는 날은 당당히 메뉴말하고 먹고싶은 걸 드세요. 직장인에게 점심은 그냥 밥의 의미가 아니니까! 전 초밥땡기면 혼자라도 갑니다^^ 업무도 기본이상은 해야 쫄리지 않습니다. 심약한 분들은 이 영상보고 거절하는 연습도 해보시길. 비굴모드 당당모드 눈치모드 피곤모드 생글생글모드 바쁜거안보여?모드 헬퍼모드 냉랭모드 빡침모드 열폭모드 우울모드 기분별로니까나찾지마라!모드... 상황에 맞는 모드를 그때그때 장착하자구욧!!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오케이맨이 더 잘나간다는 건 그닥 많이 느끼지 못했어요. 오히려 윗사람에게 반대의견(정확히는 부정하는 의견?이라고 해야할까요)을 말해 위험한 상황들을 미리 알리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상사로 하여금 '얜 나에게 꼭 필요한 인물이야'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오래 살아남는다는 생각을 했어요. 맨날 오케이를 외치다 위기가 오는줄도 모르고 정면으로 바로 맞게 만든 사람들은 큰 질책을 맞구요. 편협한 얘기긴 하지만 ㅜㅜ 저의 경우에도 오히려 항상 할말을 해서 윗분들에게 이쁨을 받았던 것 같습니닼큐ㅠㅠㅠ
@@공여사들 아직 사회초년생인지라 설명을 읽어도 잘 와닿지 못하는 것 같아요ㅠㅠ 그만큼 아직 보조적인 입장이라 자료조사나 그런 일을 시키시면 당연히 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정규직으로 2,3년차가 되면 공여사님의 말씀이 이해되겠죠? 우리 팀이 하는 일이 아닌데 다른 팀에서 일을 저에게 시킬 때 사수님께 보고드리고 일을 쳐낸 적은 있어요. 비슷한 맥락인 것 같긴 하지만.. 좀 더 경험을 쌓고 질문 생기면 또 올게요!!
@@포도뽈라뽀 @포도뽈라뽀 넵 뽈라보님~ 초년생이셨구낭!!! :) 우리팀 일이 아닌데 다른 팀에서 요구할 때 사수분께 말씀하신 것 너무 잘한 일이에요 ^^ 제가 말한 것도 그런 맥락입니당!! 하나 팁을 드리자면, 사수분이 알려준 방법이 따로 있다면, 그 방법으로 하는 시늉을 한 다음, 해봤더니 이런 부분이 적합하지 않아 이런이런 방법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라고 하면 괜한 오해를 받는 일은 없을 거예용 :) 아쥬 잘하고 계십니당!!!👏👏
공여사님 영상 주제와 조금은 어긋날 수도 있지만 이 영상을 보고 혹시 공여사님은 이별에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해져서요..! 이별후에 힘들더라도 정말 현명하게 극복하실것만 같아서 오랜만에 댓글 남깁니다 ㅜㅜ 저는 반년 정도 사귄 남자친구로부터 너랑 결혼은 못할 것 같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헤어졌는데요 이유를 물어보니 본인이 괜찮다고 했음에도 계속 괜찮냐고 물어보는 등의 모습들이 착한아이증후군같이 보였다네요,, 그걸 고쳤으면 좋겠다했는데도 제가 나아지는 모습이 안보였고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계속 괜찮아? 라고 물어보는게 답답해보일 순 있어도 문제라거나 착한아이증후군 소리를 들을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 말이 제게 되게 상처가 돼서 요즘 일상이 되게 우울하고 다른 사람을 또 만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드는데 공여사님의 조언 듣고 싶습니다 ㅠㅠ어차피 이렇게 일방적으로 관계를 놓아버릴 사람이라면 계속 만나는거보다 지금이라도 헤어진게 잘한걸까요
ㅠ_ㅠ 덩콩님 댓글을 보니 저도 속상하네요.. 저라고 이별에 잘 대처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내 기분을 헤아리고 판단하는 데서는 도움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감히 댓글을 써봐요! 하나는 남자친구가 하필 왜 그런 표현을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덩콩님께서 이 영상에서 댓글을 남긴 걸 보면 혹시 남자친구를 배려하기 위해 나보다는 남자친구 의견을 먼저 묻고, 주로 그에게 맞춰주지 않았나 하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그걸 만약에 답답해했다면 남자친구의 성향이 자기는 의견을 내야만 편한 사람인데, 거꾸로 여자친구는 의견을 잘 내지 않는 성향이라 자기만 늘 못된 사람으로 비춰진다고 걱정했던 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괜히 덩콩님을 착한아이증후군으로 몰았던 게 아닐까요?) 만일 이게 맞다면, 저는 이 둘의 차이가 단순히 다른 것이지 누군가에게 문제가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관계에서 서로의 성향을 이해하는 게 먼저 수반되지 않고 한 사람의 탓(너가 착한아이증후군이라 그래)으로 몰고 관계를 정리하는 거라면 그거야 말로 노력/배려가 없는 태도가 아닐까 싶어요 ㅠ_ㅠ 물론 이 일만으로 둘의 관계를 모르기 때문에 잘 헤어졌다거나 헤어지지 말라거나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적어도 덩콩님은 덩콩님이 살아가는 방식이나 가진 성향에 대해 뉘우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또 이것과는 별개로 주변을 보면, 인연은 언젠가 찾아오더라고요. 서로 스펙 이런 걸 떠나서 나를 나대로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 나를 안정적으로 느껴지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그러니 아픔은 아픔대로 달래되, 나를 깎아내리지 말고 내 시간에 집중하면서 앞으로 올 좋은 인연을 기다려보시는 게 어떨까요? (제가 언니라면, 언니로서 ^^; 저렇게 건방지게 말하는 애들 별루야..!!! 더 좋은 사람 만나세요 ㅎㅎ 물론 남친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서로를 헤아리는 상황이 된다면 만나는 것은 덩콩님의 선택입니닷!!😙)
덩콩님 지나가던 사람인데요! 절대로 덩콩님이 잘못해서가 아니라는거 전하고싶어요. 결혼은 서로 맞추어 나가고 그래도 맞지 않으면 서로를 인정해주는것 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누군가에게 일방적으로 날 맞춰야하는건 절대 절대 아닙니다. 그냥 그 분은 결혼을 할만큼 성숙하지 못했고 그걸 덩콩님의 책임으로 돌려 피한거라고 보여져요. 덩콩님을 존재 자체로도 아껴주고 소중히하는 좋은 분과 꼭 더 행복한 연애하시고 결혼도 하세요. 저는 맘도 잘 맞고 저를 빛나게 해주는 분과 11년째 연애중인데 이런 사람이랑 결혼하는구나 싶더라구요. 덩콩님! 반드시 본인을 더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 올거에요 그 전까지 우리 잘 살고 있자구요
넵ㅎㅎ 팀장말이 법은 아니니까요. 듣고 말고는 본인이 결정하죠! 그에 따른 결과도 본인 책임이고요. 물론 영상에서는 그 지시를 듣고 말고 하는 데 초점이 있는 건 아니고, 나에게 지시하는 상대방이 다른 누군가한텐 그러지 않으면서 나한테만 그렇게 강요/강압적으로 표현, 지시하는 상황을 두고 한 말이에요😅
어쩔수 없는일도 가끔있긴한건데 팀장이 팀원에게 지시한걸 백프로 해야하는건 무슨 법이 있나요? 부당하다고 느끼면 거절할수있죠 요새 평생 직장도 없는 마당에 그렇게 중요한 미팅이면 팀장님이 조금더 하면 될일... 팀장은 팀원보다 더 일해야 하는거 아닐까요?저도 팀장인데 내가 어느정도 하고 넘기지 그렇게 중요한 미팅이면 팀원한테만 다하라고 못하는데... 그리고 그렇게 급건으로 최대한 안만들어야죠 스케줄링 못한건데
이따금 한번씩 다시 보면서 마음을 재정비 합니다. 오늘 아침 다시 보고 드디어 오늘 한번 실천해봤어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댓글 잘 안 다는데 오늘은 남겨야 할 것 같아요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때론 이기적인 행동이 이타적인 행동이 될 수 있고 반대로 이타적인 행동이 이기적인 행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호구를 자처하기보단 영상 내용대로 자기 의사 표현을 확실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대한민국 직장인들 화이팅입니다.
우와 너무 멋진 말씀 ^^ 이기적인 행동이 이타적일 수 있고, 이타적인 행동이 이기적일 수 있다. 완전 공감하는 내용이에요!!! 🤩
감사합니다 sd님~😀🙏
정말 마음에 확 와닿는 말이에요 ㅜ 고맙습니다!!
1. 거절이 배려일 수 있다 2. 아무 생각없어도 생각을 말하기 3. 쎈 사람한테 의식적으로 쫄지 말기
우왓 !!! 채널에 오시자마자 열시청모드!!!!🔥 감덩입니댯,,,!!!!🥺🙏
인정하기 싫지만 공감되네요
저는 착한게 아니라 호구였다는걸
이거보고 바뀌어보고싶네요
ㅠ_ㅠ 감사합니다 RH님~!! 적어도 눈뜨고 당하진 말자구요! 😥 화이팅!!🔥🔥
정말 공감돼요 그저 상대방한테만 맞춰주니까 상사가 잡무조차 저한테 더 몰아주고 부탁도 더 거리낌없이 하더라구요
그쵸!!! ㅠㅠㅠ 뭔지 알아요.. 꼭 그러더라구요. 누구라고 좋아서 하는 게 아닌데.🤬
오늘 콘텐츠는 회사 다닐 때뿐만 아니라 살면서 마주하는 다양한 인간관계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해요! 영상보면서 평소에 나는 어땠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됐어요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ㅠ_ㅠ Hannah님 댓글 이렇게 따뜻할 일인가요😢💓 힝,, 감사해요 ㅠㅜㅠㅠㅠ 🙏🙏
같은 말도 공여사님이 또렷하게 말하니까 더 분명하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애매하게 느끼기 쉬워서, 딱 이렇다 말하기 어려운 생각, 순간을 공여사님이 정확하게 짚어서 말해주신 거 같아요
오모낭 ㅠㅠㅠㅠㅠ 감사해욥 ㅠㅠㅠㅠ 이런 감덩의 말씀을...😭💛
정말 많이 공감됩니다. 제 생각을 하나 더 얹자면 내역할을 기준으로 업무적으로 내역할이다 싶은 건 받아들이고, 내역할이 아니다 싶으면 단호하게 거절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야 책임감 없다는 등의 욕을 안 먹고, 상대가 날 만만하게 봐서 부당하게 아무거나 떠넘기지 않게 되는 등 교통정리가 제대로 되더라고요. 제 경험담입니다.
우왓 감사합니다 내자리님!😀 그 중요한 포인트를 빼먹었네요..!!!😲 최고!!!❣
회사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도 써먹기 너무 좋은 아이디어들 같아요… 조직 생활에서 꼭 필요한 부분들이네요 늘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늘 어떤 말을 할 때 자신감 갖고 남 눈치 안 보는 게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남한테서 돌아오는 비난이 걱정되기도 하고요…
마음 잘 알아용😭 그치만 아주 잘 찝어주셨어요! 그 비난을 별거 아니라고 받아들일 자신이 필요해요ㅜㅜ 비난,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요! 다음엔 이 부분도 이야기해봐야겠어요😭
말씀 감사해용😌😌
거절만 잘해도 덜 만만하게 보더라고요 ㅎㅎ,,, 내 생각 중간중간 말해주면 말 안 시켜서 더 좋음!!!!
ㅠㅠㅠㅠ 우왕 이미 다 깨치신 분이시당!!!!🤩 좋은 말씀 감사해용💓
이때까지 유툽에서 본 이러한 유형의 영상 중에 젤 유용한것 같아요!!
헉..!!! 이렇게까지나..!!!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구현님😭😭
제가 찾던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나빠지고 싶다고 나빠지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잘 실천하고 절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한테 달라진 제 모습을 얼른 보여주고싶네요
헝 감사해요 단아님 ㅠㅠㅠㅠ 어딘가 계실 줄 알았엉!!! 나빠지기 힘든데 어뜩하란 말인가!!😥
단아님 꿈꾸는 모습으로 달라질 수 있게 응원할게요!!!🙋♀️🙋♀️ 화이팅👍
요새 공쌤 엑셀 인강 들으면서 내적 친분도 쌓고 잇고 (ㅋㅋㅋ) 저도 공쌤처럼 말 또박 또박 하려고 노력하고 잇어요 말투도 중요하드라구요… 막 우물쭈물 대고 흐리게 말하니까 만만히 보는걸 느꼇어요 ㅠ 이런 강의도 잇어서 정말 도움 되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감사해요 짱구님😭 요런 콘텐츠까지 봐주시다닝😍 말씀하신 것처럼 또박또박 말하는 버릇도 만만해보이지 않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알고있는만큼 잘해내실 거예요 화이팅😍
내공 팍팍 쌓구있으신듯. 한 감상평이네요. 오와아앙😅
원래 더러운 성격으로 태어났으나 거절하는게 안 싸가지 없게 하는것줌 알켜주세여
우리 서브세그먼트 리더는 그러는듯 안그러시는듯. 에라 헷갈려요😂😅😮
안녕하세요, 호구와트 수석 졸업생 불꽃입니다..
김과장님의 솔루션, 아주 좋네요..
참고해서 만만하게 보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앜ㅋㅋㅋㅋ 불꽃님도 호구와트 졸업생이셨어요?ㅋㅋㅋㅋㅋㅋ🤣🤣
너므 웃곀ㅋㅋㅋ 만만하게 보이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공여사들 오미크론... 이 자식마저 저를 만만하게 보네요..
내일 선별진료소 갑니다~
어머니 손잡고 ㅋㅋㅋㅋㅋㅋ 아오!!
김과장님은 조심, 또 조심하세욧!!
근데 살다보니 이기적이게 사는것도 필요합니다 ..
착하게 살면 호구되더라고요.
ㅠ ㅠ 맞는 말씀이심니다 원호님 ㅠㅠㅠㅠ 그치만 성향을 바꾼다는 게 참 어렵지말입니다😭😭 힝
공여사님은 싸가지없고 말을 해줘도 무시하고 일뺀질거려서 일이 본인에게 넘어오는 직원은 어떻게 대하세요? 싫어하는 직원 대처법좀요 홧병생길거같아요
안녕하세요! :) 생각만 해도 넘 싫지만ㅋㅋㅋ 저라면 몇가지 전략(?)을 동시에 취할 것 같아욬ㅋㅋㅋㅋ
1) 업무영역 구분짓기 : 괜한일에 코꿰지 않도록ㅋㅋㅋ
2) 1을 위해 대외적으로 잘한다 잘한다 칭찬해주기 : 그래야 걔가 나로부터 일적으로 독립하고 온전히 자기 일 책임지게 될테니까 (자기 잘못은 자기가 욕먹게)
3) 내면 건드리기 (속얘기 터놓게) : 힘든 일 들어주고, 나에대한 반감의 원인 찾고 제거노력 하기
꿀 떨어지는 콘텐츠 🍯
인간관계&조직생활 꿀팁 대방출이네요.
전 점심 메뉴만큼은 양보못해요.
김과장님 얘기처럼 "다 좋아요." 하지맙시다! 땡기는게 있는 날은 당당히 메뉴말하고 먹고싶은 걸 드세요.
직장인에게 점심은 그냥 밥의 의미가 아니니까! 전 초밥땡기면 혼자라도 갑니다^^
업무도 기본이상은 해야 쫄리지 않습니다. 심약한 분들은 이 영상보고 거절하는 연습도 해보시길.
비굴모드 당당모드 눈치모드 피곤모드 생글생글모드 바쁜거안보여?모드 헬퍼모드 냉랭모드 빡침모드 열폭모드 우울모드 기분별로니까나찾지마라!모드... 상황에 맞는 모드를 그때그때 장착하자구욧!!
앜ㅋㅋㅋㅋ 디노님 감사해요😍😍
여러 모드 갖춰놓는 거 너므 좋당ㅋㅋㅋㅋ 헬퍼 냉랭 빡침 열폭 우울 비굴 당당ㅋㅋㅋㅋㅋ 너므 웃겨욬ㅋㅋㅋ 좋다 +_____+ 다채롭게 준비해봐야겠어욬ㅋㅋㅋㅋ😚❣
우와 엑셀화면으로 보던 공여사님 목소리를 이렇게 듣다니 우리 착한 사람들이 너무 피해보는거같아요 화이팅
ㅠ_ㅠ 남석님 감사해요❣ 착한 사람덜 화이팅!!!🙋♀️🙋♀️
정말 사회생활 피곤해요 (직장 2갤차)
ㅠ_ㅜ 히믈내요.....😥
1일1공여사들 👍👍넘 와닿고 유용한 영상이네여^^❤️
헝 ㅜㅜㅜㅜ 1일1공여사라니 ㅜㅜㅜㅜㅜㅜ 감사해요 정sss님>
심장아파요 .. ㅠㅠ
노말온니 화이팅❣
지금 질병휴직중인데 진작 이렇게했으면 상처받고 병까지얻진않았을텐데..
ㅠ_ㅠ 속상해요.. 얼른 마음 치유 받으시고 나를 먼저 생각하는 비돌님이 되어주세요..😭😭
ㅠㅠㅠ 감사해요… 정말 명심할게요
ㅠ ㅠ 감사합니다 바나나님 우리 같이 힘내용❣
가끔 지랄발광을 해 줘야.. 우습게 안보더라구요.. 강단있는 말투도 무시하지 못하게할 수 있구요
맞는 말씀이십니당 ㅜㅜㅜㅜ 강단있는 말투 좋아요!!!👍
그냥 목소리에서 착함이^^ (고정관념일지도...)
앜ㅋㅋㅋ 그래도 감사합니닼ㅋㅋㅋㅋ 😂😂
'적당히' '척'하기 이거 중요하죠.
여윽시,, ^^ 인생슨배님은 이미 다 아시쥬~~~?🤗👍
@@공여사들 알긴 아는데... 공여사님처럼 맛깔나게 쉽게 쉽게 전달은 잔 안돼네유~~ 😅
@@TricksOffice 앜ㅋㅋㅋㅋ 항상 기운 뿜뿜 주셔서 감사해요😙😙
오호 잘 보고갑니다~
카톡 마이뷰에도 뜨더라고요ㅎㅎ 그래서 두 번 보고 더 의미가 있는 시청이었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헐~~~ 대ㅐㅐㅐ박~~ 흥민님 감사해유 ㅠㅠㅠㅠㅠ
카뷰는 조회수가 별로 되지 않는데 이렇게 감사할슈가,,,!!! 따듯혀라ㅏ,,,,😭😭🙏🙏
주말에 맛난 거 마니 드시구 푹쉬셔용🤗❣
@@공여사들 항상 떴었는데 이제야 괜스레 말했어요ㅎㅎ
아무도 말씀하시는 분이 없으신 거 같아서요😊😁
아 결론은 카뷰도 잘 보고있으니 조회수라는 숫자 앞에 주눅들지 마시라는 말씀입니다! 파이팅 과장님!👍💪🙏
@@captainsergioramos6079 최고!!!!! 자신감 충전해주시는 우리 흥민님 감사해유 ㅠㅠㅠㅠ😭😭👍👍
@@공여사들 바쁘신와중에도 친히 구독자님들 댓글들에 전부 대댓글 달아주시는 과장님 마음씨가 다시 과장님께 돌아간 거라 생각하셔유ㅎㅎ
초심 잃지만 말아주셔요 끝까지 응원하고, 관심가지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어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청지기님 삐까~~~😀
복잡하네요..직장관계..휴
ㅠ_ㅠ 다 놓아버리고 싶쥬...😭😭
좋은 팁 감사합니다.
khmrg님~ 오늘도 감사합니당😀🙏
나개호구였음 하이에나란말도맞음 회사만가면 하이에나들천지얔ㅋ
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헝 ㅠㅠㅠㅠㅠ 지금은 아니신거쥬/...!!!! 😭 엉엉.. 하이에나들 나뻐....😭😭
저도 하더라도 싫은티 거절의 리액션을 해야한다고,,,, 생각햇는데 안그럼 너무 당연한듯이 생각할꺼같아서 잘하고 잇엇네요
☺👍 아쥬 잘하고 계셨습니당!!!!👏👏👏
화면에 보이는 손이 공대사람들 손 이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홧팅!!!
앜ㅋㅋㅋㅋㅋ 공대손ㅋㅋㅋㅋ😂😂😂
엘지가 일하기 힘든회사일지도 모르겠어요. 예전에 막 휴대폰 안팔릴때 직원들한테 강매시키던데... 엘지전자아닌데까지 다... 꽤 오래전일인데 저는 그때 엘지폰이 안될수도 있겠다고 느낌을 받았어요. 엘지폰이 싸면 쓸텐데 또 싸지도않아요.
그렇군요..!!! 저도 그런 시절 얘기는 종종 들었던거 같아요😭
이 분 짱 멋있다!!!
구독합니다~^ㅡ^
꺙😚 감사합니다 하늘님~~🙏🙏
ㅜㅠ 속상해요
ㅠㅜ 힝,,, 😢 저두용..ㅠ_ㅠ
100퍼 공감!!
감사합니다 날마다님😊🙏
저랑 뇌 좀 바꿔주시면 안될까요?ㅋㅋ
다재다능 하신거 같아서 부럽네요
앜ㅋㅋㅋㅋ 부끄럽네유,,,, 저도 그렇게까진 아니랍니다 헤헤 감사해유😚🙏
안쫄은척,,,,메모메모,,,,📝
메모,,!!!! 🥰🥰
뜬금없지만 hp 노트북 예쁘네요... 모델명 좀 알 수 있을까요...?🙄
흐흐 예쁘졍 ㅠㅠㅠㅠ HP 드래곤플라이 입니당!!!😍
근데 인턴이나 신입 등 윗사람에게 잘 보여야 하는 위지면 오케이맨이 나은 거 아닌가요? 승진과 사람관계 관점에서 어떻게 타협해야 하나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오케이맨이 더 잘나간다는 건 그닥 많이 느끼지 못했어요. 오히려 윗사람에게 반대의견(정확히는 부정하는 의견?이라고 해야할까요)을 말해 위험한 상황들을 미리 알리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상사로 하여금 '얜 나에게 꼭 필요한 인물이야'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오래 살아남는다는 생각을 했어요. 맨날 오케이를 외치다 위기가 오는줄도 모르고 정면으로 바로 맞게 만든 사람들은 큰 질책을 맞구요.
편협한 얘기긴 하지만 ㅜㅜ 저의 경우에도 오히려 항상 할말을 해서 윗분들에게 이쁨을 받았던 것 같습니닼큐ㅠㅠㅠ
@@공여사들 아직 사회초년생인지라 설명을 읽어도 잘 와닿지 못하는 것 같아요ㅠㅠ 그만큼 아직 보조적인 입장이라 자료조사나 그런 일을 시키시면 당연히 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정규직으로 2,3년차가 되면 공여사님의 말씀이 이해되겠죠? 우리 팀이 하는 일이 아닌데 다른 팀에서 일을 저에게 시킬 때 사수님께 보고드리고 일을 쳐낸 적은 있어요. 비슷한 맥락인 것 같긴 하지만.. 좀 더 경험을 쌓고 질문 생기면 또 올게요!!
@@공여사들 아니면 이런 걸까요? 사수님이 일을 시키실 때 다른 방법이 더 좋겠다 판단되면 논리적으로 그 근거를 항상 설명드려요. 그 다음에는 제가 설명드린 방식으로 일을 잘 끝내고요. 이런 것도 부합하는 이야기일까요?
@@포도뽈라뽀 @포도뽈라뽀 넵 뽈라보님~ 초년생이셨구낭!!! :) 우리팀 일이 아닌데 다른 팀에서 요구할 때 사수분께 말씀하신 것 너무 잘한 일이에요 ^^ 제가 말한 것도 그런 맥락입니당!!
하나 팁을 드리자면, 사수분이 알려준 방법이 따로 있다면, 그 방법으로 하는 시늉을 한 다음, 해봤더니 이런 부분이 적합하지 않아 이런이런 방법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라고 하면 괜한 오해를 받는 일은 없을 거예용 :) 아쥬 잘하고 계십니당!!!👏👏
역시 과장님 짬은 무시 할 수 없군요 사원 나부랭이 조용히 감탄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당 좋은날님
영상시작부터 공스라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회장님??? 쉿..!!!! ^.^
쉽지 않죠.
맞아용 😢 흑
호구 중에 호구 바로 나야나
힝,,,, 아니돼에ㅔㅔㅔㅔㅔ😭😭😭
감사합니다 ㅠ
저도 감사합니다 규진님ㅠㅠ🙏
이 시리즈 더 해주세요🥲
옷 알겠습니당 mj님~!!!😮🙌
난 책상치면서 씨발 진짜못해먹겠네 라고 한번해주니까 아무도 안건들던데 ㅎㅎ 팀장은 오히려 법카주면서 밥사먹으라고함 한국인은 쎄게 지랄해줘야 만만하게 안봄 아오 속시원해
ㅠ ㅠ 우아... 짱쎄심니다,,,, 😲😲👍
열심히 하면서 그런소리하면 상관없는데 일도 못하는데 잘할생각없이 글케말하면 일도 안시키고 안건들겠죠 승진도 안시킬거구요.
@@개미-d7e 열심히 하죠 ^^
공여사님 영상 주제와 조금은 어긋날 수도 있지만 이 영상을 보고 혹시 공여사님은 이별에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해져서요..! 이별후에 힘들더라도 정말 현명하게 극복하실것만 같아서 오랜만에 댓글 남깁니다 ㅜㅜ 저는 반년 정도 사귄 남자친구로부터 너랑 결혼은 못할 것 같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헤어졌는데요 이유를 물어보니 본인이 괜찮다고 했음에도 계속 괜찮냐고 물어보는 등의 모습들이 착한아이증후군같이 보였다네요,, 그걸 고쳤으면 좋겠다했는데도 제가 나아지는 모습이 안보였고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계속 괜찮아? 라고 물어보는게 답답해보일 순 있어도 문제라거나 착한아이증후군 소리를 들을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 말이 제게 되게 상처가 돼서 요즘 일상이 되게 우울하고 다른 사람을 또 만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드는데 공여사님의 조언 듣고 싶습니다 ㅠㅠ어차피 이렇게 일방적으로 관계를 놓아버릴 사람이라면 계속 만나는거보다 지금이라도 헤어진게 잘한걸까요
ㅠ_ㅠ 덩콩님 댓글을 보니 저도 속상하네요.. 저라고 이별에 잘 대처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내 기분을 헤아리고 판단하는 데서는 도움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감히 댓글을 써봐요!
하나는 남자친구가 하필 왜 그런 표현을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덩콩님께서 이 영상에서 댓글을 남긴 걸 보면 혹시 남자친구를 배려하기 위해 나보다는 남자친구 의견을 먼저 묻고, 주로 그에게 맞춰주지 않았나 하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그걸 만약에 답답해했다면 남자친구의 성향이 자기는 의견을 내야만 편한 사람인데, 거꾸로 여자친구는 의견을 잘 내지 않는 성향이라 자기만 늘 못된 사람으로 비춰진다고 걱정했던 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괜히 덩콩님을 착한아이증후군으로 몰았던 게 아닐까요?)
만일 이게 맞다면, 저는 이 둘의 차이가 단순히 다른 것이지 누군가에게 문제가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관계에서 서로의 성향을 이해하는 게 먼저 수반되지 않고 한 사람의 탓(너가 착한아이증후군이라 그래)으로 몰고 관계를 정리하는 거라면 그거야 말로 노력/배려가 없는 태도가 아닐까 싶어요 ㅠ_ㅠ
물론 이 일만으로 둘의 관계를 모르기 때문에 잘 헤어졌다거나 헤어지지 말라거나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적어도 덩콩님은 덩콩님이 살아가는 방식이나 가진 성향에 대해 뉘우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또 이것과는 별개로 주변을 보면, 인연은 언젠가 찾아오더라고요. 서로 스펙 이런 걸 떠나서 나를 나대로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 나를 안정적으로 느껴지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그러니 아픔은 아픔대로 달래되, 나를 깎아내리지 말고 내 시간에 집중하면서 앞으로 올 좋은 인연을 기다려보시는 게 어떨까요? (제가 언니라면, 언니로서 ^^; 저렇게 건방지게 말하는 애들 별루야..!!! 더 좋은 사람 만나세요 ㅎㅎ 물론 남친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서로를 헤아리는 상황이 된다면 만나는 것은 덩콩님의 선택입니닷!!😙)
덩콩님 지나가던 사람인데요! 절대로 덩콩님이 잘못해서가 아니라는거 전하고싶어요. 결혼은 서로 맞추어 나가고 그래도 맞지 않으면 서로를 인정해주는것 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누군가에게 일방적으로 날 맞춰야하는건 절대 절대 아닙니다. 그냥 그 분은 결혼을 할만큼 성숙하지 못했고 그걸 덩콩님의 책임으로 돌려 피한거라고 보여져요. 덩콩님을 존재 자체로도 아껴주고 소중히하는 좋은 분과 꼭 더 행복한 연애하시고 결혼도 하세요. 저는 맘도 잘 맞고 저를 빛나게 해주는 분과 11년째 연애중인데 이런 사람이랑 결혼하는구나 싶더라구요. 덩콩님! 반드시 본인을 더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 올거에요 그 전까지 우리 잘 살고 있자구요
당신은 착하지 않습..
쉿.....
ㅜㅜ
힝,,,😢
과장님 도대체 모르는게 뭐죠? 혹시 구글인가요?
앜ㅋㅋㅋㅋ 우리 연이님 감사합니다😚💓 저,,, 구글 주주예요!!!🤣🤣
음... 저는 라떼를 말하는 나이 인데요... 아직도 저런 직장생활을 한다면, 사람이 아닌 회사의 문제네요
오호 회사가 커서 그랬을까요ㅠㅠ 팀바이팀으로 문화가 너무 다르더라고요~~😅
낼 아침에 미팅인데 다 끝내고 퇴근해야하는거 맞는거아님? ㅋㅋ 그리고 팀장이 팀원한테 지시한걸 팀원이 하고말고 선택이 있는건지요? 내가 팀장입장이다보니 ㅎㅎ
넵ㅎㅎ 팀장말이 법은 아니니까요. 듣고 말고는 본인이 결정하죠! 그에 따른 결과도 본인 책임이고요.
물론 영상에서는 그 지시를 듣고 말고 하는 데 초점이 있는 건 아니고, 나에게 지시하는 상대방이 다른 누군가한텐 그러지 않으면서 나한테만 그렇게 강요/강압적으로 표현, 지시하는 상황을 두고 한 말이에요😅
어쩔수 없는일도 가끔있긴한건데 팀장이 팀원에게 지시한걸 백프로 해야하는건 무슨 법이 있나요? 부당하다고 느끼면 거절할수있죠 요새 평생 직장도 없는 마당에 그렇게 중요한 미팅이면 팀장님이 조금더 하면 될일... 팀장은 팀원보다 더 일해야 하는거 아닐까요?저도 팀장인데 내가 어느정도 하고 넘기지 그렇게 중요한 미팅이면 팀원한테만 다하라고 못하는데... 그리고 그렇게 급건으로 최대한 안만들어야죠 스케줄링 못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