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채널에서 딱 하나 봐야 한다면 이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생각맨님의 영상들을 보고 나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의 생각을, 에너지를 스스로에게 주입하면서 또다른 선을 만드는 것이니까요. 물론 그것이 선이 될지 아니면 생각의 토양이 될지는 시청자 스스로의 몫에 달려있는 것이구요
저는 '선'. 그러니까 연결성의 본질이 인간의 욕망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의 뇌는 생존을 최우선 과업으로 설정하게 되어있고, 그러므로 관계의 동물인 인간은 무리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연결을 추구하도록 뇌가 세팅되어 있으니까요. 그 본연의 욕망이 작금의 초연결 사회를 구축하도록 만들었고요. 따라서 현대사회는 인간 본연의 욕망과 과학기술 발전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생각하는데, 영상에서 지적한 것처럼 부작용은 분명히 존재하죠. 스스로 사고하는 법을 상실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한편으론 '과거에 비해 딱히 달라진 게 있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 또한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신'이라는 패러다임을 상실한 인간이 신을 대체할 만한 무언가를 찾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소요라고 생각되니까요. 단지 과거엔 교회를 비롯한 여러 종교 따위가 인간의 믿음을 지배했을 뿐이고, 과학의 출현으로 그 믿음이 깨진 현대사회에선 새로운 진리를 찾기 위해 인터넷에 퍼진 여러 교리를 닥치는대로 흡수하는 과정처럼 보입니다. 원래 대부분의 인간은 스스로 신이 되기보단 신을 따르고 싶어 했으니까요. 때문에 정신 건강적으론 과거보다 더 힘든 세상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과거엔 예수, 부처, 알라 같은 초인이 인간의 정신 세계를 하드캐리해줬는데, 지금은 기존의 종교기반 패러다임이 무너지고 여러 사이비 종교가 판을 치고 있으니까요. 돈(성공)이라는 신을 모시며 교묘하게 짜집기된 교리를 퍼트리고 있는 여러 교주(유튜버)들 말입니다. 결국 처음의 주제로 돌아와서, 그런 사이비 종교에 홀려 휘둘리는 삶을 살지 않으려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장황하게 설명했지만 결국엔 생각맨님의 요지와 같네요. 단지 저는 인간이 과거에 비해 생각하는 야생성을 잃어버린 게 아니라, 원래부터 그런 야생성이 없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앞서 말했듯 대부분의 인간은 본연의 욕망에 이끌려 연결되고 싶어하고, 따라서 집단의식에 따른 하나의 거대한 진리(처럼 보이는)를 좇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 거대한 진리가 현대 한국 사회에선 교과서적인 국민 인생 테크트리(좋은 대학 - 좋은 직장 - 좋은 결혼 - 좋은 투자) 정도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공한 보통의 삶'에서 낙오된...혹은 낙오되었다고 판단한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감정이나 자극적인 컨텐츠에 빠져 부정을 퍼트리고 있고요... 그래서 더욱 생각맨님 같은 메신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보기 시작했는데,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를 많이 다루더군요. 종종 들러 애청하겠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순수한 자신의 생각은 없죠. 하지만 결국은 모두 자신의 생각이죠. 이건 내 거고 저건 쟤 거고 이런 생각은 오히려 쓸데없는 강박을 부를겁니다. 다만 자기가 원하는게 무어라고 정해도, 그걸 지키기가 쉽지 않은건 맞죠. 살아온 관성이 있으니까. 그리고 그래서 전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을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을 평가하기 위해 자리를 보는게 아니라, 자리를 어떠한 관성으로 보는거죠. 더 원하는 자리를 만든다고 한다면 그 말은 스스로를 개선시키는 일에 굉장히 적절한듯
과거에도 모든 지식은 집단을 이루어 상호비교가 가능한 시점에서 다른 가지를 치고 발전해 나갔습니다. 지금은 그 과정이 더욱 쉬워졌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너무 쉬워진 나머지 본인의 생각이 "없다" 라고 판단하게 될 소지는 분명히 있으나, 여전히 그 안에서 자신만의 의견을 구성하고 내가 타인과 다른 객체라는 것을 인지할 수 있기에 언급하신 내용에 모두 동의하기는 다소 어렵네요. 그래도 생각할 여지가 생긴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생각하는 능력을 반납한 채 연결이 주는 생각만을 받아먹으며 .. " 제가 알기론 감히 말씀드리지만 생각맨님 영상의 제작 의도 중에 바쁜 일상에서 조금이나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과연 위에 말이 맞다면 이 영상의 내용과 더불어서 생각맨님의 영상이 올라오기를 줄곧 기다리고 시청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생각맨님의 영상을 접한지 얼마 안 됐을 때는 '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 와 같은 단순 흥미에 가까웠지만 영상을 지속적으로 유심히 시청하니 점점 생각맨님의 생각이 마치 자신의 생각인 것 마냥 하게되는 경향 생기더라구요 물론 제 주의력 부족입니다 위 현상과 제 느낌을 조합해 보면 이번 영상에서 생각맨님께서 말씀하시는 " 생각의 야생성이 사라졌다 " 고 보여집니다 즉 . 생각맨님의 생각이 제게 주입되는 것이죠 . 일반화 하긴 어렵겠지만 만약 생각맨님을 처음 접하시거나 하는 유입분들이 흥미를 가지고 생각맨님을 계속 접하다 저와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면 .. 제 결론은 생각맨님의 영상을 시청할 때에 시선이나 태도에 대한 길라잡이 . 그러니까 가이드를 마련해놓으면 어떨까 입니다 컨텐츠 소비자에게 있어 부담이 되는 것 같다면 가벼운 주의 정도가 담긴 한 문장의 메시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분명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믿고, 지금보다 더 다양한 " 자신만의 생각 " 들을 듣고 싶은 희망이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다른 분들이시라면 자신만의 사고회로 구축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정보의 홍수 시대에서 가장 위험한 건 정보를 이해하진 않았지만 익숙해지는거죠. 아니, 비단 정보의 홍수 시대 뿐 아니라 어느 곳이나 학문의 장이 있는 곳에서는 그랬습니다. 남 이야기가 아니라 더 슬프네요... 쨋든 중요한 건 남의 생각을 이해하고 그 사고의 흐름을 예측할 수 있는 거겠죠. 이해한다 라는 단어에 대해 정확한 의미는 사람마다 주관적이겠지만 제 생각에는 이해한다는 건 미래를 예측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최근은 생성형이든 순환 신경망 ai든 ai의 수준이 높아지며 독창적인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되긴 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조금씩 내려놓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때, 그러한 것에 반항하여 이해를 하는 것, 주어지지 않은 현상에 대해 충분히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예측을 하는 것, 나아가 사실을 꿰뚫는 통찰이 굉장히 좋은 자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가 됐든간에 사고의 나래를 펼치는 건 즐거운 일입니다. ~
저는 부자가 되는 끌어당김에 대해 공부하다가 트랜서핑을 보고 나서 포인트를 잘못 잡고있다고 느꼈습니다. 트랜서핑의 내용을 내가 재대로 이해한게 맞을까? 라고 느끼고 있는 지금 알고리즘이 당신을 소개해줬습니다. 여러 영상에서 생각을 풀어내는 방식이 너무나 훌륭하다고 느껴집니다. 저는 영상을 보면서 조금 더 정답에 가까워 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와 생각맨님의 영상의 많은 것들이 저의 생각과 비슷하네요 저는 저런 생각의 틀만 대충 구축하고 있는데 자세하게 글로 나타내어 영상으로 만들어내신 것에 존경을 표합니다 ㄷㄷ 그리고 마지막에 스스로 해결책을 생각해보라고 하신 것이 꽤 인상 깊네요. 제가 학생인지라 평소 스스로 생각할 시간이 많이 없어서 씻을 때나, 밥 먹을 때, 자기 전에 눈 깜고 조금씩 아무 생각이나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평소 돈이 좀 부족하긴 하지만 생각 맨 님이 만약 맨버쉽을 하신다면 맨버쉽에 가입할 의향이 있네요. 그러니 영상 주기가 느려도 괜찮으니 꾸준히 올려주세요..!
이렇게 과분할정도로 칭찬해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따분할 수도 있는 영상임에도 선생님처럼 흥미를 갖고 시청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될 때면 "세상이 외롭지는 않구나" 하고 깨닫게 됩니다. 덕분에 감히(?) 한번 멤버쉽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준비가 되면 멤버쉽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남겨주신 댓글 정말 힘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단순히 상상하는 내용이나 가려진 부분을 생각하는 건 재밌지만 논리적인 언어로 갈수록 연산해야하는 양이 많아지고 처리해야 할 코스트가 증가함. 그럼 고통스러운 것은 당연하고 중요한 자원을 위해 소모해야 할 정신적 코스트를 집중할수 없음. 실제로 정신력은 체력처럼 소모되는 개념이기에 단순히 즐거움을 추구하는 게 아니라 프로라면 효율을 추구할 필요성도 있다고 생각함. 그런데 가장 재밌는 점은 어차피 재미없으면 더한 고통에서 몸부림칠 뿐임.
이 채널에서 딱 하나 봐야 한다면 이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생각맨님의 영상들을 보고 나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의 생각을, 에너지를 스스로에게 주입하면서 또다른 선을 만드는 것이니까요. 물론 그것이 선이 될지 아니면 생각의 토양이 될지는 시청자 스스로의 몫에 달려있는 것이구요
부족한 영상에 과분한 칭찬을 받으니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음양의 세계
저는 개인적으로 무지한 사람이 많아진 만큼 깨어나거나 깨어있는 사람도 많은거 같아요.
불과 10년전보다 명상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아졌어요
🙏
저는 '선'. 그러니까 연결성의 본질이 인간의 욕망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의 뇌는 생존을 최우선 과업으로 설정하게 되어있고, 그러므로 관계의 동물인 인간은 무리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연결을 추구하도록 뇌가 세팅되어 있으니까요.
그 본연의 욕망이 작금의 초연결 사회를 구축하도록 만들었고요.
따라서 현대사회는 인간 본연의 욕망과 과학기술 발전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생각하는데, 영상에서 지적한 것처럼 부작용은 분명히 존재하죠.
스스로 사고하는 법을 상실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한편으론 '과거에 비해 딱히 달라진 게 있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 또한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신'이라는 패러다임을 상실한 인간이 신을 대체할 만한 무언가를 찾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소요라고 생각되니까요.
단지 과거엔 교회를 비롯한 여러 종교 따위가 인간의 믿음을 지배했을 뿐이고, 과학의 출현으로 그 믿음이 깨진 현대사회에선 새로운 진리를 찾기 위해 인터넷에 퍼진 여러 교리를 닥치는대로 흡수하는 과정처럼 보입니다.
원래 대부분의 인간은 스스로 신이 되기보단 신을 따르고 싶어 했으니까요.
때문에 정신 건강적으론 과거보다 더 힘든 세상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과거엔 예수, 부처, 알라 같은 초인이 인간의 정신 세계를 하드캐리해줬는데, 지금은 기존의 종교기반 패러다임이 무너지고 여러 사이비 종교가 판을 치고 있으니까요.
돈(성공)이라는 신을 모시며 교묘하게 짜집기된 교리를 퍼트리고 있는 여러 교주(유튜버)들 말입니다.
결국 처음의 주제로 돌아와서, 그런 사이비 종교에 홀려 휘둘리는 삶을 살지 않으려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장황하게 설명했지만 결국엔 생각맨님의 요지와 같네요.
단지 저는 인간이 과거에 비해 생각하는 야생성을 잃어버린 게 아니라, 원래부터 그런 야생성이 없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앞서 말했듯 대부분의 인간은 본연의 욕망에 이끌려 연결되고 싶어하고, 따라서 집단의식에 따른 하나의 거대한 진리(처럼 보이는)를 좇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 거대한 진리가 현대 한국 사회에선 교과서적인 국민 인생 테크트리(좋은 대학 - 좋은 직장 - 좋은 결혼 - 좋은 투자) 정도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공한 보통의 삶'에서 낙오된...혹은 낙오되었다고 판단한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감정이나 자극적인 컨텐츠에 빠져 부정을 퍼트리고 있고요...
그래서 더욱 생각맨님 같은 메신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보기 시작했는데,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를 많이 다루더군요. 종종 들러 애청하겠습니다.
진솔한 의견, 그 안에 담겨있는 멋진 통찰
맛있게 읽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과 생각이 만나는 이곳 🙂
매번 감사합니다 선생님😁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생일을 보낸 이번 주말은 따뜻한 핫팩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엄밀히 따지면 순수한 자신의 생각은 없죠. 하지만 결국은 모두 자신의 생각이죠. 이건 내 거고 저건 쟤 거고 이런 생각은 오히려 쓸데없는 강박을 부를겁니다. 다만 자기가 원하는게 무어라고 정해도, 그걸 지키기가 쉽지 않은건 맞죠. 살아온 관성이 있으니까. 그리고 그래서 전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을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을 평가하기 위해 자리를 보는게 아니라, 자리를 어떠한 관성으로 보는거죠. 더 원하는 자리를 만든다고 한다면 그 말은 스스로를 개선시키는 일에 굉장히 적절한듯
의견 공유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인진 모르겠는데 저 혼자밖에 안남으니깐 진짜 저를 찾을 기회가 24시간 생겨서 다행인것 같네요...일시적으로라도 다른사람들의 영향을 줄였으니 말이죠...
😊
재미있는 글이 많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과거에도 모든 지식은 집단을 이루어 상호비교가 가능한 시점에서 다른 가지를 치고 발전해 나갔습니다. 지금은 그 과정이 더욱 쉬워졌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너무 쉬워진 나머지 본인의 생각이 "없다" 라고 판단하게 될 소지는 분명히 있으나, 여전히 그 안에서 자신만의 의견을 구성하고 내가 타인과 다른 객체라는 것을 인지할 수 있기에 언급하신 내용에 모두 동의하기는 다소 어렵네요.
그래도 생각할 여지가 생긴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멋진 통찰 공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생각이 누군가의 일상에 잠시나마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순간을 제공했다면 그것만으로도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생각하는 능력을 반납한 채 연결이 주는 생각만을 받아먹으며 .. "
제가 알기론 감히 말씀드리지만
생각맨님 영상의 제작 의도 중에 바쁜 일상에서 조금이나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과연 위에 말이 맞다면 이 영상의 내용과 더불어서 생각맨님의 영상이 올라오기를 줄곧 기다리고 시청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생각맨님의 영상을 접한지 얼마 안 됐을 때는 '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 와 같은 단순 흥미에 가까웠지만
영상을 지속적으로 유심히 시청하니 점점 생각맨님의 생각이 마치 자신의 생각인 것 마냥 하게되는 경향 생기더라구요
물론 제 주의력 부족입니다
위 현상과 제 느낌을 조합해 보면 이번 영상에서 생각맨님께서 말씀하시는
" 생각의 야생성이 사라졌다 " 고 보여집니다
즉 . 생각맨님의 생각이 제게 주입되는 것이죠 .
일반화 하긴 어렵겠지만
만약 생각맨님을 처음 접하시거나 하는 유입분들이 흥미를 가지고 생각맨님을 계속 접하다
저와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면 ..
제 결론은 생각맨님의 영상을 시청할 때에 시선이나 태도에 대한 길라잡이 .
그러니까 가이드를 마련해놓으면 어떨까 입니다
컨텐츠 소비자에게 있어 부담이 되는 것 같다면 가벼운 주의 정도가 담긴 한 문장의 메시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분명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믿고, 지금보다 더 다양한 " 자신만의 생각 " 들을 듣고 싶은 희망이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다른 분들이시라면 자신만의 사고회로 구축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매번 영상을 집중해서 시청해주시고 통찰을 공유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영상을 만드는데 들였던 시간들을 덕분에 보답받고 있습니다😄
더운날씨 건강 유념하시길 바라며 웃음가득한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보의 홍수 시대에서 가장 위험한 건 정보를 이해하진 않았지만 익숙해지는거죠.
아니, 비단 정보의 홍수 시대 뿐 아니라 어느 곳이나 학문의 장이 있는 곳에서는 그랬습니다.
남 이야기가 아니라 더 슬프네요...
쨋든 중요한 건 남의 생각을 이해하고 그 사고의 흐름을 예측할 수 있는 거겠죠.
이해한다 라는 단어에 대해 정확한 의미는 사람마다 주관적이겠지만 제 생각에는 이해한다는 건 미래를 예측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최근은 생성형이든 순환 신경망 ai든 ai의 수준이 높아지며 독창적인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되긴 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조금씩 내려놓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때, 그러한 것에 반항하여 이해를 하는 것, 주어지지 않은 현상에 대해 충분히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예측을 하는 것, 나아가 사실을 꿰뚫는 통찰이 굉장히 좋은 자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가 됐든간에 사고의 나래를 펼치는 건 즐거운 일입니다. ~
이를테면 '제작자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라는 문구같은것 말씀이시군요~
항상 다양한 의견 잘 수용해주시는 생각맨님 존경합니나
저는 부자가 되는 끌어당김에 대해 공부하다가 트랜서핑을 보고 나서 포인트를 잘못 잡고있다고 느꼈습니다.
트랜서핑의 내용을 내가 재대로 이해한게 맞을까? 라고 느끼고 있는 지금 알고리즘이 당신을 소개해줬습니다.
여러 영상에서 생각을 풀어내는 방식이 너무나 훌륭하다고 느껴집니다.
저는 영상을 보면서 조금 더 정답에 가까워 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여정에 유머가 함께하길 기원하겠습니다🙏
바로 구독박앗읍니다
감사합니다😄
자기 스스로를 고찰하는 시간을 자주 갖곤 합니다. 이때는 제가 했던 행동, 생각까지 돌아보려고 합니다. 내가 과연 내가 맞는지. 이게 내가 맞나?하고 의심하는 그 순간이 가장 본질적인 자기 자신과 만나는 순간이 아닌가 해서요. 한강에서 혼자 걸을때 잘 돼요ㅋ
🙏
우와~😮
매번 감사합니다😁
저에게 생각거리를 주는 좋은 영상들이라 정주행중인데 아직 구독자 수도 그렇게 많지도 않고 댓글들도 별로 없네요 앞으로 더 떡상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대중들과 제 생각과는 다를 수 있는 용찬우 관련 소신있는 영상들도 있고 앞으로도 생각맨님의 생각을 담은 영상 기대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떴는데
좋은 내용의 영상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우리들 또한 생각맨이다."
감사합니다 ^^
와 생각맨님의 영상의 많은 것들이 저의 생각과 비슷하네요 저는 저런 생각의 틀만 대충 구축하고 있는데 자세하게 글로 나타내어 영상으로 만들어내신 것에 존경을 표합니다 ㄷㄷ 그리고 마지막에 스스로 해결책을 생각해보라고 하신 것이 꽤 인상 깊네요. 제가 학생인지라 평소 스스로 생각할 시간이 많이 없어서 씻을 때나, 밥 먹을 때, 자기 전에 눈 깜고 조금씩 아무 생각이나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평소 돈이 좀 부족하긴 하지만 생각 맨 님이 만약 맨버쉽을 하신다면 맨버쉽에 가입할 의향이 있네요. 그러니 영상 주기가 느려도 괜찮으니 꾸준히 올려주세요..!
이렇게 과분할정도로 칭찬해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따분할 수도 있는 영상임에도 선생님처럼 흥미를 갖고 시청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될 때면 "세상이 외롭지는 않구나" 하고 깨닫게 됩니다.
덕분에 감히(?) 한번 멤버쉽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준비가 되면 멤버쉽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남겨주신 댓글 정말 힘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인간이 가진 정보의 세뇌에 즉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가 통제되고 세뇌되고 있는 것에 대한 염려가 크네요.
역시 생각맨님은 생각의 틀에 의문을 제시해줘서 나는 내가 생각하는 내가 맞나! 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네요.
너도 나도 없다.
우리 모두 그저 전부다 나 일 뿐이다.
감사합니다^^
주체사상을 갖자!
감사합니다😁
모든 존재는 연결돼있다. 연결이 없다면 나도 없다. 연결이 꼭 나쁜 것일까요
👍
생각하는건 재미있는데 왜 스스로 생각하기를 포기하는건지 고통스러워서 ? 불안해서?
생각을 포기해도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는 편안한 환경(적당한, 선량한 국민이 될 수 있는)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항상 의견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단순히 상상하는 내용이나 가려진 부분을 생각하는 건 재밌지만 논리적인 언어로 갈수록 연산해야하는 양이 많아지고 처리해야 할 코스트가 증가함.
그럼 고통스러운 것은 당연하고 중요한 자원을 위해 소모해야 할 정신적 코스트를 집중할수 없음.
실제로 정신력은 체력처럼 소모되는 개념이기에 단순히 즐거움을 추구하는 게 아니라 프로라면 효율을 추구할 필요성도 있다고 생각함.
그런데 가장 재밌는 점은 어차피 재미없으면 더한 고통에서 몸부림칠 뿐임.
내용이 정말 깊고 통찰력이 있으신거 같아요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는 채널이 되면 좋을거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미지가 너무 잔인해서 내용이 궁금한데 못보게 되는게 아쉬워요 ㅠ
헉...ㅋㅋㅋ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