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2 28 15번째 섬 명도에서 말도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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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퇴직 후 섬 여행 15번째로 명도를 탐방하기로 했다. 그런데 완전 개통은 안 했지만 말도까지 갈 수 있다는걸 듣고 말도로 가서 나오는 배를 탔다.
    여느 섬 산책길보다도 훨씬 아름다운 길이었다.
    관광객이 적어 사람 손길이 닿지않아ㅏ 달래가 지천으로 널려 있어 조금 채취해와 저녁에 달래장 비빔밥을 해 먹었다.

КОМЕНТАРІ • 2

  • @긍정왕양쌤
    @긍정왕양쌤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명도에서 광대도 사이에 길도 건널수있으면 참 이쁠것같네용

  • @김정애-t7h
    @김정애-t7h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난번에 명도를 가려고 했을때는 강풍으로 출항하지 못했지만, 오늘은 바람도 잔잔하고 햇살도 좋아 섬 탐방하기가 아주 좋았다.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은 이번 섬은 그야말로 신*천*지~ ㅎㅎ
    명도에서 보농도를 거쳐 말도까지 이어진 두개의 긴 다리를 건너고 산을 넘으니 말 그대로 산넘고 바다 건너~
    아름답고 멋진 섬과 바다를 마치 우리 둘만의 것처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