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미역. 마늘. 풋고추. 양파. 생선. 고기를 즐겨했고 인스턴트 싫어하고 밀가루음식 싫어하고 빵 안먹고 탄수화물도 좋아하지 않고 튀김 안먹고 탄산. 음료수 안좋아하고 아이스크림. 과자 안좋아하고 우유도 안좋아하고 커피도 별로 안먹고 술담배 안하고 항상 운동하고 비만도 아니고 태권도 유단자 입니다. 체온도 항상 높아서 추위 안타고 감기 잘 안걸리고 그 흔한 코로나도 안걸렸습니다. 코로나 가족들과 함께 자고 생활해도..늘 남들보다 좋은 체력으로 건강 만큼은 자신있었습니다.그런데 유방암 진단받고 2달전 수술했습니다. 가족중 유방암 환자도 없고 암걸린 사람도 없고요.단지 제작년말 참기힘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고 잠을 못잤습니다. 유방암의 원인은 꼭 생활습관인것만은 아니고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전 이모가 유방암, 아빠는 폐암으로 투병중이시고 이모도 결혼 안하시고 혼자 계셔서 제가 두분 보호자로 있습니다.두분을 위해 여러가지 알아보고 책도 읽고 공부하던중 열방 약국을 알게 되었어요. 폐암 걸리신 아버지를 기적적으로 상태가 아주 좋아지게 했다는 내용으로 유튜브, 책 등으로 유명?하신 열방약국 약사님께 대면 상담 예약을 해서 찾아갔어요책을 사서 읽었는데 책에 나오는 보조제라는 게 어떤건지 알고싶어서 찾아갔는데요 상담료가 30분에 35만원으로 꽤 비쌉니다. 조직검사지 혈액검사지 등 환자의 상태를 세세하게 다 정리하여갔는데..약사님은 제가 준비하고 간 것에 비해 저를 만날 준비가 안 되있으신 느낌이었어요그 자리에서 자료들 보는 느낌정도로요. 상담 예약대기가 한두달 정도 될만큼 찾는 사람이 많은건 알겠으나 35만원이나 받고 하는 상담이면 약사님도 최소한 자료들을 제대로 미리 보셨어야하지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약을 구입해도 상담료는 안 빼줍니다. (상담료를 받게 된 이유가 상담요청을 하시는 분이 너무 많아 어쩔수 없이 책정하게 됐다고 어디 글에 써져있던데 말도안되는 얘깁니다. 제가 볼때는 비싼상담료를 내고도 상담을 신청할정도의 사람이 비싼 약을 흥쾌히 살 확률이 높아지므로 사람 거르기위한 상담료책정이 아닌가싶네요) 상담이 끝나고 보조제 리스트를 받았습니다.그리고 약사님께서는 리스트에 있는 약들이 약사들만 구할 수 있는약이다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일반의약품인줄 알았습니다.근데 찾아보니 거의 대부분이 셀메드라는 회사 제품이더라구요. 셀메드는 전략적으로 약국에서만 제품을 살수있도록 한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회사인듯해요. 가격도 비싼편이고 환자상태 상관없이 그냥 동일한 약 리스트를 주는것 같아요. 상태의 변화에 따라 약이 달라지나 여쭤보니 그렇지도 않다고 하시더라구요.그리고 더 찾아보니 다 우리가 흔히 아는 비타민 오메가3 베타글루칸 이런것들이었어요. 꼭 셀메드라인으로 비싸게 사서 먹어야하나 생각도 들더라구요. 동일성분 타 회사에서 나오는것도 많으니까요. 암투병을 해본 경험이 있으신분이 암환자의 절박함을 잘 알고 있으신분이 그런 절박함을 이용해 장사를 하신다는게 마음이 씁쓸했습니다.일반 약국도 대략적인 상담하고 영양제정도는 추천도해주시고 하는데 비싼 상담료를 받아가며 건강기능식품을 팔다니요...저도 절박함에 판단력이 흐려졌던 것 같습니다.잘 찾아보면 장삿속이다라는 글이 있었는데 그걸 알아채지 못했네요. 약사님이 말씀하신 내용중에는 분명 저희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을것입니다. 맞는 내용을 잘 분별해서 실천한다면 도움이 될거예요. 하지만 상담까지 받아가며 추천제품을 꼭 드실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식품을 좋은품질로 만들어서 공급하는 다른 회사도 많이 있습니다. 열방약국 궁금해하시는 분께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제가 받은 보조제 궁금하시면 알려드릴게요. 비싼돈 낸거 생각하니 아까워서 암투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과 가족분들과 나누겠습니다. 1.brm 270 2 시아플렉스에프 3. 베타글루칸 4. 액상칼슘 5. 미네랄 죽염 6. 커큐플렉스 7. 유파플렉스 8. 디베롤 9. 티엠플렉스 미량미네랄 10. 아로니아 다해서 한달에 160이 조금 넘더라구요 이 가격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약사님추천대로 셀메드라인 원하시면 셀메드 취급하는 약국 아무데서나 사시면 됩니다. 제가 알기론 어느약국이든 가격동일해요. 아니면 이 성분 영양제 타 회사에서 나온걸로 본인에게 필요한거 사서 드시면 됩니다.
꼭 비싼 상담료 안들고도 도움 받을 수 있어요 물론 돈들이면 더 도움이 되겠지만 찾아보면 많은 정보들을 쉽게 얻을 수 있답니다 채소과일식으로 식단 하시고 콩 갈아 드세요 모든 가공식품 멀리 하시고 꼭 당근 토마토 살짝 데쳐서 사과랑 갈아서 이런식으로 야채과일주스 만들어 드시면서 하시면 거의 모든병 사라질겁니다 조승우한의사님 유툽 찾아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분은 한의원 찾아오는 환자들 약부터주지 않고 야채과일식 먼저 드시라고 권한답니다 그래도 안낫는다면 약처방 할정도로 한의사가 약을 팔아야 돈을 벌텐데도 근본 치료법부터 알려주시는 좋은 분같습니다 저도 유툽 보면서 고질병들이 다 사라졌답니다 우리 몸의 건강을 헤치는 원인이 뭔지 알게된 후 부터는 가족들에게 될 수 있으면 가공식품(과자를 비롯한 거의 모든것,음료 ...)은 사지도 먹이지도 않으려 하고 살아있는 자연음식으로 해주고 꼭 야채과일주스 갈아서 주고 있답니다 꼭 참고 하셔서 건강해지셨음 좋겠습니다
인체는 영양을 받아야 살아요. 영양이 결핍되면 서서히 죽어요. 남들의 성공한 경험도 겸허히 받아들일수 없는 멘탈이면 병을 고칠수 있을까요? 암에 걸리면 그전에 했던 모든 습관을 다 바꿔야 한다고 들었어요. 먹던음식 생활습관 등등..암에 걸리고도 바꾸기 싫음 안하면 되죠.
저는 2009. 8. 4. 유방암 수술받았던 사람이예요.. 14년차네요 유방암 3기A 였어요..(당시 40세) 저는 스트레스가 원인이었던것 같아요.. 마늘, 생강, 야채, 과일 등을 참 좋아하거든요 (제가 먹는음식 보더니 환우들이 왜 암에 걸렸냐고 하더라구요..^^) 당시에 항암8회, 방사선25회, 타목시펜 5년 복용 했었구요.. 항암 부작용으로 좀 저질체력이 됐어요..ㅎ 다행히 타목시펜 부작용은 전혀 없었고, 항암약으로 인한 폐경이 40세에 왔지요.. 산부인과 꾸준히 정기검진 했지만 항상 정상이었고, 작년말 의사쌤의 권유로 골다공증 검사도 했어요(폐경이 된지 14년이라 아마 골다공증 있을지도 모른다고..) 검사결과 뼈가 너무 튼튼하다네요..^^ 암진단시 10살, 13살 남매인 아이들이 있었기에 많은 눈물을 흘렸답니다.. 하지만 육체가 아픈것 보다도 폭언을 하는 시모와, 친했다 생각했던 지인들의 말로 인한 상처가 훨씬 고통스러웠어요.. 두서없이 말씀드렸네요.. 인생의 쓴 파도를 만나보니(정확히는 죽음까지도 생각했었던..) 가치관이 변하고, 소중하게 여겼던 순위가 바뀌게 되었고, 하나님을 더 진하게 만나서 매일매일을 기쁘고 감사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제 지인들 중엔 암에 걸리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돌아가신 선후배들이 있었네요..ㅠ (40대 중반, 50대 중반) 암진단을 받았다고 너무 좌절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인생은 어차피 모든이에겐 시한부 인생이라는 생각, 내일일을 알지 못하는 우리가 암에 걸렸다고 굳이 미래의 어느날에 닥쳐올 불행을 미리 당겨와서 고민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병원에선 4기 진단받으셨던 분이 10년 넘도록 정기검진 받으시는 분도 봤었고, 또 교회에선 생활이 매우 어려운 모자가정의 어머니가 유방암 말기환자인데도 6년이 지나는 날까지도 계속 삶을 살아가는것도 봤어요.. 암에 걸렸었지만 기쁨과 감사를 잊고 살았던 삶에서, 암에 걸려본 후론 생명을 주시는 매일매일을 감사하며 기쁘게 살고 있어서.. 혹시라도 암진단 후에 마음이 힘든분들이 계시다면, 제 글이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아 열방약국 작가님 감사합니다 책 식이요법 책이 필요합니다 저는 췌두부라서 손을 대지않으려고 합니다 식이요법 책 생활습관을 바꾸어 가고 있습니다 하루만보걷기 주위에 암 환우 친구들이 둘이나 있어서 함께 하려구요 학교 봉사도 그만두게되고 농장이래에서 환우들의 먹거리 책 연구하며 살아가려고합니다 지금상태는 먹고는 싶은데 소화력이 떨어저서 아침사과 하나와 양배추 부로커리 우엉을 먹고 오리훈제고기을 먹었는데 안 먹어야 되겠네요 내일 병원가는 날 이네요 서울이 멀어서 택배로 책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작가님 저좀 도와주시면 안될지요? 저는 정남진 장흥 천관산아래 자리하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암은 식습관보다 수면과 관계가 깊습니다. 자다깨다 자다깨다 할 정도였으니 이미 말 다한 것입니다. 잠은 최소 8시간 이상 주무셔야 합니다. 잠은 독소, 염증을 제거해주는 중요한 것이고, 최소 8시간 이상 주무셔야 독소와 염증을 충분히 해독시켜줄 수 있습니다. 잠이 보약입니다. 먹는 건 라면만 죽을때까지 먹어도 암에 안걸립니다.
맞아요 건강도 변수가 너무나 많아서 사람마다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저도 30년동안 하루에 5~6잔 커피 잘만 마시다가 어느순간 잦은 편두통으로 고생을 했어요 몇년간 정확한 원인을 못찾다가 커피를 6개월끊고 있는데 현재는 두통이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쁜음식들 아예 안먹을수 없고 적당히 먹으면서 운동 꾸준히 하고 나머지는 운에 맡기면서 사는게 건강하게 사는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미역. 마늘. 풋고추. 양파. 생선. 고기를 즐겨했고 인스턴트 싫어하고 밀가루음식 싫어하고 빵 안먹고 탄수화물도 좋아하지 않고 튀김 안먹고 탄산. 음료수 안좋아하고 아이스크림. 과자 안좋아하고 우유도 안좋아하고 커피도 별로 안먹고 술담배 안하고 항상 운동하고 비만도 아니고 태권도 유단자 입니다. 체온도 항상 높아서 추위 안타고 감기 잘 안걸리고 그 흔한 코로나도 안걸렸습니다. 코로나 가족들과 함께 자고 생활해도..늘 남들보다 좋은 체력으로 건강 만큼은 자신있었습니다.그런데 유방암 진단받고 2달전 수술했습니다. 가족중 유방암 환자도 없고 암걸린 사람도 없고요.단지 제작년말 참기힘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고 잠을 못잤습니다. 유방암의 원인은 꼭 생활습관인것만은 아니고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제 지인도 걸렸는데 .. 스트레스도 큰 요인 같더군요. 그 사람도 좀 아무거나 먹은것 같다고 말하긴 했어요.
ㅇㅇ 맞아요 산속에서 20년간 채소 먹은 사람도 암 걸렸음
스트레스 그리고 또 스트레스
모든 원인은 스트레스입니다
😭
@@김희주-s1d 진짜요.
전 이모가 유방암, 아빠는 폐암으로 투병중이시고 이모도 결혼 안하시고 혼자 계셔서 제가 두분 보호자로 있습니다.두분을 위해 여러가지 알아보고 책도 읽고 공부하던중 열방 약국을 알게 되었어요.
폐암 걸리신 아버지를 기적적으로 상태가 아주 좋아지게 했다는 내용으로 유튜브, 책 등으로 유명?하신 열방약국 약사님께 대면 상담 예약을 해서 찾아갔어요책을 사서 읽었는데 책에 나오는 보조제라는 게 어떤건지 알고싶어서 찾아갔는데요 상담료가 30분에 35만원으로 꽤 비쌉니다.
조직검사지 혈액검사지 등 환자의 상태를 세세하게 다 정리하여갔는데..약사님은 제가 준비하고 간 것에 비해 저를 만날 준비가 안 되있으신 느낌이었어요그 자리에서 자료들 보는 느낌정도로요. 상담 예약대기가 한두달 정도 될만큼 찾는 사람이 많은건 알겠으나 35만원이나 받고 하는 상담이면 약사님도 최소한 자료들을 제대로 미리 보셨어야하지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약을 구입해도 상담료는 안 빼줍니다.
(상담료를 받게 된 이유가 상담요청을 하시는 분이 너무 많아 어쩔수 없이 책정하게 됐다고 어디 글에 써져있던데 말도안되는 얘깁니다. 제가 볼때는 비싼상담료를 내고도 상담을 신청할정도의 사람이 비싼 약을 흥쾌히 살 확률이 높아지므로 사람 거르기위한 상담료책정이 아닌가싶네요)
상담이 끝나고 보조제 리스트를 받았습니다.그리고 약사님께서는 리스트에 있는 약들이 약사들만 구할 수 있는약이다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일반의약품인줄 알았습니다.근데 찾아보니 거의 대부분이 셀메드라는 회사 제품이더라구요. 셀메드는 전략적으로 약국에서만 제품을 살수있도록 한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회사인듯해요. 가격도 비싼편이고 환자상태 상관없이 그냥 동일한 약 리스트를 주는것 같아요.
상태의 변화에 따라 약이 달라지나 여쭤보니 그렇지도 않다고 하시더라구요.그리고 더 찾아보니 다 우리가 흔히 아는 비타민 오메가3 베타글루칸 이런것들이었어요. 꼭 셀메드라인으로 비싸게 사서 먹어야하나 생각도 들더라구요. 동일성분 타 회사에서 나오는것도 많으니까요.
암투병을 해본 경험이 있으신분이 암환자의 절박함을 잘 알고 있으신분이 그런 절박함을 이용해 장사를 하신다는게 마음이 씁쓸했습니다.일반 약국도 대략적인 상담하고 영양제정도는 추천도해주시고 하는데 비싼 상담료를 받아가며 건강기능식품을 팔다니요...저도 절박함에 판단력이 흐려졌던 것 같습니다.잘 찾아보면 장삿속이다라는 글이 있었는데 그걸 알아채지 못했네요. 약사님이 말씀하신 내용중에는 분명 저희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을것입니다. 맞는 내용을 잘 분별해서 실천한다면 도움이 될거예요. 하지만 상담까지 받아가며 추천제품을 꼭 드실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식품을 좋은품질로 만들어서 공급하는 다른 회사도 많이 있습니다.
열방약국 궁금해하시는 분께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제가 받은 보조제 궁금하시면 알려드릴게요. 비싼돈 낸거 생각하니 아까워서 암투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과 가족분들과 나누겠습니다.
1.brm 270 2 시아플렉스에프 3. 베타글루칸 4. 액상칼슘 5. 미네랄 죽염 6. 커큐플렉스 7. 유파플렉스 8. 디베롤 9. 티엠플렉스 미량미네랄 10. 아로니아
다해서 한달에 160이 조금 넘더라구요 이 가격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약사님추천대로 셀메드라인 원하시면 셀메드 취급하는 약국 아무데서나 사시면 됩니다. 제가 알기론 어느약국이든 가격동일해요. 아니면 이 성분 영양제 타 회사에서 나온걸로 본인에게 필요한거 사서 드시면 됩니다.
음식정도 참고만 하시지
간절해서 찾아가셨군요
보충제는 의미없을듯 합니다
코코넛 오일 바르면 치료됨
헉...암환자 상대로 건강기능식품 장사를 하는 분이었다니...ㅉㅉ...😮😢
꼭 비싼 상담료 안들고도 도움 받을 수 있어요
물론 돈들이면 더 도움이 되겠지만 찾아보면 많은 정보들을 쉽게 얻을 수 있답니다
채소과일식으로 식단 하시고 콩 갈아 드세요
모든 가공식품 멀리 하시고 꼭 당근 토마토 살짝 데쳐서 사과랑 갈아서 이런식으로 야채과일주스 만들어 드시면서 하시면 거의 모든병 사라질겁니다
조승우한의사님 유툽 찾아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분은 한의원 찾아오는 환자들 약부터주지 않고 야채과일식 먼저 드시라고 권한답니다
그래도 안낫는다면 약처방 할정도로 한의사가 약을 팔아야 돈을 벌텐데도 근본 치료법부터 알려주시는 좋은 분같습니다
저도 유툽 보면서 고질병들이 다 사라졌답니다
우리 몸의 건강을 헤치는 원인이 뭔지 알게된 후 부터는 가족들에게 될 수 있으면 가공식품(과자를 비롯한 거의 모든것,음료 ...)은 사지도 먹이지도 않으려 하고 살아있는 자연음식으로 해주고 꼭 야채과일주스 갈아서 주고 있답니다
꼭 참고 하셔서 건강해지셨음 좋겠습니다
5:37 원인
감사요 😊
예전에 다큐에 유방암환자분들이 몇 분 나왔었는데 한 분이 운동을 매일 열심히하셨던분이나왔었어요
원인은 잠이였어요 매일 늦게잔게 안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얼마나 늦게 잤을까요? ㅠㅠ;; 혹시 기억나시면 대략적인 시간대라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요즘은 늦게자는사람 많은데
@@Lemontree313 밤근무하셨대요 밤잠과 유방이 영향이 크대요
밤에 늦게자는거 밤에 일하는거 이게 영향인가봐요
아 어디서 본건데, 암병동 환자들의 공통점이 새벽까지 안자고 깨어있다는거라더라구요.
암 명의가 말했습니다
음식이런거 다 미미하다고 최고의 암발생 위험인자는 스트레스와 too much overthink라고
근데 어떤 의사쌤이 그런말 하던데요.
암에 걸리지 않는 방법은 암에 걸리기전에 죽는것이다.
결국 생노병사 거치면서 장기는 노화되고 병들기 때문에 다 걸린다는 취지로 말하더라구요..
그런 혹독한 시련을 겪었는데 책을 두 권이나 썼다는 게 너무 대단해요.
앞으로 건강하게 사세요.
ㅠ.ㅠ 저도 똑같은 생활습관...... 검진에서 이상한거 나와서 추적관찰중이에요. 먹는거 생활...완전 똑같아요... 지금 서서히 고치려고 노력하긴 하는데, 먹는거 제대로 챙겨먹을려해도 하루가 너무 바빠지네요....
네ㆍ
현미채식이 좋다고 합니다
황성수현미채식
유튜브 잘 나와 있어요
제 가족도3기 대장암이었는데
10년넘게 운동ㆍ식단
잘하며 잘 지내고있습니다
공감이 참 많이 되는군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어요^^
오늘 “말기암 진단 10년,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란 책을 다 읽었는데, 우연히 이 영상이 뜨네요
약사님이 말씀하신대로 생활습관과 먹는 것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하늘에서 신이 내려주신
"참" 훌륭한 약사님 존경
스럽습니다♥
아~선생님이시군요.유이카페에서 들은가같네요.저도 유방환우였습니다.표적치료끝난지 1년되었었어요.
어머니로써 자식 3명을 키우느라 자기 자신은 신경쓰기 힘드셨을것 같습니다. 부모님한테 정말 효도 해야 할것 같네요.
암에 일반적으로 딱집히는 원인이 있던가요? 본인 개인의 경험으로 일반화시키는건 위험해요.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들이
주요인입니다.
물론 스트레스도 무시 못하죠~^^
안 좋은 습관과 암의 인과관계는 이미 입증됐는데요, 님 지적이 더 위험해요
@@라스트모히또-u9x 그러세요.
@@민중-p7q 의사십니까?
아니 의사라도 아니면무슨 책임을 지실려고.표현이 서투른거보니 실제 의사는 아니신거 같은데.주요인입니다가 아니고 주요인이라고합니다 또는 주요인이 될수 있읍니다.이렇게.빠져나갈 구멍은 남겨놓고 말씀하시길.걱정되서.
인체는 영양을 받아야 살아요.
영양이 결핍되면 서서히 죽어요. 남들의 성공한
경험도 겸허히 받아들일수 없는 멘탈이면 병을 고칠수 있을까요? 암에 걸리면 그전에 했던 모든 습관을 다 바꿔야 한다고 들었어요. 먹던음식 생활습관 등등..암에 걸리고도 바꾸기 싫음 안하면 되죠.
저는 2009. 8. 4. 유방암 수술받았던 사람이예요.. 14년차네요
유방암 3기A 였어요..(당시 40세)
저는 스트레스가 원인이었던것 같아요..
마늘, 생강, 야채, 과일 등을 참 좋아하거든요
(제가 먹는음식 보더니 환우들이 왜 암에 걸렸냐고 하더라구요..^^)
당시에 항암8회, 방사선25회, 타목시펜 5년 복용 했었구요..
항암 부작용으로 좀 저질체력이 됐어요..ㅎ
다행히 타목시펜 부작용은 전혀 없었고,
항암약으로 인한 폐경이 40세에 왔지요..
산부인과 꾸준히 정기검진 했지만 항상 정상이었고, 작년말 의사쌤의 권유로 골다공증
검사도 했어요(폐경이 된지 14년이라 아마
골다공증 있을지도 모른다고..)
검사결과 뼈가 너무 튼튼하다네요..^^
암진단시 10살, 13살 남매인 아이들이 있었기에 많은 눈물을 흘렸답니다..
하지만 육체가 아픈것 보다도
폭언을 하는 시모와, 친했다 생각했던 지인들의
말로 인한 상처가 훨씬 고통스러웠어요..
두서없이 말씀드렸네요..
인생의 쓴 파도를 만나보니(정확히는 죽음까지도 생각했었던..) 가치관이 변하고,
소중하게 여겼던 순위가 바뀌게 되었고,
하나님을 더 진하게 만나서 매일매일을
기쁘고 감사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제 지인들 중엔 암에 걸리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돌아가신 선후배들이 있었네요..ㅠ (40대 중반, 50대 중반)
암진단을 받았다고 너무 좌절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인생은 어차피 모든이에겐 시한부 인생이라는 생각, 내일일을 알지 못하는 우리가 암에 걸렸다고 굳이 미래의 어느날에 닥쳐올 불행을 미리 당겨와서 고민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병원에선 4기 진단받으셨던 분이 10년 넘도록 정기검진 받으시는 분도 봤었고, 또 교회에선 생활이 매우 어려운 모자가정의 어머니가 유방암 말기환자인데도 6년이 지나는 날까지도 계속 삶을 살아가는것도 봤어요..
암에 걸렸었지만 기쁨과 감사를 잊고 살았던 삶에서, 암에 걸려본 후론 생명을 주시는 매일매일을 감사하며 기쁘게 살고 있어서..
혹시라도 암진단 후에
마음이 힘든분들이 계시다면,
제 글이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한달전쯤 유방암진단받고 25일 수술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몇기인지는 모르지만 3기 4 기일지라도 희망이 있다는 말씀 너무 힘이됩니다ㅜ 지금 너무무서운데 편한 맘으로 수술 잘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첫번째입니다 입맛이 없어도 끝까지 수저를 놓지않은 사람은 항암치료도 이겨내고 암도 이겨냅니다 살겠다는 의지를 버리지마세요
저는 백혈구 수치 2800개였었는데 저는 그냥 무시하고 삽니다.다시 검사해서 뭘 어떻게 해야하나요?
갱년기 여성호르몬에 대해서 좀 설명해주세요. 리비알 같은거요...중간에 끊었다가 먹어도 되는지요
아 열방약국 작가님 감사합니다 책 식이요법 책이 필요합니다 저는 췌두부라서 손을 대지않으려고 합니다 식이요법 책 생활습관을 바꾸어 가고 있습니다 하루만보걷기 주위에 암 환우 친구들이 둘이나 있어서 함께 하려구요 학교 봉사도 그만두게되고 농장이래에서 환우들의 먹거리 책 연구하며 살아가려고합니다 지금상태는 먹고는 싶은데 소화력이 떨어저서 아침사과 하나와 양배추 부로커리 우엉을 먹고 오리훈제고기을 먹었는데 안 먹어야 되겠네요 내일
병원가는 날 이네요 서울이 멀어서 택배로 책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작가님 저좀 도와주시면 안될지요? 저는 정남진 장흥 천관산아래 자리하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용기내세요 응원합니다
배달음식은 뭐 직장인이라면 어쩔수 없는거 같은데
당류와 탄수화물을 평소의 1/5만 먹는다면 염증이나 체내지방 지방간을 없앨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도 자동으로 되고요
암은 식습관보다 수면과 관계가 깊습니다. 자다깨다 자다깨다 할 정도였으니 이미 말 다한 것입니다. 잠은 최소 8시간 이상 주무셔야 합니다. 잠은 독소, 염증을 제거해주는 중요한 것이고, 최소 8시간 이상 주무셔야 독소와 염증을 충분히 해독시켜줄 수 있습니다. 잠이 보약입니다. 먹는 건 라면만 죽을때까지 먹어도 암에 안걸립니다.
교대근무자들이 1급 발암에 노출되있는 이유가있군요
음.. 3교대 간호사들도 암 많이 걸린다던데..잠이 중요하군요
오늘 운좋게 처음 봤어요.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
어머 저도 수술했는데 생활습관이 같으십니다ᆢ
이방송은 돈만아는 방송입니다 현실과 많이다릅니다
전화해보면 누구나 확인됩니다
유기농동결가루랑.보충제 추천부탁드려요
우유가 암에 원인이 되는군요ㅜ
이미 수없이 밝혀짐. 요즘은 다 알ㅛ
초딩때 우유 강제로 겁나 맥였는데
1급 발암물질 석면으로 만든천장밑에서 공부하고 암걸리는 우유 강제로 마시고
우리시절 초딩때는 진짜 극한환경이였네
그래서 암에 걸리면 제일 먼저 끊어야할게 우유에요
유기농 저지방우유 한두잔은 괜찮아요
현대사회는 당류의 음식이 대부분이고 이것을 잘 소화해내는것이 암예방의 지름길인데...뒤늦게 후회하시네요...라켓운동 추천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암입니다..!" 아무리 차분하고 부드럽게 얘기해도 당사자는 사형선고 받는 기분일 듯..!!
ㅜ ㅜ암이라는게없으면좋게따
감사합니다.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알게됩니다~^^
빵이랑 우유 먹다 내려놓음......
ㅋㅋ
건강
잘챙기세요~
작가님 영상 잘봤어요
저는 폐암1기수술한지 보름지났어요
현재 사정상 요양병원에 있어요 요양병원에서 미슬토항암면역과 면역주사를 맞고있는데 추천하는 주사 알려주세요 자딕신 미슬토 등등이요
저랑같으네요
저는수술한지 1년되었네요
처음에는 엄청걱정했는데
지금은걱정 안해요
음식은 신경씁니다
고기는 한번도 안먹었어요
저는왼쪽에도 1센치가또있어서
3월2일날 검사하고
수술할려고 합니다
저는요양은안가고 집에서
했어요 실비있어도
집에서 할려구요
음식 신경쓸려구요
건강잘챙기시고 식사잘하세요
내가처음수술하고 걱정 많이한 생각이나서
댓글달았어요^^
우선 식습관ㆍ수면ㆍ맘공부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현미채식이 마니 도움되는것같아요
운동 잘하고
스트레스 적게 받고
잠 잘자고
식사 건강하게 하고
사실 어찌보면 당연한 것들이죠.
작가님 넘 반갑습니다 덕분에 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 말기암 통합요법 책 잘 받았고 우아 ~~ 엄청 공부많이하신 ~~~ 대단하십니다 항상 응원하고있구요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세요 ^^
언제나 응원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의 99% 유전성향이지
세상에이런일이보면
라면만20년 커피만30년 어묵만20년 박카스만30년
먹어도 개잘살아요
맞아요 건강도 변수가 너무나 많아서 사람마다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저도 30년동안 하루에 5~6잔 커피 잘만 마시다가 어느순간 잦은 편두통으로 고생을 했어요 몇년간 정확한 원인을 못찾다가 커피를 6개월끊고 있는데 현재는 두통이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쁜음식들 아예 안먹을수 없고 적당히 먹으면서 운동 꾸준히 하고 나머지는 운에 맡기면서 사는게 건강하게 사는것 같습니다.
주위 환경도 한몫 하는거 같아요
그렇게 안좋게 드셔도 공기 좋은 곳 살고
몸 계속 움직이시는 분들이 건강하시더라구요
그런 소수의 사람이 잘산다고 일반화하면 안되죠 ㅋㅋㅋ 그렇게 살아서 병걸린 사람이 훨많으니까요
유전도 있지만 원인불명이라고 봐야죠
예외의 일반화시키지 마세요. 당신의 댓글이 수많은 사람을 사지로 몰아넣어요
우유를 자주 마시는 것이 좋지 않겠네요 ㆍ산부인과에서는 상관없다는데 치료제로 호르몬제 복용하는 것도 상관있을까요?
파이토케미컬. 야채 필수!!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아무리 좋은 정보라도
썸네일 제목이 겁주는거면 장삿꾼
2부는 언제 올라오나요
끊기니 별로네요 ㅠㅠ
매일 저녁 6시15분에 업로드됩니다
@@allnationspharmacy 네 감사합니다^^
옥수수유 포도씨유 해바라기유 대두유 우유 밀가루 아스파탐 인공감미료 방부제 커피 플라스틱용기 스뎅용기 녹스 배기가스....이것만 피해도 건강히 삽니다
녹스가 무엇인지? 스텐이 안좋다는건 처음들어봐요. 왜요? 감사합니다 플로리다에서 🏝🏖
포도씨유는 왜죠ㅠ
포도씨유왜요? 카놀라유피해서 포도씨유로 음식하는데 ㅜ
아몬드 브리즈 같은 우유도 성인 이후 암 유발 염증의 원인인 우유와 비슷할까요?
아몬드 브리즈는 엄밀히 우유가 아닙니다. 우유 대체품으로 마셔서 그렇지 아몬드즙이잖아요? 우유는 성장촉진제나 항생제 맞은 소젖이니 아무래도…유제품을 줄여야 한다고 들었어요
요즘 유행하는 귀리우유도 말이 우유지 귀리즙입니다~
아몬드는 곰팡이가 잘 생기는 즉 아플라도톡신이 많은 제품이에요.. 그걸 대량생산하는데 될 수 있음 우유나 아몬드 우유는 피하세요.
@@greenthumbk 아몬드가 안좋은가요?
@@itmasspeaker684 미세 곰팡이가 잘 생기는 작물이에요. 관리가 어렵죠.
대부분 유전임;;;
저는 2018년4 월에 유방암2기말 진단받고
오른쪽 홀몬양성 헐투양성
선항암6 수술 방사선30회 허셉틴18회
했습니다
올 4 월이면 중증 끝납니다
구독 합니다
살아있슴에 감사합니다
아~축하 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ㅜㅜ 얼마나 마음 고생 심하셨을지... 앞으로의 길에 항상 건강과 안전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우유먹으면 유방암걸리나요?
딱 제 생활습관이네요 각성합니다
유전이있으면 대부분 걸리더라구요
8:13
제노 에스토로겐 ㅡ화학물질. 비운동....
책 구입하고 싶어요~
지식이 많은 분도 암에 걸리시는군요 ᆢ ㅜ
생활습관 바꾸기가 알면서도 정말.어려우닌깐요. .
암의 제일 큰 원인은 유전아닌가요
완전 저와 똑같은 생활을 하셨군요ᆢ유방암일 가능성이 높다고 다시 검진을 해야한다는데ᆢ그냥 이렇게 죽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하며 시간만 보내고 있었어요
먼저 겪으신 약사님 말씀들으며 마음 정리해봅니다!
몽우리가 만져지는데 무시하고 있었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의학 관련 전문직 인데
인정
치밀유방은 몽우리가 늘 있어용ㅠㅠ
책이름이 뭔가요?
저도 갑상선암 13년전에 수술했어요 제 경험으로는 면역성이 있으면 모든 나쁜요인을 이겨냅니다 잘먹고 잘자고 면역성 키우면 암 이겨낼수 있습니다
무농약이란것도 농약을 친다고 합니다 농약을 안치면 야채가 자라지 않는다네요
칡즙먹는거 안좋은가요ㅠ?
칡즙은 좋다고 합니다
안좋대요. 석류즙 칡즙 다 조심하라던데요
제가 알기로는 칡즙은 몸을 차갑게 하는 성분을 갖고 있습니다 몸이 차가우면 암이 오지요
칙즙 안좋타네요.
젤 강한 홀몬제가 칡.석류
약사가 암 치료도합니까?아니 해도됩니까?
와이프 잔소리가 최고의 암발생 원인임
약사는 의사가아니라는 사실..ㅋ 약파는데 하ㅣ허가제처럼 약물 이정도아는사람이 취급 관리하고 팔아라. 판매 라이센스 허가증 시험인거임. 무슨 암환다 상담을 해... 사이비..그냥 서로 정보교환이면 몰라도..약팔려고 저럼?
두유는.갠찮죠?
약사는 암에 안걸리는줄 알았농?
아니더군요.제 지인은 가족력없는데 .. 30대에 유방암 걸렸어요. 2-3년 스트레스 많이 받고, 끼니를 거르진 않았는데 아무거나 먹은거 같다고 하더군요.
혹시 북한에서 오신거에요? 복장이
ㅋㅋ뜬금
참 엉뚱한 사람도 있구나
의학상식 잘 약사가 저리 살었다니.. 한심하네..
의사중에 담배피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참
@@higher1461 그런가요?
말그렇게하지마라 뒤진다
여기는 아부 댓글만 써야되나? 자기 몸 하나 관리 못하는 약사한테, 약사먹고싶나 ?
댓글 꼬라지하곤..
싸패냐 소패냐
암의원인은. 가장 중요한건 스트레스다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