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김윤아) 너의 길은 뒷길도 샛길도 없어 그저 앞만 보고 걸어온 길이 너의 것이었지 보였다고 생각한 길이 어느 날 보이지 않기 시작했어 태양을 삼켜버린 어둠이 너를 감싸고 자꾸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있어 땅 강 바다 하늘의 한 곳에서 다른 곳을 가기 위한 길은 보이지 않아 어둠이 가고 새벽이 오면 들길 따라 걸어봐 어린 시절 아무런 목적 없이 걷던 흙 냄새나는 고향의 길을 혹 넘어져도 너를 사랑한 흙은 다치게 하지 않지 두려움에 멈추지 말고 걷다 보면 원하는 길을 볼 수 있을 거야 너의 눈을 감게 만든 안개 걷히는 날은 분명히 올 것이라 믿어야 해 세상 어딘가 있을 엄마 품 같은 흙길과 함께라면
기타소리가.. 저의 마음을 울리는군요.... 아..... 잘들었어요... 머찌다..!!!😁😁😁😁
김윤아의 길 이였군요. 처음들었는데 너무 좋네요.
옆에서 화음 넣어주고 싶네요
그길이 어딜지 가을 끝편에서 고민하게
하는 노래 잘들었습니다 ~
저기저 끝에..불빛 흔드시는 팬분들..ㅎ
뭇지고 좋은 시간 이었겠네여..
노래 넘 좋구여 ^^
역시..프로의 냄새가..ㅎ
이리 영상으로 보니 더욱더 반갑네요
노래와 연주 훌륭하십니다
힘찬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회장님.즐거운 화요일 되셔요^^
버스킹 영상 너무 좋으네요 분위기가 참 좋으네요 즐감하고 응원합니다 👍 ▶️ 😊
정말 행복한 순간이었어요.
그래서 영상속에 오래 남겨 두고 싶더라구요.
이 곡ᆢ우리 최근 정모곡인데ᆢ 좋은곡이라 여러번 시도 해봤지만 잘 맛을 낼수 없는데ᆢ 다교님 잘 하시네요ㆍ 관객들 반응도 좋고ᆢ 팜뮤트도 퍼커션도 좋네요 목솔은 물론이고~~^^ 담에 만남 꼭 해줘
글찮아도 윤슬에게 들었어요.
그날 가서 제대로 배웠슴 좋았을텐데 바빠서 그러질 못했네요.
담에 가면 다같이 불러 봐요. 화음도 넣고. ^^
얼마전 저도 한번 커버해봤던 곡인데
노래가사와 멜로디가 우리네인생갈 같아서
처음 들었을때 "참좋다"란 느낌이 있었는데,
님의 노래를 듣는 이 순간 그 느낌이 다시한번
드네요...
늘 새로우면서 같은느낌....좋은노래이죠♧♧♧
힘이 넘치는 기타선율이 짱입니다 🎸🎵🎶🎵🪘🪘
다교님 정말 볼매네요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곳에서 많은분들과 함께라서 더 기분좋으셨을듯 ....잘 들었습니다 고운밤되세요~^~^
감사합니다. 명랑 수기님
조금씩 조금씩 저의 매룍을 알아 봐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저런 곡들은 타악기 쳐주실 분이 옆에 계실때 이때다~ 하며 부르게 되요.ㅋㅋ
깔끔한 락주법에 노래 또한 멋집니다^^
요즘 어게인에서 활발히 활동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항상 즐거운 음악 하시기 바래요. 감사합니다.^^
우아 ㅡㅡㅡㅡ !! 노래 좋은데요?!!!!
다교님이 불러서 그런가? ㅋㅋㅋ
음향좋은 그곳은 어딘지!!
카혼과 넘 좋은 조화네요..!!👍👍👍👍👍👍👍🌹🥀💐🌸🌸🌺
제가 자주 가는 그 곳
한양산장 이요~
토욜 쉬시는 날 놀러 한 번 오셔요^^
난 그리고 이런 여자 노래들 두한님이 부르심 어떤 느낌일까 참 궁긍 할 때가 많아요. 도전 강추~
박두한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교님 노래 넘좋아요 👍👍
덕분입니다 ^^
오늘은 입시 설명회 있어서 정모대신 학교에서 이어폰으로 ^^
환호받는 영상도 멋지고
다양한 분위기의 곡둘을 풀어주는 언니도 멋지넹
도시녀자~분위기⚘️⚘️⚘️
새롭게,만나는 곡들도 팬들에게 큰 즐거움이지용
행복한 음악생활 하자욤^^ ~♡
그래 오늘도 날씨가 포근 한게 어디 나가서 노래나 부르고 놀면 딱 좋겠더라만 월말이라 바빴네.
그래도 가을이 금방 가버리지 않아서
너무 기분 좋네
이 곡은 기타 한대로 맛내기는 힘들죠.
그래도 잘했어요
내일 공연 땐 여훈오빠가 전간주 화음 해주실거예요. 요새 일땜에 넘 바빠서 혼자 연습했어요.
원래 주법으로 연습 중인데 노래 하다보면 자꾸 꼬여서 일단은 이렇게 하는거예요.
차차 원래 주법으로 해보려구요.
아 또 같이 공연하고 싶네요. 이번주 토요일엔 카야랑 광명에 공연하러 갑니다^^
응~ 들어서 알아요. 근데 난 시흥서 공연이 있다는 ㅋㅋ 8일 서울 공연땐
박수 치러 갈께요.
우리 함께 공연은 내년 봄 쯤으로 미루자요^^
다교님 반갑습니다. 노래 잘들어요.
앗 묘향산님 잘 지내시죠?
가끔 두한님 방송에 들어가도 안보이시던데... 어디가 편찮으셨거나 그런건 아니시죠?
@@dagyo-live 네 한번씩 들어가는데. 잘 지내시죠?
@@묘향산myosoojin 저도 가끔 들어가서 맞 치치 못했나 봅니다. ㅋㅋ
전 잘 지내고 있어요 가을엔 좀 바빴어요
@@dagyo-live 네 다교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오늘은 노래를 전투적으로 부르네 멋짐요 ㅎㅎ
요런 노랜 좀 전투적으로 불러줘야해요.ㅋㅋ
@@dagyo-live 그래 멋지다 취향저격
일교차가 심해요
건강관리 잘 하세요
맞아요. 그래선지 목소리도 왔다리 갔다리.. ㅋ
어제도 막 갈라지려 해서 겨우 겨우 노래했어요. 주말까지 상태 좋아져야 하는데...^^
길(김윤아)
너의 길은
뒷길도 샛길도 없어
그저 앞만 보고
걸어온 길이 너의 것이었지
보였다고 생각한 길이
어느 날 보이지 않기 시작했어
태양을 삼켜버린 어둠이
너를 감싸고
자꾸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있어
땅 강 바다
하늘의 한 곳에서
다른 곳을 가기 위한
길은 보이지 않아
어둠이 가고 새벽이 오면
들길 따라 걸어봐
어린 시절
아무런 목적 없이 걷던
흙 냄새나는
고향의 길을
혹 넘어져도 너를 사랑한 흙은
다치게 하지 않지
두려움에 멈추지 말고 걷다 보면
원하는 길을 볼 수 있을 거야
너의 눈을 감게 만든 안개
걷히는 날은 분명히 올 것이라 믿어야 해
세상 어딘가 있을
엄마 품 같은 흙길과 함께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