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 익숙해지지 않는 그 감정【산티아고 순례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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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세바스찬과 7일 동안 참 정이 많이 들었던 거 같습니다.
이별 할 때 생기는 감정은 참 적응이 되지 않네요.. 하하!
순례길 7일차('23. 5. 20) : 라라베추(Larrabetzu) → 트라파가란(Valle de Trápaga-Trapagaran) / 28km
순례길 8일차('23. 5. 21) : 트라파가란(Valle de Trápaga-Trapagaran) → 포르투갈레테(Portugalete) / 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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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길 사용 어플
1. Buen Camino(알베르게 확인)
2. Gronze Maps(지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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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
• Kevin MacLeod - Bossa Antigua
• Jahzzar - Chunk of Lawn
산티아고 순례길 7일차
※ 라라베추(Larrabetzu) → 트라파가란(Valle de Trápaga-Trapagaran) / 28km
산티아고 순례길 8일차(휴식)
※ 트라파가란(Valle de Trápaga-Trapagaran) → 포르투갈레테(Portugalete) / 3km
와... 컨디션이 좋아져서 다행이에요!! 오늘 더욱 즐거워 보입니다~~ 12키로를 더 가야 되는데...를 엄청 쉽게 얘기하시다니ㅎㅎ
전날에 조금 걸었어서 평균 맞춘다 생각하고 걸었습니다 😁
세바스찬 잘가요~~~~
많이 아쉬웠겠어요
필립,세바스찬 미국에서 이영상볼까요?
영상에는 많이 못 담았지만
일주일 정도 되는 시간 동안 아픈감정, 슬픈 감정 등을 많이 교류했어서 그런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
세바스찬과 필립은 해외 카카오톡과 비슷한 Whats app 이라는 메신저로 종종 대화하고 있어요!!
저번에 영상 잘 보고 있다고 영상통화도 한번 했습니다!! 😀
👍
항상 느끼는건데, 말씀을 너무 재미 있게 잘하시고,영상 품질도 엄청 좋은것 같아여.직접 편집 하시는지요.?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편집은 직접 하고 있습니다 !
최대한 재밌게 만들어보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니님의 친구 이름은 보니인가요?ㅋㅋ 두 분 얼굴이 이제 많이 편안해 보이네요😊
성빈이라는 친구입니다 😊
점점 길도 편해지고, 컨디션 관리도 하니까 적응이 되더라고요!!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