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독일 잠깐와서 일하고 있지만.. 금요일은 오후 3시면 퇴근하는 분위기고 다른 평일에도 오후 4시 5시면 퇴근합니다 ㄷㄷ 물론 진급하고 돈 더 벌려고 야근하는 경우도 있긴한데 극소수의 사람만 그러고 선택사항이라 한국과 다른건 사실이죠.. 그런데 또 잠만 생각해보면.. 6시에 맞춰서 퇴근하게 되면 상점들이 보통 7시에 문 닫아서 장을 볼 수 없는 문제가 발생 ㄷ
@@ragnaheil 노르웨이 좋죠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너무나 고위도라 우중충한 겨울이 길-고 일조량도 너무 적어서 정신건강까지 고려하면 스위스나 오스트리아가 좀 더 나을수도? 그리고 참 아이러니한게 저렇게 고소득에 천혜의 청정 자연인 스위스여도 몇백년 전에 저기 태어났으면 유럽 약소국으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산세는 험해서 농사짓기도 어려워 먹을건 부족하고, 나라에 먹고살거리가 없으니 해외에 품삯 팔러 목숨걸고 용병으로 가는 나라였으니 참...격세지감이에요 그 당시에 스위스인 용병들은 목숨이 위험한 전투상황이 와도 도망가지도 못했대요 왜냐면 용병이 거의 유일한 수출품ㅠㅠ인데 전투에서 도망가면 스위스인 용병에 대한 평판이 나빠져서 자기 가족,친구,마을사람들은 용병으로 취직하지도 못하니까 걍 나라자체가 굶게되니 그저 목숨을 포기했다고 해요 만약에 스위스에 뿅!하고 다시 태어나도 그당시의 스위스가 잘살길 바래야합니다😂
@@smartwater598 여전히 길바닥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 걸어다나며 담배 피우고 담배 꽁초 버리는 사람, 성매매 불법인 나라에서 바닥마다 성매매업소/ 나이트클럽 찌라시가 굴러다니는 지역들도 널리고 깔렸습니다😇 환경미화원분들이 정말 고생을 많이 하시는거죠 각 가정에서 쓰레기 분리배출 하는거야 다른 나라들에 비해 잘 관리되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그 외의 것들은 제도도 문화도 사람들 인식수준까지도 좋지 않다고 봅니다. 처벌도? 당연히 없고요 무단횡단이나 길가에 쓰레기 버리는거나 공공장소 흡연이나 동급으로 안잡잖아요
베른의 유스호스텔이 이 강가에 있어서 사람들이 맥주 마시다 맨날 뛰어들고 수영하고 그러면서 같이 놀기도 했던 추억.. 물이 엄청 깨끗하지만 차갑고 유속이 빨라서 수영 잘 못하면 위험함.. 실제로 한국인 중에서도 이 강에서 익사하신 분들이 몇 분 계시다는.. 물이 깨끗한 이유는 빙하가 녹아서 생긴 물이 빠른 속도로 유입되는 데다가 강바닥이 죄다 돌임.. 모래나 흙이 없음..
수영 이라기 보단 흐르는 강물살에 몸을 맡기는것이지요. 위험도 항상 따르니 조심하셔야합니다 가끔 소용돌이가 있어 강물이건 호수건 작은 연못가에서도 관광객이 목숨을 잃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스위스에선 수영은 초등학교 필수과목입니다 스키 못하는 사람은 있어도 수영못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자가 현실을 말 해줌 2:47 이게 제일 핵심 처음가는 사람은 즐기지 말고 항상 정신바짝차리고 출구 표지판 남은거리 확인잘하셈 유속 존나빨라서 내릴타이밍 잡는게 처음해보는사람은 ㅈㄴ어려움 잘못해서 출구 타이밍 못 잡으면 바위에 긁혀서 피남. 빙하수라 물 진짜 줜나차가움
30일 서유럽 돌면서 단언코 가장 아름다웠던 풍경이 영상 속 베른 시가지였습니다. 진짜.... 저 깨끗한 강이 굽이쳐 흐르고 강 위로 높은 철교 지나가고 빨간 지붕 집들에 교회 첨탑까지 마치 동화속 한장면, 중세 영화속 한장면에 들어와 있는 듯한 환상적인 기분이었습니다. 제가 좀 오바해서 말하는 것 같으시면 꼭 가보길 추천드립니다. 베른역에서 곰탱이들 사는 곳 지나 장미정원 올라가서 시가지 내려다보면 진짜 죽여줍니다.
Bern에서 있는 강이 쫌 빠른데 8월에 Basel으로 오시면 한번 해보세요! 바젤에서 있는 Tarzan라는 가게가 저 가방들 팔고있어요 ~ 실은 수영 자신 있게 못하시면 강에서 해보시지말고, 호수에 해보세요. Zürichsee / Thunersee / Lac Leman / Bodensee / Vierwaldstädtersee 다 수영 가능하고 아름다워요! 스위스로 곡 놀러오세요~~~ 환영해요!
강이나 호수 수영하는거 좋아하는데 저기 너무 부럽다. 강물이 저리 맑을수가 있나. 무엇보다 중요한게 안전인데 사실 해외 강이나 바다 가면 제트스키나 모터 보트 때문에 맨몸 수영하기 쉽지 않은데 저긴 일부러 수영하라고 통제를 하나보네요. 메모: 6~10월 스위스 강, 호수 수영.
낭만 디진다…..
오졌다
우리도 청계천 수영합시다
@@bigboyb3961 재미없음... ㅈㅅ... 관심따봉하나 드리고 갑니다.
이번에 스위스 여행가서 바젤강 수영하고 왔다 ㅎㅎ
한강이나 청계천에서 수영해서 통근하면 미친 사람 취급할게 분명한데 한국에서 어떻게 저런 낭만적인 문화가 나오겠음? 한국인들에게 스위스 문화는 판타지 소설이나 다를게 없음. 스위스가 부러우면 왜 한국에서는 안 함? ㅋㅋ
낼 뵙겠습니ㄷ (떠내려가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ㅌㅌ
도시에 있는 강에서 수영할 수 있다는게 쇼킹이네
물이 저렇게 맑다니 너무 부럽다
저리 강이 깨끗하려면 주변 인프라들이 심각한듯.. 지역소도시 천변에서나 가능할듯.. 아 거긴 또 물이없지 ㅋㅋ키
@@Gimosalamet 뭔 헛소리여
한강은 수영해도 될 정도로 수질이 좋죠. 다리가 많아서 안전사고가 생길 수 있지만 수질자체는 좋아요
@@유니콘스-h5f 한강은 보통이지 저기는 완전 맑은 물인데 ㅋㅋ 큰 영향이 없는거지 좋은 건 아님
한강도 유속 ㅈㄴ 쎈 편이고 수질도 평균적으로 ㅈㄴ 깨끗한거 맞음. 사실 유속이 쎄면 수질이 나쁠 수가 없음. 더러워 보이는 이유는 밑바닥에 있는 침전물이 계속 섞여서 그러는거임 ㅇㅇ@@user-vx5qj4er8j
수영하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진짜 재밌겠다... 우리는 일마치고 돈내고 수영하러 가야하는데 ㅋㅋㅋ
돈내고 겨우 가도 해파리 바글바글 할미탕..
빤스보틀은 따라하지망
수영복 꼭 입게나
@@bohui8711ㅋㅋ
심지어 자유수영할곳도 마땅치않아요ㅜ ㅜ
누가 2찍하래?ㅋㅋㅋ 느그가 뽑은 왜구의힘이다 악으로 깡으로 1주일에 120시간 일해 2번남
작년에 베른에서 우리가족이 탔었어요.(또 타고싶어)
유속이 빨라서 강의 중간에서 깊은곳을 타고 가야합니다. 바깥쪽에는 얕은데 큰 바위가 간간히 있거든요.
끈을 이용해서 서로 떨어지지 않게 묶는것 필요해요.
타고내려가서 상류까진 30분정도 걸어야하는데 지겹지않아요 별별사람 다보거든요.
진짜 재밌게 타려면 수경을 끼고 물속을 봐야해요
너무빨라서 참치가 된느낌 이에요.
와 좋은 경험 하셨겠어요 댓글 보니까 물속에있는 기분입니다~
ㅋㅋㅋㅋㅋ참치가 된거같다는말이 너무 웃기네요😂
표현이 너무 재밌어요ㅎㅎ
참치가 되는 기분이라니 더 궁금하네요ㅋㅋㅋ
@@user-nemyong 감사합니다. 헤엄치는 물고기가 된 느낌 ㅋㅋ
진짜 행복지수 높은 국가는 다르다...일단 해떠있을때 퇴근하는거부터 ㄹㅈㄷ임ㅋㅋ
여름에 해 8시 이후에 집니다. 그리고 저기도 한국이랑 기본 근무시간 같아요..
영상 다 안보셨나보네요.
여름 일몰 시간이 pm9~10시래요.
@@Hifjfjdueudjfnf 법적 근무시간은 같으나 실제 노동자 평균 근로시간은 아주 많이 차이납니다 ㅋㅋ
@@shin98419 to 6 일하는 사람들이 평균 근로시간으로 한탄하는건 좀 웃긴듯ㅋㅋ 역시 행복은 상대성
저도 독일 잠깐와서 일하고 있지만.. 금요일은 오후 3시면 퇴근하는 분위기고 다른 평일에도 오후 4시 5시면 퇴근합니다 ㄷㄷ 물론 진급하고 돈 더 벌려고 야근하는 경우도 있긴한데 극소수의 사람만 그러고 선택사항이라 한국과 다른건 사실이죠.. 그런데 또 잠만 생각해보면.. 6시에 맞춰서 퇴근하게 되면 상점들이 보통 7시에 문 닫아서 장을 볼 수 없는 문제가 발생 ㄷ
저 미친 자연환경…
너무 부럽다..
다시태어난다면 스위스에서 태어나길
노르웨이가 더좋지않음??
자연환경.소득수준은 비슷한데
복지수준은 노르웨이가 근소 우위임
@@ragnaheil 노르웨이 좋죠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너무나 고위도라 우중충한 겨울이 길-고 일조량도 너무 적어서 정신건강까지 고려하면 스위스나 오스트리아가 좀 더 나을수도?
그리고 참 아이러니한게 저렇게 고소득에 천혜의 청정 자연인 스위스여도 몇백년 전에 저기 태어났으면 유럽 약소국으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산세는 험해서 농사짓기도 어려워 먹을건 부족하고, 나라에 먹고살거리가 없으니 해외에 품삯 팔러 목숨걸고 용병으로 가는 나라였으니 참...격세지감이에요
그 당시에 스위스인 용병들은 목숨이 위험한 전투상황이 와도 도망가지도 못했대요 왜냐면 용병이 거의 유일한 수출품ㅠㅠ인데 전투에서 도망가면 스위스인 용병에 대한 평판이 나빠져서 자기 가족,친구,마을사람들은 용병으로 취직하지도 못하니까 걍 나라자체가 굶게되니 그저 목숨을 포기했다고 해요
만약에 스위스에 뿅!하고 다시 태어나도 그당시의 스위스가 잘살길 바래야합니다😂
스위스가 압도적으로 좋음.
나도 스위스 갈 때마다 너무 좋음. 돈과 언어와 차별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면 여기서 살고 싶음.
확률상 인도,중국 당첨
안그래도 즐거운 퇴근길인데 기분 진짜 좋겠다...
알프스에서 흘러내려온 물인데 관리까지 하니까 진짜 깨끗하긴 하겠네.
한국은 저거하려면 다다시 바꿔야가능하기도 힘듬..
@풀버전-야뎡-o1s 퇴근시간은 불구덩이속으로 가도 기다려짐
와 한강 타고 퇴근하는 거잖아 개쩌네
한강은 똥물
우리나라에는 절대 못찾아올 수영문화네요 ㅎㅎㅎㅎ ㅠㅠ 자연친화적인 스위스의 수영문화~ 잘봤어요~~ 크랩~~ ㅎㅎ
@@뿌우-u2l똥물은 아님. 수달도 살고있음
근데진짜 유속 개빨라보인다 ㄷㄷ
걸어서 30분이 물타곤 5분이라니까
단순하게보면 보통 걷는속도(4-6km/h) 6배
고산지대가 많아서 가능할 듯..... 알프스에서 꺠끗한 물 내려오잖아.....
빙하
재활용과 쓰레기 관련 문화가 엄격하다는 게 맘에 든다.
그건 한국도 똑같
@@smartwater598 ?
@@smartwater598 아니던데? 여전히 쓰레기 버리는 몰상식한 닝겐들 많음
@@smartwater598 여전히 길바닥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 걸어다나며 담배 피우고 담배 꽁초 버리는 사람, 성매매 불법인 나라에서 바닥마다 성매매업소/ 나이트클럽 찌라시가 굴러다니는 지역들도 널리고 깔렸습니다😇 환경미화원분들이 정말 고생을 많이 하시는거죠
각 가정에서 쓰레기 분리배출 하는거야 다른 나라들에 비해 잘 관리되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그 외의 것들은 제도도 문화도 사람들 인식수준까지도 좋지 않다고 봅니다. 처벌도? 당연히 없고요 무단횡단이나 길가에 쓰레기 버리는거나 공공장소 흡연이나 동급으로 안잡잖아요
@@smartwater598 길거리에 침뱉고 담배꽁초버리는 hannam부터 이미ㅇㅇ
진짜 좋은문화다
어른들도 즐길 놀이가 필요해 한국도
유럽은 중년 노인들이 더 논다 젊은이들은 돈이 없어서 좋은 곳에고 못가고. 중장년층들이 클럽가고 좋은레스토랑 콘서트 등등 즐기며 살지 한국은 왜 노인이 갈때가 없는지 이상해 젊어서 몸바쳐 일한 사람들인데
대한민국은 인생퇴근 할려고 한강에 다이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stedtlrak 이게 바로 복지다!!
언제든 자살 가능한 4대강
😂😂😂
흑흑
gogogo!!!~~~~
내가 수영 못하지만
부러우면서, 왠지 낭만적이다
유속 빨라 보이는데 안 위험하나 대단
한국은 어릴때부터 수영 교육 의무화 해야됨
깨끗한 강이 있는 것도 부럽고
사회적으로 저런 문화가 형성된게 더 부러워요
도대체 덕을 얼마나 쌓아야 저 나라에 갈수 있나
한국에서 태어난 것만 해도 엄청난 덕이긴 함
덕 좀만 덜 쌓았으면 너 북쪽이였음
@@bas6918 이게 맞지ㅋㅋㅋㅋㅋ
소말리아 아프리카 등등 난이도 가챠 빡샌대 많다
@@bas69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스위스에서 이거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레 말고 쮜리히 림맛 강이나 바젤 라인에서 하세요. 유속이 덜 빨라서 나오기도 쉬워요. 바젤 라인이 접근성은 제일 좋습니다
정보 감사해유
흑흑 꼭 가서ㅜ타볼래요...
ㄹㅇ 바젤이 제일 좋음
언젠가는 가능할까...
우리나라에는 절대 못찾아올 수영문화네요 ㅎㅎㅎㅎ ㅠㅠ 자연친화적인 스위스의 수영문화~ 잘봤어요~~ 크랩~~ ㅎㅎ
부럽단 말밖에.. 여유로움 그 잡채!
거의 느낌이 "퇴근하시고 누워계시면, 집 앞에까지 모셔드립니다...."인데...!
와 낭만 그 잡채다
와 죽기전에 한번만 가서 살아보고 싶네
말만하지말고 가서 살아요. 뭐가 무서워서 못나갑니까 ㅋ
@@Bulgogi_Haxen 돈
@@Bulgogi_Haxen너가 안죽고 살아있는거랑 같은거지~^*
@@Bulgogi_Haxen말은 쉽지, 말처럼 쉬우면 세상에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살지
이런게 진짜 낭만이지…😢부럽다…진짜로…😢
너무 너무 너무 재밌어보인다~!! 진짜 퇴근 시간 기다려질듯
위험해보임
사람들 전부다 평화롭고 행복한 표정들임...나도 가서 살아보고싶다ㅋㅋㅋㅋ
저 조그만 나라에 MIT 하버드랑 맞짱 뜨는 대학이 있고 노벨상 필즈상이 계속 나옴.. 아인슈타인이 취리히에 있던 100년 전이 아니라 지금 현재에도.. 축구, F1, 학문, 예술, 음악 뭐 선진국 위의 선진국임..
ㄹㅇ 너무 낭만적임 부럽네요ㅋㅋㅋ
베른의 유스호스텔이 이 강가에 있어서 사람들이 맥주 마시다 맨날 뛰어들고 수영하고 그러면서 같이 놀기도 했던 추억..
물이 엄청 깨끗하지만 차갑고 유속이 빨라서 수영 잘 못하면 위험함.. 실제로 한국인 중에서도 이 강에서 익사하신 분들이 몇 분 계시다는..
물이 깨끗한 이유는 빙하가 녹아서 생긴 물이 빠른 속도로 유입되는 데다가 강바닥이 죄다 돌임.. 모래나 흙이 없음..
헉 ㅠㅠ 익사라니😢
위험하지만 않으면 좋은 생각이다 날아가면 금방 갈텐데 하는거랑 비슷하네
위험해요. 실제로 매년 사람이 죽습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한 명만 죽어도 입수금지 하고 벌금 먹일텐데, 저 나라는 생각이 다르죠. 개인주의가 강하기 때문에 설령 위험한 행동이라도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지 않습니다.
퇴근도 너무 좋은대 수영하면서 퇴근을 한다니 ㅠ 너무 좋아서 퇴근 시간만 기다릴듯 🤣🤣🤣🤣
독일 뮌헨 잉글리쉬가든에도 저렇게 퇴근하는 사람 본적있는데 재밌네요
퇴근이 짜릿하군
지하철 역에서 사람들에 떠밀려 퇴근하는 한국인 눈에는 강물에 떠서 퇴근하는 스위스는 천국이다...
이야 나도 저런 환경에 있으면 당연히 수영해서 퇴근하겠다 ㅋㅋㅋ 진짜 개부럽네
환경규제가 잘지켜지니깐 저런것도 할수있고.. 이민가고싶당 저긴 ㄹㅇ...
강이 저렇게 맑다는게 부럽다
중랑천 합수부까지 자전거 타고가다가 한강 다이브 후 여의도 근처에서 나와서 회사까지 뛰면 철인3종 출근이네 ㅋㅋ
독일인 친구가 최근에 강에서 매일 10km씩 수영했다더라고요.
유럽은 강에서 수영하는 사람들이 많나봐요 😊
저분 말씀 봐라. "강에 뭘 버린다는게 상상이 안가요" 라잖냐...국민성이 다르다.
스위스 이민가고 싶다 ㅋ
낭만 미쳤...😮😮
수영 이라기 보단 흐르는 강물살에 몸을 맡기는것이지요. 위험도 항상 따르니 조심하셔야합니다
가끔 소용돌이가 있어 강물이건 호수건 작은 연못가에서도 관광객이 목숨을 잃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스위스에선 수영은 초등학교 필수과목입니다 스키 못하는 사람은 있어도 수영못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스트레스가 매일매일 없어질것 같아요ㅋ
와 물 깨끗해보인다!!!
눈녹은 물이라 물이 에메랄드 빛이네요...
퇴근 후 상쾌낭만. 그냥 운동도 되구, 운동하기 싫으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흘러가니 아주 굿이네요. 6~10월까지 쾌적하게 할 수 있다니~이게 리얼 인생이다.
경험자가 현실을 말 해줌
2:47 이게 제일 핵심 처음가는 사람은 즐기지 말고 항상 정신바짝차리고 출구 표지판 남은거리 확인잘하셈
유속 존나빨라서 내릴타이밍 잡는게 처음해보는사람은 ㅈㄴ어려움 잘못해서 출구 타이밍 못 잡으면 바위에 긁혀서 피남.
빙하수라 물 진짜 줜나차가움
스위스는 아무 호수만 있으면 사람들이 뛰어놀다가 갑자기 웃통 홀라당 벗고 뛰어들어가서 놀더라.
저러고 사고 나도 개인이 책임진다고함. 한국은... 알지? ㅋ 구급소방경찰 사이렌 소리크다고, 구급헬기 돌아다니는거 시끄럽다고 '민원'으로 못살게 굴어서 사이렌 소리 줄이고 헬기 못뜨게 하는 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성이 쓰레기라서 그런걸 어째요
퇴근이 몇시인거지, 엄청 한낮 같아 보이는데...그게 더 부러워
그리고 저렇게 물살이 쎈 곳이 수영금지, 다이빙금지가 아니라는게 놀랍다 우리나라랑 진짜 다르네😮
여름에 오후 9시-10시 사이에 해가 집니다
스위스나 한국이나 기본 법정 근무시간이 주 40시간으로 동일함
@@Hifjfjdueudjfnf근데 같은게 같은게 아니라는거
스위스는 고위도 지역이라서 여름에는 해가 엄청 늦게 져요. 저녁밥 다먹어도 낮처럼 밝음.
@@Hifjfjdueudjfnf돌아다니면서 주작하네 이거 ㅋㅋ 스위스 특정분야 제외하고 법정 최대 근로시간이 45임 우리나란 52고 중요한건 스위스의 일주일 평균 근로시간은 34.6시간이라는거임 ㅋㅋㅋ
아 내일 청계천에 뛰어들어야지 ㅋㅋㅋㅋ
서울 출퇴근 지하철은 지옥 그 자체인데… 부럽다. 다들 짜증이 한가득인 표정들이고 조금만 건드려도 금방 화가 폭발할것 같은 분위기인데
쓰레기 투기에 대한 규제가 아주 엄격하다라는 부분이 참 인상깊습니다. 우리나라 지차체의원들 제도와 법 개선하라고 선출하였는데, 규제를 안하니 강, 바다그리고 거리에 불법투기 쓰레기가...에휴
천국이 여기네요. 출퇴근 1시간 이상이 보통인 서울사람들에게 5분정도 수영해서 출퇴근이라니.
저나라 와 대단하다.. 멋지다
무슨 동화속 나라 같다 ㅋㅋ
스위스 한번 가보는게 꿈인데 더 간절해 지네요❤
30일 서유럽 돌면서
단언코 가장 아름다웠던 풍경이 영상 속 베른 시가지였습니다.
진짜....
저 깨끗한 강이 굽이쳐 흐르고
강 위로 높은 철교 지나가고
빨간 지붕 집들에
교회 첨탑까지
마치 동화속 한장면, 중세 영화속 한장면에 들어와 있는 듯한 환상적인 기분이었습니다.
제가 좀 오바해서 말하는 것 같으시면 꼭 가보길 추천드립니다.
베른역에서 곰탱이들 사는 곳 지나 장미정원 올라가서 시가지 내려다보면 진짜 죽여줍니다.
스위스, 오스트리아 여기서 태어나면 일단 로또 당첨되고 시작하는 거임!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임
미국은 백지수표임.. 성공보장.
복지수준은 스위스.오스트리아가 북유럽보다는 근소하게 딸림.....
북유럽이야말로 대박로또지?
@@ragnaheil근데 세금이 무거움. 뭐 분배를 잘 하니 별 문제되지 않지만 요즘은 난민이 문제죠.
@@러브-x4q
하긴 스웨덴도 난민범죄로 골치아프다 하군요...
우리나라도 강에다 담배 버리는놈들 벌금 천만원씩 부과해야됨
물살이 왜저렇게 빨라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2배속이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유속진짜빨라보인다 ㅋㅋㅋ 재밋겟네요 ㅠㅠ 퇴근길낭만 크으
스위스 6월에 갔다왔는데 역대급 나라였음.. 3개국 살아보고 30여개국 여행 다녀봤는데 젤 잘 살고 국민 만족도 최고인 나라
Bern에서 있는 강이 쫌 빠른데 8월에 Basel으로 오시면 한번 해보세요! 바젤에서 있는 Tarzan라는 가게가 저 가방들 팔고있어요 ~ 실은 수영 자신 있게 못하시면 강에서 해보시지말고, 호수에 해보세요. Zürichsee / Thunersee / Lac Leman / Bodensee / Vierwaldstädtersee 다 수영 가능하고 아름다워요!
스위스로 곡 놀러오세요~~~
환영해요!
행복지수가 낮을 수가 없겠네
우리나라는 물이 아무리 맑다 해도 힘들것 같네요. 인구가 밀집되어 있기때문에 물은 안보이고 둥둥 떠내려오는 머리만 보일것 같네요.
이야 저게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기본 적으로 배를 못 다니게 하고 저렇게 하는 거 아니야 대박이네 진짜
강에 표지판이 있다는 것도 낭만이다. 탈의실이랑 버스정류장 그리고 수질검사까지.
미쳤다 진짜… 이래서 스위스구나…
강이나 호수 수영하는거 좋아하는데 저기 너무 부럽다. 강물이 저리 맑을수가 있나.
무엇보다 중요한게 안전인데 사실 해외 강이나 바다 가면 제트스키나 모터 보트 때문에 맨몸 수영하기 쉽지 않은데 저긴 일부러 수영하라고 통제를 하나보네요.
메모: 6~10월 스위스 강, 호수 수영.
건강한 나라네요❤ 부럽습니다❤ㅔ
서울에도 한강 수상택시 있...ㅠㅠ
스위스.가면 꼭 해봐야겠네요~^^
와 개부럽네
우리나란 퇴근길도 지옥인데 저긴...와..현타온다ㅜ 아주 낭만 그 자체네..저건 뭐 거의 퇴근길 놀이기구 타고 가는거랑 같지 뭐ㅜ 저러다 눈맞아서 좋은사람 만날수도 있고 부럽다ㅜㅠㅠ
저녁식사가 더 맛있어지는 마법이네요
상상만 해도 기분 좋아져요~
저렇게 밝은 대낮에 퇴근하는 것부터가 너무 부러워요ㅠㅠㅠ
여행 유튜버중에 저기간사람 없나 유튭각인데
노홍철 이미감 ㅋㅋ
진짜 행복하게 산다....
하루종일 힘을 쥐어짜내서 퇴근때 되면 힘도 없고 배도 엄청 고픈데 저긴 회사에서 저녁먹고 퇴근하나
스위스에 사는사람들이야말로 행복하겠다.. 진정 인간의 삶이랄까..
강물색깔이 영롱하네용
퇴근 시간에 돈도 일정부분 세이브하고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대박이다...
낭만..굿..
스위스는 진짜 찐임. 여행은 무조건 강츄.
단군할아버지 왜 이런 땅에 자리 잡았나요? ㅜ ㅜ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
자연환경과 문화가 가져 온 행복. 우리가 무엇을 벤치마킹해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봐야~
곰곰이.. 한강은 유속이 느려서 힘들죠..
@@성이름-c3y8z 한강에서 수영하라는 말이 아닌데~ 관점과 삶을 대하는 방식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leejanghyun 골프한다고 아파트 짓는다고 있던 공원, 숲,산도 다 밀어버리는 나라인데요..
바뀔려면 큰 노력이 필요하겠죠 ㅠ
좋은 글이지만 자연환경은 타고나는것이라... 한국형 아파트단지가 세워진이유또한 이 좁은 나라에서 최대한의 효율을뽑기위함이 아닐까요.
@@user-ke4ndsem3s 인구는 줄어가고
빈집도 늘고있는데
아파트를 짓기위해 자연환경을 파괴하는게 맞는걸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여름이 진짜 기다려지겠다 너무부럽네
한국이었으면 주변에 생겨나는 것 : 카페 매운탕집 중국집 노래방 편의점...
하...
아 인정 ㅡㅡ
으 리얼이다
한국은 퇴근하면 수영 할 힘이 남아있지 않다고 다른 영상 댓글에서 봤는데…그래도 재밌겠다
일단 우리나라는 수영하려고 다리에서 다이빙하는순간 사망
비하인드 궁금했는데 일케 조사해 주니 좋당
너무 낭만스러워서 부럽네 저 동네는 하상계수가 한국과 비교해서 어느정도인가요? 겨울에 제외하고 나머지 계절에도 물이 마르지않고 계속 흐르는건가요? 수원지는 알프스산맥인가요?
난 베른 가보고 강물 색이 이렇게 예쁠 수 있는지 처음 알았음. 도시 자체가 너무 예쁨. 할 건 없는데 그냥 너무 예쁨
아니 저것도 하루이틀이지 매일하면 재미없을거같은데 가끔 한번씩 퐁당하겠지 우리나라같으면 여자들은 절대안할거같고 헤메코 다시 하고 머리말리고 다해야되는데 남자들은 가끔씩 한번은 할거같다
한강도 이러면 진짜 서울을 사랑할텐대
엘리멘탈같다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낭만 디진다 저긴 봐라 투기도 안하는데 우리나란 뭐냐 투기하더라도 모르고 장마철때 떠밀러 와야 알수 있지 그래서 범인을 못잡는 경우가 허다하지
글고 구명조끼는 안입지만 그래도 방수가방이라도 입어서 입수해서 그마나 안전하네요 우리는 혼자 해수욕 즐길땐 방수가방 구비해서 입수 하던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