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가 아주 적절한것 같습니다. 20여년만에 먼지 쌓인 기타 케이스 처음 열어보고 유튜브 들어 왔는데 어쫌이 떠서 봤는데...고수님 두 분에 강의가 최고네요. 제가 기타 배울땐 학원에서 돈내고 배우던 것들을 무료로 유튜브로 배우다니...거기에 무한 반복 시청이 되니...너무 좋네요. 다시 예전으로 가려면 얼마나 걸릴지...영상보면서 비교해 보니 예전엔 상병 말호봉 까진 친것 같은데...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번창하세요. 손가락 아파 죽겠네요.ㅋㅋ
일년전쯤부터 어쫌보고 60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 다시 기타를 잡았습니다. 아는 선생님께 스케일부터 배우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기타에 빠져 삽니다. 젊을 때 코드잡고 노래만 할 때랑은 다른 재미와 열정이 생깁니다. 인생의 후반전이 무료하지 않게 열정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중수도 고수도 아니지만, 어설프게나마 제 손에서 좋아하는 음악이 나온다는게 감사할 뿐입니다. 두 분다 정말 멋지세요~~ 고맙습니다~~
심심한 연주 공감합니다. 그러니까 저는 누구나 아시는 클랩튼옹이 떠오르는군요. . 클랩튼 빠돌이라 유튭 영상 중 안본게 없을 정돈데 그분은 곡중에 간단한 솔로를 보여줘도 이미 곡에 솔로가 오차도없이 녹아들고 내가 다음 듣고 싶은 음들을 이미 찾아서 켜준다는 느낌이 들어요. 듣기 넘 자연스럽고 편합니다. 그러면서도 힘이 있어요. 정말로 들을때마다 이건 타고난 재능의 영역인 것 같아요. 듣자마자 오리지널리티가 느껴지니까요
얼굴 안 보이는데 기타 소리만으로도 자기 색깔이 분명한 기타리스트는 0.0001%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일테지요. Eric Clapton, David Gilmore, Jeff Beck, Santana, John Mayer, Al Dimeola 등이 그런 범주에 있는 연주자겠지요. 따라 치기 쉽게 친다고 그 사람들의 가치가 내려가는 것도 아니구요.
중급자 : 기본코드 진행을 하이코드 진행으로 치는 레벨 고수 : 해머링 풀링 밴딩 등 모든 테크닉 자유롭게 활용 Ex 코드 진행 리하모니제이션도 순식간에 해버리기 주법이나 장르별로 자유자재 텐션도 자유자재 시중의 연주곡 코타로 오시오나 마사야키 히시베 며칠 연습하면 칠 수 있음. 너무 어려운 거 초절기교 아니면 연습하면 되는 정도. Or 음악적으로 고수가 되는 거 보이싱, 다른 악기와 조화를 음악적 계산, 함춘호 선생님 신 : 현역 세션
기타 13년차, 들은거 바로 즉석 핑거스타일 가능 (아무 가요나 제시하면 즉석으로 핑거스타일 칠수 있습니다), 듣고 바로 반주도 가능, 해머링, 풀링오프, 비브라토 등 테크닉들은 이제는 그냥 원하는 빠르기나 진행을 구현하기 위해 습관적으로 나오네요. 카피를 하는데 신물이 날 정도로 기타를 오래 쳤지만 그래도 중수를 벗어나지 못한 듯 합니다. 지금은 화성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화성학을 통해 음악적 감각을 키우고, 리하모니제이션까지 가능하게 된다면 그땐 비로소 고수라 칭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중급 끝에서 고수로 올라가려고 노력중인 사람입니다... 핑거스타일도 어느정도 칠 수 있지만 손가락이 유연하지 못해서 삐그덕거리는 것도 고쳐야하고 피크 정말... 자유자재로 쓸 수 있도록 연습하고 있어요 중급에서 고수 올라가기가 제일 힘든 것 같네용 ㅠㅠ 영상 잘 보구 갑니다!!
기타 치며 노래 만들고 녹음하는 싱어송라이터로서 "또 듣고 싶은 연주를 하는 연주자가 초고수"라는 정의에 크게 공감합니다. 다만 급수 별 분포는 다이아몬드 모양이 아니고 피라미드 모양에 더 가까울 것 같습니다. 대부분 기타를 시도하는 사람들은 F나 Bb의 벽을 넘지 못하며, 그런 초급자들의 비율은 중급자들의 비율보다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기타를 시도한 사람들의 약 80%는 초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고수는 후하게 봐서 Top 2-3% 정도이고, 초고수는 기타 가진 사람들의 0.1% 이하라고 여겨집니다. 수백만명의 기타치는 사람들 중 소리만 들어도 인식이 되는 자신의 색깔이 뚜렷한 연주자의 비율은 0.001%도 안 될 것입니다. 실상 연주자의 등급은 무한대에 가깝다는 것이고, 그래서 고수들도 계속 연습을 하고 새로운 스타일을 배우게 되는 게 아닐까 합니다. 어쿠스틱 기타를 어느 정도 수준으로 치는 사람들도 비교적 간단한 클래식 작품을 시도해 보면 자신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끼게 되지요. 또 그런 작품을 몇 개 완벽하게 배워서 칠 수 있더라도 같은 곡을 세계적 기타리스트가 치는 걸 보면 그 차이는 또 엄청납니다. 더우기 생판 처음 듣는 곡에 기타 솔로를 만들어 치는 수준은 남의 어려운 솔로를 카피해서 치는 것보다 또 몇 단계 위라고 봅니다. 악기는 정말 죽을 때까지 배우고 연습해야 하는 것이지요.
오늘도 역시 즐거운 기타생활에 비타민주십니다. 보고싶은 컨텐츠 하나있습니다. 고수들의 통기타 관리법! 기타 줄 풀어서 보관해야 하는지, 그리고 습도 조절은 얼마 이상 기타부터 필수적인지. 기타의 수명은 얼마정도인지 어느정도 가야 이 기타는 수명을 다했나 판단한다든지 등등요.. 나중에 혹시 다른컨텐츠 하시고 남은 짜투리시간에 만담하는겸 찍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초고수란 우리가 노래를 한두번듣고 따라하듯이 기타로 어떤 음악이든지 득음이되여 목소리로 노래를 따라하듯 기타로 어떤곡이든 따라칠수 있는 애들립이 가능한 영역 아닐까요? 각 코드가 득음이되여 자동 으로 음따라서 손이 자유자재로 음악 따라 움직여 지는 상태 라 봅니다
초고수의 영역 심히 공감합니다. 근데 그 영역은 초고수라야 이해하고 알아볼 수 있어요. 그냥 고수 영역에서 테크닉 늘리는데 신경 쓰고 있는 사람은 그 영역 이해를 못함. 한데 그 레벨을 넘어서면 음악 잘하는 사람이 초고수 임을 알게 됨. 그래서 어쫌 선생님들한테 테크닉 말고 음악을 배우고 싶은데 그 참.. 거리가 멀어도 너무 머네요 ㅠㅠ
연주력으로만 따지자면 중수와 고수를 나누는건 결국 기본기의 격차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더 칼박이냐, 음 안정성이 뛰어난가(밴딩 피치 정확도나 프렛 누르는 강도의 안정성 등) 결국 듣기 편한가? ->고수. 뭔가 아마추어 티가 나는가?->중수. 이제 여기서 초고수로 가려면 그루브와 필링이 들어가는거겠죠
저는 당구도 모르고..군대는 남동생 면회만 한번 가본게 전부고....^^;;;;;;; 혼자서 뚱땅거리며 노는 방구석 기타 실력입니다만 두분 얘기 들어보니 저는 중수의 문턱을 못넘고 있는 초보의 영역 어드맨가에 서있는것 같군요^^ 이제 하이코드를 좀 중점적으로 뽀사봐야 겠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뭔가 고수에서 신의 영역 사이인 것 같아요 시중에 악보를 보면 초견을 해도 좀 만 연습하면 잘 하고 하지만 연습을 안 해도 음악적 역량을 키워고 있으면서 그 역량을 적용하고 있어요 근데 합주는 박치라서 못 해요 박자빼고 테그닉과 역량하고 느낌이 완벽햐요 노력해서 취미에서 신으로 가겠습니다 근데 전 거의 20년 된 피아노(체르니 100마스터반주 독학)랑 드럼(레슨했다가 독학)이랑 거의 10년인 통기타로 일렉 베이스 가능해요(레슨 받다가 독학 중입니다) 지금은 통기타를 지겨울 정도 많이 쳐서 싫지만 그래도 연습을 해야죠 참 핑거스타일은 편곡을 할 수 있어요
박자를 조금이라도 틀리면 아무리 혼자 연습하시는 것이라도 평생 초보를 못 벗어나는 것입니다. 박자가 틀리는 수준이라면 그루브를 만들 수 없지요. 반드시 드럼 트랙이나 메트로놈 틀고 박자 맞추는 것을 연습하세요. 특히 드럼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박치를 꼭 벗어나셔야 합니다. 베이스와 드럼의 박자가 어긋나면 들을 수 없는 음악이 됩니다. 혼자 여러 악기를 녹음을 하더라도 박자가 틀리면 그 아무 악기도 쌓아 나갈 수가 없습니다. 연습은 이제 박자 위주로 하시길 권합니다.
두 분 영상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는 '딱중기'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기타 카피 영상을 올리는데 이게 '딱 중수 기타'의 줄임말이예요. 그런데 항상 내가 '중수'는 되는건가라는 걱정 반 궁금증 반이 있었는데, 오늘 두 분 영상을 보고 '그래도 중수에 걸쳐 있긴 하겠구나' 싶어 조금은 마음의 짐을 덜게 됐습니다. ㅎㅎ. 당구는 300 정도 치는데, 기타가 그 정도 수준에 오를라면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네요. 다시 한 번 올려주시는 모든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거의 완벽한 초보가 되어가는중입니다!
애쏘보za 전문 강좌 딩기딩
기딩님 여기서 뭐하세요ㅋㅋㅋㅋㅋ 초보도 쌩초보도 아닌 애쏘보자의 구원자!
엄기딩...
선생님이 초보면,,!
엄기딩...
20살 대학시절부터 시작된 43세 기타인생 23년스토리......
생초보 1개월
초보 3개월
중수 22년 8개월 째....진행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수의 영역은 진짜 기타를 잘하는게 아니라 음악을 잘해야하는거 같아요!
9:41 갑자기 삘 받아서 튜닝하시는 흠쌤
비유가 아주 적절한것 같습니다.
20여년만에 먼지 쌓인 기타 케이스 처음 열어보고 유튜브 들어 왔는데 어쫌이 떠서 봤는데...고수님 두 분에 강의가 최고네요.
제가 기타 배울땐 학원에서 돈내고 배우던 것들을 무료로 유튜브로 배우다니...거기에 무한 반복 시청이 되니...너무 좋네요.
다시 예전으로 가려면 얼마나 걸릴지...영상보면서 비교해 보니 예전엔 상병 말호봉 까진 친것 같은데...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번창하세요.
손가락 아파 죽겠네요.ㅋㅋ
일년전쯤부터 어쫌보고 60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 다시 기타를 잡았습니다. 아는 선생님께 스케일부터 배우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기타에 빠져 삽니다. 젊을 때 코드잡고 노래만 할 때랑은 다른 재미와 열정이 생깁니다. 인생의 후반전이 무료하지 않게 열정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중수도 고수도 아니지만, 어설프게나마 제 손에서 좋아하는 음악이 나온다는게 감사할 뿐입니다. 두 분다 정말 멋지세요~~ 고맙습니다~~
내 손에서 좋아하는 음악이 나온다는게 감사하다니 그 마인드가 너무 멋지십니다^^ 행복한 연주생활 지속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초보네요! 음악이론이 탄탄해야 하군요!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12:47 "자! 도도도도" 이거 웃긴데 멋져요 ㅋㅋㅋ 저는 초보와 중수사이네요. 고수가 되려면 환갑까지 쳐야!!
아 저도 고수였군요
기타를 5년 쳤을 때 나는 기타를 잘 친다고 생각했었고 10년을 쳤을 때는 난 평범하다고 생각하게되었고..
이제 20년이 넘었습니다만
중수나 고수나 그런거 이제 신경 안쓰게 되더라구요
중요한건 내가 기타를 얼마나 즐기는가라고 생각해요
두분의 합이 정말... ㅎㄷㄷ 아주 그냥.. 찰떡이십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심심한 연주 공감합니다. 그러니까 저는 누구나 아시는 클랩튼옹이 떠오르는군요. . 클랩튼 빠돌이라 유튭 영상 중 안본게 없을 정돈데 그분은 곡중에 간단한 솔로를 보여줘도 이미 곡에 솔로가 오차도없이 녹아들고 내가 다음 듣고 싶은 음들을 이미 찾아서 켜준다는 느낌이 들어요. 듣기 넘 자연스럽고 편합니다. 그러면서도 힘이 있어요. 정말로 들을때마다 이건 타고난 재능의 영역인 것 같아요. 듣자마자 오리지널리티가 느껴지니까요
얼굴 안 보이는데 기타 소리만으로도 자기 색깔이 분명한 기타리스트는 0.0001%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일테지요. Eric Clapton, David Gilmore, Jeff Beck, Santana, John Mayer, Al Dimeola 등이 그런 범주에 있는 연주자겠지요. 따라 치기 쉽게 친다고 그 사람들의 가치가 내려가는 것도 아니구요.
5:02 팩폭
7:13 팩폭2
12:36 팩폭3
13:45 음악이론
중급자 : 기본코드 진행을 하이코드 진행으로 치는 레벨
고수 : 해머링 풀링 밴딩 등 모든 테크닉
자유롭게 활용
Ex 코드 진행 리하모니제이션도 순식간에 해버리기
주법이나 장르별로 자유자재
텐션도 자유자재
시중의 연주곡 코타로 오시오나 마사야키 히시베 며칠 연습하면 칠 수 있음. 너무 어려운 거 초절기교 아니면 연습하면 되는 정도.
Or 음악적으로 고수가 되는 거 보이싱, 다른 악기와 조화를 음악적 계산, 함춘호 선생님
신 : 현역 세션
함춘호 선생님은 우리나라에선 신 중의 신이죠. 고수 부분에서 함춘호 선생님을 예로 든 건 음악적 표현(타이밍, 셈여림 등)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구요.
재미있네요.
기타 쉽지 않은 악기인것 같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조금씩 수준을
높여 주는 것 같네요.
중급→고수 갭이 얼마나 큰겨 ㅋㅋㅋㅋ
중급은 어느정도 칠 수 있는 사람인데
고수는 귀카피 영역이야 ㅋㅋㅋㅋ
십년만에 다시 꺼내든 기타입니다. 고수는 아니더라도 중상급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두 분 케미가 너무 잘 맞으십니다~
유쾌하시고~ 겸손하시고~ 재미있고~
구독을 바로 신청했습니다~
제가 초말중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자기 스스로 위치를 잡아가는 것이 제일 어려운 것 중 하나인데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두분의 캐미가.. 서로 목으로 합주하면서 하모니를 만들고 테크닉이 미쳤는데 좋게들립니다
공감되는 내용이 참 많았습니다.
고수 달성을 목표로 달려봐야겠습니다!^^
대화가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최초공개라니!!! ㅋㅋㅋㅋㅋㅋ 발전하는 어쫌
신문물을 적극 수용해볼까 합니다ㅋㅋㅋ
어쫌형님 영상은 내용도 쉽고 좋지만 밝고 떠들썩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비유가 아주 찰지네요 ㅎㅎㅎ
많이 공감되는...그러면서 반성이 되는...그런 반면에 무언가 용기와 의욕이 생기는 그런 영상이었던 거 같습니다~ 방송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정말 환상의 캐미입니다 ㅋ 브로맨스 부러워요
캬 제가 좋아하는 당구랑 기타얘기로 풀어주시니까 정말 황홀합니다
공감하는 내용입니다ㅎㅎㅎ
꽉찬100에서 웃었네요 ㅋㅋㅋ 좋아요 누릅니다 ㅋㅋㅋ
제 레벨을 확실히 알았네요.
초보 라인에서
초고수였네요.
아! 하이코드
중급은 넘을 수 없는 벽이군요.
저도 명흠님은 초고수 영역 맞는 거 같아욤
10년동안 보고 있슴다
진정한 당구에 중수, 고수 초고수 구별법 강의 잘들었습니다..ㅎㅎ
재미져요 구독했습니다. ^^ 급 기타를 배워보고 싶어졌네요.
입문 강추입니다^^
아 고수의 길이 멀고 험하군요!
갈급합니다.
요 컨텐츠 요거~요거~ 진짜 찐입니다.
10년을 50치다가 20년을 큣대 놓고 살다가
다시 큣대 잡은지 3년만에 100치고 최근
120을 놓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섯는 중년 아재로서 공감이 듬뿍되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동안 핑스만 파서 속주곡까지 하다가
교회피아노 반주하는 친구가 가요 귀로 코드 따는데
저는 타브만 봐서 딸수가 없더라구요
그날부로 핑스 때려치우고 화성학, 컴핑, 재즈 공부중…
친구중에 테크닉은 저보다 떨어지는데, 애가 절대음감이라서 음에 대한 이해가 저랑 다르더라구요..
저는 처음듣는 노래는 무조건 악보봐야하는데, 얘는 딱 듣자마자 코드를 잡아버리더라구요..
여러가지가 충족되어야겠지만 어쨋든 발전하려면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겠죠~기타와 다이어트의 공통점은 자신과의 싸움인거 같아요~
모든 예술이 신의영역은
타고났는데 노력하면서 즐기기까지 하는 영역이죠
공감가는 정의네요ㅎㅎ
이펙터 장비를 알아보려다가 두분이 buzzbee tv에서 출연하는거 봤어요 ㅋㅋ 두분의 케미가 그때부터 역시!!~~
설득력있는 설명입니다~~ ㅎㅎ
흠님을 우연히 만난 적이 있는데~
초고수이신줄 몰랐네요~~^
두분 영상 볼때 마다 느끼는건데 티키타카가 너무 좋아요! 왼쪽분이 날리면 오른쪽분이 잘 받아쳐주시고 너무 좋아보여요!
취미로 오랫동안 기타를 쳤는데.. 내심
중급만 되도.. 감사합니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고수등급은 가네요.. 다행입니다....
기타 13년차, 들은거 바로 즉석 핑거스타일 가능 (아무 가요나 제시하면 즉석으로 핑거스타일 칠수 있습니다), 듣고 바로 반주도 가능, 해머링, 풀링오프, 비브라토 등 테크닉들은 이제는 그냥 원하는 빠르기나 진행을 구현하기 위해 습관적으로 나오네요. 카피를 하는데 신물이 날 정도로 기타를 오래 쳤지만 그래도 중수를 벗어나지 못한 듯 합니다.
지금은 화성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화성학을 통해 음악적 감각을 키우고, 리하모니제이션까지 가능하게 된다면 그땐 비로소 고수라 칭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중짜에서 30년째 헤매고 있습니다. 근데 웃긴건 경재력이 늘어나면서 기타 보유 수도 같이 늘어나는데.. 기타 지르는 맛에 기타 치는 사람도 많을듯 하네요. ㅎㅎㅎㅎ
저는 기타 고수도 좋지만, 기타중급이라도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더 부럽더군요~~
많은 아마추어들이 기타 실력에만 목매다는데, 기타 연주실력이 늘어도 노래가 시원치않으면, 이것을 극복하는데 또 장구한 시간이 필요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중급 끝에서 고수로 올라가려고 노력중인 사람입니다... 핑거스타일도 어느정도 칠 수 있지만 손가락이 유연하지 못해서 삐그덕거리는 것도 고쳐야하고 피크 정말... 자유자재로 쓸 수 있도록 연습하고 있어요 중급에서 고수 올라가기가 제일 힘든 것 같네용 ㅠㅠ 영상 잘 보구 갑니다!!
가장 어려운 단계에 계시네요... 화이팅입니다!!
이런 채널이 있다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프리*드 버즈*, 기어*임즈 때부터 완전 팬이었는데, 다시 뵐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워요~!! ^^
무슨 컨텐츠건 무조건 대박나서 백만 구독 채널 될 겁니다.
덕담 너무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취미로 하는 주제에 고수가 되려 하다니! 😭
그냥 이대로 대충 치며 살아야 할 듯
컨텐츠부자 이누쉪!
오 병호형이다!!
형들 넘 재밋어요 ㅋㅋ
어차피 취미로 즐기는 기타 기타코드 변환만 자연스러우면 됩니다 특히 f코드
비유 진짜 찰떡이네요ㅋㅋㅋㅋㅋ 난 고수 초입쯤 되나 중급자 말년인가ㅋㅋ
기타 치며 노래 만들고 녹음하는 싱어송라이터로서 "또 듣고 싶은 연주를 하는 연주자가 초고수"라는 정의에 크게 공감합니다. 다만 급수 별 분포는 다이아몬드 모양이 아니고 피라미드 모양에 더 가까울 것 같습니다. 대부분 기타를 시도하는 사람들은 F나 Bb의 벽을 넘지 못하며, 그런 초급자들의 비율은 중급자들의 비율보다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기타를 시도한 사람들의 약 80%는 초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고수는 후하게 봐서 Top 2-3% 정도이고, 초고수는 기타 가진 사람들의 0.1% 이하라고 여겨집니다. 수백만명의 기타치는 사람들 중 소리만 들어도 인식이 되는 자신의 색깔이 뚜렷한 연주자의 비율은 0.001%도 안 될 것입니다. 실상 연주자의 등급은 무한대에 가깝다는 것이고, 그래서 고수들도 계속 연습을 하고 새로운 스타일을 배우게 되는 게 아닐까 합니다. 어쿠스틱 기타를 어느 정도 수준으로 치는 사람들도 비교적 간단한 클래식 작품을 시도해 보면 자신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끼게 되지요. 또 그런 작품을 몇 개 완벽하게 배워서 칠 수 있더라도 같은 곡을 세계적 기타리스트가 치는 걸 보면 그 차이는 또 엄청납니다. 더우기 생판 처음 듣는 곡에 기타 솔로를 만들어 치는 수준은 남의 어려운 솔로를 카피해서 치는 것보다 또 몇 단계 위라고 봅니다. 악기는 정말 죽을 때까지 배우고 연습해야 하는 것이지요.
시도자 80%는 "나 기타친다" 라고 말하기보다는 "옛날에 배운 적 있었는데!" 같은 느낌이라 굳이 넣지 않은 게 않을까 싶네요!
본격 자칭고수들 기죽이는 영상
그러려고 만든 건 아닌데....ㅋㅋㅋ
ㄹㅇㅋㅋ
헤헿 나정도면 고수지!!
아... 아니구나 ㅠ
오늘도 역시 즐거운 기타생활에 비타민주십니다.
보고싶은 컨텐츠 하나있습니다. 고수들의 통기타 관리법!
기타 줄 풀어서 보관해야 하는지, 그리고 습도 조절은 얼마 이상 기타부터 필수적인지. 기타의 수명은 얼마정도인지 어느정도 가야 이 기타는 수명을 다했나 판단한다든지 등등요.. 나중에 혹시 다른컨텐츠 하시고 남은 짜투리시간에 만담하는겸 찍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저희가 마침 둘다 관리를 빡세게 안하는 스타일이라... 너무 도움이 안될거 같긴 하지만 한번 둘이 의논해 볼게요~
기타는 한 20년 쳤는데, 중수 초입에 있어요.
초고수도 이건 약간 재능의 영역이라고 봐서 기대도 안하고
죽기전에 고수 영역 진입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형님들.
고수의 기운을 일단 팍팍 넣어드리고 그 다음은..음... 연습을 열심히 해보죠!!ㅋㅋ
당구 비유 찰떡이네요 ㅋㅋ
취미로 시작해서 20년 가까이 기타를 가지고 놀았는데 내 수준이 어느정돈지 항상 궁금했어요 쌤들 덕분에 이제 고수 초입에 들어왔다는 기준이 잡히고 비전공자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네요 ㅋㅋ
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수의 영역에서 더 즐겁고 행복하게 기타 치시길!
내가 중수로 오면 내가 고수인줄로 알고 내가 초고수가 되어서야 그동안 내가 중수였구나를 알게 되죠....
저는 핑거스타일보고 먼지 쌓인 기타를 꺼낸거라.. 아직 하이코드라고는 f밖에 모릅니다 ㅋㅋ
그런데 악보보고 핑거스타일 곡들은 어느정도 커버가 되더라고요..
가끔 코드를 더 알았다면 더 쉽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중급자를 상급,중급,하급로 나눠 주셔야 될듯~~
중급자에서 고급자 될라고 기타하나 장만하려고 합니다.. ;; 확실히 어려운곡 칠라면 좋은 기타가 필요한거 같아요..
저는 어쫌님들이 말씀하시는 고....고수(?) 입니다만 초고수님.... 신 님은 진짜 벽인거 같습니다.
이상순 기타리스트님에게 사사받았는데 정말 그때의 그 형님은 말하듯이 기타를 치시더라구요.
지금도 정말 존경합니다
백프로 공감이네요.ㅎㅎ 여기 기준으론 이제 중급 시작이네염. ㅋㅋ 어쩻든 초급 벗어났다니 기분은 좋은데 기타는 배우면 배울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듬
기타독학을 시작한지 한 달이 막 지났는데 이 제목이면 무조건 들어오지 ㅋㅋ
제가 보기엔 초고수란 우리가 노래를 한두번듣고 따라하듯이 기타로 어떤 음악이든지 득음이되여 목소리로 노래를 따라하듯 기타로 어떤곡이든 따라칠수 있는
애들립이 가능한 영역 아닐까요?
각 코드가 득음이되여 자동 으로
음따라서 손이 자유자재로 음악 따라
움직여 지는 상태 라 봅니다
제가 드디어 고수가 되었군요!!!!!
초고수..심심~한데 잘 맞는다는 당구비유 너무 재밌어요 🤣 저는 어쫌 기준에서 탈초보...일듯말듯🤔
오 기타유튜버시네요ㅎㅎ 연주하신 영상 보니 코드 변환만 쪼오금 더 연습하시면 바로 안정적인 중급자 단계 되실 거 같아요~~ 일취월장 기원합니다:)
초고수의 영역 심히 공감합니다. 근데 그 영역은 초고수라야 이해하고 알아볼 수 있어요. 그냥 고수 영역에서 테크닉 늘리는데 신경 쓰고 있는 사람은 그 영역 이해를 못함. 한데 그 레벨을 넘어서면 음악 잘하는 사람이 초고수 임을 알게 됨. 그래서 어쫌 선생님들한테 테크닉 말고 음악을 배우고 싶은데 그 참.. 거리가 멀어도 너무 머네요 ㅠㅠ
맞아요! 결국엔 기타를 떠나 음악을 잘하는게 중요해지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연주력으로만 따지자면 중수와 고수를 나누는건 결국 기본기의 격차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더 칼박이냐, 음 안정성이 뛰어난가(밴딩 피치 정확도나 프렛 누르는 강도의 안정성 등) 결국 듣기 편한가? ->고수. 뭔가 아마추어 티가 나는가?->중수. 이제 여기서 초고수로 가려면 그루브와 필링이 들어가는거겠죠
기타들고 당구이야기 하시는 것 잘 들었습니다. 탈 150해야되는데 걱정이네요 ㅎ
꽉찬 100 비유가 엄청 찰떡같이 이해되네요 ㅋㅋㅋ
취미로 기타를시작해서 10년가까이 연주곡, 노래반주등 다양하게 해왔지만 중상급에서 어느정도 정체기를 겪고있었습니다만.
어느계기로 최근 버스킹을 시작하게되었고 한곡을 두고 음악적으로 재해석하고 연구하고 수백번 녹음하고 다시치기를 반복하고 공연을 마치고나니까
'음악'이 들리는 느낌을 받았어요. 악보를 보지않아도 다음코드가 들리고, 더좋은 텐션음이 바로바로생각나고? 다른코드폼을 찾게되고... 음악을 이해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실력이 엄청나게 느는걸 느꼈습니다
10년간 쳐온것보다 최근몇달에 배운것이 더많을정도로... 그래서 요즘 음악생활이 너무즐겁고 재밌어요..
오 가장 재미있는 영역에 들어가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기타생활 되시길!
@@koreanacousticguys 더군다나 어쫌채널 영상까지 정주행하면서 더 즐거운 생활이 되는것같아 감사드립니다. 두분 밝은 모습에 항상 기운 받아가요!!
저는 초급과 중급 사이에 있는것 같네요 ㅎㅎ 하이코드로 변환은 가능한데 팜뮤트나 왼손뮤트도 많이 부족하고 스트로크도 리듬 어려운건 못하고 ㅋㅋ
고수로 가고 싶다 ㅎㅎ 지루하지만 고난의 연습시간을 좀더 효율적으로 해서 부지런히 따라학고 연습해야 한다. 중급 딱지를 떼서 고수의 영역을 바라보면서 ㅎㅎㅎㅎ 어마어마한 갭을 싸고 메롤디 얹고 등등 연주 안정감 있고 듣기에 좋아야 ㅎㅎㅎ
초고수 : 기타로만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로 돈을 벌 수 있다.
취미기타로는 평생 중급이라는 말에 위안 받고 가요 ㅋ
고수가 되기 위해 매일 연습을 ㅎㅎ
어쿠스틱의 경우 코드만 칠줄아는 경우와 스케일은 못 치는 경우가 은근 많더라구요!
저는 당구도 모르고..군대는 남동생 면회만 한번 가본게 전부고....^^;;;;;;;
혼자서 뚱땅거리며 노는 방구석 기타 실력입니다만 두분 얘기 들어보니 저는 중수의 문턱을 못넘고 있는 초보의 영역 어드맨가에 서있는것 같군요^^
이제 하이코드를 좀 중점적으로 뽀사봐야 겠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하이코드 화이팅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통기타 고수 입문은 세상 어떤코드가 나와도 코드에대한 두려움이 완전히 사라지고, 기타지판 음계가 눈에 완전히 보이게 되는게 시점이 고수 시작점 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코드에 대한 두려움보다 어려운 코드와 복잡한 스트로크가 만나면..ㅎ
@@leven3643 코드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는 것은 사실상 모르는 코드가 없다는 뜻입니다. 저는 어려운 코드를 논한다는것 자체가 중수라고 생각합니다
@@sungwoobong8519 제가 봐도 저는 중수 같아요ㅋㅋㅋㅋ
입문을 황혼으로했습니다. 황혼잘못칩니다
결국 기타를 치는 목적은 듣고 싶은 음악을 만드는 것이죠
핵 공감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귀카피? 코드카피 관련해서 영상 만들어 주실수 있나요 ? 상대음감 가지는법이나 음감 올리는법 궁금합니다.
네네 그것도 이론 강의 중에 한번 준비해볼게요~ 근데 태일님은 왠지 이미 되실거 같은데...??
@@koreanacousticguys 멜로디나 코드카피 조금은 되지만 더 욕심이 나서 질문해봤습니다. 연습방법이나 노하우 궁금합니다.!
뭔가 고수에서 신의 영역 사이인 것 같아요
시중에 악보를 보면 초견을 해도 좀 만 연습하면 잘 하고 하지만 연습을 안 해도 음악적 역량을 키워고 있으면서 그 역량을 적용하고 있어요 근데 합주는 박치라서 못 해요 박자빼고 테그닉과 역량하고 느낌이 완벽햐요 노력해서 취미에서 신으로 가겠습니다 근데 전 거의 20년 된 피아노(체르니 100마스터반주 독학)랑 드럼(레슨했다가 독학)이랑 거의 10년인 통기타로 일렉 베이스 가능해요(레슨 받다가 독학 중입니다)
지금은 통기타를 지겨울 정도 많이 쳐서 싫지만 그래도 연습을 해야죠 참 핑거스타일은 편곡을 할 수 있어요
박자를 조금이라도 틀리면 아무리 혼자 연습하시는 것이라도 평생 초보를 못 벗어나는 것입니다. 박자가 틀리는 수준이라면 그루브를 만들 수 없지요. 반드시 드럼 트랙이나 메트로놈 틀고 박자 맞추는 것을 연습하세요. 특히 드럼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박치를 꼭 벗어나셔야 합니다. 베이스와 드럼의 박자가 어긋나면 들을 수 없는 음악이 됩니다. 혼자 여러 악기를 녹음을 하더라도 박자가 틀리면 그 아무 악기도 쌓아 나갈 수가 없습니다. 연습은 이제 박자 위주로 하시길 권합니다.
@@stephen_yu 넵 알겠습니다 요즘에 수힉작으로 계산해요 그리고 베이그랑 드럼인 리듬계열도 듣고 있어요
@@Forest-eri98723 그러시다면 음악을 틀어놓고 거기에 맞춰서 연습해 보세요. 혼지 연습하는 것과 확연히 다릅니다.
@@stephen_yu 이미 그렇게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방금 적재 연주영상 보고 왔는데 무슨 말씀인지 딱 알겠다...
난 중급과 초급사이구나 더열심히달려야징~
영상 너무 좋네요!!
근데 두분이 오디오를 꽉꽉 채우시는데 브금까지 커서
두분 말씀이 잘 안들리네요 ㅠㅠ
기타칠때나 말씀하실때 브금 볼륨조절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넵 다음에 브금 깔땐 더욱 작게...! 피드백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저는 중수가 확실하네요 ㅎㅎㅎ
이론도 없이 코드 생 암기로 막치다가 악보를 못보는 까막눈의 답답함 때문에 이론공부 시작!
장르가 다르지만, 플라멩코 기타에 관심이 많이 생기고 있는 1인입니다. 플라멩코 기타 수다 떨어 주세요!!!! 아, 그리고 드뎌 루퍼를 질렀네요^^ RC5. 고수의 길로 고고싱입니다. 감사합니다~~~!!
피아노8년치고 2주전에 통기타 학원끊었어요. 소리를 내는게 시작인 악기 너무 힘드네요.. 피아노, 드럼 때리면 일단 소리가 나는데..
처음 소리내는 것만 잘 지나가면 그 뒤로는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당 갑자기 이거 보니깐 궁금증이 생겼는데 답글 한번만 써주세요 가수 샘킴은 기타 급이 어디쯤인거에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2, 지금까지 계속 기타를 쳤습니다. 스스로 어느 위치정도인지 궁금했는데 이번 영상으로 어느정도인지 알게된거 같네요. 초고수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당연히 불가능하고 고수 정도는 되는거 같네요ㅎㅎ스스로 자부심을 느껴도 될라나요~ㅎㅎ
미틴 로드시리즈 gpc 11 e
샤펠레.? 어떤가요?
흔히 재즈코드라고 불리는 코드가 무엇인가요? M7이나m7 코드를 말하나요?
넵
7th까지는 딱히 재즈 코드라는 말을 많이 쓰진 않고 9th 11th 13th 등 좀 더 복잡한 보이싱의 코드들을 지칭할때 많이 사용합니다
두 분 영상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는 '딱중기'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기타 카피 영상을 올리는데 이게 '딱 중수 기타'의 줄임말이예요. 그런데 항상 내가 '중수'는 되는건가라는 걱정 반 궁금증 반이 있었는데, 오늘 두 분 영상을 보고 '그래도 중수에 걸쳐 있긴 하겠구나' 싶어 조금은 마음의 짐을 덜게 됐습니다. ㅎㅎ.
당구는 300 정도 치는데, 기타가 그 정도 수준에 오를라면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네요. 다시 한 번 올려주시는 모든 영상 감사드립니다.
영상 몇개 보고 왔습니다^^ 즐겁게 기타 치는 모습만큼은 이미 고수시네요! 테크닉은 천천히, 마인드는 지금처럼만 앞으로도 행복한 연주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koreanacousticguys 우와!!!!! 저 지금 기절하기 직전입니다. 방문을 해주셨다니..... 말도 안돼.
쌉공감이당 진심 ㅋㅋㅋ
저도 중상급정도라 생각했는데 고수구나 유튜버보면 잘치는사람 넘많아서~~ 자신감이 생기네요 알함브라도 일주일에거의 마스터했는데 근데 2달을 연습해도 카바티나를 완벽연주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