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오현주 앵커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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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미국 해리 트루먼 대통령 책상엔 이 명패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the buck stops here!' 책임은 여기서 멈춘다, 모든 책임을 대통령인 내가 지겠다는 의미죠.
이걸 본 딴 명패가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에도 있습니다.
취임 2주년 대국민 메시지 때도 이 명패를 앞에서 발언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무한 책임을 강조했지요.
책임있는 결단은 많은 이들의 말을 듣고, 많은 이들을 설득하는 과정이 뒤따릅니다. 이 순서가 생략되면 결단이 아닌 독단일 뿐입니다.
트루먼 대통령은 임기말,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이걸 해라, 저걸 해라, 말하겠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집무실에서 사람들을 설득하는 데 모든 시간과 노력을 쏟았다"고 했습니다.
석 달째 이어지는 #전공의파업 사태부터, 야당과 협의가 필요한 #특검 과 #민생정책 까지, 어떻게 풀어야 할지는 집무실에 놓인 명패에 답이 있어 보입니다.
뉴스7을 마칩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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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여신 ❤오헨주❤ 앵커님 과의
매일아침 8시 기대됩니다
혼자서 책임이 가능한 일이 있고 없는 일이 있다.
함께 갈 사람을 설득하는게 아니라,
지금처럼 본인이 혼자서 결정하고, 독단적으로 저지른 일의 책임을 혼자서 감당할 수 있을까?
의료 대란. 책임 진다는 얘기지.
탄핵밖에....
독일언론이 윤석열을 한국의 트럼프라고 했는데 저게 가능함?? ㅋㅋ
독일 언론말듣고 자국 대통령 까는 것도 엔간히 ㅂㅅ 같네
그래서 앵커의 의도는 뭔가??
책임감가지고 일하는 대통령을
몰아세우는게 과연 옳은일인가?
뭉가가 대통령일때 그런비판좀
해보지 그랬나!!!!
그래서 2년동안 기자회견안하고 참모뒤로 숨었냐?
의대 2000명 증원이 과학적이라는데 정작 그 과학적 근거를 본 사람은 복지부 관계자 외에 현재 판사 1명 밖에 없음.
이건 독단도 아니고 무속임.
능력자의 책임전담과 깡통의 책임전담은 하늘과 땅차이 지금도 국정운영 어케할지 몰라 어버버 떠는데 책임을 어케 진다는건지 주둥아리만 살아서리
아닌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