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선생님이 흉성을 굉장히 강조 합니다 턱을 떨어 트리고 가슴의 울림을 느끼며 소리를 내라고 합니다 현재는 E 까지만 발성 연습을 하고 있는데 그위에있는 빠사지오 그리고 고음들은 어떻게 소리를 내라고 하실건지 궁금해 죽겠습니다 독학위주로 공부하다가 이 선생님의 연주를 한번 듣고 소리가 너무 좋으시길래 부탁해서 지금 레슨을 받는 중입니다
답까지 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4번 레슨받고 7,8월은 방학이라고 나는 계속 하고싶은데 선생님이 쉬자고해서 쉬고 있습니다 저도 고음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데 얼마전 부터 배꼽밑 아랫부분을 바짝 끌어당기며 (그리고 아뽀죠) 소리를 내니 전에 못느끼던 것을 느끼며 길이 좀 보이는듯한 희망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전에 간헐적으로 도움을 주던 분이 하던말로는 복식호흡을해서 고음을 낼때는 밑으로 push 를 하라고 해서 그렇게 해왔는데 잘못되게 배워 왔던것 같습니다 하여튼 노래를 배우는것이 참으로 즐겁습니다 비록 아마츄어지만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부르고 싶은게 제 욕심입니다 근데 수염이 암만봐도 멋있습니다 여름 잘 보내십시오
교수님 께서 알려 주시려는 마음이 너무 좋아요
알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음성, 음향학적으로도 흉성을 고음으로 적용해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설명 너무 좋습니다~^^!
저의 선생님이 흉성을 굉장히 강조 합니다
턱을 떨어 트리고 가슴의 울림을 느끼며 소리를 내라고 합니다
현재는 E 까지만 발성 연습을 하고 있는데
그위에있는 빠사지오 그리고 고음들은 어떻게 소리를 내라고 하실건지
궁금해 죽겠습니다
독학위주로 공부하다가 이 선생님의 연주를 한번 듣고
소리가 너무 좋으시길래 부탁해서 지금 레슨을 받는 중입니다
답까지 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4번 레슨받고 7,8월은 방학이라고 나는 계속 하고싶은데
선생님이 쉬자고해서 쉬고 있습니다
저도 고음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데 얼마전 부터 배꼽밑 아랫부분을
바짝 끌어당기며 (그리고 아뽀죠) 소리를 내니 전에 못느끼던 것을 느끼며
길이 좀 보이는듯한 희망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전에 간헐적으로 도움을 주던 분이 하던말로는 복식호흡을해서
고음을 낼때는 밑으로 push 를 하라고 해서 그렇게 해왔는데 잘못되게
배워 왔던것 같습니다
하여튼 노래를 배우는것이 참으로 즐겁습니다
비록 아마츄어지만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부르고 싶은게 제 욕심입니다
근데 수염이 암만봐도 멋있습니다
여름 잘 보내십시오
여자들도 흉성을 많이 사용하나요?
배우는샘이 소프라노가아니시고 바리톤이데. 흉성을 대부분 사용하라고하셔서
아무래도 고음의 완성도는 떨어지는것같아서..
계속 배워야할지 고민중입니다.
흉성을 어떻게 강조하시는지 직접 설명을 들어보지 않고는 레슨선생님의 정확한 의도를 파악하기 어렵기때문에 뭐라 조언드리기가 쉽지가 않네요.
항상 비강위주로 발성을 하려고 하는데요, 말할 때 낮은톤에서는 비강사용이 비교적 어렵잖아요? 적합하지가 않은건가요? 평소 말하는 낮은톤에서 비강을 사용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음정과 상관없이 비강을 늘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그게 훨씬 건강하고, 노래 적용도 쉽게 됩니다.
@@bogum_art 네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