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러는지 몰랐으니까 저렇게 방송신청해서 배워가는거지. 비판을 넘어서 비난까지 하는 사람들이 많네. 이미 애정은 충분한거 같고, 이제 배웠으니까 올바르게 대해주고 키워가면되지. 나도 반려견이 있지만 진짜 사람들 댓글이 가르침 전에만 쏠려있네. 보호자님 앞으로 반려견 이해해주면서 이쁘게 사세요~~
요즘특히 sns나 유튜브에서 포메 관련 이미지나 영상이 많이 떠서인지 분양들 많이 받으시는데 자신이 귀여운걸 알고 적극적으로 이용하는법을 아는 머리좋은 싸가지 공주or왕자가 포메에요. 너무 귀여워만 하시고 무조건적인 애정만 쏟으시면 누구집,포메든 본 영상 포메 이상의 개판이 납니다.. ㅠ
아마도 안타까움 마음이 분노로 바꿔서 그런듯~~ ㅎㅎ처음에는 그래 모를수 있지~~ 좀지나면 그런걸 왜 몰라 알아보면 충분히 알수 있는데~~ 아무 지식도 없이 키우려고 한거야? 개가 장난감이야? 그런식으로~ 근데 저경우는 개가 수술도 했었고 디스크가 있었던걸 알면서 그렇게 했다는게~~좀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사람도 몸이 아프거나 통증이 있고 하면 누가 옆에서 말시키는것도 싫어하고 귀찮아하는데... 개니까 괜찮다고 생각한건가... 왜 저런거지... 보통은 물리기 싫어서라도 안하던데...
본인한테 입질한 거 혼내야 분이 풀리니까 나오라고 하는거죠 ㅎ 카메라 없었으면 끄집어냈을지 누가 암 개가 말 못해서 평소에 견주가 어찌 대하는지 남들이 모를거라 생각하지만 저런 행동 하나한 보면 다 나옴 이쁘다 이쁘다만 할 줄 알지 자기한테 못되게 굴면 나쁜거고 혼내려고만 하고 ㅎ 어휴 제발 이 솔루션 받고 정신 차린거면 좋겠네요
저두 그생각 했는데..슬개골 탈구 로 수술까지 했다면서 매트도 없고 쇼파위에 앉은 사람 위에앉아있던애가 급 뛰어 내렸는데.. 그 높이에서 뛰어 내렸는데도 놀라는 기색도 전혀 없고 멀뚱멀뚱. 싫어하던 목욕,드라이 후 집에서 쉬는 애 그냥 좀 쉬게 두진 못할망정 깐족깐족.. 애가 입질하는걸 즐기는건 아닐껀데 왜 저러나 싶어요
개를 인형이라고 생각하네.. 싫다는 표현을 계속해서 하는데도 꿋꿋이..물리면서도 저렇게 끝까지 목욕 다 시키고 빗질 계속하는 사람은 처음봄..그리고 대체 강아지 몸에 돌돌이는 왜 갖다대는거야.. 저 작은 강아지 한마리 키우면서도 털빠질까봐 저러나본데 그럼 처음부터 키우지를 말아야지. 강아지 혀가 저렇게 새파래지는건 처음봄 정신적으로 얼마나 괴로웠을까. 사랑이 아니라 학대입니다. 저렇게 조물딱 댈 시간에 공으로 놀아주거나 산책을 한번 더 시키시길.. 그리고 목욕은 한달에 한 번 해도 괜찮아요. 견주분 여기 댓글 하나하나 꼭 보시길..
@@ちょうぉんじゅ 견종에 따라 냄새가 심한 경우가 있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한달에 한두번정도가 아이들의 정신건강에 좋아요. 빗질정도만 자주, 그것도 좋은 기억이 남게끔 산책시나 간식주면서 해주셔야해요. 서로서로 좋자고 같이 사는거니 우리가 양보할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양보해줘야죠. 사람이랑 산다고 뭐든걸 인간위주로 하니 스트레스받은 아이가 방어적이 되는 겁니다.
아내분이 남편분 건강이 안좋으신데 혼자 열심히 챙긴다고 노력은 많이 하시는것같아요. 데려다놓고 가끔 쪼물거리고 정작 빗질도 귀찮아하는 분도 계시거든요.. 다만 아직 미숙한 부분이 있으신듯요 강쥐가 아직 다섯살이지만 저렇게 다루시면 열살쯤 되면 몸도 좀 상할 것 같아요. 요번 기회에 서로 행복하게.. 잘 알아가셨으면!!
댓글 진짜 역겹다. 당연히 문제가 있으니까 나왔지. 해결책을 들을려고. 근데 그걸 피드백하고 지적을 해주는 사람이 우리가 아니라고요. 이렇게 잘못된 점 콕 집어서 우리가 지적하는 게 괜찮다고 생각하세요? 이건 지적이 아니라 비난입니다. 악플이고요. 그래도 더 좋아지기 위해 신상 털릴 거, 컨텐츠로 소비될 거, 자료로 소비될 거 다 다짐하고 용기내셨는데 저희가 악플만 남기면 다른 주인분들 나오겠어요? 괜히 아니꼬워서 그런식으로 댓글 다시는 거 부끄러운 줄 아세요. 누가 당신들께 그런 피드백 바랐나요.
빗을 바꾸세요. 그 빗은 포메나 스피츠처럼 이중털이라 속털이 엉키는 애들한텐 굉장히 아픕니다. 애기가 있는대로 성질부리면 목욕 빨리 끝내고 좀 쉬게 뒀다가 털 말려도 안죽어요. 저렇게 예민해져서 히스테리 부리는 애한테 계속 치근덕 치근덕. 지켜보는 나도 짜증나는데, 리오는 얼마나 짜증나겠누. 입장 바꿔서 보호자님 엄마가 하루종일 쫓아다니면서 온통 참견하고 막 머리 쓰다듬고 시도 때도 없이 껴안고 하루 웬종일 귀찮게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마 히스테리 더 심할걸요? 그리고 개는 네 발이 다 땅에 닿아 있는걸 가장 안전하다고 느끼는데, 아무때나 디스크 있어서 아픈 애를 이리 뒹굴 저리 뒹굴. 생각을 좀 하세요.
포메란 종을 키워본 견주들은 알겠지만 너무 만지고 빗겨주고 하는걸 별로 안좋아함. 주인이 계속 그런다면 부르지 않는이상 곁에 스스로 올려고 하지 않음. 포메도 스트레스 받는거니까.. 좀 놔두고 편히쉬게 해주고 적당히 간식주고 같이 공놀이하면서 지내다보면 포메가 놀고 싶을때 주인 무릎에 올라오기도하고 지가 심심하면 공 물어와서 던지라고 함.. 그리고 저렇게 공격적일때 가장 안좋은게 물리면서 계속 하는거임.. 강아지가 흥분했을때는 그만하는게 좋음.
이분 정도면 진짜 선녀지 선녀야. 개훌륭 기준으로 이분 정도면 지극히 정상적이고 개를 사랑하는 견주의 범위에 들어간다. 이 뒤에 나온 사람들 생각해보면...... 키우는 투견이 자기들끼리 싸우다 다리가 잘려도 방치하던 정신나간 유투버, 온 집안이 개의 똥오줌으로 도배가 돼도 안치우던 미친 형제, 전설의 코비담비 견주, 개를 왜 집안에 들이냐면서 강형욱이랑 프로그램 내내 기싸움하던 어르신, 키우는 개가 온동네를 다 박살내고 가축들 도륙내고 다녀도 사태파악을 전혀 안하던 진돗개카르텔 견주 등등...... 솔직히 의뢰인들이 이 영상의 견주만큼만 개한테 관심을 줬어도 강형욱이 그렇게 인간에 대한 신뢰를 잃고 점점 냉소적으로 바뀌어가지는 않았을 듯.
14:05 이게 핵심인듯 비단 이건 빗질뿐만이 아니라 모든 강아지 교육 그리고 다른 동물이나 타인한테도 다 적용되는 기적의 멘트인듯 소름 ㄷㄷ 단순 강아지 훈련사가 아니여;; 백종원이 요리만 연구한게 아닌 손님을 연구하는것처럼 강형욱도 개 교육만 연구하는게 아닌 개 마음과 견주의 태도까지 다 연구한듯
저희집도 포메키우는데 아픈곳이 있는것도 아니고 저도 유난떠는 성격도 아니라서 보이면 가끔하는 기본적인 미용부분에도 다 너무 예민해하고 물려고하니 눈물닦아주는걸 제외하고 발톱, 발바닥, 항문, 생식기, 빗질, 양치, 목욕 눈 귀 케어 (안약, 귀약같이 처방받은것까지) 그 어느 하나 쉽게 할 수 있는게 없네요ㅜㅜ 관리를 아무것도 안하면 당연 방치와 같으니 사람이든 동물이든 위생적인 부분에서 병이나겠죠... 그건 키울자격없는 학대와 마찬가지라 생각함. 물론 영상에선 과유불급이었지만 ! 그렇다고 안할수도 없는거라 통증이나 걱정 생길만큼 심각하지 않으면 견격생각하며 자연스레 반포기함... 양치를 개껌에 치약발라 대체해야하고ㅜㅜ 병원을 데려가도 몸에 뭘 하질 못하게해서 의사 선생님도 무서워하심ㅠㅠ입마개 권하시고ㅠㅠ..... 미용사도 몇 번 물어서 민폐같아 미용도 이젠 안하는.... 어쨌든 포메처럼 이중모견들은 빗질 중요해요. 뭉치면 피부가 당겨지니 애기도 아프고 죽은털이 안 빠져 나와 피부염도 생길수있죠.... 한번 뭉치면 빗질도 안되고 빗질을 하면 사람 머리엉킨거 풀듯이 애기도 아파함 그럼 잘라주거나 밀어주는 관리를 해줘야하는데.... 그것 또한 까칠한 성격이라 쉽지않기도 하지만 이중모들은 3미리 이상밀면 털이 안날수도 있어서 빗질이 1석4조라는 얘기가 있을정도.... 쓰다보니 개통령께 우리 애도 솔루션 받고싶다ㅠㅠ....
그런거 보면 저는 운이 좋았던것 같아요 우리 강아지는 목욕을 좋아하는 상위 1퍼센트 강아지중 하나였어요 루퐁이네집에 퐁키처럼 제가 발 씻을려고 세숫대야에 물 받아 놓아도 지가 쏙 들어가서 어르신처럼 느긋하고 행복한 표정으로 반신욕을 즐기는 아이였음... 근데 저는 귀찮아서 귀찮지 않으면 일주일에 한번 귀찮으면 2주 3주 가도 안씻겼어요... 근데 결과적으론 그게 좋았던거 같아요 훈려사님 말씀이 본인 강아지는 6개월에 한번 씻길 정도고 자주 씻기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고 다른 수의사 분들 영상 봐도 심하게 냄새가 나거나 털이 오염되어 있거나 하는 정도가 아니면 그냥 대충 물수건 같은걸로 슥삭슥삭 하는게 피부에 오히려 나을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예쁜 장식품이 아니라 가족이잖아요 적당히 서로 편하고 털털하게 지내는게 편하고 좋긴 한거 같아요 지금은 하늘나라에 가 있지만 그립네요 예쁜 우리 햇살이
미용 할 땐 저렇게 빗질 많이 해주는 건 사람 , 강아지 둘다 좋은 거 예요 물론 멍멍이는 스트레스 많이 받겠지만 많이 엉켜있으면 포메는 가위컷 위주로 해서 다 밀어버릴 수도 없고 엉킨 털을 하나하나 풀어줘야 되는데 저때 빗질하는 것보다 더 스트레스 많이 받아해요 ㅜㅜ 아프기도 할테고 ㅜㅜ 강아지 위주로 미용해주시려면 자주 빗질말고 가끔 엉키지 않을 정도로만 빗질해주시고 목욕은 댜부분 2주에 한번씩만 시키시면 돼요
애견미용사인데요... 미용오는 아이들이 10마리면 저 개같은 아이는 4.5마리 정도 됩니다. 생각보다 많아요. 정말 생각보다 많아요~ 그리고 입으로만 이뻐죽겠다고하는 견주분들 중에 개 눈꼽 한번 안때주는 분들도 허다합니다. 산책을 떠나서 위생 관리도 안하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농장개 수준으로 오는 가정견들 꽤 됩니다. 키우실거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키웁시다
솔루션 대부분 보면 .. 거의 다 주인한테 문제가 있더라... 솔직히 이게 개 행동교정을 위한 솔루션인가?? 개가 왜 그렇게 됐는데?? 그렇게 될수 밖에 없게 만드는 주인의 행동과 정신을 치료해야되는거 아니냐? 개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백번 양보해서 .. 진짜 개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 아니면 모를수밖에 없는건 그렇다치고.. 근데 여기 나오는 사연들 딱 보면 .. 거의 다 일반적인 상식으로 일반인이 봐도 ‘저렇게 하면 안될것 같은데.....’ ‘저건 좀 오반데...’ 라는 생각이 드는 사연들이 대부분이다.. 그래놓고 자기가 솔루션 신청하고.. 자기는 개 엄청 사랑한다고 하고.. 그러다 개 행동교정 다 되면 막 좋아하면서 감동의 눈물 흘리고 ... ... 말못하는 개는 뭔 죄냐..
울집 포메 13살인데요 얘넨 프라이버시가 강해요; 특히 다른종이랑 섞인 화이트포메는; 걍 미용하는걸 추천해요! 전문적인 사람도 아닌데 까칠하고 아픈 포메를 매일 미용하는건 힘들어요.ㅜㅜ워낙 깔끔한 애들이라 전 3달에 한번씩만 목욕 시켜요. 그리고 애가 만지라고 할때만 만지세요. 인형이 아니잖아요. 너무 이뻐해주다 울누나도 예전에 많이 물렸어요. ㅜㅜ 몰라서 그러신거에요. 걍 애를 좀 놔두면 행복이 옵니다. 울 주인님이랑 너무 비슷해서 적어봤어요.
부모와 아이들과의 관계처럼 누구나 실수하고 누구나 마음을 다 이해하지 못할 수 있어요. 분명히 저분들은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돈을 투자하고 이런 프로까지 나오는 용기까지 내는 훌륭한 보호자라고 생각해요. 설령 쉽게 변하지 않더라도 저는 지금까지 본 보호자들의 반 이상은 최소한의 노력을 하실 정도로 반려견을 아끼고 사랑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다들 비난하지 마시고 자기 강아지 키울때는 저러면 안되겠다. 반려동물들은 막중한 책임감이 필요하구나 이정도만 생각해주세요....
저도 화이트 포메 여자아이 같이 사는데.. 저의집 옷방 빼곤 싹다 집 전체 폭신한 스펀지로 다 깔아놨어요... 높은곳엔 계단을 다 해놔서 강아지 계단만 4개... 슬개골 한쪽 수술하고나서 한쪽 다리 마저 1년안에 수술해야된다 했는데.. 이렇게 집안 해놓고나서 아직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요 ... 반려견은 같이 오래오래 살려면 불편한걸 최소화 하는게 가장 좋은방법 같아요...
슬리커 브러쉬는 엉킨털 풀때만 사용하는 거에요... 사용법은 빗질을 할때 피부에 닿지 않게 하는거구요.. 엉키지 않은 상태에선 일자콤이나 핀브러쉬로 해주세요.. 애들도 시원해해요... 단, 일자콤이나 핀브러쉬 쓸때도 엉킨 상태에서 억지로 당겼을경우 빗질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애들이 빗질을 더더욱 싫어하게 되요.. 포메는 이중모라 빗질을 잘 안해주면 엉키기도 잘하고 엉킨상태로 목욕이라도 시켰다간 카페트처럼 엉겨눌러붙은 털이 더 엉켜붙어버리고 피부를 땡기게되고 계속 긁게되요... 제대로 말려지지 않아서 겉만 마르고 속은 습한 상태라 피부병이 오는 경우도 많아요... 포메는 원래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빗질만 잘해주면 냄새도 없고 자주 목욕해주지 않아도 됩니다. 털관리 못해서, 털이 엉켜버려서 풀어낼수도 없다고 밀어버리면 털이 안나기도 하구요... 제대로 된 빗질로 잘 케어해주면, 빗질을 싫어하지 않고 오히려 빗질해주면 시원해하구요... 엉키지도 않고, 피부트러블도 예방할수 있어요
댓글들이 특히 이 영상에서 견주비난을 많이하는 이유를 추측해보면.. 다른 견주들은 대부분 개한테 문제가 있으면 개를 인격적으로 생각하면서 함께 공존하면서 행복하려고 노력함.. 다시말해서 개를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고 이해하고 싶어하던데.. 근데 이 견주는 개를 인격적으로 존중한다기보단 미관상 집착하는것처럼 보임.. 자기 기준에 개를 맞추려는느낌..?
저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강아지 잘때 배 자주 만지는편이여서 만지고싶은건 이해는 가는데 개가 스트레스받는다 싶으면 스스로 피하는게 티가나고, 그때쯤엔 저도 안만지거든요 그럼 저를 물 일은 전혀없었어요. 견종 특성상 예민함으로도, 입질로도 유명한 스피츠인데도 주인한테 저렇게 자주 물려하지 않아요. 근데 영상 보니 제가 저 개였으면 누가 날 저렇게 자주 만지고 빗질하고 으르렁대는데도 주인은 계속 만진다? 아무리 착한 리트리버여도 저 개랑 똑같이 했을것 같네요.. 저 개는 잘못한게 없어요 게다가 디스크..저희개도 급성 디스크와서 침치료해서 나았는데요 절대 저렇게 안고 하시면 안되요..제발 애기 낳기전에 애기에 대한 공부 당연히 하잖아요. 애견을 키울거면 애견에 대한 공부는좀 필요해보이네요..
@@이선희-p6d 모든일이 마음 먹는대로 되지 않잖아요 ㅎㅎ 강아지를 키워본 경험이 있는 사람보다 처음인 분들이 더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실수도 많고 잘 키워보고 싶어서 신청하셨을거예요. 견주분 마음도 똑같으실거예요. 견주분이 혹여나 댓글 보시고 속상하실수있으니 수정하신건 잘하신거예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사람간에도 서로 애정의 정도에 대한 차이가 있는데 너무 견주를 욕할건 아닌듯. 과도한 애정이 문제가 되는건 비단 사람과 개 만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사이 간에도 문제가될수있는거니까? 노력하고, 관심가지고, 아플때 수술도 시켜주고 하는게 진짜 사랑이라고 생각함 다들 강형욱같이 모든걸 잘 알고있을수가어떻게있겠음. 우리네 어머니들도 미숙한부분이 조금씩은 있어서 자라면서 아이들이랑 갈등이나 마찰 생기는거랑 동일하다고 생각함. 영상 잘봤습니다!
사람은 개에게 사람처럼 행동해주길 바라면서 정작 본인은 개를 사람처럼 생각 안해주네요. 누군가 본인을 허리디스크가 있는데 매일매일매일 빗들고 따라다니며 거꾸로 뒤집어 빗질을 하고 안아들고 빗질하고 강제로 샤워를 시키고 말도 안통하는데 화내면서 혼낸다고 생각해보세요. 세나개나 개훌륭에 나온 개들을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면 왜 저 개들이 몸에 손을 갖다 댈려고 하면 짖고 으르렁대고 물고 그러는지 바로 보일 문제들인데 말이죠....
우리 강아지는 3살인데요 소리나는 인형을 갖고노는걸 좋아하는데요. 다양하게 놀아줘야 돼요. 인형을 갖고 달리기놀이.인형을 옷이나 수건속에 감춰놓고 찾게 하기. 적당한 높이에 올려놓고 물어오게 하기. 인형 멀리 던져주기놀이 .등등 열심히 하고있는데요. 어떻게 더 잘~~~더 재미나게 놀까 고민중이랍니다. 여러분은 3살 강아지랑 어떻게 놀고계시나요?참고로 저희 강아지는 3살 포메라니안 여자인데요. 굉장히 활동적이예요
아 진짜 강아지 불쌍해서 계속 넘겼음 우리 집 갱얼쥐도 목욕하면 혼자 잇게 하고 무조건 기분 좋아지라고 간식 왕창 주고 싫다 그러면 안 하는데 보호자님 진짜 애기 안는 법도 그렇고 하루 종일 만지는 것도 그렇고 진짜 좋아하는 건 아는데... ㅠㅠ 리오 시간 존중해주면서 서로 잘 살앗음 조켓어 ㅠㅠ
너무 귀여운 아가네요 놀다가 흥분하면 깨무는 버릇이 있는 우리 막내 강아지, 놀 때 훈련시키려고 잘하면 간식 주는데 이게 또 과하면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일단 체중이 늘어나는 데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간식을 주려고 이거면댕냥에서 나온 “가비웁댕”으로 상으로 주는 간식을 바꿨습니다. 강아지 체중 유지도 잘하면서 훈련 받은대로 척척 잘하고 있습니다.
물이 철철 나오는 샤워기를 바로 개 몸에 대면 그게 느낌이 정말 안 좋아요. 사람이 느꼈을때 수압이 별로 세지 않아도, 개 입장에서는 되게 간질간질하면서 불편한 느낌 들어요. (사람도 샤워기 수압 너무 세면 살이 아프잖아요) 개한테 샤워기 바로 대는거보고 왜 목욕 싫어하는지 바로 알겠네요. 물을 대야에 받아서 바가지로 물을 떠서 개몸에 붓거나 손으로 끼얹으면 훨씬 나을거에요
장모치와와 울 강아지는 다이소 사람 헤어브러쉬로 빗기는데 시원한지 자기가 배를 보이며 눕는다 개 브러쉬로 빗겼을땐 싫어하고 배도 보이지 않았었다 사람 브러쉬로 빗기는게 다른 개들한테 어떨지 모르지만 울 쵸코 털 장난아니게 빠지는데 이거 완전 좋다 죽은털 빗기고 강아지도 시원해하고 ~~
왜 그러는지 몰랐으니까 저렇게 방송신청해서 배워가는거지.
비판을 넘어서 비난까지 하는 사람들이 많네.
이미 애정은 충분한거 같고, 이제 배웠으니까 올바르게 대해주고 키워가면되지.
나도 반려견이 있지만 진짜 사람들 댓글이 가르침 전에만 쏠려있네.
보호자님 앞으로 반려견 이해해주면서 이쁘게 사세요~~
댓글보면 지들은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단하나의 실수나 잘못도 안하고 살아온거처럼 씨부림ㅋㅋㄲㅋ 무슨 성인군자 예수도 아니고ㅋㅋㅋ
저분이 왜 욕먹겠어요 이쁘니까 이쁜짓만 했으면 좋겠다 자기 뜻대로 반려견을 통제해서 키웠던게 저 문장안에 다들어가 있잖아요 무슨 악세사리도 아니고 안이쁘면 안키울건가요 개는 문제가 없어요 사람의 이기심이지
@@hb6g 태어날때부터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하니까 개를 쉽게 안키지 쉽게 생각하니까 그냥 사와서 인형처럼 갖고 노는거지
@@user-xp5fr2jv7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람들 너무해요ㅠ 배워가는건데ㅠㅠㅠ
외견만 보고 인형놀이 하듯이 하루종일 만지고 가꾸려고 하면 안됩니다.견주분도 본인 하루종일 귀찮게하고 아픈곳 쿡쿡 찔러가며 장난치고 하는사람을 싫어할것 아닙니까...사람 아이를 키울때도 무조건적인 사랑이 모든것이 아니듯 강아지도 그렇게 하면 좋을듯합니다
@@유늬-z4k ㅋㅋㅋㅋㅋ🤣🤣😂
강아지 마다 달라요 만져 주는거 좋아하는 애기들도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있고
Yoo Ma 기룜 ㅠㅠㅋㅋㅋㅋㅋ
진짜 볼수록 내가 어렸을 때 인형한테 한거랑 똑같네...ㄷ ㄷ ㄷ
요즘특히 sns나 유튜브에서 포메 관련 이미지나 영상이 많이 떠서인지 분양들 많이 받으시는데 자신이 귀여운걸 알고 적극적으로 이용하는법을 아는 머리좋은 싸가지 공주or왕자가 포메에요. 너무 귀여워만 하시고 무조건적인 애정만 쏟으시면 누구집,포메든 본 영상 포메 이상의 개판이 납니다.. ㅠ
리오 입장에서 보면 아내되시는 분이 진절머리가 난것같아요. 지긋지긋하고 이젠 손이 조금만 보여도 꼴뵈기 싫고 완젼 예민해진 상태...;;;; ㅠㅅㅠ
상대방이 싫어하지 않는게 중요하단거 다시 느껴집니다...
견주분이 여태 잘 몰랐어서 아이를 힘들게한건 사실이지만 저렇게 물리면서도 사랑을주는건 진심이라고 생각해요 솔루션받으면서 아이에대해 더 잘 알아가고 잘키워주시지않을까요 막무가내 비난댓글 답답하네요
애정이 있었으면 애견에대해 공부도하고했겠지 그랬음 디스크있는애를 저리 눕히지도않았을꺼고 매트도깔았겠지 아동학대부모들도 다 사랑해서 그랬다고 아이를 위해서그랬다고 합디다
맞아요 진짜 답답해요 강형욱이 잘 해줬으면 된거지 자기들에 비난에 비판 왜 그래요 자기가 키워?
@@갹걁 ㅇㅈ
@@wkdqhrh77 완전 말도안되는 비유인거 같은데요...
@@jleon5679 ㅇㅈ 뭔 아동학대에 비비냐,, 빡대가린가...?
이렇게 견주를 욕하니까 기껏 올라오는 솔루션 영상 삭제되고, 영상 보고 배우고싶은 사람들은 배울 기회가 줄어들고, 솔루션 받는것도 꺼려하게 되는거임. 댓글 달 때 저사람 앞에서 할 수 있겠다는 말만 쓰세요. 실제로보면 찍소리도 못할거면서ㅋㅋ
아마도 안타까움 마음이 분노로 바꿔서 그런듯~~ ㅎㅎ처음에는 그래 모를수 있지~~ 좀지나면 그런걸 왜 몰라 알아보면 충분히 알수 있는데~~ 아무 지식도 없이 키우려고 한거야? 개가 장난감이야? 그런식으로~ 근데 저경우는 개가 수술도 했었고 디스크가 있었던걸 알면서 그렇게 했다는게~~좀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사람도 몸이 아프거나 통증이 있고 하면 누가 옆에서 말시키는것도 싫어하고 귀찮아하는데... 개니까 괜찮다고 생각한건가... 왜 저런거지... 보통은 물리기 싫어서라도 안하던데...
님도 방구석여포아님?ㅋㅋ
노답 족속들임 남까내리기좋아함ㅋㅋ 지한테 그러면풀발하면서
뭐 견주 앞에서 찍소리 할 수 있을거 같은데
똥이 드러워서 피한단 말은 애초에 이렇게 뒷담도 안함ㅋㅋㅋㅋ 방구석여포새끼들 살판났네
목욕해서 스트레스받은애가 집 들어가서 쉬는데 나오라고 만지고 ㄴ소리치고 난리....사람도 혼자있는 시간이 필요하고 지치듯이 강아지도 혼자있는 시간 좀 뒀으면 좋겠음 ㅠㅠ
아땅 집착이 아닌가 생각됨
본인한테 입질한 거 혼내야 분이 풀리니까 나오라고 하는거죠 ㅎ
카메라 없었으면 끄집어냈을지 누가 암
개가 말 못해서 평소에 견주가 어찌 대하는지 남들이 모를거라 생각하지만
저런 행동 하나한 보면 다 나옴
이쁘다 이쁘다만 할 줄 알지
자기한테 못되게 굴면 나쁜거고 혼내려고만 하고 ㅎ
어휴
제발 이 솔루션 받고 정신 차린거면 좋겠네요
Gyeong Lee ㅇㅈ 와아아ㅏ 사이다!
Gyeong Lee 제가 하고싶은말을 다하셨네용
Gyeong Lee ㄴㄴ 포메는원래저럼
영상으로만 보면 강아지가 자기 시간도 좀 필요할듯 하네요 빗질도 시간정해서 딱 그때만 하고 끝내고요 이런 규칙이 있어야 할듯해요 그래야 강아지도 참을성을 배우는겁니다 포메처럼 앙칼진 애들한텐 언제끝날지 모르는 빗질 참기란 힘든거거든요
귀찮게하면 너무너무 싫을 수 밖에..
딸래미가 이쁘다고 매일 쫒아다니며 쪽쪽하다가 상처받는 내 남편이 생각나네요..
뭐든지 적당히..
상대방이 싫다고하면 바로 중지할 수 있는 결단력이 필요... ^^
ㅋㅋ
와 초공감
수염난 아저씨가 그러는거 개 우웩이내 ㄹㅇ ㅋㅋㅋㅋㅋ
@@jqgj6692 븅신
@@jqgj6692 왜 저래 진짜 ㅋㅋㅋㅋ
양쪽 슬개골 다 수술했다 그랬으면서 매트도 안 깔고 소파나 침대에 계단도 안 놓고.. 애를 정말 인형처럼 키우시는 듯.... 사람도 누가 여러번 부르면 진절머리가 나는데 그걸 몇년동안 참고 살았다니.. 멍멍아 고생했어
강아지 너무 불쌍함요 ㅜ
니네 인생을 돌아보고 이런 글 달아라 너희들은 누구에게도 피해준 적이 없었더냐?
..? 이건 피해를 넘어선 고문에 가까워요.. 강아지 용품 이라고만 처도 유튜브에서 미끄럼 방지매트, 계단 좋은거 다 소개시켜주는데.. 걍 주인이 공부를 안한거죠..
착해졌대 ㅜㅜㅜ나빠서 짖은게 아니라 아파서 소리친거였는데 ㅠ하ㅠㅠ너무 강아지 불쌍해요ㅠㅠㅠㅠ 앞다리도 너무 벌리지말아주세요ㅠ
저 사람한태는 개가 장난감인거죠
착해졌다면서 웃는거 보고 소름 돋음..
정신나간여자네
레알 소름....;;; 디스크인 걸 알고 있었고 그동안의 빗질이 강아지를 아프게 만들어왔단 걸 면전에서 들었는데도 안짖으니까 착해졌대 와ㄷ........
@씨쓰루 님엄마 하등생물 맞네요 어떻게 저러지 우리 강아지한테
교육좀 하세요 엄마교육안하고 뭐함??
솔직히 물릴만 했....
살아있고 감정을 다 느끼는 아이인데..
예쁜인형꾸미듯이 죙일 쪼물딱거리니
애가 안 미치고 되겠나.. 휴.
그래도 샤워는 해야죠 ㅋㅋㅋㅋㅋㅋ
지애땡 샤워 안 해도 됩니다! 일년에 한 번만 씻겨도 좋아요! 아이가 싫어하면 안 해주시는 게 더 좋아요ㅎㅎ
민영 그러쿤용ㅇ
지애땡 앗 분신술
민영 그건 좀
아니... 디스크가 있는 애를.저렇게 안고 빗질을 했다고..???????? 알면서 저랬다는 건 얼마나 둔하면 가능한 건지.....ㅠㅠ
병원에서 문제가 없다고해서 그런거 아님?
@@Zsdu-sz9qc 그건 추측이죠... 저희 강아지도 디스크 있었는데 병원에선 산책도 조심해서 시키라고 하셨었거든요. 최대한 허리에 무리 안 가게 하느라 애썼었는데 저렇게 뒤집고 빗질하고.... 저건 강아지 이쁘게 유지하고 싶은 욕심으로밖에 안보여서요..
Ga-yeong Do 에 영상 초반에 아까 검사 받았더니 병원에서 문제없다고 했다고 나왔었어요
Ga-yeong Do 1:27
이따위로 댓글을 쓰니까 댓글을 막는거다
애 다리아픈거 알면서 미끄럼 방지매트 하나없는거보고 좀 그랬다.
싫다는데도 억지로 하고
전 강아지 키우지 않아서 몰랐는데
강아지 키울때 미끄럼방지 매트도 필요하군요
소파에 그냥 올라가는데...
슬개골 탈구 때문에 수술도 했으면서 계단이라도 하나 둬야지..
저두 그생각 했는데..슬개골 탈구 로 수술까지 했다면서 매트도 없고 쇼파위에 앉은 사람 위에앉아있던애가 급 뛰어 내렸는데..
그 높이에서 뛰어 내렸는데도 놀라는 기색도 전혀 없고 멀뚱멀뚱.
싫어하던 목욕,드라이 후 집에서 쉬는 애 그냥 좀 쉬게 두진 못할망정 깐족깐족..
애가 입질하는걸 즐기는건 아닐껀데 왜 저러나 싶어요
그냥 외롭고 이쁘니까 덜컥 사와서 인형처럼 키우고 있으니 하
싫다는거여도 해야 하는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여기 보호자님이 진짜 아기 키우시면 좋을것같네여인간 아기는 진자로 하루종이 손이 가여
ㅋㅋㅋㅋ솔로몬이네
이거왤케웃기냨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ㅋㅋㅋ
강형욱은 볼 때마다 존경스럽다.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 아울러, 이 방송에 나온 견주들에 대해서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 줬으면 좋겠다. 잘 모르니까 배우려고 나온 거니까.
개를 인형이라고 생각하네.. 싫다는 표현을 계속해서 하는데도 꿋꿋이..물리면서도 저렇게 끝까지 목욕 다 시키고 빗질 계속하는 사람은 처음봄..그리고 대체 강아지 몸에 돌돌이는 왜 갖다대는거야.. 저 작은 강아지 한마리 키우면서도 털빠질까봐 저러나본데 그럼 처음부터 키우지를 말아야지. 강아지 혀가 저렇게 새파래지는건 처음봄 정신적으로 얼마나 괴로웠을까. 사랑이 아니라 학대입니다. 저렇게 조물딱 댈 시간에 공으로 놀아주거나 산책을 한번 더 시키시길.. 그리고 목욕은 한달에 한 번 해도 괜찮아요. 견주분 여기 댓글 하나하나 꼭 보시길..
나도 살아있는 인형 키우고싶당ㅜㅜ
한달에한번하면 냄새엄청나는데요...ㅠㅠ
병원에서도 이상없다고하니까 그런거죠
@@ちょうぉんじゅ 견종에 따라 냄새가 심한 경우가 있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한달에 한두번정도가 아이들의 정신건강에 좋아요. 빗질정도만 자주, 그것도 좋은 기억이 남게끔 산책시나 간식주면서 해주셔야해요. 서로서로 좋자고 같이 사는거니 우리가 양보할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양보해줘야죠. 사람이랑 산다고 뭐든걸 인간위주로 하니 스트레스받은 아이가 방어적이 되는 겁니다.
이제부터 고쳐나가면되지 뭘또 학대다 뭐다 그러는거지?ㅋㅋㅋㅋ
디스크 있는 애를 그렇게 눕혀서 빗질하고 목욕시킨거여??와.....개가 엄청 참은거네ㅠㅠㅠㅠㅠㅠㅠ 예쁜얼굴에 예쁜행동을 하는 개였네~!
ㄹㅇ 그건 고문이지
mago 어거지
개가 엄청 영리하고 착한듯
주인이 그냥 행동이안예쁜거였으면서 ⫬ 개행동이 예뻐지길바라네 ; 개가 부처도 아니고
거기다 알고 있엇네요 ㅋㅋ 머가리가 빈건가 ㅋㅋ
아내분이 남편분 건강이 안좋으신데 혼자 열심히 챙긴다고 노력은 많이 하시는것같아요. 데려다놓고 가끔 쪼물거리고 정작 빗질도 귀찮아하는 분도 계시거든요.. 다만 아직 미숙한 부분이 있으신듯요 강쥐가 아직 다섯살이지만 저렇게 다루시면 열살쯤 되면 몸도 좀 상할 것 같아요. 요번 기회에 서로 행복하게.. 잘 알아가셨으면!!
강아지를 많이 예뻐하고 싶고 만지고 싶고 하는 거 이해는 감
내새키니까 당연히 예뻐해 주고 싶지 근데..저건 하루 종일
빗질하고 만지고 한시라도 안 만지면 뭐 생기는 것도 아닌데
사람도 저렇게 하면 스트레스 존나 받을 듯..
댓글 진짜 역겹다. 당연히 문제가 있으니까 나왔지. 해결책을 들을려고.
근데 그걸 피드백하고 지적을 해주는 사람이 우리가 아니라고요. 이렇게 잘못된 점 콕 집어서 우리가 지적하는 게 괜찮다고 생각하세요? 이건 지적이 아니라 비난입니다. 악플이고요.
그래도 더 좋아지기 위해 신상 털릴 거, 컨텐츠로 소비될 거, 자료로 소비될 거 다 다짐하고 용기내셨는데 저희가 악플만 남기면 다른 주인분들 나오겠어요?
괜히 아니꼬워서 그런식으로 댓글 다시는 거 부끄러운 줄 아세요. 누가 당신들께 그런 피드백 바랐나요.
맞아요. 설령 그런 비난의 생각이 들어도 생각으로만 담아두고 조용히 보는게 낫지 않겠어요? ㅠ
@@user-ez7mc5eq3l 잘못된 지식으로 그런겁니다. 앞으로 알아가는게 증요하죠. 여기서 댓글로 지적하거나 비난해봤자 누구한테 도움이 되나요? 내입장에서는 댓글하나지만 받는입장에서는 수백개입니다.
그래 ㅅㅂ 이게맞지 댓보면 보호자 ㅈㄴ 욕하는데 그거보면 ㅈㄴ역겨움
유감이네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는데 뭐 껀덕지 하나 잡으면 죽어라 달려들어 욕하고.. 악플러들 왜그러는지 모르겠어. 현실에서 많이 치이고 살아서 분풀이 대상을 찾는건가.
빗을 바꾸세요.
그 빗은 포메나 스피츠처럼 이중털이라 속털이 엉키는 애들한텐 굉장히 아픕니다.
애기가 있는대로 성질부리면 목욕 빨리 끝내고 좀 쉬게 뒀다가 털 말려도 안죽어요.
저렇게 예민해져서 히스테리 부리는 애한테 계속 치근덕 치근덕.
지켜보는 나도 짜증나는데, 리오는 얼마나 짜증나겠누.
입장 바꿔서 보호자님 엄마가 하루종일 쫓아다니면서 온통 참견하고 막 머리 쓰다듬고 시도 때도 없이 껴안고 하루 웬종일 귀찮게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마 히스테리 더 심할걸요?
그리고 개는 네 발이 다 땅에 닿아 있는걸 가장 안전하다고 느끼는데, 아무때나 디스크 있어서 아픈 애를 이리 뒹굴 저리 뒹굴.
생각을 좀 하세요.
고양이 빗 아닌가요?
@@개소리집어쳐-g9z 고양이 빗이라기 보다는, 저런 일자빗은 개든 고양이든 단모종용으로 쓰거나 심하게 엉킨 털 일부분만 풀어줄때 살살 쓰죠.
속털은 얇아서 작은 엉킴에도 몇십가닥씩 엉키는데, 저 빗으로 엉킨 부분 저렇게 대충 빗으면 속살이 뜯겨 나가는 느낌일 만큼 아플걸요.
포메같은 아이한테 일자빗 쓰려면 가로가 아니라 세로로 빗어줘야 해요.가르마 가르듯이요.
@@냥냐냐냥-k3t 강아지 빗이 종류가 여러개인가요?
@@으랏차차-w1d 네. 사람도 머리길이나 스타일등에 따라서 다양한 빗을 사용하듯이, 개나 고양이도 단모종, 중장모종, 장모종처럼 길이나 털의 숱이나 상태가 다양하기 때문에 빗의 종류도 제법 다양해요.
쓸게골수술양쪽다했으면 더 주의하셨어야하는데 바닥 매트좀깔지‥
게다가 디스크도 있는애를...
슬개골이라고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바닥매트 잘깔아줘두 쓸개골수술하게되요 매트가 쓸개골에효과는있는건지
매트를 왜 안깔지 ㅠㅠ
@복근밥 간 옆에 있는거 쓸개가 맞는데요 ㅋㅋ
포메란 종을 키워본 견주들은 알겠지만 너무 만지고 빗겨주고 하는걸 별로 안좋아함. 주인이 계속 그런다면 부르지 않는이상 곁에 스스로 올려고 하지 않음. 포메도 스트레스 받는거니까.. 좀 놔두고 편히쉬게 해주고 적당히 간식주고 같이 공놀이하면서 지내다보면 포메가 놀고 싶을때 주인 무릎에 올라오기도하고 지가 심심하면 공 물어와서 던지라고 함.. 그리고 저렇게 공격적일때 가장 안좋은게 물리면서 계속 하는거임.. 강아지가 흥분했을때는 그만하는게 좋음.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 포메견주로서 너무 공감해요. 강아지를 인형다루듯 하는 많은 분들이 다시 한번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이분 정도면 진짜 선녀지 선녀야. 개훌륭 기준으로 이분 정도면 지극히 정상적이고 개를 사랑하는 견주의 범위에 들어간다. 이 뒤에 나온 사람들 생각해보면...... 키우는 투견이 자기들끼리 싸우다 다리가 잘려도 방치하던 정신나간 유투버, 온 집안이 개의 똥오줌으로 도배가 돼도 안치우던 미친 형제, 전설의 코비담비 견주, 개를 왜 집안에 들이냐면서 강형욱이랑 프로그램 내내 기싸움하던 어르신, 키우는 개가 온동네를 다 박살내고 가축들 도륙내고 다녀도 사태파악을 전혀 안하던 진돗개카르텔 견주 등등...... 솔직히 의뢰인들이 이 영상의 견주만큼만 개한테 관심을 줬어도 강형욱이 그렇게 인간에 대한 신뢰를 잃고 점점 냉소적으로 바뀌어가지는 않았을 듯.
여자가 만지고싶어서 만지는건데 무슨
나쁜 주인의 예시가 너무 극단적이에요..
14:05 이게 핵심인듯
비단 이건 빗질뿐만이 아니라
모든 강아지 교육 그리고 다른 동물이나
타인한테도 다 적용되는 기적의 멘트인듯
소름 ㄷㄷ 단순 강아지 훈련사가 아니여;;
백종원이 요리만 연구한게 아닌
손님을 연구하는것처럼
강형욱도 개 교육만 연구하는게 아닌
개 마음과 견주의 태도까지 다 연구한듯
강쥐가 무는 것은 다 이유가 있음...
인간이 모자른거유...
싫을 짓을 반복하고 맘을 모르니...
보호자 문제행동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네요. 반려견이 아니고...
진짜 전문가들이 계셔서 다행이다.. 말도 못하는 동물들 얼마나 스트레스였을까 저렇게 바로 바뀌는거보면 매번 놀랍당
저희집도 포메키우는데 아픈곳이 있는것도 아니고
저도 유난떠는 성격도 아니라서 보이면 가끔하는 기본적인 미용부분에도 다 너무 예민해하고 물려고하니 눈물닦아주는걸 제외하고 발톱, 발바닥, 항문, 생식기, 빗질, 양치, 목욕 눈 귀 케어
(안약, 귀약같이 처방받은것까지)
그 어느 하나 쉽게 할 수 있는게 없네요ㅜㅜ
관리를 아무것도 안하면 당연 방치와 같으니
사람이든 동물이든 위생적인 부분에서 병이나겠죠...
그건 키울자격없는 학대와 마찬가지라 생각함.
물론 영상에선 과유불급이었지만 !
그렇다고 안할수도 없는거라 통증이나 걱정 생길만큼 심각하지 않으면 견격생각하며 자연스레 반포기함...
양치를 개껌에 치약발라 대체해야하고ㅜㅜ
병원을 데려가도 몸에 뭘 하질 못하게해서
의사 선생님도 무서워하심ㅠㅠ입마개 권하시고ㅠㅠ.....
미용사도 몇 번 물어서 민폐같아 미용도 이젠 안하는....
어쨌든 포메처럼 이중모견들은 빗질 중요해요.
뭉치면 피부가 당겨지니 애기도 아프고
죽은털이 안 빠져 나와 피부염도 생길수있죠....
한번 뭉치면 빗질도 안되고 빗질을 하면
사람 머리엉킨거 풀듯이 애기도 아파함
그럼 잘라주거나 밀어주는 관리를 해줘야하는데....
그것 또한 까칠한 성격이라 쉽지않기도 하지만
이중모들은 3미리 이상밀면 털이 안날수도 있어서 빗질이 1석4조라는 얘기가 있을정도....
쓰다보니 개통령께 우리 애도 솔루션 받고싶다ㅠㅠ....
그런거 보면 저는 운이 좋았던것 같아요
우리 강아지는 목욕을 좋아하는 상위 1퍼센트 강아지중 하나였어요
루퐁이네집에 퐁키처럼 제가 발 씻을려고 세숫대야에 물 받아 놓아도 지가 쏙 들어가서 어르신처럼 느긋하고 행복한 표정으로 반신욕을 즐기는 아이였음...
근데 저는 귀찮아서 귀찮지 않으면 일주일에 한번 귀찮으면 2주 3주 가도 안씻겼어요...
근데 결과적으론 그게 좋았던거 같아요
훈려사님 말씀이 본인 강아지는 6개월에 한번 씻길 정도고 자주 씻기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고 다른 수의사 분들 영상 봐도 심하게 냄새가 나거나 털이 오염되어 있거나 하는 정도가 아니면 그냥 대충 물수건 같은걸로 슥삭슥삭 하는게 피부에 오히려 나을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예쁜 장식품이 아니라 가족이잖아요
적당히 서로 편하고 털털하게 지내는게 편하고 좋긴 한거 같아요
지금은 하늘나라에 가 있지만 그립네요
예쁜 우리 햇살이
사람 시선으로 보니까 개가 너무하는데 개 입장에서 보니까 지옥이겠다
진짜 소름끼칠듯ㅋㅋㅋ 입장바꿔서 생각하면 웬 미친년이 감옥에 가둬놓고 하루종일 괴롭히는건데
근데 그냥 보기에는 개가 엄청 싫어하는거같은데 억지로 하게하니까 그런거같아보이네요..
그냥 인형을 키우시지..개가 너무 귀찮아하는거 같아요 저도 포메키우지만 예민하고 스트레스가 많은종인데 너무 개한테 집착하는거 같네요.
14:08 어떻게 저렇게 단호하면서도 따뜻하게 말할 수 있지ㅠㅠ
저는 강아지을 2마리을 키우는데요 한마리는 짱구이고 한마리는 또또 입니다 저희 짱구 강아지가 털깎는 소리을 되게 싫어합니다 근데 털깎는소리랑 비슷한 소리가 들리면 바로 달려와서 물어요ㅠ언제는 부풀제거게을 사용했는데 그소리을 듣고 공격성이 되게 많이 보였고 물었습니다 빗질이나 드라이기 목욕 등을해도 진짜 미친듯이물어요 ㅠ 글구 저가 또또라는 강아지는 진짜 착하고 순합니다 근데 짱구가 또또을 계속 물어요 ㅠ 저도 신청해서 이문제을 고치고싶은데 엄마아빠는 반데을 하네요 ㅠ
제발 이거보고 홍수법 따라하지 마세요... 전문가가 보고 필요하다 할 때 하는거지 아무때나 다 되는거 아니구요 홍수법하면 안돨때 홍수법 하면 더더더더 심각해져요ㅠ
와 정말이에요.. 제가 알기론 정신과에서도 쓰는 방법이라고 알고 있는데 여러 조건들을 상황에 맞게 잘 판단해서 쓰는 방법이더라구요
강아지를 나중에라도 키우게 되면 제대로 키우고 싶어서 영상 요즘 챙겨보는데 홍수법하면 안될 때는 그럼 어떤 때인가요?
blazar 케이스별로 강아지 성격별로 다 달라서 딱 그 상황일 때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는게 좋아요. 같은 상황이라도 견종 혹은 개의 성격별로 적용해야하는 방법이 다르거든요.
홍수법 왠만하면 100중에 99는 실패, 트라우마남김. 전문가도 신중해야하는 방법임..
@@blazar7388 그냥 홍수법을 하지마시고요 체계적둔감화를 쓰세요. 비전문가가 홍수법하면 안돼요. 더공부하고싶으시면 행동심리학 책 읽으세요
견주가 악의적 감정 가지고 일부러 학대한것도 아니고 잘몰라서 한 행동이고 솔루션까지 받을정도로 노력하는데 견주비난좀 과한거아닌가 ㅋㅋㅋ
버리는 인간들보다 천배낫지
분명 여기 견주비난하는 사람중에 이영상견주 반의반도 못하는 인간들 천지일거같은데 ㅋㅋㅋㅋㅋ
진짜 그렇네요 견주분 사람선한게 누가봐도 보이는데..
개를 정확하게 알고 개 키우는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ㅇㅈ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지나 잘할것이지
그건 그래요. 근데 유기하는 건 당연히 해선 안될일이기때문에 버리는 인간들보다는 훨씬 낫다는 건 좀 적절하지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ㅠ
@@아닝-h6i 그만큼 버리는 행위가 빈번하여 이러한 의견도 나오는거.. 같아요ㅜ
너무 비난해도 안 되지만 선한 마음이 선한 결과를 낳지는 않아요
살아있는 인형을 키우고 싶은건가..
우람 애석하게도 많은 개들특히 소형견이면서 귀여운 견종들은 늘 그런타겟이 포메는 특히 미용에 따라서 아예 다른 개처럼 보이기도 하다보니 속된말로 커스터 마이징하기 좋으니 인기가 장난 아닙니다..
우리 포메는 절대 안그랬는데... 애가 싫어하는건 안했지만 싫음 꼬리 감추고 불쌍한 표정 지었어요. 으르렁...ㅎ ㄷ ㄷ 근데 무섭지 않고 귀엽다요🥺 애가 화난 표정인데...
미용 할 땐 저렇게 빗질 많이 해주는 건 사람 , 강아지 둘다 좋은 거 예요 물론 멍멍이는 스트레스 많이 받겠지만 많이 엉켜있으면 포메는 가위컷 위주로 해서 다 밀어버릴 수도 없고 엉킨 털을 하나하나 풀어줘야 되는데 저때 빗질하는 것보다 더 스트레스 많이 받아해요 ㅜㅜ 아프기도 할테고 ㅜㅜ 강아지 위주로 미용해주시려면 자주 빗질말고 가끔 엉키지 않을 정도로만 빗질해주시고 목욕은 댜부분 2주에 한번씩만 시키시면 돼요
애견미용사인데요... 미용오는 아이들이 10마리면 저 개같은 아이는 4.5마리 정도 됩니다. 생각보다 많아요. 정말 생각보다 많아요~ 그리고 입으로만 이뻐죽겠다고하는 견주분들 중에 개 눈꼽 한번 안때주는 분들도 허다합니다. 산책을 떠나서 위생 관리도 안하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농장개 수준으로 오는 가정견들 꽤 됩니다. 키우실거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키웁시다
헉‥농장개ㆍ ㆍᆢᆢㆍᆢᆢㅋᆢ
미용 스트레스 있어서 자주 안시키는데 미용사가 농장개니 뭐니 생각할수도 있겠군요.. 그냥 집에서 미용직접 해주는게 낫겠네요
@@마미라떼 눈꼽떼고 빗질시켜주는 기본적인것도 못한단 소리죠. 발톱길면 관절에 무리가고 털다뭉친다음 풀거나 밀려면 열배는 스트레스받을텐데 애 스트레스 받을까봐 관리안해준다는건 핑계죠. 자식키우면서 스트레스받을까봐 세수조차 안시킬까요?
@@eimin_eternalsleep 화안났구요, 미용사분이 아무관리 안해주는 사람얘기하는데 미용사가 농장개니 뭐니생각하겠군 이러는건 꼬아서 듣는거니 설명드린거구요, 비유한걸 갖고 그게 같니안같니 하는얘기는 국어점수 빵점이구요, 진정해는 반말이야.
@@eimin_eternalsleep 말귀못알아들으면 좀그냥 가세요~ 너무 자주시키라는 사람 여기 한명도 없구여, 강아지 이뻐만 하고 털 다엉키는데 빗질한번 안해주고 발바닥미끄러운데 털다길어도 신경안쓰고 발톱길어도 내비두는 사람 얘기하는건데 왜자꾸 이상한 소리 하세요? 털 다엉켜서 미용실에 맡기고 돈만 내는 보호자들 얘기잖아요 그게그럼 잘하는겁니까? 그거 다풀려면 개가얼마나 힘든데요.
저 다견가정에 유기견 미용봉사 다니고 자가미용하니까 모르면 좀가세요~~
솔루션 대부분 보면 .. 거의 다 주인한테
문제가 있더라...
솔직히 이게 개 행동교정을
위한 솔루션인가??
개가 왜 그렇게 됐는데??
그렇게 될수 밖에 없게 만드는
주인의 행동과 정신을
치료해야되는거 아니냐?
개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백번 양보해서 .. 진짜 개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 아니면
모를수밖에 없는건 그렇다치고..
근데 여기 나오는 사연들
딱 보면 .. 거의 다 일반적인 상식으로
일반인이 봐도
‘저렇게 하면 안될것 같은데.....’
‘저건 좀 오반데...’
라는 생각이 드는 사연들이 대부분이다..
그래놓고 자기가 솔루션 신청하고..
자기는 개 엄청 사랑한다고 하고..
그러다 개 행동교정 다 되면
막 좋아하면서 감동의 눈물 흘리고 ...
...
말못하는 개는 뭔 죄냐..
세나개 설채현 전문가가 그랬죠 강아지 교육이 아닌 주인들 교육하러 가는거라고
애들도 똑같죠 부모들은 애를 위해서 그랬다 애가 그래서 그랬다 - 부모 본인을 위해서, 편하려고 등등 사랑하는게 아닌거 같은 행동을 하죠 그래놓고 다른 사람과 친밀하게 놀고 웃고 하는거 보면서 똑같이 울고 감동받고 사람이나 개나 보호자가 제일 중요한듯
강아지가 아니고 사람만 놓고 생각해봐도 예쁘다고 허구한날마다 만지면 누가 좋아해..자기가 예쁘다고 만지면 상대가 무조건 좋아할줄 아는건가ㅠ좋아하고 아끼는 건 둘째치고 예쁜 모습을 계속 유지시켜야 한다는 집착이 보인다ㅜ
진짜 멋있으시다 표현하시는 것도 너무 설득력있고 부드러워
13:26 하드,소프트웨어의 구분 하드웨어: pc 본체, 소프트웨어: 윈도우즈 , 사람으로 예를 들자면 남자의 몸(하드웨어)에 여성의 내면이 들어있는 성 소수자(소프트웨어)
울집 포메 13살인데요 얘넨 프라이버시가 강해요; 특히 다른종이랑 섞인 화이트포메는; 걍 미용하는걸 추천해요! 전문적인 사람도 아닌데 까칠하고 아픈 포메를 매일 미용하는건 힘들어요.ㅜㅜ워낙 깔끔한 애들이라 전 3달에 한번씩만 목욕 시켜요. 그리고 애가 만지라고 할때만 만지세요. 인형이 아니잖아요. 너무 이뻐해주다 울누나도 예전에 많이 물렸어요. ㅜㅜ 몰라서 그러신거에요. 걍 애를 좀 놔두면 행복이 옵니다. 울 주인님이랑 너무 비슷해서 적어봤어요.
감사합니당~~앞으로 계속 노력해보려구요^^
@@riogod4232 포메님들은 모시고 살아야 하는 숙명입니다. 저도 주인님께 항상 충성하고 많은 것을 양보합니다. 그럼 주인님께서 저를 가끔 귀여워 해주십니다. 그려려니 하셔야 되요. 화이팅!
@@김태빈-m2p 앜ㅋㅋㅋ 공감하고 갑니다ㅋㅋㅋㅋ 저도 포메님 모시고 있어요 ㅋㅋㅋ
Rio God 이기적인 사랑 그리고 집착.
맙소사! 착해졌다니 ㅜㅠ 진짜 마음이 답답해지네… 보호자님 공부 많이하시고 리오와 함께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하시기를…
이 영상보면 느끼는게 많을듯.
진짜 개를키우진않지만 키우고싶어서 세나개랑 강형욱유튜브 계속보니깐 알겠더라구요
으르렁거려도 빗질,목욕,미용 시도때도없이시키니 말도못하는개가 물수밖에없죠 사람생각으로 자기처럼 관리하지말고 자유롭게 놔뒀으면 ㅠ
황인애 ㅠㅠㅠㅠ그렇게ㅜ하고싶지만 털을 자주 안빗겨주면 나중에 털 빗을때 털이 다 꼬여서 애기들이 더 아파하고 고생해요 ㅠㅠㅠㅠ 포메눈 자주 빗질 해줘야해요
설탕 맞는말씀이신뎅 이영상에나오시는 주인같은분들에게 드리는말씀입니다
그래서 저희집 포메는 빡빡이로 밀고 다녀요 ㅠㅠㅠㅠㅠ
빗질 말고도 하루종일 만지고 있네
그러니 몸에 손대면 승질내고 물어버리지
입장바꿔 졸라 피곤해서 쓰러져 잠들려고 하는데 누가 만져바바
개들은 싸다구를 날릴수도 밟을수도 욕을할수도 없으니 유일한 자기방어가 무는거죠
나같아도 물겠다
부모와 아이들과의 관계처럼 누구나 실수하고 누구나 마음을 다 이해하지 못할 수 있어요. 분명히 저분들은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돈을 투자하고 이런 프로까지 나오는 용기까지 내는 훌륭한 보호자라고 생각해요. 설령 쉽게 변하지 않더라도 저는 지금까지 본 보호자들의 반 이상은 최소한의 노력을 하실 정도로 반려견을 아끼고 사랑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다들 비난하지 마시고 자기 강아지 키울때는 저러면 안되겠다. 반려동물들은 막중한 책임감이 필요하구나 이정도만 생각해주세요....
저도 화이트 포메 여자아이 같이 사는데.. 저의집 옷방 빼곤 싹다 집 전체 폭신한 스펀지로 다 깔아놨어요... 높은곳엔 계단을 다 해놔서 강아지 계단만 4개...
슬개골 한쪽 수술하고나서 한쪽 다리 마저 1년안에 수술해야된다 했는데.. 이렇게 집안 해놓고나서 아직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요 ... 반려견은 같이 오래오래 살려면 불편한걸 최소화 하는게 가장 좋은방법 같아요...
키우는사람도 공부를 많이 해야지
저래 싫다는걸 엄청나게 표현을 하는데도 계속 같은방식으로 하는걸 보니..
이유비 리액션 제2의 신봉선을 꿈꾸는듯 ㅋㅋㅋㅋ
넘 오바하는거 같아요
저렇게 놀라는 사람들 있어욬ㅋㅋ 같이 있음 재밌음
느그들이 더 비호감이야
개귀여운뎅ㅋㅋㅋ
@@kimchiladybugsullivankim5595 뭐래 좆만한게
좋아하는 게 아니라 이쁨을 좋아하는거로 보이네요,,싫든 말든 아랑곳 않고 본인이 보고 싶어하는 모습으로 만들려 계속해서 빗고 만지고,,,확대해서 이것도 학대의 일부로 보이는 건 저뿐인가요,,
YE M 동감
ㄹㅇㅋㅋ
걍 무식한거같은데
이쁜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나ㅋㅋㅋㅋㅋㅋ 문제있는거 같아서 신청한사람한테 학대 이러고있네
그만해라 저 스피츠키우는 사람중에 이쁜거안좋아해서 키우는사람 있을까
슬리커 브러쉬는 엉킨털 풀때만 사용하는 거에요... 사용법은 빗질을 할때 피부에 닿지 않게 하는거구요.. 엉키지 않은 상태에선 일자콤이나 핀브러쉬로 해주세요.. 애들도 시원해해요... 단, 일자콤이나 핀브러쉬 쓸때도 엉킨 상태에서 억지로 당겼을경우 빗질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애들이 빗질을 더더욱 싫어하게 되요.. 포메는 이중모라 빗질을 잘 안해주면 엉키기도 잘하고 엉킨상태로 목욕이라도 시켰다간 카페트처럼 엉겨눌러붙은 털이 더 엉켜붙어버리고 피부를 땡기게되고 계속 긁게되요... 제대로 말려지지 않아서 겉만 마르고 속은 습한 상태라 피부병이 오는 경우도 많아요... 포메는 원래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빗질만 잘해주면 냄새도 없고 자주 목욕해주지 않아도 됩니다. 털관리 못해서, 털이 엉켜버려서 풀어낼수도 없다고 밀어버리면 털이 안나기도 하구요... 제대로 된 빗질로 잘 케어해주면, 빗질을 싫어하지 않고 오히려 빗질해주면 시원해하구요... 엉키지도 않고, 피부트러블도 예방할수 있어요
여기 댓글유형 3가지
• 견주욕하는 댓글
• 비난의정도가 너무 세다는 댓글
• 게스트 여자분 리액션 오바한다는 댓글
(3유형다 공감이 감)
근데 견주 지나치게욕하는건 이해가 안감.... 솔직히 강아지 반려로 키워본적 없는 입장에서은 뭐가그렇게 잘못인지모르겟고 견주가 최선을 다하는거처럼 느껴짐
9:21 게스트가 젤 공감됨 난
저도 잘 놀라서 여자분 이해가는데...오바라니ㅜㅜ
이런 댓글 다는 유형 특
불편한게 무지하게 많은 씹선비충들
실상은 본인의 삶에 만족하지 않아서
댓글로 스트레스 푸는거임
내가 개라도 존 나 짜증나겟다
저 브러쉬 한번 본인머리에 해봤으면...
몇번씩 계속하면 정말 쓰릴정도로 아파요
하루 왠종일을 저러고 있으니 애기가 당연히 싫어하죠..
@@Mars-x17 몇번만 해도 아프대잖아 그걸 하루종일 하면 얼마나 아프냐하는건데 말이해를 못하셨네
@@Mars-x17 해보셨나보죠 몇번씩 계속하면 쓰리고 아프다면서 공감하시잖아요
저는 강아지 해주기전에 제 팔에 먼저 해봤습니다.
말 못하는 동물 기르는데 이정도 배려가
저는 이상하거나 웃기지않아요.
저건 브러쉬 모가 너무 뾰족함 플라스틱으로 된 끝이 무딘 빗으로도 충분함
고양이 브러쉬해주는거랑 다르군요..
저럴거면 개인형갖고놀아라
그냥 애를 낳으면 해결 될것같은데....
개 인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ㅇㅈ
@@지먼-f3y 애기는 무슨 죄;;;;
@@지먼-f3y 애기여도 저 강아지처럼 싫어할 수 있음
나도 엄마한테 싫다해도 내 몸 만질때 있는데 이거 진짜 스트레스임.. 물론 이뻐서 그런거겟지만 싫으면 진짜 싫은거임 제발 하지마세요 그리고 애가 아픈데도 매트도 안깔고 싫어하는 행동을 계속 했다는건 뭐하자는건지?.. 자식이나 애완견은 보호자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강형욱 훈련사 대단한듯 댓글로 비난하는 인간들보다도 15분 영상에 담기지 않는 부분까지 다 직접 가서 본 당사자가 젤 답답했을텐데 보호자가 알아듣기 쉽게 말해즈고 바뀔 수 있을거라고 격려해줌
이런거 보면 너무 신기해 며칠 걸리는것도 아니고 거의 바로 해결하는거 너무 신기해
뚝ㅡ딱 해결!
애기 진짜 귀엽다ㅠ😍
우와 ㅡㅡ댓글에 년소리까지
진짜 부끄럽네요ㆍ
이제 방법을 아셨으니 너무 예쁜 리오와
행복하세요
울 털내미 솜사탕이랑 쌍둥이처럼 닮았어요
8살인데 브러싱할까?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달려와요
빗질중에도 제가 편하도록 이리저리 돌아서주고ㅡ
목욕할때도 참 협조적이고 (ㅎ목욕중 저한테 뽀뽀도)
드라이어로 털 말릴때도
몸을 맡기고 턱 들어주고 팔 들어주고...
심지어 눈을 지긋이 감고 알아서하슈~ ㅋ
댓글들이 특히 이 영상에서 견주비난을 많이하는 이유를 추측해보면.. 다른 견주들은 대부분 개한테 문제가 있으면 개를 인격적으로 생각하면서 함께 공존하면서 행복하려고 노력함.. 다시말해서 개를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고 이해하고 싶어하던데.. 근데 이 견주는 개를 인격적으로 존중한다기보단 미관상 집착하는것처럼 보임.. 자기 기준에 개를 맞추려는느낌..?
혼자만의시간을주세요.. 쉴틈이없네ㅜㅜ
개는 개 답게..
참 와 닿는 소리네..
어른은 어른답게
강아지가 너무 착하네.... 진짜 저렇게 쉴새없이 계속 빗질하려고 하고 씻기려고 하고 그럼 무는걸 넘어서 진짜 정신병걸리겠다.. 애가 멘탈이 강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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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니깐 해보라고 한거지 이녀낭
니네 개는 얼마나 잘키우냐?
저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강아지 잘때 배 자주 만지는편이여서 만지고싶은건 이해는 가는데 개가 스트레스받는다 싶으면 스스로 피하는게 티가나고, 그때쯤엔 저도 안만지거든요 그럼 저를 물 일은 전혀없었어요. 견종 특성상 예민함으로도, 입질로도 유명한 스피츠인데도 주인한테 저렇게 자주 물려하지 않아요. 근데 영상 보니 제가 저 개였으면 누가 날 저렇게 자주 만지고 빗질하고 으르렁대는데도 주인은 계속 만진다? 아무리 착한 리트리버여도 저 개랑 똑같이 했을것 같네요.. 저 개는 잘못한게 없어요 게다가 디스크..저희개도 급성 디스크와서 침치료해서 나았는데요 절대 저렇게 안고 하시면 안되요..제발 애기 낳기전에 애기에 대한 공부 당연히 하잖아요. 애견을 키울거면 애견에 대한 공부는좀 필요해보이네요..
포메종류는 예민해서 ..
ㅎ처음부터 훈련을 잘시키면 얌전합니다 저희집 포메 행복이는 샤워를 좋아해요
진짜 어떻게 저렇게 잘알지 역시 전문가...
저 주인 하는걸 너무 보기 힘들다 휴
안정우 보는동안 스트레스 ㅜㅠ
ㄹㅇ
토할거같음
돌돌이 강아지 몸에 대고 밀면..
음... 내 머리에 있는 머리카락 돌돌이로 미는거랑 똑같은 느낌..? 아닐까요..? 그리고 너무 많이 빗으세요...ㅜㅜ 강아지 스트레스 받아여..
A zeze ㅋㅋㅋㅋ아 미안여 답답해서 그래옄ㅋㅋㅋㅋㅋ
편집해서 그렇지 하루종일 빗질 하겠어요?
주인분이 잘 몰라서 그렇지
때리거나 학대하는것도 아닌데
채영웅 답답해서 그만ㅠ
그리고 그만큼 많이한다는거지 진짜 하루종일 한다는게 아니에요ㅜㅜ 보호자분이 몰라서 그런거 알면서 제가 영상 보고 강아지 빙의해서 댓글을 좀 과격하게 썼네요...ㅠ
수정해야겠어요~!
@@이선희-p6d 모든일이 마음 먹는대로
되지 않잖아요 ㅎㅎ
강아지를 키워본 경험이 있는 사람보다 처음인 분들이 더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실수도 많고 잘 키워보고 싶어서 신청하셨을거예요.
견주분 마음도 똑같으실거예요.
견주분이 혹여나 댓글 보시고 속상하실수있으니
수정하신건 잘하신거예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채영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리오의 귀여운 모습이 좋은건지, 리오가 좋은건지 보호자님은 다시 생각해봐야될 것 같다
저희 강아지도 빗질 너무싫어해서 빗질 관리 안해도될정도로 털을 짧게 밀어주고있어요..
외관적으로 이쁘게 관리해주는것도 결국 다 제 욕심인거같더라구요 ㅠㅠ 생각을 바꿔보니 강아지도 저도 지금은 너무 편합니당
진짜 강훈련사는 사람이 너무 이해를 잘할 수 있게 예를 잘드셔 ㅋㅋㅋㅋ 상황극👍
...강아지가 진짜 힘들었겠다.... 강아지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이뻐하지만...생명으로 안보는게 저런거구나...
리오 입장에서는 여주인이 정말 미저리일듯
미저리도 최상급 미저리
불쌍하다 ㅜㅡㅜ
미저맄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아 너무 싫네요
그놈의 여 여 주인에도 여붙이냐 여주인은 말하는게 더 이상하다
미저리가 무슨뜻?
@@매순간집중하는사람
오래된 미국영화에요
스토킹,집착의 대명사~
사람간에도 서로 애정의 정도에 대한 차이가 있는데 너무 견주를 욕할건 아닌듯. 과도한 애정이 문제가 되는건 비단 사람과 개 만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사이 간에도 문제가될수있는거니까? 노력하고, 관심가지고, 아플때 수술도 시켜주고 하는게 진짜 사랑이라고 생각함
다들 강형욱같이 모든걸 잘 알고있을수가어떻게있겠음. 우리네 어머니들도 미숙한부분이 조금씩은 있어서 자라면서 아이들이랑 갈등이나 마찰 생기는거랑 동일하다고 생각함. 영상 잘봤습니다!
시청자도 방송으로 보고 강형욱님이 얘기해주니까 아는거고 수긍하는거지 막상 자기입상되면 강아지 죄다 버리고 학대했을거다.여기 나오는 분들이 방법은 몰라도 애견들 위하는 마음은 대단하신분들이 대부분인데... 1003
아 근데 리오 ㅋㅋㅋ 엄청 귀엽긴 하다 ㅜㅜㅜㅜㅜ 털도 복슬복슬 넘 이쁘다ㅜㅜㅜㅜ
와..
하드웨어가 개인데
소프트웨어는 사람으로 장착하려니 버그가 생긴다!
명언이네요
개는 개로서 사랑받고 행복을 누리면 그만!
견주분 '착해졌어'하고 웃으시는거 나만 좀 그런가
애기가 고생하면서 지내는거 같아서 약간 마음 아프다
견주분 여기 댓글 쓴 소리지만 잘 보고 잘 알아주셨으면
좀 생각없어보이...
사람은 개에게 사람처럼 행동해주길 바라면서 정작 본인은 개를 사람처럼 생각 안해주네요.
누군가 본인을 허리디스크가 있는데 매일매일매일 빗들고 따라다니며 거꾸로 뒤집어 빗질을 하고 안아들고 빗질하고 강제로 샤워를 시키고 말도 안통하는데 화내면서 혼낸다고 생각해보세요.
세나개나 개훌륭에 나온 개들을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면 왜 저 개들이 몸에 손을 갖다 댈려고 하면 짖고 으르렁대고 물고 그러는지 바로 보일 문제들인데 말이죠....
우리 강아지는 3살인데요 소리나는 인형을 갖고노는걸 좋아하는데요. 다양하게 놀아줘야 돼요. 인형을 갖고 달리기놀이.인형을 옷이나 수건속에 감춰놓고 찾게 하기. 적당한 높이에 올려놓고 물어오게 하기. 인형 멀리 던져주기놀이 .등등 열심히 하고있는데요. 어떻게 더 잘~~~더 재미나게 놀까 고민중이랍니다. 여러분은 3살 강아지랑 어떻게 놀고계시나요?참고로 저희 강아지는 3살 포메라니안 여자인데요. 굉장히 활동적이예요
동물을 만지거나 빗질할때 소리내면 투덜대는게아니라 진짜 아픈게 맞는거같더라구요 요건진짜 모두가봐야할영상이네요
강아지가...진절머리가 날만하네요 틈없이 만지고 부르고 주시하고 저라도 부모님한테 집착당하면 진짜 미칠것같아여
제가 자주가는 가게 사장님인데 너무 반가워요~~ 항상 잘해주셔서 너무 좋아요ㅎㅎㅎ
리오도 가게돌아다닐 때 너무 귀여웠는데 유투브로보니 또 반가워용ㅎㅎㅎ
우리 강아지는 그냥 거의 빗질 안하고 4개월에 한 번 미용해줘요 배부분이나 다리는 예민해서 빗질은 거의 안하고 목욕도 미용할 때 그냥 하는걸로~ 미용도 좋아라해요 하고나서 보상이 있으니
13:50 개로 사랑받고 행복 누리면 그만.. 사람도 욕심을 내려놓고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에 대한 개를 사람(자식)으로 봐달란 강요도 그만.. ㅡ 훈련사님이 참 멋있는게 사람으로서 개의 마음을 잘 읽어주지만 현실을 잊지않는 다는점..
내가 저 개였어도 짜증 나겠다. 하루종일 털질이니..
ㅇㅈ 좋아요는 많은데 댓글은없텨 ㅋ큐ㅠ
아 진짜 강아지 불쌍해서 계속 넘겼음 우리 집 갱얼쥐도 목욕하면 혼자 잇게 하고 무조건 기분 좋아지라고 간식 왕창 주고 싫다 그러면 안 하는데 보호자님 진짜 애기 안는 법도 그렇고 하루 종일 만지는 것도 그렇고 진짜 좋아하는 건 아는데... ㅠㅠ 리오 시간 존중해주면서 서로 잘 살앗음 조켓어 ㅠㅠ
역시 강아지강씨 성을가진 그는,,,,
너무 귀여운 아가네요 놀다가 흥분하면 깨무는 버릇이 있는 우리 막내 강아지, 놀 때 훈련시키려고 잘하면 간식 주는데 이게 또 과하면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일단 체중이 늘어나는 데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간식을 주려고 이거면댕냥에서 나온 “가비웁댕”으로 상으로 주는 간식을 바꿨습니다. 강아지 체중 유지도 잘하면서 훈련 받은대로 척척 잘하고 있습니다.
요새 개훌륭 1화부터 보고 있는데 이유비가 딱 이 화에서부터 잠시 손 들면서 괴상한 놀람 리액션을 취하기 시작함. 이 전 화까지도 놀랄 일 엄청 많았는데 안 그랬음. 당시 유행하던 동작을 따라해보려던 게 아닐지...
싫어하는 표현을 하면 그냥 좀 둬야지
이유비 리액션 복면가왕 서타일
복면가왕 계셔야 할 분이 왜 여기엨ㅋㅋㅋㅋ
물이 철철 나오는 샤워기를 바로 개 몸에 대면 그게 느낌이 정말 안 좋아요. 사람이 느꼈을때 수압이 별로 세지 않아도, 개 입장에서는 되게 간질간질하면서 불편한 느낌 들어요. (사람도 샤워기 수압 너무 세면 살이 아프잖아요) 개한테 샤워기 바로 대는거보고 왜 목욕 싫어하는지 바로 알겠네요. 물을 대야에 받아서 바가지로 물을 떠서 개몸에 붓거나 손으로 끼얹으면 훨씬 나을거에요
장모치와와 울 강아지는 다이소 사람 헤어브러쉬로 빗기는데 시원한지 자기가 배를 보이며 눕는다 개 브러쉬로 빗겼을땐 싫어하고 배도 보이지 않았었다 사람 브러쉬로 빗기는게 다른 개들한테 어떨지 모르지만 울 쵸코 털 장난아니게 빠지는데 이거 완전 좋다 죽은털 빗기고 강아지도 시원해하고 ~~
동물에 깊히 빠져있는 사람일수록 지나친 터치나 개가좋으니까 하고싶은거 다하게하고 규칙없이 키우는 사람이 많음 ㅋㅋㅋ 동물을 사랑할수록 더 노답인경우가많음 적당히 좋아하는사람이 개 더 잘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