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저항 퍽의 잉여로움을 더 높이는 점이 아무리 방사능 저항이 높다 한들 결국에 방사능이 축적되기 때문. 이게 무슨 말인고 하면 방사능 저항이 200이라도 해도 방사능 수치가 초당 1인 곳이나 초당 100인 곳이나 초당 200인 곳이나 똑같이 방사능이 1씩 축적된다는 뜻. 이런 탓에 어느 정도 폴아웃 게임을 아는 사람은 이 퍽을 절대 찍지 않는다.
실은 시리즈 별로 퍽의 중요도 차이가 있어서 폴3는 플레이에 딱히 퍽이 크게 중요하지 않고 포인트를 매우 널널하게 줘서 폴4는 적당히 맞춰 찍으면 나머진 플레이 성향에 따라 찍든 말든 하는 터라 똥쓰레기 퍽이 몇개 있어도 그렇게 티는 안나지만 반면 뉴베는 "진짜로" 퍽 하나 잘못 찍는 순간 캐릭터 하나가 그대로 말아 먹히다 보니 정말 정말 신중하게 체크 하고 해야 됩니다. 그 이유는 폴아웃 시리즈는 스킬, 스페셜, 레벨링에 따라 찍을 수 있는 퍽이 제한되는데 뉴베는 이걸 놓치는 순간 곧바로 테크 트리가 엉켜버려서 나중엔 찍어야 할 껄 못 찍는 불상사가 발생하기 때문 (그나마 순정이 이 정도고 비공식 모드인 소여 모드를 추가로 깔면 35 레벨 고정 때문에 퍽을 겨우 17개 밖에 못 찍는터라 더욱 철저하게 계산해야 된다. 거기에 로건의 헛점이란 재주라도 찍으면 21 레벨 고정 때문에 겨우 10개...)
폴4의 코어 퍽들은 다 초중반에 몰려있어서 어차피 맵 다 돌고 할 거 다 하다 보면 어느새 찍히는 레벨 70~80 구간대부터는 정말 취향껏 찍게 되고 90렙 100렙 넘어가고 누카월드까지 조질때 쯤이면 사실상 뭘 해도 하는ㅋㅋ 바츠 시스템도 전작들과 다르게 개병신이나 다름없어서 컨셉 갈리는 가짓수가 딱 정해져있다보니 ㄷㄷ 물 관련 퍽 중에 잠수 퍽은 꼭 찍어야 뭐 하거나 편하게 되는 것들도 좀 있어서 한개는 찍는게 좋지
@@blackdragonangrycat 아무래도 하드코어 아포칼립스를 만들어야 하니 누구 하나는 개뻘짓을 해야해서 그나마 만만해 보이는 ncr을 고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실제로 삭제된 이벤트 신애서는 캠프 골프에서 부랑자들이 몰래 물 펌프에서 물 훔치려는걸 쫓아낼려는 ncr 병사들이 부랑자들이 조까 시전을 하니까 얘네도 빡쳐서 그냥 죽여버리는 이벤트가 있다보니 이런 모습을 차용해서 설정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blackdragonangrycat 그거야 상대하는 적인 군단(로마 덕후 파시즘 매운맛) 핀드(마약 중독 레이더) Mr.하우스(로봇 군단으로 독재) 등 워낙 막장이라 그렇지 나중에 후버댐...인가 거기서 퀘스트에서 얘네도 사실상 착하지 않은 팩션임이 들어남. 1,2편 주인공들 덕에 사실상 '서부 한정' BOS보다 강력한 세력이 됐는데 (암튼 이때까진 착한거 맞음) 땅 욕심이 생겼는지 확장!에 몰빵함. (관리 보다는 확장!) 민주주의 보다는 파시즘 맞음. (비슷한 이유로 폴4의 BOS도 기존 선민사상 보다는 십자군 같은게 됨. 그러니 깡통 기사단)
폴아웃 76에선 방사능 스펀지 퍽이 유명합니다. 이건 쓸모없다 소리를 넘어서 주변 팀원들에게 욕먹을 수 있습니다. 폴아웃 76의 주요 메타는 체력을 아슬아슬하게 유지하면서 공격력을 높여주는 일명 피묻메타들이 대세입니다. 특히 무기에는 피묻, 방어구에는 불굴 처럼 체력이 적으면 적을 수록 효과가 높아지는 옵션을 주로 사용합니다. 방사능은 이런 아슬아슬한 체력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인데 방사능 스펀지를 사용해서 파티원의 방사능이 치료되면 그와는 반대로 파티원의 전투력은 약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롤퍽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폴아웃4 에는 아쿠아맨/걸, 방사능 저항은 쓸 일도 잘 없지만 플레이에 따라 마찬가지로 왜 씀?? 싶은 퍽이 더 존재합니다. 첫번째로 철권 총이 주로 쓰이는 하다못해 근접무기를 드는 폴아웃 세계에서 굳이 왜? 라는 생각이 드는 퍽 다른 무기퍽처럼 5단계인데, 컨셉플 아니면 다 찍어도 큰 도움이 안 됨.. 두번째로 폭주열차(폭행열차) 파워아머를 입어야 쓸 수 있는 퍽으로 달려가서 부딪치는 것으로 발동하는 퍽(안 입는 사람들에겐 쓸모도 없음) 파워아머로 근접전할 게 아니면...
폐품 재활용은 총알값보다 수리값이 더 나간다고....
그 퍽은 옜날옜적 45-70탄 같은게 귀하디 귀하던 시절에 랩콘 로켓실험장서 극초반부터 헌팅리볼버 구해서 써먹는 개뻘짓 플레이하던 시절에나 썼던 퍽이고 DLC 다 풀린 지금은 그저 2레벨 낭비ㅋㅋ
어딜 가든 적용되는 말씀이네요ㅋㅋㅋㅋ차도 썩차 가져오면 유지비가 더 들어가죠ㅋㅋㅋㅋ
@@sapphirebombay7390옛!!!!!!!!
아쿠아 보이/걸 퍽은 비 올 때 은근히 거슬리는 거 막아주긴 하니까 애매하게 있으면 좋고 없어도 큰 불편 없는 위치죠...
저는 1렙 정도는 찍습니다.
저도 1 찍고 물속 다녔어요 저한텐 잉여라긴 생각보다 꿀퍽이었어요
1은 좋은데 2가 너무 심하게 잉여라....
방사능 저항 퍽의 잉여로움을 더 높이는 점이 아무리 방사능 저항이 높다 한들 결국에 방사능이 축적되기 때문. 이게 무슨 말인고 하면 방사능 저항이 200이라도 해도 방사능 수치가 초당 1인 곳이나 초당 100인 곳이나 초당 200인 곳이나 똑같이 방사능이 1씩 축적된다는 뜻. 이런 탓에 어느 정도 폴아웃 게임을 아는 사람은 이 퍽을 절대 찍지 않는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방사능 차폐 아이템이 흔하디 흔하니..
라드x나 먹읍시다ㅎㅎ
밸런스 문제 때문이겠지만, 방사능 수치를 0까지 낮출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면 방사능 관련 퍽도 나름 매력적이었을 텐데...
차라리 영상속 겜무의 말처럼 400이였으면 어땟을까?
게다가 뉴베에서는 한술 더 떠서 '방사능 아이'라는 쌓이면 오히려 더 좋아! 하는 퍽이 있다보니...
아쿠아퍽은 완전 쓸모 없는건 또 아니여서.....
물 속에 숨겨진 아이템이나 지형지물 탐사, 탐험용 퍽. 마침 배경도 바다를 낀 보스턴이니 어떻게 보면 베데스다가 추구하는 '탐험'이란 컨셉에 부합하는 퍽이지 않을까 싶음.
방사능 퍽
파워아머 없이 로키 동굴(빛나는 바다)의 버질 만나러 갈때
(+ 조건: 라드X는 없지만 라드어웨이는 어느정도 있을때)
사실 버질 찾으러 가는 퀘스트 할때쯤
(콩코드를 가지도 않았다는 전제 하에서도)
파워아머 하나 이상 쯤은 얻게 돼있음.
감사합니다.
땡큐!
겜무님 영상에서 쓰는 bgm들의 이름이 궁금합니다
폴아웃 4, rebuild and renew를 주로 사용함
@@겜무 감사합니다
아쿠아 생존모드에서 도망치거나 빨리이동할때좋아요 ..
실은 시리즈 별로 퍽의 중요도 차이가 있어서 폴3는 플레이에 딱히 퍽이 크게 중요하지 않고 포인트를 매우 널널하게 줘서 폴4는 적당히 맞춰 찍으면 나머진 플레이 성향에 따라 찍든 말든 하는 터라 똥쓰레기 퍽이 몇개 있어도 그렇게 티는 안나지만 반면 뉴베는 "진짜로" 퍽 하나 잘못 찍는 순간 캐릭터 하나가 그대로 말아 먹히다 보니 정말 정말 신중하게 체크 하고 해야 됩니다. 그 이유는 폴아웃 시리즈는 스킬, 스페셜, 레벨링에 따라 찍을 수 있는 퍽이 제한되는데 뉴베는 이걸 놓치는 순간 곧바로 테크 트리가 엉켜버려서 나중엔 찍어야 할 껄 못 찍는 불상사가 발생하기 때문 (그나마 순정이 이 정도고 비공식 모드인 소여 모드를 추가로 깔면 35 레벨 고정 때문에 퍽을 겨우 17개 밖에 못 찍는터라 더욱 철저하게 계산해야 된다. 거기에 로건의 헛점이란 재주라도 찍으면 21 레벨 고정 때문에 겨우 10개...)
아쿠아걸은 원래도 편의성측면에서 좋앗음 나름..
근데모아놓고보니 개사기퍽처럼보이네
06:39 이무슨 수치스러운 디스라니... 진짜 마상이네요
ua-cam.com/users/clipUgkxNXWVlIl-fr31dUmhEKmp3BA6ch7-b35m
그래서 클립도 따왔어요
06:42 와 이걸 안 죽고 사네
댕댕이 전용 퍽은 그럴 수 있지
8:55 왜 진짜 구해줌?? 당연히 바나나로 만들어버릴 줄 알았는데
역시 오늘도 재밌네요
방사능이 주 컨탠츠인 게임에서 방사능 퍽이 잉여라니 사실은 고도의 풍자인가
퀘스트 진로 알려주는 것도 최악 같습니다. 2렙이랍시고 집중 2 올려주는게 (+2) 라서.
특이한 퍽 특집도 나오면 재밌겠다 싶네요
자기 전에 행복 겜무했다
근데 쓰레기 퍽만 찍고 게임 플레이하기 같은 핸디캡 플레이도 있을 법한데..
의외로 꿀퍽이 식품 방사능이랑 물 방사능 없애주는 퍽임ㅋㅋㅋ
개인적으론 쓰레기통에서 탄나오던거
슈트용 핵 코어 나올때 쓰레기통 킵해놓고 나중에 옴
오늘도 폴아웃 영상 감사합지다
아..아포칼립스 갬.성을 위해서 재...재활용 탄도 좋다고 생각해요.
언제나 잘 보고있읍니다
늘상 영상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그래픽 모드를 먼저 깔고 폴아웃 4를 해서
순정 폴아웃 4의 그래픽을 보면 아예 다른게임같음...
분명 내가 갔던곳이랑 같은데 이걸로보면 황무지고 그럼 ㄷㄷ
폴4의 코어 퍽들은 다 초중반에 몰려있어서
어차피 맵 다 돌고 할 거 다 하다 보면
어느새 찍히는 레벨 70~80 구간대부터는
정말 취향껏 찍게 되고
90렙 100렙 넘어가고 누카월드까지 조질때 쯤이면 사실상 뭘 해도 하는ㅋㅋ
바츠 시스템도 전작들과 다르게
개병신이나 다름없어서 컨셉 갈리는 가짓수가 딱 정해져있다보니 ㄷㄷ
물 관련 퍽 중에 잠수 퍽은 꼭 찍어야 뭐 하거나 편하게 되는 것들도 좀 있어서 한개는 찍는게 좋지
그래도 뉴베가스에 방사능 어린이랑 원자의 힘은 나름 좋지않음?
9:02 적들 강화 모드(로밍+적수증가+강화) 깐 상태에서는 이거 생각보다 꿀 스킬입니다.. 첫 시작지에서 다이아몬드 시티 까지 가는데 일반 도로로 가면 죽기 일수인대 이걸 사용하면 은신상태가 되서 쾌적하게 도착할수가 있어요!
우습게도 바닐라에서 천시받는 폐품 탄환은 외전작격인 더스트 모드에서 거의 메인 탄환급으로 쓰이게 된다......
어느 폭탄머리 생존자도 인정한...
그것도 확장판에선 다른 모더들이 추가한 총기가 대거 추가되면서 별에별 총기(+약간의 탄)를 들고 다니는 놈들탓에 탄부족이 거의 없어져버렸...
그거 재미는 있지만 설정이 좀 이상해서... 아무리 그래도 나름 민주주의란 선 지키는 NCR를 그저 뉴 베가스 뺏긴게 뭐가 억울한지 전면전 하고 학살이나 저지르는 노답 파시즘 국가로 만들어놨음.
@@blackdragonangrycat 아무래도 하드코어 아포칼립스를 만들어야 하니 누구 하나는 개뻘짓을 해야해서 그나마 만만해 보이는 ncr을 고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실제로 삭제된 이벤트 신애서는 캠프 골프에서 부랑자들이 몰래 물 펌프에서 물 훔치려는걸 쫓아낼려는 ncr 병사들이 부랑자들이 조까 시전을 하니까 얘네도 빡쳐서 그냥 죽여버리는 이벤트가 있다보니 이런 모습을 차용해서 설정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blackdragonangrycat
그거야 상대하는 적인
군단(로마 덕후 파시즘 매운맛)
핀드(마약 중독 레이더)
Mr.하우스(로봇 군단으로 독재)
등 워낙 막장이라 그렇지
나중에 후버댐...인가 거기서
퀘스트에서 얘네도 사실상
착하지 않은 팩션임이 들어남.
1,2편 주인공들 덕에 사실상
'서부 한정' BOS보다 강력한
세력이 됐는데
(암튼 이때까진 착한거 맞음)
땅 욕심이 생겼는지 확장!에
몰빵함. (관리 보다는 확장!)
민주주의 보다는 파시즘 맞음.
(비슷한 이유로 폴4의 BOS도
기존 선민사상 보다는 십자군 같은게 됨. 그러니 깡통 기사단)
폴아웃 76에선 방사능 스펀지 퍽이 유명합니다. 이건 쓸모없다 소리를 넘어서 주변 팀원들에게 욕먹을 수 있습니다.
폴아웃 76의 주요 메타는 체력을 아슬아슬하게 유지하면서 공격력을 높여주는 일명 피묻메타들이 대세입니다.
특히 무기에는 피묻, 방어구에는 불굴 처럼 체력이 적으면 적을 수록 효과가 높아지는 옵션을 주로 사용합니다.
방사능은 이런 아슬아슬한 체력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인데 방사능 스펀지를 사용해서 파티원의 방사능이 치료되면 그와는 반대로 파티원의 전투력은 약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롤퍽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방사능 스펀지에 치유의 손길
그 쓰레기 게임에 메타가 있구나
근데 그 메타 몇년전에도 같았던 것 같기는 한데 ㄷㄷ 폴76 해보려고 샀다가 삽질만 하고 끝난 ㅠㅠ
아쿠아맨은 그나마 근접 몬스터 따돌리는게 가능.
폴아웃4 방사능저항은 진짜 10배올려줘야 항시 라드엑스 적용되네 이러면서 만족할텐데 바닐라는 마스터해도 쓰레기네 ㄷㄷㄷ
쓰레기 퍽이 많군
젠장 지금까지
PUCK인줄...
0개국어 ㅁㅊ
먼 체력 30배! 는 계왕권 이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스킬은 대충만든건지 안좋은게 많아서 ttw같은데선 싹다 물갈이ㅋ
뉴베때는 모드 깔아서 레밸업마다 퍽 찍었는데 참 재미있었죠 ㅋㅋㅋㅋ
아쿠아퍽이 뇌빼고 놀때는 좋은퍽이죠 ㅋ 난 바다를 뒤질꺼야! 얏호!!
폴아웃4 에는 아쿠아맨/걸, 방사능 저항은 쓸 일도 잘 없지만
플레이에 따라 마찬가지로 왜 씀?? 싶은 퍽이 더 존재합니다.
첫번째로 철권
총이 주로 쓰이는 하다못해 근접무기를 드는 폴아웃 세계에서 굳이 왜? 라는 생각이 드는 퍽
다른 무기퍽처럼 5단계인데, 컨셉플 아니면 다 찍어도 큰 도움이 안 됨..
두번째로 폭주열차(폭행열차)
파워아머를 입어야 쓸 수 있는 퍽으로 달려가서 부딪치는 것으로 발동하는 퍽(안 입는 사람들에겐 쓸모도 없음) 파워아머로 근접전할 게 아니면...
파워아머 입으면 힘이 11~14즈음으로 고정되어 버려서 떡장갑 말고는 별 이점이 없고, 거기에 핵코어나 잡아먹는 방호복 입고 싶지가 않음ㅋㅋㅋㅋㅋ
근접 무기 들고 휘두르던 퍽은 vats 할때 지형 다 뚫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온갖 꼼수로 힘 18찍고 휘두르면 총이 필요없었는데
겜무가죽다니
폴아웃4 는 야생의 황무지 퍽이나 다시 내놓아라
겜무야 다음엔 개사기퍽 모음 ㄱㄱ
😁😁
아쿠아걸이 쓰레기퍽이라니 개사기 퍽중 하난데... 걍 개취/ 쓰기 나름인데 존나 개씹 주관적으로 영상만드신듯?
사실 폴2가 답없는스킬이 좀 많긴함 이성과의 성관계에서만 이득을보는 카마수트라 마스터가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