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꼬리냐 뱀의 머리냐' 5위로 레전드 조에서 경기하면 상대적 강팀과의 연전으로 인해 팀적인 벨류가 올라갈 여지가 있음. 하지만 연전연패를 할 경우 팀의 사기도 저하될 뿐더러 방향성을 잡는 것도 어려울 수 있음. 비슷한 맥락으로 6위로 라이즈 조에서 경기하면 상대적 약팀과의 연전으로 인해 팀적인 벨류가 낮아질 여지가 있음. 하지만 연전연승을 할 경우 팀의 사기도 증진될 뿐더러 확실한 방향성을 가지고 게임 플랜을 짤 수 있음. 이런 포인트가 리그가 진행되는 흐름에서 재밌는 포인트가 될 것 같음.
피어리스도 맘에 들고 겜 많아진것도 마음에 들지만 하위팀들같은 경우는 리그 후반기에 목표 상실로 경기 동력이 떨어지는 상황이 많았는데 최소 후반기에 축구로 치면 살짝 강등싸움을 유도하면서 긴장감과 동기부여를 유지시킬수 있게 만들어 리그관심도를 지속적으로 높일수 있게 만든게 맘에 듭니다
팀 대항전 이게 좋은게 원래 자기팀 끝나면 다른팀 경기 잘안보는데 팀 대항전으로 바뀌면 뷰어십 더오를거임 내팀이 올라가기 위해선 같은그룹의 팀이 이겨줘야 하기때문.. 피어리스 솔직히 기대 많이됨. 수싸움 보는것도 좋고 챔피언 많이 볼수있어서 경기중 변수가 훨씬 더많이 생길수도 있을거라 재밌을거같음.
7:32 와 근데 이렇게 나눠놓고 보니까 A그룹이 작년 폼 기준으로 진짜 압도적으로 이길거 같다고 생각되는게 A그룹은 최솟값이 KT까지는 잡고 간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그룹이 진짜 KT DRX 농심 상대로 전부 상성이 좋기도 하고 상대전적이 꽤나 좋음 (그 브리온조차 KT를 잡았다니까? ㅋㅋ) KT가 롤러코스터인걸 생각하지 않고서라도 상성이 굉장히 안좋다보니 난 이 팀을 짤때는 상성도 생각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음 예를 들어서 두번째팀까지는 뭐 저대로 간다고 쳐도 그 다음부터 고민할 여지가 좀 생김 심지어 B그룹 같은 경우에는 KT를 뽑는것보다는 앗싸리 광동이나 피어엑스를 뽑는 선택지가 좋을 수도 있음 이런식으로 이 대회가 단순히 등수대로 가는게 아니고 우선순위나 팀 색깔과 상성에 따라서 정해지는 것도 있다보니 확실히 재미있지 않을까 싶음
중, 상위권같은경우에는 전체 시즌에서 할말도있고, 경기수도 꽤 많아서 딱히 비는시간없이 빡빡하게 경기 이어나갈 수 있을거같은데, 하위권 같은 경우에는 삐끗하면 시즌 일찍마무리하고 몇달동안 멍때릴거같아서 걱정임 남들 월즈하는 기간에라도 뭐 하위팀 멸망전 이런거라도 하면 좋을텐데
15년 리그제로 변경되면서 잘하는 선수들은 잘하긴 했지만 마린, 스멥, 쿠로 같은 선수들도 이 떄 급부상할 수 있었듯이 포맷 변경 자체가 새로운 선수들한테도 많이 기회일수도 있겠단 생각은 듦 피어리스에서 뜬금 두각을 드러내는 선수가 있을지 기대됨. 만약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나중에 리그에 적용될때도 기회 많이 얻을듯
피어리스 드래프트 한다고는 알고 있었는데 하드 피어리스인진 몰랐네요 엄청나게 치열하고 의외의 카드들을 발견하게 되는 재미가 추가될 것 같습니다 재밌겠네요! 한편으로는 이번 스토브리그를 신속하게, 좋게 마치는것도 중요하겠네요 팀원들의 챔프폭, 운영 방식과 합을 빠르게 확인하고 맞춰 봐야할테니 말이죠
그동안 하위팀 잡으면서 간신히 서부 유지했던 팀들이 불안해지겠지만 동시에 플옵경쟁은 보장되니까 괜찮은 거 같고 광동 폭스 같이 애매한 팀은 차라리 라이즈그룹으로 가서 양학하는 게 좋을 수도 있겠네. 근데 광동은 초반에 반짝하다가 후반 힘 딸려서 6위하는 느낌이라면 폭스는 초반에 고전하다가 뒷심으로 6위 안착하는 느낌이라 이러면 1,2 라운드에서 광동의 초반 힘 좀만 보여주면 3라운드부터 레전드에 껴서 순위 부담 없이 하게 될지도
lck 이렇게 바뀌면 샐캡은 어떻게 되려나 이제 국제전 우승회수 쌓는거보다 리그 우승회수 쌓는게 더 힘든데 골든로드 해서 국제전 3번 우승하고 lck컵, 리그 우승까지 해도 감면 받으려면 2년은 더 있어될 수 도 있겠네ㅋㅋㅋㅋ 별개로 피어리스는 하드 피어리스면 일부로 노밴하는 전략도 나올 수 있을듯
개인적으로 레전드 그룹 라이즈 그룹은 좀 오바인듯.. 물론 여태까지 서부 동부 차이가 확실했지만 '언더독의 반란' 이라는 최대 도파민을 아예 없애버린건 너무 아쉽네.. 가능성이 거의 없지만 막말로 6등팀이 갑자기 이번 라운드에선 1등 할 수도 있는거고, 광동이나 피어엑스 같은 팀이 젠지,한화 말고는 가끔씩 흔들리는 강팀들 잡으면서 우승권팀들에 영향도 줬는데
PS. 바뀐 LCK 체제,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피어리스를 도입하기로 했으면 3월까지만 깔짝할게 아니라 계속 쭉 갔으면 좋겠음
하드 피어리스는 두고봐야겠지만 재미있겠네요. 부탁하나 드립니다. 롤에 대한 근본적인 이야기 언제 한번 해주세요. 페이커 경기만 보는 1인으로써 페이커가 없으면 어떻게 될지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ps님도 계속 보려나.
너무좋아~~ 경기수 늘으면 개꿀이지
대만족
일단 1-2월초에 lck컵으로 팀들끼리 팀단위로 붙는건 ㅈㄴ재밌을듯
13:36 신과 밥 그룹 ㄷㄷ
신의 밥그릇 ㄷㄷ
대 찬 밥
[Web발신] 이상혁, 너는 나를 존중해야 한다...더보기
@@诺亚游戏씹 ㅋㅋㅋㅋㅋㅋㅋ 엠날두
15:11 플레이 인 하기전에 9위10위 멸망전 보고 싶으면 개추 ㅋㅋ
LCK 승강전 생각나면 개추.
와 이거 좋겠다.. 9위 10위의 플인 진출전
플레이인 진출전 하면 이미 진출한 8개의 팀 입장에서는 무책임한 도파민 뿜뿜 다전제, 진출전 2팀은 마지막 원코를 벌기 위한 올인 대전.... 개꿀잼이겠는데
진짜 ㅈㄴ 머리 잘썼다. 응원할맛 ㅈㄴ 날듯. 이게 스포츠지. 선수들한테 잔인하고 긴장감을 줘야 보는이들이 재미있고 지갑이 열리는거
LCK가 칭찬받는거 좀 오랜만인 것 같네ㅋㅋ비뀐게 좋긴 하다
솔직히 디도스빼고 딱히 욕 먹어야 할 건 없잖아?
@@user-ld8zg5yz5i 심판이슈 같은 경기 운영이나 ogn에서 라이엇으로 옮겨왔을 때도 큰 경기 연출 욕도 좀 먹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ionz6052 근데 운영 측면은 되돌아보면 OGN이 문제가 훨씬 많았었다는 게 드러나긴 함ㅋㅋ
14:07 티원 팬으로서 소신 발언 하자면
우리팀 정규 리그 순위 신경 안 쓰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6위로 라이즈 그룹 들어갈 예정입니다
???:t1이 라이즈 그룹이라고요? 라이즈 한번 볼게요.
ㅋㅋㅋㅋㅋㅋㅋ 월즈만 가면 이상하게 폼 올라가는 그팀…
찬밥은 애반데
천 번 찔린 곰, 만 번 뚫린 우지, 백만 번 죽은 류..
'용의 꼬리냐 뱀의 머리냐'
5위로 레전드 조에서 경기하면 상대적 강팀과의 연전으로 인해 팀적인 벨류가 올라갈 여지가 있음.
하지만 연전연패를 할 경우 팀의 사기도 저하될 뿐더러 방향성을 잡는 것도 어려울 수 있음.
비슷한 맥락으로
6위로 라이즈 조에서 경기하면 상대적 약팀과의 연전으로 인해 팀적인 벨류가 낮아질 여지가 있음.
하지만 연전연승을 할 경우 팀의 사기도 증진될 뿐더러 확실한 방향성을 가지고 게임 플랜을 짤 수 있음.
이런 포인트가 리그가 진행되는 흐름에서 재밌는 포인트가 될 것 같음.
일단 저렇게 묶어서 팀전 만드니까 하위권 팀들 경기도 이제 사람들이 좀 볼거 같음
악플보다 무서운게 무플인데 이제는 경기 뷰어십 늘어나서 팀들한테도 더 좋을듯
영상감이 늘어나서 행복한 PS면 개추 ㅋㅋ
확실히 볼거리 더 많아져서 시청자 입장으로는 나쁠게 없네요😊
13:40 찬밥씨 뒤에 뭐가 있는데요ㅋㅋㅋㅋㅋ
저게 본체입니다....
강 빠 따
저게 있으면 앰비션입니다
강찬밥이라는 솔랭 다이아 스트리머랑 엮지 말아주세요
@@css96??? : 와우 친구들 다딱이 아조씨야~
혹시 야만의 몽둥이라는 템을 아시나요
피어리스도 맘에 들고 겜 많아진것도 마음에 들지만 하위팀들같은 경우는 리그 후반기에 목표 상실로 경기 동력이 떨어지는 상황이 많았는데 최소 후반기에 축구로 치면 살짝 강등싸움을 유도하면서 긴장감과 동기부여를 유지시킬수 있게 만들어 리그관심도를 지속적으로 높일수 있게 만든게 맘에 듭니다
후반에 하위 5팀이 경기를 해서 패배하면 남게되는 방식으로 최악의 팀을 뽑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ㅋㅋ
@@seongyongcho7183 최악의 팀은 뷰어십 안 나와서 돈이 안 됨 다들 경기는 안 보고 결과만 볼 듯
어떻게든 승강전이 부활해야하는데…
@@전민주-d8c 승강전 부활하면 투자가 되려 줄어들듯
챔프폭 넓은 선수들에게는 좋을 거 같네요.
다만 체력이 좋아야할 것 같기도...?
축구농구도 아니고 뭔 체력이여 ㅋㅋ
팀 대항전 이게 좋은게 원래 자기팀 끝나면 다른팀 경기 잘안보는데 팀 대항전으로 바뀌면 뷰어십 더오를거임 내팀이 올라가기 위해선 같은그룹의 팀이 이겨줘야 하기때문..
피어리스 솔직히 기대 많이됨. 수싸움 보는것도 좋고 챔피언 많이 볼수있어서 경기중 변수가 훨씬 더많이 생길수도 있을거라 재밌을거같음.
와 벌써부터 머리 아픈데
특히 피어리스…….
그만쿰 재밌긴 할듯
하나 아쉬운건 롤 유로파리그 만들어줬으면
경기 진행 방식도 너무 많이 바뀌어서 무슨 비문학 지문 하나 읽는 줄 알았네요 ㄷㄷ
@@codename9542유럽끼리함? 아니면 롤드컵 떨어진 팀?
@@김민혁-x2q8o 중위권 팀일듯용
그건 뷰어쉽 나눠지는거 때문에 라이엇이 안할듯 지금도 뷰어쉽 늘릴려고 국제대회 늘린거라 하위팀보다 상위팀경기 늘리는게 맞아서@@codename9542
처음에는 뭐가 이렇게 복잡하게 바뀌어 하기만 했는데 풀어서 설명해주니까 더 재미있겠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잘 봤습니다.
바뀐게 많고 다전제가 늘어나서 좋아보임. 피어리스 준비하려면 챔프 더 깎아와야 하니까 재밌는 조합을 볼 수 있을 거 같아서 기대됨. 만약 피어리스용 시스템이 없다면 초반에는 피어리스 때문에 픽/밴 실수 나오는 거 성캐쇼로 잘 커버치는 그림 나올거같음ㅋㅋㅋ
*“칼럼 3편이라 생각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23 DK와 KT가 하위 세 팀을 잘 잡아주어도... 에서 위화감이 드는데요 선생님
??: 그래서 광동 어떻게 잡는건데
젠한티 잡고 브리온한테 지는팀
설명 들으니까 벌써 3-5라운드 너무 재밌겠는데 ㅋㅋㅋㅋㅋ
14:50 이건 비교방식이 잘못됐는데요. 기존 서머는 팀당 경기수인 반면 새 서머는 총 경기수로 안내해서 새 서머가 팀별 경기수가 더 많아보이게 하셨네요. 팀당 경기수는 12경기로 줄어들지만 좀 더 치열한 경기를 많이 볼 수 있는게 새 서머의 포커스라고 생각합니다
당신보다 데이터 연구많이 하는 채널입니다. 어줍짢게 아는척 하지마시고 그저 즐기세요..
어유 칼럼 더 쓰셔야죠 건강하시고 볼거 줘요
스케줄상으론 쉬는날이 얼마 없어 보여서 좋은듯 2군보다 보니깐 피어리스도 결국 다밴되면 쓰는것만 쓰고 풀꽉가는 경우가 많아지는거 같아서 지루해할 사람은 지루해할듯
발로란트에서 선보였던 리그 진행을 어느정도 갖고오면서도 LCK에 맞게 룰을 변형해서 가져온거같고, 더블엘리의 적극적인 활용도 좋게보이는거 같네
3라운드에, 서부팀 소위 강팀들간의 매치가 많아져서 보는 맛은 훨씬 좋아지겠네요! 하드 피어리스 룰도 기대가 됩니다!
7:32 와 근데 이렇게 나눠놓고 보니까 A그룹이 작년 폼 기준으로 진짜 압도적으로 이길거 같다고 생각되는게
A그룹은 최솟값이 KT까지는 잡고 간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그룹이 진짜 KT DRX 농심 상대로 전부 상성이 좋기도 하고 상대전적이 꽤나 좋음 (그 브리온조차 KT를 잡았다니까? ㅋㅋ)
KT가 롤러코스터인걸 생각하지 않고서라도 상성이 굉장히 안좋다보니 난 이 팀을 짤때는 상성도 생각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음
예를 들어서 두번째팀까지는 뭐 저대로 간다고 쳐도 그 다음부터 고민할 여지가 좀 생김
심지어 B그룹 같은 경우에는 KT를 뽑는것보다는 앗싸리 광동이나 피어엑스를 뽑는 선택지가 좋을 수도 있음
이런식으로 이 대회가 단순히 등수대로 가는게 아니고 우선순위나 팀 색깔과 상성에 따라서 정해지는 것도 있다보니
확실히 재미있지 않을까 싶음
주전 외에 서브 선수들도 활약할 여지 생겨서 좋은듯...
LCK 컵에서 라이벌이던 팀들끼리 같은 팀이 되는 낭만 볼 수 있나 싶었는데
여기서도 티원은 젠지하고도 KT하고도 싸우게 되네 ㅋㅋㅋㅋㅋ
이번 변화는 일단 너무 좋구요 상당히 건설적인 방향인거같습니다. 갠적으론 게임의 영속성을 위해 이번 월즈에 북미나 유럽팀이 우승하길 바랬지만.. 나가리됐고 결국 리그개편을 통해 경쟁력을 길러야겠죠.. 북미나 유럽이 치고왔으면 좋겠네요
15:01 서머 기준 경기수는 줄어드는거 아닌가요? 원래 정규시즌 총 경기수는 90경기고 3라운드 경기수는 60경기면?
당신보다 데이터 연구 많이 하는 채널입니다. 단순 경기수가지고 주접떨지마시고 그냥 시청을 즐기면 됩니다.
PS에서 짚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아직 월즈 피어리스가 아니라서 맛보기 느낌으로 lck 컵에만 넣어본거 같은데 좋은
시도인듯 ..! 시범 돌려보면서 나중에 정규에 하드할지 소프트할지 각도 볼수 있을거 같고
다 떠나서 경기 늘고 더 치열한 구도 뽑힐듯 해 만족
벌써부터 너무 기대가 됩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역시 PS 설명을 깔끔하게 잘 해주시니 이해하기 너무 좋습니다
중, 상위권같은경우에는 전체 시즌에서 할말도있고, 경기수도 꽤 많아서 딱히 비는시간없이 빡빡하게 경기 이어나갈 수 있을거같은데,
하위권 같은 경우에는 삐끗하면 시즌 일찍마무리하고 몇달동안 멍때릴거같아서 걱정임
남들 월즈하는 기간에라도 뭐 하위팀 멸망전 이런거라도 하면 좋을텐데
신규 국제대회는 축구로치면 클럽 월드컵 같은건가
전체적으로 바뀌는 양상이 축구와 비슷해지는거 같아서 그동안 아쉬웠던 부분들이 진짜 스포츠리그 처럼 변하는 것 같아서 좋네요
15년 리그제로 변경되면서 잘하는 선수들은 잘하긴 했지만 마린, 스멥, 쿠로 같은 선수들도 이 떄 급부상할 수 있었듯이
포맷 변경 자체가 새로운 선수들한테도 많이 기회일수도 있겠단 생각은 듦
피어리스에서 뜬금 두각을 드러내는 선수가 있을지 기대됨. 만약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나중에 리그에 적용될때도 기회 많이 얻을듯
리그 우승의 가치가 확올라갈듯
피어리스 드래프트 한다고는 알고 있었는데 하드 피어리스인진 몰랐네요
엄청나게 치열하고 의외의 카드들을 발견하게 되는 재미가 추가될 것 같습니다 재밌겠네요!
한편으로는 이번 스토브리그를 신속하게, 좋게 마치는것도 중요하겠네요
팀원들의 챔프폭, 운영 방식과 합을 빠르게 확인하고 맞춰 봐야할테니 말이죠
깔끔한 설명 고맙습니다! 재밌게 봤어요!
Lck 컵 피어리스 밴픽으로하고 쉬어가는 느낌이 강하다면, 예전처럼 5세트는 블라인드 밴픽하는 것도 시청하는 입장에선 새롭게 재밌겠네요
우리 아이 술안주!
우리 남편 영양간식!
너무 좋아요
선생님.... 뭔가 바뀐거 같은데
ㅋㅋ
3~5라운드에서는 하위권팀이 상위권 어쩌다가 잡아버리거나 만만치 않은 저력을 보여준다던가 한세트 따고 그런 업셋이 일어나는것도 재미있었는데, 상위권이랑은 만나지도 못하니까 아쉽네요
어려워보이긴 하는데 일단 뭐든 바뀌니 재밌을 것 같음 ㅋㅋ
진짜재밋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뭔소린데하명서 공식영상봣엇는데 ㅋㅋㅋ 너무 설명도 깔끔하고 들으면서 오.... 개꿀잼 바로생각남 ㅋㅋ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나무위키 엄대엄 문서를 보다보니 ps님이 생각나서요. 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맛깔나는 해설자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서부권 팀 중에서 1-2라운드에서 죽쓰는 팀나오고 동부권 팀중에 다크호스가 나온다면 모두의 예상을 깨고 티젠한케디 중에 1~2팀은 라이즈 그룹으로 가는 이변도 충분히 나올수 있겠네요 그건 그거대로 꿀잼일 듯
3+ 라운드의 리그 분리는, 하위권 팀이 비슷한 팀을 잡고 승리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할 기회를 늘린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대신 누구도 예상 못했던 업셋 같은건 아예 나오질 않겠죠.
단순하게는 볼거리가 많다 싶지만 동부리그 팀들에겐 상위권 팀들과 경기할 기회가 적어져서 더더욱 경계가 심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동안 하위팀 잡으면서 간신히 서부 유지했던 팀들이 불안해지겠지만 동시에 플옵경쟁은 보장되니까 괜찮은 거 같고 광동 폭스 같이 애매한 팀은 차라리 라이즈그룹으로 가서 양학하는 게 좋을 수도 있겠네. 근데 광동은 초반에 반짝하다가 후반 힘 딸려서 6위하는 느낌이라면 폭스는 초반에 고전하다가 뒷심으로 6위 안착하는 느낌이라 이러면 1,2 라운드에서 광동의 초반 힘 좀만 보여주면 3라운드부터 레전드에 껴서 순위 부담 없이 하게 될지도
사우디 롤드컵까지 포함하면 경기가 많긴하네요 볼거 많아서 좋다
다 좋아보이고 기대되는데 특히 스프링 서머 합쳐진게 좋음
lck 이렇게 바뀌면 샐캡은 어떻게 되려나
이제 국제전 우승회수 쌓는거보다 리그 우승회수 쌓는게 더 힘든데
골든로드 해서 국제전 3번 우승하고 lck컵, 리그 우승까지 해도 감면 받으려면 2년은 더 있어될 수 도 있겠네ㅋㅋㅋㅋ
별개로 피어리스는 하드 피어리스면 일부로 노밴하는 전략도 나올 수 있을듯
볼거리 많아지고 피어리스도 다양해서 재밌을거같음
발로란트 프로리그인 VCT의 스케쥴과 대부분이 유사하네요ㄷㄷㄷ
라운드 1과 2가 스테이지 1이면 3 4 5는 스테이지 2의 성향을 통일하는 흐름이군요!!
내년에 엄청 재밌겠네여 기대됩니다
04:32 땡큐입니다
뭐든 재미를 느낄려면 똑같지 않는게 최고고, 결과가 어떻든 재밌게 잘 변했다 생각
라이즈팀들은 레전드그룹이랑 리그중반 경기가 없어서 플레이인을 통해 플옵을 가서 비비기가 험난해보이네요. 패자조 맛보고 올라가서 강팀이랑 비비다 패자조가서 다시올라오는 그런 그림도 그려질지가 기대가 되네요.
LCK는 스플릿 2에서 msi 진출전만 하고 결승전은 안하는건가
발로란트는 스플릿 2에서 국제 대회 진출전도 하고 결승전도 하면서 스플릿 3이 스플릿 2 성적도 반영함
휴,,다른유툽은 보고 이해가 잘 안갔는데
여기보고 이해함
재미는 있겠지만 언더독의 반란같은 어찌될지 모르는 그런 포인트가 없어지는건 아쉽네요
경기수 늘어난건 좋은데 월즈권 선수들의 손목이 걱정됨 축구를 보는 입장에서 LCK 컵이랑 신규 국제대회가 네이션스 컵처럼 선수들이 부상으로 쓸리는 모습이 나올거 같은 불안감이 조금 있음
축빠로써 신규 컵은 fa컵이 더맞지않나 싶음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이번 영상 텐션이 좀더 높은거 같네요 ㅋㅋ
확실한 건 라인전 강캐중에서 약점이 조금씩 있어서 못 나온 애들도 자주 보이겟네요
이제 1~2라운드가 엄청 중요해지겠네요 이게 3~5라운드 그룹 배치고사 성격이 강해서
라이즈 팀이 넘 유리한 거 같습니다.
서부권3팀 보유, 전패 가까이 하는 브리온을 상대팀에 투척
세계 대회는 뭔가 발로란트 대회 스타일로 따라가는 느낌이네요 거기도 msi같은 느낌 대회2번에 월즈 있는거 같던데
문제는 지금 중국쪽에서 ISO국제표준으로 e스포츠쪽을 먹어가는 정책을 하고 있어서 이렇게 바껴도 세부정책 규칙등은 중국 입맛대로 바뀔수도 있다는거....
3-5라운드에서 레전드, 라이즈 그룹은 사실상 1부, 2부 리그나 다름 없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받아들이는게 편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셔도 딱히 이질감이 없기는 해요
내년부터 진짜 급격하게 변동하는데 벼랑끝이라고 생각하고 페이커말대로 내년에 25년 롤드커 우승꼭좀하길 바란다 쵸비야
피어리스 적용되면 일단 바텀은 재밌어질 듯
23 스프링처럼 서폿에 원딜 챔피언이 나온다든지
탑이나 미드에 원딜 챔피언을 쓴다든지 하면 더더욱
라운드 3~5는 원래 경기수 90경기에서 60경기로 줄고 팀당 경기도 18경기에서 12경기로 준 거 아닌가요? 치열한 거랑 별개로 경기 수는 준 거 같은데 왜 는 건가요?
일이 쏟아지는 미래를 생각하며 맥주 한 잔 하는 주인장이면 개추
와 선수뿐만아니라 감코라인이 이전보다 더 중요해지겠네ㄷㄷ
소프트와 하드를 적절이 섞은 피어리스드래프트는 어떨까 싶네요
패자쪽에서 진영 선택권 / 승자쪽에선 밴 10개 중 2개 풀기
경기 수 늘어서 한 경기의 중요도가 떨어질 수 있는걸 여러가지 대진과 방식을 통해 재밌게 만들어버림ㅋㅋ
하드 피어리스가 정착하면 우틀않 같은 사례는 더이상 안나오겠네요
피어리스 5세트까지가면 밴픽시간좀 더줘야할듯 ㅋㅋㅋ 선수도 감독도 뭐할수있는지 헷갈릴꺼같음
10:13 브라이어는...못 보는 겁니까?
라운드3-5에 그룹이 나뉘게되면 두 그룹사이의 메타차이가 생기게 될까요? 어차피 스크림을 할테니 차이가 없을 것 같긴한데, 그래도 나오게 된다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롤 잘 안하고 lck 만 보는데 내년 벌써 기대된다 ㅋㅋㅋ
새로운 챔프들 많이 나오니 잼있겠네
부두술 시리즈 올해는 없나요?
이제 선수 상관없이 그냥 순수 보는 맛이 있을듯
ewc가 1번 국제대회에서 들어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에요
피어리스 룰은 듣기만 해도 머리 아프넼ㅋㅋㅋ 감코진 머리는 터질듯
ap코그모 분석 해주시나요?
6:12 여기서 나 약간 뇌정지왔음 ㅋㅋㅋㅋㅋㅋ
와... 광동 피어엑스가 진짜 아니긴한데 딮기 KT를 이렇게 뽑기가 싫을까...
머리잘썻네 단하나 불만인건 피어리스룰이 lck컵만 적용인점? 적용후가 아직 미지수고 영상내용대로 다전제의 밴픽묘미가 아쉬운부분은 분명 존재하지만 피어리스룰에서 오는 재미가 압도적으로 클거라 예상해서 얼른 다 적용됐으면 하네요
레전드 라이즈 그룹 나누는건 진짜 잘한듯
lck 본적 한번도 없는데 내년부터 봐야지😊
일단 확실한건 건강한 대회 운영을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변화였다는거
피어리스 도입시에 밴픽 실수가 없도록 클라이언트에 전 세트 밴카드들이 밴 되어 있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오히려 대회 늘어나면 솔랭 스플릿을 줄여야한다고 생각함
사람들 현생살기도 빡빡한데 대회도 보면서
솔랭까지 맨날 돌려라?
이러면 솔랭 더 안돌리지
라이트하게 대회만보다가 점점 롤 접는거지뭐
3:38 그 스폰서를 중국지지발언으로 날려버린 젠지 ㄷㄷlck!!똥같이 먹어요!
이해가 아주 쏙쏙쏙 방울 빙글빙글 방울 요리조리 내방울~
개인적으로 레전드 그룹 라이즈 그룹은 좀 오바인듯.. 물론 여태까지 서부 동부 차이가 확실했지만 '언더독의 반란' 이라는 최대 도파민을 아예 없애버린건 너무 아쉽네.. 가능성이 거의 없지만 막말로 6등팀이 갑자기 이번 라운드에선 1등 할 수도 있는거고, 광동이나 피어엑스 같은 팀이 젠지,한화 말고는 가끔씩 흔들리는 강팀들 잡으면서 우승권팀들에 영향도 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