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달라스에 살아요. 진짜 말로 표현 못할 경험이었어요.. (어마어마하게 예뻤지만) 단순히 하늘에 떠있는 해와 달 말고도, 오후 2시 경에 가장 환하고 밝아야할 시간에 별안간 주변이 새벽녘처럼 어두워지면서 내가 지금 이 순간 시선을 둬야할 곳은 딱 하늘 위 뿐이다 라고 누가 알려주는 기분이었어요. 넋 놓고 봤습니다... 이걸 살면서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그니까 태양이 달보다 400배 큰데 달이 태양보다 정확히 400배 가까워서 그 어디도 아닌 정확히 지구 시점에서만 정확하게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린다는게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냐고... 진짜 누가 섬세하게 빚어놓은거같다 이런 거 보면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신을 안믿을 수 있었겠나 싶음ㅋㅋㅋㅋㅋ
완전히 가려졌을때 갑자기 퍽발하는 빛은 마치 회광반조 라는 사자성어를 떠올리게하고, 완전히 가려졌음에도 새어나오는 빛은 마치 절망 속의 희망을 보는듯 합니다. 우리 인생 또한 어둠에 가린 시절이 있기도 하면서 빛이 반짝이던 시절이 있고, 마지막 순간에 회광반조로 마무리하듯이 저 짧은 영상에서 인생을 축약한 듯한 교훈을 얻어갑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45억 지구 역사 중에 개기일식을 볼 수 있는 순간은 몇 만년 되지도 않는데 그 와중에 인류가 태어나고 발전해서 개기일식이 무엇인지까지 파악하고 그걸 볼 수 있다는 게 ㄹㅇ 진짜 너무 말도 안 되는 우연의 일치 ㅋㅋㅋㅋ 인간의 존재 자체가 진짜 말도 안 되는 억빠 중의 개억빠, 억빠 그 자체인 것 같음
@@vertrag007 운이 좋다고 표현하면 말이 안된다고 느껴지겠죠. 이 넓은 우주에서 먼지보다 작은 공간에 최적의 공간이 있었고 거기서 생명이 탄생했을 뿐입니다. 의도를 찾으려는 인간의 본능이 신을 만든거죠. 운이 아니라 생명이 생길 수 있는 공간에서 생명이 생겼을 뿐입니다. 신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연하게 아주 우연하게 우주가 생겼는데 그중에서 지구라는 행성이 아주 우연히 생명체를 가지기 적합한 환경을 가지고 있었고, 가지고 있는 위성이 딱 하나인데 그 하나가 아주 우연하게 가장 가까운 항성과 거리가 행성표면에서 그 행성의 생명체가 가진 눈으로 봤을때 정확히 일치하는 시기가 있다고?? 억까가 너무 심한거 아니냐?
생명체를 가지기 적합함->틀림. 지구에서 발달한 생명체와 전혀 다른 매커니즘의 생명체도 충분히 생길 수 있으며, 그들에게는 다른 환경이 살기 좋을 것임. 가지고 있는 위성이 딱 하나임->흔함 가장 가까운 항성과 위성이 겹침->흔할 뿐더러 지구-달 거리는 계속해서 멀어지고 있음. 게다가 정확히 겹치지도 않음. 즉 아무런 특별함도 없음. 억까는 과학을 모르는 님이 하고 계시네요~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쓰는 글입니다 1. 과거에는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까웠고 점점 멀어지는 중이다. 2. 개기일식을 볼 수 있는 시기에 우연히 인류가 태어났을 뿐이다.(참고로 과거에는 지구와 달이 더 가까웠고 태양보다 달의 크기가 더 크게 보였음으로 태양을 완벽하게 가리는 개기일식을 봤을지도 모른다.) 3. 먼 미래에는 개기일식을 볼 수 없다. 시뮬레이션은 이것과 관련이 없습니다
뉴저지에 살아요 파트너 부모님이 오하이오 살아서 제가 오하이오 이어리 호수에서 보고 왔지요!! 그 감동 진짜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어요 제인생에서 최고의 4분이었어요 육안으로 홍염이 보입니다. 99.9% 가려지는 순간 다이아몬드링이 보이는데 99.9%에서 100%동안은 육안으로 감상가능하지만 그이후로는 육안으로 볼 수 없습니다. 이어리 호수는 붉은 노을로 물들었어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순간을 경험했어요 목성과 금성도 보였어요 그냥 별 같이 보였지만요. 경외심이란 단어 잘 와닿지 않았는데 이럴 때 쓰는 단어인가 싶었어요
솔직히 이건 진짜 정말 말도 말도 안되는 일인거고 지구는 외계인이 일부러 만들어 놓은게 맞는듯 ㄹㅇ 정확하게 달이 저렇게 정확히 해를 가릴수 있다는게 말이 됨?! 일부러 만든다고해도 존나게 어려운 일인데 그게 몇십억분 몇백억분의 1로 생명체가 사는 지구에 자연적으로 생겼다고!?
![[실제영상]세계적인 석학 교수가 수업하다 말고 미국대학생들 앞에 꺼내놓은 1500년 전 한국그림의 정체(feat. 샘 리처드 펜실베니아 주립대 교수)](http://i.ytimg.com/vi/aapnVRaG4dA/mqdefault.jpg)
저런 걸 고대 사람들이 보고 어케 벌벌 안 떰ㅋㅋㅋㅋ
신이 멸망시키려고 각 잡고 있는 걸로 보였을 듯 ㅋㅋ
ㄹㅇㅋㅋ
ㄹㅇ ㅋㅋㅋㅋㅋ
매년 양과 소 돼지 별로 제사 지낼 자신 있음
심지어 직접 본 놈은 눈이 머는데 ㅋㅋㅋ
감히 신의 집행을 본 죄로 눈 뺏어가는거라 생각하지 ㅋㅋㅋ
@@chrisysk91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교가 있는 이유
진짜 현장에서 봤을때 개소름 돋았음.
그냥 살짝 어두울줄 알았는데 갑자기 한순간에 밤처럼 어두컴컴 해지더니 기온 갑자기 떨어지면서 겁나 춥고 바람은 ㅈㄴ 쎄게 불고 새들 당황해서 난리나고
거의 포스트아포칼립스
와 ㄷㄷ 이게 과학현상인지 몰랐던 고대 사람들은 벌벌 떨었겠네
우와 현장에서 보고싶네요
@@Jinmandu 멸망하는줄알고 하늘이 노했다 했을듯...
@@watchbug5252 ㄹㅇㅋㅋ 이러니까 신화가 생기지
그런걸 예측하니 제사장이 신의 대리인으로 보일수밖에ㅋㅋ
텍사스 달라스에 살아요. 진짜 말로 표현 못할 경험이었어요.. (어마어마하게 예뻤지만) 단순히 하늘에 떠있는 해와 달 말고도, 오후 2시 경에 가장 환하고 밝아야할 시간에 별안간 주변이 새벽녘처럼 어두워지면서 내가 지금 이 순간 시선을 둬야할 곳은 딱 하늘 위 뿐이다 라고 누가 알려주는 기분이었어요. 넋 놓고 봤습니다... 이걸 살면서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저도 캐나다 옥빌에 살아서 봤는데 진짜 개멋있더라구요
저 경기도에 사는데 진짜 개멋있더라구요
저 경상남도에 사는데 ㄹㅇ 개멋있었음....
서부는 웁니다
저 과거에 얽매여 사는데 혼또니 개맛있었음
와 진짜... 우주는 누군가 만든 예술작품 같네요
이런 현상을 볼려면 달이 정확히 태양을 가려야되는데 딱 정확히 가려진다는게 신기한거 같아요
그니까 태양이 달보다 400배 큰데 달이 태양보다 정확히 400배 가까워서 그 어디도 아닌 정확히 지구 시점에서만 정확하게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린다는게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냐고... 진짜 누가 섬세하게 빚어놓은거같다 이런 거 보면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신을 안믿을 수 있었겠나 싶음ㅋㅋㅋㅋㅋ
시뮬레이션임
신의 조작입니다
어제 로그아웃 외치고 사라지는 사람 봄 ㅋㅌ
@@호에엥-w7v 우리는 사실 Ai 가상현실속 살아가는 프로그램상의 npc일뿐이다.
와.. 카메라 감독님 장난아니다... ㄷㄷㄷ
다이아몬드링 진짜 멋있었어요 ㅋㅋ
완전히 가려졌을때 갑자기 퍽발하는 빛은 마치 회광반조 라는 사자성어를 떠올리게하고, 완전히 가려졌음에도 새어나오는 빛은 마치 절망 속의 희망을 보는듯 합니다. 우리 인생 또한 어둠에 가린 시절이 있기도 하면서 빛이 반짝이던 시절이 있고, 마지막 순간에 회광반조로 마무리하듯이 저 짧은 영상에서 인생을 축약한 듯한 교훈을 얻어갑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문과는 지나가세요
@@치폴치펄 이과도 지나가세요
@@치폴치펄ㅋㅋㅋㅋ
이돈주인은 이렇게 말합니다
문과는 치킨 튀겨주세요
와...진짜멋있어요.. 앉아서 이런 장면을 볼수있다니..!!
달과 태양이 일직선이 정확하게 되었을 때 코로나가 보이는게 ㄹㅇ 쩌네 그 후에는 안보이는..
45억 지구 역사 중에 개기일식을 볼 수 있는 순간은 몇 만년 되지도 않는데 그 와중에 인류가 태어나고 발전해서 개기일식이 무엇인지까지 파악하고 그걸 볼 수 있다는 게 ㄹㅇ 진짜 너무 말도 안 되는 우연의 일치 ㅋㅋㅋㅋ
인간의 존재 자체가 진짜 말도 안 되는 억빠 중의 개억빠, 억빠 그 자체인 것 같음
눈물날 정도로 아름답다. 직접 제 눈애 담고 싶을만큼
그..직접 맨눈으로 보시면 실명의 위험이 있습니다 조심하시고 카메라로 안전하게 관찰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업스테이트 뉴욕 사는데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안될과학에서 라이브로 다뤄주신거 나중에 안 올리시나 했는데 조금씩 올려주시니 설명과 함께 감동의 기억이 조화되어 더 좋네요!
보는데 잠깐 숨쉬는거 까먹음ㅋㅋㅋㅋ 경이롭네요 ㅎ
숨쉬는걸 까먹었다니ㅋㅋㅋㅋㅋㅋㅋ우솝이세요?
저게 진짜 말도안되는 확률인게 달이 태양을 저렇게 완벽하게 일치하게 가린다는게 신이 지구를 디자인했다는 증거라 할 정도임
진짜 코딩한게 아니고, 세상 만물이 움직이는법 이 진리가 그저 연속적인 우연의 일치로 완성 되었다는게 더 못믿을 말임 ㄹㅇㅋㅋ
@@vertrag007 인간입장에서 우주를 이해하면 안됨.
에휴 …. 진짜 신 얘기 좀 그만하자
팩트: 달-지구 거리는 계속해서 멀어지고 있고 수십만년 뒤에는 현 지구 주위 궤도에서 완전히 이탈할 것이다.
과학을 알면 세상이 보인다
@@vertrag007 운이 좋다고 표현하면 말이 안된다고 느껴지겠죠. 이 넓은 우주에서 먼지보다 작은 공간에 최적의 공간이 있었고 거기서 생명이 탄생했을 뿐입니다. 의도를 찾으려는 인간의 본능이 신을 만든거죠. 운이 아니라 생명이 생길 수 있는 공간에서 생명이 생겼을 뿐입니다. 신은 없습니다.
클리블랜드 사이언스 센터에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봈는데 이건 눈으로 보지 않으면 이 감동을 말로 표현 할 수 없습니다. 다이아몬드 링 순간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경험 이었습니다. 않될과학 라이브를 함께 보면서 봤습니다.
팩트 = 눈이나 이거나 똑같음
감동의 차이를 얘기하는거라면 맞음
@@IIlIIlllIlllIIlIlllIIIlIIllIlI
팩트 = 눈은 두 개고 카메라 렌즈는 한 개임.
보이는 것의 차이를 얘기하는거라도 틀림.
@@IIlIIlllIlllIIlIlllIIIlIIllIlI 팩트 = 눈이랑 카메라랑 다름 감동의 차이를 떠나 해상도가 엄청 좋은 카메라 라도 사람의 눈을 따라올 카메라는 없음 아날로그 신호랑 디지털 신호가 차이가 있듯이
안될 과학!
일식 직접 봐보면 해 가려지는 것도 멋있지만, 무엇보다 눈에 보이는 온 세상이 순식간에 변화하는 압도감이 있습니다. 고등학생 때 본 적이 있는데, 당일 날 날씨도 기묘해지고 장난 아니었음
어떻게 달이랑 태양 거리 비례 사이즈가 저렇게 딱나오지? 지구 이거 세트장임 트루먼쇼다 ㄹㅇ
무신론자 이지만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만약에 혹시라도 신이란게 있지않을까 의문을 가지게되는
사이즈가 딱 맞지 않아요.. 개기일식은 달의 지름이 더 크니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금환일식은 태양의 지름이 더 크고..
@@성이름-t1i 뭐 대충 비슷하다는 뜻이지요,,, 정확하게 딱 1mm까지 맞다는 소리가 아니라 멀리서 보니 엇비슷하다~ 정도의 차이잖아요?
같은 한 표...
@@성이름-t1i 개기일식만 알고 신이 우릴 설계했다 이런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죠
와 여태 본 일식 영상중에 제일 아름다운 듯
새벽에 이 황홀한 경험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더불어 현지에서 함께해주신 김갑진 교수님도 정말 반갑고 좋았네요
다이아몬드 링 나오기 직전에 카메라 무빙이 예술인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우연하게 아주 우연하게 우주가 생겼는데 그중에서 지구라는 행성이 아주 우연히 생명체를 가지기 적합한 환경을 가지고 있었고, 가지고 있는 위성이 딱 하나인데 그 하나가 아주 우연하게 가장 가까운 항성과 거리가 행성표면에서 그 행성의 생명체가 가진 눈으로 봤을때 정확히 일치하는 시기가 있다고?? 억까가 너무 심한거 아니냐?
그러게요 ㅋㅋ
그 확률이 0.0000001%의 확률이라고 해도 우주에 그럴 가능성이 존재할 성계가 1,000,000,000,000,000개가 넘으니 인류원리에 따라 억까도 아님
님 주문서 1%짜리 만장 발랐는데 한장도 안발리는게 억까임? 그래도 몇장 발리는게 억까임?
생명체를 가지기 적합함->틀림. 지구에서 발달한 생명체와 전혀 다른 매커니즘의 생명체도 충분히 생길 수 있으며, 그들에게는 다른 환경이 살기 좋을 것임.
가지고 있는 위성이 딱 하나임->흔함
가장 가까운 항성과 위성이 겹침->흔할 뿐더러 지구-달 거리는 계속해서 멀어지고 있음. 게다가 정확히 겹치지도 않음. 즉 아무런 특별함도 없음.
억까는 과학을 모르는 님이 하고 계시네요~
홍염 대박이다 지구에서 1억5천만 키로 떨어진 불꽃이 보이다니...
다이아몬드링도 그렇고 가려져서 홍염이 보이는 것도 진짜 너무 이쁘고 멋있다..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쓰는 글입니다
1. 과거에는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까웠고 점점 멀어지는 중이다.
2. 개기일식을 볼 수 있는 시기에 우연히 인류가 태어났을 뿐이다.(참고로 과거에는 지구와 달이 더 가까웠고 태양보다 달의 크기가 더 크게 보였음으로 태양을 완벽하게 가리는 개기일식을 봤을지도 모른다.)
3. 먼 미래에는 개기일식을 볼 수 없다.
시뮬레이션은 이것과 관련이 없습니다
저러니까 옛인간들이 신이 존재하네 뭐하네 했지 ㅋㅋ 진짜 아름답다
홍염도 보일줄이야....진짜 멋지네
저게 지구보다 몇배나 크다는게 놀라울따름
이거보니깐 시뮬레이션, 누군가 만든세상 ㅇㅈ한다 ㄷㄷ 이 모든게 우연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옛날에는 지구-달 거리가 지금보다 더 가까웠어요
그리고 점점 멀어지고 있죠
과학을 알면 세상이 보입니다
트랜지션 거의 공상과학영화에나 나올법한 연출이었음 순간 노출도 조정한건가? 카감 진짜 개지리네
뉴저지에 살아요 파트너 부모님이 오하이오 살아서 제가 오하이오 이어리 호수에서 보고 왔지요!! 그
감동 진짜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어요 제인생에서 최고의 4분이었어요 육안으로 홍염이 보입니다. 99.9% 가려지는 순간 다이아몬드링이
보이는데 99.9%에서 100%동안은 육안으로 감상가능하지만 그이후로는 육안으로 볼 수 없습니다. 이어리 호수는 붉은 노을로 물들었어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순간을 경험했어요 목성과 금성도 보였어요 그냥 별 같이 보였지만요. 경외심이란 단어 잘 와닿지 않았는데 이럴 때 쓰는 단어인가 싶었어요
그림자에 가리는 지역에 있었는데 진짜 낮과밤이 5분안에 공존하는 멋진 광경이였어요...ㅠㅜㅜㅠ 다시보고싶다.
저는 미국 버팔로에서 실제로 오늘 봤습니다 진짜 개쩝니다..
와 미친... 유니버셜스튜디오같은 영화 오프닝에서만 보던건데 실제 자연현상인거냐고
와 진짜 잘찍었다 CG라해도 믿겠다;;
이거 눈으로도 관찰 가능한건가요? 진짜 개 예쁘네요 ㅋㅋㅋ
카메라 누가들었냐고 진짜 겁나 잘 잡았네
영상 아저씨는 그냥 빼고 웅장한 우주 bgm같은 거 깔았으면 훨씬 더 좋은 영상일 듯
확실히 과학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고 느낀게 2010년도 이전에 개기일식이 있으면 보는 사람도 별로 없고 그랬는데(제가 20대 이전), 지금은 아파트 단지에 월식만 있어도 여러 무리가 모여있는게 보이네요❤
진짜 클리브랜드가 최고 영상이죠!!👍👍👍
와 플레어가 이렇게까지 잘 보이는구나...
실제로 보니까 어두워지는게 소름돋을정도로 무섭지만 신기했음
태양의 불기둥이 보이는게 대박
와 진짜 육성으로 감탄이나오네
저렇게 크기 딱딱 맞춘 건 진짜,우연이라 하기엔....
옛날에는 달-지구 거리가 지금보다 더 가까웠어요.
그리고 점점 멀어지고 있는거죠
과학을 알면 세상이 보입니다
@@히읗키읔 최근에 앎 ㅎ
의심할 때는 공부를 하고 의심해주세요
텍사스 오스틴에서 직접 봤는데 이렇게 확대한 영상은 정말 새롭네요!
완전히 가려진 순간 주변이 정말 한밤중처럼 어두워져서 너무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이게 몇천년 전에도 계산이 가능했다는거지? 대단하노 진짜
와..채층 보이는거 진짜 신기하다..
어떻게 지구에서 달이 해를 가리는데 저렇게 정확한 사이즈로 가릴까. 우연이겠지만 기가 막힌다.
NASA UA-cam 체널에서 여러 도시 걸쳐서 라이브로봤는데 이게 더 잘찍었음
달이 가리니까 홍염보이는게 더무서운데 ㄷㄷ
지구에서 볼 때 달과 태양이 정확히 동심원이 된다는 것도 놀라운 확률.
시뮬레이션 맞는거 같다
이게 무슨 우연으로 만들어진 거냐고
너무 말이 안되잖어 ㅆㅂ 내일 출근 해야되는데
달-지구 거리는 옛날부터 쭉 멀어지고 있었어요
시뮬레이션 우주론의 증거로는 너무 빈약하네요
이건 상줘야한다 ㄹㅇ
이러니까 조상님들이 일식 일어나면 벌벌 떨었지.... 줌을 했다지만 저 홍염이 보이는게 어찌보면 진짜 무섭고 엄청나다는 생각이 듦....ㄷㄷ
오늘 인스타 릴스에서도 같은 리액션봤는데ㅋㅋ 쇼츠보다가 또 만나니 반갑네요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잘 봤습니다 출근해서 하루종일 하품하고 졸음 쫓으면서 일했지만 후회가 없네요!! 하하하하 좋은 영상 감사!!
외국에서 결혼식때 저거 배경으로 찍은 거 있던데 레딧에
먹힐때랑 먹혔을때 빠져나올때 촬영법이 다른가요?
댓글 보니 과학이 아직 보편화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신의 섭리니 뭐니... 시뮬레이션이니 뭐니...
진짜 댓글 잘 안 쓰는 편인데 공감되네요
1. 과거에는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까웠고 점점 멀어지는 중이다.
2. 개기일식을 볼 수 있는 시기에 우연히 인류가 태어났을 뿐이다.
3. 먼 미래에는 개기일식을 볼 수 없다.
딱 이건데 말이죠ㅠㅠ
@@CHAN_piano474 드디어 정상인을 만났네요...ㅋㅋㅋ
@@히읗키읔 반갑네요 사람들이 딱 한 번이라도 어떤 현상에 대한 것을 과학적인 측면에서 접근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정말 아는 만큼 보이는 거거든요
어떻게 저렇게 딱맞지? 우연히 만들어진거치곤 확률이.... 말도안돼
옛날에는 지금보다 달-지구 거리가 더 가까웠어요.
그리고 점점 멀어지는 중인거죠
과학을 알면 세상이 보입니다
@@히읗키읔 뭔소리야
@@astropheneutfreaight9528 딱 맞는 것도 아니고 항상 저랬던 것도 아니라는 뜻입니다
@@astropheneutfreaight9528 말을 해줘도 멍청해서 못알아듣노ㅋㅋㅋ
행성급 회절현상이라고 생각하니 대단하네 ㄷㄷㄷ
아 그러니까 사람 눈으로 보는 태양이랑 달의 크기가 일치하게 배치된게 우연이 맞는거냐고!!!
지구-달 거리는 계속해서 멀어지고 있어요
일부로 배치했다 뭐 이런 소리는 헛소립니다
작년에 이거 청소년들이 눈으로 직접보면
안좋다고 학교에서 일식시간에 야외활동 안시켰다고
하더라구여. 전 집에서 봤는데
멎지더군요..!
아... 새벽에 라이브로 보면서... 느꼈던 생각...
온도가 내려가는 순간... 주위가 순간적으로 어두워지는 순간... 이모든 순간을... 정말 저 순간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
아니 근데 우리 시선에서 봤을때
태양이랑 달이랑 보이는 크기가 같아보일 수 있는 저 비율이 너무 신기해
과학자들도 우연치고는 너무 신기하다고 하더라구요
크기가 겹치는게 아니라 중력렌즈 현상때문에 그렇게 왜곡되어서 보이는거 아닐까요? 아니면 문송하구요ㅎㅎ
@@alienchicken2 태양과 달의 반지름비가 400:1, 태양과 달의 거리비가 390:1 이라 거의 같은 크기로 보인다고 합니다... 달의 크기, 거리등이 정말 우연하게 딱 맞음...
지구-달 거리가 계속해서 멀어지고 있는 건 알고들 계시는거죠?
어렸을적 97년도 쯤인가? 대낮인데 하늘이 보라색으로 물들고 어두워지는거 보면서 와 신기하다 했었는데 개기일식 이었구만
이러니 어떻게 종교가 안생기겠어요ㅋㅋㅋㅋㅋ
2000년 전에 저걸 봤다고 생각하면
덕분에 진귀한 광경을 보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어릴때 대낮에 갑자기 서늘해졌었던 기억이 있는데 개기일식이었음... 아직 기억난다 사촌누나집에서 갑자기 어? 어둡다 이래가지고 밖에 봤는데 개기일식...
카메라 노출 변하는거 잘하시네요
이런거 실시간으로 보는 곳이 있나보군요? ㅎㅎ
진짜인류는 외계에서 온것같음 어찌 태양과 달이 정확하게 겹칠수 있음 👍
지구-달 거리는 계속해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아름답다 진짜 잘 잡았다 역시 좋은세상이여
이클립스와 플레어.. 경이롭다
다이아몬드링은 처음 들어봤는데
금환일식 이라는 말은 들어봤어요
멕시코가 중심이고 거기에 가장 가까운 텍사스에 가신분들은 구름 때문에 ㅠㅠ
팩트 ) 영상 합성임
어제 우리 동네(Wilmington, DE)는 구름이 너무 많아서...ㅠㅠ 아주 잠깐씩만 볼 수 있어 아쉬웠어요...ㅠㅠ 그래도 직관한 것에 만족합니다...ㅎㅎㅎ
날씨가 맑았어도 저렇게 안보입니다 오직 100% 토탈이클립스에서만 관찰가능합니다 99%라도 일식안경 안끼면 안보이지요 빛이
너무 밝아서 주위가 어두위지긴 하지만 밤은
안됩니다
지구평평이:흠..지구가 평평하다라는건 확실하군
근데 진짜 신비로운게 우주의 대부분 행성들은 어떻게 이렇게 완벽한 '구' 형태일 수 있지 손으로 동그라미를 완벽하게 그리기도 힘든데
음.. 🌎 만 봐도 타원형이라..
음.... 대부분 타원형...
@@mol_ru_yo 죄송합니다ㅠ 천문지식이 없어서 관측으로 보는 유튭들 보면ㅜ 눈 대중 구형이니까 천체 별들이 대부분 구체인 줄 알았어여ㅜ
알고나면 구 모양 일수밖에 없음
중력으로 구형이되고 자전에의해 약간의 타원이 형성되는?
우와우와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
클리브랜드 개방컵 항상 외우는데 클리브랜드가 뭘까 항상 궁금했는데 아직도 궁금하네
어떻게 딱 가릴정도로 작으면서 크고
멀면서 가까울까..
지구-달 거리는 계속해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건 진짜 정말 말도 말도 안되는 일인거고 지구는 외계인이 일부러 만들어 놓은게 맞는듯 ㄹㅇ 정확하게 달이 저렇게 정확히 해를 가릴수 있다는게 말이 됨?! 일부러 만든다고해도 존나게 어려운 일인데 그게 몇십억분 몇백억분의 1로 생명체가 사는 지구에 자연적으로 생겼다고!?
외계인이 아니고 세상 창조하신 하나님입니다.
@@veri136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니 손가락으로 태양가려봐 쉽지 우주애서 먼지찌끄래기보다 작은 인간이 고작 손가락 하나로 태양을 가리네?
지구-달 거리는 계속해서 멀어지고 있어요...
게다가 이러한 현상은 우주에서 흔하디 흔한 축에 속합니다.
게다가 시직경이 정확히 일치하는 것도 아니죠
과학을 알면 세상이 보입니다.
근데 다이아링 직전에 잠깐 섬광이 나타나는건 왜 그런건가요???
노출 조절
태양이 가려져도 너무 밝으니 검은 글라스로 덮고 있다가 완전히 가려졌을 때 검은 글라스를 벗겨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러니 흔들리면서 번쩍하은 것 같은
이걸 직관한 놈들... 개부럽다.
이걸 편하게 보는 지금이 태평성대
근데 우주는 참 신기한게 어떻게 태양이랑 달이 저렇게 딱 맞는 위치에 있을 수가 있지?? 확률이 얼마나 될려나 ㅋㅋ
지구-달 거리는 계속해서 멀어지고 있어요.
심지어 시직경이 정확히 일치하지도 않고요
게다가 이정도는 우주에서 흔하디 흔한 현상이랍니다?
어찌 저리 크기가 딱맞냐
와 저게 자연예술이지
홍염이 그냥 보인다는게 신기합니다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광경이네여
헐 겹처젔을때 테두리 불꽃 같은거 저게 홍염인가?
영화 인트로로 써도 되겠다
저건 그래픽으로 만들어도 힘든수준의 영상인듯
지구와 태양의 거리
그 사이 절묘하게 위치한 달
달과 태양의 완벽한 크기 비
지구-달 거리는 계속해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건 우연이 아니라 분명 누군가가 만들었다.
지구-달 거리는 계속해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태양과 달의 시직경은 정확히 일치하지도 않고요.
게다가 우주 스케일에서 이정도는 흔하디 흔한 현상이랍니다?
필름 갈아주는 시간이 좋았네요
프문 처음인줄
근데 어떻게 달이 태양을 정확히 딱 가리는 크기와 거리에 있냐 ㄷㄷ
지구-달 거리는 계속해서 멀어지고 있어요
설계가 아닌 우연의 일치로 개기일식이 만들어질 확률이란...
시직경이 정확히 일치하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지구-달 거리는 멀어지고 있습니다.
다 가리고 다시 레이저처럼 조금씩 나올때 흔들리는거 뭐임
와..... 우주는 정말 너무 경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