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신공항은 허상이고 정치놀음에 기반한 사기질에 불과합니다. 항공기의 이착륙에 치명적인 측풍에 영향받고 가덕도에 공항이 생기면 주변 항만으로 다니는 대형선박들도 다 영향받게 됩니다. 주변 산들도 많이 깎아내야하고요. 애초부터 공항이 들어서기에 적합한 입지도 아닙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가덕도 신공항에 목을 매는걸까요? 다른 목적과 의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공항은 순수한 교통학적 수요와 그 관점에서 바라보아야지 다른 목적들이 결부되면 결국은 실패작이 되고 그 모든 리스크의 잔해들은 국민들이 세금으로 짊어져야합니다. 무안국제공항이 그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잖습니까. 앞으로는 코로나를 비롯한 각종 전염병으로 인해 뉴 노멀에 대비해야합니다. 해외여행과 이동의 대축소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에 무슨 또 말같잖은 신공항 타령인지 정말 참 한심해서 말이 안나오네요.
안녕하세요! 설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저도 모처럼 뉴스도 기사도 안 보면서 느긋하게 쉬고 있습니다. 늘 올라오는 제 채널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누군가가 제 영상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면서도 뭔가 큰 책임감을 느끼게 합니다. 제가 더 잘해야 될텐데요! 공부를 게을리하면 안되겠습니다. 고양이는 여전히 잘 있습니다. 하하하. 근데 애초에 생각했던 시사와 고양이의 만남은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서,,,, 시사에 치중하고 있는 편입니다. 고양이라는 동물이 제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특히는 영상에 담기란 더더욱 그렇다라구요. 그래서 이름을 바꿔야 하나 생각했지만 그래도 뭐 큰 차이가 아니라서 그냥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제 고야이에도 관심가져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채널이 좀 더 폭넓은 영상을 다룰 수 있다면 그땐 얼마든지 해보겠습니다.
아하! 부산에 사시는군요!! 더더욱 관심이 많이 가실 수 밖에 없네요. 제 고향은 대구인데, 지금 대구엔 가덕도 신공항 반대 현수막 붙어있다고 합니다. 하하하. 참 끝이 없는 싸움이네요. 진정 어디서 첫 삽을 뜨게 될지, 마침 부산시장 선거가 있으니 부산의 민심을 외면하기 힘든 순간이 되었네요. 오늘도 영상을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실례지만 어떤 부분이 정치적 성향이 담겨 있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는 정치적 성향이 있긴 하지만 제 채널은 그런 것보단 객관적이고 쉬운 설명을 전해드리고자 위함입니다. 그 와중에 은연중에라도 제 성향이 가미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어떤 주장을 강하게 내세우는지는 않습니다. 저는 가덕도 신공항 이슈를 과거부터 현재까지 정리를 해드렸습니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찬성한다거나 반대한다는 말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지금 현재 정치권에서 논의하고 벌어지는 일을 풀어드렸죠. 그 부분이 설명을 해주신다면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제가 말했듯이 가덕도 공항 건설의 핵심내용은 과연 이 장소에 공항이 들어서도 타당한지 입니다 이런한 이유로 신 공항 건설 쉽게 정해지지 않았던거고, 공사비 역시 아마어마 합니다. 근데 마치 보수정당에서 일을 처리하지 못해 여당에서 결정지어 줬고, 보수정당의 진정성에 대해 의심하는 대목 등 은연중 말투에서 드러났습니다. 신공항 건립의 필요성과 역사적으로 신공항 건립에 대한 시도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것에 대해서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이슈의 핵심부분은 다루지 않은점은 많이 아쉽네요. 공항의 규모를 생각하면 이러한 선택은 적어도 앞으로의 50년은 생각하고 결정되어야 됩니다. 그리고 이런 중요한 정책의 실패를 막기 위해 김대중 대통령이 예비 타당성 조사라는 제도를 만들었고요. 이러한 사업을 타당성조사없이 밀어붙이는 상황에 대한 설명이 핵심이지 다른데 중요합니까 이제 막 사회에 발 디딘 청년인데, 저를 포함한 후대에게 왜 커다란 짐을 떠넘기려 합니까
네. 우선 정성스럽게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논의는 참 건전하고 즐거운 일입니다. 달아주신 댓글을 아주 유심히 읽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제게 해주신 말씀은 영상 내용이 다소 편파적이다, 말이 은연중에 가덕도를 찬성하고 그걸 막은 보수정당을 비판하는 듯하다고 하셨습니다. 먼저 제 말이 은연중에 편파적이라고 느끼셨다면 그건 선생님의 느낌이므로 제가 어떻게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무엇에 대해 느낀점을 누가 그렇게 느끼지 마라고 왜 그렇게 느끼냐고 할수가 없겠죠. 그냥 그 느낌을 존중하겠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생각하시는 가덕도 신공항 문제에 대한 핵심은 아무래도 공사의 타당성을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반대의 의견을 갖고 계신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걸 짚지 않은 제 영상이 편파적이라고 하셨구요. 그런데 만약 제가 영상을 가덕도 신공항 반대를 주제로 영상 내용을 꾸렸다면 그것 또한 편파적일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요? 중요한 이슈인만큼 가덕도에 찬성하는 사람, 반대하는 사람 모두 존재합니다. 선생님께서는 반대하시는 입장이다보니 그것이 더 옳은 입장이다라는 생각을 다소 무겁게 갖고 있으신 건 아닌지요. 그래서 그 내용이 영상에 없으므로 옳지 않다고 생각하신 건 또 아닌지요. 제가 만약 반대의 입장으로 영상을 만들었더라도 그땐 찬성의 입장을 담지않아서 편파적이다, 라고 하셨을지 궁금합니다. 앞선 댓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가덕도 찬성 반대를 이야기하지 않고 이게 어떤 역사적인 사실로 여기까지 왔는지 알려드리려고 한 겁니다. 그리고 그것이 현재 선거를 앞두고 두 정당이 어떻게 싸우는지 짚어드렸고요. 만약 팩트가 아닌 게 있다면 얼마든지 지적해주셔도 됩니다. 달게 받겠습니다. 그치만 선생님의 말씀은 이제 저런 사실을 바탕으로 개인 혹은 사회가 갖는 주관적 견해가 아닐까요. 그 견해를 갖는 것은 절대 문제가 아니고 아주 당연합니다. 다만 저는 다른 것에 무게를 두고 영상을 만들었다는것이죠. 만약 찬반 양쪽 입장을 다 정리해서 알려줬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하신다면 그건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까 하다가 너무 길어져서 고민 끝에 빼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저의 의견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sisa-cat-pro 본인 스스로도 와중에 은연중에라도 "제 성향이 가미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라고 어느정도 인정하고 가능성을 열어두셨고, 은연중에라도 성향이 가미되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래서 얼마든지 듣는 사람들은 충분히 그렇게 느낄 가능성도 있습니다. 본인은 얼마나 중립적인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잘 설명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이런 사안은 절대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해설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본인들은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양쪽의 입장과 현상을 잘 설명했다지만 말씀하신대로 은연중에 그 성향이 가미되어 드러나게되는게 자연스러운거고 현실이지요. 님께서는 어떤 역사적인 사실로 여기까지 흘러왔는지를 알려드리려고 한거라고 하시는데 보수정당에서 일을 처리하지 못해 여당에서 결정지어 줬고, 보수정당의 진정성에 대해 의심하는 대목이 있다면 그것이 그럼 역사적인 사실이라는 그 근거는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어떤 부분에 대해 느낌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른 것이라고 하면 그럼 보수정당에서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못하고 진정성이 부족하다는 판단 역시도 느낌적인 느낌 아닐까요?? 무조건 되는 쪽으로 일을 처리해야만 그것이 일을 잘하는 것이고 진정성이 있는 것이 되는건가요? 만약 그 사업의 내용이 부당하거나 아니면 합리적이지 못하거나 타당하지 못한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거기에 대해서도 충분히 검토하고 고려해야하는 것인데 그런 일들이 이루어지는 것은 일을 잘 처리하지못하는 것이고 진정성이 부족한 행위입니까??
시사고양님 국회에 대해 설명좀 해주세요 예를들어 검찰수사권을 뺏는것을 학수고대 하고 있는데 중대수사범죄청 발의가 됐는데 언제쯤 이건 국회를 통과하는지. 대체 언제까지 기달려야 되는건지. 국회는 매달 열리는건지 매달 국회가 열린다면 그 달에 열리는 국회에서 통과시킬 법을 누가 선택해서 표결에 붙이는지.. 임시국회는 뭔지. 이런게 궁금합니다. 대체 검찰 수사권은 언제쯤 뺏을수 잇는건지. 예측을 하고 싶은데 누구때문에 지금 막혀있는건지 도대체 잘 모르겠어요. 답답하네요
안녕하세요. 크리링 님 반가워요! 우선 제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질문을 해주신 점도 고맙습니다. 제 설명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나보다 하는 제 맘대로 희망회로를 돌려보겠습니다. 여유만 있다면 차근차근 답변을 해드리고 싶은데, 한번에 많은 질문을 해주셨기에 뭐부터 대답을 해드려야 될지 모르겠네요. 일단 아주아주 간단하게만 대답을 해드려보겠습니다. 당연히 충분치 않은 답변이겠지만 한정된 분량 안에서 최대한 한번 해보겠습니다. 질문1. 중대수사범죄청 발의가 됐는데 언제쯤 이건 국회를 통과하는지. 답변1. 이건 민주당에서 발의 단계에 있기 때문에 아직 언제 통과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법을 발의하고 많은 단계를 거쳐서 국회 표결까지 가는 것이다보니 아직은 좀 기다려봐야겠습니다. 국민들이 검찰개혁의 의지만 가득하다면 그만큼 빨리 통과될 것입니다. 이건 충분한 시간과 관심을 가지면서 지켜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2. 국회는 매달 열리는건지 매달 국회가 열린다면 그 달에 열리는 국회에서 통과시킬 법을 누가 선택해서 표결에 붙이는지.. 임시국회는 뭔지. 답변2. 국회가 열리는 날은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국회의원들이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국회를 소집해서 국회를 열게 됩니다. 그걸 임시국회라고 합니다. 정해진 날짜에 여는 정기국회라는 것도 있습니다. 근데 이건 1년 중 9월 1일 한번밖에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법은 보통 임시국회를 열어서 통과시킵니다. 국회에서 통과시킬 법은 역시 국회의원들과 정당들이 협의해서 결정합니다. 물론 이때 다수 의석을 가진 정당의 입김이 제일 쎕니다.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법일수록 국회도 그에 맞게 반응을 할 겁니다. 질문3. 대체 검찰 수사권은 언제쯤 뺏을수 잇는건지. 예측을 하고 싶은데 누구때문에 지금 막혀있는건지 검찰 수사권을 뺏는 것은 찬성반대를 떠나 굉장히 큰 결정입니다. 그래서 법을 만드는 쪽도 충분한 논의와 협의를 거쳐 진행할 겁니다. 의지가 강할수록 더 꼼꼼하게 해야겠죠. 허투루했다간 역공을 받을 수 있으니깐요. 범여권이 강하게 밀어부친다고 통과야 시킬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막 할수는 없습니다. 반대하는 쪽도 분명 있기 있죠. 그치만 그것때문에 막혀있다기보다는 충분한 연구와 논의를 거쳐서 진행해야 되는 거기때문에 시간이 다소 걸릴 겁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계속해서 지켜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국민들이 관심을 잃지 않으면 국회도 절대 외면하지 않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진 않으셨겠죠? 죄송합니다. 하지만 급한대로 이거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는 간단하게 대답해드려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사해설 정리 채널이 이래서 위험하고 바람직하지 못한 것 같다. 일단 해설자 자체가 그 사안에 대해 알고있는 것이 100% 정확하고 맞다는 보장이 없으며, 이 채널에서도 가짜뉴스를 정리해주었던데 가짜뉴스라는건 지극히 주관적이고 근시안적인 그 한정적 시점안에서의 판단이지 가짜뉴스라고 지탄받던 뉴스들이 시간이 지나서 사실로 드러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그럼 가짜뉴스라고 규정하고 대중들에게 설명한 부분에서 결과가 뒤집어질때 그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
오랜기간 논란거리였던 신공항 이슈 잘 정리해주셨네요~^^ 흥미진진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리고원프러스원 처럼 들고나온 해저터널은, 친일이네 아니네를 떠나서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도 우리나라에 1도 도움되지않는 택도없는 사업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많이 배우시고 똑똑하신 국민의 힘 국회의원 어르신들은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해저터널 운운하시는걸까요? 진짜 우리나라 부산에 득되는 꿍꿍이가 따로 있는걸까요?궁금스~~ㅋ 오늘도 유익한 강의 잘 듣고 갑니다
그럼 가덕도 신공항은 말이 되는건가요? 가덕도 신공항이 더 말이 안되는 것 같은데... 민주화 운동(?) 하느라 하라는 공부는 하질않고 데모질만 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어르신들은 도대체 무슨 근거로 가덕도 신공항은 무조건 성공작이라고 운운하시는 걸까요?? 하라는 공부는 하질않고 생떼부리는 것만 잘해서 무조건 하고싶다고 밀어부치면 다 될줄 아나봅니다. 그리고 해저터널이 우리나라에 1도 도움이 되지않는다는 그 근거는 무엇이죠?? 그걸 어떻게 알고 그렇게 확신적으로 결론내릴 수 있습니까? 부산에 득되는 꿍꿍이?? 가덕도 신공항에는 부산에 득되는 꿍꿍이가 있는가요? 사업지에 땅이 있는 오거돈 일가에 득되는 꿍꿍이가 아니고요?? ㅎㅎ
안녕하세요. 영상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말씀은 해저터널을 반대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친일은 아니란 말씀이시죠? 고 김대중 고 노무현 대통령도 해저터널을 주장했으니 친일이라는 소리냐고 반문하셨구요. 해저터널이 친일 공격을 받으니까 두 대통령도 그걸 주장했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근데 그 당시 일을 꼼꼼히 들여야다보면 사실이 아닙니다. 두 대통령이 해저터널을 주장한 게 아니죠. 당시 정부 때는 지금과 달리 일본과 사이가 많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론 당시에도 일본의 독도 망언이 간혹 있었지만 두 정상 간의 만남도 더러 있을 정도였죠. 그러다보니 당시 일본에서 해저터널을 하자는 얘기가 많이 나왔고 두 대통령은 그저 외교적 차원에서 긍정도 아니고 부정도 아닌 제스쳐를 취했습니다. 얼버무린거죠.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경제 타당성 조사를 해봤는데 영 형편없게 나오니까 우리나라는 아예 생각지도 않았던 사안입니다. 이걸 두고 두 대통령이 해저터널을 주장했다고 하는 건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누가 자꾸 밥을 먹자고 하는데 예의상 딱 잘라 거절하기도 그랗다고 받기도 애매할 때, 나중에 시간 날때 한번 보자 라고 말하죠. 우린 이게 어떤 말로 하는지 대부분 다 압니다. 근데 그걸 말한 사람이 반대로 상대한테 밥 같이 먹자고 먼저 주장했다, 라고 하는건 좀 다른 얘기가 아닐까 싶네요
구독ㆍ좋아요 잘들었습니다
설명이 명쾌합니다. 헷갈렸던 부분을 잘 잡아주셔서감사합니다
너무 오래전부터 진행된 일이라, 잊어먹기 쉽죠. 다시 정리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강의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ㅎ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더 많은 이슈들을 업로드해주시면 많은 도움되겠네요
항상 지켜보겠습니다^^
우~~~와 가덕신공항 특별법이 대체 뭐야 넘 헷갈렸는데 이렇게 역사까지 한방에 풀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자주 이런 어려운주제로 쉽게 알려주셔요 ㅋㅋㅋㅋ
도움이 되셨나요. 다행입니다. 꽤 오랫동안 이어져 온 문제였죠? 이번에 어떻게든 매듭이 지어질런지 모르겠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쉬운설명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과연 이번엔 첫삽을 뜰 수 있을까요. 관심을 갖고 지켜보자구요!@
믿고 볼게요~(시청 전 댓글입니다)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믿을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하하하
재밌게 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법이 통과되었지만 찬성 반대가 많은 사안이네요. 꾸준히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약은 좋으나 정치적 스탠스가 보이는군요. 예타도 하지 않고 진행하는 가덕도 공항이 왜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해 잘되네요 ㅋ
감사합니다~~ 오랜만입니다. 여전히 지켜봐주시고 계신 노인성 님. 하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길 기원합니다. 저도 올해 더 열심히해서 구독자와 조회수 더 많이 모을 수 있도록 할게요!!
가덕도 신공항은 허상이고 정치놀음에 기반한 사기질에 불과합니다.
항공기의 이착륙에 치명적인 측풍에 영향받고 가덕도에 공항이 생기면 주변 항만으로 다니는 대형선박들도 다 영향받게 됩니다. 주변 산들도 많이 깎아내야하고요. 애초부터 공항이 들어서기에 적합한 입지도 아닙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가덕도 신공항에 목을 매는걸까요? 다른 목적과 의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공항은 순수한 교통학적 수요와 그 관점에서 바라보아야지 다른 목적들이 결부되면 결국은 실패작이 되고 그 모든 리스크의 잔해들은 국민들이 세금으로 짊어져야합니다. 무안국제공항이 그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잖습니까. 앞으로는 코로나를 비롯한 각종 전염병으로 인해 뉴 노멀에 대비해야합니다. 해외여행과 이동의 대축소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에 무슨 또 말같잖은 신공항 타령인지 정말 참 한심해서 말이 안나오네요.
네, 가덕도 신공항에 반대 의견을 갖고 있으시군요. 영상 봐주시고 의견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런 신공항 배경이 있었군요.
국책 사업이란게 정말 복잡하군요. 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시사 고양프로 많이 기다려 지는 채널입니다
설 잘보내세요. 코로나 조심하시고요. 근데 초기에 보이던 고양이는 어디에...
안녕하세요! 설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저도 모처럼 뉴스도 기사도 안 보면서 느긋하게 쉬고 있습니다. 늘 올라오는 제 채널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누군가가 제 영상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면서도 뭔가 큰 책임감을 느끼게 합니다. 제가 더 잘해야 될텐데요! 공부를 게을리하면 안되겠습니다.
고양이는 여전히 잘 있습니다. 하하하. 근데 애초에 생각했던 시사와 고양이의 만남은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서,,,, 시사에 치중하고 있는 편입니다. 고양이라는 동물이 제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특히는 영상에 담기란 더더욱 그렇다라구요. 그래서 이름을 바꿔야 하나 생각했지만 그래도 뭐 큰 차이가 아니라서 그냥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제 고야이에도 관심가져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채널이 좀 더 폭넓은 영상을 다룰 수 있다면 그땐 얼마든지 해보겠습니다.
제가 부산사는데...현수막 볼때마다 궁금했어요 ㅋ 오늘도 해장국처럼 시원한 설명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아하! 부산에 사시는군요!! 더더욱 관심이 많이 가실 수 밖에 없네요. 제 고향은 대구인데, 지금 대구엔 가덕도 신공항 반대 현수막 붙어있다고 합니다. 하하하. 참 끝이 없는 싸움이네요. 진정 어디서 첫 삽을 뜨게 될지, 마침 부산시장 선거가 있으니 부산의 민심을 외면하기 힘든 순간이 되었네요. 오늘도 영상을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설명에서 정치적 성향이 많이 담겨있네요
실망입니다
안전성과 30조 공사비용 및 유지비용
그리고 예비 타당성 조사 등등이 같이 설명되지 않았는데, 이게 과연 가덕도 공항에 대한 제대로된 설명인가요?
바다속 20m를 매꾸는게 더 경제적이라 생각하시나요?
실례지만 어떤 부분이 정치적 성향이 담겨 있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는 정치적 성향이 있긴 하지만 제 채널은 그런 것보단 객관적이고 쉬운 설명을 전해드리고자 위함입니다. 그 와중에 은연중에라도 제 성향이 가미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어떤 주장을 강하게 내세우는지는 않습니다.
저는 가덕도 신공항 이슈를 과거부터 현재까지 정리를 해드렸습니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찬성한다거나 반대한다는 말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지금 현재 정치권에서 논의하고 벌어지는 일을 풀어드렸죠. 그 부분이 설명을 해주신다면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제가 말했듯이 가덕도 공항 건설의 핵심내용은 과연 이 장소에 공항이 들어서도 타당한지 입니다
이런한 이유로 신 공항 건설 쉽게 정해지지 않았던거고, 공사비 역시 아마어마 합니다.
근데
마치 보수정당에서 일을 처리하지 못해 여당에서 결정지어 줬고, 보수정당의 진정성에 대해 의심하는 대목 등 은연중 말투에서 드러났습니다.
신공항 건립의 필요성과 역사적으로 신공항 건립에 대한 시도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것에 대해서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이슈의 핵심부분은 다루지 않은점은 많이 아쉽네요.
공항의 규모를 생각하면 이러한 선택은 적어도 앞으로의 50년은 생각하고 결정되어야 됩니다.
그리고 이런 중요한 정책의 실패를 막기 위해 김대중 대통령이 예비 타당성 조사라는 제도를 만들었고요.
이러한 사업을 타당성조사없이 밀어붙이는 상황에 대한 설명이 핵심이지 다른데 중요합니까
이제 막 사회에 발 디딘 청년인데, 저를 포함한 후대에게 왜 커다란 짐을 떠넘기려 합니까
네. 우선 정성스럽게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논의는 참 건전하고 즐거운 일입니다. 달아주신 댓글을 아주 유심히 읽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제게 해주신 말씀은 영상 내용이 다소 편파적이다, 말이 은연중에 가덕도를 찬성하고 그걸 막은 보수정당을 비판하는 듯하다고 하셨습니다.
먼저 제 말이 은연중에 편파적이라고 느끼셨다면 그건 선생님의 느낌이므로 제가 어떻게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무엇에 대해 느낀점을 누가 그렇게 느끼지 마라고 왜 그렇게 느끼냐고 할수가 없겠죠. 그냥 그 느낌을 존중하겠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생각하시는 가덕도 신공항 문제에 대한 핵심은 아무래도 공사의 타당성을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반대의 의견을 갖고 계신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걸 짚지 않은 제 영상이 편파적이라고 하셨구요. 그런데 만약 제가 영상을 가덕도 신공항 반대를 주제로 영상 내용을 꾸렸다면 그것 또한 편파적일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요? 중요한 이슈인만큼 가덕도에 찬성하는 사람, 반대하는 사람 모두 존재합니다. 선생님께서는 반대하시는 입장이다보니 그것이 더 옳은 입장이다라는 생각을 다소 무겁게 갖고 있으신 건 아닌지요. 그래서 그 내용이 영상에 없으므로 옳지 않다고 생각하신 건 또 아닌지요. 제가 만약 반대의 입장으로 영상을 만들었더라도 그땐 찬성의 입장을 담지않아서 편파적이다, 라고 하셨을지 궁금합니다.
앞선 댓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가덕도 찬성 반대를 이야기하지 않고 이게 어떤 역사적인 사실로 여기까지 왔는지 알려드리려고 한 겁니다. 그리고 그것이 현재 선거를 앞두고 두 정당이 어떻게 싸우는지 짚어드렸고요. 만약 팩트가 아닌 게 있다면 얼마든지 지적해주셔도 됩니다. 달게 받겠습니다. 그치만 선생님의 말씀은 이제 저런 사실을 바탕으로 개인 혹은 사회가 갖는 주관적 견해가 아닐까요. 그 견해를 갖는 것은 절대 문제가 아니고 아주 당연합니다. 다만 저는 다른 것에 무게를 두고 영상을 만들었다는것이죠. 만약 찬반 양쪽 입장을 다 정리해서 알려줬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하신다면 그건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까 하다가 너무 길어져서 고민 끝에 빼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저의 의견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sisa-cat-pro 본인 스스로도 와중에 은연중에라도 "제 성향이 가미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라고 어느정도 인정하고 가능성을 열어두셨고, 은연중에라도 성향이 가미되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래서 얼마든지 듣는 사람들은 충분히 그렇게 느낄 가능성도 있습니다. 본인은 얼마나 중립적인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잘 설명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이런 사안은 절대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해설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본인들은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양쪽의 입장과 현상을 잘 설명했다지만 말씀하신대로 은연중에 그 성향이 가미되어 드러나게되는게 자연스러운거고 현실이지요. 님께서는 어떤 역사적인 사실로 여기까지 흘러왔는지를 알려드리려고 한거라고 하시는데 보수정당에서 일을 처리하지 못해 여당에서 결정지어 줬고, 보수정당의 진정성에 대해 의심하는 대목이 있다면 그것이 그럼 역사적인 사실이라는 그 근거는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어떤 부분에 대해 느낌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른 것이라고 하면 그럼 보수정당에서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못하고 진정성이 부족하다는 판단 역시도 느낌적인 느낌 아닐까요?? 무조건 되는 쪽으로 일을 처리해야만 그것이 일을 잘하는 것이고 진정성이 있는 것이 되는건가요? 만약 그 사업의 내용이 부당하거나 아니면 합리적이지 못하거나 타당하지 못한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거기에 대해서도 충분히 검토하고 고려해야하는 것인데 그런 일들이 이루어지는 것은 일을 잘 처리하지못하는 것이고 진정성이 부족한 행위입니까??
시사고양님 국회에 대해 설명좀 해주세요 예를들어 검찰수사권을 뺏는것을 학수고대 하고 있는데 중대수사범죄청 발의가 됐는데 언제쯤 이건 국회를 통과하는지. 대체 언제까지 기달려야 되는건지. 국회는 매달 열리는건지 매달 국회가 열린다면 그 달에 열리는 국회에서 통과시킬 법을 누가 선택해서 표결에 붙이는지.. 임시국회는 뭔지. 이런게 궁금합니다. 대체 검찰 수사권은 언제쯤 뺏을수 잇는건지. 예측을 하고 싶은데 누구때문에 지금 막혀있는건지 도대체 잘 모르겠어요. 답답하네요
안녕하세요. 크리링 님 반가워요! 우선 제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질문을 해주신 점도 고맙습니다. 제 설명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나보다 하는 제 맘대로 희망회로를 돌려보겠습니다. 여유만 있다면 차근차근 답변을 해드리고 싶은데, 한번에 많은 질문을 해주셨기에 뭐부터 대답을 해드려야 될지 모르겠네요.
일단 아주아주 간단하게만 대답을 해드려보겠습니다. 당연히 충분치 않은 답변이겠지만 한정된 분량 안에서 최대한 한번 해보겠습니다.
질문1. 중대수사범죄청 발의가 됐는데 언제쯤 이건 국회를 통과하는지.
답변1. 이건 민주당에서 발의 단계에 있기 때문에 아직 언제 통과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법을 발의하고 많은 단계를 거쳐서 국회 표결까지 가는 것이다보니 아직은 좀 기다려봐야겠습니다. 국민들이 검찰개혁의 의지만 가득하다면 그만큼 빨리 통과될 것입니다. 이건 충분한 시간과 관심을 가지면서 지켜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2. 국회는 매달 열리는건지 매달 국회가 열린다면 그 달에 열리는 국회에서 통과시킬 법을 누가 선택해서 표결에 붙이는지.. 임시국회는 뭔지.
답변2. 국회가 열리는 날은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국회의원들이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국회를 소집해서 국회를 열게 됩니다. 그걸 임시국회라고 합니다.
정해진 날짜에 여는 정기국회라는 것도 있습니다. 근데 이건 1년 중 9월 1일 한번밖에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법은 보통 임시국회를 열어서 통과시킵니다. 국회에서 통과시킬 법은 역시 국회의원들과 정당들이 협의해서 결정합니다. 물론 이때 다수 의석을 가진 정당의 입김이 제일 쎕니다.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법일수록 국회도 그에 맞게 반응을 할 겁니다.
질문3. 대체 검찰 수사권은 언제쯤 뺏을수 잇는건지. 예측을 하고 싶은데 누구때문에 지금 막혀있는건지
검찰 수사권을 뺏는 것은 찬성반대를 떠나 굉장히 큰 결정입니다. 그래서 법을 만드는 쪽도 충분한 논의와 협의를 거쳐 진행할 겁니다. 의지가 강할수록 더 꼼꼼하게 해야겠죠. 허투루했다간 역공을 받을 수 있으니깐요. 범여권이 강하게 밀어부친다고 통과야 시킬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막 할수는 없습니다. 반대하는 쪽도 분명 있기 있죠. 그치만 그것때문에 막혀있다기보다는 충분한 연구와 논의를 거쳐서 진행해야 되는 거기때문에 시간이 다소 걸릴 겁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계속해서 지켜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국민들이 관심을 잃지 않으면 국회도 절대 외면하지 않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진 않으셨겠죠? 죄송합니다. 하지만 급한대로 이거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는 간단하게 대답해드려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isa-cat-pro
와웅~~^^
이렇게 개인댓글에도 최선을 다해 대답해주시는군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지식의 방대함을 떠나서 한사람한사람에게 진심인 고양님의 인격이 잘 드러난 댓글같아요~~~^^
@@sisa-cat-pro 구체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검찰 수사권을 뺏으면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와 견제는 누가 하죠??
@@AC-gj8ov 공수처가 합니다.
시사해설 정리 채널이 이래서 위험하고 바람직하지 못한 것 같다.
일단 해설자 자체가 그 사안에 대해 알고있는 것이 100% 정확하고 맞다는 보장이 없으며, 이 채널에서도 가짜뉴스를 정리해주었던데 가짜뉴스라는건 지극히 주관적이고 근시안적인 그 한정적 시점안에서의 판단이지 가짜뉴스라고 지탄받던 뉴스들이 시간이 지나서 사실로 드러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그럼 가짜뉴스라고 규정하고 대중들에게 설명한 부분에서 결과가 뒤집어질때 그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
네, 혹시 제 설명 중에 틀린 부분이나 사실이 아닌 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지적해주시면 저도 제대로 확인해서 고치거나 바로 잡도록 하겠습니다.
오랜기간 논란거리였던 신공항 이슈 잘 정리해주셨네요~^^
흥미진진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리고원프러스원 처럼 들고나온 해저터널은, 친일이네 아니네를 떠나서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도 우리나라에 1도 도움되지않는 택도없는 사업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많이 배우시고 똑똑하신 국민의 힘 국회의원 어르신들은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해저터널 운운하시는걸까요?
진짜 우리나라 부산에 득되는 꿍꿍이가 따로 있는걸까요?궁금스~~ㅋ
오늘도 유익한 강의 잘 듣고 갑니다
앗앗 성길 님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정말 반갑습니다. 항상 선생님의 댓글을 많이 기다립니다. 하하하 감사드립니다.
그럼 가덕도 신공항은 말이 되는건가요? 가덕도 신공항이 더 말이 안되는 것 같은데...
민주화 운동(?) 하느라 하라는 공부는 하질않고 데모질만 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어르신들은 도대체 무슨 근거로 가덕도 신공항은 무조건 성공작이라고 운운하시는 걸까요?? 하라는 공부는 하질않고 생떼부리는 것만 잘해서 무조건 하고싶다고 밀어부치면 다 될줄 아나봅니다.
그리고 해저터널이 우리나라에 1도 도움이 되지않는다는 그 근거는 무엇이죠?? 그걸 어떻게 알고 그렇게 확신적으로 결론내릴 수 있습니까? 부산에 득되는 꿍꿍이?? 가덕도 신공항에는 부산에 득되는 꿍꿍이가 있는가요? 사업지에 땅이 있는 오거돈 일가에 득되는 꿍꿍이가 아니고요?? ㅎㅎ
한일 해저터널 ..... 친일?
그럼 김대중 노무현도 친일이라는 소리네^^
나는 해저터널 반대한다.
안녕하세요. 영상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말씀은 해저터널을 반대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친일은 아니란 말씀이시죠? 고 김대중 고 노무현 대통령도 해저터널을 주장했으니 친일이라는 소리냐고 반문하셨구요.
해저터널이 친일 공격을 받으니까 두 대통령도 그걸 주장했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근데 그 당시 일을 꼼꼼히 들여야다보면 사실이 아닙니다. 두 대통령이 해저터널을 주장한 게 아니죠. 당시 정부 때는 지금과 달리 일본과 사이가 많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론 당시에도 일본의 독도 망언이 간혹 있었지만 두 정상 간의 만남도 더러 있을 정도였죠. 그러다보니 당시 일본에서 해저터널을 하자는 얘기가 많이 나왔고 두 대통령은 그저 외교적 차원에서 긍정도 아니고 부정도 아닌 제스쳐를 취했습니다. 얼버무린거죠.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경제 타당성 조사를 해봤는데 영 형편없게 나오니까 우리나라는 아예 생각지도 않았던 사안입니다.
이걸 두고 두 대통령이 해저터널을 주장했다고 하는 건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누가 자꾸 밥을 먹자고 하는데 예의상 딱 잘라 거절하기도 그랗다고 받기도 애매할 때, 나중에 시간 날때 한번 보자 라고 말하죠. 우린 이게 어떤 말로 하는지 대부분 다 압니다. 근데 그걸 말한 사람이 반대로 상대한테 밥 같이 먹자고 먼저 주장했다, 라고 하는건 좀 다른 얘기가 아닐까 싶네요
@@sisa-cat-pro
대가리 깨진늠들 주장입니다.
해저터널 하자고 말하면 친일 이라고^^ 하더이다.
김대중이나 노무현도 그리 따지면 친일 맞지요.
그나저나 문재인은 죽이자 친일 외치다가 화해하자?
지정신 아닌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