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를 말씀드릴게요. 저는 일단 종이 책으로 한장한장 넘겨 가며 보는걸 좋아해요. 근데 아이패드로 공부하는 영상을 보고 아이패드를 구매했고 마침 북스캐너를 사촌형이 줘서 공부하는 책을 이북을 만들어 보았고 생각보다 장점이 많습니다. [장점] - 공간을 줄일 수 있다. 제 조금한 방 2~3평 남짓한 방에 책장만 4개입니다;; 책을 둘 곳이 없어요... - 공부하기 편하다. 저는 법과목을 공부하고 있는데 천페이지가 넘는 책도 많아요. 그걸 들고 다니기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매년 개정되는 과목도 있는데 추록하다보면 책을 다시 사게 되기도 해요. 근데 플렉슬을 이용하니 그냥 그 부분만 따와서 붙여 넣으면 되서 몇시간만에 작업이 끝나더군요. - 밑줄을 지울 수 있다. 저처럼 공부하는 사람들은 처음엔 밑줄을 그었다고 해도 회독수를 하면서 필요없는 밑줄은 지워야 하는데 종이책은 힘들죠. [단점] - 제단 > 스캔 > 후보정 > ocr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 비싼 북스캐너와 제단기를 구매해야 한다. - 제단한 책의 처리. - 만든 e북의 저장공간 저는 e북만드는 과정은 여러번 하다보면 빨라지고 익숙해져서 지루하긴 하지만 작업하면서 예능 틀어놓고 하니 좀 덜 힘들더군요 ㅎㅎ 그리고 만든 e북은 나스와 g-suite에 저장해 보관하고 있어요. 만일의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서요. 이렇게 만들고 남은 책은 아직 모아두고 있지만 팔수 있는건 팔고 다 버리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비파괴냐 파괴냐 고르시는 분께 단언하고 파괴로 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스캔 하는 이유가 여렇있겠지만 결국엔 공간을 줄이고 테블릿을 이용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거든요. 품질이 많이 차이납니다. 그리고 선전한는 것 보면 풋패달 사용하면 빠르고 쉽게 이북 만드는 거 처럼 설명해놨는데 전혀 아니라고 생각해요. 수백 페이지 넘겨가면서 하다보면 현타분명오고 잘 안하게 될겁니다. 그래서 파괴로 가는게 전 좋다고 봐요. 물론 내 책이 아닌 경우와 같은 예외 적 상황은 어쩔 수 없이 비파괴로 가야하겠지만요.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시저 오라x 사용해보고 너무 불편하고 화질도 떨어져서 ㅠ 파괴 스캐너? 구입해보려고 하는데요. 추천 해주실만한 제품이나 브랜드가 있을까요? 검색해봐도 감이 안오네요. 전공서적 스캔하여 패드로 보려고 합니다. 컬러 사진도 잘 보이는 퀄리티를 원하는데요..
전 공부용 서적 스캔하려는거라 파괴형 살려구요.. 화질도 좋고, 절단해서 꽂아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스캔해주는게 참 편리해보여요!
비파괴형 샀다가는 한장 한장 책 스캔하다가 공부 시작도 못하고 나이 들어 죽을 것 같네요...;;ㅋㅋ 화질도 생각보다 별로구요.
우아 북스캐너 사려고 알아보는데 맥선생님 영상이 어제 올라왔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감사해요!!
저도 동일제품 쓰는데 말씀하신 비파괴형 책 겹치는 부분 없애는 팁은 문방구에서 검정색 종이 사시다가 전 페이지에 덧대어 주시면 됩니다. 100쪽까지만 그렇게 하면 그 다음부터는 레이저가 컷해줘요.
책 절단 팁 : 근처 킨코스 같은 출력소 가면 절단 서비스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책 한권에 2000원 쯤에 깔끔하게 잘라줍니다.
저의 경우를 말씀드릴게요.
저는 일단 종이 책으로 한장한장 넘겨 가며 보는걸 좋아해요. 근데 아이패드로 공부하는 영상을 보고 아이패드를 구매했고 마침 북스캐너를 사촌형이 줘서 공부하는 책을 이북을 만들어 보았고 생각보다 장점이 많습니다.
[장점]
- 공간을 줄일 수 있다. 제 조금한 방 2~3평 남짓한 방에 책장만 4개입니다;; 책을 둘 곳이 없어요...
- 공부하기 편하다. 저는 법과목을 공부하고 있는데 천페이지가 넘는 책도 많아요. 그걸 들고 다니기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매년 개정되는 과목도 있는데 추록하다보면 책을 다시 사게 되기도 해요. 근데 플렉슬을 이용하니 그냥 그 부분만 따와서 붙여 넣으면 되서 몇시간만에 작업이 끝나더군요.
- 밑줄을 지울 수 있다. 저처럼 공부하는 사람들은 처음엔 밑줄을 그었다고 해도 회독수를 하면서 필요없는 밑줄은 지워야 하는데 종이책은 힘들죠.
[단점]
- 제단 > 스캔 > 후보정 > ocr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 비싼 북스캐너와 제단기를 구매해야 한다.
- 제단한 책의 처리.
- 만든 e북의 저장공간
저는 e북만드는 과정은 여러번 하다보면 빨라지고 익숙해져서 지루하긴 하지만 작업하면서 예능 틀어놓고 하니 좀 덜 힘들더군요 ㅎㅎ 그리고 만든 e북은 나스와 g-suite에 저장해 보관하고 있어요. 만일의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서요. 이렇게 만들고 남은 책은 아직 모아두고 있지만 팔수 있는건 팔고 다 버리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비파괴냐 파괴냐 고르시는 분께 단언하고 파괴로 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스캔 하는 이유가 여렇있겠지만 결국엔 공간을 줄이고 테블릿을 이용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거든요. 품질이 많이 차이납니다. 그리고 선전한는 것 보면 풋패달 사용하면 빠르고 쉽게 이북 만드는 거 처럼 설명해놨는데 전혀 아니라고 생각해요. 수백 페이지 넘겨가면서 하다보면 현타분명오고 잘 안하게 될겁니다. 그래서 파괴로 가는게 전 좋다고 봐요. 물론 내 책이 아닌 경우와 같은 예외 적 상황은 어쩔 수 없이 비파괴로 가야하겠지만요.
정보감사합니다. 도서관 서적들은 비파괴로밖에 안될거같은데, 비파괴. 파괴 제품 추천부탁드려요. 그리고 영상처럼 마진노트를 사용중이신가요? . 안드로이드엔 비슷한 어플이 없나보네요.
스캔 후에 원본을 소장하지 않으면 저작권법 위반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시저제품같이 복사촬영방식의 단점은 아직은 평판식보다 디피아이지원수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600디피아이같은 수준을 아직은 지원이 안된다라는 것이죠.
정확히 분류한다면 비파괴형안에서도 평판식과 시저제품같이 복사촬영식으로 나누어야 하는데 전자가 그래도 상대적으로 품질은 우수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도 이렇게 역량을 펼치고 계시군요~! 오랜만에 뵙는 것 같아요. 반가워요. 영상 정말 잘 봤어요.
네 오랜만이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제본집이 아니고 직접 할 수 있는걸 아예 몰랐어요 .. 파괴형 사고싶어지네요ㅋㅋ
파괴형, 비파괴형 둘다 귀찮기는 똑같습니다 ㅎㅎ 다만 파괴형의 스캔 품질이 확실히 좋죠 ^^
맥선생 채널이 왜 구독자가 얼른 늘지 않는지 의문이다. 이렇게 양질의 정보가 많은데 말야.
감사합니다 ^^
비파괴, 파괴형 너무 고민이 너무 많아요....파괴형으로 해서 필요한 책은 다시 재본하면 되나요???이렇게 스켄하고 정리한 마진노트는 프린트로 출력가능한가요??출력해서 나만의 정리노트로 만들고싶어요
복사집에 맡기는것도 괜찮아요! 저는 장당 15원씩 300장해서 해서 4500원정도나왔어요. 대학 마지막 학기에 전공서적 들고다니기는 싫어서 두권Flex했는데 해보고 너무 편해서 그 전부터 할걸 그랬어요;;
전공 서적이나 주석같은 두꺼운 책들은 그게 더 좋은거 같아요.
엄청싸네요 ㅜ 스캔안해주건데 ㅜㅜ
혹시어디신지알수있을까요 ㅜㅜ
저는 광주지역인데 필요하시면 알려드릴게요!!
복사집에서 대부분 안해주던데ㅠㅠ 부럽네요
앱손스캐너 추후 관리비용이드나요
파괴형도 인쇄소 가셔서 떡제본 하면 재활용됩니다
혹시 절단기는 어떤 제품인지 알수있을까요?
추천하는 절단기 다른 것도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시저 오라x 사용해보고 너무 불편하고 화질도 떨어져서 ㅠ 파괴 스캐너? 구입해보려고 하는데요. 추천 해주실만한 제품이나 브랜드가 있을까요? 검색해봐도 감이 안오네요. 전공서적 스캔하여 패드로 보려고 합니다. 컬러 사진도 잘 보이는 퀄리티를 원하는데요..
후지쯔것을 많이사용하고 엡손도 괜찮습니다 후지쯔 스냅드래곤 시리즈 검색해보세요!
혹시 dpi는 보통 몇으로 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비파괴형 쓰고 있는데요. 전공책들 스캔해서 쓰니 너무 좋습니다^^.
어떤 제품 사용중이신가요 ?
좋은 영상 감사해요! 질문이 있습니다. 하나, 파괴형 스캐너를 쓸 때 책 페이지수가 500쪽이 넘어가는 아주 두꺼운 책은 어떻게 되나요? 절단기로 자를 수 있나요? 둘, 파괴형 스캐너를 쓸 때 하드커버 책도 절단기로 자를 수 있나요?
안드로이드에 마진노트와 같은 어플은 없을까요 ?
플렉슬 꼭 써보세요~
어서요~ 어서요~
2번 사세요~
저도 플렉슬 사용하는데 아이패드로 공부할 때 최고의 어플인거 같아요. 동기화만 된다면 진짜 최고일것 같은데.....
보통 한 책 스캔하면 용량이 어느정도 되나요?
전교회에너 스캔했습니다
요즘은 프린터기에 스캔 기능이 있 습니다
책을 제단후( 파괴형 ) 회사나 아는 지인 사무실에서 양면 스캔 합니다
그 다음 제본기로 다시 만들어 스프링 챽을 만들어요
그리고 집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저또한 교육도서와 악보책 등등을 스캔합니다
스캔 후에 번역도 가능한가요?
리퀴드 텍스트로 책을읽으려면 일단 OCR로 문자인식 가능한 상태로 스캔되어야 가능한 것 아닌가요?
Ocr이면 더 좋지만, 저는 ocr안하고 읽었습니다 굳이 텍스트 인식 안해도 활용할 수있거든요!
@@맥선생 OCR 안해도 된다고 하셨지만, 스캔하면 용량이 커지고, 아이패드가 감당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또한 클라우드로 저장하기도 힘들구요. ABBYY를 쓰면 빠르게 OCR을 하면서도 용량이 1/10로 줄어요. 저는 현대 HC시리즈 큰거(엄청비쌈ㅠ) 파괴해서 지급형 스캐너로 넣어 스캔 후 ABBYY로 스캔 돌립니다. 지급형이라 손도 덜가고 빨리 스캔되서 좋은듯해요.
Abbyy가 좋은데 비싸서요 저는 300권짜리가 100메가에서 200메가 정도라 부담되지않아 잘 쓰고 있습니다!
비파괴형 스캔후 OCR 적용 가능합니다.
집에 제단기가 없구 제본집가서 제단해달라고 하고 집와서 스캔뜨고 다시 책 제반집 가져가서 스프링으로 복구해달라고 하면 너무 귀찮은뎅....
책 구매할때 스프링으로 구매해서 분해 후 북스캐너로 스캔떠지나여???? 스프링 구멍때문에 종이 걸릴까봐 시도 못해봄ㅋㅋ
저도 스프링 구멍은 시도해보지 못 했네요 ㅜ
혹시 비파괴형 스캐너에 관심 있는 분들은 저렇게 사진 찍는 방식이 아니라
북엣지가 있는 평판형 스캐너가 있는데
그게 훨씬 낫습니다.
파괴형 쓰다가 a4 넘어가는 문서들이나 고가의 책들 스캔하려고
저런 스캐너 샀다가 딱 한권 스캔하고 바로 중고로 처분했네요.
그런 제품들은 그럼 일일히 손수 펴서 평판스캔 해야하는건가요?
@@cultkino 네 맞아요. 완전 노가다고 한권에 보통 40분은 걸려서 일반적인 용도면 작두로 잘라서 파괴형으로 하는게 속편합니다.
도서관이나, 일반 실용서적 위주로 많이 보는편인데, 스캐너 알아보고있어요. 비파괴형이 끌리는데 품질이나, 사용상 불편함은 없을까요 ? .
멕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메일 확인해보셨는지요! 답장이 없으셔서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태블릿 pc 로 공부목적으로 구매 고민중인 학생입니다.
아직 비사용자이다 보니 전자화면이다보니 산만해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어떠신지 주관적 의견 부탁드릴게요 ㅠ
0:46 편집 잘못된거 같은데요
네 저도 올리고 알았습니다 ㅠㅜ 마이크를 최근에 바꿔서 자주 오류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