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파도… 신나는 여름 노래로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가사를 가만히 들어보면 그 충격적인 시나리오에 좀 놀라게 됩니다. 남자가 전여친과 이별하고 새여친과 여름 바닷가에 놀러갔는데 전여친과의 추억을 다시 떠올리고.. (여기까지는 좋은데) 거기서 갑자기 새남친과 함께 바다에 온 전여친을 만나게 되고. 현여친을 뿌리치고 갑자기 전여친에게 달려가는 남자… (심지어 전 여친은 현남친과 같이 있었음에도 이미 눈물을 흘리고 있음) 그렇게 둘은 기쁨의 재회를 한다는 내용의 노래입니다. 그럼 양쪽의 새 남친, 새 여친들은 어떻게 되는거죠.. 전 그래서 이 노래만 들으면 남겨진 각각의 새 남친, 새 여친 둘이 벙찐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바다면 꽤 집에서 멀리 왔을텐데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얼마나 황당하고 적적할까요… 둘이 소새끼 말새끼 ... 도망간 애인들 욕하면서 소주에 술잔이나 기울이는 장면이 상상됨.
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바다 나의 눈속에 그보다 더 고운 너 있어 하얀 모래 위 너와 내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떠나도 내겐 지워지지 않는걸. 너를 보내고 나 또다시 찾은 바닷가 하지만 이젠 내곁에 다른 사람 있는걸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그녀를 따라왔어 하지만 내맘 니 모습만 생각이 나 그녀 머리에 쏟아진 별빛들 그 별빛 아래 약속한 지난 날이 떠올라 워우워~ 흔들리는 나의 마음을 가눌길 없는 내 눈빛 너와 비슷한 사람마저 쫓고 있었어 그 순간 내 두눈 속에 너무 익숙했던 너의 뒷모습 그렇게 그리던 지난날 바로 너였어.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바닷가 나의 눈속에 그보다 고운 너 있어 하얀 내 맘에 지난날 우리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안기듯 다시 내게 돌아오는 걸 나와 마주친 당황한 니 얼굴 하지만 너의 곁에도 다른 누가 있는걸 워우워~ 안고 싶은 내 가슴 널 붙잡고 싶은 내 손길 허나 넌 이미 나를 둔 채 멀어져 갔어 하지만 널 돌아본 순간 두눈에 흔들리는 니 눈물 때문에 꼭 나처럼 기다린 너란걸 알았어 날봐~~~ 다시 너에게 달려가는 나를 봐 지는 태양도 내 사랑을 가릴수 없어 하얀 모래 위 우리의 사랑을 다시 새겨봐 이제는 내 사랑 너를 놓지 않을테니까~ 워우워~~
This jam reminds me of Korean summers as a kid..jujubars, eating cup ramen at the swimming pools, watching Tranzor Z & Smurfs translated into Korean, waiting for the 짜장면 배달 아저씨 outside my Aunt's house, hearing the countryside crickets, fending off mosquitos with the burning green coils....*sigh* time to hit the beach!
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바다 나의 눈속엔 그 보다 더 고운 너였어 하얀 모래 위 너와 내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떠나도 내겐 지워지지 않는걸 너를 보내고 나 또다시 찾은 바닷가 하지만 이제 내곁에 다른 사람 있는걸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그녀를 따라 왔어 하지만 내맘 니 모습만 생각이나 그녀 머리에 쏟아진 별빛들 그 별빛아래 약속한 지난 날이 떠올라 워우워~~ 흔들리는 나의 마음을 가눌 길 없는 내 눈빛 너와 비슷한 사람 마저 쫓고 있었어 그 순간 내 두 눈 속에 너무 익숙했던 너의 뒷모습 그렇게 그리던 지난날 바로 너였어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바닷가 나의 눈 속엔 그보다 고운 너였어 하얀 내맘에 지난날 우리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안기듯 다시 네게 돌아 오는걸~, 간주중 나와 마주친 당황한 니 얼굴 하지만 너의 곁에도 다른 누가 있는걸 워우워~ 너를 안고 싶은 내가슴 널 붙잡코픈 내 손길 허나 넌 이미 나를 둔채 멀어져 갔어 oh! 하지만 널 돌아본 순간 두눈에 흐르던 니 눈물 때문에 꼭 나처럼 기다린 너란걸 알았어 날봐 다시 너에게 달려가는 나를 봐 찌는 태양도 내 사랑을 가릴순 없어 하얀 모래위 우리의 사랑을 다시 새겨봐 이제는 내사랑 너를 놓지 않을 테니까
정훈)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바다 나의 눈속엔 그 보다 더 고운 너있어 정원)하얀 모래 위 너와 내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떠나도 내겐 지워지지 않는걸 정훈)너를 보내고 나 또다시 찾은 바닷가 하지만 이제 내곁에 다른 사람 있는걸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그녀를 따라 왔어 하지만 내맘 니 모습만 생각이나 정원)그녀 머리에 쏟아진 별빛들 그 별빛아래 약속한 지난 날이 떠올라 워우워~~ 흔들리는 나의 마음을 가눌 길 없는 내 눈빛 너와 비슷한 사람 마저 쫓고 있었어 정훈)그 순간 내 두 눈 속에 너무 익숙했던 너의 뒷모습 정원)그렇게 그리던 지난날 바로 너였어 정훈)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바닷가 나의 눈 속엔 그보다 고운 너있어 정원)하얀 내맘에 지난날 우리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안기듯 다시 네게 돌아 오는걸~, 간주중 정원)나와 마주친 당황한 니 얼굴 하지만 너의 곁에도 다른 누가 있는걸 워우워~ 정훈)너를 안고 싶은 내가슴 널 붙잡고픈 내 손길 허나 넌 이미 나를 둔채 멀어져 갔어 oh! 정원)하지만 널 돌아본 순간 두눈에 흐르던 니 눈물 때문에 정훈)꼭 나처럼 기다린 너란걸 알았어 날봐 정원)다시 너에게 달려가는 나를 봐 찌는 태양도 내 사랑을 가릴순 없어 정훈)하얀 모래위 우리의 사랑을 다시 새겨봐 이제는 내사랑 너를 놓지 않을 테니까
ㅂㅈㅇ..너무 보고 싶네.. 크게 다투고 이 노래를 자주 들어서 나도 같이 따라 불렀던 기억이 있네.. 갑자기 어느 방송에서 들어서 다시 화해하고.. 2024년 8월 22일날 정식으로 헤어짐을 통보해서 헤어졌을때의 충격은.. 아직도 가시지 않은것 같아.. 그 때도 미숙하게 대처 했고.. 성숙한 너는 대화 기회를 준다고 해서 재회를 어떻게 하면 될까 엄청 고민하고 고민했는데 또 힘든 너를 시간이 안잡혀서 들쑤시게 됐네.. 2024년 11월 5일날 나는 완전 헤어졌다 생각해서.. 너무 힘들고 늘 회사에서 집까지 걸어가며 이노래 들으면서 늘 눈물흘려.. 너무나도 미안했고 상황힘든데 크게 상처줘서 미안했어.. 마지막 안좋게 헤어졌지만 늘 밝은 모습으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정말 진심으로 미안해
눈물날것 같아.. ㅠ 이 노래 듣던 어린시절때로 돌아간 느낌.. 그때 분위기가 아직도 느껴져..
슬퍼요...마음은 그때랑 별반 다르지 않는데...
95년생입니다
초등학생때 부모님과바닷가놀러가면서 듣던노래인데 머릿속에남아서 계속듣게되네요~!
2000년도에나온노래니
20년전음악이죠 이당시 중고등학생이였던 대선배들에겐
추억의음악이될것같구요~~
저도 95 🙋♀️ 여름아부탁해는 유명한데 이노래는 첨들어보네요 ㅋㅋ
어릴적 공부하다 말고 책상에 얼굴 푹숙이고 항상들었던 un노래 다큰 어른이 되어서 그때 그시절의 옛 생각 많이 나네요 그때 당시에는 아무걱정없이 살던때인데 성인이되니 많이 힘드네요
진심 명곡이다~지금도 이리 좋으니~추억이 묻어 나온다~두분 보고싶어요~가창력도 비쥬얼도 인정도 짱!!!
이 곡 들으면 신나면서도 왠지
애뜻하면서 슬픈 느낌이 든다.
왜일까?? 그때 그 시절이
그리운데 다시는 돌아가지
못해서일까?
강혜원 그때에만 느낄수있었던 그 향수들이 이 노래를 통해 어렴풋 살아나네요....돌아갈수없고 비슷한 느낌의 시기도 다시는 돌아오지않을거라 더욱 그런것같네요...
그때 그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 그 우리가 있다
어렸을때 듣는거랑 나이 조금 먹고 듣는거랑 천지차이입니다 초등학생때는 pc방에서 내생애 봄날은 간다 노래 들었을때는 그저 신나고 경쾌한 느낌인데 지금 나이 조금 더 먹고 다시 들으니 확실히 슬픈느낌이 나더군요.
이제는 예비군도 마지막 이네요. 전선의 혈기가 사그라들고 있다니..
4글자로 추억보정
오랜만에 UN의 명곡 "파도" 잘 듣고 가네요.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날씨에 들으니, 더욱 좋네요. 그럼, 이 곡을 듣는 모든분들 시원한 시간 되세요.
제 댓글에 좋아요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 넘 좋아요 설레임을 주네요 아~~~~넘 좋당 최정원님 매력 있어요
역시 여름노래하면 이노래가 가장 먼저 떠오르네 ㅋㅋ 걱정하나 없던 어린시절, 가족들과 해수욕장이 놀러 가던 행복한 어린시절이 떠올라서 눈물이 나올것만 같다
저도 여름엔 이노래가 쵝오에요!! 비밀이지만 이거들으러 내려왔습니다.
유튜브가 잘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런 추억을 공유할 사람들이 함께 노래를 듣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승준-y2f 분위기깨는새끼는 밉당
에버그린큐
안녕하세요 오늘은 병원에 가는길입니다
미안해요
ㅋㆍㅋ
UN 파도… 신나는 여름 노래로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가사를 가만히 들어보면 그 충격적인 시나리오에 좀 놀라게 됩니다.
남자가 전여친과 이별하고 새여친과 여름 바닷가에 놀러갔는데
전여친과의 추억을 다시 떠올리고.. (여기까지는 좋은데)
거기서 갑자기 새남친과 함께 바다에 온 전여친을 만나게 되고.
현여친을 뿌리치고 갑자기 전여친에게 달려가는 남자…
(심지어 전 여친은 현남친과 같이 있었음에도 이미 눈물을 흘리고 있음)
그렇게 둘은 기쁨의 재회를 한다는 내용의 노래입니다.
그럼 양쪽의 새 남친, 새 여친들은 어떻게 되는거죠..
전 그래서 이 노래만 들으면 남겨진 각각의 새 남친, 새 여친 둘이
벙찐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바다면 꽤 집에서 멀리 왔을텐데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얼마나 황당하고 적적할까요…
둘이 소새끼 말새끼 ... 도망간 애인들 욕하면서 소주에 술잔이나 기울이는 장면이 상상됨.
90,00년대 감성ㅋㅋㅋ
@정다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ㅂㅂㅂㄱ ㅋㅋㅋㅋㅋㅋ
새여친 새남친 만나면 되겠네ㅋㅋ
@@SIGNIEL ㄲㅋㅋㅋㅋㅋㅋㅋ
김정훈씨 사진 또 보게되네요 최정원씨도 잘나왔구요 김정훈씨 염색머리 잘어울리고 예쁘네요 사진이 마음에 들어 또 보네요~^^노래도 상큼하고시원하면서 포근한느낌도 있네요~^^
2022년에 들어도 띵곡입니다
들으시는분~?! 🤚~?!
저요~~^^40대중반인데 2000년도 노래가 좋은거같아요!!
@@sookyungjung6667 20대도 동감이요
저요.
민경배입니다
오랜만에 듣는 UN의 파도 참 오랜만에 듣는구나 옛생각에 갇이는 듯 하네~~
감사드립니다 😀
내 나이 50 여름이 지나는 이 시간에도 술 한 잔하고 들어도 예전 추억 속으로 나를 던져버린 명곡
2021년 8월 30일 나의 젊은 시절 추억 속으로 빠져든 중년의 댓글 ^^
친구들 잘 있지?^^
술기운이지만 그냥 서글프네ㅎ
2000년대 초반.. 너무 그립다 뭔가 저 시대가 제일 아름다워 보였던거 같다.
ㄹㅇ.. 2000~2010 레전드..
ㅇㅈ
@@athl8841 지금이 건국 이래 최고 호황기죵
@@athl8841 2000~2001년이면 아직 IMF 여파가 가시지 않았을때라 암울했던땐데 경제 호황기같은 소리하고있네.. 그나마 우리나라 광복이후 호황기라고 부를수 있었던 시기는 1988~1995년쯤이지
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바다 나의 눈속에 그보다 더 고운 너 있어
하얀 모래 위 너와 내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떠나도 내겐 지워지지 않는걸.
너를 보내고 나 또다시 찾은 바닷가 하지만 이젠 내곁에 다른 사람 있는걸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그녀를 따라왔어 하지만 내맘 니 모습만 생각이 나
그녀 머리에 쏟아진 별빛들 그 별빛 아래 약속한 지난 날이 떠올라 워우워~
흔들리는 나의 마음을 가눌길 없는 내 눈빛 너와 비슷한 사람마저 쫓고 있었어
그 순간 내 두눈 속에 너무 익숙했던 너의 뒷모습 그렇게 그리던 지난날 바로 너였어.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바닷가 나의 눈속에 그보다 고운 너 있어
하얀 내 맘에 지난날 우리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안기듯 다시 내게 돌아오는 걸
나와 마주친 당황한 니 얼굴 하지만 너의 곁에도 다른 누가 있는걸 워우워~
안고 싶은 내 가슴 널 붙잡고 싶은 내 손길 허나 넌 이미 나를 둔 채 멀어져 갔어
하지만 널 돌아본 순간 두눈에 흔들리는 니 눈물 때문에 꼭 나처럼 기다린 너란걸 알았어 날봐~~~
다시 너에게 달려가는 나를 봐 지는 태양도 내 사랑을 가릴수 없어
하얀 모래 위 우리의 사랑을 다시 새겨봐 이제는 내 사랑 너를 놓지 않을테니까~ 워우워~~
고생 하셧어요 ㅋㅋ
감사해요!😍
가사 감사합니다 ^~^
모르겠다
예전에 어릴때는 이노래 들으면 청량감 있고 흥겨웠는데 지금 들으니 왜 이렇게 슬프지....
진짜 윤일상 미쳤나... 어떻게 이런 멜로디를 써낼수가 있는걸까
윤일하는요?
@@nyangnyang534 ? ㅋㅋㅋ
@@isay3779 뇌절ㅋ
직업이 작곡가니깐 ㅋ
@@Pzfaust 찐
부부란 별것도 않인
것같고 다툼 소나기
오다가 했빛나고
하지만,가장,,가까울
수록 행동조심 말조심
그래야 올레 간다는걸
명심하고 물질은 두번
째 가족이 가장 먼지
란걸,명심,하고
내가 요즘 파도 보는
맛으로 72세,할무니가
지내고,,있슈
날마다,고마워요
돈 만 ,저축하지 말고
사랑도 행복도,저축
하면서,,소중이 생각
하면서 예수님 믿고
예수님 손잡고
파이 팅 합시다 ♥
열,효자,보다 악처
하나가,좋다는,속담도
있다 나쁜,,아들
요즘 갇으면 너는
몽댕이,마저야 할
놈이다,저런 아들
날까봐서 애기도
낳지말자 불효자식아
남뿐놈아 그런 역활
하느라고 ,고생하네
사실을 절데 아닌데
타자연습함?
와우 김정훈씨 사진 각도 잘나왔네요 얼굴도 꽃미남인데~^^사진 마음에 들게 잘나왔네요 개인적으로 터보나터보노래를 좋아하지만 사진이나 노래는 마음에 드네요~ 잘듣고갑니다~^^
벌써 20년이 넘었구나 참 세월무상하다.......구리롯데마트에서 일본식 돈까스를 튀겼던 나 그때 알바하면서 개갈굼탔었는데.. 이노래가 위로가 많이 되었다 . 고마워요 un
그렇게 우리의 20년은 또 가겠네요.. 참 시간이란게..
시간이 지나도 사랑받는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맞아요 ㅎㅎ
KimGoon 맞습니다
KimGoon 명곡ㅎㅎ
띵곡
이때 초4였는데 벌써 28.... 예비군도 끝나가네요...
2024년 들어도 좋으네요 !
I love UN and their songs won't be forgotten! Both are handsome and cute! see their reunion at Jtbc Entertainment videos.
대장 노래 다 좋아요😊😊😊내가 제일 좋아하는 un💯💯💯💯💯💯💯💯💯💯👏👏👏👏👏🎶🎶🎶🎶🎶
철없던 옛시절, 아련한 추억을 떠오르게 만드는 눈물나는 곡.... 다들 잘 있니? ㅎㅎㅎ
윤일상님 진짜 미친 천재 작곡.작사가♥ 요즘엔 설렘 가득하고 뭉클한 예쁜 곡 안만드시나요?.. 우리만의 아련한 감성이 담긴 예쁘고 좋은 곡을 애타게 기다리는 팬이 여기 이렇게 댓글 남기고 갑니당~!♥ 히힛~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2024년 7월 듣고있슴돠~
저도 듣고있습니다
저두8월2일...
아직도 좋아요 옛날 노래 같지 않고요!
8월5일 ㅎㅎ
아주 좋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들을때마다 즐거워지고 그때그시절이 생각나요
유엔형들또보고싶네요 안본지가오래된거같네요 ㅠㅠ 저는형들을좋아해요 데뷔해서 파도로노래멋지게해주세요 ㅎㅎㅎ 유튜브라이브방송해주세요
24년 8월3일. 지금도 듣고있는곡~
여름마다 생각나는..
지난날이 넘그리워지네요~~^^
어느덧 30대 중반이 되가면서 느낀다
내가 유년기에 가장 좋아했던 가수는
un이라는걸..
평생 파도 선물 그녀에게 crazy fot you
나의사랑 나의신부 등 다 즐겨 들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름..ㅋㅋ
더위를 많이타서 여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름노래들은 명곡이많아서 넘 좋다.
지치고 힘들때, 혹은 지나간 감각과 감정을 다시금 느끼고 싶을때 이 노래를 찾게되네요.
여름과 바다만 생각하면 떠오르는 멜로디;
윤일상의 미친 퍼포먼스;
지금 내핸폰 벨소리..이런저런 추억 정말 많은 노래..내나이 50대중반..기억은 까마득한데..걍 내 사소한 추억으로 참 좋은 노래..
여름에 파도만큼~~좋은노래가없냐 여름의 낭만과 아름다움을 정말 잘표현한곡~~행복해진다 ♡
요즘는 이런 노래 안나오나 ㅋ 2003년도에 소리바다에서 들었던거 같은데 그립네
From Vietnam : I really like all the song of UN band . The guys are very cute and the song is always in my heart #nearly15years
나도 😀
3
30th of July 33
노래방 애창곡... 노래방가면 꼭 부르는 노래...
그리고 매번 mp3 들을때마다 노래방 가서 따라 불러보고 싶어짐...
유엔 노래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고
선물 이 노래 보다 개인적으로 파도가 더 좋은것 같다.
20대 초반.추억이 ᆢ 이졔는 지천명이 되어서. 세월의 속도에 감당이 안되네요. 참 삶이란게. 뭔지
나 처럼 아직도 듣고 있는 사람이 있을리가
저!저!ㅎ
23년3월22일~~~
있는데용?😢
4월 15일이요
ㅎ
여기있더영
노래 진짜 좋다... 아직도 듣는사람? 2021 who?
나
나도
나도나도
출첵
@@기명-i9s 완료
89년생입니다 첫사랑과 노래방가서 미라클불럿는데 못부르는사람 벌칙으로 중2때 마이크로 대가리맞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원이형
This jam reminds me of Korean summers as a kid..jujubars, eating cup ramen at the swimming pools, watching Tranzor Z & Smurfs translated into Korean, waiting for the 짜장면 배달 아저씨 outside my Aunt's house, hearing the countryside crickets, fending off mosquitos with the burning green coils....*sigh* time to hit the beach!
UN의 파도, 유피의 바다,뿌요뿌요 , 박명수의 바다의왕자, 자자의 버스안에서, DOC의 여름이야기,doc와 춤을, 듀스의 여름안에서, 문차일드의 태양은가득히, 투투의 일과이분의일, 쿨의 해변의 여인,애상,아로하 , 거북이의 비행기
, HOT의 CANDY,행복
진짜 이런노래들 여름에 바닷가 피서갈때 들으면 기분 째짐...
+ 여름아 부탁해 ! 이것도 좋아요 들어보셔요 ㅋㅋ
90년생인데 초딩때 유엔오빠들 노래 진짜 많이들었음. 라디오로 테이프 녹음해서 듣고 그때는 잡지도 유행해서 잡지도 항상 샀는데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2001 was a sick year for K-Pop. So many great CD's came out that year.
진심 여름 느낌 장난아니다 ;;
바캉스 분위기 ㅡ_ㅡ
Kim Kim 여름휴가때 여행갈때 들으면 짱이죠;;
@@집에언제가냐-l9j 아아 상상된다..
가사는 나름 심오?함ㅋㅋ
나만 가을바다 느낌임?
분명 신나는곡인데 왜 들을수록 눈물이나는 이유는뭘까..?! 그 시절 그때의 내가 그리워서일까..?
@웃 시벌ㅋ
노래가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전형적인 사례, 노래만 들어도 시원하다!
바닷가는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담겨있죠
다시 돌아갈수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추억의 곡을 들을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
16년전 중학생 시절에 듣던노래가..30중반이된 지금까지도 매 해마다 찾아듣는노래가 됐네 그립다 그시절
일이년전에 우연히 알게됐는데 너무 좋아서 여름만 돼면 매일 듣는 중...뭔가 신나는데 아련하고 몽글몽글하고 옛 추억 생각나게 하는 멜로디ㅠㅠ 너무 좋다...
4월달에 30도를 찍은 오늘
이 노래가 생각나서 찾아옵니다
2022년 엄청난 폭염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모두들 여름 조심하시고 파도 들으면서 올 여름 이겨냅시다
여자친구도 여자친구지만 유엔이 부른 원곡은 이길 수 없다.
으와~ I remember when UN debuted and how much I LOVED them! Still sounds good 💜 still love it
여름대표곡
un - 파도
버즈 -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쿨 - 해변의 여인
박명수 - 바다의 왕자
유피 바다
유엔의 풋풋했던 시절!
역시 명곡은 명곡!
😎😁🐱 고맙습니다!
저때의 윤일상은 명곡제조기였구나 정말
와...노래 좋다ㅠㅜ
옛날에는 이런 노래도 있다니 늦게태어난게
아쉬운데 지금이라도 들으니까 좋다ㅠㅜ
대신 이런 명곡들을 몰아서 들을 수 있죠
저거 듣고 제주도 도로 달리면 세상 다 얻은느낌임
서울 도로나 인천 대전 광주 전주 대구 부산 울산 창원 인천 수원 남양주등 기타지역 도로 달려도ㅠ저정도임
ㅇㅁㅇ
21년2월20
제주 월정
격공!!!!
공감합니다~^^
2020년에도 들을사람?
들음
저요
이음악도좋지만 저는 선물
🍀나용!!!!!🖐🖐🖐
@끅콕긱 저는 젊은이 하고싶네용ㅋ
이 세대 사람도 아닌데 슬픈 이유는 요즘에는 듣기 어려운 노래스타일과 여름방학 때 여행갈 때마다 이 노래를 들어서인가.. 노래 자체는 신나고 청량한데 집에서 혼자 들으면 되게 슬픈 노래ㅠ
싹쓰리 인지 뭔지 하도 싹쓰리 싹쓰리 그러길래 봤는데 비랑 이효리 등등 셋이서 뭉쳐서 어거지 급조한 감성 맞추려고한 느낌이 남 진짜 이런 특유의 분위기는 요즘에 비슷하게 따라하려고 맞추려면 못 따라감 순정이 최고라서
왜 전 이때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 막 벅차고 울컥하고 그러지 ....
몇십년 지나도 이 노래 보다 좋은 여름 노래가 없어
안녕하시죠?? 2023년 입니다~ 저도 어느덧 40이군요~
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바다
나의 눈속엔 그 보다 더 고운 너였어
하얀 모래 위 너와 내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떠나도 내겐 지워지지 않는걸
너를 보내고 나 또다시 찾은 바닷가
하지만 이제 내곁에 다른 사람 있는걸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그녀를 따라 왔어
하지만 내맘 니 모습만 생각이나
그녀 머리에 쏟아진 별빛들
그 별빛아래 약속한 지난 날이 떠올라 워우워~~
흔들리는 나의 마음을 가눌 길 없는 내 눈빛
너와 비슷한 사람 마저 쫓고 있었어
그 순간 내 두 눈 속에
너무 익숙했던 너의 뒷모습
그렇게 그리던 지난날 바로 너였어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바닷가
나의 눈 속엔 그보다 고운 너였어
하얀 내맘에 지난날 우리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안기듯 다시 네게 돌아 오는걸~,
간주중
나와 마주친 당황한 니 얼굴
하지만 너의 곁에도 다른 누가 있는걸 워우워~
너를 안고 싶은 내가슴 널 붙잡코픈 내 손길
허나 넌 이미 나를 둔채 멀어져 갔어 oh!
하지만 널 돌아본 순간
두눈에 흐르던 니 눈물 때문에
꼭 나처럼 기다린 너란걸 알았어 날봐
다시 너에게 달려가는 나를 봐
찌는 태양도 내 사랑을 가릴순 없어
하얀 모래위 우리의 사랑을 다시 새겨봐
이제는 내사랑 너를 놓지 않을 테니까
여름을 대표하는
띵곡 중 하나
너무 좋다
새벽에 일끝나고 택시에서 흘러나오는데
너무 좋았어요
2021 조용히.. t손...
여름이면 꼭 듣게 되는 노래
추억 돋는 명곡이다
신나는 멜로디지만 그 위에 올려진 가사에서 묻어나는 애절함. 요즘은 잘 안나오는 부류죠.
2022 년 다가올 여름에도 찾는사람들 모여랏>
저요!!!
@@루헤헤헤헤해 ㅐㅏㅣㅛㅏㅒㅛㅣㅣㅏㅣㅏㅣㅓㅏㅣ. ㅜ ㅎㅎㅎㅎㅎ ㅜ..? ㅓㅓㅓㅓㅓㅓㅓㅓㅓㅍㄹㅊㅊㅊㄹㅎㄹ햇수새랫ㅎㄹ햏ㅎ핳ㅎㅅ횷 ㅎㅎㅎㅎㅅㅎㅎㅎㅎㄹㄹ ㅎㅅㅎ훃
모였닷!!!!!!!!!!!!!!!!!>ㅁ
저요
나요!!!!!!!!!!!!!!!!!!!!!!!!!!!!!!!!!!!!!!!
내인생 마지막 십대의 여름
그때의 열정과 순수함을 잃지많고 죽을때까지
기억하고 마음에 품고 살고 싶다 행복하자 사랑해
첫 소절부터 설래는곡 내가 인정한다.내한참 좋왔던 시절
여름하면 이노래가 문뜩 떠올르네 ^^,
옛날 노래👍 넘나 좋아영 ~ 🎉
언제나 쒼나~^^ 2020년 여름에도 un❤️
술먹고 이노래만 들으면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너무 슬퍼...
정훈)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바다
나의 눈속엔 그 보다 더 고운 너있어
정원)하얀 모래 위 너와 내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떠나도 내겐 지워지지 않는걸
정훈)너를 보내고 나 또다시 찾은 바닷가
하지만 이제 내곁에 다른 사람 있는걸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그녀를 따라 왔어
하지만 내맘 니 모습만 생각이나
정원)그녀 머리에 쏟아진 별빛들
그 별빛아래 약속한 지난 날이 떠올라 워우워~~
흔들리는 나의 마음을 가눌 길 없는 내 눈빛
너와 비슷한 사람 마저 쫓고 있었어
정훈)그 순간 내 두 눈 속에
너무 익숙했던 너의 뒷모습
정원)그렇게 그리던 지난날 바로 너였어
정훈)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바닷가
나의 눈 속엔 그보다 고운 너있어
정원)하얀 내맘에 지난날 우리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안기듯 다시 네게 돌아 오는걸~,
간주중
정원)나와 마주친 당황한 니 얼굴
하지만 너의 곁에도 다른 누가 있는걸 워우워~
정훈)너를 안고 싶은 내가슴 널 붙잡고픈 내 손길
허나 넌 이미 나를 둔채 멀어져 갔어 oh!
정원)하지만 널 돌아본 순간
두눈에 흐르던 니 눈물 때문에
정훈)꼭 나처럼 기다린 너란걸 알았어 날봐
정원)다시 너에게 달려가는 나를 봐
찌는 태양도 내 사랑을 가릴순 없어
정훈)하얀 모래위 우리의 사랑을 다시 새겨봐
이제는 내사랑 너를 놓지 않을 테니까
감사합니다
진짜 여름느낌 잘살렸다 키야... 특히 간주부분 솔리드의 천생연분처럼 정말 좋다
노래가 끝나고
" 니가 실망하면 뭐 어쩔껀데? "
가 들린다면 큰 위기입니다.
프로필이 선정적이네요
2023 듣는사람 모여라 (이런거쓰면 1등이던데)
2400 듣는 사람 모여라
간주 진짜 미쳤다;; 전자음 너무 좋아
올해 여름은 이런 노래 하나쯤 차트에 올랐으면 좋겠다.
작년엔 다 이별노래였는데..
싹쓰리
@앤디 이거 ㄹㅇ인게 2013~2017 정도까진 빅뱅,버스커버스커,소녀시대,아이유,싸이,혁오,악뮤 등등 진짜 하나하나 개성 넘치는 그룹,가수들이 넘쳐났는데 18,19년도는 ㄹㅇ 병신같은 이별,술쟁이 노래만 나오더만 20년도에는 그나마 좋은거 꽤 나옴
여름에는 이런 노래가 맞죠. 그 당시 술에 찌든 이별노래는 진짜 생각만 해도 진절머리가 납니다...
@@이잉이잉-i2jㄹㅇ
미래가 어떨지 모르기 때문에 금빛 물결처럼 느껴지던 그 때 같은
그런 그 때의 노래♡
이게 2001년 노래라니
지금 들어도 진짜 너무 좋은데..
얼굴이 확~♡피셨네요.ㅎㅎㅎ
사랑에 빠지심이 분명하세요~♡
시작된 사랑을 축하드릴께요~♡
♡♡♡사랑은 숨길수없다♡♡♡
진짜 아직도 꿀리지않을 노래
이번여름 이노래들으며 피서즐기시죠~~~~~!!
2022 still listening
2016년이었네
ㅂㅈㅇ..너무 보고 싶네.. 크게 다투고 이 노래를 자주 들어서 나도 같이 따라 불렀던 기억이 있네.. 갑자기 어느 방송에서 들어서 다시 화해하고.. 2024년 8월 22일날 정식으로 헤어짐을 통보해서 헤어졌을때의 충격은.. 아직도 가시지 않은것 같아.. 그 때도 미숙하게 대처 했고.. 성숙한 너는 대화 기회를 준다고 해서 재회를 어떻게 하면 될까 엄청 고민하고 고민했는데 또 힘든 너를 시간이 안잡혀서 들쑤시게 됐네.. 2024년 11월 5일날 나는 완전 헤어졌다 생각해서.. 너무 힘들고 늘 회사에서 집까지 걸어가며 이노래 들으면서 늘 눈물흘려.. 너무나도 미안했고 상황힘든데 크게 상처줘서 미안했어.. 마지막 안좋게 헤어졌지만 늘 밝은 모습으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정말 진심으로 미안해
시대가 변해도 음악은 변치않는다
신서유기보다가 제목알고 왔는데.. 진짜 노래 좋다ㅜㅜ 반주만 들어도 좋아ㅜㅜ
2024.7.23 오후2시17분 광안리바다에서 듣습니다❤
와.. 인생이다 ㅜㅜ
진짜 노래중에 들으면 괜히 어느 장면이 떠오르거나 있지도 않는 기억 조작할 수 있는 노래가 ㄹㅇ 띵곡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노래가 내 띵곡 대표곡임 괜히 그런적도 없는데 바닷가에서 헤어진 남친 본것 같은 착각 들음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나오는데 여행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음악의 힘이란 이런건가 싶습니다 학교 다녔을때 되게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성인이 된 지금도 좋네요:)
올해 중3.. 2001년이면 제가 태어나기 5년전 노래이지만.. 이상하게 유엔 파도나, 박명수 바다의 왕자, 쿨 해변의 여인, 신화 으쌰으쌰같은 옛 여름 노래만 찾게되네요... 나중에 복고풍 댄스곡이 유행하는 날이 왔으면..
@몰디브 감사합니다!
근데 여름노래는..진짜
레알 옛날곡이 너무너무좋은곡이많음
파도.여름안에서 여름아부탁해
태양은가득히 ...등등
너무 청량하고 맑고 순수..
요즘 여름노래 귀에들어오지도않음.,
겨울에 여름을 그리워하는게 좋더라
이때는 바다에서 우연히 만났어도 다시 연락이 닿거나, 뭐 하고 지내는지 알기 힘들었겠지. 그래서 이런 가사의 전달력이 더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