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운수업 종합소득세 비용궁금한게 있는데요 그냥 개인으로 쓰는건 안되나요? 예를들어 직장인처럼 병원비라던가 음식점사용내역 인터넷 쇼핑내역등등.. 내가 쓴 모든비용포함인지 아니면 진짜 오로지 사업에 관련된 기름값 요소수사는비용 이런건만인지 알려주실수있나요ㅜㅜ 부가세는 이런것만 된다고 알고 있는데 종합소득세도 동일한지요..
15년 이전 가입자는 발생한 이자에 대해 이자소득세를 내고, 16년 이후 가입자는 발생한 이자+소득공제받은 납입액 합계에 대해 퇴직소득세를 부과합니다. 정확한건 계산을 해봐야겠지만 대충 봐서는 15년 이전이 더 유리할것 같아요. 정확한건 다음 라이브때 계산해서 비교해 볼게요!
근로소득이 사업소득에 비해 소득공제가 훨씬 더 많고, 보험료도 반만 내면 되는 등 차이가 있지만 그렇다고 억울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사업소득과 근로소득은 다른 차이도 많으니까요. 제가 억울하다고 느꼈던건 죽도록 일해서 만들어낸 추가 소득에 대해 50%를 세금으로 낸다는걸 처음 알게 됐을때 그랬던거구요, 지금은 억울하진 않아요^^
@@홍천세컨하우스농막생 자영업자가 세금과 4대 보험료를 더 많이 낸다고 느끼는 건 이해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소득세의 경우 자영업자는 사업 관련 비용을 경비로 처리해 과세 소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반면 근로자는 비용 공제가 불가능하고 월급에서 원천징수되기 때문에 세금이 더 투명하게 드러납니다. 4대 보험료도 자영업자는 전액 부담하지만, 근로자는 사업주가 절반을 내준다고 해도 결국 임금에 반영되는 구조입니다. 게다가 근로자는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을 통해 더 큰 혜택을 받습니다. 결국 자영업자는 소득 변동성과 직접 납부 부담 때문에 더 많이 낸다고 느끼지만, 비용 처리와 세금 절감의 여지가 있어 불리하다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국가는 바보가 아닙니다.
@@yanggafg 사업관련 비용을 경비로 처리하는 것은 소득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사업소득을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사업소득은 수입금액(판매금액)에서 필요경비(지출금액)을 뺀 것으로 계산해야 하니까요. 과거에는 매출누락이나 사적 지출을 경비로 넣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는데, 요즘은 카드/현금영수증 때문에 매출은 거의 누락이 없이 투명하게 드러나고, 관리를 잘 못하면 지출내역은 누락 될수 있기 때문에 사업소득이 실제 소득보다 높게 신고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근로소득에 대해서만 기본소득공제와 사적지출에 대한 다양한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것은 요즘 시대에는 맞지 않는 면이 있다고 생각해요. 사업자가 내주는 근로자의 4대보험료가 임금에 반영된다는 말씀은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주휴수당과 4대보험을 감안하면 사업자의 주머니에서 지급하는 실질 최저시급은 13,000원이 넘는데, 최저시급을 얘기할땐 만원이라고만 하니까요.
![[성기영의 경제쇼] 종합소득세, 폭탄 피하려면? A부터 Z까지 - 석재임 세무사ㅣKBS 240510 방송](/img/n.gif)
과세표준 구간 변경 있습니다
1400만원, 5000만원
앗. 이걸 놓치고 있었네요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돈번거 거의다 세금으로 나간것 같아요 ㅜㅜ 건강보험료 370만원에 기절 할 판입니다 ㅡㅡ
열심히 할필요 없도록 만들어 주는 놀라운 세금의 마법~
세금내는 건 어쩔 수 없는데 가져갔으면 좀 잘 써야되는데 나라에 도둑놈이 많은 게 문제입니다.
세율 바뀌어야 합니다 ~~~~~~~~~~~~~~~ 미친세율이죠 과세표준을 확 올리던가 세율을 낮추던가. 물가 상승에 따른 과세표준 조정은 필요합니다. 진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도움 많이 됫네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상대방과 세금에 대해 얘기를 해보면
그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 얼마나 버는 지, 자산은 어느 정도 일 지 유추할 수 있지
저도 최근에 화물차 시작했는데
세금이 저렇게 많이나갈지 몰랐네요😊
내가 믿는 정당이 세금정책은 어떻게 추진하는지~ 과표률인상을 누가 반대하는지 왜 안볼까? 이십년전 기준으로 세금을 매기고 있어요
우리 의원님들 월급 올려드리려면 열심히 세금내야지. 암 암~
개인사업자 운수업 종합소득세 비용궁금한게 있는데요
그냥 개인으로 쓰는건 안되나요?
예를들어 직장인처럼 병원비라던가 음식점사용내역 인터넷 쇼핑내역등등.. 내가 쓴 모든비용포함인지 아니면 진짜 오로지 사업에 관련된 기름값 요소수사는비용 이런건만인지 알려주실수있나요ㅜㅜ
부가세는 이런것만 된다고 알고 있는데 종합소득세도 동일한지요..
오늘 라이브때 답변 드릴게요^^
@@jamo_JonPark 라이브 몇시에하는건가요?
@@김정은-f7l 아래 영상의 1시간 25분에 답변을 드렸습니다.
ua-cam.com/users/livejlLA8zens_4?feature=share
그래도 연금은 나중에 돌려 받는거라 치더라도 건보료는 진짜....ㅠㅠㅠ
저도 커피숍시작하면서
최소 주60시간으로 일해서돈벌었는데
세금내려니까 열심히일할필요가있나? 생각이드는데 이게맞는건가싶네요…
대략적으로 한거라지만 국민연금은 제외해야죠
제외한거에요^^;;
3.3프리랜서 작년 수입 4400 +연금수익(어머님) ->건보료 +국민연금. 60 만원 나왔네여 월 360 버는데 .. 피눈물 난다 진짜 그런데 월 360 이라니까 할말 없네요
사업자는 건강보험(8%)+국민연금(9%), 합이 17%라... 월소득 360이면 60정도 나오겠네요ㅠㅠ 이렇게 보면 진짜 너무 부담 되긴 하죠. 근데 이제 국민연금도 13%로 올린다는...ㅠㅠ 화이팅입니다!!
노란우산공제 2014년에 가입해서 신랑이 몇년후 폐업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근데 해지시 기타소득세발생하고, 의료보험료 발생한다고 하는데,, 전 10년이상 납입했으니 연금형태로 퇴직소득세만 내면 되겠네 생각했는데,,오늘 통화하니 2015년 이전가입자는 기타소득세적용하고, 의료보험료 낸다고 하니 뒤통수 맞은것 같아서요. 이럴거면 노란우산공제 가입할 필요가 있는건지..전 추가로 납입금액도 더 냈거든요...솔직히 노란우산공제에 대해서 해지시 세금이나 연금으로 활용하는 내용들은 별로 없던것 같아요....솔직히 자영업자들의 연금재원인데...이렇게 세금을 떼어가면 받은거 다 토해내는셈 아닌건지? 문의드려봅니다
15년 이전 가입자는 발생한 이자에 대해 이자소득세를 내고, 16년 이후 가입자는 발생한 이자+소득공제받은 납입액 합계에 대해 퇴직소득세를 부과합니다. 정확한건 계산을 해봐야겠지만 대충 봐서는 15년 이전이 더 유리할것 같아요. 정확한건 다음 라이브때 계산해서 비교해 볼게요!
@@jamo_JonPark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라이브 기대하겠습니다.
@@다라-w4k 이번주에 사정이 좀 있어서 라이브는 다음주에 해야할 것 같아요ㅠ 늦어서 죄송합니다. 라이브 할때 다시 댓글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jamo_JonPark 이렇게 까지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쓰러지네요..
연금저축계좌도 최대 600만원으로 변경
수정할게요! 감사합니다^^
년 4억이면 법인이 더 좋나요?
다음 라이브때 영상으로 답변드릴게요^^
아래 영상의 1시간 33분에 답변을 드렸습니다.
ua-cam.com/users/livejlLA8zens_4?feature=share
쿠팡도 비용처리 가능하죠~?!
네!
@ 쿠팡 비용처리 하는방법좀 알려주싷수 잇나요 ㅠㅠ
@@택스빌 다음 라이브때 영상으로 답변 드릴게요^^
@@택스빌아래 영상의 3시간 8분에 답변을 드렸습니다^^
ua-cam.com/users/livecpOuJpDM7Ks?feature=share
덜 벌고 덜 내야겠다...
세긍 과하지 남는것도 없고
1억벌고 세금으로 반 낼꺼면 덜벌고 덜내는게 낮다
그래도 많이 벌어 많이 내는게 낫죠
정치인 검사 특활비
영수증 없이 쓰는돈
다 소고기 묵는다고해요
ㅎᆢ국민세금 잘 쓰면좋은데
회사원들도 비슷하게 냅니다. 억울해 하지 마세요.
이댓글이 더 화가 나네요...
경영자는 직원들 세금도 내주고 있는 겁니다.
근로소득이 사업소득에 비해 소득공제가 훨씬 더 많고, 보험료도 반만 내면 되는 등 차이가 있지만 그렇다고 억울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사업소득과 근로소득은 다른 차이도 많으니까요.
제가 억울하다고 느꼈던건 죽도록 일해서 만들어낸 추가 소득에 대해 50%를 세금으로 낸다는걸 처음 알게 됐을때 그랬던거구요, 지금은 억울하진 않아요^^
@@홍천세컨하우스농막생 근로자의 소득세와 보험료에 대한 사업자의 책임이 너무너무 어렵고 복잡하죠ㅠㅠ 이건 좀 많이 억울? 합니다^^;; 꼭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홍천세컨하우스농막생 자영업자가 세금과 4대 보험료를 더 많이 낸다고 느끼는 건 이해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소득세의 경우 자영업자는 사업 관련 비용을 경비로 처리해 과세 소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반면 근로자는 비용 공제가 불가능하고 월급에서 원천징수되기 때문에 세금이 더 투명하게 드러납니다.
4대 보험료도 자영업자는 전액 부담하지만, 근로자는 사업주가 절반을 내준다고 해도 결국 임금에 반영되는 구조입니다. 게다가 근로자는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을 통해 더 큰 혜택을 받습니다.
결국 자영업자는 소득 변동성과 직접 납부 부담 때문에 더 많이 낸다고 느끼지만, 비용 처리와 세금 절감의 여지가 있어 불리하다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국가는 바보가 아닙니다.
@@yanggafg 사업관련 비용을 경비로 처리하는 것은 소득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사업소득을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사업소득은 수입금액(판매금액)에서 필요경비(지출금액)을 뺀 것으로 계산해야 하니까요. 과거에는 매출누락이나 사적 지출을 경비로 넣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는데, 요즘은 카드/현금영수증 때문에 매출은 거의 누락이 없이 투명하게 드러나고, 관리를 잘 못하면 지출내역은 누락 될수 있기 때문에 사업소득이 실제 소득보다 높게 신고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근로소득에 대해서만 기본소득공제와 사적지출에 대한 다양한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것은 요즘 시대에는 맞지 않는 면이 있다고 생각해요.
사업자가 내주는 근로자의 4대보험료가 임금에 반영된다는 말씀은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주휴수당과 4대보험을 감안하면 사업자의 주머니에서 지급하는 실질 최저시급은 13,000원이 넘는데, 최저시급을 얘기할땐 만원이라고만 하니까요.
세금을 많이 내는 나라가 복지국가입니다..
와 사기꾼 맞지도 않은거 가지고 조회수 빠네
사기꾼 아니에요^^;; 아래 영상의 3시간 6분에 답변 드렸습니다~!
ua-cam.com/users/livecpOuJpDM7Ks?feature=share
@@jamo_JonPark 사기꾼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