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주요 용어 정리 [다나와M 그래픽카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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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그래픽 카드를 구입하려고 옵션을 살펴보면 다양한 용어들이 많아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런 어려운 그래픽 카드 관련 용어 중 대표적인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살펴볼 용어는 코어 클럭입니다. 그래픽 카드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GPU입니다. 이 GPU는 흔히 알고 있는 CPU와 마찬가지로 코어 클럭이 높을수록 성능이 좋아집니다. 또한, 그래픽 카드 칩셋 제조사의 표준 규격이라 할 수 있는 레퍼런스와 유통사에서 오버클럭해서 출시하는 비레퍼런스로 나뉘는데요. 가령 엔비디아 지포스 RTX2080의 경우 레퍼런스는 기본 1515MHz, 부스트 1710MHz인데 비해, 비레퍼런스는 기본 클럭은 동일하나, 부스트 1860MHz 식입니다. 코어 클럭과 더불어 비디오 메모리에도 동작 클럭이 존재하는데요. 코어 클럭은 높을수록 성능이 뛰어나지만, 메모리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그래픽 카드에서 비디오 메모리는 이 클럭보다는 용량이 더 중요한데요. 최근 출시되는 그래픽 카드는 이 비디오 메모리가 6GB에서 11GB까지 다양합니다. 당연히 비디오 메모리 용량이 커질수록 성능은 향상됩니다. 또한, 메모리의 종류도 무척 중요한데요. GDDR 다음으로 나오는 숫자가 등급이며 이 숫자가 높을수록 고급형 제품입니다. 최근 출시된 그래픽 카드는 고급형은 GDDR6, 중보급형은 GDDR5로 구성되는데요. 자신의 용도에 맞게 그래픽 카드를 선택하기 위해선 꼭 살펴봐야합니다. 다음은 스트림 프로세서입니다. 스트림 프로세서(Stream Processor)는 다이렉트X(DirectX) 10과 함께 만들어진 새로운 개념의 그래픽처리 프로세서입니다. 그래픽 카드의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핵심 부품입니다. 엔비디아 계열에선 CUDA 프로세서라 지칭하고, AMD 계열에선 스트림 프로세서 이름 그대로 사용합니다. 이 스트림 프로세서는 3D 그래픽 처리 성능 뿐만 아니라 이미지 프로세싱, 동영상 인코딩의 속도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게임용PC가 아닌 이미지, 영상 작업용 PC를 구성하기 위해서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옵션입니다. 당연히 이 스트림 프로세서의 개수가 많을수록 성능이 높아지겠죠? 그래픽 카드는 메인보드에 PCI-EXPRESS 슬롯을 통해 연결됩니다. 이 PCI-EXPRESS 인터페이스도 버전이 있는데요. 최근 상용제품에는 4.0 버전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기존 3.0 버전이 전송속도가 레인별로 다음과 같다면, 4.0 버전은 거의 2배가량 빨라진건데요. 그래픽 카드 역시 3.0 버전 이상 된다면, 그래픽카드의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차후 4.0 속도를 활용할 수 있는 그래픽카드가 출시될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마지막은 LED 시스템입니다. PC 튜닝이 일반화된 요즘엔, 그래픽 카드에서 나오는 불빛의 색깔과 모양도 중요한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또한, PC 컴포넌트 제조사들이 자기들만의 규격을 만들고 그 규격을 지원하는 부품끼리 상호 작용을 하거나 일괄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어 자신의 메인보드, LED 쿨링 시스템과 호환되는 규격을 그래픽 카드도 지원하는지 않하는지 체크해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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