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님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다 표현하지 못했지만 어려운 자리에 너무 멋진 역할을 맡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으며 성우님 덕분에 더욱 몰입하여 집중하며 곡을 듣는 것이 아니라 보고 느끼는 영역까지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다양한 모습으로 풍성히 저희들의 일상을 채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더 자주 성우님의 목소리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12:33 본보야지 (간단하게 줄이기 위해 음슴체) 집구석 Y열에서 풀영상 10트정도 봄. 로스트아크 오래한 사람들 중에 이 도입부 듣고 안 운사람 없을듯. 저는 현장에 가지 못했고 인터넷 방송으로 봤는데도 첫 소절부터 엉엉 움. 감동을 주체할 수 없어서 현장에서 못본 아쉬움은 잇었지만 , 주변 시선이나 콘서트 현장에 누가 될까봐 이렇게 감정을 표현하지는 못했을듯. 현상의 압도감은 느끼지 못했지만, 인터넷 방송으로도 소리를 잘 담아냈다고 느꼈고, 압도감은 지휘자님의 역동성과 표정으로 대신 느낄 수 있었음. 그 외에도 카메라로 하나씩 합창단분들 모습, 악단분들 파트 하나하나 잡아주는것도 너무나 신기하고 더 잘 느낄 수 있었음. 특히 오케스트라 조금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콘서트마스터 분도 음악을 즐기면서 너무 열심히하시고 잘하심.
진짜 멋진 무대였네요. 클래식 공연의 한 가지 팁을 알려드리자면 마지막 곡이 끝난 후 지휘자가 인사하고 퇴장한 이후에도 계속 박수를 칩니다. 이때는 보통 기립박수를 칩니다. 지휘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퇴장 후 박수가 계속 이어지면 두세 번 정도 다시 단상에 올라서 인사를 하고 퇴장하기를 반복하고 앵콜 곡을 시작하죠. 30년쯤전에 배웠던거라 요즘 분위기는 또 어떤지 모르겠네요.
유튜브에서 로아콘 영상보고 나중에 다른 스트리머의 로아콘 영상시청 풀영상 보고있었는데 제이드님의 노래에서 이 영상에서의 채팅과 비교안되게 훨씬 불편한 채팅들이 많이 보여서 좀 놀랐었습니다. 그만큼 내가 노래를 감상 못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요. 들으면서 두번째 달의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라는 곡이 떠올랐는데 오래전에 들었던 곡을 다시 찾아듣게 된 계기도 되었고 제가 봤던 영상 채팅에서 보였던 킹반인이 왜왔냐는 평가를 하신 분과는 달리 전 곡에 어울린다고 생각되고 의도된 보컬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본보야지 처음 시작할때 바이올린 소리에 기대가 차오르다가 팀파니 둥둥거리는 소리에 심장뚸면서 눈물 차오름 ㅠㅠ 음향에 신경 많이 쓰고 모니터링도 많이 한 것 같아요. 중계되는 소리가 불편한게 없었고 뭉그러지거나 노이즈도 없고 ㄹㅇ 로아콘 아직 안 들어본 귀 사고싶음 ㅠㅠ
오캐스트라 는 진짜 지휘자분 역량이 중요함 처음부터 끝까지 이끌어가야하는 역할이라 연주자에 가려지는게 아니라 연주위에 있어야하는 분이라 지휘자 손짓하나 몸짓하나에 음악퀄이 달라지고 받는느낌이달라짐 보는음악과 듣는음악 을 가장앞에서 하는거라 현장에서는 등만 보는데 무슨 듣는음악이냐 생각할수도있지만 곰님이 말하듯 그 뒤에서 동작만봐도 빨려감 역동적일수록 그리고 안두현 지휘자님은 몇년전부터 클래식 은 점잖고 이런거 틀을깨야한다고 생각하시는분이라 아직까지도 핫하신분이고
김현심 성우님에 대한 비방이나 다른 코스프레 하신분들 나올때마다 반응이나 가수 제이드님 등 로아콘에 대한 반응 전체적으로 보면 아무리 제작자들과 예술가들이 힘을 쏟아 우리 게임을 종합예술로 만들어줘도 그걸 받아 먹기에는 너무 뒤떨어지는 쿨찐들이 너무 많다 그 쿨찐들이 흔히 하는 표현으로 "과몰입 방지턱"이 있던데 도대체 이런 예술에 과몰입도 못하는 감성으로 어떻게 살아가는거지 아 그래서 요즘 사회에 쓰레기들이 그렇게 많이 보이는건가
4:09:25 / 5:00:15 로아콘서트 본채널 영상 이 타임 부분부터 보면 김선덕 소프라노님 솔로파트 부르실때 카메라 원샷에서 전체풀샷으로 화면이 전환되고 나서 성우님 자세히 보시면 4:09:30 성우님이 손가락으로 대지를 가로지르는 연기 하는거 나와요 풀샷이라 사람이 작게 보여서 놓치기 쉽지만 ㅠ 카메라가 찍긴 했어요~ 이영상은 2:54:35 / 4:03:24 여기
뇌피셜)일단 뇌피셜 전제는 로아팀이 이 찬미하라가 뭔지 연출팀에게 잘 설명했다는 전제에서 하는 뇌피셜인데 다른쪽은 연출팀에서 그냥 무대중에 들어가는걸 소리는 별거 아닌 취급했다던지 로아팀이 제대로 설명안했던지 여러경우가 있지만 그어떤경우에도 결론적으로는 마이크를 껐다는게 결론임 아이돌 가수들 하는 마이크 같은거 했을거 같은데 이게 숨소리가 들어가는게 연출쪽에서 계속 거릴렸을거야 가만히만 서 있어도 숨소리가 나는데 계속 움직였으니 연출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게 계속 들렸겠지 소리에 민감한 사람들이니 이게 계속 걸렸을거야 그러니 처음이랑 그때만 마이크 켜고 나머지는 계속 꺼두기로 했는데 깜박하고 안킨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직관한 사람들 언급하는것도 봤는데 들리긴 했는데 작게 들렸다던가 아니면 못들은 사람이 있는거 보니 그냥 생목으로 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본다 소리가 작더라도 피스커로 통해서 소리가 나왔다면 못들은 사람이 없어야 하고 오히려 인터넷으로 보던 사람은 더 정확하게 들었어야 정상인데 처음에 멘트는 제대로 다 들렸는데 중간 그 찬미하라가 아예 안들린게 그 증거라고 본다 비난할께 아니라 생목으로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소리를 뚫고 들리게 했다는게 더 대단한거 같다 총질을 해도 총구 반향이 잘못된거지 엄한곳에 가서 총질좀 안했음 좋겠다
국악버전이 조금 아쉬웠던건 공연 자체가 아니라 음향 벨런스가 좀 아쉬웠달까... 이건 연주의 문제가 아니라 악기 각각의 볼륨들과 공간감이 마이크로 잡아 송출하는 과정에서 기술적인 테크닉이 부족했던게 아닐까 싶어요. 전체 벨런스가 메인 오케스트라에 맞춰져 있다보니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전 국악버전만 그런게 아니라 쿠크세이튼 연주도 좀 아쉬웠거든요. 현장 가신분들에게선 그런 의견이 없는걸 봐선 이건 마이크를 통한 음향성츨과정에서 조율이 잘안된걸수있겠다 싶어요
그만큼 기대했고 그만큼 흥분했기에 나올 수 있는 비난이기는 하지만 너무 도가 지나쳤다고 생각해요. 물론 나도 생방송 보면서도 왜 안나오는지 아쉽고 연기하는 부분이 쪽 나오는게 아니라 중간중간 나오는데 다른노래들은 몰라도 찬미하라는 음악이 압도하는 상황에서 성우님 연기가 나오면 몰입감이 깨질 수는 있어요 그런데 저렇게 아쉬워도 최선을 다한 분께 끝까지 악질적으로 비난해서 결국 성우님에게까지 영향이 가 속상하다고 말이 나온 순간부터 너무 화가난다...
저도 별등섬 가사버전 처음 들었을땐 별로였다고 생각했는데 두 번 세 번 들으니까 눈물 나더라구요. 또 강선이형이 직접 썼다니까 더 소중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별로였으면 별로였다. 좋으면 좋았다 개인적은 의견 나누는건 상관없는데 무슨 대단한 음악하시는 분들만 모아놨나 평가질 하는거 너무 극혐이었음 ㅋㅋㅋ
수많은 게임을 해왔지만 귀에 때려박힌 게임 BGM은 손에 꼽습니다. 도구가 아니에요. 몰입감을 전해주는데 제일 큰역활을 한다봅니다. 이번콘서트에서 들려준 대부분의 곡은 관객과 모든 로아 유저를 위해 만들어진것이라봐요. 저는 절대 음악이 게임에 이용된 도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음악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콘서트가 될일도 없었고 이렇게 대성한 게임이 될수없다 생각해요!
![로아온 윈터 대축제 1부, 풀 리액션 [개선사항, 신규업데이트, 그외 엄청많음]](http://i.ytimg.com/vi/aVxP6-gB2oM/mqdefault.jpg)
역시 연출자의 관점으로 전문적이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니 새로운 것들을 깨달을 수 있었고 이 콘서트 영상이 더욱 더 빛나는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성우님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다 표현하지 못했지만 어려운 자리에 너무 멋진 역할을 맡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으며 성우님 덕분에 더욱 몰입하여 집중하며 곡을 듣는 것이 아니라 보고 느끼는 영역까지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다양한 모습으로 풍성히 저희들의 일상을 채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더 자주 성우님의 목소리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직접 코스프레까지 하는 연출로 멋진 공연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찬미하겠습니다..!!
직접 가서 무대에 계신 모습을 뵙질 못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아브렐슈드의 카리스마를 노래 시작 전에 정말 제대로 보여주셨어요.
여기서도 댓 또 쓰는데
정말 멋졌어요 응애!!!!!!!!!!!
아스탤지어 리뷰보면서 다시듣는데 소름 돋아요 와.. 엄청 감동적이고 저 절제된 손동작 진짜 아브렐슈드랑 잘 어울려요 대박!
12:33 본보야지 (간단하게 줄이기 위해 음슴체) 집구석 Y열에서 풀영상 10트정도 봄.
로스트아크 오래한 사람들 중에 이 도입부 듣고 안 운사람 없을듯. 저는 현장에 가지 못했고 인터넷 방송으로 봤는데도 첫 소절부터 엉엉 움.
감동을 주체할 수 없어서 현장에서 못본 아쉬움은 잇었지만 , 주변 시선이나 콘서트 현장에 누가 될까봐 이렇게 감정을 표현하지는 못했을듯.
현상의 압도감은 느끼지 못했지만, 인터넷 방송으로도 소리를 잘 담아냈다고 느꼈고, 압도감은 지휘자님의 역동성과 표정으로 대신 느낄 수 있었음.
그 외에도 카메라로 하나씩 합창단분들 모습, 악단분들 파트 하나하나 잡아주는것도 너무나 신기하고 더 잘 느낄 수 있었음.
특히 오케스트라 조금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콘서트마스터 분도 음악을 즐기면서 너무 열심히하시고 잘하심.
별등섬 보컬 개인적으로 너무 잘어울렸어요.
실력이 막 좋다고 못하지만 긴장도 했고.
그래도 잘부르진 못해도 마음을 울려주는 소리랄까?
되게 맑고 아련한 느낌을 잘줘서 너무 곡하고 잘 맞았어요!
맞습니다. 저 또한도 이 공연을 보고나서 무언가 나는 너무 나태했던게 아닐까. 더 할수 있지 안았을까. 도전해보고 싶은 욕망이 생겼습니다. 이 공연에 너무나 무한히 감사합니다.
3:50:00 클래식 연주에는 따로 메트로놈이나 그런건 안쓰고 전적으로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서 연주한다 합니다
살짝 템포가 빠르게 들렸다면 지휘자가 해당 곡의 해석을 그렇게 한걸로 생각하심 될듯합니다.
로아콘 곰캐스터님 영상이 10번째로 보는 중인데
연출자의 관점으로 설명해주셔서
많은 걸 배우고 다시봐 도 색다르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
다른건 다 떠나서.. 공연중 음악엔 집중안하고 챗창으로 드립치기 바빴던 놈들이 아브때 몰입감 떨어진다고 욕했다는게 코메디..
ㄹㅇ 다들 막상 노래는 그냥bgm으로 생각하고 드립만 주구장창 치다가 아브때 개난리침..
게임디렉터가 이랗게 사랑받는걸 처음보았다
지휘자님이 인스타에 그랬음ㅋㅋㅋ 모든 소리나 행동들 공연 내내 전부 의도를 가지고 연출 하는 것들이라고ㅋㅋㅋ
2:44:26 익스펙토 페트로놈!!!!!!!
비록 로아는 하지 않지만 로아온은 매번 챙겨보게 되면서 이번 콘서트까지 보게 되었는데
정말 그 어떤 콘서트보다 감동적이었고 감명적이었던 콘서트였습니다.
진짜 멋진 무대였네요.
클래식 공연의 한 가지 팁을 알려드리자면 마지막 곡이 끝난 후 지휘자가 인사하고 퇴장한 이후에도 계속 박수를 칩니다. 이때는 보통 기립박수를 칩니다.
지휘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퇴장 후 박수가 계속 이어지면 두세 번 정도 다시 단상에 올라서 인사를 하고 퇴장하기를 반복하고 앵콜 곡을 시작하죠.
30년쯤전에 배웠던거라 요즘 분위기는 또 어떤지 모르겠네요.
확실히 무대연출 같은 분야도 아시니까 보는 눈이 남다르시네요 ㄷㄷ
에스더 지휘봉이라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우셩 ㅋㅋㅋ
유튜브에서 로아콘 영상보고 나중에 다른 스트리머의 로아콘 영상시청 풀영상 보고있었는데 제이드님의 노래에서 이 영상에서의 채팅과 비교안되게 훨씬 불편한 채팅들이 많이 보여서 좀 놀랐었습니다. 그만큼 내가 노래를 감상 못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요. 들으면서 두번째 달의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라는 곡이 떠올랐는데 오래전에 들었던 곡을 다시 찾아듣게 된 계기도 되었고 제가 봤던 영상 채팅에서 보였던 킹반인이 왜왔냐는 평가를 하신 분과는 달리 전 곡에 어울린다고 생각되고 의도된 보컬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곰캐님 리뷰 영상만 기다리고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아싸 어제 봤던거 계속 소장해서 봐야지 ㅎㅎ 업로드 고마워요
너무 기다렸어요!!
노각지휘 마에스트로님 카리스마 너무멋있었어요!
별등섬 노래 들으면서 느낀게
저런 잔잔한 음악에 노래 부르는게
진짜 어려운데
깔리는 반주가 리얼 사운드라 배는 더 어려 웠을 꺼임
진짜 잘하신듯
진짜 본보야지 처음 시작할때 바이올린 소리에 기대가 차오르다가 팀파니 둥둥거리는 소리에 심장뚸면서 눈물 차오름 ㅠㅠ
음향에 신경 많이 쓰고 모니터링도 많이 한 것 같아요. 중계되는 소리가 불편한게 없었고 뭉그러지거나 노이즈도 없고 ㄹㅇ 로아콘 아직 안 들어본 귀 사고싶음 ㅠㅠ
맞아요 저흰 아직 소향님 라이브를 못들었습니다! 9만원 아니 20만원이라도 예매박습니다!
이집 후기 맛있네 역시 ㅋ
오캐스트라 는 진짜 지휘자분 역량이 중요함
처음부터 끝까지 이끌어가야하는 역할이라 연주자에 가려지는게 아니라 연주위에 있어야하는 분이라 지휘자 손짓하나 몸짓하나에 음악퀄이 달라지고 받는느낌이달라짐 보는음악과 듣는음악 을 가장앞에서 하는거라 현장에서는 등만 보는데 무슨 듣는음악이냐 생각할수도있지만 곰님이 말하듯 그 뒤에서 동작만봐도 빨려감 역동적일수록 그리고 안두현 지휘자님은 몇년전부터 클래식 은 점잖고 이런거 틀을깨야한다고 생각하시는분이라 아직까지도 핫하신분이고
김현심 성우님에 대한 비방이나
다른 코스프레 하신분들 나올때마다 반응이나
가수 제이드님 등 로아콘에 대한 반응 전체적으로 보면
아무리 제작자들과 예술가들이 힘을 쏟아 우리 게임을 종합예술로 만들어줘도 그걸 받아 먹기에는 너무 뒤떨어지는 쿨찐들이 너무 많다
그 쿨찐들이 흔히 하는 표현으로 "과몰입 방지턱"이 있던데
도대체 이런 예술에 과몰입도 못하는 감성으로 어떻게 살아가는거지
아 그래서 요즘 사회에 쓰레기들이 그렇게 많이 보이는건가
로아콘 유투브로만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실황블루레이 구매해서 들을땐 또 새로움.. 유튜브로 들을땐 안들리던 소리들이 들리고..무엇보다 찬미하라 미쳤..ㅜㅜ
4:09:25 / 5:00:15 로아콘서트 본채널 영상 이 타임 부분부터 보면
김선덕 소프라노님 솔로파트 부르실때 카메라 원샷에서 전체풀샷으로 화면이 전환되고 나서 성우님 자세히 보시면 4:09:30
성우님이 손가락으로 대지를 가로지르는 연기 하는거 나와요 풀샷이라 사람이 작게 보여서 놓치기 쉽지만 ㅠ
카메라가 찍긴 했어요~ 이영상은 2:54:35 / 4:03:24 여기
뇌피셜)일단 뇌피셜 전제는 로아팀이 이 찬미하라가 뭔지 연출팀에게 잘 설명했다는 전제에서 하는 뇌피셜인데
다른쪽은 연출팀에서 그냥 무대중에 들어가는걸 소리는 별거 아닌 취급했다던지
로아팀이 제대로 설명안했던지 여러경우가 있지만 그어떤경우에도 결론적으로는 마이크를 껐다는게 결론임
아이돌 가수들 하는 마이크 같은거 했을거 같은데 이게 숨소리가 들어가는게 연출쪽에서 계속 거릴렸을거야
가만히만 서 있어도 숨소리가 나는데 계속 움직였으니 연출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게 계속 들렸겠지
소리에 민감한 사람들이니 이게 계속 걸렸을거야
그러니 처음이랑 그때만 마이크 켜고 나머지는 계속 꺼두기로 했는데 깜박하고 안킨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직관한 사람들 언급하는것도 봤는데
들리긴 했는데 작게 들렸다던가 아니면 못들은 사람이 있는거 보니 그냥 생목으로 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본다
소리가 작더라도 피스커로 통해서 소리가 나왔다면 못들은 사람이 없어야 하고
오히려 인터넷으로 보던 사람은 더 정확하게 들었어야 정상인데
처음에 멘트는 제대로 다 들렸는데 중간 그 찬미하라가 아예 안들린게 그 증거라고 본다
비난할께 아니라 생목으로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소리를 뚫고 들리게 했다는게 더 대단한거 같다
총질을 해도 총구 반향이 잘못된거지 엄한곳에 가서 총질좀 안했음 좋겠다
라이브 y석임 뚜렷하게 잘들렸어요 마이크꺼진건 개소리고 라이브 음향연결문제일거임 난 오히려 너무 크게들려서 녹음된 ar 깔아놓은줄알았는데
국악버전 아쉽다는 의견. 외국인스트리머들 반응보면 가장핫햇던 파트중에 국악이 들어감
이게 자기들 익숙한건 내려치고 첨본건 올려처지는 기본적인 건가봄.
국악버전이 조금 아쉬웠던건 공연 자체가 아니라 음향 벨런스가 좀 아쉬웠달까... 이건 연주의 문제가 아니라 악기 각각의 볼륨들과 공간감이 마이크로 잡아 송출하는 과정에서 기술적인 테크닉이 부족했던게 아닐까 싶어요. 전체 벨런스가 메인 오케스트라에 맞춰져 있다보니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전 국악버전만 그런게 아니라 쿠크세이튼 연주도 좀 아쉬웠거든요. 현장 가신분들에게선 그런 의견이 없는걸 봐선 이건 마이크를 통한 음향성츨과정에서 조율이 잘안된걸수있겠다 싶어요
현재 한국에서 최고수준의 오케스트라,
지휘자,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연주를
유튜브로 볼수있다는거 자체가
세상이 좋아졋다 싶음
블리자드도 저럴때가 있었는데….
별빛등대섬 보컬은 뭔가 진짜 별섬마덜이 부르는거같아서 난좋앗음
뭐랄까..
오케스트라는 처음이지? 혼나봐라 ㅋㅋㄹㅋㅋ
이런느낌이였음 ㅋㅋ 압도당함
로아 더 흥해라!!! 더 흥해서 종합 예술의 끝을 보여주자!!
개인적인 이번콘서트 소름베스트 1.지휘자의 신들린 지휘 2.찬미소프라노 3.금강선0줄패턴
저도 성우님 멋졌는데 욕하시는분 있다고 해서 놀랬어요ㅜ ㅜ
마음이 풀리셨으면..
안두현님 200명(?)공대 공대장 ㄷㄷ
찬미하라 미약하게나마 집중하면 들림 2:54:14
맞아요 그 소리를 뚫고 들리더라구요. 성우님이 까먹고 안했나? 했는데 다시 들어보니까 들리더라구요
그만큼 기대했고 그만큼 흥분했기에 나올 수 있는 비난이기는 하지만 너무 도가 지나쳤다고 생각해요. 물론 나도 생방송 보면서도 왜 안나오는지 아쉽고 연기하는 부분이 쪽 나오는게 아니라 중간중간 나오는데 다른노래들은 몰라도 찬미하라는 음악이 압도하는 상황에서 성우님 연기가 나오면 몰입감이 깨질 수는 있어요 그런데 저렇게 아쉬워도 최선을 다한 분께 끝까지 악질적으로 비난해서 결국 성우님에게까지 영향이 가 속상하다고 말이 나온 순간부터 너무 화가난다...
카단과 아브렐은 언제나 들어도 가관이다
다음엔 율님이랑 꼭 같이 가셨음 좋겠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기왕 찬미하라 합성한김에 그 뒤에 어허 집중력을 잃지 말거라 도 합성해주면 더 찰떡일텐데
ㅋㅋㅋㅋㅋㅋ ㅇ0ㅇ
심지어 노래 받은거 하나 10년 넘게 묵혀둿다가 이제 썻죠 ㅋㅋㅋ 저니스엔드 ㅋㅋㅋ
ㅠㅠㅠㅠ 부럽다 ㅠㅠㅠㅠㅠ
언젠가 플레이어 테마도 나왔으면 좋겠다.
이 낭만은 실현될까.?
곰캐님 마인드, 생각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저도 별등섬 가사버전 처음 들었을땐 별로였다고 생각했는데 두 번 세 번 들으니까 눈물 나더라구요.
또 강선이형이 직접 썼다니까 더 소중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별로였으면 별로였다. 좋으면 좋았다 개인적은 의견 나누는건 상관없는데
무슨 대단한 음악하시는 분들만 모아놨나 평가질 하는거 너무 극혐이었음 ㅋㅋㅋ
이번에 로아콘에서 나온 소향님 녹화영상 . 인스타에 직캠으로 누가 올려놨던데. 풀버전은 아님
맞아요...ㅜㅜ
소향님이 스케줄이 안 맞으셔서 영상을 찍으면서라도 함께 하셨는데...
아직 라이브로 못 들었다!
립싱크로 하는것 같다!
맘이 좀 안 좋네요.
이번 콘서트 아쉬운거 하나만 꼽자면 가로 손 그었을때 뒤에 붉은 배경이 보라색으로 바뀌었다면 임펙트 쩔었겠다~~ 이거 하나 정도........
그외는 기저귀 갈면서 봐서.......아~~지렸다!
곰캐님 율님 나오는 영상 로스트아크에 떳어요!!!
콘서트 현장에서 틀어주셔서 보셨데요 ㅋㅋ
다음날 생방에서 30번 언급됨
@@마비카-c1m ㅋㅋㅋㅋㅋㄹㅇ
백조의 호수는 백조(아만)와 흑조(데런 아만)을 노린게 스포아닐까요?
1:45:27 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선이 형이 음악 하면서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 봤는데 저의 결론은 강선이 형이 하고 싶은것은 본인의 세계관과 감정, 가치관 등을 대중에게 전하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 도구로 게임개발을 사용할수도 있고 음악을 도구로 사용해도 좋은거죠. 제 생각은 그래요.
그래요.
수많은 게임을 해왔지만 귀에 때려박힌 게임 BGM은 손에 꼽습니다. 도구가 아니에요. 몰입감을 전해주는데 제일 큰역활을 한다봅니다.
이번콘서트에서 들려준 대부분의 곡은 관객과 모든 로아 유저를 위해 만들어진것이라봐요.
저는 절대 음악이 게임에 이용된 도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음악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콘서트가 될일도 없었고 이렇게 대성한 게임이 될수없다 생각해요!
난 애초에 방구석에서 이런공연을 무료로 보는데
성우님 실수도 아니고 소리 묻힌걸 왜 성우님한테 욕박는지 사회부적응자들이 이해가 가지를 않는다...
자세히 들으면 들린다는게 함정이었죠
게임은 안해도 노래는 아니까 어느정도 와닿네요
나도 아브렐슈드가 카리스마 넘치고 진중한 캐릭터인데
너무 잔망스러운 손동작이라 보는데 항마력딸려서 못보겠었긴 했음.
그런데 이렇게 느낀건 느낀거고 쫓아가서 악플다는건 정신병 맞음.
그부분은 컨셉을 확실히 잡아주지 않은 로스트아크팀과 사전에 클로즈업 안하기로 했는데 계속해서 클로즈업샷 담고 있던 카메라맨. 그리고 그걸 너무 자주 커팅한 PD의 콜라보였는데 욕을 성우님한테 한건 무지성 로악귀들.
원래 성우님 자체가 흥이 많고 쾌활하신분이라 본인이 실수하면 안되니 클로즈업 하지말아달라고 한건데 클로즈업 계속 했고 마이크 이슈 나게 하고 방송연출이 부족한게 맞죠
@@ISTPKoreanMan 그건 맞긴함 찬미하라 소리 못잡은것도 그렇고 카메라 클로즈업 계속한것도 그렇고 스탭문제임.
클로즈업의 문제일뿐이라봐요 ㅠ
현장에서는 멀리서 봤을테니 역동적으로 보일일은 없었겠지만 줌인잘못은 맞다 생각합니다
그 동작도 아마 멀리서 보면 밑에서 자신들을 추앙하는 졸개(?)들을 지휘하는 군단장의 모습처럼 보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멀리서 봤다면 별 느낌 없거나 오히려 군단장 포스나서 좋았다고 했을지도
닭살 너무 돋네
다 좋았는데 특히나 로아룬은 진짜 너무 좋은거같음
곰형 티케팅 성공하심?????
별등섬은 이번만이 아니라 원래부터 가사있는 버전들도 별로 안좋아했어서 아쉬웠음...
뮤지컬하기엔 무대가 너무 좁았음. 일렬로 서는게 다 인게 너무 아쉬움.
라이브 녹음 별도로 안 했나 모르겠네요. 보통 라이브할 때 트랙별로 녹음해서 부족한 부분 보정해서 뮤직비디오 만들고 하던데...늑대의 노래 부분 오디오는 진짜 아쉽던데...
뜬금없지만 생방에서 언급됐을런지 모르겠는데 곰캐님 그날 현장에서 봤는데 키도 크시고 어깨 넓으셔서 놀랐어요 ㅋㅋ
쓸때 없는 건의 일수도 있지만 저는 이번 콘서트 기념해서 지휘군단장님과 선덕여왕님 피규어나 인게임 펫 제작을 건의 하였습니다 단 두분의 동의가 있을때 ^_^
ㄱ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