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초에 쇼미더머니의 나와 화제성 받은 래퍼들이 너무 신격화 되는 분위기임;; 쇼미로 유입된 힙합 팬들이 너무 씬 분위기를 흐리고 있음. 지금 필요한건 랩만 잘하는 단순 래퍼가 아닌 실력이 있으며 스타성이 있고 예술성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임
일단 쇼미12가 다시 방영된다면 포멧을 완전히 초기화시키고 자극적인 악편 지우고 비속어 검열은 좀 어려울지라도 힙합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본보기를 보여줬음 좋겠음 대중성 + 근본을 챙기자는것 된다면 쇼미3이나5 느낌으로다가
Ap,오카시갱,빈지노,이센스
라인업 미침 그냥
ㄹㅇ 요즘 앨범 들을 거 많아서 개좋음
희망편 : 수요 공급 모두 대중성보다 음악의 퀄리티를 추구함 -> 힙합 씬의 발전
절망편 : 어림도 없지 쇼미12 방영 결정
기믹래퍼방위대 총출동
걍 인스타 디스전을 방송 프로그램으로 멍석 깔아주면 시청률 잘 나올듯
1일 1드라이시즌 하는 중임 ㄹㅇ
맨날 팬들도 지들끼리 싸우고 누가 잘한다하면 걔가 뭐가 잘해 ㅋ 이런식
그리고 요즘은 이 상한 애들 나와서 맨날 여자 다 내거 돈 ㅈㄴ 많아 가사는 내용 ㅈ도 없고 그냥 뭐라 중얼중얼 그런거 듣고 와 ㅅㅂ ㅈㄴ 잘한다 이러고
진짜 안멋있음
가사가 좀 멋있는 힙합은 좋아함
예전부터 다듀 에픽하이 이센스 등등 가사를 진짜 신중하게 한 글자 한 글자 심혈을 기울이는 음악을 많이 듣고 싶음 그런게 아니면 힙합을 안좋아하는 사람이 들어도 스킬이 말도 안되게 좋던가
재즈 힙합이나 로파이처럼
단순 스웨깅 가사도 트랩이라는 한 장르고
웅얼거리는 거도 멈블이라는 한 장르인데
트랩은 취향인 사람한테는 최고인 이지리스닝 장르인데 이게 아닌 사람한테는 너무 돕해서 어렵고 멈블은 자체가 사운드적인 요소에 치중한 건데 이게 취향이 아니거나 관심 외인 사람한테는 어렵죠 이런 랩이 나쁘거니 못하는 건 아닌데 취향을 많이 타서 안좋게 들릴 수도 있겠죠😢
딱 19년도 양홍원이 쇼미8에서 호불호 갈린 게 비슷한 느낌 같네요
그냥 힘빼고 예전 MTV처럼
힙합퍼들 나와서 본인곡으로 무대돌리는 음악프로 보고싶다
스웩이랑 사고 치는 이미지는 쇼미때문에 오해한게 아니라 지들이 증명한거 아님?ㅋㅋ
당신이 넥스트김강토야 영상 맛있네요
앨범 단위로 듣는게 많아진건 너무 좋네요..
Ap, 저금통, 노비츠키, 안티반달리즘.. 요즘 엄청 많이 듣습니다.
이센스 증말 잘하더라구요
오늘 드라이시즌도
앨범 단위로 듣는 대중들이 많아지고 한 앨범에 정성을 들여서 많은 곡곡들과 좋은 퀄리티로 보답하는 아티스트 간의 시너지가 되게 좋음
안티반달리즘 ㄹㅇ..키드밀리란 한 트랙 ㄹㅇ 충격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