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인들 자랑이 지하상가에서 길 찾기? 인천과 또 다른 부평의 이야기 [도시읽어드립니다] | 김시덕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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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1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11

  • @econoko
    @econoko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부평 캠프마켓 앞 신촌에서 초중고를 졸업하였습니다.
    지금은 15층으로 작아보이는 현대아파트는 5공수 자리였습니다. 어렸을 때 위문공연을 담넘어 구경한 기억이 있습니다.
    켐프마켓 오른 쪽은 큰 개울이었습니다.겨울에 얼음 타고 놀은 생각이납니다.
    지금은 주차장으로 복개가 되었네요.
    백운역이 현대아파트가 준공되며 생긴역입니다.
    역 옆에 백운주택이라고 먼저 생겼었고 지금은 재개발로 아파트단지가 되었죠.
    백운역 북부쪽에 있는 서중 서여중은 군부대였고 부평공원도 수송부대였습니다.
    부평지하도는 국민학교 다닐 때 민방위 훈련으로 반 전체가 대피훈련한 기억이 있습니다.

  • @민트-y4p
    @민트-y4p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백마극장,태평당약국 오랜만에 보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 @jasonkwak2951
    @jasonkwak2951 Рік тому +5

    왜 그러는지는 지금도 모르겠지만..어디사냐고 물어보면 인천 산다고 안하고 다들 부평 산다고 하죠..ㅎㅎ
    부평에서만 40년 넘게 살았는데..아직도 부평산다고 하지 인천한다고는 안하게 되네요..

  • @choe3528
    @choe3528 Рік тому +4

    부평은 사실 미군부대가 크게 들어섯던 곳이에요. 저의 아버님도 부평 미군부대에서 근무하셨기에 어린시절 대부분을 부평에서 보냈었죠. 미군부대를 따라 다니며 생활했기에 저의 출생지도 이태원입니다. 지금도 기억나는건 이태원 본가에서 부평 미군부대로 아버님을 뵈러 갔을때 어머님과 3형제가 남영동에서 국철 1호선을 타고 부평역 까지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부평은 지금처럼 번화가나 지하상가는 없었고 철도 레일이 복잡하게 자리잡던 곳였어요. 그외에는 그냥 횡무지였었죠

    • @christinkim4491
      @christinkim4491 Рік тому +1

      부평 지하상가가 1979년에 생겼는데 그 전에 부평을 다니셨던거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bighand1023
    @bighand1023 Рік тому +2

    너무 잘보았습니다~~~~~~~~^^

  • @바람-u8r
    @바람-u8r 4 місяці тому

    백마극장지역은 이제 다 재개발로 다 헐림.. 아파트로 짓고있는중

  • @heliocoolcool
    @heliocoolcool Рік тому +1

    역시 부평~!!
    예전 부흥로터리 동부웨딩홀 건물에서
    근무했던 기억이...😂

  • @lineY
    @lineY Рік тому +2

    우리동네 나와서 놀람

  • @둥둥이-j7b
    @둥둥이-j7b Рік тому +2

    부평 사랑해♡♡

  • @1201kappa
    @1201kappa Рік тому +1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