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놈이 참 비겁하네. 혼자 털털한척 쿨한척 다하고 욕먹을 짓은 지 엄마한테 다 떠넘겼어. 그리고 지 아들 의대 다닐때 도움준 사람에 대한 보답을 왜 며느리쪽에 떠넘기나? 게다가 사전에 이야기도 없었던 병원개업까지... 남자쪽은 전부 거지근성이네. 혼인신고를 결혼식 전에 먼저 한 것은 혼인빙자 간음죄를 피하기 위한 꼼수가 아닐까 의심되고. 약속과 다르게 계속 요구사항이 늘어나니 여자쪽에서 참다못해 파혼하고 간음죄를 물을 수도 있으니...
저정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전문직 남성과, 그 정도 해줄 수 있다는 여성들이 실제로 많이들 결혼 해왔다. 실제로. 잘난 직업 남성이 평범하거나 안좋은 환경의 여성을 그 자체 매력만으로 사랑하는 이야기는 진짜. 드라마에서나. 선시장 경험해보니. 정말 그러했고 다시 봐도 짜증나던 현실이었다.
탤런트 김시원씨네요. 몇년전에 사망했다고 기사로 났었는데...2000년대 초반까지만 활동하시다가 방송 중단하시구 도통 안보이셨는데 사랑과전쟁에도 출연하셨네요. 자귀모에도 나오셨구, 옛날 드라마 사랑과 성공에서 이재룡과 연애하는 이혼녀(그때는 이혼녀랑 총각이랑 결혼하는게 금기였던시기죠)랑 나오셨을 때 저 누나 참 이쁘다고 감탄했던 적이 있어 미성년임에도 그 드라마는 꼭 봤었는데... 이국적이고,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모여서 중학생이었던 나도 참 좋아했었지만 도통 주변 사람들이 몰라서 좀 섭섭했던 기억이 있어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내 주변에 저런 돈 보고 결혼하는 남자의사하고 일반 회사원 여자 부부 있었는데 한달만에 이혼함. 결혼 전에 많이 못 뜯어내고 결혼 후에 뜯어낼 생각이었는지, 여자 집이 돈 있는 줄 알고 결혼한거였는데 막상 그 아버지가 너희끼리 가정 꾸려서 살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딸도 당연히 수긍함. 의사에 회사원 맞벌이인데 못먹고 살겠음? 집도 있는데) 크게 도와주지 않으니까 남자의사쪽이 이건 사기결혼이라면서 이혼함. 어휴 좀 진작에 속내 들어내고 결혼을 하지를 말지 ㅉㅉ 왜 가만있는 사람 데려다가 이혼녀 만들고 사기꾼이라고 욕을하냐.
결혼을 하려는 이유가 다 받아챙기려고 하는거잖아 재만이 이 새끼 병원때문에 혼인신고 하고 신부가 식장 들어가기전에 도망친건 정말 잘한 일임. 친청엄마도 넘 웃긴게 딸을 낳으면 서운해 한다는게 말이 되냐고...... 재만이가 제일 못 됐음.앞에서는 모른다하면서 재만이 친구 말대로 뒤에서 호박씨 까는건 선수임.
이래서 결혼은 정말 사랑을 가지고 해야하는 게 맞네요. 남자도 비겁하고 그 엄마라는 사람도 참 어쩜 저렇게 철면피들일까? 얼굴에 철판때기를 얼마나 깔았으면 아들 결혼시키면서 며느리한테서 돈을 빨아먹으려고 하나? 저런 것들은 법적으로 혼인빙자 간음죄에 사기결혼까지 더해서 감빵에 쳐 넣어야 하는데, 일부러 고소당하기 싫어서 혼인신고 부터 한 것 같네 ㅉㅉㅉ
![[사랑과 전쟁] 남자라면 가리지않고 무조건 꼬셔야 직성이 풀리는 미친X | KBS 20000623 방송](http://i.ytimg.com/vi/Ve2yXsOgh9Q/mqdefault.jpg)
![[사랑과 전쟁] 남자라면 가리지않고 무조건 꼬셔야 직성이 풀리는 미친X | KBS 20000623 방송](/img/tr.png)
![[사랑과 전쟁] "여보, 많은 여자 만났지만 내가 정말 사랑하는 건 당신뿐이야" 과연 제비의 운명은? | KBS 20010629 방송](http://i.ytimg.com/vi/Un1dVB0HBOE/mqdefault.jpg)
![[사랑과 전쟁☆정주행하긔] 직장 후배 아내와 생긴 일 | 236 237 238](http://i.ytimg.com/vi/icuJE3PgPlU/mqdefault.jpg)
진짜ㅠㅠ 도망친거 ㄹㅇ 신의 한수다...
진짜 저런현명한 선택을한 여자분께 박수를
병원은
하는 거 봐서 해준다고 했다면 어땠을까?
오히려 상황이 반전되는 거 아닌가?
요즘 고딩엄빠 보면 더멍청한 여자 천지
그 와중에 착한척은 하고싶어서 몰랐던척 순수한척...남편 진짜 너무 가증스럽다.
그게 더 소름 끼치네요
방관이 더 무섭죠
식 당일에라도 아니다 싶으니까 박차고 나온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는 사람이니까 라는 대사가 와닿네요.
여자가 똑똑하군
아이고 ㅜㅜ 이건 여자쪽 부모님도 문제임
아무리 의사 사위가 탐나도 딸 의사 한 번 안 물어보고 저렇게 다 진행 시키냐 ㅜㅜ
거기다 저렇게 돈을 해줘야지 시집 갈 수 있는거면 더더욱 진행 시키면 안되는 결혼 이였음
근데 남자도 은근히 "나 정도 되는 남자면 이 정도 받아도 되지" 라고 생각했을수도 있고 부모한테 세뇌 당했을 수도 있음.
원래 공부 잘하고 하라는대로 잘 하고 큰 애들이 부모 뜻이 자기 뜻인줄 착각하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음
받을건 자신이 키운 아들한테 받아야지 왜 며느리한테 달라고 하는지? 도저히 이해 못하겠음 시어머니 진 빚은 혼자 일해서 갚으세요 ~~결혼 하나로 야무지게 챙기네 의사아들 팔아서~~젊은 사람들 스스로 결혼합시다 조건이 아닌 사랑으로
여자들도 남자 집없으면 시댁에다가 해달라하지않나..
@@thomaslim8720 대놓고 집 해달라고안해요
잔소리 구박 계속하면 그때 어머님은 해준게 뭐가있으시냐고 예기....
@@쑤기-h3p 남자 집안구해오면 시집자체를 안가지않나요.. 연애면 몰라도 맞선이면. 영상도 맞선.
@@thomaslim8720 그래서 요즘 시집 장가를
못갑니다ㅜ 집값이 천정부지..
집해오믄 최고남편감 이긴한데 제주위에는
집값을 여자가 좀보태주는경우도 있고..
그냥 전세로 싼집에사는경우도있고...
선볼때는 집해오는 남자가 최고이긴하죠
능력까지 좋으면 금상첨화
여자들이 그런 생각을 안하는데 뭐
남자놈이 참 비겁하네.
혼자 털털한척 쿨한척 다하고 욕먹을 짓은 지 엄마한테 다 떠넘겼어.
그리고 지 아들 의대 다닐때 도움준 사람에 대한 보답을 왜 며느리쪽에 떠넘기나?
게다가 사전에 이야기도 없었던 병원개업까지...
남자쪽은 전부 거지근성이네. 혼인신고를 결혼식 전에 먼저 한 것은 혼인빙자 간음죄를 피하기 위한 꼼수가 아닐까 의심되고.
약속과 다르게 계속 요구사항이 늘어나니 여자쪽에서 참다못해 파혼하고 간음죄를 물을 수도 있으니...
열쇠3개 받는게 끝이 아니고 평생 잘난 내아들 받들어 모시고 살라고 쫓아다니면서 들들 볶고 시댁에서 시키는 대로 안한다고 가정교육 어쩌고 난리 칠 거 잖아
다시 말하지만 친정엄마의 당당한 태도가 딸을 위하는 길입니다. 시대가 바뀌었어요. 저런 집에 시집갔다가 평생 호구집안으로 낙인. 며느리를 귀히 여기는 집안으로 시집가는 게 평생 맘 편히 사는길.
😊😊😊
거지근성 ㅋㅋㅋ언니 도망간 거 진짜 똑똑하다〰️
지 아들 의사 만드는데 친척도움 받은걸 왜 며느리한테 갚으래ㅋㅋㅋㅋㅋ코메디하나
이래서 의사는 같은 의사 끼리 결혼하는 것 같음 ㅋㅋㅋㅋ
급하게 서둘러하는 결혼치고 잘 사는 경우가 별로 없다니까...끼리끼리 만나 결혼한다고 의사사위 얻겠다고 의논도 없이 무리해서 시집 보내려 했던 여자쪽 부모도 뭐 그리 잘한 건 없지만 그래도 더 늦기 전에 도망친게 신의 한수였네,, 어휴 거지근성;;
그래서 요즘 결정사 시장에선 의사도 개천용은 거른다고 하죠..
와 인생 시궁창에서 헤맬뻔했네요.
정말 지혜로운 선택에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사세요.
친정이 부자면 혼자 사셔도 좋을듯...
결혼은 여자에게 넘 힘들거든요.
결혼 25년차 남편 잘못 만나 날마다 후회합니다.
잘못된 후회는 돌이킬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누구보다 보람있게 잘 살고 있습니다 잘못 만났다고 후회할일 아니잖아요 잘못 만났지만 이혼해서 보란듯이 잘 사는데요
@@김민지-w6j1r 네 맞아요.
저도 늦었지만 이혼을 준비합니다.
저거해줄 돈 있으면 그냥 비슷하게 재력있는 집안 남자랑 결혼시켜...그게 너 좋아 의사남편보다
시댁,남편도 어이 없지만 제일 이해 안가는건 친정엄마네요.어떻게 딸을 그렇게 시집 보내려고 한건지... 딸의 행복보다 의사 장모 타이틀이 더 갖고싶었나봐요.
너무 착하게 키운 딸
집이랑 차랑 받은거 다 토해내야지 돌려줘라
여자 쪽 어머님 문제도 있는듯 해요...
어떻게 사위를 돈으로살생각을 하며( 아무리 번번히 이뤄지는 통상적인 일이라할지라도....)
신부될 따님에게 쉬쉬하셨다는것 자체가 별로에요 ,,,,
따님은 그 누구보다 어머님께 소중한사람입니다 ㅠ ㅠ
여배우님 미모가.... 엄청나네요
출연진리스트 댓글 올렸으니 참고바랍니다. 최신댓글순으로 보기 하셔야지 보이실겁니다. 만약 안보이시면 답글주세요..
@@baehyungjun1356 항상 대단하세요..ㄷㄷ
저렇게 다 퍼주면서 가는데 뭘 팔려가...의사남편 사오는거지..미쳤다 진짜 며느리가 의사 되어달라고 해서 된거냐고 미쳤다 진짜
근데 여주 나레이션 진짜 감미로워.. 따로 편집해서 asmr로 쓰고싶음
저질스런 집안이랑 안 엮여서 정말 다행이네.. 결혼 전에 미리 깼으면 더 좋았을텐데.. 휴..그래도 용기있게 깨서 다행임
컵라면 먹을때 때마침 사랑과전쟁나와서 행복해여ㅠ
아 진짜 짜증나네 왜 다 의사쪽 가족은 다 지가 의사도 아니면서 걔 하나 앞세워서 와이프 등처먹지
남자는예물왜안하냐 그럼^^받기만하고 한푼도안주겠단 양아치 심보...
아들장사
없는형편에 자식하나가 공부를.잘하니 인생베팅을 자식한테 걸어서 의사만들어 놓으니.본전이상이 생각나는듯
와너무 축하드려요 진짜 속이시원하네
예비남편 엿 멕이고 탈출한 신부에게 박수를~~~
난 오히려 결혼식에서 도망간게 더 사이다 임. ㅋㅋㅋ 주변에 다 자랑했을텐데... ㅋㅋ
ㅋㅋ. 근대 여주나 남주나 둘다 개망신.
뒷담화는 역시 화장실~~비밀없는 화장실~~ㅋㅋ
근데 아내역할 배우분 목소리 완전 좋다 되게 세련된 느낌의 미인이시네
자세한 출연진 리스트 올렸습니다.ㅎ 최신댓글순으로 보기 로 하셔야지 보이실겁니다.
왜 저런 의사는 스스로를 팔지? 자존심도 없나?
남편 차라리 조건 내걸고 거래할 여자를 찾던가 하지...알아서 해올거라 생각한
것 같네요. 모르는척 받으려하는 남편 모습에 여자분이 이혼 결심한 듯 해요
역시 루씨님 자막ㅋㅋㅋㅋ진짜 내용은 고구마일 때 자막이 속시원하고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남편 진짜 이중인격자다;;;
여테껏 본 신부 중 제일 똑똑한 사람이네요!
재산 싸들고 와야 의사랑결혼한다니.. 그냥 평범하게 살자
공감합니다. 뒷받침 할 수 있는 여자
만나라하고 보내줄 것 같아요
남편과 어머니는 다르지 않았다....
그 부모에 그 자식인거죠
와 조정 위원 중에 김갑수님 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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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렇게 무책임한 남자가 밖에서 환자는잘돌보려나ㅠㅠ
남자는 엄마가 시켰을거임
넌 모르는척 하라고~ ㅎㅎ
해주면 계속 바라고 또 바라게 되있음 식장에서 도망친게 신의한수인듯
ㅋㅋ아니 그렇게 투자가치 있으면 겨론시키지말고 평생 끼고살지..
언니 진짜 똑똑하다👍 잘 도망쳤어🎉
11:43 와 저 시대에도 샤넬;;
저정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전문직 남성과, 그 정도 해줄 수 있다는 여성들이 실제로 많이들 결혼 해왔다. 실제로. 잘난 직업 남성이 평범하거나 안좋은 환경의 여성을 그 자체 매력만으로 사랑하는 이야기는 진짜. 드라마에서나. 선시장 경험해보니. 정말 그러했고 다시 봐도 짜증나던 현실이었다.
여배우님 김소연님 ㄷ느낌나네ㅜㅜ 고급져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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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끼리끼리 만나야함
내 외가 친척들은 의사들인데
의사끼리 만나 결혼해서 20-30년동안 별탈없이 잘삼
당연 결혼 당시도 서로 부부가 의사들이라 영상처럼 뭘 바라고 해오고 그런거 없었음
의사가 뭔 대수라고 ㅋㅋㅋ저렇게 구걸하는 의사집안도 첨 보네 여자쪽도 잘 사는것 같은데
의사대수맞음. 설거지혼 못하게 키 3개 요구하니 여자도 의사인게 아니면 신포도인거지 ㅋㅋㅋ
@@dosami 댓글다신 분들 나이대가 어느정도 추측이 되네요 ㅎㅎ
지금에서 그렇지만 1990년대는 대수가 맞아요. 개천에서 용이나든 안나든 집안에 의사 하나 있는걸로도 대수였던 시대였죠 ㅎㅎㅎ
@@나의이름은너야 2022년에 1990년대 당시 상황을 지금도 그렇다는듯이 말하니까 오해했네요 ㅋㅋㅋㅋ지금은 의사라고 저렇게 유세떨면 그냥 노총각으로 쭉 살텐데 ㅎㅎ시대가 많이 바꼈네요
@@yapalrm9601 집해오고 차 해올 정도 능력인 집안에선 의사라고 대수 아님 ㅋㅋㅋㅋ저때는 의사라면 유별나고 그렇겠지만 지금은 잘난 사람 넘쳐서 굳이 저렇게 여자 쪽에서 설거지 혼 할 이유는 없을듯 ㅠ남자가 그지도 아니고
와우 !!한번도 못봤던 이런 새로운 내용 넘나좋아버림요 감사합니다~~!!
탤런트 김시원씨네요. 몇년전에 사망했다고 기사로 났었는데...2000년대 초반까지만 활동하시다가 방송 중단하시구 도통 안보이셨는데 사랑과전쟁에도 출연하셨네요.
자귀모에도 나오셨구, 옛날 드라마 사랑과 성공에서 이재룡과 연애하는 이혼녀(그때는 이혼녀랑 총각이랑 결혼하는게 금기였던시기죠)랑 나오셨을 때 저 누나 참 이쁘다고 감탄했던 적이 있어 미성년임에도 그 드라마는 꼭 봤었는데...
이국적이고,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모여서 중학생이었던 나도 참 좋아했었지만 도통 주변 사람들이 몰라서 좀 섭섭했던 기억이 있어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오잉? 헐... 저 분 완전 예쁘고 분위기도 좋아서 기억에 확 남는 배우였었는데, 이거 보면서 왜 활동 안하시나 싶더니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망 그거 유언비어임 나무위키 보셈 김시원(1973)
아니 여자집도 저정도 해줄수 있는집이면 딸을 의사 시키는게 낫겠는데;;;;;
고단수네 ㅋ. 남자는 뭘 그런걸 가지고 하면서 그 엄마가 다 요구하네 ㅋㅋㅋㅋㅋ
여자 엄마가 욕심에 집 기둥 뽑네
다 알면서 모르쇠 저 남자랑 결혼하면 진짜 큰일날뻔..
진짜 결혼전 도망친건 최고의 선택이었네요
저 의산데 의사나오는 편은 막장 보장이라 좋아요 ㅋㅋㅋ❤ 현실은 꼭 이렇진 않습니다!!
의사 현실 이렇지 않습니다
탁월한 선택👍
잘햇어
정말 잘한거야
진짜 잘 탈출했네요..ㅎㅎ
여주분
분위기도 있고
이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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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김시원 배우네요
초창기 사랑과 전쟁은 이런 분위기였구나 ㅋㅋ 잼나다
아들 파는거랑 뭐가 다름ㅋㅋㅋㅋ지 아들갖고 협상하네 한심
손바닥만한 아파트 나도 하나만 주라.......
혼인에 재물을 논하는 것은 오랑케의 법도이다.
이거 얼마 전에 티비에서 방영하길래 봤는데 시어머니 되실 뻔한 분이 조정위에서 자꾸 여자조정위 분(갑자기 성함이 생각안남ㅜ)한테 같은 엄마니까 이해될 거 아니냐!하면서 귀찮게 하고 "우리 재만인 몰랐어!"하면서 막 큰소리냈었음ㅎㅎ
조정위원-서승현님입니다
이게 사랑과전쟁 5회입니다 (1999년 11월 19일 방송). 이제 케미TV사랑과전쟁 업로드도 다음주면 대단원의 막을 내리겠군요ㅠㅠ 그리고 보니 (심의 때문인지) 중간중간 빼먹은 에피소드들도 꽤있던데 그거나 마저 올려주면 좋으려만
할 믿을수 없어요 ㅠㅠㅠ안되!!
아니라고 말해줘요ㅠㅠ
심의때매 빼먹은 에피소드 몇개알려주시면안되까요ㅜㅜ찾아서보게용
이제 끝이라고요?
안되여!!!!!!왜 왜 왜!!!
이건 돈을 위한 결혼이네
아내역으로 출연한 김시원 누님 오랜만에 보네요.
한때 윤정 님을 이을 정도로 패셔너블 하셨죠@
와 남편측 미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도망가셨다ㅜ 남편 나몰라라 하는거 개빡
아들래미 결혼으로 장사하는거 보니 거지 집구석인가 보네요. 진짜 잘 사는 사람들은 저렇게 자식 결혼으로 장사 안하죠. 저런 집에 시집가면 평생 뜯기며 살아야 합니다. 신부는 정말 잘하신 결정이에요. 거지지옥에서 살아오셨네요.
이런 결혼은 행복하지가 않다.
전문직 직업을 가져도 정신건강이 좋은 사람들은
제외.
결혼해서 살아도 이혼이네...시댁진심 어휴
지옥탈출~내속이 시원하네요😂 만약~결혼했으면 큰일날뻔했네요ㅠ 과도한 혼수를 못 맞춰주면 고된시집살이랑남편구박이 따라옴
극초창기 사랑과전쟁은 이런분위기였구낭 신선하다 ㅋ
내 주변에 저런 돈 보고 결혼하는 남자의사하고 일반 회사원 여자 부부 있었는데 한달만에 이혼함. 결혼 전에 많이 못 뜯어내고 결혼 후에 뜯어낼 생각이었는지, 여자 집이 돈 있는 줄 알고 결혼한거였는데 막상 그 아버지가 너희끼리 가정 꾸려서 살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딸도 당연히 수긍함. 의사에 회사원 맞벌이인데 못먹고 살겠음? 집도 있는데) 크게 도와주지 않으니까 남자의사쪽이 이건 사기결혼이라면서 이혼함. 어휴 좀 진작에 속내 들어내고 결혼을 하지를 말지 ㅉㅉ 왜 가만있는 사람 데려다가 이혼녀 만들고 사기꾼이라고 욕을하냐.
차라리 처음부터 조건 내걸고 선 보지
대놓고 조건 내걸긴 그랬나보네요..
회피잘한듯 ㅇㅇ 의사 벌어봐야 이혼시 분할될 재산만 늘어나지 ㅋㅋ 한국 이혼법이 여자한테 기울어 있는데 키 3개 안주면 결혼 왜함?
아니 남자 진짜 아닌척 뒤에서 호박씨 까는게 더 싫고 소름끼친다ㅋㅋㅋㅋㅋ
자장면 해먹으면서 보는데~~^^
마지막에 신부가 뛸때 해방감!!사이다!!!고구마만 먹다가 체할때쯤 되니깐 속~시원하게 사이다를 마시게해주네요^^ ❤️🧡정말 다행이에요!
여자 주인공
배우님
예쁘고
연기 👍
여주인공 김시원 다시 방송 나옴 좋겠네요
아ㅠㅠ그래요?ㅠㅠㅠㅠ안타까워요ㅠㅠ
돌아가신건지는 확실한게 아니라고 하네요ㅠㅠ
@@KirimaNagi-kh8fv 이분이랑 옛날에 뮤직비디오 찍으신 분이 댓글 올린거 봤어요 ㅜㅜ 아님 다행이네요
헐...
13년에 사망설이있었는데, 확인되지않아 포털사이트에는 살아있는걸로 나온다네요.
저남자는 저래놓고 뭔 자기가돈을받고이혼해ㅋㅋ 양심이 있냐
결혼을 하려는 이유가 다 받아챙기려고 하는거잖아 재만이 이 새끼 병원때문에 혼인신고 하고 신부가 식장 들어가기전에 도망친건 정말 잘한 일임.
친청엄마도 넘 웃긴게 딸을 낳으면 서운해 한다는게 말이 되냐고......
재만이가 제일 못 됐음.앞에서는 모른다하면서 재만이 친구 말대로 뒤에서 호박씨 까는건 선수임.
재만이는 이제 친구들 앞에서 얼굴 못 들게 생겼어요 ㅋㅋ
와~저건 시댁이 아니라 도둑댁이네~ 간 쓸개 다 훔쳐가는 비열한 도둑~시댁이 지옥이라는걸 알면서도 딸키워서 시집보내려고 하고 시집 가려는 여자들 ㅠㅠ
이게 결국 인생인가봐요~
의사 엄마랑 의사가 제일 큰 문제지만 여자쪽 부모도 문제임 그렇게 의사 사위가 갖고싶나
이럴거면 호적도 여자집에 넣어주지ㅋㅋㅋ 이들 키워서 파는것도 아니고 이게 뭐임.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주인공 여자분 너무 예쁘시네요 목소리도 예쁘시고
진짜 칼만 안들었지 강도 집안이네
도망 잘갔네 ㅎㅎ
와 진짜 이건 고전이네 김갑수가 위원이고 ㄷㄷㄷㄷ
자세한 출연진 리스트 올렸으니 참고바랍니다.ㅎ 최신댓글순으로 보기 로 하셔야지 보이실겁니다.
딸 엄마때문에 많이 서운하겠다... ...ㅠㅠ
와.. 아직도 안본게 있었다니😂
8:50 신구 선생님 안경쓰지 않은 모습!!
여자분 나레이션 목소리가 멋지네요.
남자나 엄마나 시누이나 다들 제정신이 아니네 탈출한게 천만다행이다
저렇게 공감 못하는 남자들 의외로 많음~ 자기 가족은 절대 그런사람 아니라 생각하고 대리효도는 당연하게 여기는~
나솔 보니 지금도 의사는 대단하더라
되기 힘드니까
의사는 거르니 뭐니하는것도 신포도임. 의사가 표독스러운 여자들 거르는거지
사랑과 전쟁 본방사수하게된 첫 회네요~
이 회차는 2001년 3월 사랑과 전쟁 특별작 앙코르방영 때 KBS2에서 재방영되었습니다.
여자가 현명하다
아파트 하나 해갈정도면 딸 물려주고 호강시켰지ㅠ결혼안시킴
아내로 나오는 저 여자분 누군가 했더니 KISS 여자이니까 뮤비에 신현준에게 안구 기증받은 여친역이네요
이래서 결혼은 정말 사랑을 가지고 해야하는 게 맞네요. 남자도 비겁하고 그 엄마라는 사람도 참 어쩜 저렇게 철면피들일까?
얼굴에 철판때기를 얼마나 깔았으면 아들 결혼시키면서 며느리한테서 돈을 빨아먹으려고 하나? 저런 것들은 법적으로
혼인빙자 간음죄에 사기결혼까지 더해서 감빵에 쳐 넣어야 하는데, 일부러 고소당하기 싫어서 혼인신고 부터 한 것 같네 ㅉㅉㅉ
이래서 같은 수준끼리 결혼하고 하는게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