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투리 변천사 2편 1981~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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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 #부산사투리 #블루베리스무디의원조 #사투리변천사
지난 6월 부산사투리 변천사 1편 영상을 업로드한 적이 있었는데요!
구독자 여러분들을 비롯한 시청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과 넘치는 댓글에 감동받았습니다 흑흑 정말정말 감사해요 (>人<)
그래서 그 후로도 수많은 옛날영상들에서 계속 정겨운 부산사투리를 듣다보니
저만 보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과 함께 여러분과 같이 또한번 추억을 공유하고싶어 소중한 영상들을 모으고 모아 이렇게 부산 사투리 2편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ʃ♡ƪ)
저번과 같이 꽤 긴 영상이어서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스킵스킵하면서
원하시는 년도의 부분을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네용 👍🏻😎
1편과 달리 년도의 스펙트럼도 늘어나 보다 더 다양한 부산사투리를 느낄수 있을 수 있다는거! 꼭 놓치지마세요 😊
야심차게 준비해서 더 재밌고 볼거리가 풍부해진 부산사투리변천사 2편!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과 구독 그리고 댓글도 마구마구 달아주세요❤
16:47 마음이 찡하네요 😢
14:13 이행님 지기네예 ㅋㅋㅋㅋ
거창 함안 합천 창녕 밀양 거제 진주 마산 울산 부산 등 말투가 다양하네요..경북남부 억양에 서툰 서울말투도 있네요 ㅎㅎ
03:02 여기 할머니는 부산 사람 아닌데 ㅋㅋㅋㅋ 다른데서 오신듯
부산말은 거의 변한게 없는듯.. ㅋㅋ 생명력 갑
9:32 이분은 지금봐도 안 촌스럽네
옛날의 부산mbc 뉴스쇼나 뉴스데스크의 일부 내용도 보고 싶어요ㅎㅎ
99년 영상은 딱봐도 80년대 같은데 이게 옥에 티네요.
자유로운 인터뷰가 해마다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부산에서 취재를 했겠지만
서부 경남 출신, 전라도 그리고 경북 사투리등등이
섞여 있어서 순수 부산 사투리의 변천사라고
보기엔 좀 ...
그쵸. 저도 느낌. 자료편집하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아쉽네요.
마음에 확 와닿네
1999년 영상은 딱 봐도 더 되어 보이네요. 특히 달력나오는 영상은 절대로 99년일 수 없습니다. 17일이 빨간날이므로 7월인데 99년 제헌절은 수요일이 아닙니다. 96, 91, 85 중에 하나인데 85같네요
99년인데 옛날달력느걸어놓음
옛날 남포동 영상보면 광복동 사해방 중국집에 눈길이 자꾸가네요
서부경남 내륙지방 사투리가 매우 독특함
ua-cam.com/video/d5PyJs26udE/v-deo.html
엇 장소가 낮익다 했는데 ...역시 모교인 동천고네요 ㅎㅎ
8~10기 선배님들로 추정됩니다.
00:57 구교환 배우님...??
구교환 아부지? ㅋㅋㅋㅋㅋㅋㅋ
1:05 한선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19:52 부산이병헌
맨 마지막 메가마트 남천점인거 같은데 조만간 없어진다고해서 슬퍼요ㅜ
인터뷰어가 지역어를 쓰는 게 확실히 좋아 뵈네요. 지방방송뉴스는 최대한 지역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카메라 앞이라서 최대한 표준어를 쓴다고 쓴 것이 저 정도이지요.
억양은 어케 못하고,.. 실제 생활 사투리의 30%도 덜 나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88년부터 뭔가 현대 말투랑 비슷해졌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난 태어난곳은 부산이지만, 수도권에서 자랐다. 2000년에 미국건너가 지금까지 살고있지. 부모님이 부산 사람이여서 한국말을 집에서 젤 많이 쓰다보니, 표준말하고 부산말하고 많이 섞였지... 영어는 완전 네이티브인데 ^^
개꿀잼
21;16 아저씨말투 너무웃겨여 ㅠㅠㅠㅠ
0:18 안돼그등녀 내 서타일이네
뒷 배경화면이 부산지역은 확실하네 ㅎㅎ
93년 영상도 80년대중반으로 보입니다 mbc로고나 분위기가 달라요
위화감이 진짜 전혀 없을 정도로 보존이 잘 되어 있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억양 자체가 세서 그런가?
경상도 사투리가 그나마 억양이 보존되고 있는 것이지, 요즘 젊은세대가 쓰는 말 들어보면 (특히 20대 미만) 경상도 사투리도 얼마 남지 않은듯요. 억양이 약해진건 둘째쳐도 특유의 어휘, 종결어미들도 젊은 세대에선 거의다 사라졌더라구요. 식당 같은데서 어린이들 말하는것 들어보면 한참 들어야 겨우 경상도인지 알아볼정도..
아닌데요?
종결어미 거의다사라짐 ~서러~까네 이런거
@@CentralPark09 심지어 지금 20살 밑으로는 그 흔한 했나?/했노? 조차도 거의 안쓴다고 보고, 초등학생들은 아예 안쓴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지역차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봤을때.
@@eesle.gooook경상도 20년 살다 지금 서울에서 대학 다니는데 사투리 안쓴다는 건 경상도 사람들의 착각이 맞음 ㅇㅇ 하는데예~ 이런 어미는 20대 미만에서는 없어진 게 맞는데 했나/했노 이런거는 초등학생도 여전히 다 씀
@@CentralPark09 ㅈ까네~ 애들 많이 쓰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량에서 퀴즈로배웁시다
존댓말 면서 뒤에 요 자를 쓰는 것은 부산사투리가 변질된 거지. 부산사람들은 뒤에 '~하지예'처럼 예 자를 씀.
80년대 부산사투리는 현재 마산말투네요ㅋㅋㅋㅋ
부산에 강원, 충청, 전라, 제주 심지어 경기 수도권 출신들도 있습니다.
100% 경상도 사람들이 아닙니다.
헐 노애리 반갑네 ㅎ
1999년은 자막이 잘못된듯 80년대 화질과 옷스타일임
5:55 경상도 억양이 전혀 안보이는데ㅋ
지금 다 삼가 고인일듯 ㄷㄷ
초상권어디
99년이 아닌데요 ㅋㅋㅋ 89년이에요
말의 억양은 사람이 태어날때 그땅의 지기를 받아 태어나기 때문에 지역마다 기질이 다르다 그지역에서 태어나면 그지역의 정기를 받는다 부산람은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다 기질이 다르다
억양은 똑같은데……조금 달라진거 말고는(경상권 내 지역별 성별 나이별) 인터뷰 한다고 억수로 엘레강스 하게 말해주고 있구만
저 당시에 경상권 내에서 부산으로 일하러 가는 사람 많았을걸요..(개인추측 아부지도 경남권인데 부산에서 일했었음)
인터뷰하는 사람들도 전부 부산 토박이는 아닐듯
개인적으로 50대남의 짜증 섞인 경상도 말투를 무지 시러함....
99년 인터뷰는..99년이 아님. MBC로고 글자나 색은 99년보다 훨씬 이전임
1:43 악뮤...?